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6회-제13차-문화환경위원회-2023.12.15 금
제246회 아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12월 15일(금)
  •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4년도 예산안
  •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3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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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예산안(계속)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위원장 안정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하여 일괄 상정합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님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오세규 안녕하십니까?
평생학문화센터 소장 오세규입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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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평생학습문화센터)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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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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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평생학습과 소관
○위원장 안정근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본예산 질의하기 전에요.
우리 저번 추경에 신정호 야외음악당 무대 보수가 있지 않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총 추경까지 해서 1억 원 되었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거 진행하고 있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지금 거의 다 진행이 됐고요.
거의 방수공사까지 해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지금 보면은요, 우리가 항상 본예산에서 올라오는 게요, 우리 평생학습과는 행사용 램프구입, 핀마이크헤드, 케이블 구입, 항상 동일하게 매년 올라와요, 재료비가. 4
○김은아 위원 그 사유가 뭐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게 소모품이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차원에서,
○김은아 위원 구체적으로 그냥 이렇게 명시해 놓은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구체적으로요?
하여튼간 소모품이기 때문에 소모품 경비로 그 정도 매년 소요가 돼서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본 페이지 578페이지고요.
지금 평생학습과는 현수막 제작, 포스터 제작, 홍보물 제작, 이게 엄청 많아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저희가 교육 프로그램 할 때마다 홍보물을 만들고 플랜카드를 만들고 계속 홍보를 하기 때문에,
○김은아 위원 어디다가 홍보하고 어디다 배포하시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대개 예산이 많지 않아 가지고요.
가로 현수막, 대형 현수막 한 4개 정도 하고 있고요.
리플릿이나 이런 걸 만들어서 각 아파트 이런 데다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본 위원이 하나 제안을 드릴게요.
바이럴 마케팅을 좀 중점적으로 해 주세요.
요즘에 MZ세대들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많이 하잖아요.
바이럴 마케팅 하고 그다음에 각 읍·면·동 어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가 많지 않습니까?
○김은아 위원 그 부분을 조금 신경써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조금 홍보 예산을 실용적이고 탄탄하게 지출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드리고요, 제안드립니다.
그리고 본 페이지 579페이지고요.
과장님 어제 연락이 안 돼 가지고 질의할 게 많았거든요.
지금 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추진이라고 해서요.
전문교육기관 강사 섭외1650만 원 1식이라고 돼 있어요.
이게 한 해에 1650이라는 거예요?
○김은아 위원 1년인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1년 계약을 하거든요.
○김은아 위원 몇 회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 4회 정도 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4회고 이번에는 그러면 3회 하실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저희가 예산이 줄어서 강사료, 저명한 사람을 모시고 오려고 하면 이게 금액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시민들이 알 수 있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강사를 섭외해서 하는 게 4회보다는 3회 집중적으로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내년에는 운영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3회일 경우에 1650이면 1회에 550만 원 꼴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게 그 정도 돼야 저희가 이름을 부르면 알 수 있는 분들을 저희가 모실 수 있거든요.
○김은아 위원 그럼 작년에 4회는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작년에 4회는 금액이 좀 떨어지는 분을 저희가 모셔서요.
○김은아 위원 작년 4회 때는 한 회당 얼마였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한 300에서 400 정도 저희가 책정이 되거든요, 한 사람한테.
○김은아 위원 300에서 400인데 네임 브랜드가 없는 분들이 왔고 이번에는 550만 원을 해서 네임 브랜드 있는 분들을 하겠다 이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좀 더 인기있는 분들을 저희가 모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추가 자료 요청드립니다.
○김은아 위원 23년도에 4회 했던 거 강사 리스트랑 지출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페이지 581페이지고요.
수강료 결제 수수료라고 있어요, 강좌 홍보물.
이 수강료 결제 수수료가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수강료 결제를 카드결제나 하면요, 카드사에다가 결제 수수료를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수수료를,
○김은아 위원 카드 수수료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페이지 585페이지고요.
고불 인문학아카데미 여쭙겠습니다.
지금 올해도 똑같이 앞으로 20회 하실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럼 1회 강사료가 220이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1회 강사료가 홍보물비도 있고 해서요, 한 150에서 200 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도 강사료 안에서도 일률적인 건 아니어서 금액이 150에서 250 사이에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의구심이 드는 게요, 시민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네임 있는 분들을 부르기 위해서 550 한 회를 측정을 했는데 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초청 강사료가 220이죠?
네임 없는 분을 부르시려고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인문학에서도 약간 이분들은 대중성보다는 학문적 지식을 가진 분이신데요.
시장이 또 그렇게 형성이 돼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평균 금액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220이요?
○김은아 위원 그럼 시민아카데미도 평균 네임 있는 분들이 550이 평균 금액인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강사마다 다르긴 한데요.
저희가 한번 김경일 분이나 이런 분을 모시려고 했더니 한 700, 800을 금액을 부르는 사례가 있어서,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기초산출이 어느 기준인 거를 솔직히 좀 의문이고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강사료가 산출이 강사 네임벨류에 따라서 강사료가 책정이 돼서 김창옥 이런 분들은 1500만 원 달라고 하시고 이런 경우도,
○김은아 위원 그런데 유료였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할 때는 1500 정도는 아니어서 무료로 했었던 때도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번에 김창옥,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건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예총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아, 예총에서 했구나.
그래서 그게 수익은 그럼 어떻게 되나 싶어 가지고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23년도 고불 인문학 강의 횟수는 몇 회였죠?
○김은아 위원 20회 풀로 했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민아카데미도 있고 고불 인문학도 있잖아요.
저는 이걸 통합을 해서 제안을 드리는 바는 통합이 돼서 매회마다 브랜드 있는, 네임벨류가 있는 분들을 모실 수는 없잖아요, 강사분들을?
약간콜라보해서 우리가 17개읍·면·동아닙니까?
그러면읍·면·동별로 장소를 바꿔서 하시는 게 어떤가, 왜냐하면 어르신 분들이 평생학습관까지 못 와요.
여기 시민홀까지도 못 와요.
그래서접근성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시민 행복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청 대강당에서 하는 걸 주로 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부분은 정책적으로 고려를 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리고 본 페이지 587페이지고요.
야외음악당에 유지관리비가 들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유지관리비를 많이 줄이려고 보수작업을 하고 예산을 많이 세우지 않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노후시설물 유지관리라고 되어 있어요.
○김은아 위원 이건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하고 있는 거는 전체적인 외곽적인 말씀하시다시피 지붕 문제, 바닥 무대가 좀 시원찮아서 그 정도하고 대기실 약간 정도의 리모델링비거든요.
그래서,
○김은아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얼마 올라왔는지 보세요.
1년에 180이에요.
180으로 그걸 다 유지할 수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여러 가지 수도시설이나 편의시설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그때 그때 발생하는 시설의 결함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 정도 예산을 갖고 있어야 한번 고장나도 저희가 수리할 수 있는 경우가 될 수 있거든요.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은 적어서 여쭤본 겁니다.
이게 어떻게 1년 동안에 180으로 노후시설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부족하면 어떻게 하시나 싶기도 하고요, 과장님.
그 다음 여쭙겠습니다.
우리 체육관에 샤워실 매트 구입한다고 올라왔습니다.
체육관은 이용객이 얼마나 되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체육관은 저희가 배드민턴 교실 운영하시는 분들 있고요.
그래서 정규시간에는 낮 시간에는 많진 않은데요.
주말에 계속 대관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인원은 정확하게.......
저희가 한 511명 정도 이용한 걸로 지금 파악,
○김은아 위원 511명, 월 이용객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연간 이용객입니다, 연간 이용객.
○김은아 위원 연간 511명이에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체육관 샤워실도 이분들이 다 이용을 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대개 운동하고 샤워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김은아 위원 왜냐하면 과장님 이거 매트 구입이랑 의자 구입만이 아니라 거기 안에 시설은 우리가 리모델링하거나 보수할 게 하나도 없나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불편사항 말씀하시는 분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한 번 더
○김은아 위원 없으면 우리가 샤워실을 많이 그렇게 500명이 다 이용한다고는 생각이 안 듭니다, 본 위원은.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제가 내부를 가보면 약간 1980년대 목욕탕 같은 느낌은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해 주셔서 한번 추경에 멋지게 한번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용객에 비례해서 말씀을 하는 겁니다, 과장님.
무조건 그걸 시설보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요.
이용객이 얼마나 되길래 매트를 구입을 해야 되고 의자도 2개 밖에 안 되는데 30만 원, 이거 한 개에 그러면 15만 원 짜리를 의자를 구입한다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의자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이게.
○김은아 위원 어떤 의자인데요?
2개 30만 원이면 2개 갖다 되겠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30만 원 짜리 2개인데요.
3개 짜리 하나 이렇게 있는,
○김은아 위원 사이드에다 놓는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저희가 코트가 6개가 있는데 작년에 추경 때 4개 정도 샀고요.
그래서 나머지 2개 정도 이거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자료 49페이지고요.
본 페이지는 591페이지입니다.
공무직 대민활동, 공무직보수를 말씀드릴게요.
이게 왜 감축됐죠?
지금 조직개편에 따른 문화유산과 이관에 따른 감액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문화유산과로 공무직 분들이 간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원래 인력관리를 평생학습센터 소관이어서 저희가 문화유산과까지 같이 하고 했었는데요.
조직개편에 따라서 그분들이 본청으로 소속돼서 저희가 그렇게 됐습니다.
작년까지는 저희가 저희 평생학습센터 소관 과였거든요.
○김은아 위원 그럼 문화유산과 전체를 다 말씀하시는 거예요?
공무직 몇 명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이게 저희가 공무직 하면 저희 평생학습관 하고 도서관 하고,
○김은아 위원 그게 아니라 과장님, 이거 감액된 이게 몇 명이냐고요.
몇 명이 거기로 옮겨졌길래 평생학습과에서 감액이 됐냐고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몇 명이에요, 공무직이?
몇 명이 이관됐나요, 문화유산과로?
한 명이에요, 두 명이에요, 세 명이에요?
○김은아 위원 확실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전체 6명, 제가 문화유산과장 했었는데 처음에 4명 정도 하다가 2명을 마지막에 뽑은 기억이 있어서 제가 파악을,
○김은아 위원 그럼 감액된 게 6명인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예, 그렇게,
○김은아 위원 여기서 빠져 나간게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과장님 문화유산과에서 평생학습 여기로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올해 1년 다 돼 가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1년 다 돼 가고 계시죠?
구석구석 평생학습관은 메인부서이기 때문에 우리 시립도서관이나 청소년, 여러 가지 교육청소년과나 같이 함께 다 살펴봐야 될 곳이 사실은 우리 과가 아니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그래서 특히 시설에서 부진한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과장님께서는 항상 늘 그 장소를 조금 다녀보셨으면 좋겠다.
현장을 보지 않고 어떻게 시설보완을 할 수 있는 예산을 올릴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조금 실망을 했고요.
그리고 과장님께서 문화유산과에서 오신 지가 1년 정도 됐는데 지금 어떤 사람이 기본 연봉이 올라가서 직급이 올라가서 연봉이 몇 명 정도가 올라갔는지에 대한 것은 과장님께서 미리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되겠다, 전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보면서 여러 부서 상당히 칭찬도 많이 받고 질타도 많이 받고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정신 좀 바짝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부서의 예산을 올렸는데 그거를 인지 못하고 계신다?
그건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과장님 내년에는 조금 더 기분 좋게 2024년에 다시 마주치길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잘 새기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590페이지인데요.
평생학습관 옥상 칼라 강파 지붕 공사가 있지 않습니까?
저번에 미리 설명을 하셨지만 계속 새기 때문에 지붕을 뒤집어 씌울려고 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이건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붕을 뒤집어 씌우면서 보기가 뭐하니까 그 위에다가 칠을 하시려고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칼라 강판을 통해서요.
○이기애 위원 예, 그런데 2000만 원 갖고 예산이 좀 부족할 것 같아요, 본 위원은.
○이기애 위원 아, 참, 2억이구나.
아유, 죄송해요.
그럼 남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적에는.
왜냐하면 평수 곱하기 뭐하다 보면 사실은, 그러면 이거는 리스트 지출 하실 세부 내역 있으시죠, 2억이면?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저희가 산출한 내역,
○이기애 위원 내역 있으시죠?
그거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칭찬을 좀 해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그 밑에 보시면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잠깐만, 위원님 저기 참고자료 43페이지 보면 저희가 공사원가 이렇게,
○이기애 위원 예, 제가 볼게요.
그다음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있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본 위원도 누누이 말씀하셨던 부분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사실 어려운 단체들이 우리 밑에 지하에서 전시를 한다든지 이렇게 얘기 했을 적에 장애인이 여지껏 평생학습관을 설치하고 난 이래 장애인이 한 번도 밑에 내려가서 당신 작품을 한 번도 구경한 적이 없었다,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본 위원이 아주 가슴이 아팠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적극적으로 소장님 하고 과장님께서 이걸 반영해 주셔서 엘리베이터를 반영해 주셔서 제가 널리 알리고 싶어요.
이번에 예산이 통과되면 사실 장애인 단체들한테도 여러 가지 작품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고 이러한 모습들이 얼마나 그분들한테는 용기가 되고 이러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과장님 이 예산을 정말 예산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2억이라는 돈을 예산을 세운데 대해서는 소장님 하고 과장님, 담당 직원들 저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고맙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고자료 22페이지예요.
본 자료 584페이지고요.
평생교육원 민간위탁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거 신경써 주셔서 꼭 추경에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24페이지, 본 페이지 585쪽이고요.
공유아카데미운영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거는 몇 년째 하고 있는 사업이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언제 시작됐는지 제가 파악은 못 했는데요.
이게 지속적으로 여성아카데미 여성회관인가 그때 있을 때부터 여성회관 있을 때부터 여성 아카데미라고 해서 그래서 운영하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름을 좀여성 아카데미보단 이름을 공유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한 사례는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몇 년도부터 한 건 잘 몰라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끝나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한테 최근 3년 동안 참석한 인원하고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 보시면 참여인원을 보면 3강이나 4강 같은 경우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지속적으로 계속해 왔다 그러면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걸 찾아오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아쉬운 것은 그거예요.
지속적인 거는 계속 지속해야 맞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여기 예산이 깎였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일부 예산이 깎인 게 있습니다, 삭감이 됐는데요.
○천철호 위원 또 하나 그 바로 옆에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시장님께서 모든 행사장에 가서 무장애 도시를 선포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게 장애인 프로그램 또 삭감을 했어요, 돈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아쉽게 생각합니다.
○천철호 위원 아쉽게 생각하시면 안 돼.
이거 과장님이 시장님 욕 얻어 먹게 하는 거야.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내년 추경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런 거는 과장님이 챙기셔서 시장님을 도와주서야지.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못 챙겨서 아쉽고요.
○천철호 위원 고불 인문학 보겠습니다.
예산을 보면 기정액은 2600만 원이고 예산은 4800만 원 다 썼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저희가 시에서 세워준 거는 2600만 원이에요, 시의원이?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나머지는 풀비로 쓰셨나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풀경비 좀 받았고요.
나머지 고불 인문학 2600만 원 중에 절감분이 있어서 그 정도 활용했고 다른 강사를 사용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더 이상 얘기는 안 할 거고요.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 말한 것처럼 집중 좀 했으면 좋겠다.
○천철호 위원 인문학하고 공유아카데미나 아까 말했던 행복 아카데미랑 해서 일원화를 시켜서 정말 시민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다이쪽저쪽 찢어놓고 시민들이 안 와서 전전긍긍 하시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담당 부서에서,
○천철호 위원 안 오면, 안 오면.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이걸 한꺼번에 모아서 예산을 제대로 써서 정말 시민들이 그분들은 다 양질의 교수님들이에요, 강사님들이에요.
그분들이 와도 재미없을 거고 시민이 와도 몇 명 안 왔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야 일단은 강의를 듣는 맛도 나거든요.
한 곳에 선택과 집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34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 34페이지고요.
신정호 야외음악당 587쪽인데요.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이랑 저랑 오늘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요.
음악당 보수하는 거 삭감됐죠, 둘 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대기실,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신정호 야외음악당에 행사가 많으니 여러 가지 대기실이나 이런 거를 화려하게 했으면, 더 확대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좀 삭감이 된 상황입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이건 운영비하고 재료비예요.
그런데 신정호에서 저기를 하면 저희들이 항상 느끼는 게 장비가 안 좋아.
끝까지 잘 안 들려요.
그러니까 시장님은 신정호에서 공연을 계속하고 싶고 뒤에서는 이런 거 못 받쳐주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장비는 임차해서 하는데요.
음향 장비나 조명 장비는, 우리 기본 베이스에 좀 추가로 확대해서 하는 상황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막 많은 행사를 할 정도로 음향 장비나 이런 거 갖추는 거는 좀 어렵고요.
○천철호 위원 행사 안 하는 게 좋죠,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게 아니라요, 행사 특성마다 음향 폭이나 이런 게 다르기 때문에.......
○천철호 위원 이건 기본적인 거잖아요.
지금 다 유지보수잖아요.
○천철호 위원 기름을 쳐야지, 바퀴가 잘 굴러가는 거예요.
그 역할을 하는 게 유지보수비예요, 다른 걸 바꾸라는 게 아니고.
○천철호 위원 과장님이 너무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아요.
또 하나 볼게요.
596페이지고요.
참고자료 52페이지예요.
업무추진비가 96만 원 깎였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기획예산과에서 보기에는 평생학습과가 그렇게 일을 안 한 걸로 보였나봐, 업무추진비를 이렇게 깎은 거 보면.
열심히 하셔서 성과를 냈으면 업무추진비를 지금 물가도 상승해서 올려줬을 건데 그것마저 깎였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전체적으로 깎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전체적으로 깎였다고 하지 마시고 과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업무 추진을 해서 평생학습과에서 시장님이 하시는 사업들을 조금 더 빛나게 하려고 여기 저기 벤치마킹을 갈 거니까 좀 올려주세요.’ 이렇게 적극성을 띠어줬으면 좋겠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그거 참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19페이지입니다.
지금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이 있는데 이게 상당히 많은 예산을 추가로 드는 부분인데 이게 지금 고도화 하는 작업입니까, 홈페이지를?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고도화 하는 부분도 좀 있고요.
저희가 17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내년부터 신규로 하다 보니까 기존에 주민자치회에 하던 거를 저희가 행정기관에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수강료 시스템이나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17개 카드 단말기나 카드 결제할 수 있는 그런 기계값이 한 750만 원 정도 돼요, 한 개에.
그래서 그게 17개 정도 반영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결제 시스템 고도화 사업해서 한 4000만 원 정도 필요한 거고요.
이런 또 여러 가지 17개 사업을 하다 보면 라이센스나 이런 서버, 서버 약간 증액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그 정도 편성을 한 거고요.
저희가 임의적 편성을 한 건 아니고 다른 기관 사례를 보면서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해서 편성이 된 사항입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읍·면·동으로 전체로 전환되면서 주민자치센터 업무가 이관되면서 수강을 신청하는 기점이 언제입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지금 저희가 원래는 1월 1일부터 이관을 받기로 했는데요.
주민자치센터 이용객들이 기존하고 변동사항이 없었다, 하고 싶다고 말씀을, 그런 의견이 많아서 저희가 지금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모집을 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이 구축이 되지 않아서 기존방식대로나 입금으로 무통장 입금 하는 걸로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어쨌든 홈페이지를 고도화 하는 부분은 도의 승인을 받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의 승인은 받았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승인 받을 정도의 고도화 하는 건,
○김미성 위원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
지금 4000만 원 되는 고도화면 무조건 도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인 안 받으셨나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승인 받은 건 없는데 이건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건 도의 승인 무조건 받아야 됩니다.
지자체에서 홈페이지나 앱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부분은 도의 승인사안이고요.
고도화하거나 신축하는 거는 모두 다 도의 승인사안인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여쭤보는, 이 사안을 이유는 굉장히 이제서야 이 예산을 편성하는 게 맞나, 너무 늦은 게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사실 예전부터 주민자치회 업무가 펑생학습으로 이관되는 것은 오랫동안 논의됐던 부분인데 아직 통합플랫폼이 구축되지 않아서 결제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거든요, 좀 더디게 시스템 구축을 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월 1일 시작하기 전에 시스템이 구축 돼 있는 게 맞긴 한데 저희가 여러 가지 정책결정사항이 계속 롤러코스터 타듯이 해서 저희가 예산 단계적 측면이 혹시 미리해서 잘못되면 여러 가지 변수를 상황을 해서 저희가 확정이 된 다음에,
○김미성 위원 제가 봤을 때 솔직히 말씀드리면 과장님 변명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행정적인 절차고 이전에 논의를 해서 주민자치 회원분들과 논의를 애초에 마쳤어야 됐고요.
그 마친 결과를 토대로 해서 1월 1일에 이 시스템이 구축돼서 하기 위해서는 이 예산은 진작에 섰었어야 됐던 사업입니다.
특히 도 승인은 무조건 미리 했어야 되는 사업인데 이제 와서 이게 예산이 선다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고요.
도 승인사안인지는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27페이지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인데요.
○김미성 위원 지금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신규사업인 만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하는 건데요.
도지사 역점사업이라고 해서 하는 건데요.
충남에 대한 여러 가지 전통이나 유례, 지리, 어원, 이런 것들을 충남도민들에게 알려주고 애향심을 고취하고 애향심을 바탕으로 해서 충남을 좀 더 발전된 도시로 향하기 위한 시민들의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충남학이라는 부분이 신규사업인 만큼 생소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충남학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어디서 주로 이걸 연구를 하고 있고 어느 연구소에서 어떠한.......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연구 이런 건 아니고요.
충남에 대해서 최소한 아산시민이나 충남도민이 다른 지역에서 이사오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김미성 위원 그런 걸 말씀드린 게 아니라요.
충남학의 내용이 뭐냐라는 말씀을 드린, 어디서 연구하고 있는 내용이 없습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 받아서 하려고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미성 위원 교육 프로그램 공모라는 게 아직 구체적인 충남학에 대한 개념 정립이 없다라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아, 이거 재작년도 운영했던 건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김미성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어쨌든 충남학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했고요.
이후에 이렇게 회의석상에서는 위원님들이 여쭤보는 그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질문들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사전에 많은 업무숙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예산안 579페이지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평생학습도시는 행정기관만이 되는 게 아니라요.
여러 가지 민간단체랑 같이 여러 가지 업무적인 협조도 하고 회의도 하고 협력도 하고 타 기관 하고도 협의도 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하는 사업인데요.
세부적으로는 평생교육협의회 자체적으로 아산시에 민간평생교육 관련기관하고 아산시와의 평생교육협의회가 있고요.
저희가 평생학습도시들이 있습니다.
한 171개 정도로 알고 있는데 평생학습도시 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의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협의가 있고요.
저희가 예산 반영 사항을 보면 평생학습관계자 역량강화 했는데 아산시에 장애인이나 평생 관련 하는 부서 간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저희가 워크샵을 1회 정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지금 말씀을 중에 평생교육협의회라고 해서 자체적으로 민간하고 같이 하고 계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 내용 중에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하셨어요.
이분들에 대한 역할 말씀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는요, 올해 원래 도에서 예산을 받아서 운영하던 사업인데요.
도의 예산이 끊겨서 저희도 못했던 사항이라 말씀을 드리지 못 했는데요.
○박효진 위원 뭘 말씀을 못 드렸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한 번도 올해 개최하지를 못해서 말씀을 드리지 못했던 사항이고요.
저희가 이거 지금,
○박효진 위원 올해 그러면 오랫동안 안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운영이랑 그런 부분을?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올해 중단이 됐습니다.
○박효진 위원 올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올해에 중단됐는데 예산은 왜 올라왔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조례에 있는 사항이라,
○박효진 위원 그러면 그전에 올해 언제, 올해 1월부터예요?
사업을 안 한 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렇죠, 올해부터 안 했죠.
○박효진 위원 그러면 조례를 바꾸실 생각을 안 하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지금 고려를 하고 있고요.
○박효진 위원 고려가 아니라 사업이 끝나서 조례에 들어서 무조건 넣어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냥 의무적으로 넣었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다음 번 저희 조례에 저희가 조례 개정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준비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안 하시고 계시는 거잖아요, 지금, 솔직히 말씀하시면.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구상 단계인데요.
여러 가지,
○박효진 위원 구상도 안 하셨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제반 요건을 좀 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조례를 발의한 의원님도 계시고 해서,
○박효진 위원 조례안 발의한 의원님이 현재 여기 계세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여기 안 계시고요, 타 위원회에 계신데요.
○박효진 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했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이게 2022년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81페이지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랑 공공운영비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2022년도에 예산안 올라온 거 보면 2023년도는 43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2023년도, 2022년도에 비해 2023년도는 430만 원이 증액이 됐거든요?
그대로 올라왔어요.
23년도 예산 그다음에 24년도 예산, 그대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참고자료 10페이지 한번 펴보세요.
10페이지, 11페이지에 보면 진행상황, 11월 진행상황을 보면 강좌 홍보 제작물을 보면 1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지금 현재 600만 원 밖에 안 썼어요.
그리고 또 수강료 결제도 540만 원이 올라왔는데 11월까지 178만 2000원 밖에 사용 안 하셨고요, 집행이.
그리고 또 다른 것들도 다 비슷한 경우거든요.
교육 기자재 구입, 공유사무실 복합기 임차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지금 그렇고 12페이지도 마찬가지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예산이 작년에 분명히 필요해서 업해서 430만 원이 업해서 올라온 부분이 있는데 지금 11월 기준으로 해서 사용 집행내역이 저조한데 어떻게 된 부분인지.
그리고 도자기교실 가마 열선교체 및 수리가 100만 원, 100만 원 해서 200만 원이 올라와서 198만 원, 이건 매년 갈아줘야 되는 품목인가요?
소모품이에요, 이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제가 가보면 수강생들 물어보면 이게 자주 나간다고 합니다, 열선,
○박효진 위원 자주 나가는 게 다른 곳도 그러는 건지 아니면 아산시 것만 그러는 건지 매년 이게 소모품비가 이렇게 매년 들어야되는 부분인지 한번 확인을 하셨냐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가마기가 저희가 두 개 있는데요.
열판이나 이런 것이 조금 소모품적으로 자꾸 나가니까 저희가 교체비를 좀 계상을 한 거고요.
○박효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른 곳도 그러는 건지 똑같은 사항인데 이 기계만 그러는 건지 파악을 하셨냐는 거죠.
매년 이렇게 사업비에 올릴 게 아니라 소모품비적으로 매년 나가는 부분인 건지 아니면 기계적인 문제가 결함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이 계속 수리가 돼야 되는 부분인 건지 파악을 하셨냐는 부분인 거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노후시설이라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얼마나 됐는데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기간은 제가 내구연한은, 하고 있는데 가보시면 처음에 입구 쪽에 있는데 낡은 시설물,
○박효진 위원 이거 한번 파악 좀 해 주세요.
매년 이렇게 소모품비가 들어가는 부분인 건지 다른 곳도 똑같은 사항을 쓰고 있을 때 똑같이 이렇게 소모품비가 들어가는 건지 그리고 방금 말씀드렸던 부분, 예산 11월 기준으로 예산 집행률이 낮아요, 작년에 예산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올린 이유가 있어서 저희가 예산을 통과한 부분이 있는데 저조한 이유가 따로 있나요?
○박효진 위원 수강료 결제 수수료 같은 경우는 지금 540만 원 올렸어요.
그런데 11월 기준으로 170만 원, 200만 원도 사용 안 하셨는데.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이거는, 지금 2024년도에 1기 홍보하는 홍보물은 지금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효진 위원 그게 무슨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홍보물 제작비에서요, 저희가,
○박효진 위원 그럼 지금 11월 기준으로 홍보물 관련해서는 11월 기준으로 600,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아직 지출이 안 된 게 좀 있는 사항이고요.
○박효진 위원 지출이 안 됐는데 12월에는 400만 원이 나간다는 소리예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금액적으로는,
○박효진 위원 예산안만 따졌을 때는 그렇게 되지 않나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그 금액은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어느 정도,
○박효진 위원 이거 예산서 올릴 때 파악을 하셨어야 되고 저희가 분명히 작년에 430만 원을 더 업해서 예산을 통과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430을 사용을 못하고 똑같이 올라온 부분이잖아요.
430이 왜 필요해서 올렸는지에 대해서 그때 당시 파악이 안 되셨냐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좀 더 면밀히 한번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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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교육청소년과 소관
○위원장 안정근 다음으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예산안 605페이지고요.
자치단체등이전 해서 송남초 100주년 기념 책자 발간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3000만 원이라는 기준을 세우신 이유가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저희가 초등학교에서 100주년 행사를 하는, 그전에 몇 년 동안 그렇게 진행을 해 왔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계속 학교별로 3000만 원씩 책자 발간으로 지원을 해 줬었습니다.
○박효진 위원 계속적으로 3000만 원씩 지원 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학교에 100주년 있는 행사를 하는 진행하는 학교에는 다 3000만 원씩 지원을 했었습니다.
○박효진 위원 작년에 예산안은 선장초 2000만 원 올라와서 올해 2000만 원 예산 통과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아, 지금 선장초 같은 경우에는 책자 발간으로 3000만 원이 지원이 됐고 거기에 별도로 기념탑 지원으로 해서 2000만 원이 지원 됐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면 선장초는, 선장초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예, 선장초는 저희가 총 5000만 원이 지원이 됐는데요.
○박효진 위원 얼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5000만 원이 지원이 됐고 그중에 책자 발간으로 3000만 원이 됐고 기념탑 건립 제작 지원으로 해서 2000만 원이 추가적으로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23년도에 예산에는 그렇게 책자 지원에 대한 부분은 없었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책자 발간은 22년도에 저희가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면 5000만 원을 지원해 준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선장초에 5000만 원이 지원,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책자 지원은 기본적으로 진행이 됐었고,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책자는 책자인데 거기는 기념물을 왜 추가적으로 했냐 이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당초에 그쪽에서 기념물 관련된 쪽 해서 자부담 포함해서 지원요청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 감안해서 아마 지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23페이지인데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운영입니다.
이게 지금 8700만 원이 감액이 됐는데,
○김미성 위원 지금 올해 운영실적을 보면 35개 교실이 운영됐고 내년에는 20개 교실로 축소 시키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당초에 예산만 따져보면 감액된 예산으로 따져보면 저희가 올해 35개 교실까지 운영을 못할 예산입니다.
못할 예산이긴 한데 저희가 이 부분은 상반기에 운영을 할 때 수요파악을 해서 들어오는 모든 방과후 교실은 다 운영을 하고 부족한 예산은 저희가 추경에 좀 더 확보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왜 축소를 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산을 자체적으로 저희가 예산계랑 심의를 하면서 예산이 좀 줄여야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줄이다 보니까 그 중에서 교육경비로 지원되는 보조금하고 국·도비 보조사업 등 외에 자체사업에서,
○김미성 위원 한 마디로 말하면 돈이 없어서 예산이 없어서 감액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거네요.
그만큼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교육의 서비스는 줄어들었던 거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현재는 지금 상황, 예산 줄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최대한 추경에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연말까지 저희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사실은 35개 교실이 운영됐는데 이만큼 수요가 있는데 그 수요를 지금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 거 아니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이 부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24페이지고요.
아산시민참여학교 사업 이게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인데 이것도 절반이 감액이 돼서 이 부분도 좀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시민참여학교도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시민참여학교도 좀 전에 말씀드렸던 찾아가는 방과후학교처럼 예산 때문에 좀 감액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1억이 줄었는데 1억 중에서 2000만 원이 인건비 성격이었습니다.
인건비 성격은 올해 추경에 감 시켰고요.
8000만 원이 실질적으로 사업비에서 8000만 원이 줄었는데 지금 이 사업비의 대부분이 차량 임차비를 통해서 저희가 차량 임차비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교육지원청에 통학버스가 교육지원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통학차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곽지역 초등학교에는 통학차량을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통학차량을 좀 더 협조를 받아서 활용하는 걸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는 끝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게 되면 지금 8000만 원 줄어든 예산에서 예산보다는 실질적으로 좀 더 저희가 더 많은 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니까 한 마디로 지금 예산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허리띠를 졸라맨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그런 부분이, 부득이한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 외에 좀 더 많은 시민참여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서 교육지원청 협조를 지금 구한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교육의 공급 양은 서비스의 공급 양은 줄어드는 부분은 없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저희가 시민참여학교 부분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교육지원청 협조를 받아서 하더라도 일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부분이, 현재 예산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저희가 계속 수요조사, 학교에 수요파악을 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현황을 봐서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더 예산을 세워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 아이들 교육에서만큼은 이런 현실적인 부분들이 적용이 안 됐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인건비 2000만 원이 감액됐다는 것은 그만큼 이 부분에 대한 인력은.......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시민참여학교를 저희가 청소년재단에 위탁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청소년재단에 위탁을 하면서 재단 인력으로 해서 운영을 했었기 때문에 2000만 원을 감액 시켰었던 부분이고요.
감액 시켰고 2000만 원 인건비 부분은 청소년재단을 통해서 저희가 해결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아, 일전에 한번 감액을 시켰던 부분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올해 2000만 원 감액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70페이지와 71페이지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들어왔습니다.
문화예술 꿈나무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운영.

신규사업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 각각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문화예술 꿈나무아카데미 하고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운영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에 교육경비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아산형 교육모델 사업으로 해서 신규로 편성을 했었던 부분이었고요.
저희가 그래서 1회 추경 때 예산에 편성을 요구했었다가 예산이 삭감이 됐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거는 혹시 수요파악이나 어떤 현장의 목소리, 그런 필요성은 어떻게 파악을 하셨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수요파악은 당초 추경 때도 학부모님들하고 학생들의 수요파악 부분을 얘기를 해 주셨었는데 저희가 그 부분까지 실질적으로 파악하진 못했었고 저희가 현재 학교에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은파악을 했습니다.
지금 찾아가는 방과후학교하고 저희가 중·고 창체 통해서 청소년 동아리 지원 등 사업을 통해서 지금 학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지 이런 부분을 파악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교육지원청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교육지원청에서도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꿈나무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는 국악이라든가 성악 이런 부분이 들어가는데 이런 부분은 학교에서 하는 수업 외에는 실질적으로 학교 외적으로해서 좀 더 심화된 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하면 기본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 심화학습 차원에서 하는 부분은 괜찮을 것 같다라는 의견은 들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참, 이 사업을 만들 때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로 우리가 논의됐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을 것 같다, 좋았던 것 같다, 필요할 것 같다, 그런 것보다는 지금 어쨌든 결국엔 팩트는 수요조사가 없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예, 이 부분이 참 안타까운데요.
제가 앞서서 두 개 사업은 기존사업은 충분히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산이 없어서 이 사업을 줄여서 이후에 추경에라도 세우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분명히 수요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공급을 해 줘야 된다라는 필요성을 갖고 계신 거라고 제가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신규사업 2개는 정말 현장에서 어떠한 수요가 있는지도 모른 채 덜컥 신규사업이 편성이 됐습니다.
예, 여기까지 하겠고요, 이거는.
그리고 77페이지 지금 이게 외곽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사업대상이 도고, 인주, 영인, 둔포, 송악, 이렇게 있는데 각 학교에서 내년에 이 사업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저희가 모든 학교를 다 방문해서 파악하진 못했고요.
기존에 저희가 8월 쯤에 방문했던 학교에서는 상반기 중에 교육지원청과의 관계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좀 교육지원청의 어느 정도 의견을 들어야 된다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리고 얼마 전에 방문했던 학교에서는 이 사업들이실질적으로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진행이 되면 자기는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어쨌든 수요파악은 없다라는 거잖아요,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전체적인 학교에 대한 수요파악보다는 일부 학교에 대해서만 진행이 됐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일부 학교라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우선 도고중학교 저희가 방문을 했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도고중은 그러면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도고중학교는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교의 의견을 들어서 진행을 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리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관련된 학교들이 한번 모여서 진짜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이 좋은지 그런 설명회라든가 협의과정을 거쳐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단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위원장님 혹시 재단 상임이사분 같이 동석해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안정근 재단에 대한 것은 따로 별도 시간을 드릴 테니까 그때 물어보시고 일단은 실과로만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수고 하십니다.
○천철호 위원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참고자료 6페이지고요.
아산형 특성화 방과후프로그램 공모사업해서 잘 되고 있는 거를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얼만큼 만족도가 높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만족도를 지금 저희가, 현재 사업이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라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럼 학생들의 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학생들이 지금 학교에서 저희가 중간에 진행과정을 점검해 봤을 때는 학교에서는 긍정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맞아요, 이런 사업이 본 위원은 정말 좋은 사업이다.
학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데는 학교예요.
○천철호 위원 아산시가 학생을 더 잘 알 수 없어요, 학교보다는.
학교를 배제한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 말씀한 것처럼 이런 거는 수요가 많으면 예산을 더 세워야 맞는 거죠.
그런데 지금 대체적으로 보면 잘 되고 있는 사업들의 예산을 깎았어요.
그런데 추경에 세운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추경에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7페이지 보면 604쪽입니다.
인문고전교육 진행자 배치 운영을 해요.
486만 원이에요.
굳이 이거를 둬야 될 이유가 있나요?
바로 밑에 보면 5400만 원 들여서 고전읽기 동아리 운영교 지원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인문고전교육 진행자 배치과정은 저희가 평생학습과에서 올해 인문고전교육 진행자 양성과정을 거친 그분들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고전을 어떻게 읽고 고전을 학생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진행을 했던, 하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분들 배치하겠다는 것은 저희가 고전읽기 동아리 운영교를 운영하는 학교에다가 이분들이 직접 가셔서 실질적으로 고전에 좀 더 어떻게 접근을 하고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사항입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그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배정 돼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담당 교사님들 배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럼 그분들은 지원해 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우선적으로 양성자 과정에 현직 교사 선생님들도 많이 신청을 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전문적으로 교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이기 때문에 학교 교사분들께서 동아리 운영을 하시면서 그런 효율적인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전문적으로 배움을 가지신 분들을 배치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생각을 합니다.
○천철호 위원 고전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게 엄청 다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하루종일 부딪히는 선생님이 그 학생의 성향을 더 잘 파악할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신규사업으로 넣어야 될 필요성이 있었나,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천철호 위원 그리고 23페이지 아산시민참여학교 사업이에요.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 말씀드린 것처럼 호응이 아주 좋아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부모님들도 참여 같이 하는 거죠?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아, 시민참여학교사업은 부모님들은 참여하지 않으시고요.
대신에 학부모 교사로 직접적으로 학생들을 지도 하고 하는 쪽으로,
○천철호 위원 수요가 엄청 많아요, 참여 학생들이, 4582명이에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이런 프로그램은 증액을 해야 맞는 거죠.
계속 증액해야 될 거를 자꾸 깎으셔서.
26페이지 교복지원사업은 이거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학생들 교복 질에 대해서 체크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저희가 지금 교육지원청이랑 학교 쪽으로 해서 한번 더 공문을 보냈고요.
좀 더 지속적으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다음에 52페이지예요.
학교밖세상소통카드 이것도 많이 감액이 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이 부분은 감액은 일부 한 2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고요.
나머지 1000만 원 정도는 미인가 대안기관 여기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위탁금으로 가는 게 아니라 민간이전으로 가는 부분이라서 목을 분리한 상황입니다.
○천철호 위원 아, 목 분리예요?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0페이지 보면요.
신규사업들이 쭉쭉쭉 올라와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정확한 계획이 없는 상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저희가 세부적인 계획보다는, 예, 큰 개괄적인 계획만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시장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예산 세울 때 많은 브레인스토밍을 해서 세부계획이 세워진 거 안에서 추진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너무 준비가 없었다.
지금은 신규, 국가 정책도 그렇잖아요.
신규보다는 기존에 있는 거를 계속하라고 하는 그런 저기인데 우리는 역행하고 있지 않나.
그런데 본 위원이 걱정되는 건 신규사업을 하면 작년에 추경에 저희가 세 가지 사업을 했죠.
e스포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유스밴드 하고,
○천철호 위원 유스밴드 하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미래인재양성학.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미래산업꿈나무아카데미.
○천철호 위원 그렇죠, 거기서 두 개는 잘 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건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을 넣었어요.
그런데 유스밴드는 안 되죠, 그렇죠?
유스밴드를 만든 목적이 저희가 좀 전문가적인 학생들을 양성해서 4.28 때 세울려고 했던 거잖아요.
그리고 올 겨울에 공연 한다고 그때 분명히 하셨었던 것 같아요, 그렇죠?
공연 계획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은 저희가 모집단계부터 좀 모집이 잘 안 됐던 부분이 있어서 현재 연습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공연하기까지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 기타로 치면 이제 코드 배우고 있는 상태잖아요.
그런 학생들이 지금 와서 수업을 받고 있는 거죠, 그렇죠?
신규사업을 막 이렇게 늘려놓으면 저희들이 어린이들한테 이걸 하겠다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잘못하면 죄를 짓는 거예요.
지금 추경 때 그렇게 하셨는데 결과가 없다 그래서 시의원들이 유스밴드 결과물이 안 나오고 그러니까 예산 삭감하겠다 그러면 그게 만약 결정되면 그 학생들한테 저희가 상처를 주는 거죠, 그렇죠?
분명히 많은 학생들이 모이질 않았어요.
그래서 어렵게 지금 모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 학생들은 그 시간에 와서 배워요, 기타 코드를 치면서.
그런데 갑자기 이게 결과물이 안 좋으니까 예산 삭감 하겠다고 뚝 잘라버리면 학생들한테 두 번 상처를 주는 거거든요.
신규사업은 그렇게 신중해야 된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84페이지예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학교형인데 업무보고 추경안 자료하고 본예산 자료하고 숫자가 다 틀려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으니까말씀 안 할 거고요.
그리고 여기 분명히 본예산에 편성 후 반납 예정이라고 했는데 본예산에 안 올렸어요.
추경에 하신다고 했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아직까지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책은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저희가 반납금은 추경에 기본적으로 세워서 올리는 사항이라서, 예.
○천철호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학생들한테.
그런데 어른들이 공급자가 돼서 공급자 중심의 학교 교육 정책을 펼친다면 학생들이 그걸 다 받아들일 수 있지가 못할 거예요.
잘못하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억지로 한다면.
그래서 저는 철저하게 학생들 교육만큼은 수요자 중심이어야 된다.
그리고 시대에 맞는 것을 해야 된다.
지금 내 머릿 속에 있는 거를 그냥 얘기해서 이렇게 해라 하면 학생들을 망치는 거예요, 저희가.
그래서 조금 더 신중하고 조금 더 세밀하게 교육청소년과는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비전을 가지고 교육청소년과장이니까 학생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지고 직언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질의를 안 하려고 했었는데요.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신규사업으로 실시했던 유스밴드에 대해서 본 위원이 누누이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유스밴드 공모할 때부터 학생들이 공모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렇죠?
이 시간에 거의 한 6개월 이상을 소진하게 됩니다.
우리 과장님 해 보셨으니까 아시죠?
○이기애 위원 그런데 옛날에 우리가 국비를 받아와 가지고 이런 밴드를 저희들이 신설을 했을 적에도 그때도 제가 알기로는 거의 1년 가까이 모집을 하기 위한 과정이 걸쳐져 있었어요, 1년은 좀 안 됐었지만.
그래서 누누이 저희들이 7대 때도 이런 말씀을 드렸었고 왜냐? 그거는 하기 싫어서가 아니에요.
아이들은 자기 혼자가서 뭔가 배우려고 하는 거를 두려워 해요.
그래서 어떤 그룹 속에 같이 껴 있을 때 자기네들이 용기를 더 나는 거고 신바람 나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거는 각자 우리 47개 학교에서 초등학교라면 예를 들어서 이 학교가 초등학교를 따지고 보면 이 학교를 전부 다 이렇게 모집을 해서 유스밴드를 모집을 하게 되면은요, 자기가 동떨어진 어디에 와서 이거를 배우려고 하는 거를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했을 때 이걸 하고 있는 정말 어려운 아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들이 10년을 넘게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목말라하고 있다는 얘기를 제가 분명히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이 아이들 감독님이 아마도 지금 유스밴드 감독을 맡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이기애 위원 그 감독님이 더 잘 알아요.
이 감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지비가 없어 가지고 매년 쩔쩔매서 본 위원이 들어오고 난 다음부터 도비를 매칭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성장을 해서 예고를 들어가서 그 아이들이 선배가 재능기부를 해 가지고 이 아이들을 키워내고 있어요.
얼마나 바람직한 시스템입니까?
우리는 이걸 원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 아이들이 방학 때만 되면 일부러 내려와서 후배들을 위해서 재능을 기부해요.
억지로 연명해 나가고 있어요.
왜 그런 시스템이 지금 있어서 1년에 한 번씩 발표를 이번에 아마 또 할 겁니다, 12월에.
과장님 손 붙잡고 가려고 해요.
과장님이 명확하게 보시고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 이러한 시스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다른 시스템으로 몰고가려고 하는지에 대한 거를 본 위원이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나는.
다시 한번 지금 있는 아이들 신청한 아이들이 한 30여 명 조금,
○이기애 위원 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정말 용기를 내서 들어온 아이들이에요.
뭔가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서 할 수 있게끔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기초부터 닦아야 되는 아이들, 여러 레벨테스트를 하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 이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검토를 해 봐주십사 하는 과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아이들이 합류해서 해야만 4.28 행사 때 뭔가 이 아이들이 앞장서서 먼저 유스밴드가 앞으로 차고 나갈 것입니다.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본 위원이 질의 하겠습니다.
605페이지고요.
초등 스케이트교실 운영 있습니다.
5000만 원 증액이 됐는데 2000명으로 산출기초를 잡았어요.
이게 평일에 운영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평일에 운영,
○위원장 안정근 학교 다닐 때 운영되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평일에 이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러면 여기 가면 보통 몇 시간 수업을 받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한 번 갔을 때 90분 수업을 하고요.
총 학교당 5회차를 진행,
○위원장 안정근 다섯 번씩 가는 수업,
○위원장 안정근 그러면 이렇게 지금 하면 여기는 명수로 돼 있어요.
명수로 돼 있는데 참석하는 학교 수가 얼마나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14개 학교가 참석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14개 학교?
○위원장 안정근 초, 중, 고 다 합해서,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초등학교 5학년만 대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초등학교 5학년만 대상으로?
○위원장 안정근 14개 학교면 그렇게 많은 학교가 가는 게 아니네요.
○위원장 안정근 관내 한 3분의 1 정도는 가시는 거고 3분의 2가 안 가는 건데,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그래서 금년에 지원된 학교와 우선순위를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수요가 많다 보니까 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예산을 좀 더 많이 늘려달라라는 요청이 있었고,
○위원장 안정근 예산을 늘려주는 건 아이들 성장에 좋기 때문에 해 주는 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우선순위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지금 운영 학교 선정을 할 때 최근 3년간 미참가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고요.
그다음에 면지역 초등학교 그리고 읍지역 초등학교, 면, 읍, 동으로 선정을 합니다.
그다음에도 저기 한다고 하면 추첨을 통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이게 그러면 학교랑 연관이 되다 보니까 왔다갔다 하면 보통 오전 한 타임을 거의 다 이 교실로만 채워지는 수업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위원장 안정근 맞죠, 학교 쪽이랑 잘 연계돼서 좀 더 다른 많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찾아주시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 방법을 찾아줬으면 좋겠고요.
○위원장 안정근 또 606페이지 대학입시설명회가 이번에 들어왔는데요.
이건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대학입시설명회 같은 경우에는 올해 저희가 미래장학회에서 후원을 받아서 하반기에 9월에 진행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EBS랑 협약을 맺은 상태에서 EBS의 강사진들, EBS에서는 기본적으로 매년 연초에 교육지원청에 수요파악을 해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입시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남권역에서는 입시설명회가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EBS랑 협약을 맺어서 EBS 강사진들이 와서 올해는 3, 4월 경 상반기 중에 입시설명회를 진행을 하려고 계획을,
○위원장 안정근 어디서 하실 계획,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우선 시민홀 저기로 했었고요.
그리고 시민홀이나 평생학습관 아트홀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럼 이게 학생 상대입니까?
학부모 상대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학생, 학부모 모두 저기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일단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더 넘어갈게요.
607페이지 보시면 방과후랑 마을배움터 사업이 축소가 됐어요.
저는 이건 진짜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냐면 우리 아이들한테 하는 건 베푸는 건 신중하게 베풀어야 되고 연속성이 있어야지 이게 아이들한테 상처를 안 주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삭감이 된다라는 건 조금 속상합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삭감이 됐다라는 건 혜택을 받던 아이들이 혜택을 못 받게 되는 상황이 처해지는 상황이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우리 과장님 어려운 실과에 계시는데 제발 아이들을 상대로 해서 어른들의 논리로 아이들을 맞추는 일은 없도록 과장님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이게 저희가 올해 한 해 진통을 많이 겪은 과인데요.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이들을 상대로 해서 시작을 하면 끝을 낼 수는 없습니다.
왜? 그거에서 새로 시작한 사업에서 꿈을 크는 아이들도 생겨나기 때문에 마무리를 지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행정에서 그 사업을 줄이는 순간 꿈이 잃어지는 아이들은 생깁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그 직위가 되게 어려워요.
왜냐?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야 되면서 어른들의 논리를 깨야 되거든요.
쉽진 않겠죠.
하지만 그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과장님이 맡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저는 더 이상 아이들을 상대로 진영논리에 빠지고 싶진 않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염두해 주셔서 앞으로 사업을 하실 때는 이 사업이 미래성으로 쭉 갈 수 있는 사업인지 아니면 중간에 끊어질 수 있는 사업인지는 진짜 고민 고민을 많이 하시고 예산 같은 경우 더더욱 신경을 많이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럼 일단 교육청소년과 질의는 마치고요.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지금 아청교 목적사업비를 보시면 문화예술 천문우주캠프나 별자리 이야기, 이런 것들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저희 지금 천체 관측 할 수 있는 별자리 볼 수 있는 그거 고치셨어요?
지금 고장나 있지 않아요?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장비가 워낙 비싸서 지금 수리 자체가 안 돼요.
수리하는 업체도 없고 그래서 지금 사용을 못하고 있는 지가 몇 년 됐고요.
○이기애 위원 그건 얼마 주고 우리 설치하셨죠, 설치할 때?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상당히 오래 됐는데, 2억이 넘게.......
○이기애 위원 2억이 넘게 설치를 하고 제일 처음에 아청교가 우리가 건립이 되고 준공을 했을 때 가장 메인으로 드러났던 부분들이 천체 관측이에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그때 거기에 너무 너무 신기스러워 해서 저도 한번 관측을 해 보기도 했었는데 이게 오래 돼서 그럴까요?
아니면 관리가 부실해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지금 부속이 없어서 회사가 망해서 그랬을까요?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오래 됐기도 하고요.
현재는 몇 년 전부터 부속 업체가 없어서 부속, 교환 자체도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려고 했었는데 워낙 단가가 세다 보니까 시 예산상에 어려운 점이 있어서 지금 충남과학교육원인가요?
거기에 아마 그게 있어서 만약에 활용할 때는 그쪽을 연계해서 이렇게 활용하도록 저희가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목적사업비 문화예술 천문우주캠프가 있는데 이게 지금 작년에는 21년, 22년에는 무주로 가족 한 열 가족 정도 해 가지고 40명 정도 해서 갔었어요.
○이기애 위원 올해도 무주로 가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올해 11월 18일부터 19일, 1박 2일로 올해도 열 가족, 41명인가요?
이렇게 해서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니까 무주로.
○이기애 위원 그래서 이게 참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예요.
아산에서 볼 수 없는 천문현상 및 천체 관측을 통해서 우주의 신비스러움을 경험하고 청소년의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서 부모와 함께 과학활동을 하기 위해서 다녀오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사실 우리 아산시에지금도 충남과학교육원에서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한데 굳이 꼭 무주까지 가서 열 가족, 잘하면 공모를 어떻게 하나요?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공고를 해서요, 대상들을 학생들을 모집을 해서 자담을 한 10만 원 정도 약간 금액은 아래 위로 있는데 10만 원 정도 한 가족당 해서 자담을 붙여서,
○이기애 위원 자담하셔서 공고를 하셔 가지고 열 가족을 이렇게 하고 계시지만 사실 가족동반 아니면 못 가나요?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상관은 없는데요.
그래도 가족끼리 하게 되면 가족이 인원이 안 차면 동료라든가 학생들, 이렇게 해서 같이 오는 경우 있고요.
○이기애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정말 가족과 할 수 없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하지만 천체 관측에 지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꽤 많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저번에 TV를 한번 봤는데 어릴 때부터 자기는 별보는 게 꿈이어서 나중에 박사가 됐대요.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또 이렇게 천체 관측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저는 그런 분들한테 꿈을 키워주고 싶어요.
그래서 열 가족이라면 그렇지 못한 가족이,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필요에 의해서 우리가 리드하면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부모가 되고 가족이 돼 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아이들도 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전 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매월 또 저희가 공개관측회 해 갖고 우리 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래서 이번에는 올해는 좀 그런 쪽에 관심을 많이 갖고 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게 본 위원이 6월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우리 출연금이 계속 적립되는 과정에 있어서 이 예산을 우리 사업에 넣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그런 지적도 했고 여러 가지 매뉴얼 작업도 해 주십사 이런 당부의 말씀을 제가 드린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과장님께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출연금에서 조금이라도 남은 돈은 전부 다 시한테 반납을 하고 다시금 예산을 편성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감사했어요.
사실 이거는 출연금은 저희들이 강요성을 띨 수 있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아청교 전 직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저는 이 자리를 비롯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 매뉴얼, 본 위원이 지적했던 매뉴얼이 좀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작업을 못 하셨죠?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아직 못 했습니다.
○이기애 위원 너무 광범위해서 그런가요?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부탁 드리고요.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디테일한 부분은 원래 하려고 했는데 좀 줄이고 굵직한 것만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6페이지에 청소년 기본조사가 있습니다.
이게 2023년에 진행을 했던 건데 기본조사 같은 경우는 어떤 법이나 조례에 근거해서 이뤄지는 겁니까?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우리 중장기 발전계획에도 있고요.
청소년기본법에 의해서,
○김미성 위원 3년 단위로,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기본조사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통계자료라든지 어떤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지를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여러 가지 분야별로 해서 저희가 직접한 게 아니고요.
업체에서 예산이 400이기 때문에 금액이 얼마 안 돼서 협조차원에서 저희한테 해 준다고 해서 그걸 지금 해서 거의 마무리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마무리 되는 대로 위원님 한 부,
○김미성 위원 아, 아직 마무리 된 건 아닙니까?
○김미성 위원 사실 400만 원은 굉장히 적은 금액인데 정책을 설계할 때는 기초적인 통계자료, 기초조사가 가장 베이스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연구용역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데 400만 원으로 기본조사를 한다?
이 부분은 청소년정책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기초조사의 진정성과 중요성을 재단이 잘 인지하지 못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보통 기초조사라고 하면 적어도 1000만 원 이상 단위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지금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범위를 광범위하게 한 게 아니고요.
기본적인 거를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했기 때문에 금액은 많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서 이뤄진 거라면 조금 더 이것을 제대로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좀 남습니다.
제가 봤을 땐 설문조사나 통계조사 정도 진행됐던 것 같은데 금액을 보니 그렇지 않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일단은 이 기본조사 나오면 의원님들께 공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왜냐하면 지금 청소년 정책을 다 논의하고 있지만 여기에 논의하고 있는 분들 중에는 청소년은 없습니다.
즉, 그 의미는 우리가 이런 조사를 통해서라도 간접적으로 청소년들이 어떤 니즈를 갖고 있는지를 우리가 배우고 그거에 따라서 정책을 설계하고 그거에 따라서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되는 게 가장 기본이 되는 줄기인데 우리가 지금 그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굉장히 남습니다.
일단은 이번에 진행을 했으니까 이후에 결과를 원본으로 보고를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12페이지 청소년인문학 캠프입니다.
이게 당초에 900만 원 정도로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했는데 30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예, 금년에는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했고요.
하다 보니까 반응도 좋고 해서 내년에는 인원을 늘려서 올해 40명씩 두 번을 했거든요.
캠프라고 하면 1박 2일 이런 것도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올해는 그래서 40명씩 두 번을 했고 내년에는 인원을 좀 늘려서 80명을 대상으로 해서 이렇게 두 번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그 결과보고서를 보니까 좀 미진한 점이 인원이 잘 모집이 되지 않아서 홍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원모집이 부족했다라고 기재가 돼 있던데 그런데 확대를 합니까?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우연찮게 첫 번째 하는 날 무슨 재난 관련해서 메시지가 막 뜨고 그래서 아이들이 건물에 안 들어오고 왔다가 가고 그런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인원이 좀 차지 않아서 저희도 그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40명 계획했는데 한 30명 이상은 와서 그나마 추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미성 위원 예, 청소년에 대한 정책을 설계하고 사업 만드는 게 굉장히 어려운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 보통 그 시간에 학원을 가고 입시에 치중을 하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모객이 안 되는 걸 분명히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인문학도 그런 부분 중의 하나라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인문학 캠프를 하고 싶으시면 청소년들이 뭘 원하는지 그런 것을 베이스로 해서 인문학 캠프를 만들어야 되지 단순히 행정의 수요로 인해서 이렇게 인문학 캠프를 확대하는 것, 그 부분은 우리가 경계해야 될 지점이라고 보입니다.
좀 더 제가 상상을 하자면 아이들은 어쨌든 입시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인문학과 연계한 논술 프로그램이라든지 입시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라든지 그것을 인문학에 접목을 시킬 수 있는데 왜 그 프로그램을 보니까 굉장히 인문학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그것도 매우 좋지만 아이들의 니즈에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만족도 조사도 90%를 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아이들을 위한 사업과 교육이 무엇인지를 아이들 관점에서 청소년 관점에서 좀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본 위원이 김미성 위원님,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 발언, 질의하신 거에 똑같이 이어서 할게요.
굳이 인문학이어야 됩니까?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올해는 처음 약간 급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경향도 있고요.
그래서 먼저 설문조사에서 나왔듯이 인기가 좋고 그래서 인문학이라는 게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저희가 인문학을 제목을 정했고요.
○위원장 안정근 저는 아이들에게 학문은 무엇인가를 설명해 주고 이런 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인문학만이 그 범위 안에 들어가야 되냐는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학문적으로 무엇인가를 어떻게 관심을 갖게끔 프로그램 짜는 건 좋지만 그걸 한정지어서 한다라는 건 조금 아이들의 선택권을 무시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지금 아산시 관내 학생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인문학을 하는 수업을 들어보면 200명 내외예요, 아이들이 이거 듣는 거는.
그러면 이게 인문학이 과연 우리 관내에 있는 아이들이 니즈하는 학문인가라는 건 전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맞고 굳이 인문학으로 딱 집어서 할 게 아니라 조금 아이들의 수요를 파악해서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를 한다음에 인문학도 하고 다른 것도 하고 이렇게 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재단의 역할이라면.
왜? 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있는 거니까요.
굳이 이 예산을 꼭 한정지어서 하는 건 저는 맞지 않은 것 같고 좀 열어서 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을 것 같은데.
○청소년재단상임이사 유지원 예, 시기를 좀 늦더라도 인문학에 한정되지 않고 범위를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그렇게 해야 제가 볼 때는 맞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인문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인문학 쪽으로 가겠지만 다른 아이들은 인문학을 싫어하고 뭐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기회가 생기는 거잖아요, 어쨌든.
그거는 재단이 하는 역할인 거고 아이들의 니즈를 받아들인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 한번 잘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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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립도서관 소관
○위원장 안정근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예산안 632페이지 민간단체 독서문화행사보조인데요.
단체가 어디어디 들어와 있죠, 올해 사업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참고자료 13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민간단체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색동어머니 아산지회, 예술나눔&ZOO,책읽는 시민모임, 색동회 아산지회 이렇게 네 군데입니다.
○박효진 위원 이분들이 매년 사업을 공모든 뭐 받아오셨죠?
○박효진 위원 기간이 얼마나 되셨죠?
똑같이 바뀜없이 그럼 계속 오셨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단체명이 변경된 경우는 있지만 약 10년 동안 사실 계속,
○박효진 위원 똑같죠?
○박효진 위원 예, 똑같고 제가 지난 행감 때도 부족했던 부분이 그 단체가 내년에도 똑같이 들어올 계획, 변하지 않는 이상 들어올 예정이고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공모를 진행하는데 그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아 위원 예, 본 자료 639페이지고요.
참고자료에는 없어요.
행사운영비 보시면은요, 인문학 강연 및 작가와의 만남 총 5회 이래 가지고 2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총 1000만 원이죠?
○김은아 위원 이거 뭐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중앙도서관에서 하는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이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인문학 강연하고 작가와의 만남이라고 해서 작가와의 만남은 저자를 보시고 강연을 듣는 거고요.
인문학 강연은 말씀 그대로, 예, 인문학 분야 관련된 초등학생이나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누가 와서 강연을 하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어린이 책 저자가 와서, 예, 강연을 합니다.
○김은아 위원 인문학 저자가 와서 설명을 하는 거예요?
○김은아 위원 그분 초빙하는 게 1회에 200만 원인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1회가 아니고요.
5회로 진행을 해서 그리고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김은아 위원 1회가 아니라뇨?
5회라고 제가,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1회에 200만 원인 거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1회에 200만 원 정도로 평균적으로 산출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강사료예요?
이게 어떤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작가한테 주는 강연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은아 위원 강연료예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23년도에도 했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매년 하고 있어요?
○김은아 위원 매년 인문학에 관련돼서 강연을 하고 작가가 항상 매번 왔었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저희 참고자료 35페이지에 보시면 인문학 강연 및 작가와의 만남이라고 해서 올해 1월에서 9월 동안 진행했던 자료가 있습니다.
인문학이라고 해서 굉장히 무겁게 다루는 건 아니고요.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이기 때문에 가벼운 도서를 중심으로 해서 책 내용 관련된 얘기를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매년 해 온 건데,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항상 그 결과는 항상 보고서가 있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가 끝나면,
○김은아 위원 예, 설문조사라든지,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아, 예, 그건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김은아 위원 예, 만족도 조사가 어땠어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가 하는 만족도 조사는 성인 대상으로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좀 전에도 무겁게 하는 게 아니라 연령층에 맞춰서 재미있게 진행을 하기 때문에 저희 모든 프로그램이 95% 이상의 만족도를 가지고 있고요.
또 특별한 프로그램은 98∼99%인데 제가 이거에 대해서 만족도가 얼마인지는 별도로 지금 갖고 있진 않지만 최소 95% 이상의 만족도를 다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매 강연마다 했던 만족도 조사를요, 추가로 요청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본 페이지 643페이지고요.
여기 보면 독서동아리 활성화가 있어요.
○김은아 위원 640만 원이 올라와서 8회 2명 20만 원씩 이 강사비 독서토론 이거는 어떤 거예요?
탕정이라고 하면 탕정도서관에서 하는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저희가 도서관별로 공공도서관별로 예산 편성이 되어 있고요.
거의 모든 도서관들이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제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달리해서 차별화를 두려고 하고 있고 동아리, 독서동아리 같은 경우는 말씀주신 페이지는 탕정온샘도서관 하고 이번에 탕정온샘도서관에서 내년도에 개관하게 되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까지 포함을 해서 운영을 할 거라 그런 것까지 같이 포함된 예산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독서토론인데 강사비가 어떤 강사인 거예요?
이게 8회면 1회에 20만 원인 거예요?
이 2명은 또 뭐고요?
강사 2명이 로테이션으로 도는 거예요, 4회 4회씩?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20만 원씩 보통 프로그램을 8회 정도 하나의 프로그램이 8회 정도 진행을 하게 되고요.
2명, 2기라고 했다면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보통 프로그램이 그렇게 진행이 돼서 2기는 상, 하반기고 2명은 분기별로 두 분 정도 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김은아 위원 2개의 프로그램이요?
2명의 강사겠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1년에 그러니까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는 겁니다, 상, 하반기 2개씩 해서.
그런데 한번 할 때마다 8회로 진행이 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강사가 와가지고 어떤 토론을 하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독서와 관련된 멘토링 특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것도 매년한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 독서동아리 활성화는 어떻게 보면 도서관의 주 업무입니다.
매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주 업무예요?
왜냐하면 본 위원 지인들이 탕정온샘도서관에서 독서소그룹 모임을 해요.
물론 사적 모임이긴 하지만요.
되게 많을 거예요, 팀장님들도 아시겠지만.
이 부분은 이 동아리는 대체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몰라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제가 파악하고 있는 탕정 쪽에 있는 독서동아리, 시립도서관에 등록한 독서동아리가 약 9개 있습니다.
동아리별로.......
○김은아 위원 관장님 추가로 자료 주시고요.
이게 어떻게 모집이 되고 대상자가 어떤 분인지 그거를 여쭙고 싶은데 지금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독서동아리는 자체적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가 저희 도서관에도 등록을 하고 저희가 독서동아리에서 공간이나 이런 거 필요한 지원을 요청할 경우에는 공간을 대여한다든지 해서 동아리 활동을 유지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연령대는요, 그럼?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연령대는 좀 다양하고요.
특히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성인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동아리가 그럼 여러 개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여러 개입니다.
자체적으로 본인들이 만든 동아리들입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해서 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로 구성된 동아리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주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동아리들은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들을 중앙도서관에,
○김은아 위원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개별적으로 동아리 소모임 구성을 하고 그분들이 저희 도서관 시설을 이용을 하시기도 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저희한테 제안도 주시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동아리를 등록을 받습니다, 시립도서관에서.
그래서 중앙도서관, 탕정, 꿈샘,
○김은아 위원 위원장님 잠깐 정회 좀 요청드릴게요.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9분 회의중지)

(13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관장님 여기 지금 우리가 도서관별로 프로그램이 많은 건 이해를 해요.
○김은아 위원 그게 많아서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가 아니라요.
본 위원이 원하는 거는요, 양보다 질로 양을 줄여도 좋아요, 상관 없어요.
다만 질적으로 정말로 저자, 설문조사를 하셔서 인기 많은 유명인 저자를 불러서 같이 토론도 하고 지금 650페이지 본예산 자료 보면요, 문화 프로그램 강사비가 또 있어요.
우리가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강사비는 강사비대로 홍보비는 홍보비대로 다 나뉘어 있단 말이에요.
관장님이 보시고 홍보도 어느 정도 바이럴 쪽으로도 잘 생각을 하셔 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다음 번에 ‘의원님 이거 이렇게 예산이 세워져서 질적으로 이렇게 해서 대성공을 했습니다.’설문조사도 주먹구구로 말고정말 제대로 결과를 보여주시면 본 위원은요, 질을 원하지 양을 원하진 않아요.
○김은아 위원 그리고 도서관 동아리도요, 활성화가 되는 건 좋아요.
다만 기득권이라는 게 있잖아요, 거기 기존에 있었던.
‘내가 여기 먼저 동아리가 오래 됐으니까 나부터요’ 이런 경우가 없도록 기준점을 만들어 주시라는 거예요.
여기 동아리는요, 얼마고요, 여기에 넣어주시고요, 한 동아리에 몇 명이고요.
그래야지 우리가 독서토론 같은 경우에도 강사를 초청을 할 때도 같이 소통이 돼야 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걸 제안드리고 싶은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독서동아리 운영하시는 분들이 공간이나 아니면 자료나 아니면 관련된 프로그램을 요구하실 때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고 말씀주신 것처럼 형평성 충분히 고려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정근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우리 관장님 정신 없으시죠, 지금요, 그렇죠?
사실 시립도서관이 예산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자질구레한 것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기존에 계시는 팀장님들이 다 베테랑들이에요, 사실은.
그래서 도서관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계시는 팀장님들, 직원들이지 않습니까?
저는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뭐가 문제점일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는 매년 하던 사업들을 거의 비슷하게 사업을 하는 거예요, 그렇죠?
시립도서관에서 거의 뺑뺑이 돌리듯이 거의 비슷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639페이지 보시면 어린이 독서대학이 있습니다.
산출기초를 보시면 참고자료 34페이지인데요.
여기에도 강사비 1000만 원, 18회, 3명 이렇게 해서 540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러면 지금 김은아 위원님 말씀을 이렇게 듣고선 얘기를 하다 보면 이거는요, 540만 원이라는 것은 강사료는 3명이 오지만 이 3명이 계속 반복해서 올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죠?
저는 이게 꼭 540만 원이 1식인 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아니에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그렇진 않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럼 이거는 뭐예요, 그러면?
정해져 있습니까, 540만 원은, 세 분한테?
540만 원이 돼 있어요.
○이기애 위원 강사비 10만 원씩 18회, 3명, 540만 원, 안 맞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내 얘기는 540만 원이 풀비처럼 1식이라는 거예요, 제가 봤을 적에는.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는 강사료, 풀비, 따지고 보면 다른 데서 올리는 1식, 그 안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강사료가 있고 이 강사료가 어린이 독서대학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사료라는 뜻이에요, 제 얘기는.
제 말이 맞을 겁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제가 추가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저희 도서관에서 드리는 강사료는 1회에 8만 원, 23년도 같은 경우 거의 90%가 8만 원, 1회당 하실 때 그렇게 지급을 드리고 있고요.
영어특화프로그램이라든지 웹툰 아니면 영상 프로그램 제작처럼 전문성을 요하는 경우에는 좀 금액이 올라가기도 하는데 보통 8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선에서 거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니까 지금부터 우리 소장님도 지금 헷갈린다고 옆에 앉아서 그러시는데요.
강사료 산출기준이 명확할 수는 없지만 거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어느 정도는 왔다갔다 할 수 있겠죠, 그렇죠?
그러면 어린이 독서대학을 2024년에 열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면 저는 사실 이래야 될 것 같아요.
연령대 대비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서 거의 이런 학생들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보통 5세에서 6세 그다음에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3학년, 이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참고자료를 보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예, 주 대상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그때 대상을 지금 놓고 어느 정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니즈, 어떤 강사가 우리 여기에 적합한 어린이 독서대학에 적합한지를 내가 봤을 때는 이제는 최소한 3년치, 5년치를 파악을 하셔서 이게 가안이 정해져 있어야된다는 거예요.
540만 원의 강사료를 정했지만 괄호 열고 이게 얼마 짜리 강사, 얼마 짜리 강사, 이게 몇 분이 돌아가면서 올 거다라는 게 어느 정도 잡혀 있어야 저희 의원님들이 판단하기에 ‘아, 이 강사님은 어느 정도 레벨이 되는 강사구나. 이강사는 어느 정도 이 수준이 되는 강사구나.’ 파악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지금 강사 수준은 관장님만 알아.
우리는 하나도 몰라.
이거로는 도대체가 파악을 할 수가 없어요.
요는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예산은 올린단 말이에요.
예산은 올리면 저희가 이해가 가겠습니까?
이해가 안 가죠.
문제점 파악하셨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예, 무슨 말씀인지 이해 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서 파악을 했으면 됐어요.
우리 관장님 금방 파악하셨을 거라고 전 보고 있고요.
내년부터는 1식, 풀비 여기서는 제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드린 이 사항에 있어서는 내년도에는 거의 플러스 마이너스 어느 정도는 저희들이 인식을 할게요.
이 정도가 같이 첨부가 돼야만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을 할 수가 있다.
편성이 아니라 저희가 심사를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죠?
○이기애 위원 예, 이거 다 지금 여기 시립도서관을 보면요, 강사비 하고 이 밑에 보시면 작가와의 만남이 또 있어요.
이거는 뭐, 어쨌든 간에 그것도 작가와의 만남이지만 이것도 강사비라면 강사비가 될 수가 있겠죠,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런데 그 강사비라는 게 프로그램으로 몇 회차로 진행하는 게 있고 저자를 불러서 하는 강연이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건 제가 인정한다니까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자를 불러서 하는 강연일 경우에는 50만 원 이상 그렇게 1회 진행이 되는데 그렇지 않은 모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거의 90% 이상이 8만 원에서 10만 원 선으로 다 진행이 되고 있고 주로 그런 프로그램들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충분히 감안을 하고 저희가 지금 예산을 보고 있고요.
그 밑에 보시면 영어특화프로그램도 교육청소년과 하고 여러 가지 영어 프로그램이 겹치는 부분이 없을까 하고 본 위원이 살펴봤어요.
살펴보니까 이게 거의 6세 미만의 아이들한테 영어 프로그램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크게 겹치는 부분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제가 갖고 있었던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내년도 예산 때는 제대로 저희들이 볼 수 있게끔 이렇게 잘해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철호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은 하는데 대답에 따라서 우리가 오해를 하는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그런 거는 설명을 잘해 주시는 게 일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천철호 위원 참고자료 22페이지예요.
ICT기반 스마트라이브러리시스템.
48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이거 어디 벤치마킹 갔다 와서 이거 도입하려고 한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벤치마킹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설계 처음에 들어갔을 때 내부 인테리어적인 부분까지 모두 검토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월천도서관 조성을 할 때 어떤 내용을 담아서 하겠다 했을 때 ICT기반해서 사실 여기다 저희가 ICT기반 스마트라이브러리라고 했지만 모든 도서관에는 현재 스마트라이브러리로 진행이 되고 있죠.
그렇지만 새로 짓는 도서관인 만큼 디스플레이적인 면이 더 많이 부각이 된 겁니다.
그래서 층별로 3개에서 많으면 6개 정도의 시각적으로 표출되는 그런 화면들을 저희가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아산시에 있는 도서관에 이렇게 하고 있는데가 어디 있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모든 도서관이 다,
○천철호 위원 다 이렇게 하고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지만 월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부각이 되고 좀 더 많이, 예.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다른 데 벤치마킹을 갔다 와서 좀 시대에 뒤쳐진 걸 하는 게 아닌가.
지금 도서 검색이나 디자털 사서, 스마트 모션 보드는 본 위원은,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기본적인 것도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천철호 위원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전자 신문 보드 있잖아요, 거기 그림에도 있고.
전자 신문 보드는 전자 신문 보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서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 봐요.
다 핸드폰으로 보지 여기서 서 가지고 신문을 이렇게 읽는 사람이 있을까.
이런 공간은 다른 거를 넣을 수 있으면 넣는 게 낫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사실 신문은 요새 핸드폰으로 보지 여기 서서 이렇게 보진 않거든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그런 추세이긴 합니다만, 저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도 종이 신문을 쭉 10쪽 넘게 비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람실 앞에 있다 보니까 학생들도 꾸준히 계속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꾸준히 보는 사람 있어요?
○천철호 위원 믿을게요.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또 하나 47페이지 공모사업이나 이런 걸 통해서 업무추진비를 올리셨어요, 그렇죠?
그래서 벤치마킹이나 이런 데 다녀오실 건데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가 올해만 해도 팀별로 이런 식으로 해서 약 35군데 정도 도서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새롭게 잘 되고 있다는 도서관, 새롭게 건립했다는 도서관 이런 데를 찾아가서 새로운 게 없나, 거기서 효과는 어떤 걸 내고 있나, 이런 얘기들을 거기 계신 사서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와서 적용 시키려는 노력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본 만큼 배워서 적용 시켜 줬으면 좋겠고요.
○천철호 위원 앞으로 동서남북 계속 저희는 도서관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미리 준비해 주는 게 좋겠고요.
○천철호 위원 62페이지고요.
독서문화진흥 꿈샘운영팀인데 이게 정말 시민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런데 보면 나름대로 1회인데도 호응이 참 좋거든요.
세부적인 건 제가 자료를 안 받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시민들이 찾아와서 스스로 공부하는 건 감액이 아니라 지금 감액이 됐는데 많은 금액도 아니고 이런 부분은 더 활성화를 시켜야 맞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천철호 위원 스스로 삭감한 건 아니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아, 예, 그렇지 않고요.
○천철호 위원 이런 거는 더 활성화 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16페이지입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이게 과기부 공모사업에 22년도에 된 거죠?
○김미성 위원 그리고 나서 음봉에 어울샘도서관 곧 지어질, 그곳에 이걸 접목시키려고 한 건데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23년도에 국비가 지금 3억 7500만 원, 국비가 아니라 전체 예산이 3억 7500만 원 또 내년도에도 3억 7500만 원인데 아직 어울샘도서관이 지어지지 않아서 올해 국비와 시비는 어떻게 이것을 사용을 하셨는지 집행을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올해 23년도에는 로봇기반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로봇을 안내, 대출, 교육로봇, 이런 로봇에 대한 업체를 선정했고요.
또 업체 선정을 마쳤고 그리고 로봇이 다닐 수 있는 그런 건물과 관련된 기본 정보를 내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면, 그걸 도서관이 건립되지 않고 로봇은, 비록 실물 로봇은 들어가 있지 않지만 내년도에도서관이 개관이 됐을 때 로봇이 혼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올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로봇에 대한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쓰신 거고 그럼 3억 7500만 원은 전액 소진을 하신 겁니까?
○김미성 위원 얼마나 집행,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잔여금액이 한 7000여 만 원 남아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7000여 만 원이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래서 지난 추경에 그거를 이월을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어쨌든 조금 늦춰지다 보니까 이월된 경향이 있겠네요, 도서관 건립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그 예산은 잔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봇 관련된 프로그램 관련된 거를 계획했던 대로 올해 다 수행을 했고 잔액이 남은 부분이 있고 저희가 내년도에는 미디어 파사드 또 주차장에다가 안전 관련된 출차 관련된 사업을 설치를 할 건데 그때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이월을 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어쨌든 내년 사업이 마지막인 거죠?
○김미성 위원 예, 마지막인 만큼 어울샘도서관이 워낙 관심이 많은 주목을 받는 도서관 아니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개관이 언제죠, 어울샘도서관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지금 공공시설과에서 3월 말로 준공을 잡고 있어서 저희가 5월 말에는 개관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때 그 시점에 로봇 그리고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주차장 설치, 모든 게 다 오픈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김미성 위원 5월 말까지는 다 완료가 돼야겠네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하려고 지금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거의 3월 말 정도면 거의 완료가 돼야 되는 상황이겠네요, 준공이 그 정도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4월까지는 마무리를 하겠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어떤 부분말씀하시는.......
○김미성 위원 로봇 서비스 기반이 구축이 되다 보니까 지금 건립을 하면서도 설계라든지 하드웨어를,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미디어 파사드 같은 경우에 외벽에다가 두 개 설치를 할 겁니다.
정면 쪽에 출입구 쪽에 있는 8m, 3.5m짜리 외부통로 쪽에 있는 12m, 2m짜리 이런 거에 대해서 전체적인 그림은 다 나와 있고요.
내년 초반에 추진을 해서 개관 전에는 모두 완료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이 부분 잘 챙겨주시길, 꼼꼼하게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울샘도서관이랑 개관 시점에 맞춰서 모두 다 계획했던 것들이 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첫날 개관식 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37페이지 참고자료 보시면 영어특화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데 저는 특히 영어특화프로그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데요.
지금 이게 중앙도서관이 영어 특성화 도서관인가요?
특화 도서관인가요?
그렇게 진행되고 있어서 이 프로그램이 특별하게 움직이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아, 예, 모든 도서관은 특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특별히 더 진행하는 부분이 있는데 중앙도서관은 영어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게 혹시 언제부터 시작된 거죠?
보니까 편성목이 변경돼서 신설된 사업이 아닌 것 같은데.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 중앙도서관이 18년도에 개관을 했고요.
그 이후로 계속 똑같이 주제 변경없이 영어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수요조사나 만족도 조사 같은 거 좀 이뤄진 게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만족도 조사는 모든 프로그램 끝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어느 정도 나왔나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지수는 상당히 높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95% 이상 모든 프로그램들이,
○김미성 위원 95%이상이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예,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까 전에 다른 위원님들 질의시간에 답변을 하신 것중에 타 도서관 견학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혹시 마포에 있는 영어도서관도 혹시 견학해 본 적 있으십니까?
마포인지 서대문구인지 있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거기랑 천안에 청수도서관인가 거기도 영어도서관으로 특화가 된 부분이 있거든요.
○김미성 위원 그래서 영어, 우리 아산시가 지금 국제화특구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더딘 부분도 있는데 그건 별개로 치고 영어특화프로그램들을 잘 운영을 해서 좀 더 시민들에게 특히 우리가 학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약하다는 얘기를 많이듣습니다.
저는 점점 도서관이 공공의 역할로서 학원의 대체재로서 더 나은 교육 서비스와 그런 학문의 공간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타 지자체 사례들을 보면서 특화 프로그램을 계속 관성적으로 움직이지 마시고 이후에 진행을 하실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5페이지 도서구입비가 전반적으로 줄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이거는 저희가 예산팀하고 상의를 할 때 도서를 최신성을 유지한 도서들을 저희가 구비를 해야 되는데 이 목이 신속집행 대상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1회 추경 때 나머지 부분 나눠서, 예.
○김미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모든 도서관이,
○김미성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올해 본예산보다 줄었는데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올해 본예산이요?
○김미성 위원 예, 지금 기정액에 비해서 준 거 아니겠습니까?
45페이지 보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45페이지면은,
○김미성 위원 이게 추경을 합한 겁니까?
아니면 본예산 기준입니까?
본예산 기준이면 아무리 신속집행이라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은 부분이 있어서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도서구입비가 전체적으로 줄지는 않았습니다, 절대, 예.
○김미성 위원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이게 지금 본예산보다 줄었는데요.
2680만 원 줄었고요.
○김미성 위원 뒤에도 보시면 꿈샘도서관도,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아, 저희가 50%, 본예산에 50%, 1회 추경에 50% 세울 겁니다.
그러니까 현재 서 있는 세우려고 하는 예산만큼 1회 추경에 세울 계획을 갖고 있어서 본예산 대비 줄었다는 것보다 사실은 더 많은 구입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김미성 위원 그 말씀이 아니라요.
이 기정액은 본예산이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렇죠, 작년도 본예산입니다.
○김미성 위원 본예산보다 어쨌든 준 거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작년까지는 그냥 다 본예산에 세웠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올해부터 이렇게 나눠서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렇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은데, 예, 그럼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635페이지입니다.
음봉어울림 도서관 관련해서입니다.
거기 보시면 도서관 개관행사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설명 좀 해 주시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음봉도서관 개관에 맞춰서 개관행사비를 세우게 됐습니다.
개관행사는 세 가지로 나눠서 개관식 관련된 행사를 송출하는 그런 비용 그리고 또 홍보영상, 동영상을 제작하는, 그래서 도서관 건축 과정 또 시설과 이용 안내 등을 유튜브나 페이스북 이런 걸 활용해서 또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부분 또 당일하고 일주일이나 이렇게 기간을 둬서 개관행사를 저희가 진행을 할 텐데요.
작가강연, 책 원작 공연, 코딩 특화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알겠습니다.
관장님 내년도에 도서관 몇 개 개관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저희 도서관 3개 개관,
○위원장 안정근 이거 5월이고 복합커뮤니티는 언제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복합커뮤니티는 2월 말, 3월 초.
○위원장 안정근 예, 그럼 월천도서관은.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월천도서관은 8월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거기 있는 예산들은 어디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아, 월천은 아직 안 세워졌고요.
월천은 1회 추경에 세울 거고요.
그리고 배방복합 같은 경우는, 배방복합은 저희가 이미 세워놨습니다, 추경에.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세워놨고 아직 사용을 못해서 이월을 시켜놨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자, 그러면 배방 같은 경우는 본예산 통과해도 되는데 추경에 세우고 음봉도서관도 추경에 할 수 있는 건데 본예산에 세우고 월천도서관은 6월이라서 추경에 세운다라는 것은 그냥 말씀하신 것들, 우리 시 예산이 만만치 않아서어느 것은 추경에 세우고 결산에 세우고 어느 거는 본예산에 세우고 어느 거는 추경에 세우고 이렇게 가시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개관을 준비하다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영상 홍보물도 있고 촬영편집 이렇게 해서 좀 미리,
○위원장 안정근 월천도서관은 본예산에 올렸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추경에 세워라, 이렇게 쳐낸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미리 상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이때 개관을 하니까 1회 추경에,
○위원장 안정근 올리겠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올리겠다라고 얘기를 한 거고요.
배방복합 같은 경우는 공사가 11월에 끝나는 걸로 돼 있었죠.
그래서 1월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개관행사를 하게 되면 준비를 하려면 바로 그날 돈을 쓰는 게 아니라 미리 준비해야 되는 과정이 있다 보니까 작년도에, 올해 미리 세웠던 부분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느라고, 예.
○위원장 안정근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결국은 뭐 예산이 문제니까요.
그 밑에 보면 소음중화기 설치가 있습니다.
이거는 설계도면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 내용 아닌가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소음중화기 다른 도서관에는 없습니다.
저희가 음봉어울샘만 현재 예산 반영을 해 놓은 상태인데요.
음봉어울샘 1층이 층고가 높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규모가 좀 더 큽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러니까 제 말씀은 설계과정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왜 안 들어가 있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소음중화기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건물에 일부가 아니고 저희가,
○위원장 안정근 건물의 일부입니다, 그거.
천장에 다는 거 아닙니까, 소음중화기?
생각 못 하신 부분이에요, 이게?
설계하시면서 설계하기 전에 어떻게 공간구조를 다 하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그러시면서 이 부분이 빠져가지고 이렇게 들어가신 부분이냐는 얘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때 어쨌든 반영이 안 됐고 저희가 필요하다 생각을 해서 이번에 추가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무슨 말이냐면 건물 지을 때 전체적으로 다 살펴보고 통으로 해 가지고 위탁을 주잖아요.
업체한테 주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이거는 건설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 있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이거를 설치하는 부분에 돼 있기 때문에 이거는 어떻게 보면 세금 낭비예요.
애시당초 이런 부분을 공간 구성 했을 때 이게 필요하겠다, 말씀하신 거, 층고가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 필요하겠다 먼저 생각하셔서 설계에 넣었으면 이거는 안 나가도 되는 돈이 여기 지금 들어와 있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지금 말씀하신 건 저희는 계속 도서관을 많이 넣어요.
경험치가 계속 관장님도 쌓이고 공무원분들도 쌓일 거예요.
이런 부분은 이렇게 예산서에 올라오는 건 맞지가 않습니다.
이거는 원래 건설할 때 다 들어가 있어서 거기서 다 해결되는 부분이 맞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잘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4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는 해당 국의 과장님들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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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안정근 먼저 문화복지국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관광진흥과 곡교천 야영장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설이 공기관 위탁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과정이잖아요.
그랬는데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저번에 실과 얘기했을 때 용역 보고에 대한 오차에 대한 범위를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아직 가져오지도 않았고 어떤 말씀이 없으셔요.
과장님 이 사항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용역보고 관련해서는 추진은 기획실에서 하고 있고요.
기획실에 아침에 확인해 본 결과 아직 안 나왔고 곧 나온다고 합니다.
○위원장 안정근 자, 그러면 저희가 오늘 저희가 계수조정을 하는데 결과치가 안 나오고 이거를 공기관 위탁으로 넘긴다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저희 위원들로서는 납득할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민들이 어쨌든 공백기간에 사용을 못하는 개연성이 발생하게 되잖아요.
과장님 이거에 대한 대책은 있으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일단은 저희가 용역을 하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에 넘길 때 공공성, 경제성 그리고 시의 정책적인 판단, 이런 게 전부 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넘어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저희 생각을 하고 예산을 수립을 한 거고요.
사실은 저희 시설, 자전거나 야영장이나 동절기에는 이용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넘어가게 되면 한 두세 달 정도는 시설보수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한 세 달 정도 잠정적으로 멈춘다는 것을 어느 정도 공지를 했습니다, 시민분들께.
공지를 해 놓은 상태인지라 위원님들께서 저희 생각 좀 해 주셔 가지고 다른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이렇게 예산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경로장애인과한테도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본관하고 별관 이동동선 비가림막 설치 해 가지고 7700만 원 계상하셨어요.
이거 사전에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서 이 결과치가 나온 건가요, 금액이?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 저희가 거기 본관에서 별관 가는데 보면 비가림막이 없어서 이용자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계상을 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관광진흥과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용역보고가 제대로 되지를 않았죠?
지금 용역사에서도 제대로 납득할 수 있을 만한 결과물을 안 갖고 왔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에 대한 보고는 기획실에서 추진을 하는,
○천철호 위원 기획실에서 추진을 하는 거죠?
○천철호 위원 기획실에서 어차피 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분명히 저희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을 했었고 관광진흥과 팀장님한테서 지난 3년 동안 총 지출비를 받았어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용역보고가 너무나 틀리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요.
만약 이게 올라와서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전액삭감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전액삭감이 되면 일단.......
○천철호 위원 정지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민간위탁에서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민간위탁에서 하는 건 아니고요.
잠시 멈춤 상태가,
○천철호 위원 멈추는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다음에 이게 끝까지 공단으로 긍정적으로 안 나왔을 경우에는?
○천철호 위원 전제를 하지 마세요.
공단으로 갈 거라는 전제는 하지 마시고 용역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거예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러면 용역이 제대로 나올 때까지 그러니까 표적용역을 하지 마시고 정말 데이터에 맞는 용역을 하셔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는 기획실에서 추진을 한 바고요.
저희가 용역의 경제성 측면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위원님께서는.
경제성 측면이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정책적으로 판단을 할 때 그게 넘어가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하면,
○천철호 위원 지금 경제성을 보고 용역으로 최고 많이 나왔기 때문에 공단으로 준다고 용역 보고서가 나왔는데 왜 경제성을 지금에와선 안 따진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 아까 말씀하셨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공공성과 경제성과 정책적인 판단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해서 시에서 그거는 판단할 문제입니다.
○천철호 위원 제가 말씀드렸죠, 정량적인 게 신뢰성을 모자라면 다른 건 신뢰 못 얻어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는 지금 기획실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그 후에, 전액삭감이 되도 시민들한테 말씀을 해 놨기 때문에 동절기에는 일단 써도 되는 거예요, 그렇죠?
확실히 말씀해 주셔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는 다시 또 언제가 시작이 될지 기점이 정해져 있지가 않기 때문에 동절기 쉰다는 전제 하는 시설보수라든가 이런 걸 하는 기점으로 쉰다는 거지 멈춘 상태에서 쉰다는 것은 다시 또 시설보강을 할 때 다시 또 늦어지기 때문에 불편이 있을 것입니다.
○천철호 위원 시설보강은 그럼 어디서 하게 돼요?
그냥 시에서 직영으로?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는 공단으로 가게 되면 공단에서,
○천철호 위원 공단으로 가게 되면이 안 되고 공단으로 안 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공단으로 안 가게 되면 예산이 성립이 안 되기 때문에 시설보강은 없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복지국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환경녹지국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산림과한테 먼저 질의 좀 할게요.
산림과 질의 보시면 참고자료에 지급수수료가 있어요, 지급 수수료.
거기 보시면 삭감액이 9700만 원 정도가 많이 삭감이 됐어요.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이병주 지금 이 부분은 수선유지비를 일부 전환한 게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아, 전에 보수된 부분을,
○산림과장 이병주 예, 예, 지금 현재,
○위원장 안정근 작년도에 보수를 했고 올해는 보수가 됐기 때문에 좀 내려갔다?
○산림과장 이병주 지급 수수료에서 항목을 수선유지비로 변경한 게 있습니다.
○산림과장 이병주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 보시면 거기도 한 4200만 원 정도 삭감이 됐어요.
○위원장 안정근 이 부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림과장 이병주 금년도에 물놀이터 수중청소기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그걸 구입을 했었고요.
염화칼슘 살포기 같은 걸 구입을 했던 그 당시에 금년도 비용 대비 추가적으로 계속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대신에 금년도에는 수목원에서 박물관까지 올라가는 임도구간을 포장을 금년도에 시에서 추경 예산을 해서 확보가 돼 가지고 현재 공사 중에 있는데 그 구간에 대한 재설장비 부분을 추가로 이번에 구입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런데 여기 옆에 보면 물놀이터 수중청소기, 염화칼슘 살포기 등 물품구입으로 2700만 원이 계상이 돼 있는 부분인데.
○위원장 안정근 이게 뭐냐면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작년도에도 분명 여기 물놀이터를 했을 건데 왜 올해 이만큼 더 예산을 세웠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산림과장 이병주 잠시만요, 제가 보겠습니다.
지금 재설 살포기, 염화칼슘 살포기 같은 경우는 현재 트렉터에다가 부착을 해서 맨 밑에 입구에 있는 주차장부터 매표소까지에 대한 부분을 한 2km 이상 되는데요.
그 부분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저희가, 제가 말씀드린 건 전에도 이 예산은 분명히 있었을 거 아니에요, 올라가는 건 영인산 올라가려면 꼬불꼬불 올라가니까.
○위원장 안정근 이렇게 많이 증액된 이유가 뭐냐고.
○산림과장 이병주 장비를 구입하는 겁니다.
○위원장 안정근 장비 살 거예요?
○위원장 안정근 아,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녹지국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종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본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6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회의중지)

(23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 시간이 23시 43분으로 자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일 1차 회의 원칙에 따라 회의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회의차수 변경을 해야 합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제13차 문화환경위원회는 여기서 산회하고 자정이 지난 후 차수를 변경하여 12월 16일 00시 10분에 제 14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차수 변경이 가결되었으므로 자정이 지난 후 12월 16일 00시 10분에 제14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44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이방원
  • 주 무 관 김형선
○ 출석공무원
  •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 환경녹지국장 선우문
  •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오세규
  •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 산림과장 이병주
  • 기후변화대책과장 강한용
  •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 시립도서관장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