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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아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4년 1월 8일(월)
-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문화환경위원회 소관 토론회 개최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4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5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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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5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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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
의사일정 제1항,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토론회 개최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토론회 개최 신청 전 사전 협의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개최 계획에 대한 상세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개최계획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고 천철호 의원님의 개최계획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후 질의와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천철호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토론회 개최 신청 전 사전 협의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개최 계획에 대한 상세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개최계획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고 천철호 의원님의 개최계획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후 질의와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천철호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의원
안녕하세요.
천철호 의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본 의원이 아산시 문화예술인을 위한 속터지는 토론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최 목적으로는 아산시 문화예술인들을 문화예술의 생산자로서 동기부여를 위해 수동적인 문화예술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설화예술제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단체를 초청하여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인들이 보조금 예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능동적인 생산자로서 어떻게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입니다.
기대효과로는 보조금 예산에 의존한 반복적인 문화예술공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에게 자체 계획과 연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처음의 열정과 창의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공연을 통한아산시 축제의 품질과 다양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천철호 의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본 의원이 아산시 문화예술인을 위한 속터지는 토론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최 목적으로는 아산시 문화예술인들을 문화예술의 생산자로서 동기부여를 위해 수동적인 문화예술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설화예술제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단체를 초청하여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인들이 보조금 예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능동적인 생산자로서 어떻게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입니다.
기대효과로는 보조금 예산에 의존한 반복적인 문화예술공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에게 자체 계획과 연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처음의 열정과 창의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공연을 통한아산시 축제의 품질과 다양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지금 토론회 개최내용을 잠깐 간략하게 보면요, 목적이랑 내용에 들어가 있듯이 보조금에 대한 지원을 의존하지 않고 라는 말을 했는데 이게 그냥 자체적으로 지금 하겠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보조금은 받되 관여를 하지 말라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거든요.
지금 토론회 개최내용을 잠깐 간략하게 보면요, 목적이랑 내용에 들어가 있듯이 보조금에 대한 지원을 의존하지 않고 라는 말을 했는데 이게 그냥 자체적으로 지금 하겠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보조금은 받되 관여를 하지 말라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거든요.
○천철호 의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뭐냐면 처음 목적에 쓴 것처럼 이분들이 저희가 보조금을 주다 보니까 매년 똑같은 공연 그다음에 아마 그분들도 고민을 많이 할 거예요.
그러니까 거의 보조금이 설화예술제를 보면 12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매년?
그러면 이분들도 성장할 수 있는 자구체계나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본 의원의 생각이고 많은 위원님들이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보조금이란 틀 안에 갇혀 가지고 그분들이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 만한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런 뜻이지 보조금을 주고 안 주고 이런 얘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보조금이 설화예술제를 보면 12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매년?
그러면 이분들도 성장할 수 있는 자구체계나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본 의원의 생각이고 많은 위원님들이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보조금이란 틀 안에 갇혀 가지고 그분들이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 만한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런 뜻이지 보조금을 주고 안 주고 이런 얘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면 보조금에, 그러면 그건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저희가 토론회를 안 하고도 본인들 스스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박효진 위원
저희가 멍석을 깔아줄 수 있다는 부분이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죠?
○천철호 의원
아마 시에만 불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9개 단체가 예총에도 불만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끌어냈으면 좋겠다, 토론회에서.
그래서 이게 어떠한 정답을 정의해 놓고 토론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난장토론을 했으면 좋겠다.
시의회에도 불만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예총에도 불만이 있을 거고 예총 또한 시에 감사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더 보조금을 지급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욕구들이 있을 건데 제가 보기에는 그럴 만한 영역으로서 스스로노력하지 않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끌어냈으면 좋겠다, 토론회에서.
그래서 이게 어떠한 정답을 정의해 놓고 토론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난장토론을 했으면 좋겠다.
시의회에도 불만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예총에도 불만이 있을 거고 예총 또한 시에 감사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더 보조금을 지급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욕구들이 있을 건데 제가 보기에는 그럴 만한 영역으로서 스스로노력하지 않고 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의원님 이렇게 토론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본 위원은 시기가 좀 더 일렀으면, 작년이었으면 어땠을까, 하실 거면, 예산이 반영 되기 전에 했으면 좋았고 그다음에 2023년 초기서부터 상반기에서도 우리가 얘기가 많이 거론된 부분이었는데요.
지금 질의를 하자면 행사명 속터지는 토론회, 목적을 보면은요, 동기부여를 위해 수동적인 문화예술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그분들이 뭔가 제안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제안을 우리 시의회에서 아니면 지자체에서 어떤 식으로 어떤 방안점을 그분들이 속터지게 동기부여를 ‘이렇게 이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면 우리가 그거를 해 줄 수 있는 방안점을 우리 제도권 안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걸 여쭙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본 위원은 시기가 좀 더 일렀으면, 작년이었으면 어땠을까, 하실 거면, 예산이 반영 되기 전에 했으면 좋았고 그다음에 2023년 초기서부터 상반기에서도 우리가 얘기가 많이 거론된 부분이었는데요.
지금 질의를 하자면 행사명 속터지는 토론회, 목적을 보면은요, 동기부여를 위해 수동적인 문화예술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그분들이 뭔가 제안을 할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제안을 우리 시의회에서 아니면 지자체에서 어떤 식으로 어떤 방안점을 그분들이 속터지게 동기부여를 ‘이렇게 이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면 우리가 그거를 해 줄 수 있는 방안점을 우리 제도권 안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걸 여쭙고 싶습니다.
○천철호 의원
예, 그 부분은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속터지는 토론회는 그때 어떠한 답을 거기서 얻어낼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속터지는 토론회를 함으로 인해서 작년 결과표를 제가 봤어요.
9개 단체에 공연을 했잖아요.
다 만족, 만족, 만족.
그런데 그거 평가를 누가 썼는지 모르겠어요.
자체적으로 그냥 만족이라는 해 놓고 똑같은 예산을 올해에도 똑같이 올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그분들하고 토론회 하면서 미술이 됐든 음악이 됐든 연극이 됐든 ‘이렇게 이렇게 돼서 이번에 1200만 원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1500만 원이 들 것 같습니다. 해 주세요.’ 아마 그런 토론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
속터지는 토론회는 그때 어떠한 답을 거기서 얻어낼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속터지는 토론회를 함으로 인해서 작년 결과표를 제가 봤어요.
9개 단체에 공연을 했잖아요.
다 만족, 만족, 만족.
그런데 그거 평가를 누가 썼는지 모르겠어요.
자체적으로 그냥 만족이라는 해 놓고 똑같은 예산을 올해에도 똑같이 올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그분들하고 토론회 하면서 미술이 됐든 음악이 됐든 연극이 됐든 ‘이렇게 이렇게 돼서 이번에 1200만 원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1500만 원이 들 것 같습니다. 해 주세요.’ 아마 그런 토론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왜냐하면 토론회나 공청회나 예를 들면 어떠한 걸 개최를 하면 예를 들어 드릴게요.
제가 이렇게 어떠한 조례를 개정하거나 제정을 하겠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반대하십니까? 찬성하십니까?’ 하고 시민들은 함께 토론회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우리가 단지 동기부여고 막연한, 광범위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해 줄 수 있는 방안점을 구축을 하게 되면 우리가 힘이 있는 건지 해 줄 수 있는 구색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분들이 뭘, 이게 사실은 이 보조금이 제가 의원님이랑 항상 상의했지만 매년 똑같이 나갔단 말이에요.
항상 똑같이 매사, 역량강화의 프로그램도 없었고 그 부분이 아쉬워 했잖아요.
우리가 원하는 걸 하면 사실은 이거 아니면 이도 저도 안 될까봐 저는 걱정이 된다는 얘기예요.
제가 이렇게 어떠한 조례를 개정하거나 제정을 하겠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반대하십니까? 찬성하십니까?’ 하고 시민들은 함께 토론회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우리가 단지 동기부여고 막연한, 광범위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해 줄 수 있는 방안점을 구축을 하게 되면 우리가 힘이 있는 건지 해 줄 수 있는 구색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분들이 뭘, 이게 사실은 이 보조금이 제가 의원님이랑 항상 상의했지만 매년 똑같이 나갔단 말이에요.
항상 똑같이 매사, 역량강화의 프로그램도 없었고 그 부분이 아쉬워 했잖아요.
우리가 원하는 걸 하면 사실은 이거 아니면 이도 저도 안 될까봐 저는 걱정이 된다는 얘기예요.
○천철호 의원
그러니까 본 의원이 이걸 정답을, 아까 계속 말씀, 정답을 정해 놓고 하면 그런 염려가 있겠지만 저는 그걸 원해요, 막연한 토론회를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9개 단체에서 한 단체라도 정말 자구책을 세워서 올 설화예술제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따올 수 있을 만큼 실력을 키워놓고 공연을 준비를 해서 성공리에 마친다면 똑같은 금액이 아니라 9개단체를 똑같이 나누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차등지급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토론회 속에서도 본 의원이 욕을 얻어먹더라도 한번 얘기를 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토론회 개최하는 겁니다.
많이 걱정은 됩니다.
저도 걱정은 되지만 어차피 잘해도 욕, 못해도 욕, 하지만 저는 이거는 꼭 필요하다, 그리고 그럴 시점이 됐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거는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9개 단체에서 한 단체라도 정말 자구책을 세워서 올 설화예술제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따올 수 있을 만큼 실력을 키워놓고 공연을 준비를 해서 성공리에 마친다면 똑같은 금액이 아니라 9개단체를 똑같이 나누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차등지급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토론회 속에서도 본 의원이 욕을 얻어먹더라도 한번 얘기를 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토론회 개최하는 겁니다.
많이 걱정은 됩니다.
저도 걱정은 되지만 어차피 잘해도 욕, 못해도 욕, 하지만 저는 이거는 꼭 필요하다, 그리고 그럴 시점이 됐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거는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토론이 있으신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토론이 있으신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토론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표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토론회 개최 협의의 건은 협의되지 않았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토론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표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토론회 개최 협의의 건은 협의되지 않았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