제9대-제238회-제7차-행정사무감사-2022.09.01 목
제238회 아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2년 9월 1일(목)
  • 장 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09시59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환경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감사는 공개로 진행되나 필요한 경우 본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으며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6항, 제7항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 제22조에따라 행정사무감사 시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소관 부서장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소장님께서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고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고지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지사항은 끝에 실음)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김창덕 “선서”
본인은 아산시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일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김창덕평생학습관장 최광락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시립도서관장 송경숙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위원장 안정근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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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평생학습관 소관(10시01분)
○위원장 안정근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평생학습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천철호 위원님과 김미성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자료번호 92번이고요, 1171페이지입니다.
장애인 평생교육 대면 운영 2020년도, 2021년도 추진실적을 해서 이렇게 올리셨어요.
대면 교육 잘 되셨죠?
○천철호 위원 그럼 평생교육원에 와서 한 건가요, 아니면 여기에 나온 것처럼 협력기관 단체에 가서 한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죄송지만 제가 이해를 잘 못 했습니다, 위원님.
○천철호 위원 장애인 평생교육 대면을 장애인들이 와서 한 건지 아니면 여기 협력기관 단체에 가서 한 건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기관 단체하고 같이 협의해서 기관 단체 가서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여기 보면 2022년도에는 2021년도, 2020년도에 비해서 사업예산을 많이 세웠어요.
그래서 올해 실적은 어떻게 되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이 금년도에 12개 강좌를 이렇게 96명에 대해서 정규강좌를 교육했고요.
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으로 해서 22개 교육을,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18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천철호 위원 18개 해서 170명이거든요, 인원은?
그래서 지금까지 몇 회 실시했나요?
○천철호 위원 지금까지 몇 회를 실시했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프로그램별로 이렇게 저희들이.......
○천철호 위원 찾아 가서 했으면 스케줄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한 달에 몇 번씩, 몇 번씩.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저희들이 주 1회, 2회씩 이렇게 정해놓고 그렇게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1, 2회씩?
○천철호 위원 무슨 요일, 무슨 요일이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거는 장애인 기관 단체마다 일정을 협의해서 조금씩 다릅니다, 날짜하고 요일하고.
○천철호 위원 그 정도는 관장님께서 아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왜냐하면 장애인들이 코로나 시국에 많이 어려운데 이런 강좌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거나 자신이 갖고 있는 달란트라고 할까요?
그거를 통해서 사회에 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주셨는데 이게 지지부진한 것보다는 잘 실행하셔서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관심 있게 봤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면 관장님께서는 그렇게 관심은 없는 것 같아요.
만약에 알고 계셨다면 딱딱 대답이 나오셨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좀 안타깝게는 생각하는데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관심을 가지셔서 장애인들이 이것을 통해서 나름대로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의 가치관이나 ‘내가 장애인이지만 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에게 도움을 주고 있구나’ 이런 것을 알면서 감사하는 그런 마음으로 사회에 잘 적응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과 지원을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장애인분들은 행동권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교육을 해서 이분들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거 스케줄표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으로 박효진 위원님, 이기애 위원님, 김은아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1176페이지고요, 유아돌봄교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유아돌봄교실이 왜 잘 진행이 안 되었을까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이 2019년도 전까지는 잘 운영됐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부터 아동 수도 좀 줄고 특별히 코로나가 2020년도 초반부터 터져서 그 이후에 아이들 관련해서 이용시설이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 행정사무감사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유아돌봄교실이 사실상 학생 수도 줄고 하다 보니까, 이용률이 저조하다 보니까 수강생이라든가 강사 대기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기실로 활용해서 수강생이라든가 강사 분들이 대기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올해 1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리모델링 해서 공유 사무실 집기도 넣고 해서 9월 달부터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9월부터 운영을 하고 계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문 열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공유 사무질 집기 구입’이라고 돼 있는데요, 8월 달 향후 추진계획에.
○김은아 위원 이거는 이미 계획이 다 완료된 상태인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집기가 지난 8월 말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다 배치하고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애초에 유아돌봄교실을 설립하시기 전에 사업계획을 잘 짜서, 2년 만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만, 코로나가 터질지는 몰랐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많이 활용을 못 한 부분이.
그래서 또다시 돈을 들여서 우리가 리모델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중으로 돈이 든 것으로 생각되고요.
혹시 공유 사무실로 전환되고 나서 관장님께서 방문해 보셨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바로 사무실 앞에 있어 오다가다 방문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들어가보셨어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뭐가 있죠, 안에?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모유수유실이 있고요.
애들 장난감 보관하는 창고가 있습니다.
그거하고 공유 사무실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애들 장난감 보관하는 창고가 있다고요?
○김은아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제가 사진을 몇 개 보여드릴게요.
그 창고가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어제 갔다 왔는데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집기, 비품은 다 들어가 있어요.
리모델링으로 1000만 원을 사용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리모델링 부분을 하셨는지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장판하고요, 전반적으로 도색하고 해서, 제가 세부적인 내용은 위원님께 별도로.......
○김은아 위원 여기에 창고 어디에 있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 안에 뒤에 모유수유실 옆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모유수유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모유수유실, 오른쪽에 창고가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제가 모유수유실에 들어 갔는데요, 이렇게 기저귀갈이는 잘해놓으셨어요.
이게 되게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모유수유실 안에 들어갔는데 덩그러니 의자 하나가 있었어요.
창고는 없었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오른쪽에 있습니다.
모유수유실 있고 오른쪽으로 창고가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창고도 제가 이따가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모유수유실 안에 의자가 이렇게 하나가 있는데요.
이 의자는 수유를 할 때 엄마들이 불편할까요, 편할까요?
○김은아 위원 관장님 다른 모유수유실 한번 가보셨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제가 들어가 보지는 못했고요, 그 실정은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다른 모유수유실을 가보시면 이런 의자는 없습니다.
편한 소파나 앉아서 아이를, 이거는 아이를 앉고 수유할 수 있는 의자가 절대로 아니라고 보고요.
이거는 그냥 식탁 의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창고를, 여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아 위원 여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은아 위원 여기 안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냥 아직까지 정리가 확실하게 안 됐는데요, 조속히 정리해서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방금 아이들 장난감을 여기 안에 넣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냄새가 엄청 났어요.
그래서 저는 이 리모델링비로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왕 하게 됐으면 여기 타일이랑, 이게 목욕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거를 같이 개선하셨어야 됐는데 그러면 또 이중으로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관장님 이 부분을 개선해 주실 방안을 연구해 봐주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유수유실 그 의자도 그거는 바꾸셔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다음에 1186페이지고요.
아산 YMCA 운영을 하고 있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운영하고 있는데 혹시 아산 YMCA 홈페이지 들어가 보셨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최근에는 못 들어가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YMCA가 뭐 하는 곳이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시민사회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YMCA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청년들, 건강한 청년들을 육성하고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청년 사업만 하나요?
○김은아 위원 아산 YMCA는 청소년 사업도 하고 시민 사업도 하고 청년센터 청그라미라는 센터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산 YMCA 관리 감독을 누가 하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우리 시에서 관리 감독하는 단체는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민사회단체라고 해서 각 실과에서 이렇게 보조금 사업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원하고 보조금이 나가면 여기서 강사료, 실습비, 홍보비가 지원이 나가지 않습니까?
○김은아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어디에서 어떤 강사료가, 어떤 프로그램 현황이 있는지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이 이 사업이 2018년도, 2019년도에 이루어져서 제가 좀 챙겨보지 못했고요.
이 아산살이 학교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하고서 정산도 완료했고 학생들이 우리 아산지역에서 살면서 크고 대학교 가고 직장을 얻으면 당연히 수도권이나 어디로 가는 것으로 인식이 드는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마을을 이해하고 함께 체험하면서.......
○김은아 위원 관장님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아산 YMCA 보조지원을 앞으로 안 하실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 사업하고 맞으면 하는데 2018년도, 2019년도에 시군 특성화 평생교육 사업으로 이렇게 일시적으로 했던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 일시적으로 했던 사업이에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네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YMCA랑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뜻인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저희들이 평생학습 관련해서 YMCA하고 또 우리 사업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하겠지만 아직까지 계획은 없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관장님 아산 YMCA는 아산시민 전체가 사용하고 있는 어쨌든 시민단체 아닙니까?
○김은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우리 시민들이 조금 더 YMC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우리가 관심 있게 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YMCA 홈페이지를 보면 모든 사업이 중지되어 있고 어떠한 업데이트도 없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보조금 단체든 민간단체든 아산시에서 아산시민이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은 각 분과에서 관심 있게 좀 봐야 될 부분은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1203페이지고요.
공동체 감각 리더 아카데미 운영인데요.
이게 여성 아카데미라고 돼 있는데요.
이 아카데미가 뭐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 평생학습관 3층에 세미나실이 있습니다.
한 60석 정도 되는데 여성들이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관광, 교육, 인문, 교양 등에 대해서 같이 강의하고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은아 위원 이게 점점 참가인원이 줄었는데, 물론 코로나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시겠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조금 그런 영향도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도 있고요.
○김은아 위원 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정보를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김은아 위원 프로그램이라든지 운영을 하는 과목이라든지 이 내용을, 어떻게 참여할 수 있고 어떻게 신청을 할 수 있느냐 이거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 프로그램하기 전에 플래카드도 붙이고 팸플릿도 만들고 해서, 그리고 미디어 전광판에도 홍보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모집해서 반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팸플릿은 어디에 배치하시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평생학습관도 있고 도서관이라든가 시청에 이렇게 비치해서 같이 홍보, 읍면동을 통해서.......
○김은아 위원 그러면 온라인 홍보는 안 하고 계신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평생학습관 정보망에도 홍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의 홈페이지에도 같이 홍보해서.......
○김은아 위원 지금 평생학습관 자체 사업이나 프로그램 운영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이게 시민들이 모르는 교육들이 많고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이 홍보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기사를 내시든 아니면 블로그를 하시든 아니면 SNS 홍보를 조금 더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1204페이지고요.
2021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비대면 프로그램인데요.
이 요가, 라인댄스 비대면으로 어떻게 했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이순신 종합운동장에 가면 아산체력인증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강사 파견해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쌍방향 비대면 강좌를 해서 2021년에 2과목, 요가하고 라인댄스 운영을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그게 온라인에서 라인댄스를 29명이 보고 따라 했다는, 그 교육을 받았다는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6월부터 8월이면 매주 했던 건가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주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프로그램마다 특성 있게 해서.......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 라인댄스는 주에 몇 번이었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주 2회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 비대면도 대면과 똑같은 지급이 나갔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강사료는 똑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관장님 제가 왜 이걸 물어보냐면 프로그램이 많은데, 비대면과 대면을 물론 중요로 했었겠죠, 코로나 시대에.
그런데 홍보도 저조했고 모르는 분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도 많았어요, 아산시민분들은.
그래서 평생학습관을 제가 어제 방문해 보니 어둡고, 전체적으로 어두웠고요.
그다음에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홍보를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활성화를 많이 시키면 사람들이 좀 많이 와 있지 않을까, 참여를.
참여율을 좀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대안을 강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거 부탁드릴게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작년하고 재작년에 코로나가 심해서 자꾸 위축된 면이 있는데 이번에 3기 정규 강좌하고 찾아가는 프로그램 모집하니까 많이 회복이 되더라고요.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박효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1201페이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현황입니다.
이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에 대해서 매년 지적사항이 있어요.
이게 프로그램이 어떻다고 보세요, 매년 지적사항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박효진 위원 그러면 다른 거 물어볼게요.
교양 프로그램은 몇 개고 취미 프로그램은 몇 개고 전문직 프로그램은 몇 개로 지금 구성돼 있죠?
평생학습관 안에서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정규 강좌가 89개 운영하고 있고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박효진 위원 아니요, 평생학습관 안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교양하고 취미, 기술, 공예, 전문자격증반 해서 나누어져 있는 거요.
몇 개, 몇 개 있어요?
그게 세부적으로 안 나와 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22분 감사중지)

(10시27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님 이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예, 이어서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지적이 항상 나오는데요.
그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시대에 살짝, 전체적이지는 않지만 시대에 살짝 뒤쳐진 것도 많다.
예를 들어서 GTQ 같은 게, GTQ가 뭔지 아세요?
○박효진 위원 GTQ프로그램 전문 기술이 뭔지 아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제가 이해를.......
○박효진 위원 GTQ라는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전문교육 관련해서.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아, 그래픽, 예.
○박효진 위원 그게 뭔지 아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컴퓨터 활용해서 그래픽 기술 강좌.......
○박효진 위원 어떤 기술인데요, 그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컴퓨터 그래픽 강좌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포토샵이에요.
○박효진 위원 예, 지금 하고 있는 거는 포토샵이고 요즘에 포토샵, 그러니까 그 프로그램에 대한 그런 내용을 전혀 모르시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아까 김은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으세요.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떤 교육을 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생각, 지금 인지를 하나도 안 하고 계시고, 제가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GTQ,요즘에 포토샵보다는 일러스트가 많이 교육되고 있고 많이 활용화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5년, 10년 전의 프로그램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앞으로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조금 더 정비해야 할 것 같고요.
프로그램 전체적인 개편이라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전문성 쪽으로 더 치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이거 참고자료 있죠?
24페이지,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현황입니다.
이 발달장애가 구체적으로라기보다는 두 가지를 나누어지는데 뭐, 뭐로 보이세요, 발달장애?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련해서 어쨌든 관심이 있어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발달장애 안에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어떤 거, 어떤 거가 있는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지체하고 신체 발달장애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효진 위원 발달장애 안에는 지적장애인과 자폐장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지적장애와 발달장애가 구분되는 이유를 혹시 아세요, 발달 장애 안에서?
○박효진 위원 장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초적인 그런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없이 프로그램만 운영해진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고요.
지적장애와 자폐를 크게 나눠보면 지적장애 같은 경우는 제가 검색한 결과 사회생활에 적응이 상당히 곤란한 것이 지적장애로 나누어지고 자폐장애인은 사회생활이 제약은 있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사회생활은 가능한장애로 분류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어떤, 전체적이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을 보면 지적장애하고 자폐장애가 같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게 있거든요?
결국에는 달라요.
다른데 프로그램을 같이한다?
이게 과연 장애에 대한 이해를 하고 프로그램을 만드신 건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지적장애에 별도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 인원수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적장애하고 자폐장애 같이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박효진 위원 그러면 인원수 때문에 지금 지적장애랑 자폐를 같이한다는 거예요, 인원수 때문에?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어느 정도 인원수가 돼야만 프로그램을 해서.......
○박효진 위원 그러면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한번 보셨어요,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 방에서 같이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래도 분류를 조금 해서 지적장애는 지적장애에 맞게, 자폐는 자폐장애에 맞게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장애인 전문기관들하고 같이하는 거라 그분들의 자문을 받아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박효진 위원 인원수 때문에 나누지 마시고, 엄연히 지적장애랑 자폐장애는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를 나누어야 한다고 보고 자폐장애인 같은 경우는 어쨌든 사회생활이 그래도 조금은 가능하니까 자격증반이나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많이 늘려야 하지 않을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장애인 단체 기관하고 협의해서 세분화해서 반 편성하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이 부속서류 132페이지입니다.
우선구매 현황입니다.
지금 우선구매 관련해서 업체가 100% 이 업체를, 사회적기업이면 사회적기업을 100% 써야 된다, 여성기업을 100% 써야 한다는 기준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박효진 위원 없죠?
그러면 만약에 100% 사용을 안 했을 때 아산시에 대한 페널티나 이런 게 있다.
있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런 것은 없고요.
도의 통합 평가자료로 이렇게 올라온 것으로.......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평가에 100% 사용하라는 게 있나요, 혹시, 평가에?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거는 기획예산과에서 별도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100% 쓰래요?
사회적기업을 100% 써라.
그러니까 지금 여기 장애랑 여성이랑 사회적기업이랑 나눴잖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장애인이면 장애인 100%가 지금 들어가 있고 여성이면 여성 100%가 들어가 있고 사회적기업이면 사회적기업 100%가 들어가 있잖아요?
꼭 그렇게 쓰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꼭 그렇게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박효진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 사용한 현황을 보면 한 곳이 유난히 두 군데 들어가 있어요.
다른 과도 다 지적사항이었지만 열린문이라는 디자인이 여성기업에도 들어가 있고 사회적기업에도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어느 정도 기준에, 여성기업으로 들어갈 건지, 여성기업으로 넣었으면 사회적기업에서 빼든지 사회적기업에 넣을 거면 여성기업에서 빼든지 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다 이게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그리고 어느 정도 기준에 충족됐으면 아산시에도 광고업체 많거든요, 일반업체?
굳이 이렇게 다 맞춰야 했나, 사회적기업으로.
다른 업체들도 아산시 일을 할 수 있게 문을 좀 열어두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이거는 누가 봤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굉장히 큰 부분이 있어요.
앞으로 이 부분을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이기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관장님 편하게 답변하세요, 편하게.
○이기애 위원 그리고 사이드에 계시는 팀장님들, 관장님 옆에 보좌 잘하셔서 메모하실 거는 충분히, 천천히 하셔도 되니까 메모해서 토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페이지예요.
1187페이지 펴주세요.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자료번호 8번입니다.
관장님 찾을 때까지 제가 기다리는 거예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아, 찾았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고맙습니다.
밑에 보시면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참석수당으로 거의 많이 나갔어요, 10만 원씩 해서 참석수당, 70만 원.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 뒤에 한 장을 넘겨주세요.
그러면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회의록이 있습니다.
저번 추경에 이게 올라와서 저희들한테도 조금 논란이 됐던 예산이었었죠?
도비 붙어서 온 예산입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저번에 얼마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해서 올라왔습니까?
○이기애 위원 아무도 몰라요?
○이기애 위원 예, 2회 추경 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1100만 원, 민주시민교육 예산 올라왔습니다.
○이기애 위원 얼마 안 된 사업이에요.
얼마 안 된 사업이고 도비 매칭해서 온 사업이라 저희들도 좀 말이 낯설어서 제가 다시 한번 이게 무슨 사업이냐고 질문했던 기억이 본 위원은 납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프로그램은 몇 차까지 운영했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지금 3차까지 했고요.
4차, 5차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저희가 5년 치를 요구했는데 이렇게 현황을 보면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회의록에 1차밖에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러면 회의는 몇 번 했습니까, 3차까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거는 위원회가 아니고요, 교육입니다, 3차까지 교육.
○이기애 위원 그러니까 3차까지 교육만 한 거죠?
그러면 위원회는 한 번 한 거죠?
○이기애 위원 그러면 1차, 저도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번에 얼마만큼의 인원이 참가해서 교육을 받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행감 자료를 보고 제가, 민주시민 아카데미 1차 프로그램 ‘공동체 민주화를 품다’라고 여기에 자유토론 시간에서 정원 20명을 모집했는데 수강인원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5명으로 저조하다고.......
○이기애 위원 예, 5명이에요.
그러면 2차 때는 수강인원이 어떻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올해는 많습니다.
10명에서 7명으로 기수당.......
○이기애 위원 아유, 1명에서 7명이면 많네요, 그럼.
제가 봤을 때는 이거 과외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민주화 교육에 대해서, 시민 교육에 대해서 이거를 별도로 맨투맨으로 뭔가 자격증반을 교육하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사업은 아니라고 봐요, 본 위원은.
그리고 제가 저번에도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이 말 자체가, 교육 자체가 너무 딱딱해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많다, 제목으로 봤을 때.
그래서 이 정도 3차 교육까지 갔을 때는 제가 보기에는 제목을 다른 방향으로 좀 틀어서 가야 하지 않느냐고 분명히 제가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관장님 기억하시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저희도 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하고 얘기했는데 그쪽에서도 도 조례가 있고 하다 보니까 아직도 그 민주시민교육이라는 브랜드로 이렇게 교육을 하는데 그런 거는 차츰 한번 협의해서 용어를 바꾸는 방향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 프로그램이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민주적 가치하고 지식 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홍보하고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요.
국민의 주체 의식을 양산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의, 어쨌든 여러 가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저는 이 교육이 필요하고 보고 있는데 이런 것들의 제목을 다시금 틀어서 ‘민주화?’ 물음표만 해도 ‘야,그게 도대체 민주화가 뭘까?’ 저 같으면 참여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교육 자체에, 제가 봤을 때는 여기에 이 사업의 홍보비로 강사수당하고 이게 다 나갔을 것 같아요.
아무것도 제가 봤을 때 쓴 게 없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자료는 없었어도.
이러한 사업은 제가 봤을 때는 분명 문제가 지적되고요.
이러한 사업에 있어서는 앞으로 지양하셔야 한다.
그리고 다시금 이 사업을 하실 때에는 여러 가지 평가를 통해서 마스터플랜을 세워서, 예산을 더 세우더라도 제가 봤을 때는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관장님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장에서 함께 같이 공동체에 대해서 민주시민으로서 같이 공동체로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하는 시간하고 또 체험활동도 하는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민간위탁 전제 용역 현황인데요.
자료번호 11번입니다.
1194페이지 펴주세요.
평생학습관에서 보면 용역이 엄청 많아요.
장애인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용역, 신중년 인생 설계 심화과정 용역, 이순신 아카데미 운영 용역 제가 다 용역을 댈 수가 없을 정도로 용역이 많아요.
그러면 도대체가 이 용역을 바탕으로 평생학습관에서 제가 봤을 때는 뭔가 이거를 갖다 플러스 알파, 뭔가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그거에 대한 것을 저희들이 보충하기 위해서 용역을 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용역을 바탕으로 관장님, 무슨 일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용역비가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용역은 당연히 돼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용역을 그냥, 용역으로 그냥 끝나면 안 되지 않느냐 이 소리예요.
용역을 바탕으로 뭔가 결과물이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이게 용역이라고 사업 명칭이 돼 있는데요, 사실 교육이거든요.
이렇게 해서.......
○이기애 위원 용역이 아니고 교육이에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교육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같은 거는.......
○이기애 위원 그런데 왜 여기에 양성교육 용역이라고 다, 다 용역이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종사자 연수 용역?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계약을 위탁, 이제 계약을 해서 용역 형식으로 하는 거지, 형식을 띤 거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기애 위원 저는 그러면 사전에 저희들한테 와서, 저희는 분명히 민간위탁 전제 용역 현황을 물은 거예요.
그러면 이게 교육이라고 말씀하셔야죠.
그러면 진짜 용역은 뭡니까, 여기에?
분명히 용역은 있을 거예요, 저희들이 질문한 내용이 용역이니까.
어쨌든 제가 봤을 때는 관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셨지만 양성교육에 대한 용역도 교육을 통해서 용역, 뭔가를 발췌하기 위한 제가 봤을 때는 교육 용역을 하셨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알파가 뭐냐고요, 우리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장애인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같은 경우는 코디네이터를 양성해서 장애인 인식개선 상담도 해 주고, 시민 상대로, 장애인 가족들 하고 상담도 해 줘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연수 같은 경우는 장애인 단체, 기관 단체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장애인에 대해서 보편적인 교육을 통해서 가르치는 스킬도 배우고 장애인 평생교육 좀 이해도 할 수 있고 특성 같은 것도개발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이거는 어쨌든 간에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연수용역은 저희들 보통, 지금 하시면, 프로그램을 보시면 15차, 10차, 12회차 보통 다 10회 이상을 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분명히 교육을 통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이 운용화를 해서 운용화에 대한 실효성을 끄집어내셔야 해요, 관장님은.
관장님이 해야 할 일이 그런 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투자해서 교육 용역을 하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냥 용역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관장님 말씀 들으니까 그냥 용역보다도 교육을 통해서 용역을 하는 것이 저는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런데 그거에 대한 것을, 운용화에 대한 것의 실효성을 끄집어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에 뭔가 플러스 알파를 시켜야 될 수 있는 부분을 저희들이, 어느 부서가 하든지 제가 보기에는 이 계획을 세우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앞으로 이 용역에 대해서 저희들 예산편성 안 하겠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2023년 예산편성 시 전까지 이거에 대한 여러 가지 운용화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서 다시금 정리해서 제출해 주세요.
팀장님들 아셨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지금 이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다양하게 양성 교육 용역을 하다 보면, 사실 저는 그래요.
과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용역인가, 프로그램인가.
조금 전에 박효진 위원님께서도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과연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증이 나요.
그런데 프로그램을, 시민 의견을 한 번이라도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우리 아산시가?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이 프로그램 운영하고서 자체 모니터링.......
○이기애 위원 자체 평가하는 것은 알아요.
그거에 대한 것 말고 아산시 전반에 걸쳐서 시민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그런 의견을 한번 받아본 적이 있느냐고요, 전체적으로.
아산시가 옛날에 2010년도부터는 교육도시로 선포를 했어요, 그때 시장님, 전전 시장님 계실 때.
그때 우리 아산시는 평생학습도시, 교육도시로서의 그 명목을 유지하려고 엄청 노력을 하셨던 걸로 저는 보고 있어서 그때 당시 여러 가지 이런 사업들이 많이 크게 벌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관장님이 지금 답변을 못 하시는데 여기 행감 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저희들.
여기 지적사항에도 시민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렴하고자 2017부터, 8월 14일부터 9월 17일 거의 한 달 넘게 주민 의견을 한번 받아보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 설문조사를 통해서, 제가 봤을 때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시점이 5년이 넘어갔어요.
최소한의 본 위원 생각으로는 5년에 한 번 정도씩은 이러한 시민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리모델링할 수 있는 그런 체계 구축은 좀 필요하다.
돈을 들여서라도 제대로 된 설문조사를 한번 해 보셨으면 하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VR, AR 가상체험, 영상 창작 스튜디오 같은 거, 다른 데는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첨단시설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금, 제가 어제도 집에 들어가서 늦게까지 전부 한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봤어요.
지금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그런데 아산시는 별반 달라진 게 없어요, 관장님.
본 위원이 4년 전에 2018년도까지 이 자리에서 제가 지적했던 이 모든 일들이 다시금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아니, 당연히 우리가 좋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는 다시 저희들이 리마인드해서 쓸 수 있어야죠, 보충해서.
그렇지만 제가 봤을 때는 현실이 급변하고 있고 여러 가지 변하고 있는 이때 청년들이나 이런 분들이, 지금 취업도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데 자기들이 취업에 맞는 여러 가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저희들이 앞으로는 보충해 줄 필요는 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한번 조사하고, 온라인 정보망도 있습니다, 센터.
그래서 거기서도 의견을 받고 있는데 최신 트렌드를 한번 찾아서 내년에는 좀 정규 교육이라든가 다른 프로그램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 일을 하시는 게, 위에서 뭔가 중심축 역할을 해 주시는 게 국·소장님이세요.
계장님들은 국·소장님들이 어떠한 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주셔야 팀장님들은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시민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금 한번 기대를 해 보겠고요.
내년에는 재차 저희들이 이런 말씀드리지 않도록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1197페이지, 자료번호 17번 펴주세요.
과징금, 과태료, 대관료 수입 부가 징수 및 지출내역을 요청했는데 지금 공연장 대관료가 58건 밀려있고요, 음악당 대관료가 9건, 전시실 대관료가 8건, 체육관 대관료가 83건의 징수내역이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이게 어떤 내용이길래 부과 징수가 이렇게 많이 밀려있나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때그때 다 납부, 100% 징수한 상황입니다.
○이기애 위원 이거는 100% 다 납부가 된 거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혹시 만약에 공연 때,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을 예약했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갑자기, 특히 2020년도에 이런 게 발생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그때 대관료를 반납해달라는 이런 말씀을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팀장님들.
그때는 아산시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때그때, 작년에는 제가 없었는데 금년만 해도 이렇게 대관을 해놓고 프로그램 취소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기애 위원 없었어요, 저희는?
○이기애 위원 그러면 다행인데요.
어쨌든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혹시 감염병으로 확산으로 인해서 공연이 취소될 때는 공연장 대관료를 전액 환불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산시도 거기에 발 맞춰서 혹시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태가유지된다면 앞으로도 있을 수 있겠다.
그래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조금 전에 박효진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1201페이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현황에 대해서 다시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201페이지입니다.
연도별 운영현황을 보니까 보편적, 관장님뿐만 아니라 다른 타 부서도 다 마찬가지예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보니까 2020년, 2022년에는, 다른 데는 전부 3기까지 운영하시다가 이번에는 2기밖에 운영을 안 하셨어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거는 9월 5일부터 3기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기애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안 하신 거죠?
유지까지밖에.......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아닙니다.
정규, 올해 정규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집하고.......
○이기애 위원 아, 이번에 정규로, 아까 말씀하신 그 부분이시네요, 그러면?
○이기애 위원 그러면 이 중에서 주말 강좌는 어떻게 돼요?
저희들 주말 강좌 프로그램 있습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6개 정도 주말 강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어떠한 프로그램이에요?
○이기애 위원 토요일 날이요?
이런 게 저희가 없어서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주말 프로그램이 뭔지 무슨 프로그램이 뭔지 하나도 세부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 현황은 저희들이 다시 정리해서 위원님 추가로.......
○이기애 위원 그래서 6개 프로그램이 지금 있다는 거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생활도자기라든가 저녁 손님 초대 요리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주말에.......
○이기애 위원 반응은 어떠십니까?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이라든가 주말에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고요.
○이기애 위원 그러니까, 많은 시민들이 원했었어요, 옛날에도.
그래서 저희들이 주말 프로그램을.......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야간도 운영하고 있고 토요일도 운영하고 있고.......
○이기애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반응이 괜찮으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또 그런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좋아하고 계십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자격증반은 몇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지금 22개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것도 저희들이 상세하게 자격증반이 어떤 반인지 몰라서,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자료를 다시금 저희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이기애 위원 왜냐하면 지금 취업이 전쟁이기 때문에 자격증반에 눈독 들이고 자격증반에 많은 관심들을 시민들이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자격증반으로 어쨌든, 2020년, 2022년으로 비대면을 실시하면서 자격증반은 거의, 3년 정도 자격증반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거는 민간자격증 말씀하시는.......
○이기애 위원 어쨌든 그런 프로그램도 있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비대면하면서 그냥 대면으로 프로그램할 때와, 운영할 때와 비대면으로 프로그램 운영할 때와는 조금 끝까지 가는 그 율이 적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정말 그 비대면을 자격증반, 특히 자격증반에 비대면 프로그램은 앞으로 관장님께서는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저희들이 추가할 부분은 추가하고 전문직을 이용해서 전문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여러가지 강사를 할 수 있는 전문직에 의뢰를 한번 하셔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응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아산시가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그런 민원을 조금 많이 받았어요.
비대면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그냥 자기들이 자유롭잖아요, 시간이.
이러다 보니까 계속 빠지고 뭐하고 하면서 끝까지 가는 율이 아무래도 좀 적다.
그래서 한 60%, 70% 정도밖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 이런 얘기를 저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비대면으로 하든 대면으로 하든 저희들이 청소년상담 3급이나 1급 정도 따는 거나 또 사회복지사 1급에서 직업상담사 2급 등은 자격증을 우리가 취득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최대한 80% 이상, 90% 이상 자격증을 따서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지금 자세한 내역이 없어서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제대로 된 행정사무감사를 할 수 없었기에 본 위원이 좀 아쉬움을 많이 표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자료를 저희한테 요청해서 다시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이것 좀 펴주세요, 참고자료.
참고자료 6페이지 좀 펴주세요.
제가 지금 금방 자격증반을 말씀드렸는데요.
서부지역 평생교육원 운영현황을 보니까 순천향대학교에서 파크골프 지도자 과정을 이렇게 운영하셨어요.
저도 이거 할 때는, 오픈식할 때는 제가 갔었어요.
갔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되게 많았었거든요.
꽉 차 있었어요, 강의실이.
그런데 이분들이 지도자 과정을 통해서 지도자를 획득하시면 과연 어떠한 일들을 하고 계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지금 파크골프 민원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자꾸 늘고.......
○이기애 위원 늘어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경기장도 지금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수요가 많이 있다 보니까 순천향대학교에서 이런 지도자 과정을 개설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파크골프장 같은 데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
○이기애 위원 그거는 알고 있다니까요.
어쨌든 지도자 과정을 32회 강좌를 통해서 했어요.
본 위원도 다녀왔다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도자 과정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지도자 역할을 하는 과정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중에서 32개 강좌를 통해서 3년간 저희들이 보조액 1억 4000만 원을 순천향대학교에다 강사비용을 주고 위탁을 했어요.
그러면 지도자 과정에 과연 지도자가 이 중에서, 수강인원이 1만 명 정도 되는 데에서 얼마 정도 지도자가 나왔으며 이 지도자가 아산시를 위해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 저는 묻는 거예요.
파악을 하고 계시느냐고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그거까지는 저희들이 파악을 못 했고요.
그거는 한번 학교에 연락해서 파악해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이것도 어쨌든 위탁이라고 보면 민간위탁이에요.
그렇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위탁해서 하는.......
○이기애 위원 예, 민간위탁을 준 거예요.
그러면 이게 1억 4000이면, 저는 1억 4000을 언제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어요.
그러면 엄청 큰돈입니다.
그런데 1억 4000이라는 민간위탁비를 던져주시면서 이거에 대한 결과물도 하나도 보고 받은 바 없고 평가도 하나도 안 하시고 강좌를 32개나 할 동안 뭐 하셨느냐고요.
한 번이라도 누가 가보신적 있으세요?
팀장님이나 관장님 대답하세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 순천향대학교 한 번 가봤고요.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 봤습니다.
평생학습부 원장님 같이 만나서 얘기도 하고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거 같이 얘기했고요.
○이기애 위원 그런데 어떻게, 지금 의심스러워요.
평생학습관에서 위탁, 어쨌든 교육을 통한 연구용역이라든지 아니면 용역 이런 것들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제대로 된 평가나 이런 것들이 하나도 없어요.
문화관광과만 지적할 게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는.
저희가 어떻게 민간위탁을 주면서 아무런 평가 없이 다음에 이런 사업을 다시 똑같은 걸 반복하시려고 하는지 도대체가 심히 진짜 걱정돼요.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저희들이 2020년도에 계약을 해서 3개년 위탁 계약을 해서 지난번에 관계 전문가들 모셔놓고 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저희들도 대학교 가서 평생교육하는 거 보면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시고 또 평가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제가 열의를 안 갖고 여기에 강좌를 했다고 얘기한 거 아니고요, 교육생들도 열의가 없었다고 저는 말씀한 바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 본 위원이 참석했을 때도 꽉 차 있었어요.
그런데 32회 강좌를 듣는 동안 저도 지속적으로 계속 가본 적이 아니기 때문에 결과물이 궁금한 거예요, 저희 위원들은.
이 순천향대학교에 당장 의뢰하셔서 다음주 내로 이 결과물을 가져오시고 평가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아셨죠?
○이기애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관장님 1198페이지,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운영 현황 및 세부내역이거든요.
여기에 세부내역은 부속자료에 없습니다.
그래서 2018년, 2019년, 2020년도 이거 홍보비가, 2020년도는 온라인인데요.
온라인으로 참석인원이 40명, 이게 총 1년에 1200만 원 홍보비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지출 세부내역을 따로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학습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17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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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육청소년과 소관
○위원장 안정근 다음으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참고인으로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님,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님께서 출석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님과 김미성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자료번호 99, 1236페이지입니다.
미래장학회 장학금 사업내역 및 지급현황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본 위원이 이걸 보다 보니까, 미래장학회는 아산시에 가장 큰 장학업체죠?
장학금을 지급하는 곳이죠?
○천철호 위원 보니까 1년에 10억 정도 장학금을 주고 있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매년 10억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이걸 보다 보니까, 1237페이지에 보면 성적우수 장학금에 일몰이라고 돼 있는 게 있거든요?
‘특성화고 우수 졸업’해서 주는 일몰, 그 일몰이 된 이유가 뭐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장 추천에 의해서 저희가 선발 예정됐던 인원에 맞춰서 신청을 받아 장학금을 현재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우수 졸업생 같은 경우는.......
○천철호 위원 우수 졸업생이 없었나 보네요, 계속?
그렇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학교에서 추천이 없는 경우 지원을 안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순직공무원 자녀 장학금도.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그 경우는 학교를 다 마쳐서 자연스럽게 일몰된 경우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그 밑에 ‘희망드림 장학금 지역 소상공인 자녀’ 이거는 아마 생길,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21년, ’22년 참 어려웠잖아요?
○천철호 위원 이런 것을 조금 더 체크하셔서 소상공인이 어려우니까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그런 걸 체크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장학사업으로 전환된 게 3개가 있어요, 재능키움 멘토링, 대학생, 아산 희망 SOS 장학금.
장학사업으로 전환됐다는 게 뭐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장학금 개인별로 지원해 주던 것을 사업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사업의 경우에는 공모를 진행해서 신청을 받아 선발 형식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올해는 아직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올해 현재 2022년도 장학사업으로는.......
○천철호 위원 몇 월 달에 하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1240페이지에 있습니다.
계속사업으로 해 오고 있는 학습공간 제공, 대학생 멘토링 활동 협력사업 또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사업이 있고요.
또 올 ’22년도에 신규로 들어온 사업들이 4개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장학사업을 통해서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거죠?
○천철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봤어요.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1238페이지, 2019년도에 장학사업이 처음 시작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장학사업은 2018년도.......
○천철호 위원 ’18년도?
○천철호 위원 그래서 ’19년도부터 자료가 올라온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2018년도에 학습공간 제공사업이 처음으로 1건 발생하였고 2019년도부터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확대해서 2020년도 보면 계속사업으로 학습공간 제공 이거 하나 있고요, 신규가 다문화 해피투게더 캠프 그다음에 동행 장학사업, 아산사랑 장학골든벨, 재능키움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생 추수지도 이런 사업들을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있으세요?
○천철호 위원 너무 오래됐으면 올해 것을 볼게요, 그럼.
대학생 멘토링 활동 협력사업이 있고요,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사업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대학생 멘토링 활동 협력사업의 경우에는 멘토는 미래장학회에서 선정하고요,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고 멘티는 충남인재육성재단에서 추천을 받아서 일대일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주는 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 일대일로 만나서 하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저소득층 학생과 다문화·다자녀 가정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활동 협력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 집에 찾아가서 하나요,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집에 찾아가지는 않고 별도의 공간에서 만나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 위에 ‘학습공간 제공’이라고 쓰여있는데 여기 와서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이 학습공간 제공사업의 경우에는 방송통신대 학생들을 위한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지금 아산 학생 회원이 400명가량 됩니다.
그 학생들의 학습관과 스터디 클럽으로 운영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학습공간 제공은.
○천철호 위원 예, 멘토링, 멘토·멘티 역할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이렇게 계속사업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사업의 효과도 있고 참여율이 높을 때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계속사업이라고 했는데요.
멘토링 활동 협력사업이 언제 있었죠, 그럼?
몇 년도에 있었죠?
○천철호 위원 ’20년도, ’21년도에 안 보이는데요.
○천철호 위원 그리고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사업도 계속사업이라고 했는데 본 위원이 보니까 성격이 달라요.
’21년도에는 동아리에 지원했던 거고 ’22년도에는 개인에게, 그렇죠?
○천철호 위원 분명히 장학사업을 하려면 많은 분들에게 사업을 통해서 장학금을 주려고 만드는 거죠, 사업은.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혜택을 주기 위해서?
○천철호 위원 그런데 ’20년도하고 ’21년도 신규, 신규를 많이 만들었는데 ’20년, ’21년도 채 1년이 지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계속사업을 하는 것은 성격은 바뀌었지만 학습공간 제공하고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사업 외에는 전부 다 사장이 됐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저희 장학사업이 공부를 잘하는 성적 위주 장학금을 지급해 오던 것에서 시대가 바뀌고 여러 가지 요구사항에 의해서 특기장학생도 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는, 성과에 의해서 지원을 해 주는 장학금이나 장학사업으로 지금 변경해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이렇게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가 오래되지 않았고 저희가 해마다 기존에 해왔던 사업의 성과 그리고 또 새로운 필요성이 대두된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사업 목록을 정하게 됩니다.
성과가 부진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일몰을 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22년도 사업의 경우 4차산업 인재육성 장학사업 같은 경우에는 신청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위에 보시듯이 대학생 재능나눔 장학사업의 경우에는 한 팀만 현재 들어온 상태로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무척 저조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금 더 시대에 맞는,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그런 활동 위주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들으면 평가를 너무 잘하셨어요.
그런데 사업이라는 게 박지성 선수가 처음부터 볼을 잘 찼던 것은 아니잖아요.
이 사업을 처음 만든 목적과 취지는 이 사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느냐 그거인데 본 위원이 조금 아까 말씀을 드린 것처럼 1년도 안 돼서 전부 다 사장이 돼버린 이런 실정이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그냥 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니었나 이렇게 볼 수밖에 없거든요.
이 결과보고서가 있으면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시대에 맞는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정말 할 수 있는,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계속 펼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그게 아산시에서 하는 장학사업에 하나의 획을 긋는 그런 사업이되지 않을까.
이렇게 1년밖에 안 하고 사장시키는 것은 그냥 시민의 돈만 없애고 사장시키고 새로운 사업하고 사장시키고 새로운 사업하고, 이거는 발전 가능성이 없어요.
그거를 충분히 인식하셔서 그런 계획과 함께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결과보고서는 꼭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세요.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1216페이지입니다.
과장님 현재 학교밖 청소년 용역을 진행했는데 이게 한 22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후속 사업 반영 여부를 보니까 반영한 것이 없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저희가 자료작성을 하면서 후속 사업 반영 여부에 없음이라고 표시를 해드렸습니다.
이거는 잘못 작성된 거고요.
학교밖 청소년 실태조사와 또 시설확충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마친 후에 지금 세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실시했던 게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분원, 노을, 선장면 군덕리에 있는 초등생과 중등생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노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고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가 끝난 다음에 지금 현재 도시재생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에 서로돌봄센터를 지금 건립 중에 있습니다.
건립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도 말로 지금 준공 예정을 잡고 있는데 학교밖지원센터가 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고 시설 확충 부분에서, 지금 중앙권에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또 동부권에는 청소년문화의집이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북부권과 서부권에도 문화의집 시설을 새롭게 신축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북부권 둔포에 문화의집이 신축을 이제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둔포리 280-1번지 일원으로 4필지 시유지가 되겠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김미성 위원 예,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전반적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분원을 만드는 것 즉, 하드웨어에 많이 포커싱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연구용역 보고서를 좀 보았는데요.
그 연구용역 보고서를 보면 아이들 FGI한 부분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FGI 해서 그 실제 니즈가 무엇인지 분석한 부분이 있고 그 방안들을 봤을 때 크게 2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이고요, 하나는 하드웨어에 대한 부분입니다.
제가 봤을 때 하드웨어는 열심히 구축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제대로 구축하는 것은 드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 효용감이 굉장히 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그 연구용역 보고서에 들어있는데 왜 우리가 하지 못할까에 대한 아쉬움에 몇 가지 제안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현재의 프로그램이 어른들의 관점에서 짜여진 프로그램이라는 문제의식들이 그 연구용역 보고서 안에 지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보고서에는 실제 익산에도 선진 사례로 기재된 부분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또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돼서 수요자의 니즈에 잘초점이 맞춰진 그런 프로그램을 구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이들이 어쨌든 학교밖 청소년이기 때문에 학교와 같이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센터입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데요.
그 청소년지원센터의 아이들 공통적인 불만, 좀 부족한 점은 선생님들이 너무 바쁘답니다.
선생님들이 부족해서, 선생님들 자체가 너무 바빠서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이 조금 더 잘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특히 진로에 대한 부분, 프로그램을 조금 더 확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의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는데요.
그 교통을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주시고요.
전반적으로 용역보고서를 다시 한번만 살펴주십시오.
그래서 그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부속서류 3페이지에서 36페이지까지, 보조금이 지원되고 또 업무협약이 지원되는 내용들이 쭉 기재돼 있습니다.
그중에 순천향대 원어민교사 보조금 지원이 여러 곳 있고요, 또 업무협약에는 EBS 스마트 리스닝 업무협약들이 곳곳에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하나의 사업으로 묶여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 사업이 무엇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교육경비 지원으로 해서 하나로 묶어져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조금 더 큰 틀에서 보면 중기부에서 국제화 교육 특구로 우리가 지원을 받고 있는 부분이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중기부에서 국제화 교육 특구로 지금 현재 우리 시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국제화 교육 특구로 지정됐는데 본 위원이 실제로 학부모들을 만나보면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산에서 국제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매우 부족합니다.
지금 중기부에서 교육 특구로 진행하고 있는데, 규제 특례를 받아서 교육 특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상 학교에 원어민 채용을 수월하게 하는 것에 그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교육 특구를 추가로 또 진행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지금 신청서를 제출해놓은 상태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그 신청서류를 쭉 보았습니다.
조금 더 큰 틀에서 이 교육 특구를 진행해 주십사 이 자리에서 제안드리는데요.
그 사업계획서를 보면 전반적으로 다문화가정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아산이라는 곳은 이 국제화된 교육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 축으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탕정과 배방을 중심으로 해서 영어나 중국어 원어민 교육을 수요로 하는 그런 축이 있을 거고요, 신창·도고·선장을 중심으로 해서 다문화 교육이 중심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육부의 국제화 교육 특구를 진행해 주실 때 크게 그 두 가지 축으로 진행해 주셔서 조금 더 큰 틀에서 봐주십사 제안의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는 바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곧 TF팀이 꾸려져서 아산교육지원청 또 충남도, 충남 같이 사업 준비를 할 때 꼭 그렇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위원이 질의하기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참고인으로 출석하신 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님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님께 본 위원이 질의할 예정인데 참석하신 분들의 일정상 일괄적으로 다른 위원님도 같이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들께서는 답변하시는 발언대로 오셔서, 과장님 뒤로 가시고 두 분 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관장님께 저희 아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시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감 자료, 부속서류, 저희에게 주셨던 참고자료 86페이지를 참고로 해서 몇 가지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먼저 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이 아산에 한 군데 있는 거죠?
○위원장 안정근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북부권에 생기려고 하고 서부권에도 뭔가가 생기려고 하는데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뭔가를 건축한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좀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이들이, 배방에만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되게 부러워하는 지역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거를 대체할 만한 아이디어라든가 방향성이 있는지 그 부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입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산청소년문화의집은 아산시 전체 지도를 볼 때 동부권 쪽에 위치해 있고요.
조금 구체적으로는 배방·탕정·음봉·송악 정도의 인근에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실태입니다.
하루에 적게는 200명부터 주말에는 500명 정도 청소년들이 자율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배방 문화의집이 신도시 쪽에 있다 보니 기존에 구 도심인 모산지역, 삼성전자 인근에 있는 지역의 학교나 청소년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접근성이 어렵다는 문제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욕구들을 계속 듣다 보니 사실, 이곳까지 아이들이 버스를 이용해서 학교 끝나고 오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에도 그런 내용들이 포함돼 있고 그래서 읍면지역이나 시설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중장기적으로는 둔포의 문화의집을 건립하고 있지만 도고·선장 쪽도 그렇고 이렇게 배방·탕정 지역을 놓고 볼 때 구 도심의 모산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 접근하기 어렵다면 그곳의 일정한 유휴공간이나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학교를 생각하면 본교에 따른 분교 형태로 모산지역에 작은 공간을 하나 만들어서 그 지역의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관장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제 지역구라서 감사는 드리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그 부분도 챙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이 청소년들은 결과적으로 학교 근처에 있는, 학교가 밀집돼 있는 근처에 이러한 시설들, 분교라든가작은 공간이라도 뭐가 생긴다고 하면 그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고민이 있을 때 잠깐 들려서 상담을 받고 이렇게 갈 수 있는 방향성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재단 이 부분에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한테 어렸을 때 이런 멘토를 해 준다는 자체가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되는 거기 때문에 국장님과 과장님이 계시지만 배방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을 그냥 거기만 둘 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가 있는, 밀집돼 있는 공간에 거점들을 조금 만들어 주셔서 모든 아산에 있는 청소년 아이들이 거기에서 상담도 받고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거점을 꼭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김창덕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아이들의 접근성 중요하고 또 기능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말씀하신 대로 분원이나 아니면 지소가 됐든지 일정 부분에 기능을 할 수 있는 그 공간, 역할 또 인원 이 부분을 저희가 청소년재단하고 협의해서 일정 공간 확보라든가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볼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바로, 시청이랑 그 근교에 있는 문화센터에 가보면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동아리실 이런 것들을 많이 갖춰놓고 있는데 여기 역시 위치 조건이 학교 아이들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서 부모님이 데려다 준다든가 그렇지 않고서는 거기를 활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 같은데 관장님 생각을 어떠신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아산청소년문화센터 배정수 위원장님 발언 기회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10년 6월 달에 저희가 개관했는데 개관 초기부터 이 문제가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동원하는 방법은 셔틀버스 2대를 해서 노선을 따라서 돌리는 부분들이었고요.
이 셔틀버스를 배방이나 탕정 이런 쪽에서 보내달라는 요청들이 있기는 했었는데 초창기에 2시간에 한 번 정도로 보내기는 했는데 일주일 동안 타고 오는 인원이 3, 4명 정도라서, 그리고 이동시간이 너무 지나치게 많이 걸려서본원에 실익이 없어서 현재는 시내권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성장 경험의 격차라는 게 아이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 사회에 삶을 살아가는 데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선장 쪽에 선도중학교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그곳에 마을회관한 층을 리모델링해서 선장 분원을 통해서 지금 활동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주에 서울에서 소규모 포럼이 하나 열렸는데 포럼의 제목이 ‘농어촌 청소년에게 국가는 없다’는 그런 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규모의 경제라든지 단순히 경제성을 따져서 소규모 농촌이나 외곽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을 내버려 두게 되면 그 아이들이 성장의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경험 자체가 너무 미천해지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청소년지도를 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있어서 큰 과제입니다.
다행히 시와 이쪽 의회에서도 동의를 해 주셔서 선장 분원이 그렇게 가능했고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재단 담당 부서와 긴밀하게 지금 논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어쨌든 규모가 큰 곳들을 여러 군데 짓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이미 당진지역의 ‘수다벅스’라는 청소년 카페 형태, 요즘 아이들이 카페에 가서컴퓨터를 켜놓고 학습하는 것들이 거의 일상화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공간에 카페와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은 그런 곳들, 지금 천안지역에는 ‘청다움’이라는 소규모 청소년 공간이 4호점까지 들어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가 조금 필요할 것 같고요.
경남 고성이라든지 청양에는 청소년수당이라는 게 도입됐습니다.
중학생 5만 원, 고등학생 7만 원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카페라든지 이런 부분들, 청소년들이 시설이 있으면 무료로 사용하니까 가능한데 그런 곳이 없는 지역은 아이들이 3000원, 4000원 커피 값을 내고 카페에 가서 학습하는 경험 자체도 못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같이 좀 고민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관장님께 말씀을 들어보니까 생각을 되게, 너무 좋은 생각을 많이 갖고 가셨는데 저희 행정에서 조금 그걸 뒷받침해 주지 못했나 생각이 들고 어쨌든 저희가 재단을 출연했다는 것은 재단에서 무엇인가 아산을 위해서 힘써 주십사 해서 재단을 만들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생각에 머물고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 했을 때 무엇인가 한번 시범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장님과 과장님, 국장님께서 아이디어를 내셔서 선장에 있는 분원처럼 그런 것도 좋지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천안이나 청양에 있던 프로그램들도 아산에 시범적으로 한 군데 정도는 할 수 있는 방향을 꼭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본 위원은 질의 여기서 마치고 질의가 있으신 다른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어서 박효진 위원님, 이기애 위원님, 김은아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1255페이지고요.
여기 보시면 용역이 아동 권리교육 콘텐츠 제작용역이라고 돼 있는데요.
아동 권리교육 콘텐츠 제작했나요?
○김은아 위원 그 콘텐츠를 어디서 볼 수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아동 권리교육 관련된 콘텐츠는 제가 알기로 현재 어디에 띄어놓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저희가 교육을 하러 찾아갑니다.
학교나 기관 단체를 찾아갔을 때 그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제공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강의를 할 때 트는 그 영상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강의할 때 틀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 콘텐츠 확인해 볼 수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아 위원 아니요, 지금은 아니고 따로.......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확인해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273페이지고요.
과장님 대부분 이렇게 민간 포상은 매년 몇 명 정도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저희가 주로 하고 있는 포상은 각 학교에서 졸업식에 시장님 표창을 요청해오는 경우의 표창이 일반적이고요.
그 표창을 제외하고는 감사장이나 감사패 위주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각 학교잖아요?
우리 아산시 전체 학교에서 1명씩 우수 학생을 표창하는 것은 납득가겠는데요, 대학교 같은 경우도 특정 대학교가 몰려있고요.
그리고 이 아산시민 참여학교, 학부모 교사도 이렇게 원래 많이 주나요?
지금 ’21년도만 해도 149명에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거든요, 토털(total)?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먼저 말씀드렸던 학교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산학 강좌가 진행 중이면서 1년이면 1000여 명가량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번 자료, 행감을 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선문대학교에서만 이렇게 표창 추천을 해와서, 표창을 요청해와서 계속 해마다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요청하는 분들만 주는 거예요?
어떤 심사나 기준이 없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그러니까 그 학생들 중에서 일부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는, 표창이 주어지는 건데 이거는 개선돼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거는 과장님이 저와 뜻이 같다고 해 주셔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이거는 조금 많이 개선해서 어떠한 기준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아산시에 청소년쉼터에서도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하고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도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과장님 요즘에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그 프로그램에 퀄리티나 내용이라는 게 어느 정도 지향적이고 또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김은아 위원 항상 똑같은 프로그램을 계속 지속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심리라든지.......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지금 말씀해 주신 이런 시설의 경우 평범한,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다만 그런 학생들보다는 쉼터라고 하면 집이나 학교에서 나온 그런 학생들이고 또 학교밖이야말로 학교를,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상담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도 이 상담복지센터까지 찾아와서 상담을 할 정도의 학생이면 상당히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심리 정서 문제로 먼저 접근을 하고.......
○김은아 위원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심리 말고도 다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은아 위원 취미라든지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방향의 이런 프로그램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고 또 IT 시대로 바뀌고 그다음에 키오스크라든지 이런, 물론 학생들은 잘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제가, 다른 도로과에서도 이걸 봐야 하겠지만 이거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요즘에 전동킥보드 많이 타고 계시죠?
○김은아 위원 청소년들이 엄청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가 배방 8차선 도로예요, 대도로.
그런데 전동킥보드 1대에 3명이 타서 가고 있어요.
헬멧도 안 쓰고 어떠한 장비 하나도 없이요.
그래서 저는 요청을 드리는 바가 이런 교육 같은 경우도 위험 수준, 우리가 접하는, 청소년들이 접하는 전동킥보드 교육도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추천해서 각 센터에서 추가로 해 주시면 어떠실까.
그 개선방안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추가로 그런 내용 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시대에 맞게끔 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고요.
그다음에 1310페이지고요.
청소년 쉼터 운영현황이에요.
저희가 실적이랑 현황을 요청드렸는데 자료가 많이 미흡하거든요,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래서 제가 추가로 또 준비를 해왔습니다.
쉼터의 경우, 남자 쉼터 같은 경우 ’21년도에는 68명이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올 6월까지 42명이 남자 쉼터를 다녀갔고요, 여자 쉼터의 경우에는 ’21년도 47명, 올해 25명이 다녀갔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거는 저도 읽을 수 있어서 알겠는데 이 종사자 처우개선비라는 게 무엇이죠?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감사중지)

(11시55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어서 질의드릴게요.
제가 프로그램 추진현황 및 실적을 말씀드렸는데요.
청소년쉼터가 지금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가 있고 남자 단기 청소년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프로그램명에 종사자 처우개선비, 야간당직 인력비, 취사원 인력비, 법인전입금 이게 뭘까요?
그리고 운영시기는 1월부터 12월까지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이거는 작성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종사자 인건비에 대한 부분을 프로그램으로 잘못 작성해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취사원 인력비는 뭐예요?
취사원은 뭐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남자 단기 쉼터의 경우 급식을 제공할 때 영양, 조리사죠.
조리사 한 분이 계십니다.
○김은아 위원 이거 저한테 세부내역 다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종사사 처우개선비가 운영이 12회이고 참가인원이 5명이라고 돼 있어요.
그리고 750만 원이라고 사업비 되어 있고요.
이게 매년 이렇게 적혀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이 12회라는 것은 1월에서 12월까지 매월 지급된다는 그 의미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참가인원 5명은 어떻게 설명하실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5명은 종사자 수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5명이 이 프로그램을, 여기 전체 운영하는 그.......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쉼터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 인력이 지금 매년 다 다르다는 거죠?
○김은아 위원 6명이고, 늘었네요?
2021년은 7명으로 늘고, 이거 왜 늘었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인원, 직원을 충원한 부분인데 프로그램이 늘어났거나 하는 요인이 발생해서 인력 충원이 이루어진.......
○김은아 위원 정확한 팩트를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지금 모르시는 것 같으니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여기 부속자료 보시면, 이 스프링이요.
169페이지고요.
중간에 보면 원어민 보조교사 캠프 지원이라고 돼 있습니다, 중간에.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 사업목적이죠?
2000만 원 사업예산입니다.
사업기간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이에요.
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원어민 보조교사 캠프 지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방학 중에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선문대와 순천향대에 있는 원어민 보조강사를 이용해서 방학 중, 올해 같은 경우 19개교가 하게 됩니다.
○김은아 위원 19개교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모든 학교가 다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그중에 일부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지금 15개가 운영했나요?
여기 추진실적에.......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실적, 예.
○김은아 위원 1년 동안 15개교가 방학 중에 영어캠프를 운영했는데 선문대에서 그 원어민 보조교사가 어떤 기준에서 선발되나요?
그냥 추첨만 받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학교에서 채용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아까 김미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 특구 적용을 받아서 특례 조항 적용을 받아서 당초에 강사 같은 경우에는 정교사 2급 이상 플러스 알파의 조건을 가진 강사를 채용하게 되어 있으나 중기부 교육부 특구에 의해서 좀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국가에서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들어온 분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서 또 4주의 연수를 거친 다음에 그 교육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게 몇 박 며칠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몇 박 며칠이 아닌, 아, 캠프 운영 말씀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보통 캠프는 제가 알기로 2박 3일 정도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2박 3일 동안 원어민 보조교사와 캠프가 같이 한다 이거예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여기 한번, 이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팀장님이나 과장님이나?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저는 7월 4일 자 인사였고 아직 참관은 못 해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거에 대해서 사업성과 결과 좀 디테일하게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자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게 각 학교마다 똑같이 차등 지급이 됐는지도 저는 궁금한데 이 2000만 원에서 15개소가 똑같이 차등 지급이 되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학교로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요.
교육지원청으로 돈이 나가고 각 선문대와 순천향대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김은아 위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에다가 그러면 이 사업예산이 내려가는 건가요?
○김은아 위원 그럼 거기서 세부내역이 있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것도 저한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3시29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보충자료 여기, 이거 보충자료 148페이지,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내역에서 176페이지를 보시면, 176페이지로 가서 볼게요, 기니까.
교육지원 사업 중에 교육감 전형 시행대비 등 통학환경 개선사업이 있는데 이거 사업목적 좀 자세히 풀어서 얘기해 주실래요?
176페이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176페이지에 있는 교육감 전형 시행대비 등 통학환경 개선사업 말씀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초등학교, 교육감 전형이라는 것은 작년까지는 아산지역 학생들이라할지라도 인근에 있는 다른 지역 학교를 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경우에.
그런데 교육감 전형으로 올해부터 바뀌면서 아산 학생은 아산지역 고등학교만 진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이게 아산 전 지역으로 분산되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아직 인주는 제외됩니다.
○박효진 위원 인주만 제외되고 다른 학교는 내가 만일 배방에 살면 온양고등학교도 올 수 있는 부분이고 여러 부분으로 분산된다는 거잖아요, 인근 지역으로 가는 게 아니라.
○박효진 위원 그러면 초등학교는 어떻게 입학이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초등학교와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교 신설 요건이 작은 지역을 규모로 해서 초등학교 그다음에 고등학교, 중학교 점점 커지죠, 지역이.
그래서 사실상은 자기 지역에 있는 학교를 가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렇죠.
통상적으로 자기 집 주변, 인근으로 학교가 배정되죠?
○박효진 위원 이게 지금 내부의, 사업내용을 보면 지원현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고교평준화 관련된 사업인데 초등학교도 들어가 있고 중학교도 들어가 있어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초등학교와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인구수가 줄어들고 학령 아이들이 없는 관계로, 그러면서 지역은 넓고 그런 경우에 차량을 지원해서 조금 수월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면 사업목적이랑 다르지 않아요, 고교평준화에 대한 건데?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거는 아닙니다.
고교평준.......
○박효진 위원 안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안 맞는 상태에서 지금 고교평준화 사업예산을 보면 2억이에요.
2억 중에서 고등학교 지원은 아산시에서, 아산으로만 따질게요.
고등학교 지원은 5000만 원, 중학교는 다양하기는 한데 송남중이 5400만 원, 도고중이 4788만 원, 둔포중이 2200만 원이에요.
그런데 그중에 거산초가 7700만 원이에요.
이거 과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사업목적도 맞지도 않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그 지원내용의 경우 중학교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초등학교까지는 작년, 재작년 아산시에서 지원하고 있었고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아산시 지원이 올부터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초등학교도 작년, 이 거산초등학교라는 데가 2020년, 2021년도까지는 그래도 도비를 받았어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도비가 편성이 안 됐어요.
그 이유는 안 해 줬으니까 안 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도교육청에서도 인정해 주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초등학교만 인정이 안 됐는지 안 넣었거든요?
예산이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이 통학 차량 지원은 초·중등교육법에 의하면 교육감이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교통비, 통학 차량 운영, 등하교 안전지도 등을 하게 되어 있으며.......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교육감이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리고 충청남도교육청에 매년 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교육감이면 도 교육청이든 아산교육청이든 해서 지원을 받아야 하는 부분인데 아산시에서 지금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거의 80%가량을 지원하고 있고 중학교는 50 대 50으로 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효진 위원 그러면 초등학교 중에서 거산초만 그러는 이유는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거산초 같은 경우는 특성화 학교로 거산초등학교 학군 이외의 학생들이 반 정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거기 초등학교 입학기준이 어떻게 돼요?
어떤 식으로 돼요?
어떤 식으로 입학제도가 어떻게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제가 입학기준까지는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박효진 위원 입학기준 제가 알기로는 우선 인근 아이들을 위주로 그쪽으로 뽑고, 그리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추첨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부분이 추첨이고 그리고 또 외부에서 이사 와서 그 학교를 보내고 싶어서 일부러 이사를 와서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그렇게 들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런데 그분들 소득 수준 아세요?
대부분의 소득 수준.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제가 소득수준은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짐작하건데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 있으셔서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여기까지 내려오신 거 아닌가 싶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맞습니다.
소득 수준이 어느 정도 되고 사는 여건도 되다 보니까 이제 외부로도, 천안에서도 아산으로 송악이라는 곳까지 학교를 보내고 또 외부에서도 송악까지 이사를 와요, 여건이 되다 보니까.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내죠.
그런 상황에서 이분들한테, 아이들한테 지원하는 부분은 기준을 정한다기보다는 해야 될 부분인 것은 있긴 하지만 이 금액적으로만 봤을 때는 좀 과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또 버스운행 구간 아세요, 혹시?
어디, 어디 도시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구간은 정확하게 확인 못 했습니다.
○박효진 위원 천안 아이들까지도 픽업을 해요.
그러면 왜 아산에서만 지원을 받고 천안에서는 왜 지원이 안 돼요?
그거 문제가 있다고 보시죠?
그리고 지원목적도 관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서래요.
여기 정원을 정하고서 아이를 받거든요, 이미?
이렇게 특정 학교 지원으로 끼워넣기식밖에 예상이 안 돼요.
정작 필요한 고등학교 지원인데, 사업목적은, 그런데 예산은 거의 다 초등학교가 가지고 가고 이게 맞다고 보십니까?
차라리 이 돈이 있으면 저소득 아이들한테 지원을 많이 해 주세요.
사업목적의 취지에 맞지도 않는 사업을 이렇게 끼워넣기식으로 하고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렇지만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됐을 때는 그만큼 타당한 수요와 요구가 있었을 것으로.......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수요와 요구가 있는데 거기 학생 아이들한테만, 특정 학교에다만 지금 그렇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그러니까 다른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 학군 내 학교로 진학을 하지만 아까 말씀 주셨던 것처럼 인근에 있는 천안까지도 학생들을 수용하다 보니까 그 학생들의.......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수용하는데 왜 그 천안 아이들까지 아산시에서만 전적으로 지원을 하고 천안에서는 왜 지원이 안 되냐 이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천안은 전체적으로 통학 차량 지원사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초중고 모두.
그렇게 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중간에 제가 생각해 보니까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통학 거리가 길어질수록 안전과는 멀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예산을 세우지 않았을까 하는.......
○박효진 위원 그런데 이 학부모님들 어차피 자기네 아이들 학교가 먼 것을 예상하고 그 학교를 일부러 보낸 거죠?
그거를 감안하고 어쨌든 학교를 보낸 거죠, 애초에, 애시당초?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38분 감사중지)

(13시44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거산초가 2년 동안 도비를 받고 올해는 도비를 못 받았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아마 도에서도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나 싶고 아산시도 이런 예산을 집행할 때 그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사업의 목적에 맞게 일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이어서 이기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45분 감사중지)

(13시46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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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립도서관 소관
○위원장 안정근 다음으로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님과 김미성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자료번호 103이고요, 1341페이지, 참고자료 203페이지입니다.
특별하게 지적사항이라는 것은 아니고요.
여기 보시면 저희 시가 앞서가는 것도 있는 반면에 제대로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다.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관내 도서관 도서 보유현황이 있죠?
○천철호 위원 여기 보면 탕정온샘도서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다음에 둔포도서관, 배방도서관에는 시청각 자료 책자가 없어요.
그래서 그 뒤 페이지를 보니까 다른 도서관도 비교를 해놨더라고요, 인근.
아우내도서관, 신방도서관 이런 데 보면 시청각 자료가 전부 다 있거든요?
여기만 없는 이유가 뭐죠?
비인쇄 자료에서.......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시청각 자료는 DVD 자료를 시청각 자료로 하는데 꿈샘하고 둔포하고 배방은 없고요,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완할 예정에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없는 이유가?
그렇게는 설명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요.
더 나은 것을 위해서 없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제대로 챙기지 않으신 건지.
○천철호 위원 기본적으로 전부 다 도서관에는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DVD를 구비하는 도서관은 가능한데요, 꿈샘이나 둔포나 배방 같은 경우에는 조금 협소하다 보니까 소장.......
○천철호 위원 장소가 협소하고 그거를 시청할 만한 저기가 없어서.......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그래서 구독형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여기를 이용하는 분들은 시청각 자료를 전혀 볼 수 없는 건가요?
다른 방안을 생각해 보신 적은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렇지는 않고요.
홈페이지에 전자도서관이라고 해서 전자책도 볼 수 있고 오디오북으로 해서 다운을 받아서 핸드폰이나 그런 걸로 오디오를 시청도 할 수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그것들이 지금 시청각 자료 없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나 둔포나 배방도서관에 그러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거는 이제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저희 시립도서관으로 들어가면 그거는 다른 데도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중앙도서관이나 탕정온샘도서관은 자체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천철호 위원 아산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하는 거예요, 여기도?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홈페이지에 6개 도서관은 다 들을 수가 있고요.
지금 시청각 자료가 없는 거는 DVD 자료가 없다는 말입니다.
○천철호 위원 DVD자료가 없다는 거죠?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다시 물어볼게요.
그러면 여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다른 도서관하고 다르게 불합리하게 그것을 이용해야만 하는지 앞으로 개선할 것인지.......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아니요,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그 부분은 보완해서, 시청각 자료를 보완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다른 곳에는 없는데 아산시에만 있는 게 또 있더라고요.
보니까 전자자료, 중앙도서관에만 있더라고요.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전자자료가 조금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자책이라고 해서 도서를 책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전자책이라고 해서 핸드폰으로 그 요약된 내용을 볼 수 있는 자료거든요.
그렇게 하고 여기에 전자자료에는 전자책과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오디오북이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핸드폰으로 볼 수 있으면 중앙도서관에 있는 전자자료를 시청 홈페이지나 이렇게 해서 공유하셔서 모든 아산시민이 볼 수 있게 시스템이 돼 있나요?
○천철호 위원 확실한가요?
이걸 보면 다른 도서관에 없다고 표시되니까 제가 자꾸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그렇게 만약에 그렇게 돼 있다면 다행이고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볼 수 있습니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전자도서관이라고 그래서 전자책하고 오디오북으로 돼 있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회원가입을 해야지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천철호 위원 회원가입은 어디로 하나요?
시청으로 하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중앙도서관에 전자자료가 있다고 이렇게 딱 해서 1만 2813, 이게 도서 수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자료 수입니다.
○천철호 위원 자료 수죠?
○천철호 위원 그러면 이렇게 표기될 이유가 없는데, 하나의 통합시스템을 만들어서 저기를 하면, 분명히 중앙도서관에는 이것을 볼 수 있을 만한 뭐가 있으니까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만약에 그렇게 통합시스템으로 된다면 행정상으로 탕정온샘도서관도 거기 가서 볼 수 있게 해서 같은 숫자로 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런데 그거는 홈페이지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에서 자료를 집계해서 그렇게 중앙도서관에 집계 자료를 넣은 겁니다.
○천철호 위원 여기 보니까 한정된 공간에 자료를 배치하여야 함으로 부족해서 서비스로 부족한 자료를 보완하고 전자도서관으로 부족한 장서 보완, 여기 밑에 쓰여있거든요.
보완이라는 것을 계속 써놓으셨는데 이걸 조금 더 체크하시고 보완하셔서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위원님 말씀 잘 담아서 저희가 좋은 쪽으로 계속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그냥 간단하게 한 가지 좀 여쭙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 전에 몇 가지 추가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 자료에 있어서 사실과 어긋난 부분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좀 있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떤 부분이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자료 중에, 잠시만요.
고전 북큐레이션에 대해서 해 주신 부분이 있었는데요.
목록에 있어서 조금 누락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다음부터는 그렇게 누락해 주시지 마시고요.
자료제출에 있어서 거짓으로 자료제출하는 부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다음으로 박효진 위원님, 이기애 위원님, 김은아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관장님 배방도서관 위치 아시죠?
○김은아 위원 가 보셨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가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몇 번이나 가 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제가 1월 달에 도서관으로 부임하고 나서 처음에 현장확인도 할 겸 해서 도서관 전반적으로 한 번씩은 다 돌아봤고요.
그 이후에도 가끔씩은 행사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가기도 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배방도서관에 갔었을 때 어떤 문제점이나 그 주위 환경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가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알고 있는데요.
그 앞에, 배방이 너무 오래됐다 보니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고요.
일단은 주차장 주변이라든지 그 부분도 협소한 부분이 있고 볼라드라든지 그런 부분이 조금 비뚤게 돼 있거나 수선을 봐야 되는 부분은 있는 것 저도 감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반 같은 부분에도 맨홀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내년 같은 경우에는 안전을 전반적으로 그 주차장 주변은 저희가 예산에 반영할 예정에 있고요.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중에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가 배방에 지금 짓고 있는데 그쪽에 지으면 배방도서관은 열람 공간으로 활용할 리모델링 계획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시설 같은 경우에는 지금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리모델링을 하면 배방도서관은 없어진다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배방도서관은 없어지는 게 아니고요.
공간별 구획을 해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저희가 도서관의 한 꼭지씩은 특화사업을 하는데 아산시에서 하는 1인 1악기하고 연계돼서 음악특성화도서관으로 운영할 예정에 있고요.
지금 기존에 있는 배방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열람실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은 북카페랑 열람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그렇게 좀 분류를 해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이렇게 1인 1악기 지원 제공해서 수업 프로그램을 하는 그 부분을, 그 실을 만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리고 배방도서관은 또다시 재리모델링해서, 그러니까 리모델링이라는 것은 시설 리모델링이 아니라 프로그램 리모델링 열람실을 해서 운영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열람실하고 북카페 위주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제가 자꾸 민원이 들어오는 게 그 배방도서관 근처에 청소년들이나 술에 조금 취하신 분들이 조금 거기가 어둡다고 담배도 많이 피우고 이런 모습이 종종 있다고 해서 청소년들이 가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그런부분은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런 부분은, 일단 거기 배방도서관 들어가는 초입도 모텔 입구로 이렇게 해서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 주변을 전반적으로 조금 환하게 환경개선 그런 부분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은아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다른 분과랑 상의하셔서 조금 더 개선방안할 수 있는 차후 개선을 생각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방금 앞서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이 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이랑 이런 걸 질의하셨는데요.
회원가입을 해야 된다고 관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제가 회원가입을 하고 그랬는데 정회원이 있고 준회원이 있고, 이게 무슨 차이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정회원과 준회원이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잠시만요.
최초 회원가입을 한 사람은 준회원으로 돼 있고요.
정회원은 회원 중에서 회원증 발급자를 말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준회원은 신규 가입자고 정회원은, 뭐라고요?
카드발급을.......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도서관에 와서 회원증을 발급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준회원은 이 사이트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겠네요?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사이트는 한정적이지는.......
○김은아 위원 관장님 가입해 보셨어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저희는 가입해서 정회원으로 돼 있어서 그 준회원에 대한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준회원 같은 경우는 도서 대출만 안 되고요, 전자도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전자도서만, 그러니까 웹사이트상에서는 전자도서는 다 확인이.......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다운 받아서 다 볼 수 있고 가능합니다.
○김은아 위원 볼 수 있어요?
○김은아 위원 신청대기 이런 거 없이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게 전자도서 같은 경우는 1일에 5명까지, 대출 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일에 5명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김은아 위원 1일에 5명이에요, 5권이에요?
○김은아 위원 5권인 거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아니, 1일에 5권, 예.
○김은아 위원 그러면 정회원은 온라인에서도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박효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김은아 위원님 말씀에 추가 질의할 게 있는데요.
굳이 정회원하고 준회원 나눈 이유가 있나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혹시?
회원이면 회원으로 그냥 통일해서 나가도 되는 부분인데 굳이 정회원하고 준회원으로 이렇게 나눠야 하는 이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정회원 같은 경우 도서 대출이.......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굳이, 회원으로 해서 다 관리하면 되는데 굳이 나눠야 하는 이유가 있나 해서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굳이 나눠야 할 이유는.......
○박효진 위원 이거 딱히 없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정회원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준회원은 누구나 다 가능할 수 있도록.......
○박효진 위원 외부까지도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이기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관장님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궁금한 거 여쭤볼게요.
○이기애 위원 왜 그렇게 우아하게 쳐다보세요?
관내에 혹시 무인도서관을 운영하고 계시는 지역이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무인도서관은 은행나무길에 스마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은행나무길에서 봤어요.
그런데 성과가 어때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저희가 7월 10일인가 그때, 원래는 그게 신창면 주민센터에 있었는데 활용률이 너무 떨어지고 해서 그나마 조금 유동인구가 많은 데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저희가 7월 달에 스마트도서관으로 이용을 했고요, 이동을 했고요.
지금은 아직 초창기 단계라 그렇게.......
○이기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스마트도서관하고 무인도서관의 차이가 뭐예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스마트도서관이라고 해서 무인도서관하고 같은 개념인데요, 24시간 365일 대출이나 서비스가 가능하고요.
책 자판기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규격에 맞게 책을 넣어서 시민들이 와서 거기에 필요한 책을 회원증을 넣고 대출을 받고 하면 되는데 은행나무길 같은 경우 그냥 놀러왔다가 혹시라도 책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의해서 저희가 유동인구가많은 그쪽에 배치를 했고 혹시라도 회원증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폐기 도서 중에 좀 괜찮은 책 같은 경우에 자율서가를 운영해서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해놨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아무튼 우리 관장님을 제가 테스트해 본 것은 아니고요.
서북부 지역 쪽에 관장님이 오시기 전에 제가 있을 때 너무 도서관이 하나도 없고 지금 학교 쪽밖에 참여를 못 하는데 학교 쪽 같은 경우에는 딱 방과 후가 끝나고 나면 학교를 클로즈하잖아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책을 보고 싶어도 갈 수 있는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요구를 했어요.
이 무인도서관을 하나 주민자치센터에 설치해 주면 어떻겠느냐고 했는데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실패를 한 거예요.
홍보 부족인지 뭔지 또 시민의식이 아직 여기까지 안 왔는지에 대해서, 그런데 제가 그 은행나무길 스마트도서관 그거를 보면 다른 타 지역과는 차별화가 큰 것 같아요.
금천구 같은 스마트도서관을 들여다보면 내가 딱 들어가서 책을 대여하고 싶은 생각이 홀딱 반하게끔 하는데 우리는 너무 초라해.
그래서 저는 아산시가 뭐를 자그마한 거라도 함에 있어서 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전략을 갖고 저희들이 다가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함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도서관, 서울 같은 데는 거의 구마다 1, 2개씩 다 설치가 돼 있어서 상당히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은행나무길의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책을 선정함에 있어서도 약간의 차별성을 갖고 가야 되겠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그거를 빌려서 다시 뭐를 반납하고 뭐하고 이런 것이 아니고 은행나무길에서 벤치에 앉아서 제가 간단하게 뭐를, 시라도 한 편 보고 아니면 에세이라도 한번 보고 뭐라도 볼 수 있는 그런 위주의 책을 아산시에서 내가 봐도 유도를 해야 된다.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스마트도서관을 턱 하니 만들어놓으면 지역환경과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이런 행정은 저는 있으나마나한 행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률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뭐를 설치함에 있어서 저는 참, 먼저 제가 요구를 했기 때문에 관장님께서 그때도 “위원님 이만저만하니까 신창면에 이거 철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참 아쉬웠어요.
저도 회원으로 등록을 해서 책을 몇 번 빌려다 보고 했는데 저는 진짜 아쉬움이 많았던 한 가지 중의 한 가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다시금 이런 거에 우리가 뭔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실 때는 주변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서 한눈에홍보를, 제가 조금 있다가 외암 저잣거리도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 아산시에서 시각적인 효과도 엄청 떨어진다, 사업에 있어서.
그래서 도서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관장님은 그래도 축복받으신 겁니다.
중앙도서관이나 탕정도서관이나 이런 거 봤을 때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새로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정말 거의 완벽한 시설로 갖춰져 있는 도서관을 저희들이 관내에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거를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어떻게더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고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1341페이지, 관내 도서 도서 유형현황을 제가 살펴봤어요.
다국어, 장애인, 유아, 청소년 권장, 성인 도서 이렇게 나눠졌겠죠.
그런데 솔직히 장애인 도서현황을 보니 다른 타 연령대나 다른 여러 가지 활동을 봤을 때는 장애인 도서가 너무 현저히 떨어져요.
저는 가장, 여러 사람들한테 모든 포커스를 다 맞추기는 어렵지만 특수 아동이나 장애인들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배려하지 않으면 그분들은 참 다가가기가 어려운 게 도서관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이 많이 찾는 부류도 가만히 보면 책이 많아요.
또 앉아서 책을 집중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장애인 쪽에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다가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 도서관들이 장애인들이 원하는 도서가 뭔지 이 도서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그분들한테 포커스를 맞춰서 저희들이 도서를 구입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고 다른 부류의 층보다도 여기 장애인 쪽에 저희들이 조금 더치우치지 말고 과감히 투자해서 우리 아산시 관내 장애인들이 정말 행복한 도서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독서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도서 선별함에 있어서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약현황을 이렇게 살펴보니까 그래도 관장님께서는 책 같은 것도 도서구입 같은 경우 제가 이렇게 살펴보니, 도서구입비 예산 현황을 보니까 거의 4년에 20억 정도 나간 것 같더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19년도에는 저희들이 상당히 많았고 점점 도서구입비가 줄고 있어요.
그런데 관내에 그래도 서점을 많이 활용하셔서 골고루 형평성 있게 배려하신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옛날에 본 위원이, 사실 소상공인 서점 활성화 지원 조례도 본 위원이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모든 게 온라인으로 책도 사고 이러기 때문에, 대여도 하고 책도 사고 하기 때문에 지금 관내에 우리 서점들이 거의 문을 닫고 있어요, 점점.
남아있는 서점들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 도서 구입이, 사실 계약조건이 크게 차이 안 나고 조금 차이만 나더라도 관내 업체들을 활용하셔서 다시 한번 도서를 구입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그분들한테 1원 한 장 받은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2020년부터 지금까지 모든 소상공인들이 다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박효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중복돼서 하시는 분도 많이 있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그분들을 배제하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그분들은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확보해 주시고 나머지는 관내에 있는 기업들,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이용하셔서 기왕이면 그분들이 세금을 내고 아산시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저희들이 폭넓게, 우리 관에서 그분들을 지켜 주지 않으면 그분들은 아산시에서 살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을 국·소장님께서, 관장님하고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면서 본 위원은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추가로 뭐 좀 여쭤볼게요.
앞에서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비대면 도서 출납하는 기계가 어디 도서관에 있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어디 도서관에 있는 게 아니고요.
은행나무길 경제진흥원.......
○김은아 위원 그거 말고요, 도서관에.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도서관에 반납기 말씀하시는, 무인반납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아 위원 반납기요?
비대면 도서 예약 대출 기계요.
○김은아 위원 다른 도서관에는 없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스마트도서관 말씀하신 거잖아요?
조금 아까 위원님이 저한테 질문해 주신 거 그거 질의하시는 거 말씀하신 건가요?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기계가 있잖아요?
그러면 도서 예약을 해서 대출 서비스를 받는 기계가 다른 도서관에는 없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아 위원 지금 탕정온샘도서관에서 365일 비대면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하는 기계는 그럼 반납 대출 기계예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무인 도서 반납기라고 해서 그거는 이제 탕정온샘도서관에만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반납기인 거예요, 그거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그래서 근무시간에 직장이 어려운 사람들에 한해서 도서 대출을 신청하시면 서랍이 있어요.
그래서 본인이 1권, 3권 정도 대출을 했다고 그러면 그 시스템 서랍에다 넣어놓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근무시간 끝나고 오셔서, 직장인들은 근무시간에 못 하니까 그 이후에 와서 그 반납기로 해서 책을, 도서를 대여해가는 그런시스템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대여도 하는 거 맞죠?
반납기만은 아니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대출도 하고 반납도 하고.......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탕정에서 그거를 이루고 있잖아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활성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여기를 보면 로그인을 해서 홈페이지에서 도서 검색을 해서 그거를 문자가 와야지만 그 도서를 또 가지러 갈 수 있는 시스템이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아까 전에 은행나무에 있는 그 기계가 여기에도 있는 거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거하고는 다른 거예요.
○김은아 위원 다른 거예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게 3일 이내에 수정이 되면, 도서 수령이 3일, 이 문자가 3일 안에 오기는 오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그 안에는 다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신청하면 그거를 준비해놔서 그 시스템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3일까지는 안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 3일인데 3일까지는 안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런 홍보가 아까 전에 앞서 말씀하신 대로 시청이랑 연계되어 있다고 하셨잖아요, 시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고.
○김은아 위원 앞에서 천철호 위원님께서 여쭤봤을 때 연계가 되어 있느냐고 했을 때 아산시청에서 타고 갈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나요?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그렇죠.
도서관 홈페이지에 저희가 이런 시스템을 하면 홍보도 하고 다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김은아 위원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게 아니라 이거에 대한 프로그램을 어디서 홍보하고 계시고 어디서 알 수 있느냐고 말씀하셨을 때 그때 시청 홈페이지랑 연계가 되어 있느냐고 여쭤봤을 때 그때 시청에서도 다 기재돼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시청 홈페이지 아니고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천철호 위원 아까 본 위원이 물어봤을 때 중앙도서관에만 전자자료가 있기 때문에 거기만 통해서 볼 수 있느냐 이렇게 말씀드렸을 때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부 다 회원가입을 하면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왜 중앙도서관에만 그게 있고 다른 도서관에는 없을까.
○김은아 위원 그게 시청 홈페이지에 연계가 됐다고 분명히 말씀하셔서 제가 확인을 해 본 결과.......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감사중지)

(14시21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관장님 이게 자꾸 대답이 이렇게 좌지우지 우리가 헷갈려하시는데요.
어쨌든 본 위원은, 항상 매사 질의에 생각을 디테일하게 세밀하게 해서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저는 바로바로 확인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좀 당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도서관의 활용도나 활성화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시청 홈페이지든지 그거를 한번 잘 강구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예, 위원님 말씀 감사하고요.
저희가 홍보에 더 중점적으로 해서 거듭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22분 감사중지)

(14시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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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문화유산과 소관
○위원장 안정근 마지막으로 문화유산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님과 김미성 위원님께서는 자료번호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궁금한 게 다 해결됐는데요.
문화유산과에서 이월금이 왜 이렇게 많은가 본 위원이 상당히 궁금했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문화재 업무는 저희가 단독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고요.
여러 가지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도 저희가 아니라 충청남도에서 설계부터 심의를 받아야 하고요.
그래서 심의가 완료하는 게, 이번에 문화유산전수관 같은 경우에도 거의 한 5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거 하고 또 전문가들도 자문을, 문화재위원님들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야 해요.
그래서 자문 같은 걸 또 반영해야 하고요.
그다음에 최종 문화재청에서 설계 승인이나 이런 걸 전부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다른 일반 건설 업무보다는 기간이 좀 많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거의 다 저희가 빨리 해 보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조기집행 때문에 다그치고 해도 결국은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얘기를 들어보니까 맞는 것 같고요.
본 위원이 딱 하나만 말씀드릴 거예요.
온양6동에 온주아문 있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거기에 화장실이 없어서 화장실을 지어달라고 몇 년 전부터 얘기했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 이월액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정말 의지를 가지고, 거기 오시는 분들, 관광객들도 생각보다 많고 요즘은 거기를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많이 하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앞에 있는 이발소 화장실을빌린다든가, 지금은 다행히도 학교 화장실을 빌려줘서 그나마 다행인데 제가 알기론 이게 3~4년은 된 것 같은데 이런 거는 오시는 분들의 편의성과, 거기에 꼭 화장실이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알고 계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언제 정도 될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지금 다행히 1억 정도 예산이 성립돼서 1월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문화재위원회, 사실은 그 내부에다가, 온주아문 내부에 설치하려고 했는데요.
문화재 자문을 받았는데 그 내부에서는 발굴조사나 여러 가지 아직 이뤄진 게 없어서 내부에는 하지 말라는 그런 자문을 받아서 저희가 그래서 좀 방향을 변경해서 바깥으로 뺐습니다.
빼서 설계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또 장애인 관련해서 BF인증을 받으려고 하다 보니까 그게 3~4개월 정도 계속 추진했는데 인증을 실패한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바깥에 도로 옆에 화장실을 짓는 바람에 거기 나오면서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다고 해서 지금 약간 난감한 입장에 빠져 있는데요.
일단 저희 입장으로는 올해 예산도 섰고 해서 일단은 가설 건축물 축조신고를 해서 계속 유지를 해갈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 안에는 설치가 될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 확실한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천철호 위원 장애인 인증 실패하셨다면서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래서, 거기다 화장실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천철호 위원 예, 알아요.
본 위원도 알아요.
안에 못 하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그래서 할 수 없이 가설 건축물로 해서 화장실을 좀, 장애인 인증은 실패했지만 어차피 원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부득이하게 그렇게 해서라도 설립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3~4년 전부터 했으면 이런 거 정말 신경써서 해 주셨어야죠.
또 하나는 온주아문 이정표가 외부 도로나 이렇게 들어오는 데에서 이정표가 없다고 그것 좀 협조를 해서 만들어달라고 이것도 2~3년 전부터 계속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런 작은 것, 작지는 않죠.
이런 것들 왜 이렇게 간과하셔서 계속 조치가 안 되는지.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그런 얘기가 있어서, 지역 주변을 저도 한번 둘러봤거든요?
제 판단에는.......
○천철호 위원 외부에서 들어오는 데가 없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외곽 도로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천철호 위원 예, 외암민속마을 밑에다 온주아문 이렇게 써놓아도 돼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그건 아니.......
○천철호 위원 같은 방향이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안내판이 없는 건 아닌데 저희가 한 번 더 살펴서 필요한 장소에, 예산은 있으니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산은 있으니까요” 이러면 일을 안 했다는 거잖아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서.......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사실은 저희가 그런 의견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거고요.
그래서.......
○천철호 위원 그냥 넘어갈게요.
계속 말씀한 건데 듣지 못했다고 그러면 제가 뭐.......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제가 이거는 곧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올 안에 화장실 꼭 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제가 확인 한번 하는 겁니다.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1367페이지 가겠습니다.
위탁형 용역을 한 부분 리스트가 쭉 기재돼 있는데요.
그중에 외암마을 마을 기반시설 수로 복원 정비 연구용역을 2020년도에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전통 수로 복원공사를 했죠?
○김미성 위원 이렇게 전반적으로 이 외암마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외암마을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복원도 열심히 하고 하드웨어도 탄탄히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콘텐츠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외암마을의 수로라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 콘텐츠입니다.
설화산에서 물을 끌어 들어와서 그 수로를 통해서 모든 집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인 거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 매력이 외암마을에 딱 들어갔을 때 그런 스토리텔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아쉽게 자리 남는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전국에 8개 정도 민속마을이 있는데 수로를 이용해서 마을 각각을 지나서 흐르는 수로는 외암마을이 가장 유일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가치를 알고 있고 작년부터 국비를 받아서 저희가 수로 웬만큼 정비는 다 해놨습니다.
그래서 제일 문제가 물 양이 조금 부족한 게 문제였는데 저희가 위쪽 지하수도 개발하고 여러 가지 다른 용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서 지금 웬만큼 물을 흘려낼 수 있는 만큼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시설을 갖춰가고 있고요.
○김미성 위원 예, 이제 시설을 갖춘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 일반 대중 입장에서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그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부분이라든지 스토리텔링하는 부분들을 조금 구축하셨으면 좋겠고요.
본격적으로 제가 외암마을을 어제 한번 가봤습니다.
그 마을 입구 부분을 보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안내판이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데요.
마을 입구에서 하나 있고 중간 부분에도 하나 있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굉장히 노후화됐고 녹이 슬어있습니다.
안내판 버튼을 눌렀을 때 그 어떠한 것도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쳐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의 외암마을 콘텐츠는 이간 선생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이간 선생에 대한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설명하는 부분인데요.
제가 간단히 읽어드리겠습니다.
‘선생의 독창적인 인물성동론은 융화적 세계관, 이신론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체계화한 보통주의적 철학 사상이다. 선생의 인물성동론은 후속되는 인물균론, 인물막변론으로 발전하여’ 이런 식으로 기재가 돼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뭐 인물성동론이나.......
○김미성 위원 예, 아마 과장님은 아시겠죠.
그런데 대중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마을에 이간 선생이 정말 마을을 구축한 핵심적인 캐릭터라는 것도 잘 모르고 또 그 인물을 제대로 설명하는 부분도 굉장히 대중의 입장에서,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풀어내는 것이 굉장히 약해 보입니다.
조금 더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더 나아가서 안동 하회마을에는 류씨 집성촌이라는 콘텐츠가 있지 않습니까?
외암마을에는 예안 이씨라는 집성촌이 이루어져 있고 실제 반가가 참판댁에 자리를 잡고 또 반가의 생활양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일반 대중들한테 다가오는 것이 매우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잘 다듬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더 나아가서 이번에, 최근에 외암마을 부근에 시멘트가 이렇게 발라져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하면서 이렇게 진행이 됐는데 상당히 이질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진행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경관조명을 저희가 8억 들여서 하는, 둘레길 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그걸 하면서, 사실은 내년에 마을 기반시설 공동구역 설치작업이라고 해서 전부 땅을 파서 거기다 통신선이나 여러 가지 TV선 이런 것을 집적화해서 묻을 계획에 있고요.
그래서 올해 문화재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문화재청에서도 26.5억 정도를 저희한테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해서 공동구역 설치하면서 마을 내에 전면 포장 계획을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사실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잡석으로 해놓으려고 했는데 마을 분들이 여러 가지, “비 오면 흘러간다” 여러 가지 민원이 있어서 부득이 임시방편적으로 콘크리트로 해서 시멘트 해서 한 건데요.
내년에 전면 재포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둘레길 조성사업과 맞물려서 진행된 건가요, 경관조명이?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세 가지가 맞물려서 된 건데요.
저잣거리 체험 석빙고하고요, 전통 수로 하고 경관조명.......
○김미성 위원 과장님 경관조명을 설치할 때 ‘이런 부분을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좋았을 걸’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기를 조금 더, 그러니까 내년에 국비를 받아서 이렇게 마을을 보수한다고 하면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그 시기와 맞춰서 맞물려서 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시멘트를 둘러놓는 것이 상당히 그 기간 동안 경관을 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행정을 하실 때 그런 기간들도 잘 조정해서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콘텐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외암마을에 연엽주를 조성하고 있죠, 양조장을?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연엽주 제조장 건립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양조장이 곧 조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 가을 경이면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완료가 됐을 때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지금 구체적으로 안이 나온 부분이 있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아직 구체적 안은 없고요.
지금 참판댁하고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 중에 있습니다.
이 체험장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거기에 또 참여하는 인력은 어떻게 할 것 인지 여러 가지 논의 중에 있고요.
그래서 청소년은 없겠지만 술이라 방문하는 어르신들, 대개 민속마을에 어르신들도 많이 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른들의 체험이나 시음이나 이런 행사하고 재연행사 이런 걸 해서 계획은 웬만큼 의견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김미성 위원 이게 전반적으로 하드웨어는 구축했는데 소프트웨어는 제대로 구축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외암마을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이 관광 콘텐츠에서 사람들이 왔을 때 머무를 수 있어야 하고 그 안에서 소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만들어져야 하겠고요.
이 콘텐츠를 개발할 때 본 위원은 관이 주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방금도 말씀하셨을 때 재연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양조장 그거는 관밖에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치인도 할 수 없고 관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러스틱 라이프’라고 아시나요?
○김미성 위원 ‘러스틱 라이프’라는 게 시골에서 관광을 즐기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양조장을 투어하는 청년들도 많이 생기고 이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데 그런 지점들을 우리 관이 계속해서 놓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콘텐츠를 개발하시고 안을 구체적으로 세워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 과정에서 관이 주도하지 말고 청년이라든지 아산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협업해서 그 콘텐츠를 제대로 개발하시고 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어차피 저희가 보조금은 줬지만 참판댁 연엽주 전수자가 계시거든요.
위원님 말씀해서 그분들하고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분들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는 로컬 문화를 개발하려고 노력하시는 활동가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과도 함께 협업해서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이 외암마을 제가 추가로 질의하겠는데요.
외암마을 홈페이지가 따로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외암마을 홈페이지가 저희 아산시가, 아산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데요.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가는 사이트 하나 있고요, 외암마을보존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또 따로 하나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제가 이렇게 외암마을을 검색해 보니까 홈페이지가 안 나와 있어요.
근데 아산 외암마을 아산시 문화관광과라고 해서 아산시 자체의 그게 연결이 되어는 있는데요, 무지 어려워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보시면 검색을 했더니 이게 아산 외암마을에 대해서 나와 있고요.
이 외암마을 자체 홈페이지가 있기는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런데 그러면 옆에 URL을 또 눌러야 해요.
그래야지만 이게 나오는데요.
그런데 여기 보시면 아까 전에 앞서 김미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이나 디테일한 부분이 전혀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마을 둘러보기 이렇게 해서 눌러도 안 나와 있어요.
문화유산과부터 해서 전혀 먹히지 않고 있거든요?
이 홈페이지나 이런 거는 관리를 누가 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희가 용역을 주고 있는데요.
월 한 20만 원 정도 해서 서버 이용 정도의 용역을 주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시청 홈페이지에 링크돼 있습니다, 저희 외암마을이.
그래서.......
○김은아 위원 그런데 이 홈페이지가 메인이거든요.
시청 홈페이지가 메인이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그런데 주소가 아마 www.asan.go.kr 하고 쭉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매달 20만 원씩 서버 비용이라고 치기에는 좀.......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관리, 여러 가지 저희가 요청하면 리뉴얼도 해 주기는 하는데, 간단한 리뉴얼은 해 주기는 하는데요.
○김은아 위원 외암마을 이 홈페이지가 언제 개설되었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홈페이지 개설은 제가 그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했고요.
2020년도에.......
○김은아 위원 2020년 9월이에요.
2020년 9월에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업데이트된 게 없습니다.
공지사항에서도 처음 오픈했을 때 이후로는 업데이트 없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저도 확인은 했고요.
신경 써서 리뉴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더 자주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저번에 2022년 제2회 추경예산 심의 때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향교 세 군데 음향 및 영상시설 설치 추경 통과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때 비교 견적이 없어서 제가 추가로 요청드렸는데요.
비교 견적해 보셨나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비교 견적, 저희가 당시 위원님 말씀해서 몇 군데 통신회사 통해서 비교 견적 받아보기는 했는데 금액이 되게 높더라고요.
900보다 높게 들어오는 데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900 정도 세웠고 그거를 민간자본 보조사업이라 그거를 향교에다 보조금 결정을 하면서 비교 견적 2개 이상 받아서 설치 좀 해달라고 저희가 직접 전화드려서 말씀드렸고요.
비교 견적 받아서 위원님한테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제가 메일로 받았는데요.
비교 견적을 받은 결과 어떤 결과를 받으셨죠?
그냥 비싸다고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그러니까 저도 업 하시는 분들한테 여쭤 보니까 이게 기계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김은아 위원 그거는 맞아요.
장소별로, 들어가야 하는 기기별로 다르기는 합니다.
그래도 비교 견적을 단 한 군데에서도 안 받으셨잖아요, 과장님?
그게 문제였잖아요, 우리가?
○김은아 위원 그런데 지금 비교해서 견적을 가지고, 메일로 담당자 분께서 보내주셨는데요.
심지어는 아산향교는 만 얼마밖에 차이는 안 났지만 신창향교 같은 경우는 100만 원 이상 세이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비교 견적을 안 보셨군요,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제가 보기는 했는데 100만 원까지 차이 나는 걸, 잘못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거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음향시설이랑 영상시설이 전에 올렸던 업체랑은 다른 업체들과 비교를 잘해 주셨어요, 담당자분께서.
그래서 제가 산출한 결과 현저하게 세이브된 부분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그 담당자분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이렇게 비교 견적해서 아무리 보조금이라도 산출을 제대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그 말씀을 드리려고했는데 과장님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디테일하게 세밀하게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 외암마을 홈페이지는 하루빨리 개선방안을, 어차피 한 달에 20만 원씩 주고 계신다면 우리가 그거는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기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지금 김은아 위원님께서 얘기했다시피 저도 들어가는 홈페이지가 복잡하면 절대 안 들어갑니다.
제가 다른 실과도, 여러 가지 관광 안내나 또 여러 가지 매뉴얼이나 이런 것들 지적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바로 가기가 원스톱으로 탁 되지 않으면 안 들어가요.
특히, 젊은 친구들은 SNS를 잘하니까 여기 들어갔다 저기 들어갔다 하겠죠.
그런데 거의 이제 한 40대만 해도 한 번에 가지 않는 시스템은 저희들이 꺼려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빨리 개선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 적극적인 행정을 좀 펼쳐주시고요.
조금 전에 우리나라에 외암민속촌 같은 데가 여덟 군데 있다고 아까 그러셨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저도 아마 거의 다 가봤던 것 같아요.
본 위원 현직에 있을 때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 저도 엄청 많은 서포팅을 했고 옆에서 같이 함께 어떻게 가면 좋겠는가 전문가하고도 만나보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여기저기 막 다녀보고 안동 하회마을도 갔다 오고 막 전부, 저는 전주 한옥마을 같은 경우에는 한 세 번, 네 번 간 것 같아요, 거기는.
그랬는데 거기랑 비교했을 때 민속마을 8개 중에 과장님이 아주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 외암마을 같은 경우에는 몇 번째 정도 갈 것 같아요, 등급 수로 따지면?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도 가봤는데 저는 1등으로 치고 싶습니다.
○이기애 위원 어이구, 1등으로 예, 그 정신은 아주 좋아요.
그 정신은 아주 좋은데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1등에 걸맞은 사업을 하셔야지.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말씀해 주시면.......
○이기애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저도 아산시민이고 너무 사랑하는 외암이기 때문에 저도 1등으로 주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아침에 새벽 6시에 진짜 저 밥도, 저 엄청 피곤해 보이죠, 과장님?
그런데 6시에 제가 저잣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김미성 위원님께서 또 외암마을을 또 다녀오셨다고, 이심전심 통했네요.
그래서 어저께 다녀오신 것 같고 저는 저잣거리를 오늘 새벽 6시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정말 여의치가 못하고 빡빡한 일정을 저희도 보내고 있어서 제가 오늘은 꼭 다녀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아침에 갔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주요 행사일정 안내’해서 이렇게, 어디 나간 집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이거 사진상으로 보니까 그래도 조금 나아요.
직접 가보면 덕지덕지 이불 꿰매놓은 것 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사람이 그렇잖아요?
우리 집 어떨 때 딱 들어가도, 어느 집에 들어가도 현관부터 보게 되잖아요, 둘레둘레.
입구는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요 행사일정 안내나 옆에 매표소는 그냥 갖다가 운영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게 이렇게 해놓고 주요 일정을 제가 가만히 보니까, 이건 눈 나쁜 사람은 보지도 못해요.
그러면 뭔가 조금 휘황찬란하게라도 한눈에 탁 띌 수 있게 저부터도, 그리고 여기에 주요 행사일정 안내도에도 비축을 해야 돼요, 안내도를.
어디에도 없어요.
새벽이라 없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없어요.
하지만 저번에도 없었어요.
그러면 저잣거리에 대해서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지금 과장님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석빙고나 아니면 대장간 여러 가지 활동들을, 나 오늘 대장간 찾다가 얼마나 오랫동안 찾았는지 몰라요.
그냥 대장간, 석빙고 이쪽, 아니, 무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셔서 어디 찾겠어요?
그러면 안내도라도 제가 봤을 때 어디 입구에, 조금 전에 김미성 위원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안내판을 제대로 해놓으라고.
안내판은 입구에 항상 어디 관광지든 내가 선택해서, 컨택해서 갈 수 있게끔 해놓으셔야 해요.
내가 가서 국밥 한 그릇만 먹고 올 수 있죠.
그런 건 국밥거리, ‘국밥이 어디에 있나?’ 이 표시 중에서 금방 가서 찾을 수 있게, ‘아, 나는 체험장을 가고 싶어’ 그러면 체험장을 갈 수 있게, 내가 입구에서 쳐다보고 가게 되잖아요.
어떻게 안내판 하나도 없는 저잣거리를 만들어놓으셨냐고요,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경관조명 때문에 지중화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내년에 예산을 받아서.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혹시 지중화사업을 하시려고 한다고 주민들하고 간담회 한 번 하신 적 있으세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주민들한테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왜 주민들한테 민원을 저희들한테 요구하게 만드십니까?
○이기애 위원 왜 향토문화유산 지정돼 있는 곳에 시멘트로 이렇게 쫙 발라서 이게 뭐냐는 그런 전화를 왜 받게 하시느냐고요.
제가 봤을 때는 소통이 주민들하고 안 된 거예요.
만약에 과장님께서 지중화사업을 해서 내년에 정말 모든 것을 다 아래로 집어넣고 깨끗하게 해서 마을 안길을 향토길을 만들어서 전부 다 하시겠다고 하면 마을주민들 저희 위원들한테 이런 민원 요구 안 합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저는 설명하셨다고 하는데, 협의하셨다고 하는데 저는 협의가 안 됐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더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우리 과장님 제가 봤을 때는 문제가 많아요, 과장님이 문제가 많아.
(장내 웃음)
그리고 이 석빙고, 자랑스럽게 국비·시비 3억씩 투자해서 6억 투자한 이 석빙고, 나는 석빙고를 다리 건너서 거기 갈 때는 밑에 짚하고 이렇게 해서 가게 돼 있어요.
지금 이 비에 석빙고 들어갈 사람 하나도 없어요, 질퍽거리고.
이거밖에 못 해요?
이거를 무슨, 과장님 나는 너무 자랑스럽게 얘기해서.......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희가 매트 지금 깔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아니, 지금 초가을이에요.
살랑살랑 가을에, 지금 가장 많이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기예요.
신정호에 가시면 주말에는 깜짝 놀라요.
2000~3000명씩 있어요.
그러면 저는 신정호하고 외암하고 은행나무길 연계해서 뭔가 이 시스템이 원스톱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안내도 하나도 없어요.
아깝잖아요.
신정호에는 주말이면 2000~3000명씩 왔다 갔다 하고요.
버스도 전부 다 순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하나 연결돼서, 아산시가 그러면 다 따로국밥에요?
외암 따로, 은행나무길 따로, 신정호 따로, 박경귀 시장님이 이번에 그러면 저거 해야 되겠네.
시정질의 해야 되겠네, 내가 박경귀 시장님 상대로.
뭔가 시스템 자체가 구축이 전혀 안 돼 있어요.
따로국밥이에요.
그리고 질퍽거려서 내가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인데 어떻게 여기를 누가 가서 시찰을 하겠습니까?
이런 데가 지금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그리고 여기가 누각이에요.
누각이 이게 뭡니까?
누각은 그 지역의 딱 상징적인 얼굴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앉아서 뭔가 쉬고 싶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그러면 의자 하나, 벤치 하나라도 그 안에 이질감 없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려고 했던 곳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시설을 하시고 현수막을 떼었으면 잘 어디에 보관을 하시든지 여기다가 착 집어던져서 이렇게 해놨어요.
저는 누가 관리하고 있는 사람인지도 몰라요.
과장님 내가 이거 본 것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참, 여기 나전칠기 공예체험장은 한 달에 평균 어느 정도 체험하시는 분들이 여기 오시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희가 계획을 해서 한 달에 스무 번 정도 운영하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운영비 조금 지원해 주는 건데요.
많이는 오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거든요.
저희가 6월 경에 추가 공모를 했는데 활성화는 좀 안 됐는데요.
나전칠기하시는 분도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계시고 다른 체험까지 하실 계획이 있으신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분하고 잘 상의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나전칠기가 우리 평상시 사람들이 나전칠기를 접하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칠부터 여러 가지가.
그래서 분명 거울이라든지 아니면 뭐라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간단하게 하시겠죠.
그런데 나전칠기 공예체험장은 사실 쉽지 않은 체험이라 이것도 잘 고려해 보셔야 해요.
앞으로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6월 달부터 시작했지만, 벌써 6월 달이면 지금 거의 2개월이 지나갔잖아요.
여름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이번 가을에 열심히 한번 짚불축제와 동시에 해 보시고요.
장단점을 비교해 보시고 나중에 성과표를 만드셔서 뭐에 걸맞은 체험장인지 이걸 잘 고려하셔야 돼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아셨죠?
시작을 하셨으니까, 그리고 여기가, 민들레 체험장 아시죠?
여기 뭐 하는 곳입니까?
저는 무서워요, 여기.
뭐 하는 곳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역사체험하는 건데요.
○이기애 위원 역사체험 여기 그러면 몇 명이나 해요, 보통 한 달에?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주말에는 많이 꽤 있는.......
○이기애 위원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여기 보시죠?
여기부터 풀이죠?
이 밑에는 질어서 언감생심 들어가지도 못해, 진짜로요.
그러면 여기도 내가 봤을 때는 어쨌든 시민이 주말에는 들어간다면서요.
들어가서 역사를 한 번이라도 훑어보고 뭐 하고 하시려면 여기도 입구부터 제대로, 이거 보세요.
이거 진짜 밤에 보면 무서워요, 과장님.
그러면 입구에서부터 제가 보기에는 깔끔하게 뭔가 정리를 하셔야 돼요.
어떻게 이렇게, 일일이 하나하나 제 마음에 하나도 안 들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사실은 외암마을하고 저기는 저희가 국비 받아서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시비 투입보다는 국비 여러 가지 하다 보니까 약간 탈락하는 것도 여러 가지 있는데 뭐.......
○이기애 위원 그러면 탈락하면 그냥 그 질퍽한 데를 내버려 두실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시비라도 투입을 해서 저희가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짚불축제 얼마 안 남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제가 보기엔 큰 행사를 앞두고 아마 그쪽에서 큰 행사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시스템을, 환경개선도 같이 따라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전에 마을만 그렇게 해놓은 게 아니에요.
여기 수돗가 입구예요,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있는 거.
거기서 분명히 뭔가 문제가 생겼었어.
지금 황톳길로 포장을 했던 곳이에요.
그런데 지금 시멘트로 그냥 발라져 있어요.
이거 이렇게 되면 진짜 이질감 생겨요.
안 하려면 하지 말든지, 황톳길을 한 할 거면.
이렇잖아요.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알 수가 있어요, 과장님.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도 보세요.
여기가 수돗가예요.
여기는 더 커, 이렇게 시멘트로 발라놓은 거 보셨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잘 알았습니다.
잘 유념해서 이질감이 없도록 조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자, 여기 들어가는 저잣거리 거기 입구부터 문을 딱 열면 거기는 아주 깨끗해 보여요.
과장님 그거 알아요?
세수, 앞에 이것만 조금 하는 세수를 무슨 세수라고 하는지 아시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고양이 세수.
○이기애 위원 그래요.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과장님.
지금 외암마을 입장료 보상내역을 보면, 이것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현저히, 2021년부터 뚝 떨어진 거.
지금 원래 외암마을 민속보존회가, 어쨌든 지금 그쪽으로 들어가는 게 100분의 40인가 얼마를 갖고 가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40% 갖고 가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그렇게 갖고 가는데 지금 보면 2021년에 계속 억대 이상으로 가져가다가 2020년부터 떨어지기 시작해서 2021년에는 한 3300만 원밖에 못 가져가요.
이것만 봐도 우리 외암민속이 지금 뭐가 문제성이 있는 거예요.
분명 코로나 때문에 그런다고 하더라도 과장님 지금 행사를 보면 여러 가지 행사가 무지무지 많았어요.
떡메치기, 조청 뻥튀기 체험 이런 거 다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것을 전부 다 사업을 안 했어요.
그러면 과장님 생각에는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없는데 그러면 이 사업을 해서 뭐하나?’ 이런 생각도 하실 거예요, 예산도 없는데.
그런데 또 한편으로 역으로 생각하면 볼거리도 없고 체험거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여기를 가려고 하겠습니까, 거기는 우리가 일부러 차 타고 가야 하는데?
그 생각을 가지셔야 돼요.
마인드를 바꾸셔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뭔가 항상 꾸준하게 그 시간이 되면 관광객이 있든 없든 토요일, 일요일만은 제가 보기에는 포커스를 맞춰줘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맞습니다.
저도 그 통계를 봤는데요.
코로나를 제외하고서라도 미세하게 관광객이 떨어지는 현상을.......
○이기애 위원 많이 떨어졌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많이는 아니고 미세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기애 위원 아니, 많이 떨어졌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미세하게 떨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고요.
저희도 올해 여러 가지 시설을 말씀대로 체험거리 만들려고 제기차기나 투호놀이 시설도 보강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요.
○이기애 위원 과장님 노력 안 한다고 얘기하는 거는 아니에요, 저도.
그게 아니고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더 열심히 챙겨서 다른 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건 하고 해서 말씀대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지금 외암마을 주민교육에 이렇게 매년 많은 돈은 아니지만 한 1000만 원 돈 계속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아니요, 그동안 90만 원 정도 했고요.
○이기애 위원 아, 그러면 90만 원?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올해 이번에 처음으로 위원님들이 추경에 500만 원 세워주셔서.......
○이기애 위원 그러면 어디 가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다른 민속마을 가서 벤치마킹이나 여러 가지 배워, 그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그런 걸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번에 어디 다녀오셨어요?
○이기애 위원 안 갔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아직 안 갔고요.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산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 제가 봤을 때는 제대로 된 벤치마킹을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전주처럼, 한옥마을처럼 들썩거리지도 못해도 제가 위에 올라가서, 누각에 가서 이렇게 한 바퀴를 휘리릭 한번 쳐다봤어요.
꼭 저잣거리 같은 경우에는 무형물 같다는 냄새를 저는 개인적으로 받았어요.
옛날부터 저희들이 설치가 돼 있었던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 가지를 사업하더라도 제가 봤을 때는 조금 제대로 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왜냐하면, 그러려면 주민과 함께 뭔가 같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주민들 마인드가 바뀌어야 우리 관도 함께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서로가.
그래서 벤치마킹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벤치마킹을 해서, 사실 민속마을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제가 봤을 때는 조금 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기에 조금 전에 김미성 위원님도 콘텐츠 개발을 많이 하시라고 얘기했는데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이런 게 삼위일체가 되지 않으면 민속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떨어질 수밖에, 관광객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만큼 이 3개가 같이 서로 아귀가 딱 맞았을 때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전주가 뜬 거예요.
거기는 먹거리로 뜬 겁니다.
거기 뭐 볼거리가 있어요?
먹거리로 떴죠.
그래서 우리 관내가 전주를 보고 ‘아, 우리 외암이 먹거리가 부족하다.’볼거리는 사실 우리가 더 많아요.
그런데 먹거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저잣거리를 만든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잣거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잖아요.
저희 목적에서 벗어난 거예요, 과장님.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지금 저잣거리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한 가게가 소문이 나서.......
○이기애 위원 알고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해서 많이, 주말에는 번호표를 받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그런 상점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서 과장님 SNS나 팔로우나 이런 것들을 지금 저희들이 더 먼저 앞서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못 따라가요.
여기는 뒤처질 수밖에 없어요.
거기 할머니도 모 TV에 나와서 그렇게 뜨신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외암마을도 홍보 부분에서 지금 현 트렌드에 맞게 홍보를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안 하셨지만 장승제 달집태우기나 이런 거는 우리 사업 중에서 제가 봤을 때는 가장 컸던 사업이에요, 그리고 관광객들이 또 많이 몰리고.
이게 어쨌든 달집태우기 이런 것들이 인주나 여러 군데에서도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지만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몰려요.
영인 같은 경우에는 이 달집태우기에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요, 거기는 또.
그래서 이런 게 야외에서 하는 것만큼, 식사는 만약에 코로나 때문에 대접을 못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것들이 저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외암마을, 저희도 여러 가지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마을보존회랑 내년 같은 경우에는 마을주민들, 아주머니들 활용해서 다듬이공연단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 구상은 하고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말씀하다시피 여러 가지 콘텐츠가 잘 만들어지고 있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저는 대찬성이라니까요, 과장님.
그런데 저잣거리 운영관리 지원예산 중에서 이렇게 보면 큰 틀에서 석빙고가 6억, 국비 3억, 시비 3억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약방하고 대장간이 2억, 전액 시비로 들어갔죠?
국비 받았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다 국비로 한 거고요.
○이기애 위원 그래요?
여기는 시비라고 돼 있는데.......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내부 전시시설만 저희가 시비로.......
○이기애 위원 아, 내부 전시시설만 시비로?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대장간하고 약방하고 시설을 만든 목적이 뭐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일단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구상해서 저잣거리가 어떤 형태로 있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약방도 있고 저잣거리도 있고 이런 구상을 해서 만든 것이기는 한데요.
○이기애 위원 그런데 하고 나니까는 과장님 마음에 쏙 드세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제가 오기 전에 이루어진 사업이기는 한데요.
○이기애 위원 아, 과장님 오시기 전에 하신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다 건물은 지어진 상태였고요.
저희가 그걸 지금 전시시설을 꾸미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기애 위원 제가 안에 문이 닫혀있어서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어요.
저 꼭 방문할 거예요, 다시 이번 주에.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아직 공사가 다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위치선정도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잘못됐고, 위치선정이 그쪽에, 그리고 지금 대장간이, 아마 거기에 대장간을 하게 된 이유가 과장님이 문화관광과 팀장님으로 계실 때부터 전통시장 지금 깡통골목 있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허창구 무형문화재.......
○이기애 위원 예, 거기 문화유산 전수, 거기 계신 분이 대장간을 하고 계셨는데 그 재생사업을 하면서 없어졌어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러면서 저희들도 약방과 대장간을 만들어서 뭔가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만드신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렇게 볼거리만 갖고 이렇게 해서는 대장간은 절대 성공 못 해요.
그분은 직접 거기서 두들기고 망치질하고 만들고 뭐하고 판매도 하고 거기서 그랬거든요.
그랬기 때문에 그게 성공을 할 수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도 오랫동안.
그런데 지금 그런 전수자를 저희들이 구하기도 어려운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지금 맥이 끊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과장님은 지금 여기에 사실 이렇게 해서 전시만 하려고 해놓은 게 아니잖아요, 목적이 제일 처음에.
제 말이 맞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말씀하셨다시피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 대장간 하시는 분들이 여기서 체험하고 갈 수 있는 걸로 계획했는데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그분의 전수자도 나오지 않았고 그분도 돌아가셨고 해서 저희가 지금 전시시설로 하고 공사 중인 상태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니까 전시만 하면 뭐 할 거냐고요.
이렇게 해서, 아니, 저부터도, 여기 위원님들 전시만 해서 이렇게 이렇게 가면 그거 누가 관심을 가지겠어요?
거기서 두드리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과장님이 거기에 앉아서 거기서 망치질하실 것도 아니시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한 번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다행히 석정리에서 대장장하시는 분을 찾기는 했는데요.
한 번 그분하고 상의를 해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해 볼 생각이고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석정리에 대장장이 하는 분하고 둔포에 징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저희가 무형문화재를 한번 추진하려고 있고요.
내년에 용역을 통해서 무형문화재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요.
그것도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서 진짜 거기에 통틀어서 저잣거리에 아마 들어간 비용만 해도 제가 봤을 때는 저희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예산이 많이 거기에 들어갔어요.
거기에 비해서 활용방안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부족하니까 가서 본 위원은 아침에, 새벽에 가서 정말 화가 너무 많이 났어요.
‘내가 이따가, 오 과장 봐라, 내가 갔다 와서.’(장내 웃음)
내가 진짜 솔직히 얘기해서, 지금 제가 사적으로 말씀드린 거니까 적지 마세요.
내가 그랬는데, 이거 진짜 문제 있어요, 아산시.
그래서 약방하고 대장간 같은 경우도 자꾸 예산 들이지 마시고요.
우선 사업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활용방안이 결정 안 되면 사업하지 마세요, 예?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과장님 지금 거기 저잣거리에 상가가 몇 군데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여섯 군데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분들이 계약이 언제 만료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올해 12월이 만기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12월에 끝나면 어떻게, 다시 또 입찰을 하실 건가요?
공고 입찰하실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 하실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공유재산법에 있으면 저희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서 공개입찰을 하게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
○이기애 위원 그렇죠?
그래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새로운 상가 주인이 그러면 다시 입찰을 하게 되면 그분이 다시 들어와야 되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고 있는 상가 같은 경우에는 그 업종과 동떨어진 업종이 들어오면 그거를 원상복구 해놓고 나가셔야 하죠?
그렇게 돼 있잖아요, 계약상?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시설은 그분들이 약간 고친 게 있는데 저희가 2019년도인가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저희가 통째로 물려받으면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기애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만약에 거기가 국밥집을, 다른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국밥집을.......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아, 예,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분들이, 나중에 음식점 하신 분들이 새로운 사람이 어쨌든 입찰이 돼서 들어오게 되면 힘들지 않으시겠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희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점인데요.
법에는 뚜렷하게 명시가 한 사람이 그거를, 공유시설물을 영구적으로 점유할 수 없도록 법이 돼 있다 보니까 저희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제삼자 위탁을 통해서 해야 하는 건지.......
○이기애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고민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과장님이 뭔가 손 안 대시려고, 벌써 두려우신 거예요, 반란이 분명히 있을 것 같으니까.
저한테까지 민원이 야기된 사항이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우리가 공적으로 행동을 하시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12월이잖아요.
어쨌든 입찰공고 가을에 하셔야 되잖아요?
최소 3개월 전에 하실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90일 전에 하게 돼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여기에 대한 만반의 대응을 하셔야 돼요.
법적조치까지도 대응하셔서 어쨌든 괜히 소송에 휘말리지 마시고 제대로 된 법적조치의 대응을 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혹시 6개 상가 중에서 장사 잘되는 데는 잘되고 못 되는 데는 못 돼요.
그런데 이분들이 전세로 있는 거예요, 아니면 월세로 받고 있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연세로 받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연세로, 그러면 연세 밀린 사람 없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작년하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20%만 받고 있기 때문에.......
○이기애 위원 깎아줬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80% 깎아줘서 연체한 분은 없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안 받는다고 그러지 뭐 80%만 하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전에 결정된 사항이라, 아산시 전체 공유시설에 대한 결정된 사항이라 저희도 거기에 따랐고요.
○이기애 위원 글쎄 저는 몇 군데는 장사가 잘되는데 대부분 장사가 너무 안 되는 것 같아서 이분들이 그러면 월세든 연세든 많이 밀렸겠구나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김미성 위원님은 대체적으로 외암마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발전방향에 대해서 말씀하셨고요.
저는 저잣거리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환경개선이나 발전방향에 대해서, 본 위원들이 열심히 현장방문을 통해서 말씀드린 만큼 과장님께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외암마을에,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와서, 옛날에 2010년도부터는외암마을 짚불축제 때는 본 위원도 한 10년 넘게 거기서 교통정리를 했어요.
그때 너무나 많아서 교통정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그렇게 밀려왔었습니다.
그 시대를 다시 버금가는 시대를 만드셔야 하는 게 제가 보기에 과장님의 목표가 돼야 할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올해 야행하면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는데요.
여러 가지 그런 걸 더 보강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부터 시작을 하셔야 돼요.
공영주차장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침에, 새벽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공영주차장이 본인 주차장인 것처럼 대형차들이, 관광차는 물론이고 덤프트럭까지 거기에 떡하니 대고 자기 주차장처럼 쓰고 있어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에 다른, 제가 이 내용을 보니까 조치사항 중에서, 특히 가을에는 주차장 활용방안을 강구하라는 이런 개선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분들한테 ‘거기다 차를 대지 마십시오’라고 얘기를 하게 되면 서로가 마찰이 생겨요, 저희들하고.
그런데 다음 달부터는 짚불축제도 있고 가을에 큰 행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주차 공간 협소한 거 아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그래서 겨울하고 여름에는 저희가 야박하게 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이기애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부터.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봄하고 가을은 저희가 좀 야박하게 작년부터 계속 고지 내보내고 교통행정과 통해서 단속도 하고 여러 가지 해서 많이 끌어낸 건데 올해도 그렇게 해서 가을에 관람객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래서 체험부터 볼거리, 먹거리부터 우리 아산시가 대한민국 민속촌에 비해서 앞서간다는 그런 말씀을, 그 정도까지는 못 들어도 그래도 상위에는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짚불축제 때는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이 전부 참석해서 열심히 보고 듣고 함께 즐길 테니까 과장님 적극적인 행정 펼쳐주시기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알겠습니다.
올해 짚불하고 야행하고 한복문화 거점, 한복문화 주간해서 같이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님들 오셔서 많이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러겠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할게요.
부속서류 보시면 103페이지인데요.
콘텐츠 제작을 하셨네요?
‘아산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및 비대면 홍보 콘텐츠 제작’하고 계셨는데요, 2694만 원?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이게 문화재 관련해서 저희가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이나 이런 거,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문 컨셉이나 현지에서 보물찾기 이런 컨셉이나 여러 가지, 아산 6개 장소인가 해서 콘텐츠를, 체험거리를 생각했고요.
올해 일단 맹사성에서 그분들하고 그걸 해서 모집해서 행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게 아니라 이거 비대면 홍보 콘텐츠 제작인데 이 콘텐츠 그러면 어디에다 홍보하셨어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이게 홍보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김은아 위원 홍보라고 돼 있는데요, 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콘텐츠를 제작한 건데요.
영상이나 이런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그 영상을 어디에다 홍보하셨느냐고요.
제작을 하셨잖아요, 2600만 원 넘게 들여서.
이 영상을 어디에다가 홍보를 하셨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이게...... 어디다 홍보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이게 좀 오래돼서, 같이 참석하긴 했는데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요.
이걸 민들레연구소에서 각 학교를 찾아가서 영상을 틀어주고 같이 체험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프로그램이라는 거예요?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교육 콘텐츠, 여러 가지 콘텐츠가.......
○김은아 위원 여러 가지 콘텐츠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현충사에서 여러 가지 보물섬 찾아가듯이 열쇠 뭐 해서 영상을 만든 게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애들한테 퀴즈를 내고 그걸 맞히면 다음 단계로 이동하고 이런 식으로 콘텐츠로 만든 게 있는데 그걸 가지고 아이들 찾아가,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민들레역사문화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게 프로그램 비용까지 다 해서 2690만 원인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프로그램 개발을 한 겁니다.
홍보할 수 있는, 아산시의 주요 관광지해서 비대면으로 와서 어디 가서, 어디 가게 돼 있습니다.
가게 되면 거기에 이런 보물 창고가 있으면 키를 찾아서 방 찾기 비슷하게 이런 식으로.......
○김은아 위원 아니, 과장님 그러니까 이게 지금 콘텐츠 제작 비용만 2600인 건지 학교마다 가서 교육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 영상을 틀어주는 그 프로그램 비용, 교육 비용까지 2600만 원에 포함된 건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콘텐츠만 만든 거고요.
저희가 실행은 아직, 별도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실행을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콘텐츠만 만들어놓은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 콘텐츠를 그러면 어디서 갖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그거 위원님한테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콘텐츠라는 것은, 홍보 콘텐츠 제작이라는 뜻은 홍보를 하기 위한 동영상을 만든 거 아닙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영상이나 여러 가지 제작을 한 겁니다.
그래서.......
○김은아 위원 그러면 2021년 10월 18일 날 콘텐츠 제작을 했으면 홍보를 띄워야 하잖아요.
그게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이게 띄우는 게, 아.......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감사중지)

(15시39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103페이지, 민들레역사문화연구소 협동조합에서 아산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비대면 홍보 콘텐츠 제작 2690만 원 돈인데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문화재에 대한 방문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자 했고요.
그래서 10개 장소에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서 제작을 한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제작을 해서 지금 활용하고 계시나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저희가 영상을 제작해서 지금 각 학교에 가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도중에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교보재 정도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좀 제작해서 저희가.......
○김은아 위원 그래서 2022년 2월 22일 날 아산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및 비대면 홍보 콘텐츠 제작 용역 이게 키트라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여기 품목에 키트라고 써주셔야죠.
제가 그러면 똑같은 걸 또 4개월 만에 제작했구나 하고 오해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죄송합니다.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이 가상체험 영상 10개 동영상을 만든 건 좋은데요, 이거를 지금 활용을 안 하고 계시잖아요.
못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광범위하게 활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홈페이지나 이런 데 광범위하게 많이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랄게요.
이거 이렇게까지 우리가 들였는데 아깝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할 때 같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이기애 위원님이랑 김미성 위원님께서 안내판 얘기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안내판을 얘기하셨는데 꾸준히 매년 특정업체다가 명함, 배너, 안내판, 어깨띠까지 했어요.
어깨띠는, 그것도 2022년 3월 21일에, 107페이지고요.
어깨띠는 왜 구입하신 거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이게 마을주민들하고 같이 청소하면서 그 주민들하고 같이 어깨띠하고 청소하고 이런 걸 좀, 사실은 그런 의도에서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이게 특정업체로 계속, 중복 사회적기업 이거 계속 말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분과별로 계속?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그 부분은 더 이상 설명 안 해도 과장님께서 숙지하실 거라고, 제가 믿어도 되겠죠?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이 보조금이나 예산을 지혜롭게, 정말로 필요한 안내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출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보충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이기애
  • 박효진
  • 천철호
  • 김미성
  • 김은아
  • 안정근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한기영
  • 주 무 관 김형선
○ 피감사기관 참석자
  •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김창덕
  • 평생학습관장 최광락
  • 교육청소년과장 성은숙
  • 시립도서관장 송경숙
  • 문화유산과장 오효근
○ 기타 참석자
  • 아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
  • 아산청소년문화센터관장 배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