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6회-제7차-건설도시위원회-2023.12.07 목
제246회 아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12월 7일(목)
  •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4년도 업무계획 청취(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대리 홍순철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홍순철입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일신상의 이유로 청가를 신청하여 부위원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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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도 업무계획 청취(계속)
○위원장대리 홍순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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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대리 홍순철 수도사업소 소장님 나오셔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수도사업소장 박태규입니다.
연일 의정 활동에 애써 주시는 홍순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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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수도사업소)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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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대리 홍순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대리 홍순철 홍성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님 업무추진계획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페이지 642페이지입니다.
수도사업소 청사 건립(이전·
신축) 해서 260억, 시비 100% 들여서 장소 용화동 정배수장 그 부분인가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어쨌든 좁은 공간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물 관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부분 감사하고요.
향후에 이렇게 수도사업소 이전 청사 건립 해서 더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좀 해주시길 소장님 이하 과장님에게 먼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서비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용화동 정수장 상류에 옥상에 공원을 조성하셨죠?
배수지 위에 공원을 조성해 놓으셨잖아요?
그 공원 가보셨어요, 소장님 혹시?
가보셨어요, 과장님 가보셨어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가봤습니다.
○홍성표 위원 저도 거기 한 열 번 넘게 가봤거든요, 가족과도 같이 가고.
굉장히 아이들한테 교육적인 것도 있고 또 유치원이고 어린이집에서도 이렇게 아산에 너희들이 먹는 물이 밑에서 이렇게 정수돼서 전체적으로 맑게 관리되고 이런 부분을 또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공원으로 만들어서 돌려주는이런 모습은 아산시 행정이 굉장히 바람직하다, 그런데 사람은 생리적인 현상이 있잖아요.
제가 이거 8대 때부터 이야기드리는 건데 도대체 화장실 하나 만드는 게 일반회계 예산입니까, 특별회계 예산입니까, 그곳에 만들려면?
소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아산시에서 이제 상수도 시설, 특히 배수지에다 공원화 사업을 시작하는 건 한 23년전에 아산시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해서 시민들한테 제공했던 선진우수사례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하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고심하는 부분이 그 화장실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편의성으로는 분명히 있어야 되는 건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있어야 다른 건 맞는데 화장실을 설치하게 되면 상수도라는 먹는 물 있는 지역에 화장실이 같이 존재한다는, 바로 배수지 위에 존재한다는 게 시민들의 위화감이나 아니면 다른 어떤 사람들의 질책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어떤 안 좋은 감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그런 우려가 상당히 강했었고.
그다음에 이제 또 하나 거기에 화장실을 설치하게 되면 계속 유지관리를 해야 하는데 직원들이 매일 같이 가서 그걸 유지관리를 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전담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러 군데를 설치를 하게 되면 그 일거리를 만들어서 전담하는 요원을 사실은 만들어야 되거든요.
유지관리하고 이제 이용하는 사람들은 편리한데 반대적인 측면에 있는 사람들이 약간 안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정확한 결정을 못하고 계속 그냥 검토를 해왔던 그런 부분입니다.
○홍성표 위원 그 결정으로 인해서 그 공원에 오는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화장실을 쓰기 위해서 놀다가 그 밑에 상가나 또 제가 지난번에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었는데, 그렇다면 거기 정배수지에 근무하시는 직원들 화장실 안내판이라도 만들어서 시민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을 또 통로를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한 20일 전에 갔는데도 아무 개선이 없었어요.
20분 거리입니다.
애들 데리고 내려오면 15분에서 20분 걸립니다, 걸어서 등산으로 오셨던 분들이 오시려면.
그래서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건 현재 거기 주차장 부지도 있고 후문 쪽으로 들어가면, 또 후문 쪽에서 정배수지 들어가는 직원들 통로가 있어요.
근데 아주 큰 자물통으로 막혀 있어요.
거기 지금 정수장 현재 운영 안 한 지 다년간 됐잖아요.
○홍성표 위원 그러면 정배수지에 대한 안전 이런 문제 때문에 있으면 좀 그런 통로를 확보를 해서라도 실제 직원들 화장실이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단거리로.
좀 올해는 수도사업소 신축 청사 이전하면 그 주변에 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잖아요.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일반회계든 특별회계든 마련하셔서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로라도.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알겠습니다.
우선 그 설치하기 이전에는 기존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안내판 같은 걸 설치를 해서 우선 운영을 하고 추경이나 이쪽에 반영을 해서 새로운 화장실을 그 위 지역이 아닌 곳이라도 한번 설치하는 걸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홍성표 위원 페이지 644페이지입니다.
아산시 수도정비계획 수립 해서 2023년 11월에 수도정비계획을 본안을 제출했어요.
그리고 기대효과에 도시확장 및 개발에 충분한 용수확보와 수도시설확충 및 개량계획에 따른 연차별 시설 설치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기반 조성 이렇게 하셔서.......
상수도과네요.
이거 같이 하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하나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일단 같이도 있는데 나눠서 할 수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시죠.
그러면 현재 저희가 50만, 계획인구 75만까지 잡고 있는데 이 용수확보 계획에는 인구는 어느 정도이고 어느 정도 양까지 추진해서 넣으셨어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저희가 2040년까지 44만 2866명에 대해서 계획을 했고요.
급수인구도 전체인구의, 아산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있는 인구 전체를 급수인구로 잡았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도시개발이나 모든 산업기반시설이나 공업용수나 어쨌든 저희가 대청댐 광역수도를 이제 100% 거의 다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니 그 부분이 다 반영돼서 향후 2040년까지는 무리없이 기본계획에 다 담으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상수도과장 이동순 저희가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담으려면 기본계획 승인된 도시개발사업이라든가 산업단지에 대해서만 담기 때문에 장래계획도 저희가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담겨있는 것은 기본계획승인된 도시개발사업이든 산업단지든 아산시 발전계획을 담아서 그 계획을 제출한 내용입니다.
○홍성표 위원 예, 어쨌든 법정용역이시고 이 부분이 잘 마무리돼서 시민들에게 정말로 이 기대효과만큼 다 누릴 수 있도록 꼭 유념해주시고요.
향후에 도시개발이 또 팽창해서 이런 부분이 있으면 수정계획안은 몇 년씩 내시죠?
○상수도과장 이동순 5년에 한 번씩 타당성 재검토를 할 수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 부분에서도 꼭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상수도과 그냥 할게요, 질문.
페이지 646페이지입니다.
탕정·
음봉지구 공업용수 시설사업 뭐 2025년 11월 준공 문제 없는 건가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문제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 사업하고 연계돼 있는 게 아산시의 굉장히 숙원사업인게 뭐가 있는지 혹시 과장님 아세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상수도보호구역해제가 관련이 돼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렇죠.
저희 아산에서는 정말로 뒤에도 나오지만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을 지원해주는 사업도 굉장히 충실히 하셨지만 그분들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는 오래된 숙제였거든요.
또 이게 민선 복기왕 시장님 때 시작됐던 조건부 합의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걸로 인해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하시는 거잖아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 부분 탕정·
음봉지역 공업용수시설이 무리없이 정말로 2025년 11월에 준공돼서 지금 그 주민들은 굉장히 기대하고 계시거든요.
혹시나 공사가 지연돼서 그런 박탈감이 생기지 않도록 꼭 소장님 이하 과장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페이지 649페이지입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지역 광역상수도 전환 신규 해서 213억 시비 100% 잡아주셨어요.
○홍성표 위원 이 부분 어쨌든 소규모 시설을 100% 전환하신다고 사업을 하셨고 신청 우선주의로 해서 시장 희망지 조사해서 하셨던 부분인데 이 사업을 신규로 잡으신 이유가 뭐죠, 전에는 안 하셨다가?
○상수도과장 이동순 그동안도 노력은 했습니다만 이번에 저희가 수도요금 급수 공사비 정액제가 시행됨으로써 급수신청하는 분한테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판단돼서 저희가 신규시책으로 잡았습니다.
○홍성표 위원 지난번에 조례개정하신 부분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50%, 79.1% 이렇게 감액해주는 부분을 감안해서 이 사업을 신규로 잡으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늦었지만 이 시작점을 잡아주신 것은 시민의 한 사람이고 또 대의기관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실제 우리보다 시 규모나 엄청 큰 광주광역시 같은 경우도 올해 100% 상수도율을 목표로 하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몇 %죠?
○상수도과장 이동순 지금 97%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어쨌든 토지사용승인이나 이런 법적인 문제 때문에 못하는 부분을 빼고라도 우리도 이렇게 소규모 시설을 다 전환시켜서 2030년까지 정말로 아산시도 100% 상수도보급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꼭 유념해 주시고요, 과장님.
페이지 650페이지입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해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으로 하시고 기대효과가 스마트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위기사황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 시설물 관리 일원화로 주민불편 최소화,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하기 위해서 100%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세요.
이런 일을 하시면 관망시스템을 관리하는 직원도 필요하실 테고 또 수도사업소 이전에 의해서 굉장히 많은 민원도 폭주할 수 있고 향후에 하는 부분이 우려되는데 저희 건설도시위원회에서 계속 사업부서 중 수도사업소 인력충원에 대해서 여기 계신 소장님한테도 계속 부탁을 드렸고 과장님들한테도 부탁을 드렸는데 현재 시점에서 인력 충원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지난 10월 말에 한 명 충원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앞으로도 저희가 총무과와 협의해서 인원 충원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조직개편안에서 필요한 인력 몇 명 신청하셨죠?
○상수도과장 이동순 저희가 세 명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세 명이요?
○홍성표 위원 소장님 어쨌든 그 부분 계속 인력 충원 되기를 꼭 좀 인사팀하고 협의하시고 해서 안전한 물관리시스템에서 인력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 부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페이지 654페이지입니다.
소규모 급수가압장 펌프제어반 지상화 사업 보완·
발전 해서 추진계획하셔가지고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착공 및 준공하신다고 했어요.
○홍성표 위원 우리 아산시가 몇 년 전에 굉장히 큰 집중호우가 와서 많은 피해를 받았고 또 오송에서도 지하차도 지나가면서 소중한 인명들이 피해를 봤고 굉장히 사회적인 논란도 됐잖아요.
이 소규모지하에 있는 펌프 전력시설 올해 비오기 전에 이거 마무리하셔야 된다고 저는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이 지역 지금 선정하신 전체 14개소 하시면 지금 이 수도사업소에 연관된, 상수도과에 연관되어 있는 모든 지하시설은 100% 다 지상화 시키는 건가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저희가 소규모 가압장에 대해서는 74개소가 있습니다.
이걸 전부 다 지상화되는 겁니다.
제어 계측 시설하고 전력시설을 지상화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남는 거예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전부 다 지상화하는 겁니다.
○홍성표 위원 전부 다요, 100%?
○홍성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대리 홍순철 예, 윤원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준 위원 수도행정과네요, 같이 다 하셔가지고 뭐 같이 앉아계셔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행정과가 같이.......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윤원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감사합니다.
○윤원준 위원 642페이지 수도사업소 청사 제가 뭐 사전에 과장님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 건축설계 공모하고 용역착수 들어갈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건물 어떻게, 어떤 식으로 제안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 구체적인 사항은 실시 설계가 나와 봐야 저희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고요, 건축 구상단계에서는 현재 어떤 그 큰 프레임 내에서 어떤 부지면적이 이 정도 들어가고 또 몇 층에 용적률이 어떻고 그리고 각 층별로 용도는 어떻고 그런 큰 틀에서만 저희가 구상을 용역을 통해서 실시를 하고요.
구체적인 사항은 실시설계를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윤원준 위원 그 국장님한테 질의 좀, 이거 건축 공모한 거 있잖아요.
그럼 수도사업소에서 원하는 어떤 방식이나 이런 게 의견이 담아져 있어서 공모하는 겁니까, 그냥 공모만 하는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공공건축물은 이제 공모를 통해서 사업을 시행하도록 법제화 돼 있기 때문에 공모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저희들이 그 부지 제공을 해주고 그 라인 안에서 필요한 면적이라든가 시설 이런 가이드라인을 좀 제시해주면 거기에 따라서 어떤 모양이라든지 건축의 형태라든지 뭐 이런 것들을 공모자가 제출을 해서 심사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4900㎡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아산시 수도가 발전해 나가는 규모에 비해는 부족할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장래에는.
그래서 어쨌든 그 제안 사항에 나중에 그 위에 층수를 올린다든지 증축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를 해서 충분히 나중에 10년, 20년 뒤에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건물을 만들고자 합니다.
○윤원준 위원 그러면 건물을 짓게 되면 그 당시 공모해서 됐다고 그러면 관리·
감독은 공공시설과가 합니까, 수도사업소가 합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건축 공모부터 시공, 준공까지는 공공시설과에서 대응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왜 제가 이제 우려스럽게 말씀을 드리냐면 아산시의회동 이 건물을 그 당시 패시브 공법으로 해서 이걸 공모를 했는데 안에도 보면 건물 중정 스타일로 이렇게 해놨잖아요.
열 효율화한다고 이렇게 해놓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 의회동에 입주하고 나서 상당히 부진한 일들이 설계와 시공이, 부실 시공이 드러나서 엄청 이 부분 때문에 검토하고 계속 시공사, 감리사까지 불러서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공공시설 한번 지을 때 잘못 짓게 되면 그런 부분들을 관리·
감독을 잘하셔야 할 것 같고 하여튼 그런 부분이 우려스러워서 공공시설과 협조해서 하시고 건물을 지을 때 진짜 우리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공간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하게 해야 되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도 검토하셔가지고 제대로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미래를 보고 2040년 기본계획까지 수도계획까지 다 해놨는데 그때 되면 우리 직원들도 늘어날 거고 미리미리 여유 확보를 또 해야 하지 않겠느냐.
또한 지금 아까 홍성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공원까지 잘 되어 있는데 전 아쉬운 게 뭐냐면 수도사업소라고 하면 한번 가면 그쪽에 있지, 다른 데에 가시긴 어렵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윤원준 위원 그러면 그 다른 실례로 우리가 사업소를 뭐 민원인이 오든 우리가 공원을 가서 거기 들르든 하면 제일 공모할 때 넣고 싶은 게 뭐냐면, 국장님 상수도를 먹은 지 우리가 몇 년 됐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40년대 초반부터 했으니까 역사는 상당히 좀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근 100여 년 가까이 가고 있는 건데 우리가 우리 후배들한테, 우리 시민들한테 이런 걸 알릴 수 있는 우리 수도박물관이라도 작게라도 알릴 수 있는 홍보 같은 걸, 그러니까 우리가 관공서를 그냥 가서 민원을 넣는 게 아니라, 거기공원도 있고 건물을 새로 짓게 되면 우리 수도사업소의 역사를 한번 담아서 그런 거까지도 건물 안에 할 수 있다고 하면 사진으로 하든 뭘 하든 이런 거까지 해서 담아서 할 수 있는 공간을 좀 여유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런 걸 부탁드리고 싶은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행안부 기준상에서 이제 공공건축물에 대한 면적 제한이 있여서 그 부분까지 생각했었는데 충분치는 못하고 1층 로비에 기본적인 그런 어떤 홍보할 수 있는, 상수도역사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집어넣으려고 노력을하고 있고요.
또 이제 이 건물이 완성되고 난 뒤에 별도로 아산시 수도 역사에 대해서 따로 한번 추진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번 계획에다 그거까지 다 같이 해서 하면 공공건축물의 어떤 범위, 한도를 넘어서 재정투융자라든가 어떤 행정적인 절차상 이행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1층에 기본적인 정도만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윤원준 위원 그리고 또 그거 붙여서 우리가 이제 주차장 부분이 제가 과장님한테도 물어봤지만 건폐율, 용적률 하다 보면 한 오십 몇 대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거기가 이용량이 더 늘어날 걸 생각하고 또 공원에 올 사람도 있고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위해서 주차장 부분도 어떻게 더 확보할 건지 아니면 방법을 타워주차장으로 갈 건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좀 검토해서 설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주차장 부분도 지금 뭐 한 나중에 상주하는 직원만 100명이 넘을 걸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는 최소한 아무리 적어도 120면, 150면 이상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부지까지도 이제 그렇게 넓게 잡고 규모를 키워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하여튼 우리가 미래를 보고 건축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미래를 앞장서서 생각해서 이렇게 설계 진행될 수 있도록 봐주시고 건축물 또한 국장님의 의견을 많이 담아야 또 공모에 그런 게 반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그렇습니다.
○윤원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상수도과장님, 자료번호 652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급수공사 업무시스템 구축 해가지고 했는데 기존은 어떤 방식이고 시스템은 어떤 식으로 해서 시스템을 잘될 수 있나 그에 대해서 한번 부연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저희가 급수 신청을 1년에 1500건 정도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급수 신청시에 민원인께서 신청인이 직접 수도사업소 상수도과를 와서 종이문서에 신청을 해야만이 저희가 급수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거를 앞으로는 서버를 구축해서 민원인이 상수도과를 직접 오지 않고 온라인이나 웹포털로 신청하면 저희가 그걸 받아서 검토한 뒤에 승인도 하고 민원인은 우리 공무원이 처리하는 과정을 민원인이 직접볼 수 있도록 양방향소통을 통해서 업무를 처리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동안에는 민원인은 담당 신청을 했어도 내 서류가 어디 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화를 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서버를 구축함으로써 이 온라인 시스템 안에서 민원인도 확인할 수 있고 저희 공무원 같은 경우는 급수 신청이 오면 그거에 대한 설계까지 프로그램 안에서 전부 하고 저희가 나중에 부담금이라든가 공사비도 이 프로그램 안에서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설계까지도 같이 함으로써 민원인이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고민원인한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그런 업무구축을 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업무시스템, 급수업무 시스템이라고 구축을 했는데 사실은 젊으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이렇고 홍보도 되겠지만 연세 드신 분들은 그에 대해서 잘 모를 것 같으니까 홍보에 대해서 잘, 면사무소 같은 데서도 이게 가능한가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저희가 어디든지 본인인증만 하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모른다면 가까이 아는 친척이라든가 공무원한테 신청하는 방법을 배워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그렇습니다. 요새는 워낙 시스템이 좋아서 오지 않아도 신청할 수가 있다는데 그거에 대해서 방식을 면사무소나 이렇게, 신청을 하더라도 면사무소에 가서 잘 할 수 있도록 홍보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홍보 열심히 하고요, 앞으로 직접 만약에 온라인이나 이런 정보통신이 어려우신 분은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그렇게 하고 지금 100m 정도는 수도를 넣을 적에, 예전에는 뭐 m 수에 따라서 금액을 정했는데 2024년부터는 100m 정도 감해줘서 경비를 절감시켜 준다고 했는데 그러면 100m 이렇게 끊어서하는 거보다 길 굴착할 때는 나중에라도 그사람들이 사업을 할 거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는 한 100m 정도나 500m 정도라도 일단 큰 길을 뚫어 놓고 거기서 끌고 가는 걸로 식당 따로, 민간 따로, 공장 따로 해갖고 그 금액 그런 식으로 정해서 이렇게 실시했으면 어떤가 싶어갖고 과장님한테 말씀드립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저희가 급수인구가 많이 있다고 하면 배수지관을 미리 사전에 매설해 놓고 저희가 급수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급수신청 하시는 분들한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저희가 업무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예, 하여튼 지역주민들이 상수도물을 먹고 싶은데 경비가 많이 들어가지고 상수도 많이 못 끊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과장님이 이렇게 시스템을 내고 또 이렇게 100m까지는 무료로 해주는 걸로 측정이 돼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셨고요.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준 위원 과장님 전반적으로 이 급수공사, 매설공사를 사업하지 않습니까, 해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많이 합니다.
○윤원준 위원 그러면 준공검사는 어떤 식으로 받는 거예요, 상수도 준공검사?
○상수도과장 이동순 저희 공무원이 직접 나가서 현장 확인한 다음에 준공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우리 감리는 별도로 없나요, 상수도 준공 감리는?
○상수도과장 이동순 상수도에서 하는 감리는 지금까지는 없었고요, 앞으로는 이제 노후관 현대화 사업 같은 거는 감리가 필요한 경우 감리 발주를 합니다.
○윤원준 위원 그래요?
우리가 이 지하에 매설이 되고 나면 눈에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맞습니다.
○윤원준 위원 제가 의회동 건물 감사할 때도 이 부분을 얘기했는데 직원분들이 감리하다 보면 사실 실질적으로 계속 가서 그걸 공사하는 나날 가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거의 끝나고 하다 보면 이제 묻혀 있을 수도 있고 그러면 감리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특별한 감리사가 없다고 하면 아산시가 감리 책임자잖아요.
그러면 저는 지하 매설공사를 상수도과나 하수도과나 똑같은 건데, 공사하는 도중이라든가 시작할 때, 끝날 때까지 도중 우리가 동영상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지금 우리가 급수, 누수 관리시스템도 있긴 하지만 이걸 전체 지하를 다 한다는 건 실질적으로 사업비도 어마어마하고 시간도 오래 걸릴 거고, 그렇다면 새로 신규 하는 공사에 대해서만큼은 동영상 제출하고 사진은 당연히 들어오겠지만, 동영상 부분을 실질적으로 찍어서 우리가 갖고 보관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 제안을 한번 드려 보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수도과장 이동순 지금은 저희가 매설하기 전에 공무원이 사전 확인하고 또 중간중간에 있는 걸 사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만약에 관로에 묻혀 있는 건 GIS 용역이라고 해서 해당되는 위치에 관로가 묻혀 있는지 또 다른 곳에 묻혀 있는지 다시 확인해서 전산화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제작보다는 현재 수준대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윤원준 위원 그런데 이제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뭐냐 하면 감리의 의무에 보면 중요한 부분 공사를 할 시에는 동영상을 하게 돼 있어요, 감리는 보관하게 돼 있거든.
그런데 우리 시는 감리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면 우리가 보관하고 있어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GIS가 매설한 공사가 끝나고 공사가 끝나고 나면 우리는 어떻게 공사했는지를 직원분도 그 자리에 계속 있지 않잖아요.
2년마다 움직이시잖아요.
그러고 나면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문제가 터졌을 때, 사고가 났을 때 그거를 근거 자료 갖고 있을 수 있는 게 없잖아요.
만약에 공사가 하자 공사가 났을 때 입증을 하려면 시가 뭔가 제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런 걸 한번 좀 세심하게 우리가 감리사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일단 제안을 해보는 거예요.
어떻게 국장님 이게 가능할까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이제 그 부분도 가능하지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을 보면 일정 규모 이상, 뭐 한 백 억 이상 이렇게 되면 감리가 의무적으로 들어가고요.
그 이하 공사에서는 이제 지하매설물이지 않습니까?
지하매설물이기 때문에 저희 상수도관은 구간 구간을 다 잘라가지고 8km 이상의 압력에서 며칠동안 유지를 시켜서 압이 감소되는, 누수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전부 확인하고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그런 것들을 사진과 기록으로남겨서 그렇게 준공 처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급수 공사 같은 경우는 본관에서 분기할 때 분기점하고 그다음에 이제 거기서 연결하는 분기점 한 군데, 나머지는 이제 그 롤로 된 소규모 파이프로 가기 때문에 하나로 해서 쭉 가니까 마지막 계량기 연결하는 부분에 대한 이런 부분의 관리만 하면 되고 현재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누수상에서는 그런 부분의 문제는 요즘 현대 관에서는 크게 그렇게 문제는 안 생기고, 실질적으로 누수가 생기는 것은 예전에 오래된 강철로 된 스틸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이제 누수가 조금 많이 생기고 있는 입장이고 공사라든가 다른 일로 해서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데 요즘은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저희들이 공정 관리하는 자체가 시험을 다 하고 통과를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지금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윤원준 위원 일단 뭐 나머지 기록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하여튼 그 부분에 있어서 저는 이 시청 건물 지을 때 공공시설 지을 때도 그렇고, 직원분들이 실질적으로 확인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감리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니까 일단 그거 참조하시고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매설물이나 콘크리트 타설 안에 들어가 있는 이런 것들을 공사할 때 사진 가지고는 될 수가 없는게 날짜는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고 공사 시공 날짜가 딱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점검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특히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 수도사업소 건물 지을 때도 마찬가지이지 않겠느냐, 좀 세심하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 예, 그다음에 어차피 상수도 관한 건데 우리가 지금 상수도교체사업 하고 있는데 원래 지금 우리 상수도 관로 쓰는 재질은 무엇으로 하고 있는 겁니까?
○상수도과장 이동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관경에 따라서 닥타일주철관이라고 DCIP 주철관도 있고, 철관도 있고, PE관도 있고, PVC관도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예, 저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그러면 그 재질이 다 다른데 언제 언제 그 다른 재질로 공사를 하는 겁니까, 어떤 상황에 따라서?
아니면 가압력 때문에 그런 건지, 재질이 다른 이유?
○상수도과장 이동순 중요한 건 유지관리의 편리성으로 설계를 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같이 보면서 현장 여건에 맞게 해당 지역에 가장 타당한 재료로 저희가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아니, 그 현장에 맞게 그러면 재질을 써야 되는데 그게 어떤 상황이냐는 걸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럼 거기 보통 지금 주철관이라는 거잖아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예, 저희가 지금까지 시공하는 건 300mm 이상은 닥타일주철관 DCIP 주철관을 쓰고 있고요, 그 아래 관은 PE관 또는 PVC관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윤원준 위원 300mm이하는 PVC관이나,
○윤원준 위원 PE관으로 쓰고 있다?
○윤원준 위원 그럼 주철관은 녹은 안 나나요?
○윤원준 위원 몇 년 정도,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수도과장 이동순 내구연한은 지금 크게 몇 년이라고 안 되어 있고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에 라이닝을 해서 저희한테 공급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그럼 기존에 우리도 거의 주철관이 묻혀 있는 건가요, 옛날에 있던 주철관은?
녹나고 이랬던 것도 그것도 주철관 아닌가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주철관하고.......
○윤원준 위원 그걸로 되어 있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이게 관을 보면 그동안 이제 주로 예전부터 주철관하고 강관이 주를 이루어서 쭉 시공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강관은 용접 부위에서 항상 녹이 발생해서 안에 내부 처리를 하더라도 뭐 한 20년 정도 지나면 구멍이 난다든지 아니면 스케일이 낀다든지 해가지고 문제가 많이 있었고 주철관의 경우는 유지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어디가 누수가 되더라도 수리라든가 이음관을 통해서 쉽게 이렇게 보수가 가능하고 하기 때문에 주철관을 상당히 선호하는데 보통 한 8∼900mm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주철관 생산이 어려우니까 강관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그런데 이제 주철관 안에 내부에 시멘트 라인이라고 그래 가지고 시멘트로 내부 벽 처리를 하는데 오래되면 라이닝상에서 스케일 같은 것도 끼고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북부외곽도로로 해가지고 900mm에서 700mm 이렇게 해가지고 원관이 깔려 있는 게 한 23년이 넘었는데 이번에 이제 내부 검사를 해본 결과 큰 문제 없이, 스케일 크게 없이 잘 유지가 되고 있는 실정이고 그다음에 이제 PE관을 300mm 이상을 안 쓰는 이유는 PE관은 연성관이기 때문에 관경이 커지면 이 두께가 너무 커져서 원가가 많이 들고 내경이 줄어드는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한 300mm 정도로 제한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요즘은 PVC관이 굉장히 개량돼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유지관리 때문에 검토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동안 100년 이상 쭉 보면서 주철관이 가장 유지관리하기가 편했다고 해서 주철관을 많이 사용했던 그런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윤원준 위원 그러면 우리가 관을 보통 관 크기가 mm 수가 다 다르잖아요.
mm수가 다른데 그럼 그 mm 수에 따라서 지면에서 들어가는 깊이가 다 다릅니까, 어떻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거는 같이.......
○윤원준 위원 그것도 1000mm면 그러면 몇 m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지면에서?
○상수도과장 이동순 대게 1.2m 이상.......
○윤원준 위원 1.2m.
물론 PVC 같은 경우는 굴착기가 혹시 공사하다 보면 미리 사전에 검토는 받겠지만, 공사 들어가기 전에 관로 확인을 위해서 할 테지만 PVC 같은 경우는 포클레인이나 이런 것들이 작업할 때는 상당히 약할 거 아니에요, PVC?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전에 PVC 그랬지만 요즘 나오는 PVC관은 백호로 그냥 콘크리트 바닥에 놓고 찍어도 손상이 안 가는 그런 관들이 지금 이제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관 재질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크게 문제가 없는데 장비로 일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게 대개 이제 옛날 관, 깨지는 거라든지 아니면 충격을 줬을 때 이음관에서 빠진다든지 해가지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요.
현재는 관 재질은 굉장히 좋아져서 PVC관 같은 경우는 뭐 내구연수가 40년, 50년이 돼도 크게 문제가 안 생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윤원준 위원 예, 제가 오늘 질의한 것은 시민들은 실질적으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위원들도 잘 모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아는 차원에서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저도 궁금해서 물었봤고 국장님,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행정과, 상수도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들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예, 과장님 페이지 660페이지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해가지고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둔포, 인주, 아산처리구역 이송관로 중계펌프까지 이 실제로 우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하는 이유는 인구대비 우리가 하수도 양을측정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국도, 시비 원인자부담까지 넣어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제 언론에서도 보고 소장님 계시고, 국장님 계시고, 팀장님도 계시지만 실제 인구대비 하수량이 점점 더 늘어난다, 그 사유가 원룸도 많아지고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 이런 부분이 많아지면서 이 본인들 신체적인 생리적인 하수보다도 또 음식물 갈아서라든지, 원룸 같은 경우는 따로 음식물 배출 통 같은 게 없으니 대부분 변기에서 내려보내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언론에 봤거든요.
아산시도 그런 추세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 파악되신 게 있나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지금 아산처리장 같은 경우에 기존에 저희 처리장 설계할 때 당시 유입수질이 있는데 그 수질보다 거의 한 1.5배 정도가 초과되고 있어요.
이 유입수질이 더 높다라는 얘기는 뭐냐 하면 처리하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 얘기와 같거든요.
그 얘기, 아까도 위원님께도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아파트나 이런 데에서 과거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을 했는데 대개 이제 보게 되면 신규 아파트들에서 그런 문제가 나오는 것 같아요.
아파트 입주를 할 때 싱크대에 음식물 분쇄기 설치하고 이것을 적당량 걷어서 배출해야 하는데 그냥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들이 아까 말씀드린 유입수질이 더 악화되고 있다.
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가정집에서는 대부분 아니지만 공공화장실이나 이런 데에서 변기에다 티슈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건더기들이 저희 처리장 입구 스크린에 걸리는데 이게 너무 자주 걸리다 보니까 제거하려면 또 시간이 걸리고 이런 것들이 악순환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전담팀에서 역이나 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조그마한 유튜브 동영상을 하나 만들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보면 조그만 모니터가 있을 거예요, 거기에다 홍보도 하고 또 학교 아이들한테 홍보하려고 그러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계속 홍보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홍성표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가 아산에서 발행하는 시정뉴스 신문이 있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맹의석 위원장님께서 이게 시정신문인지 시장신문인지 모르겠다고 했듯이 시장님 홍보에는 굉장히 많은 면을 할애하면서 실제로 이렇게 시민들의 혈세가 들어가는 하수처리 문제에서 지속적으로 칼럼이라든지 한 구석에 계속 홍보문구나 이런 실제 사례, 이런 부분을 신문에 좀 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들 뭐 아트밸리 아산으로 해가지고 문화행사는 매번 홍보를 하시잖아요.
실제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홍보도 수도사업소에서도 또 하수도과에서도 매달 발행하는 거니까요, 그 부분 담을 수 있도록 홍보실하고 협의하셔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페이지 663페이지입니다.
아산처리구역 이송관로 중계펌프장 설치사업 해서 위치가 아산시 권곡동 일원이에요.
이 부분 뭐 기대효과 전체적으로 아산 및 신도시 공공처리 시설에 하수유입량 변동, 탄력적 운영 가능 해가지고 수혜지역 거의 한 15만 8000명 정도가 이 중계 펌프로 원활하게 하수구 처리장까지 보낸다는 그런 사업인 거죠?
○하수도과장 강응식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아산 신도시처리장이 있는데 특정 부위에서 부하가 걸리게 되면 일정 양을 보내서 처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만드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이게 기간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인데요, 지금 현재 모종 샛들지구도 그렇고 그 주변 전체적으로도 개발압력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부분도 다 감안이 된 사업인가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시행사 측하고 지금 현재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어서 아산시 같은 경우 위치는 기존에 특정지역에 가선정을 해놨는데 그 지역이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편입됨으로 인해서 그쪽 시행사 쪽 토지이용계획과우리하고 조절 협의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이 어쨌든 하수 중계펌프장도 국·

·
시비가 들어가서 혈세가 들어가는 부분이니 사업추계부터 향후 방안까지 좀 철두철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제가 한마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둔포 지역 하수 준공이 다 난 건가요?
662페이지입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둔포 처리장 같은 경우는 작년 말에 시운전을 하는, 거의 준공 상태에서 원도급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그 이후에 타결 정산을 했었고요, 금년 초부터는 부대공사를 다 완료해서 지금은 현재 정상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안 되고 있는 것은 내년도 국·
도비 정산 때문에 이 사업계획에 넣은 겁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원청에서 이렇게 부도를 내고 하청은 이상이 없는데 원청에서 부도가 나가지고 하청하고 원청하고는 계산 같은 거 잘 끝나고서 이렇게 준공을 하나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우여곡절 끝에 잘 마무리됐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잘됐네요, 그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하다가 원청이 중단되고 하청은 열심히 일을 잘하고 있는데 원청에서 이렇게 부도가 나는 바람에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과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다행히 원청 우석건설이라고 아주 우량한 회사였는데요, 자기들이 정리하면서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더라고요.
한편으로는 고맙기도하고 하여간 일은 나름 성실하게 잘하고 마무리하고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그리고 또 저기 영인면 상성리 민원이 상당히 많았는데 거기는 잘 해결됐나 싶어가지고.
○하수도과장 강응식 지금 민원 소송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쪽 민원인분이 우리 아산시하고 사업하는 건설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청구했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 좀 대응을 하고 그렇게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하여튼 공사를 하다가 금이 갔다는 둥 민원이 열정적으로 과장님한테 많이 머리 아프게 만들었는데 해결 잘할 수 있도록 원청하고 주민하고 두 분의 해결사 하는 거죠?
○하수도과장 강응식 원칙적으로는 둘이고요, 소송 상대방에 아산시도 했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 나름의 대응도 하고 원청은 원청대로 또 하고 요구하는 사항들이 갭이 너무 크다 보니까 조절을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그런데 벌써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 지금도.......
○하수도과장 강응식 소송을 진행한 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
그 전에는 과거에 합의 볼 때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결정을 하자고 했는데 이제 소송으로 전환을 해서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는 또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사업은 다 준공 됐고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그 지역은 다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순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을 마치 고 제8차 건설도시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산회)

○ 출석의원
○ 청가위원
  • 김미영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김수현
○ 출석공무원
  •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 상수도과장 이동순
  • 하수도과장 강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