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6회-제12차-건설도시위원회-2023.12.14 목
제246회 아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12월 14일(목)
  •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4년도 예산안
  •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2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
1. 2024년도 예산안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김미영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2항,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하여 계속 상정합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가. 허가과 소관
○위원장 김미영 먼저 허가과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과장님 페이지 194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에 자세하게 설명은 해주셨어요, 그런데 세입 부분 중 징수교부금수입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업무 수수료 해가지고 20억으로 잡으셨거든요.
○홍성표 위원 작년에는 10억 잡으셨던 건가요?
○허가과장 오세문 예, 10억 했는데 사실상 20억 정도를 지금 세입이 하고 있어서 증해서 현실화 해서 20억으로 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작년에 10억 추계 했던 게 과소계상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허가과장 오세문 맞습니다. 계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지금 평균적으로 한 20억 원 되기 때문에 현실화를 해서 10억 더 증액해서 20억으로 세입 잡았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페이지 196페이지입니다.
시설비 부분 방치전축물 안전관리 및 정비사업 해서 4개소 800만 원 하셨는데 80만 원 예산 삭감하셨어요.
이 부분은 왜 80만 원 차이 났죠?
○허가과장 오세문 이거 저희가 입찰하게 되면 80만 원 입찰 차액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을 조금 감했던 부분입니다, 입찰 차액 때문에.
○홍성표 위원 입찰 차액분으로 어차피 정리추경에서 정리하는 만큼 예산 현실에 맞게 회계연도에 맞춰서 감해서 예산을 올리셨다는 말씀이시죠?
○허가과장 오세문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므로 허가과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
나. 공공시설과 소관
○위원장 김미영 다음은 공공시설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고 답변은 아산시 직무대리 규칙 제2조에 따라 공공시설지원팀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 팀장님 책자는 페이지 204페이지고요, 이 장영실 과학관 운영 관련해서 보다 보니까 저희가 BTL 사업 하고 있잖아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잘 못 들었습니다.
○신미진 위원 BTL사업하고 있잖아요, 장영실 과학관을.
그런데 성과평가 이런 거 있는데 올해는 이 예산서에 평가위원 수당이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신미진 의원 이유가 뭐죠?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공공시설과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입니다.
그동안은 외부평가위원을 통해서 평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앞으로 올해부터 직원을 통해서 자체평가를 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안 올린 겁니다, 직원이 직접 자체 평가를 하기 때문에.
○신미진 위원 아, 직원분들이요?
○신미진 위원 가능한가요?
○신미진 위원 힘드시지 않겠어요?
○신미진 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그 전년도에 예산을 제가 좀 찾아봤어요, 이번에 안 올라와 있길래.
그래서 보다 보니까 21년도에는 15만 원씩 잡혀있었고 22년과 23년에는 수당이 7만 원씩 잡혀있더라고요, 수당이 다르게 올라와 있더라고.
매년 올라야 되는데 감이 됐어, 팀장님 알고 계세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제가 거기까지는 잘 파악이 안 되는데요, 아산시 운영위원 규정이 별도로 있거든요.
그 규정에 올해까지는 7만 원으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10만 원으로 인상이 됐거든요.
그래서 2022년도나 23년도에는 그 규정에 맞게 7만 원으로 잡은 것 같은데 21년도 10만 원 전에 15만 원은 어떻게 잡혀 있는지는 그건 제가 잘,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래요? 15만 원이었다가 7만 원이었다가 어떤 중간 저기가 없더라고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서 저도 7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21년도는 15만 원이길래 어떤 다른 게 있었나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모르신다는 얘기죠?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제가 별도로 파악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순철 위원님.
○홍순철 위원 팀장님, 과장님도 안 계시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2024년도 본예산에 인주면 행정복지시설 건립사업에 대해서 예산이 전혀 없는데 예산 및 현재 집행 잔액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인주 행정복합시설 건립사업의 총 사업비는 157억 5000만 원입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확보된 예산은 현재까지 국비 포함, 도비 포함 54억 4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확보하고 토지보상비에 16억 9800만 원하고 용역비 9800만 원 해서 총 23억 7800만 원을 지출했고요.
현재 집행 잔액은 30억 6200만 원 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공사진행사항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공사하고 건설사업관리 용역이 개찰이 곧 됩니다.
그래서 개찰이 되면 적격심사를 거치고 12월 중순 이후에 아마 착공이 들어갈 걸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홍순철 위원 12월 중순이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홍순철 위원 인주에 보면 면사무소가 상당히 비좁고 또 직원들도 진짜 복도에서 근무할 수 있는 공간뿐이 안 돼요.
그리고 또 주민들이 오면 시설이 너무 고약하고 이렇게 주차장도 너무 협소해서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 착공이 된다니까 다행이네, 과장님도 안 계신데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감사합니다.
○홍순철 위원 또 음봉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도서관 개관에 대해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소송이나 이런 공사 지연 문제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거 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현재까지 계약해지 무효소송 등 5건 민사소송을 같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빠른 개관을 위해서 올해 8월 말에 재착수를 했고 현재 공정률은 58%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 공사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내년 상반기 5월에 준공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송하고 공사는 별개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순철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둔포 체육센터 건립에 대하여 현재 공사 진행 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현재 둔포 국민체육센터 공정률은 52%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붕 판넬을 작업중이고요, 동절기 공사중지가 지금 1월 말에 계획 중이거든요.
그래서 그거 끝나면 준공예정은 24년 5월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시설 사용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순철 위원 거기 또한 체육센터도 수영장 그런 게 들어온다니까 그 지역주민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오없이 잘 진행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알겠습니다.
○홍순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 팀장님도 공공시설과 과장님 안 계시는데 고생이 늘 많으시고 간단하게 어차피 업무하고 같이 관련돼서 물어볼게요.
206페이지 철도 하부 비둘기 배설물 물청소 있어요.
이게 우리가 50회 한다고 했는데 비둘기가 배설물을 분수대나 하부 공간 밑으로 계속 이게 매일매일 쌓일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족욕장도 있고 이걸 지금 보니까 우리 공공시설물 관리 보충자료 주신 자료에 보면 비둘기에 관한 어떤 퇴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안 잡혀 있는데 우리가 해마다 그런 예산은 별도로 잡지 않았었나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비둘기 퇴치요?
○윤원준 의원 예,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예산을 잡은 적이 없었나 해서.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비둘기 퇴치를 위해서 철도 상부에 철망도 설치하고 그다음에 송곳 같은 것도 설치하고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저희가 계속 하려고 했었는데 철도청하고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중요시설이라 어떤 지상물이나 시설물을 설치하는 걸 되게 꺼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그리고 효과도 일부 별로 없어서 그래서 망 설치가 가장 효과가 좋았었는데요, 그게 철도청에서 좀 많이 꺼려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사업이 진행이 안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이게 뭐 제가 굴다리도 가보고 역전 하부공간도 이렇게 가보면 사실 그 배설물 때문에 차에 떨어지고 사람 머리에 떨어지고 굴다리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 버스 승강장 앉아 있는데 그 위에서 머리에서 떨어지더라고요, 배설물들이.
공간 공간에 보면 전선관이 다 지나가다 보니까, 겨울에 이게 따듯하니까 거기로 들어가는데 그물을 쳐놨는데 얘네들이 어떤 통로가 있어서 거기로 다 또 들어가더라고요, 그 사이로.
사실은 이게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이 비둘기를 근본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차라리 따로 예산을 잡아서 조류학자들하고 상의를 해보시든지 어떤 방법을 찾아서 해야되는데 이게 오래된 숙제잖아요.
온양2동에서는 이 민원을 계속 제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답을 못 주고 있거든.
사실은 철도청 거다 보니까, 우리 게 아니다 보니까 마음대로 어떤 시설하기는 좀 불편할 텐데 이걸 장기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용역을 주든지 하는 방법은 어떨까 해서 국장님 뭐 그전부터 민원 많이 국장님께서 이 부분 한번 답변주시겠어요?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제가 이제 그 비둘기 배설물 때문에 계속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저도 많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조류협회나 이런 데에다 용역을 한번 줘서 비둘기가 싫어하는 이런 걸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윤원준 위원 제 생각에는 안 되면 전체 포획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해서 하든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방법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너무, 도대체 분수 같은 데 거기 틀어 놓으면 거기 배설물 있는데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다 보면 그 배설물 거기 섞여서 몸에도 묻을 거고 지금 뭐 실질적으로 머리에도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해마다 그 부분에 대한 따로 용역비도 없고 어떤 시설물 보강한다는 그 사업비 자체가, 뭐 여기 보니까 방문객센터 공공운영비 9660만 원 감액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감액할 게 아니라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데예산을 더 확보해서 그 부분을 추경이라도 제 생각에는 용역비라도 세워서 한번 용역을 한 다음에 했으면 하는데 생각은 어떻습니까, 팀장님?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저희도 지금 철도 하부공간에 비둘기 배설물 관련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관련 법하고 아니면 협회하고 전화를 해봐서 좀 물어봤는데 이게 유해조류라 퇴치할 방법이 없는데 연구는 더 해봐야돼요, 위원님 말씀대로 용역을 별도 연구를 해 봐야 되는데.
저도 한번 퇴치를 해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방법이 없더라고요, 현실적으로 지금까지는요.
그래가지고 먹이를 주지 말자고, 홍보 위주로만 지금까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수막 달고 계도하고 이런 쪽으로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추경에 퇴치 방안에 용역을 세워서라도 근본 방안을 찾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윤원준 위원 추경에 꼭 그것 좀 세워주시고요, 노력 좀 해주시고.
그러면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배설물이 비둘기가 하루에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도 하는 것 같은데, 배설물이 계속 생기는데 청소 50회 가지고는 깨끗하지 않을 것 같다.
횟수가 1년에 365일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50회면 내가 볼 때는 기간을 더 늘려서라도 상당히 지저분하니까 역전에 오는 방문객들이 딱 내렸을 때 길거리도 깨끗해야 되는데 거기 비둘기 똥이 쫙 있어서 사람들 또 밟고 다녀가지고 이게 덕지덕지 이렇게 붙어있거든요.
나중에 청소비도 좀 올렸으면 하는 제 생각인데 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솔직히 철도 하부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넓은데 그 넓은 공간은 저희 인원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힘들고 그래서 용역을 하고 있는데 한 번에 다 치울 수는 없으니까 현재 민원이 발생하면 대응하는 그 수준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가 주도적으로 청소하는 방향으로 잡아서 실천하도록,
○윤원준 위원 제가 제안을 드리면 비오는 날하고 눈오는 날 빼고 뭐 태풍 부는 날 있을 거 아닙니까?
일기예보 보면 예보가 다 나와 있으니까 이런 날짜만 빼더라도 최하 못해도 150일 정도는 해야 깨끗해지지 않을까, 제 생각인데 이것도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면 더 확보하셔서 좀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영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 제가 지금 예산서에는 없는데 팀장님, 우리 지금 시청 본관 앞에 분수대 있잖아요.
그거 작년에 저희가 시설점검했죠, 했어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시청 앞에 분수대요?
○신미진 의원 예, 여기 본관 앞에.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제가 거기까지는 지금, 올해 와가지고 거기까지는 모르고 올해 시청 분수대 업무가 회계과로 다 이관이 됐거든요.
○신미진 의원 아, 회계과로 이관됐어요?
그럼 회계과에 질의를 해야 되나요?
지금 사용을 안 하고 있어서 이게 민원이 들어오는 게 틀지도 않고 방치되어 있고 미관상 좋지 않다, 그래서 철거를 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공공시설과 건 줄 알고 제가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거 국장님한테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이게 방치된 지가 한참 됐잖아요.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전에 그 구조물 갖고 논의가 있었어요, 사실.
철거를 해야 되느냐, 존치를 해야 되느냐 논의가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중간에 안전점검이나 이런 걸 용역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용역 결과를 회계과에서 갖고 있을 거예요.
○신미진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저희 상임위가 아니라 드리기가 뭐하니까 국장님하고 상의를 좀 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예, 제가 한번 상의해 볼게요.
개인적으로는 사실은,
○신미진 위원 존치 이유가 없죠?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예, 저 시설물 자체가, 조형물 자체가 멋있다 이런 생각은 안 들어요.
○신미진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민원이 들어오는 거겠죠.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예, 그건 어떤 논의나 이런 걸 거쳐서 판단을 해야 되는데 그냥 저 시설물이 멋있다 이런 생각은 못 해봤어요.
○신미진 위원 예, 본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상의하셔서 정말 흉물이 될 수 있어요.
시청 모든 아산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데 들어와서 그냥 떡하니 지키고 실효성은 없고 이렇게 있다면 이건 철거를 해야 된다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본 위원은.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그게 아마 정책적으로 논의는 있었는데 그 후에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저도 자세히 모르겠어요, 제가 한번 알아볼게요.
○신미진 위원 예, 알아보시고 본 위원한테 조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팀장님, 팀장님이 이번에 예산 1억 잡으셔서 철도 하부공간에 이제 어린이 물놀이터 해서 올려주셨어요.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여름철에 폭염 대비해서 이제 어린이 사고예방해서 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1억이 조금 과하지 않나 제가 팀장님한테 질의를 드린 적 있죠, 따로.
혹시 또 달라진 사안이 있을까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지금 철도 하부공간 어린이 물놀이시설에 대해서 저희도 사전에 제가 예산을 세우려고 몇 군데 시장조사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지금 안전 관련해서 기구만 임대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탈의실이나 안전요원, 안전 관련된 비용이 좀 많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또 빼놓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래가지고 비용이 좀 많이 들어도 안전분야를 신경을 확실히 해야 되니까 이 정도는 필요하다고 좀 판단을 했었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러면 시설 장비 임대료랑 지금 말씀하신 안전요원이나 이런 부분하고 프로테이지가 어느 정도 되나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지금 저희가 산출을 했는데요, 물놀이기구 설치비나 이런 건 한 4000만 원 정도 발생을 합니다.
인건비나 안전요원 해서 간호사, 안전요원 해서 운영요원 그게 한 2300만 원 정도 발생합니다, 한 달 정도 하면.
그다음에 이제 화장실, 샤워실 해가지고 한 1500만 원 정도고 그다음에 저희가 배상책임보험도 가입을 해야 됩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래서 그 비용 다 포함하면 그게 한 2200 정도 돼서 저희가 산출을 1억 정도를 한 겁니다.
○신미진 위원 저희가 한 달 운영할 거죠?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기왕 하신다고 좋은 시책으로 가지고 오셨으니까 진행하실 때 정말 안전사고 없이 잘하셨으면 좋겠고 일단 나중에 해보고, 이 사업은 해보고 다시 논의하도록 하죠.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알겠습니다.
○신미진 의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영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과장님 페이지 206페이지 맨 위에 철도 하부 비둘기 배설물 물청소 용역 1300만 원, 50회 존경하는 윤원준 위원님께서 말씀 많이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회에서도 굉장히, 저도 또 지역구가 온양1·2·3동 중에철도 하부공간이 3동에서부터 쭉 이어져 있어서 저희들이 제안을 좀, 윤원준 위원님도 많이 드렸는데 저도 두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이 물청소 용역이 좀 전에 존경하는 윤원준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365일 중에 50로 나누면 7.3일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 청소인데 제가 지역구 민원 때문에 비둘기 배설물 있는 데를 가 보면 한 달 동안 청소가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게 왜 그러나 제가 검토를 해보니 용역 수행기간이 몇 월부터 몇 월까지 계약이 돼 있죠, 이 용역이?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홍성표 위원 그렇죠? 3월부터 12월까지잖아요.
그러면 비둘기는 겨울에 배설 안 합니까?
○홍성표 위원 예, 하죠.
그러니까 시민들이 불만이 계속 쌓이는 거예요.
지금 12월까지인데, 12월에 청소한 걸 한 번도 못 봤어요, 제가 갈 때마다 보는 거예요.
그게 매일 하루에 싼 건 아니에요, 제가 볼 때 배설물이.
그래서 실제 하부공간에 비둘기들이 모여서 배설을 하는 곳은 딱 한정돼 있습니다.
그 한정된 곳이 어디 어디인지 혹시 현장 조사해 보신 적있습니까?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처음에 그 사업 발주할 때 현장을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조사를 해서 현장에서 비둘기는 특성상 배설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배설을 한다 그러더라고요, 한 곳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그걸 조사해서 그 부분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면적이 나온 게 200㎡가 나온 거고, 근데 조사과정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곳을 저희가 빠트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조사를 해서 거기도 청소 면적에 포함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이 부분 용역이 1월부터 3월까지 비는 공간, 이 2달 동안 1월, 2월 비면 안 된다고 보고요.
용역을 최대한 빨리 예산이 서면 바로 공모를 해서 1월부터 12월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은 청소하는 걸 용역 계약에 꼭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올해는 1월에 인사를 와서 업무파악하면서 설계를 하다 보니까 늦어져서 3월에 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저희가 설계를 거의 다 끝냈 거든요. 그래서 바로 발주를 시켜서 1월 1일부터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그리고 오늘 오후에 실과 팀장님이든, 주무관님이든 저하고 같이 점심식사 끝난 후에 지난번용역결과서를 가지고 오늘 현장을 한번 나가봤으면 좋겠어요.
한 2시간이면 전체 다 돌더라고요, 그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좀 전에 존경하는 윤원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비둘기에 대해서 원천적인 걸 해결해야 되는데 팀장님 용역을 거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용역에 대해서도 제안드리면 철새에 대한 GPS 추적시스템이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안 들어요.
몇 만km를 다른 나라까지 갔다 오는 철새도 GPS시스템으로 우리나라에 다시 오면 몇 마리가 갔다가 우리나라에 다시 왔나, 통계를 잡거든요.
실제로 한 다섯 마리 정도만 포획을 해서 그 GPS시스템을 달아서 15km 밖에 있는 곳에 어쨌든 산악지역이든, 바닷가든 그런 쪽으로 가서 포획한 걸 놔준 후에 다섯 마리에서 열 마리 정도 해서 역 쪽으로 다시 회귀하는 회귀율이 어느 정도 되나, 그걸 전 용역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회귀율이 거의 없으면 전체포획을 해서, 전체 포획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비둘기들 특성상.
해서 회귀율이 없는 곳, 다섯 마리는 산악지대로 보내 보고 다섯 마리는 해안지역으로 보내 봐서 회귀율이 없는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좀 포획해서 이동 조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원천적으로.
회귀율이 어느 정도인가 정말로 봐서 비용도 좀 산출해보시고요.
○공공시설지원팀장 신철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꼭 좀 제안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공시설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을 마치 고 제13차 건설도시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8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김수현
○ 출석공무원
  • 도시개발국장 김문수
  • 허가과장 오세문
  • 공공시설지원팀장 신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