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51회-제2차-문화복지환경위원회-2024.08.27 화
제251회 아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4년 8월 27일(화)
  • 장 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는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가. 문화복지국 소관(10시02분)
○위원장 이춘호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나오셔서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입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참 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이춘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이 교육 참석 중으로 아산시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대리 참석자인 문화복지국장이 답변을 하고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담당 팀장이 보충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39페이지입니다.
지금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조성사업인데 이게 지금 39페이지 보시면 사업비 증액이 이루어졌는데 이게 한 16억 정도 사업비가 증액이 됐거든요?
○김미성 위원 이거는 예산을 어떻게 충당을 하셨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 사업 자체가 도시재생인정사업이라 국비를 받아가지고 일부 국비를 받아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그 이후에 사업비가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도시재생인정사업에서는 국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해 주지 않기 때문에 전액시비를 시비 예산에 편성해서 지금 확보를 하였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 그러면 추경 때 하신 건가요?
○김미성 위원 아, 예, 이게 그럼 사업비가 증액된 경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금 증액 사유는 저희가 공사기간을 당초에 잡았던 거보다 사실 지연이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공사비의 단가들이 상승했고 그 단가 상승분에 대해서도 반영을 하게 되었고요.
여기서 건설사업관리 법정비율 적용 부분에서도 그 법정비율 자체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 법정비율 증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은 16억이 증액된 부분은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국토부 사업으로 준비한 만큼 은행나무길과 잘 연계돼서 제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0페이지에 지중해 마을 문화센터 건립인데 사실은 이게 면적이 땅 면적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거기 주차장으로 지금 현재까지 쓰고 있는데 거기에 반만 잘라서 쓰는 형국인데 그럴 경우에 이게 좀 너무 건물이 면적에 비해서 너무 촘촘하다는 생각 들지 않으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워낙 부지가 작고 또 3층 건물에 대한 연면적이 100평 조금 넘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 안 내부가 어떻게 보면 탁 트인 느낌이라든가 공간 활용하는데 있어서 좀 어려움이 있는 규모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당선작이고 설계가 들어가서 10월 경에 마무리 되는데 지금 보면 한 중간정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어느 정도 중반 그 이후의 정도의 단계인 것 같은데 좁은 부지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셔야 될 것 같고 국장님도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실은 그렇지만 국장님도 보시기에는 이게 좀 너무 좁은 면적에 비해서 건물이 욕심이 좀 많다라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어떤 인프라를 너무 꽉꽉 채워넣기보다는 여기를 어떻게 좀 콘텐츠를 살려서 활용할 수 있을까가 좀 더 포커스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건은 저 역시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담당 팀장님이, 과장님과 팀장님이 현재 갖고 있는 자료로 본 위원과 상의를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이 건축이 설계되는 중에 혹시 주민들과 소통한 부분은 있으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사실 면적도 작고 연면적도 작고 하다 보니까 가능하면 심플하게 이 안을 조성을 하고 나중에 이용할 때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용을 하셔야 되는 방향이잖아요.
그래서 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갖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그 대신 저희가 지중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용역을 했을 때 그때 주민들이 어떤 지중해 마을의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는 그때 조금 이루어졌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 용역과 건축설계가 좀 연계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어쨌든 인프라가 먼저 있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가 먼저 있고 그 콘텐츠에 맞춰서 인프라가 만들어지는 게 사실은 맞거든요.
○김미성 위원 왜냐하면 인프라를 만들어 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사례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래서 기존에 있는 연구용역의 내용이 여기에 어떻게 접목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금 1층 같은 경우에는 전시관, 2층 같은 경우 공연장, 사무공간으로 분리되는 공간이 아니라 전체 터서 활용하는 공간으로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공간 자체가 터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오히려 이곳에서 여러 가지 본인들이 희망하는 사업들을 진행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이 건축물이 어느 정도 돼 갈 때 운영계획을 같이 수립을 해야 될 때 주민들 적극적으로 그 의견을 받아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반영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건물이 워낙 작기 때문에.
○김미성 위원 예, 연구용역에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을의 대사관을 만든다든지 지중해 마을의 콘셉트에 맞춰서, 실제로 대사관과 연계해서 한다든지 마을의 패스포트를 만든다든지 마을에 박물관을 만든다든지 그런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있어서 시민들이 꼭 여기를 거쳐가서 지중해 마을을 이용해서 지중해 상권이 지금 많이 죽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 안에 내용이 담겨 있는데 방금 국장님 말씀에 따르면 그런 내용들은 조금 간과된 부분이 있어서 물론 이게 옳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콘텐츠 용역을 한 만큼 그걸 활용해서 건물을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사실은 지중해 마을 문화센터를 만들어지는 경위도 잘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일방적인 공간이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마을주민들과 적어도 이장님이라든지 그런 정말 대표 기구가 있지 않습니까?
잘 좀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고 더 나아가서 이 내용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본 위원에게 따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2쪽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인데요.
지금 이게 창조관 건립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쨌든 이게 전액 시비로 200억을 지금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금 여기 보고서에는 그렇게 기재가 되어 있는데요.
사실은 이어령 창조관을 전시관의 개념으로 볼 건지에 박물관의 개념으로 볼 건지에 따라서 사실은 이게 박물관은 기존에 정률제 지원이 되던 부분이거든요, 한 40%, 전시관은 30%.
그래서 사실은 지금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지만 어떤 거를 분류를 안 해 놨기 때문에 이렇게 전액 시비로 표현을 해 놨지만 저희는 이거에 대한 개념이나 정체성이 딱 확립이 되면 도에다 국비, 그 비율에 따라서 도비를 신청할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사실 용역비는 대부분 시비로 편성하기 마련인데 이게 도비랑 시비가 같이 매칭됐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 만큼 총사업비에 대한 부분도 도에서 어느 정도 책임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랑 총사업비에 대해서 상의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200억 원에 해당되는 총사업비 부분에서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협의를 별도로 도하고 진행은 아직 안 한 것 같아요.
○김미성 위원 예, 사실 200억이 정말 큰 돈이거든요.
○김미성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심지어 학술용역비를 도랑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립비에 대해서 도랑 같이 논의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이어령 창조관에 대해서는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어령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중요한 인물인 거는 제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시비로만 100%, 현재까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200억을 한다는 거는 많은 시의 재정에 부담이 되고 이게 건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비, 인건비, 관리비 등이 이후에도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정말 이렇게 크게 지어야 하는지 기존에 아산시가 짓고 있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는데 특히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e스포츠경기장이라든지 다른 건물들이 있는데 그 건물들에 접목해서 이어령 전시관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따로 할애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조금 더 생각을 유연하게 가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어령 선생 같은 경우에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물이다라는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어요.
○김미성 위원 취지에 대해서는 제가 공감을 합니다, 분명히.
그런데 이제 저는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시비 200억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큰 재정 부담을 소요하기 때문에 기존의 건물에 입히는 부분, 지금 답할 수는 없으시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유연하게 고민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다시 제가 43페이지 바로 옆에 보면 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인데 제가 그래서 이 부분이 아쉬운 부분은 국비랑 도비가 들어가는데 시비는 어디 있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 사업에서는 현금성 지원보다는요, e스포츠 경기장 건립하는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부지는 지원을 했던 부분은 알고 있는데 총사업비에 대해서 어쨌든 시비가 투입되지 않은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오히려 시비를 어느 정도 부담을 했으면 이 경기장에 있어서 아산시가 요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비를 투입하지 않은 부분, 그 부분은 아쉬움이, 이미 다 끝난 일이잖아요, 이거는.
○김미성 위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e스포츠, 아까 업무보고 자료에서도 국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아산시는 e스포츠 대회의 어떤 중심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이는 반면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는 시비가 전혀 투입되지 않은 부분은 굉장히 큰 모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어령 창조관이나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여지가 없겠죠.
그래서 우리 시가 진짜 정말 진정한 의지가 있는지 정말 이어령 창조관을 건립하려는 의지가 있는 건지 도랑도 상의를 안 했는데 e스포츠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는데 상설경기장에는 시비를 투입하지 않고서 이러한 다양한사업비만 늘리는 그래서 정말 이 두 사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건지에 대한 굉장히 큰 의구심이 듭니다.
말씀하시는 것과 실제로 행동하고 사업하시는 부분이 모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고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우선 먼저 저는 몇 가지 당부드리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이렇게 참고자료가 본 위원이 궁금했던 게 축제가 과연 우리 아산시가 몇 가지가 있을까, 몇 개가 지원되고 있을까, 되게 많이 궁금해 했어요.
그리고 매번 다 따로 따로 자료를 받아가지고 본 위원이 좀 보기 어려웠는데 이번 참고자료만큼은 한눈에 볼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국장님.
그래서 그 부분은 문화예술과가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역문화예술단체에서 축제하는 게 22개예요, 그렇죠?
그리고 그다음에 예총사업은 몇 가지가 있고 그다음에 지방문화원에서 16개 축제를 하고 있어요, 행사도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은 좀 국장님께서 면밀하게 확인하셔서 재정비 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건의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은 그래요, 양보다는 질이 낫지 않을까.
아산시가 어느 정도 궤도 안에 들어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도 생각은 하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은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조성에 대해서 당부드릴게요.
우리가 8월에 공사착공이 들어가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런데 우리가 9월에도 행사가 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면 시민들이 이제 지나가고 그 활용을 할 거 아니에요, 그 장소를?
그러면 어떠한 안전성이나 이런 거는 충분히 다 계획하고 확보하고 있고 계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그 주변에 안전펜스 다 설치하고 그렇게 하고서 진행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사고없이 그 부분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은 참고자료 44페이지입니다.
세종·어의정·온양행궁 복합역사문화콘텐츠 개발이에요.
이게 지금 용역비가 얼마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건 지금 용역을 실시하고 있지는 않아요.
○김은아 위원 지금 우리가 할 사업이 스토리텔링을 발굴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이거를 어떻게 발굴을 할 예정이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우선 저희가 지금 공모사업을 신청한 게 있어요.
2025년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이라는 충남 국가유산청에서 하고 있는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거든요.
그 사업을 좀 선정이 되면 그 사업비를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역사적인 사실이라든가 고증 절차, 역사적 고증이라든가 사실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우리 상임위에서 누누이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드리는 게 스토리텔링이에요.
아산시는 스토리텔링이 없다.
문화재와 역사가 많은데 왜 우리는 축제도 되게 큰 축제도 있는데 왜 스토리텔링이 없을까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모 결과는 언제 나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9월 중에 나올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9월 중에 나옵니까?
○김은아 위원 이번에 공모가 당선이 된다면 물론 좋은 결과겠지만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이 이번 기회에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가 지난 2년동안 본 위원이 봤을 때 공모사업 이런 참가가 어려웠습니다, 안 하기도 했고 바빴기도 했고 문화예술과에서.
그런데 이번에는 공모 같은 경우에도 신청을 많이 했고 참가 의지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장님.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국장님 계시니까 제가 문화예술과의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행사가 엄청 많더라고요, 예상보다 더 많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요.
지금 3년차를 하면서 저희가 느낀 점은 좀 외부의 사업을 많이 모방을 하셨잖아요.
이 정도면 2년, 3년 정도의 행사를 하셨으면 이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여러 가지의 종류가 틀린 예술행사보다는 이제 3년차에 들어오면서 아산에 걸맞는 특별한 행사를 좀 집중을 하는 것이 어떠하느냐, 아까 우리 김은아 위원님께서도 너무 많다고 표현을 하신 것이 맞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걸 보면서 시의원들이 보면서도 행사에 참석하면서도 매일 참석하면서도 이 행사, 저 행사 직접 이 자료를 보고 세보니까요, 너무 어수선하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3년차에 이 부분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집중이 필요해서 필요한 아산에 걸맞는 행사는 계속 진행을 하시고 나머지는 연습을 하셨으니 그만하시는 것도 어떨까, 그만하신다는 표현 같은 경우는 무조건적인 축소가 아니고 집중을 하기 위한 축소라고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차후에 예산이라든지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좀 전에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이어령 창조관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하셨는데요.
이 부분 먼저 이렇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너무 급하다.
아까 도비가 왜 매칭이 안 됐습니까라고 하셨던 부분은 제가 이 부분에서 설명을 좀 드리면 도에서 도의원께서는 미팅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또 충남도에서 세미나도 개최했고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 시장님께서 본인 생각대로 가고 싶으셔서 도하고 매칭을 안 한 것 아닙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가 이걸 전시관의 개념으로 볼 건지 박물관의 개념으로 볼 건지에 따라서 도비 지원 비율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직 그 부분이 결정을 저희가 명확하게 안 했기 때문에,
○맹의석 위원 도비 지원 때문에 협의하라는 말씀이 아니고요.
지금 이 이어령 창조관이 이야기가 나온지는 오래 됐지만 이 사업을 하려고 시작한 때는 얼마 안 됐거든요.
그런데 너무 급하게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빨리 성과를 내고 싶어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어령 창조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 아산의 문화자산으로 키울 수 있는 좋은 콘텐츠거든요.
지금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되는데 시민들의 여론, 또 주변의 여론을 먼저 수렴을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창조관으로 갈지 기념관으로 갈지 먼저 찾아야 되고요.
찾은 이후에 어느 곳으로 갈지를 해야 되는 게 맞고요.
또 어느 곳으로 어떻게 꾸며야 될지를 만들면서 도비가 필요하고 국비가 필요하고 시비가 필요하고 예산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는데요.
이 자료나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으로 볼 때 시에서 단독적으로 음봉에 건립을 하기로 결정됐기 때문에 단독 시비로 창조관으로 가서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지금 진도는 이렇게 나가는 것이 아니고요.
시민들의 여론도 수렴을 하고요.
도와 협조도 필요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저는 이 자료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들의 여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수렴하셨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정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용역에 반영이 되어 있으니까.
○맹의석 위원 아, 들으셨다고요?
○맹의석 위원 어디어디 들으셨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금 제가 용역 최종보고서를 성과물을 아직 안 받아봐 가지고 그 내용은 좀 잘 다시 찾아봐야 될 것 같고요.
예, 저희 시가 주관이 돼서 주민 의견을 수렴했던 일은 없었습니다.
○맹의석 위원 제가 다시 한 번 재차 말씀드리지만 도와 협력이 안 되는 부분은 지금 중간에 제가 장소라든지 예산, 이런 부분에 협의가 안 이루어졌다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맹의석 위원 이 부분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합니다.
급하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해서 저희 앞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 본 위원도 질의 좀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업무에 관해서 많은 질문해 주셨기 때문에 중복 질문은 피하고 종합적으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열심히 준비는 해 주셨어요, 업무보고 자료에 대해서.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약간 미비하지 않나, 지금 저한테 문화예술축제 추진 계획안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를 주신 것도 있어요.
있는데 보통 9월, 10월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행사들이 문화복지국에서 추진하는 행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자료에는 물론 데이터는 돼 있습니다만 약간 미비하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수시로 이후에도 오늘 상임위 업무보고 이후에도 9월이든 10월이 됐든 간에 해당 과에서 행사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는 월별로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업무보고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해당 위원님들도 그 월에 무슨 행사가 있고 어디에서 뭘 한다는 거를 인지를 하고 계셔야 되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좀 수고스럽더라고 같이 공유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리고 좀 전에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선택과 집중,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동감을 하거든요.
이제 버릴 것들은 버리는 그런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지 않나, 어떻게 보면 잘 될 자식들 키워보자,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고 너무 우리 해당 과 직원들이 많은 행사를 추진하다 보니까 많이 지쳐있습니다.
국장님께서 한번 선택을 해 보셔서 진짜 우리 아산시만의 독특한 문화예술로서 키울 수 있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셔 가지고 좀 더 질 높은 그런 축제 아니면 예술행사, 추진을 해 보도록 부탁 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본 위원은 별다른 거는 딱히 없는데요.
지금 가장 핫한 부분 아산온천 치유센터 조성에 관해서 염려되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과장님.
이거를 추진을 하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죠,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 기존에 충무권역 커뮤니티 센터를 관리·운영하던 영농조합법인과 농정과와 협의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농정과에서 의지를 가지고 협의를 추진 중에 있고 저희는 거기에 맞추어서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제 행정절차를 밟고 기본설계를 들어갈 계획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우리의 마음은 계획을 해서 그 기간에 맞춰서 하고는 싶은데 과장님, 이게 언제쯤 협의가 될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제가 그 협의 시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전에 사업의 주체와 그 관리부서하고의 협의 과정에 있고 저희가 그 상황을 같이 파악을 해 가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저희도 지켜 보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은 그거예요.
이게 또 딜레이가 되거나 멈출까봐 국장님, 그게 좀 염려됩니다.
국장님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농정과랑 같이 협의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요, 도고아트홀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도고아트홀 운영이 여러 가지잖아요.
마술쇼, 그다음에 몇 가지가 있죠, 주말에 우리가 하는 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마술이나 샌드아트 또 레이저쇼, 그림자쇼, 이런 퍼포먼스가 있고 또 전시도 유치해서 한 사례가 있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시민들의 반응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계속해서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이라고 그렇게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래서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의 성공의 궤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그거에 뒷받침하는 뭐가 필요할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트홀의 지금 부족한 인프라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시관하고 공연장 리모델링 계획을 저희가 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고요.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지난 번에도 말씀하셨던 진입로, 진출입 쪽 부분과 주차장 확보 이런 부분을 뒤쪽에 도로 나는 부분과 연계해서 도로과하고 같이 협의하면서 지금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맞습니다.
본 위원은 시설보강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주위의 인프라는 물론이고 제대로 계획을 세우셔서 국장님도 관심 가지셔서 그 계획을 본예산 전에 따로 보고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계획서를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도 같이 상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과장님.
○위원장 이춘호 예,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저도 치유센터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제 간단히 공유재산 심의할 때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어제는 제가 내용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이다라는 정도의 언급만 했고 오늘 조금 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61페이지인데요, 참고자료.
이거를 치유체험센터 조성의 성공지수, 성공을 할 지표, 이건 정말 성공적이다, 그런 지표 같은 걸 개발을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표 개발이라 하면 목표치를 말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하시는 부분같은데,
○김미성 위원 다양한 게 있겠지만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만약에 목표치나 이런 거 개발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지금 체험센터를 조성하기까지의 기간이 있고 지금 현재로서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그리고 이게 개발이 되면 어떻게 이거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홍보전략이라든가 아니면 타깃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전략들을 지금 구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타깃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우선 치유센터를 저희는 어제 천철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체육인들이나 이런 분들하고도 연관을 시켜 볼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관광객들을 유치를 하기 위해서 여행사들이나 이런 부분하고 접촉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만약에 하게 되면 가족단위인지 개인단위인지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 가족단위보다는 치유나 치료나 힐링이 필요한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요.
○김미성 위원 장애인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럴 수도 있고 일반인도 가능하고 다 가능한 상황인데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라든가 아니면 근골격계에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 이런 분들이 이런 치유치료의 체험을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헬스케어하고 함께 협업을 하면서 과학적인 그런 데이터구축도 지금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연계적으로 이거를 운영해서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일단은 전략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일반인들도 우리가 모든 사람들이 직장생활이든 생활하면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나 약간의 근골격계 질환들은 미비하지만 가지고 있다라고 보고 그런 분들이 체험을 했을 때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서 다각적으로 대상자를 타깃을 두고 홍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자, 그러면 종합해 보면 장애인도 생각하고 여행사를 통해서 관광객도 모집을 하려고 하고 스트레스 해소, 근골격계, 체육인, 다각적으로, 이것을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타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어쨌든 뭔가 성공을 하려면 수요층에 대한 분석부터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아산 온천수에 대한 분석은 이루어졌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산 온천수에 대한 분석은 헬스케어를 통해서 저희가 했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헬스케어진흥원에서는 아산 온천, 그런데 이게 아산 온천수만 활용하는 겁니까, 헬스케어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는 치유체험센터는 아산 온천수를 활용하는 겁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헬스케어진흥원에서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헬스케어진흥원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과학적인 효과검증이나 실증 효과를 분석하고 하는 역할을 일차적으로 합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죠, 실증 분석을 하죠?
○김미성 위원 그 실증 분석의 효능을 검증을 하는,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이 헬스케어랑 연관이 되어야 됩니다.
○김미성 위원 거기에 플러스 지역 여건에 대해서 분석이 이루어졌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역 여건에 대한 분석이라고 하면 지역 여건은 일단 아산온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여건과 그리고 그 주변에 숙박업소나 일부 온천 시설을 갖춘 이런 숙박업소들이 있는데 저희는 아산온천의 치유체험센터를 사실은 온천수를 활용한 또 다른 서비스산업의 성공모델로서 제시를 하고 싶은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주변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종적으로 사실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말씀은 좋은데요.
사실상 내용은 없습니다.
지역 여건이 어떻게 분석되고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랑 어떻게 소통을 했는지 그런 건 없죠?
제가 말씀드리는 이 지점들 타깃분석, 아산 온천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지역 여건에 대한 분석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 전혀 그 연구용역에 담겨져 있지 않다는 지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럴 거면 용역은 왜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 그 부분에서 말씀드리자고 하면 그 부분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를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
○김미성 위원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좋을 것인가에 대한 건요, 그 현재 여건을 분석하고 타깃을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용역에 what만 있습니다, 무엇을 하겠다.
why와 how가 없습니다.
그거는 연구용역으로서 굉장히 부실한 거거든요.
내용은 좋아요.
지금 63페이지, 거품 마사지, 바디스크럽, 비시샤워, 플로테이션 테라피, 이러한 여건들이 지금 아까 말씀하신 과장님이 말씀하신 장애인, 근골격계 해소, 스트레스 해소, 물론 스트레스 해소는 되겠죠.
여행사, 이렇게 어떻게 연결할 수 있습니까?
지금 전혀 분석이라는 것이 부족하고 이거 하면 좋겠다, 이런 프로그램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그런 것밖에 없어요.
제가 그 지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거 내용 다시 검토하십시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저희가 추가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업은 처음부터 목적이 국비가 지원되면서 타당성을 분석해서 시작을 했던 사업이 아니라 온천수를 활용한 산업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선제적인 어떤 계획이,
○김미성 위원 제가 당위성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김미성 위원 저 이거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거예요.
하지만 그 내용을 채우는 건 시의 역할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인프라를 구축하는데서 시가 제대로 했는가에 대해서는 열심히 했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채우는 건 시의 역할입니다.
연구용역 보고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고요.
어떻게 하면 이걸 성공시킬 수 있을지 이야기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성공전략이라든가 아니면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저희도 추가적으로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나오는 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별도로 보고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 67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굉장히 큰 국비사업을 따오셨습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국비사업을 따오는데 있어서 시가 열심히 했겠지만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건은 다 조성해 놓고 거기 콘텐츠를 입히는 거는 시의 역할이거든요?
그런데 시가 지금 뭘 했나 봤더니 전반적으로 22년도에는 뭔가 하려고 했다가 그 사이에는 이게 정체돼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계획들을 보면 24년도에 급하게 마무리하려는 그런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거 지금 마감이 언제죠, 이거 사업?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사업은 올해 마감되는 사업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죠?
○김미성 위원 68페이지 아산생생여행을 보시면 생생여행투어 시범운영 이거는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생생여행 같은 경우에는 22년도와 23년도에 단기사업으로 축제나 이런 부분에 팸투어 형식으로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단발적인 사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순신을 콘텐츠로 한 이순신 관광을 지속적으로 우리가 유지하기 위해서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여행상품을 만들어 내는데 같이 콘텐츠를 입혀서 저희가 방문객을 모객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려고 하는 거고 그래서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서 10월에 저희가 이 부분, 10월이나 11월 중에 생생여행을 시범운영을 해서 이걸 어떻게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더 고민하고 이거를 관광 상품으로 지속적으로 저희가 가져가려는 그런 의도입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충효애 사업이 언제 선정됐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21년도에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21년도에 선정되고 24년도 마무리될 때 쯤에 이제 와서 콘텐츠 이렇게 개발하는 부분, 그리고 콘텐츠 개발하고 바로 10월에 시범운영하고 두 달 뒤엔 끝나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시범운영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김미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사업이 끝나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사업은 끝납니다.
○김미성 위원 그동안 뭐했다가 왜 이제 와서 급하게 급하게 이 사업들을 마무리하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물론 그 사이에 담당자가 바뀌어서 이제라도 잘 마무리 시키고 싶은 그런 마음은 알겠는데 참 우리 시가 이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도 보면 그 위에도 보면 이순신 빛이되다 운영이라는 부분도 있는데 미디어아트월 운영계획 수립을 이제 와서 하는 거, 24년도 9월, 21년도에 선정이 됐는데 그리고 콘텐츠 제작을 12월에 하고 이런 부분들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시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동안 사업이 미진하게 추진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이제 마지막에 저희가 이거 마무리를 하는 단계에서 최대한 효과를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지 않은 만큼 이게 잘 마무리되고 성공될 수 있도록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우리 시가 그동안 충효애 사업을 그냥 국비 예산 가져오는 정도, 끌어오는 정도로만 취급하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예를 들면 제가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만 분명히 이 여기에 굿즈를 제작하는 사업인데 이순신 축제 때 온 군의장들, 군인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기 위해서 그냥 만들어 낸 그런 찍어내는 그런 사업으로 전락한 게 아닌가에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전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굳이 더 말씀드리지 않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69페이지 이순신 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인데요, 이순신 관광 브랜딩 사업입니다.
이게 제가 사실 굿즈 제작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도 한번 중요성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공모전을 추진을 했고 관광 브랜드를 제작, 활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관광 브랜드는 예전에도 한번 제작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데 계속 그냥 브랜드를 제작만 해요, 활용은 안 하고.
어떻게 브랜드 제작을, 제작하고 활용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지난 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저희가 같이 검토를 했고 그래서 전에 개발됐던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저희가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의 리뉴얼이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현재 트렌드에 맞도록 캐릭터를 다시 한 번 리뉴얼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공모라는 거를 추진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김미성 위원 추진을 했다고 지금, 5월에 추진 했다고 나와 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 이거는 굿즈 공모전입니다.
○김미성 위원 아, 브랜드 개발은 또 별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캐릭터 개발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굿즈 공모전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굿즈 공모전은 아산시와 연관된 아산시의 콘텐츠, 이순신이라든가 아산시와 관계된 이런 모티브를 가지고 굿즈를 제작해서 공모하는 방식으로,
○김미성 위원 그러니까 공모를 어떻게 지금 결과값이 나왔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결과 나왔습니다.
○김미성 위원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제가 자료를 가져오지 않았는데요.
저희가 학익진 우산이라든가 아니면 이순신 여권 케이스, 이순신의 투구를 이용한 종, 이런 종류들이 개발이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 자, 충효애 사업은 모든 사업들이 다 개별적으로 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더 큰 문제는 같은 사업 내에서도 사업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어떻게 브랜딩 제작과 굿즈 제작이 별개라고 여겨지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말씀하셨던 것처럼 캐릭터의 리뉴얼이나 이런 부분들이 먼저 이루어지고 굿즈가,
○김미성 위원 맞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 이후로 이루어졌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저희가 그 순서가 좀 바뀐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부분들을 잘 잡아서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실무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도 이 자리에서 조금 아픈 이야기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제가 행정감사 이후에 말씀을 드린 이후로 조금 더 뭔가 개선해 보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브랜드 제작과 굿즈 제작은 별개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정말 대전에 KTX역 혹시 가보셨습니까?
거기 가면 요즘에 다시 대전에 꿈도리가 다시 브랜드화 돼서 캐릭터로 이어지고 사람들이 성삼당을 가려고 대전역을 갔다가 대전역에서 그 캐릭터샵을 가면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처럼 우리도 KTX역이라는 공간이 있고 영인산자연휴양림이라든지 좀 외부에서 오는 인프라 시설들이 있는 만큼 그 시설들에서 아산시만의 캐릭터와 브랜드와 그에 따른 굿즈들을 소비할 수 있는 그런 총체적인 고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는데요, 65페이지 도고아트홀입니다.
이게 아산코미디홀에서 도고아트홀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어떤 면에서는 조금 방치됐던 공간을 다시 살려보려는 관광진흥과의 의지가 저는 느껴집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 인프라는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앞서서 우리 위원회에서 추경 때 일부러 전액 감액하고 다시 올리라, 세부적으로 그렇게 예산을 투입하지 말고 전반적으로 여기를 다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십사 말씀을 드렸고 특히 여긴 전시관이 있는데 우리 아산시의 아트밸리를 지향하지만 변변치 않은 전시장을 보면서 참 고민이 없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정말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내년 본예산 계속 고민하고 있는 시기 아니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 부분을 잘 고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준비하느시라고 애 많이 쓰셨고요.
53페이지예요.
우리 시 관광 현황을 보니까 잘 만들어진 현충사가 최고, 계속 1등을 하고 있네요, 연간 80만이고.
○천철호 위원 저는 아산시에서 온천도시 1호가 돼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서 온천을 활성화하려고 하죠, 그렇죠?
○천철호 위원 예, 그런데 2023년도 보면 아산에 있는 온천 세 군데가 다 10등 안에 들었어요.
파라다이스가 3등, 아산스파비스 6등, 관광호텔 8등.
그럼 이만큼 관광객수가 오면 이게 민간 기업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기업과 협업해서 아산시에서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줘서 좀 더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른 걸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있는 거에 그분들이 분명히 필요한 것들이 있을 거예요.
저는 관광호텔도 있고 아름다운CC도 있고 있지만 민간기업한테 고마운 거예요, 아산시를 이렇게 찾게끔 하니까.
그러면 민간하고 저희랑 따로 놀지 말고 같이 한번 놀았으면 좋겠다.
아마 지금 관광진흥과장님이 돼서 고민 많을 거예요, 어떻게 관광객수를 늘려야 될까.
하지만 잘 되고 있는 곳, 여기랑 협업을 하면 충분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거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 주시고 팀장님들하고 상의하셔서 방안을 한번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또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 염두에 두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리고 65페이지 도고아트홀이고요.
많은 위원님들께서 관심이 있으셔서 분명히 추경에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본예산에 정말 충분히 세우셔서 잘 만들어 보시고 한 가지 과장님과 소통하고 싶은 것은 이순신 뮤지컬 있죠?
○천철호 위원 1년에 몇 번 공연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순신 뮤지컬은 아직까지 1년에 몇 번 공연한다라는 이런 계획이나 그런 부분은 나와있지는 않은 상태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공연을 2번을 올해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계획은 10월 15일에 충남이 서울 여의도에서 선포식을 합니다,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그때 저희 뮤지컬 공연 들어가려고 협의 중에 있고 그다음에 현충사 달빛야행 때 공연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런 행사에만 하지 말고 전 여기에 한번 세웠으면 좋겠다.
○천철호 위원 도고아트홀에, 그리고 또 하나 지금 뮤지컬 아카데미를 해요, 저희가 박해미 선생님을 모셔서.
○천철호 위원 거기서도 어느 정도 완성도가 되면 학생들한테도 그런 장이 필요하거든요?
도고아트홀에 그 공연도 좀 한번 올렸으면 좋겠다.
○천철호 위원 그래야지 저희가 뮤지컬 아카데미를 한 이유가 있잖아요.
학생들한테 뮤지컬 좋아하는 학생들의 재능과 그다음에 그들의 장래를 위해서 만든 거니까 도고아트홀 좋잖아요.
여기에 두 가지 다 세웠으면 좋겠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저는 아산 방문의 해 관련해서 잠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자료 설명을 해 주실 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렇게 질문 한번 드려볼까요, 과장님한테?
25년도에 아산시 방문의 해가 됐습니다.
무엇을 보러 올 것 같습니까, 외부에서?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방문의 해 때는 사실은 저희가 각각의 관광지를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제들과 연계해서 그것들과 홍보를 하고 지역에 있는 명소들을 찾아서 방문객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맹의석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아산 방문의 해를 설정할 때 모든 것이 박자가 맞아야 잘 돌아가는데 축제 짧은 기간동안 박경귀 시장님께서 노력하셔서 인접 도시보다 훨씬 축제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많이 하고 멋지게 잘합니다.
하지만 이 방문의 해를 설정하는 부분이 축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생각을 하고요.
수용 태세 확립, 이렇게 자료에 주셨는데 외부에서 관광이라 하면 단순히 저희가 장점이라면 수도권과 가까운 장점이라면 수도권에서 바로 올 수 있는 장점 또 단점이라면 빨리 갈 수 있는 것이 단점이 되기 때문에 관광이라 하면 지역의 경제와 연계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요.
제가 외부의 관광객이라면 아산에 와서 어디에서 머무르고 숙박이 이루어져야만 먹거리가 발생을 하고요.
최소한의 세 끼 이상의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지금 저희 현재의 아산 시스템은 하루 당일치기로 와서 축제를 보고 그냥 돌아갈 수 있는 상황밖에 안 됩니다.
제가 숙박시설 관련해서 이쪽 타 부서와 연계를 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준비가 제가 보기엔 안 됐습니다.
안 돼서 제가 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 좀 드렸을 텐데 체육진흥과에서 내년도에 수영대회를 하는데 ‘외부에서 오시는 스포츠인들에 대한 숙박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라고 하는 질문을 이렇게 드렸습니다.
제가 관광진흥과에서, 좀 질문을 드릴게요.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숙박을 하시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는 지금 현재로서는 사실 관광호텔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들이 지정된 곳이 온양관광호텔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외부에서 저희한테 문의가 들어오면 사실 제일호텔과 관광호텔 그렇게 안내를 드리고 그다음에 가족단위나 이렇게 오신다고 하면 캠핑시설을 알려드립니다.
스파비스나 파라다이스 쪽하고 연계된 캠핑장이 있고 아산에서 운영하는 곡교천 야영장도 있지만 기타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캠핑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연계를 하고 있고 관내에 저희가 관광호텔이나 대규모 컨벤션을 포함한 그런 숙박업소는 사실 없는 실정이고 기존에 예전에 온양온천이 흥왕하던 시절에 건립됐던 모텔들이 지역에 그래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수용 태세 확립을 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준비가 필요해서 위생과 저희 같이 컨설팅을 통해서 솔루션도 제공하고 온천관광과 함께 연계해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단계는 아니고요.
이거를 추진하면서 저희가 그런 부분까지 챙기면서 추진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그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손을 대긴 좀 어렵지만 답답한 마음에 이런 이야기를 자꾸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타 부서와 협업을 하셔 가지고요.
외부인들이 관광호텔, 제일호텔 하시면 굉장히 기대를 갖고 왔다가 숙박이 끝나고 가시면 실망의 말씀을 많이 하시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지금 저는 시에서 지원을 해서라도 원도심에 또 기존에 있던 숙박시설을 활성화시키고 ‘아, 아산에 가서 편안한 잠을 자고 맛있는 먹거리를 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고 가는 것이 아산 방문의 해에 걸맞지 않느냐’라고 생각을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협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좀 요구를 하겠습니다, 제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협업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본 위원도 잠깐 간단하게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충효애 관련해 가지고 참고자료를 주신 걸 보니까 인간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 운영사업 외 해 가지고 한 아홉 가지 정도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들을 쭉 보면 어떻게 보면 이순신 관련 사업이에요.
○위원장 이춘호 우리 아산시에서 이순신 사업, 이 많은 사업들 중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겁니까, 혹시?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 저희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콘텐츠로 관광콘텐츠로 가져가기 위해서 먼저는 지금 착공에 들어가 있는데 아산 이순신 관광 체험센터 이거를 건축해서 이거를 거점으로 이 센터를 통해서 저희가 아까 생생여행 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명품관광 해설 이야기 꾼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관광해설에 투입을 시켜서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국제전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딱 맞는 축제라고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이 많은 사업들 중에 너무 많은 사업들 이순신 관련, 물론 사업을 함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사업들을 다 추진하기 위해서 과연 중점적인 사업이 제대로 추진이 될까.
앞서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말씀드렸던 내용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씀, 표현을 제가 또 한번 드리고 싶은데 이 많은 사업들 하기 위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인력들이 투입되고 얼마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지는 지금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 사업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위원장 이춘호 주제에 비해서 부제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이제는 선택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리고 좀 전에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아산 방문 해 30주년 관련해서 저하고 같은 맥락에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굳이 지금 내용들을 보면 뭐랄까 기존에 30주년 방문 아산, 방문의 30주년 기념해 가지고 방문 해 만들면서 그동안 뭐했을까.
왜 굳이 지금 30주년이라는 포커스에 맞춰 가지고 이 사업을 할까.
그동안 많이 해 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 사업을 30주년이라는 거기에 맞춰 가지고 해야 되는 건지 그런 의문사항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30주년에, 마침 그 시기도 적절했지만 충남도에서도 충남 방문의 해를 25년, 26년 그렇게 추진을 하고 그것을 준비를 했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충남에 사실 관광객이 많이 오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에 방문객이 와야 도도 관광객이 늘어나는 그런 상황이고 이 도에서 이런 거를 구상하면서 도에서도 나름대로 인프라나 수용 태세 확립을 위해서 예산 부분을 더 많이확보를 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럴 때 저희는 이 기회를 잡아서 저희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이왕이면 충남의 방문의 해일 때 아산에 방문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이거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물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취지도 좋고 내용도 좋지만 굳이 거기에 포커스 맞추지 말고 기존에 우리 해 왔던 아산 관광, 아산 방문,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면 되는데 추진 로드맵 자료를 보면 기본구상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러가지 나와 있습니다, 브랜드 개발도 있고.
이거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기존에 해 왔던 아산 방문, 아산 관광을 위해 해 왔던 좀 전에 말씀드렸던 문화예술이든 문화축제든 기존에 해 왔던 거 많지 않습니까?
거기에 포커스 맞추는 게 낫지 새로운 기본구상보다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지금 현재 우리 아산에서 해 오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이든 관련해 가지고 관광 관련 브랜드든 맞춰가지고 하시는 게 어떠한가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들 저희들 그 부분들을 조금 더 보완하고 발전시켜 가면서 이 사업 추진할 거고요.
그리고 특별히 방문의 해를 계기로 해서 빅이벤트 같은 것들을 조금 한두 꼭지 구상을 해서 조금 더 붐을 조성하고 전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면서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모쪼록 시 출범 30주년 기념으로 행사 추진하는 건데 어떻게 보면 당일 선포식이나 이렇게 행사에 그치지 마시고,
○위원장 이춘호 예, 어느 한 축제에 포커스 맞추지 마시고 25년, 26년 아예 맞춰가지고 아산시에 맞게 그렇게 추진 좀 해 주셨으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81페이지입니다.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인데요.
지금 한창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제를 하면서 결국엔 주민이 주인이기 때문에 주민들과 잘 협업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조금 올해 것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앞으로 문화유산과 측에서 고민을 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가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계속해서 전액 시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시비가 제가 알기로는 작년보다 늘었던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시비로 100%로 하기보다는 앞으로는 도비나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 부분도 한번 저희도 노력을 해 봐야 되는데요.
사업비가 중복이 되다 보니까 축제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가 짚풀문화제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도비나 국비 지원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닙니다,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 예, 맞습니다.
예, 잠깐 있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저희가 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계속 시비, 우리 아산시가 무슨 축제만 하면 계속 전액 시비만 붙는 그런 형국인데 이것이 어느 정도 격이 높아지려면 이후에 국비나 도비를 받을 수 있는 노력이 분명히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이라도 혹은 내후년이라도 그런 노력들이 이 업무보고 자료라든지 자료들에 담겼으면 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지금 짚풀공예가 결국에 이 문화제의 핵심, 이 짚풀문화제의 핵심이잖아요?
○김미성 위원 예, 짚풀공예를 정책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보셨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저희 온양민속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온양민속박물관 안에 저희 시가 지원하는 아산시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있거든요.
그쪽에서는 짚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예품들을 만드는 작가들도 지원해 주고 어떤 커리큘럼이나 이런 교육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저희가 앞으로 짚풀문화제하고 연계해서 올해도 그렇고 앞으로도 짚풀과 관련된 공예품들을 지속적으로 어떤 커리큘럼이나 교육에 넣어서 가는 걸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착공해서 건축하고 있는 역사문화전수관 같은 경우에도 초가나 담장 같은 교육뿐만 아니라 짚풀과 관련된 우리가 우리 전통을 짚풀과 관련된 계승돼야 될 공예품들도 교육할 수 있는 장을 충분히 연계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짚풀공예를 지금 외암마을에서도 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분들은 과거에서부터 그런 것들 전수받아서 하시는 거죠, 그런 기능들을, 기술들을?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전수 받아서 하는 분들, 예, 가마니 짜기라든지 그런 기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있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가마니 짜기가 기술을 가진 분이 외암마을에 세 분밖에 안 계시다고 하더고요.
그래서 이번에 짚풀문화제를 계기로 해서 가마니 짜기 교육을 마을주민들 우선으로 해 가지고 한번 교육 시키는 프로그램을 오늘 온양민속박물관 공예창작지원센터팀하고 미팅도 있고 해서요.
그런 부분도 저희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업하는 것은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외암마을이 제가 이후에도 말씀드렸는데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가장이라든지 이런 짚풀공예를 하는 분들, 담장장, 이러한 분들이 외암마을에서 자연스럽게 기술을 터득을 했지만 그것이 전수되지 못하는 그런 단점이 분명히 존재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문화유산과 자체적으로 이분들이 지금 이러한 공예가들이 혹은 이런 장들이 지금 현재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초가장하고 담장장 같은 경우에 도지정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짚풀공예 같은 경우는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짚풀공예 같은 경우에는 무형문화재까지는 아직 가진 않았고요.
○김미성 위원 예, 그런 고민들을 한번 해 보십사, 물론 고민을 검토를 했을 때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검토조차 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아쉬워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계속해서 고민해 주십사 그래서 짚풀문화제가 정말 역사가 뚜렷한 그런 문화제로 발돋움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에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83페이지인데요.
현충사 달빛야행인데 이게 위탁단체가 문화재단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데 전반적으로 과거에도 재단이 했겠지만 재단이 직접 기획사가 돼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재단은 기획사라든지 예술가들을 양성하는 기관이지 본인들이 기획사가 되는 공간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는.
그래서 이렇게 재단이 좀 기획하는 부분은 앞으로는 지양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과 제가 생각이 다릅니다.
사실은 이런 행사를 기획을 하는 거는 저희 우리 예산을 저희 시에서 하지만 공무원들이 기획 전문가는, 문화 기획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김미성 위원 공무원이 하라는 게 아니고요.
○김미성 위원 재단은 결국에는 양성하는 기관입니다.
○김미성 위원 재단이 기획을 하게 되면 기획사들을 양성하는 게 아니라 기획사들과 경쟁하게 됩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걱정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겠는데요.
그 부분도 반드시 저도 필요하다고, 양성하는 기능을 갖는 것도 필요하고요.
또 문화 기획자로서 그런 전문가들을 우리가 채용을 했기 때문에 문화재단의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것도 저희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성하는 것과 더불어서 그런 네트워크나 그런 인력들을 조금 재단만이 아니라 우리 아산시 민간에서도 그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단체를 양성함과 더불어 문화재단의 어떤 역량도 발휘할 수 있는 기획자로서의 활동도투트랙으로 나가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재단에서 지금 진행을 하게 되는데 재단 대표이사가 가수 출신 아니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성악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가수 출신인데 실제로 지금 다른 예술 프로그램들을 보면 본인이 함께 유학을 했다거나 그리고 본인이 함께 무대를 선 사람들을 그리고 본인의 학교 출신들을 한예종이라든지 학교 출신들 그리고 베르디국립음악원 출신들을라인업에 세팅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이제는 공적인 공간에 있는 대표이사기 때문에 그러한 행태는 지양했으면 하고요.
출연진과 라인업들은 최대한 공정성 있게 진행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이 뭔지 저도, 우려하시는 게 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현충사 달빛야행 라인업에 한예종 출신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제가 출연진의 프로필까지는 다 확인을 못했는데요.
○김미성 위원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이건 별도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현재 외암마을에 연엽주와 관련된 공간이 마련이 돼 있는데 그게 활용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앞으로 업무보고 자료에 있어서 연엽주를 활성화하는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연엽주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무형문화재, 아까 말씀하셨던 짚풀짜기나 이런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 다시 고민하고 업무보고에 그런 것들도 향후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문화유산과는 어떤 업무를 하는데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일이고요.
○김은아 위원 그렇죠, 본 위원이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인문학서당 건립인데요.
○김은아 위원 이 부분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용역설계를 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직은 실시설계 단계이기 때문에 향후에 건립했을 때 용역까지는 저희가 깊이 고민 안 했는데 지금 최근에 팀장님들과 그런 이야기들이 조금 논의가 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시에서 직영으로 가거나 아니면 교육 관련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걸로 저희가 지금 얘기가 팽팽하게 나눠지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향후에 의원님들하고 한번 상의도 드리고 또 주민들 의견도 한번 들어볼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예, 꼭 진행과정은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랑 소통하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짚풀문화제가 작년에 비해서 1억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이게 상임위 위원님들도 당연히 필요로 하고 그다음에 지역주민 축제이기도 하고, 그렇죠?
○김은아 위원 우리 외암마을에서는 1년에 한번 대규모 축제이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말이많죠,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지금 짚풀문화제가 그동안 상당히 활발하게 그동안에는 23년동안 거쳐오는 과정에서 외암마을의 짚풀문화제가 많이 이만큼 성장해 왔고 널리 알려지게 됐는데 최근 언제부터인가 점점 짚풀문화제의 관람객수가 줄어들면서 매년같은 프로그램으로 가다 보니까 좀 식상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관에서도 같이 협업을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아마 주민분들이 조금 서운한 점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김은아 위원 전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우리 집행부에서 이번에는 짚풀문화제 작년에는 대성공을 했어요, 국장님.
23년도 짚풀문화제는 본 위원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거의 추진결과, 성과결과는 만족스러운데요.
올해는 3억이라는 시비를 수반이 된 상황에서 우리 집행부에서 소통을 안 했다는 말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렇지 않습니다.
계속 보존회하고 협의하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지 않은데 주민들의 반발이 심하네요, 과장님.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유두리 있게 잘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렇게 보면 참고자료에 보면 체험장이 작년에 비해서 줄어든다고 보이거든요?
그 부분이 맞나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체험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니면 장소를,
○김은아 위원 체험 프로그램이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니요, 체험 프로그램은 줄지 않습니다.
○김은아 위원 작년이랑 똑같은 개수로 나가나요?
○김은아 위원 그래서 주민참여도 그래도 가고 있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주민들과의 화합을 돋보이는 그런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까지.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충사 달빛야행 말씀드릴게요.
이게 지금 공모했나요, 기획?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공모사업 아니고요.
이거는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기관 위탁대행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 달빛야행은 본 위원이 누누이 건의를 드리는 게 일회성으로 말고 우리가 기존에 시설하는 부분들도 우리가 한번 다시 reuse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달라고 말씀드렸던 거 기억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 부분 이번 야행 때 한번 보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과장님 역사박물관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얼마 전에 용역보고회 때 참석을 했었죠?
○맹의석 위원 좀 안타까운 부분 때문에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공원 바운더리 안에 시청 건너편에 볼 때 박물관 또 청소년문화센터, 이렇게 그다음에 공원관리사무소, 이렇게 세 개가 위치해 있죠.
그리고 박물관 밑에 지금 예술의 전당 부지가 돼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타 지역에 제가 공연을 보러 두어번 갔다와봤는데요.
예술의 전당, 그러니까 타 지역에 공연을 보러 갔을 때 엄청난 주차장이 필요하고요.
저희가 1200석 정도의 예술의 전당을 짓는다고 하는데 전 그 옆을 지나다니면서 볼 때 과연 저곳에 예술의 전당이 생겼을 때 과연 주차대수를 어떻게 커버할 것이냐, 그 건너편에 곡교천에도 조성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시는데이쪽에 활발하게 예술의 전당이, 공연이 이루어질 때는 시청 앞에 있는 주차장까지 전체가 꽉 찰 것으로 예상이 돼요, 타 지역에 가서 제 경험으로 볼 때.
그리고 또 하나 용역 때 제가 말씀드린 거 기억하시죠?
문화공원이라고 하는 부분이 공원의 역할, 작아도 공원이고 커도 공원이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다수의 시민분들이 건너편의 토지매입을 해서 상당한 비용을 들여서 매입을 했고요.
그래도 원도심 쪽에 아산문화공원이라고 하는 대표성을 띤 공원이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는데 이곳에 역사박물관을 이곳에 꼭 위치하려고 하시는 시장님의 생각이 계셔요, 보니까.
그래서 제가 용역 때도 조금 천천히 장소라든지 여러 군데에서 제가 이 말씀을 드렸더니 방축동, 6동 여러 가지 용역 결과 타당성이 박물관, 문화공원보다 떨어진다라고 말씀을 하셔요.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시유지고 건축하려면 편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위치가 편하고 접근성으로 볼 때 문화공원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원이라고 하는 예술의 전당을 짓고 이쪽에 또 박물관을 짓고 나면 공원이라고 하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건물에 부속된 조경일뿐이라고 저는 과감히 말씀을 드릴게요.
상상을 한번 해 보십시오.
현재 멀리보이는 숲, 잔디밭, 걸을 수 있는 공원의 이미지에서 건물로 막혀서 건물의 조경면적이다라고 하는, 과장될 수 있습니다, 제 표현이.
좀 안타깝습니다.
과장님한테 이런 거꾸로 질문한다는 것은 좀 안 맞는 것 같고요.
검토됨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같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고요.
시민들, 대부분의 시민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찬반이 있겠지만 이 부분도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너무 급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우려하시는 게 뭔지 저희도 같이 고민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보고서에는 8월이라고 돼 있는데 사실 9월에 학술세미나 겸 주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역사박물관에 대한 필요성이나 시민들한테 건립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데요.
그때 부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의견이 수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시는 부분을 한번 전문가와 주민들과 함께 모셔 놓고 심도있게 논의하겠습니다.
그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저희 다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아산에는 온양민속박물관이 있잖아요.
역사박물관하고 민속박물관하고 성격은 다르겠지만 전시품이라든지 이렇게 겹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온양민속박물관의 겹치는 부분 또 그쪽에 특성하고 역사박물관의 특성을 분명히 차별화 두어서 이곳은 역사박물관이구나, 이곳은 민속박물관이구나 하는 그런 정확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추진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너무 급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본 위원이 간단하게 질문 한번 드려볼게요.
좀 전에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이나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예산이 거의 한 2억, 2억 9천에서, 3억, 2억 9천에서 많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좀 전에 우리 김은아 위원님께서 우려의 말씀을 드렸던 짚풀문화제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그 지역보존회와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있었고요.
본 위원이나 웬만한 의원님 다 알고 계시는데 그걸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너무 관에서 관 위주로 가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우려 섞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쪽 보존회에서도 그동안 23회에 걸쳐 해 오면서 진짜 열심히 하셨던 그런 부분들을 그분들 입장에서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갑자기 이걸 관에서 가져가버리는 그런 빼앗긴다는 느낌이 충분히 들었을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우리 관에서는 그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을 하지 않고 너무 서둘러서 진행을 하려고 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지금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잘 돼서 원래 계획대로 아마 행사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끝나는 날까지 다시 한 번 더 협의해서 그쪽 부분들하고 최대한 마찰이 없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사회복지과는 어떻게 보면 행복키움이 제일 꽃이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행복키움이 법에서 관리하지 못하는 분들 관리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참고자료 110페이지와 111페이지를 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우리 읍·면·동별 행복키움 특화사업 추진현황이에요.
지원건수도 읍면동별로 다를 뿐만 아니라요, 지원금액도 달라요.
이 부분 왜 다를까요, 지원금액은?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지원금액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후원자들한테 받아서 지원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읍면동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지원금액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건수가 작기도 하고 사업이 작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후원을 많이 받으면 좋은 읍면동이 많죠.
그걸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가늠해 주는 부분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조언도 해 드리고 이렇게 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더 같이 관리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물론 충분히 탄탄하고 다져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좀 조금이나마 이 후원을 보태고 싶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을 하고 과장님이랑 상의를 드렸지만 이건 필요없다고 하신 부분도 있어서 후원을 안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과장님.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115페이지고요.
보훈단체에 관한 거예요.
○천철호 위원 보훈단체 수당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지금 15개 시군이 수당이 다 틀려,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맞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저는 15개 시군 사회복지과장님들이 만나시든지 아니면 국장님이 만나서 이걸 일원화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다른 시는 얼마 주더라, 얼마 주더라 해서 이게 차이가 너무 많거든요.
이건 한번 소통하셔서 그걸 맞추는 게 저는 좋을 것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충남도하고 각 시군 같이 협의해서,
○천철호 위원 예, 꼭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본 위원이 최고 관심 많은 거예요, 117페이지 안보공원 조성사업.
○천철호 위원 어떻게 할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지금 저희가 과업지시서하고 설계서를 저희가 작성을 해서 어제 계약부서에 계약 입찰 의뢰를 했습니다.
그게 이제 한 6개월 정도 진행이 되거든요?
그리고 내년도 1월에 충렬탑에 대한 디자인 공모를 실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아, 내년에요?
○천철호 위원 과업지시서 다 내렸죠?
그거 저한테 갖다주시고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벤치마킹 빨리 잡으세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더 이상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일단 101페이지 세교복지관 개관 관련해서는 이거는 제가 어떤 비판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고맙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 부분은 사실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던 부분이 있고 음봉복지관 입장에서도 넓고 쾌적한 공간을 무료로 임대를 해서 조금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이동복지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그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이 부분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고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사회복지과에서 지금 진행하는 것중에 자활사업 관련해서 120페이지인데 자활사업 성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2명의 공무원이 합격했다는 부분 이건 혹시 언제쯤 합격한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작년에 합격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작년이요?
○김미성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자립도전 사업단 애견 사업 수제 간식 운영은 언제 시작을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올해 예비로 운영을 지금 해 보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예비 운영이라면 언제부터 운영을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더 묻지 않겠습니다, 여쭤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제 간식 운영을 하는 게 그냥 아이템만 봐서는 좀 포화된 시장이기도 해서 잘할 수 있을까, 사실 저는 이렇게 공무원으로 합격하거나 기업에 취업하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 거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B2C사업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거에 대한 조금은 우려가 존재를 합니다.
아무래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이미 굉장히 과열된 경쟁이 있고 그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예산을 투입하긴 하지만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자활기업이 잘 운영되는 곳을 보면 설거지 사업을 한다든지 장례식장에 공급을 한다든지 전반적으로 B2B사업이 어느 정도 지속성을 담보하지 않나, 특히 그런 기관과 연계 했을 때 아산시가 해 줄 수 있는 역할도 더 많기 때문에 애견 수제 간식 운영 사업도 어떻게 하면 이것을 정말 단순한 개인들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조금 더 기관이 연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은 듭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이것은 업무보고 자료에는 없는데요.
조금 더 더불어서 제가 내년도 사업에서 좀 주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아시다시피 조례를 제가 발의를 해서 경계선지능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부분을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이 부분에 대한 실태파악조차도 되지 않아서 정책적으로 조금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이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두 그룹에 대한 실태조사들을 복지과에서 조례를 발의한 것을 계기로 추진을 해 주십사 그렇게 주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2개 조례가 6월 5일 공포가 됐는데요.
지금 타 선진사례를 자료를 지금 취합을 하고 있고 올해 안에 다른 자치단체 방문해서 사례 좀 보고 내년 계획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특히 이 그룹 같은 경우는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FGI라든지 그런 그룹조사들, 집단그룹조사들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당부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134페이지 나온 커뮤니티센터 운영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하반기 운영 프로그램 현황이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신설된 센터다 보니까 그동안 상반기동안 운영했던 센터의 운영 평가, 한계,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떻게 보완해야 될지 그런 부분들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가 작년도 11월에 나온센터를 개관해서 올 상반기까지 꾸준히 운영을 했고요.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사실은 규모가 상당히 큰 그런 센터는 아니기 때문에 원도심에 있는 분들과 그리고 여성의 취, 창업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인 다양한 홍보를 했어요.
그래서 사실상 배방이나 탕정에 있는 분들이 참 많이 참여를 하고 계시고요.
저희가 취, 창업 관련된 거는 지금 실시를 한 것도 있지만 하반기에 또 해야 되는 이런 내용들이 있기는 한데요.
저희가 협약을 통해서 세무서라든가 이런 분들하고 협약을 통해서 취, 창업을 했을 때 세금 관련된 교육을 한다든가 아니면 실제로 창업을 하는 원도심 쪽에 있는 분들이나 집에서 창업할 수 있는 도시민박 프로그램이라든가 도배 장판 교육 그리고 원예관리사라는 교육을 저희가 했어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고 해서 했는데 두 차례 운영을 해 보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고 계셔서 저희가 더 촘촘하게 이런 사업들을 더 구성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저희가 정말 틈새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려고 많이 애를 쓰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면 주민들이나 외부에 있는 어떤 복지관이나 시설에 있는 여성 노인이나 이런 분들한테도 기회를 주기 위해서 공연 같은 거, 공연 같은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여기 보면 동아리 활동, 이런 것도 있는데요.
그런 공연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서 한 달에 한 번씩 공연을 하고 또 영화 상영,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계단이나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서 영화 상영을 한다든가 했을 때 그래도 지역주민들이랑 많은 분들이 오고 계시고요.
또 주민들 뿐만이 아니라 요양 시설에 계시는 분들, 어르신들, 외출해 보기 어려우신 분들, 그런 분들 초대해서 같이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그런 프로그램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말씀 들어보면 상당히 의욕을 갖고 많은 부분 특히 센터장님도 뵀지만 실제로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부분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나서 실제로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 조사 같은 것도 혹시 이뤄졌나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혹시 그 결과값이 나왔나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결과값은 저희가 확인을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새로 어떤 사업을 시작한 것만큼 그 사업의 수혜자였던 분들의 실질적인 니즈들을 파악해서 이후에 계속 보완하는 보완책이 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공간이 생각보다 원도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방, 탕정 지역구에 경력단절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욕구, 새로 어떤 사회에서 무언가 도약하고 싶은 욕구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실제로 만나보면 상당히 경력이 경력단절이 아니라 정말 경력보유 여성이구나라는 느낌이 들만큼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이 센터를 나중에 새일센터랑 같이 연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가 연계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어떻게 연계하고 있습니까?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새일센터하고 우선 저희가 협약을 해 놨고요.
그리고 새일센터에서 있는 프로그램들 있거든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교육하는 프로그램들, 이런 프로그램들을 여기에서 진행하기도 하고요.
또 거기에 저희가 필요한 부분들은 보완해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 부분은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공간은 센터이고 어떤 문화공간도 같이 향유하는 공간인 만큼 여기는 1단계, 그리고 조금 더 심화된 단계로 새일센터와 연계해서 새일센터를 통해서 취업까지 갈 수 있는 그런 단계구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전반적으로 여성들을 위한 경력단절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창업에 대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너무 창업만 많아지면 사실은 그냥 창업 교육만 받고 끝나는 케이스들을 너무 많이 봐서 실질적으로 새일센터를 연계해서 갈 수 있는거,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144페이지고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있습니다.
이게 이제 올해 6월에 사업이 시작이 됐는데요.
지금 단계는 어떻습니까?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가 착수보고회를 했고요.
지금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아무래도 사업이 초기이다 보니까 특별히 주실 말씀은 없는 것 같은데요.
이제는 다문화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될 때가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지는 우리가 저출생 대책을 쏟아놓지만 사실상 저출생 대책은 돈만 붓고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가 없는 그런 것으로 이미 판정이 났고 사실 아산시도 아산시만의 특수시책으로 인해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했다기보다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많이 출산한 그런 효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아산시 같은 경우는 다문화가 많이 발달한 지역이고 그만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다문화가족들을 어떻게 우리랑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 것인가 그리고 그로 인해서 저출생 효과를 어떻게좀 더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이 연구용역에 같이 담아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들어가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 들어가 있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이후에 중간보고회라든지 그런 내용들이 디벨롭이 되면 본 위원에게도 같이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중간보고회 할 때는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저희가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147쪽인데요.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입니다.
이것도 사실 비슷한 맥락에서 저는 다문화 대책은 이제는 외국, 전반적인 외국 트렌드도 그렇고 이제는 이민자를 유능한 이민자를 우리가 어떻게 국가로 가져올 수 있는가에 대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상호문화도시도 되게 중요하다라고 보이는데요.
제가 이 참고자료에서 볼 수 없는 내용들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상호문화도시에 대한 지표분석들, 추진전략들을 우리 아산시에서 만들었는데 거기에 보완해야 될 지점들이 있습니다.
보완해야 할 지점들을 어떻게 지금 보완하고 있는지 그런 내용들이 사실은 참고자료에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가 상호문화도시 지표를 지금 저희가 거의 담아, 거의 정리를 다한 단계고요.
지금 그걸 번역을 해서 저희가 그쪽에다가 그쪽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유럽 평의회에서 저희가 보낼 준비단계에 저희가 지금 있는데 부족한 부분들은 거의 저희가 다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김미성 위원 저는 그런 말씀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요.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를 어떻게 보완해야 되는지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준비가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아, 그 지표까지는 제가 들고 오지 못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지표들을 보면 제가 세부적인 지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큰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은 건데요.
제가 그 자료를 봤을 때 느껴지는 것은 첫 번째는 일자리 문제입니다.
공공일자리의 이민자 채용에 대한 부분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공공분야에서 위원회 자리에 다문화를 얼마나 채울 수 있는지, 다문화 인구를 얼마나 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그러한 지표들의 보완 지점들을 앞으로는 참고자료에 담아주시면 그 자료를 갖고 우리가 좀더 이야기하는 것이 이 자리를 좀 더 생산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후에 상호문화도시를 제가 봤을 때는 상호문화도시가 조금 더 꽂혀있는 부분은 행사입니다.
그런데 행사보다는 이런 지표들을 어떻게 내실화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진정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지금은 가입하는 단계고요.
위원님 염려하시는 것처럼 진짜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부분이 앞으로 더 남아있다고 보거든요.
저희는 그 지표에 맞춰서 사실은 저희 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지금 준비를 했는데 상호문화도시를 가입을 한다는 건 뭐냐면 지금부터 도시설계 프로그램을 저희가 건강검진을 진단 받는 거예요.
유럽 평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기존 관점에서 상호문화를 어떻게 발전시킬 건가, 우리는,
○김미성 위원 아, 예,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요.
내용은 압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는 지표에 조금 더 계속해서 맞춰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정책을 어떻게 좀 더 디벨롭 시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은 교육 같은 경우도 공무원 인식개선교육에만 있는데 왜 공무원 교육만 하고 계신지 그것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아니요, 센터를 통해서 저희가 교육을 하기는 해요.
가족센터에 속해 있는 다문화 가구라든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서 저희가 교육을 다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 시 입장에서 저희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거는 저희 공무원들 인식개선을 위해서 저희가 작년하고 올해 두 번 한 겁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아까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전반적으로 조금 자료가 부실한 것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들을 조금 더 보완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7페이지고요.
아산시 인구 현황이에요.
여성복지과가 주로 하는 일이 뭐죠?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너무 다양합니다.
저희 과 여성 정책, 4대폭력 예방하는 그런 교육, 여성 정책적인 업무 그리고 외국인 다문화 관련된 거, 인구 정책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복지대상자 실태조사 그런 업무를 저희 과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어마어마한 일을 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가장 행복한 가정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엄마가 행복한 가정이 가장 행복한 가정이다.
엄마가 행복하면 남편한테 잘할 거고 남편은 와이프가 행복해 하면 그 모습 보고 자녀한테 잘할 거고 아마 아산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성이 행복한 아산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천철호 위원 제가 그 얘기한 거는 첫만남 출생축하금, 아빠 육아휴직, 아이돌봄 그다음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까지 참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어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140페이지에 보면 본 위원은 저출생 정책이 엄청 관심이 많아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걸 딱 봤을 때 세 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그런데 조금 전에 사회복지과 할 때 국가유공자에게 상·하수도 감면을 해 주더라고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상·하수도 감면하는 기준이 뭐냐, 조례가 어떤 것이 있냐, 했더니 여기 벌써 있더라고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지금 다자녀가 몇 명부터죠?
○천철호 위원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이것도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겠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또한 상수도뿐만 아니라 하수도 요금도 감면을 해 줬으면 좋겠다.
상·하수도는 아산시에서 부과를 하기 때문에 감면이 가능한 거고 전기세는 가능하지 않나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전기요금은 한전에서,
○천철호 위원 그렇죠?
아산시에서 할 수 있는 거 했으면 좋겠다.
○천철호 위원 국가에서 어르신들한테 많은 지원을 해 주고 혜택을 주고 그다음에 장애인들한테 많은 지원도 해 주고 혜택을 줘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다자녀한테는 많이 부족합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열심히 찾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래서 왜 두 자녀 이상을 키우면 생활비가 됐든 뭐가 됐든 2배로 돈이 들어요, 그렇죠?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맞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런데 저희 정책에서는 그거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애를 낳는 거에만 초점을 두고 있으니까 낳을 엄두가 안 나는 거죠.
그래서 아산시에서 먼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게 조례 개정이 필요하면 이거는 같이 했으면 좋겠고요.
○천철호 위원 또 하나 146페이지예요.
아산, 지구한바퀴 (인식개선사업) 146페이지, 맨 밑에.
○천철호 위원 작년에 제가 K-트롯을 이렇게 하고 싶었던 거예요.
○천철호 위원 작년에 7000만 원 세웠을 때 한 3000만 원 정도면 지금 다문화가정 행사가 있으니까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겠다라고 분명히 업무보고 시간에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작년에 혼자 했잖아요.
그래서 폭삭 망했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K-트롯이 망했죠.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K-트롯이 폭삭 망했다고요.
다문화가정이 없는 축제를 그냥 K-트롯에서 해 버린 거예요, 그냥, 가수 데려다가.
이게 정말 바람직한 거예요.
지금 이때 퍼포먼스 한다는 거죠,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진행.
○천철호 위원 그렇죠?
이거는 우리 여성복지과에서 900만 원하고 저희가 K-트롯이 3500만 원일거예요.
해서 작년에 실패를 했으니까 분명히 그때도 국장님 계셨죠?
제가 이 얘기 분명히 했었어요, 문화예술과에.
다문화랑 같이 했으면 더 시너지 효과가 클 거고 거기는 계속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주축이 됐으면 좋겠다, 유명한 가수를 부르지 않고.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문화예술과랑 잘 협업해서 K-트롯하고 잘 성공을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다음에 147페이지 상호문화도시, 저는 이거 꼭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할 거예요.
지금 거의 준비를 잘해 주신 것 같고 가장 중요한 거는 사후관리 운영이에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게 과제거든요.
그것까지 브레인스토밍 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상호문화도시가 됐을 때 내년부터 당장 시작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어떤 걸 할 것인가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좀 전에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하고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그냥 재차 한번 더 얘기를 할게요.
인구 정책에 있어서 아까 출산율이 6.1% 증가했다고 그렇게 자료 아까 발표를 해 주셨거든요.
6.1%면 굉장히 고무적인 수치예요.
그런데 빠진 부분이 뭐냐면 자료에 주신 것처럼 인구증가율이 4%대 증가를 했고요.
인구증가에 따른 4%를 빼면 2% 정도 되죠, 그렇죠?
○맹의석 위원 그 대비로 봐야 되니까.
○맹의석 위원 인구유입에 따른 출산율 증가가 나온 것 같고요.
2%정도면 몇 명의, 마이너스는 아니고 플러스 된 부분이긴 하지만 대단하다고 볼 수는 없는 수치다라고 전 봅니다.
맞죠, 그렇게 보는 것이?
○맹의석 위원 예, 김미성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하신 것처럼 정부시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만 가지고 지금도 흘러 왔는데요.
저는 인구가 유일하게 충남에서 증가하는 아산입니다.
지금 천안도 정체돼 있고요.
천안의 정체되는 이유는 아산이 천안 인구를 유입시키기 때문에 경계에서 천안에 주소를 두신 분들이 아산으로 넘어와서 아산만 인구가 증가되는 충남에서 유일한 도시가 아산이에요.
그래서 아까 말씀 있으셨지만 정부시책에 따라서 하는 출산장려라든지 육아정책이라든지 그거 말고요.
아산만의 특별한 아산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니 장점이 있더라라고 하는 크게 어렵지 않게라도 좀 특색이 가능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하나 개발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저희가 작년 연말에 인구 출산 관련 설문조사를 했어요.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때 2571명이 참여를 해 주셨어요, 저희 시 홈페이지에다 올렸을 때.
그랬을 때 그분들이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원한다는 게 사실은 일부 찬성하는 분들도 있지만 95.4%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원하셨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기반으로 해서 사실은 저희가 다자녀 가정을 위한 출산 관련 준비를 하고 싶으나 예산이 뭘하나 만들면 사실은 어마어마해요, 이런 인구 정책 출산 예산은.
저희가 팀장님하고 저희가 개발해 놓은 것도 있기는 한데요.
○맹의석 위원 이번에 우리 천철호 위원님께서 다자녀 혜택에 대한 조례를 해서 여러 군데 감면이라든지 이렇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 주셨잖아요.
○맹의석 위원 크게 비용 안 들이고라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많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당연히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해당 부서에서 이러한 부분을 발굴하셔서 인접도시 충남에 인접도시들보다는 아산이 그래도 낫구나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둘 낳으니까 아산에서 정책이 좋더라. 그래서 한 명 더 낳을까?’라고 하는 이런 생각들이 들 수 있도록 요즘에 출산에 대한 얘기들이 많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이 ‘아, 그럼 우리도 하나 낳을까?’라고 하는 이런 얘기들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공론화 시켜서 인구 증가정책에 호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더 많이 찾고 저희가 시책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본 위원도 짧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이번에 우리 과장님 학위 받으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위원장 이춘호 받으신 학위 우리 아산 정책 특히 여성 관련 복지 관련해 가지고 많이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자료는 371페이지고요, 참고자료 133페이지입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나온 관련인데 제가 참고자료를 하나 받은 게 있는데 임대사무실이 있어요.
○위원장 이춘호 그 사무실을 보니까 임대료가 연간 지급되는 금액이 있는데 상당히 저렴하게 임대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어떤 물건이길래, 건물이길래 저렴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건지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가 관련 근거에 의해서 저희가 산출을 한 거고요.
○위원장 이춘호 예, 연간 금액으로 따졌을 때 상당히 저렴하네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연간 금액, 예, 맞습니다.
그래서 공유 오피스가 있어요.
여섯 명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고 그런 경우에는 한 달에 2만 800원 정도, 300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랬을 때 25만 원, 연간.
그리고 1인용으로 쓸 수 있는 한 3평 정도 되는 공간이 2개가 있습니다.
그 공간 같은 경우에는 7만 4000원에서 7만 5000원 정도 돼서 약간 평수에 따라서 해서 90만 원 정도,
○위원장 이춘호 그러니까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임대사무실을 사용하고 계셔 가지고,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그러니까 이분들이 창업해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인큐베이터 공간이에요, 이 공간이.
항상 계속해서 몇 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거기에서 처음에 창업을 했을 때 준비해 가지고 기초 창업비용을 저렴하게 해서 바깥에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작업을 저희가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이 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더 필요한 사무실, 필요하시면 더 이런 쪽으로 더 확대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릴게요.
참고자료는 146페이지고요, 본 자료는 373페이지인데 고향방문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업예산을 보니까 1350만 원 해 가지고 그렇게 많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자료 지금 보고 계시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참고자료 146페이지입니다.
본 자료는 373페이지 아산형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관련된 거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고향방문 지원사업인데 보니까 1350만 원에 대해서 여섯 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고향방문을 추진하는 사업 같은데 금액이 좀 너무 약하게 책정된 게 아닌가.
1350만 원을 여섯 가구를 계산을 했을 때 한 가구당 한 220만 원 정도인데 이게 항공료 일부 지원이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그 외적인 지원은 없습니까?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그 외적인 지원은 하지 않고요.
항공료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데 사실 이 사업이요, 보통 베트남이나 동남아 쪽에 많이 가고 계신데요.
이 사업이 오랫동안 해 가지고 엄청 많은 분들이 이 사업을 지금은,
○위원장 이춘호 이제는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올해를 하고 한번 더 조사를 해서 일몰해야 하지 않을까, 저희는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아, 그동안 쭉 꾸준하게 추진한 사업인데 이제 어느 정도 이제는 사업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사업이다 해서,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예, 그리고 이분들이 고향을 가면 한 달씩, 두 달씩 있다 오세요.
그래서 사실 의미가 많이 퇴색했다고 할까요?
그런 단계에 이제 접어든 것 같아요, 이 사업이.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자료를 보다 보니까 제가 그런 사항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고 그래서 예산 관련해서 좀, 저는 이게 시작 사업 같으면 좀 더 확대하는 그런 말씀 한번 드려보려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제는 거의 사양사업,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형태로 해 가지고 조만간에 시에서도 이 정책을 접겠다, 그런 예정인 거죠?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추가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추가 질의가 아니고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고향방문 지원사업, 본 위원이 한 거의 10년은 했던 것 같습니다.
고향 보내주기 사업에 심사를 본 위원이 계속했거든요.
했는데 과장님 하고도 말씀 좀 드렸잖아요.
○맹의석 위원 그랬더니 일몰이 맞는 것 같다라는 저도 그렇게 계속 수년동안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올해도 제가 평가를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 사업은 일몰이 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음으로 아동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169페이지인데요.
그냥 저는 간단하게 신규시책현황이 있는데 지금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듣고 싶어서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저희가 올해 아동학대 및 보호아동 신규시책으로 3개 업무를 지금 추진하고 있거든요.
첫 번째는 자립준비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업체랑 아동이랑 직접 연계해 가지고 올해 사업은 2명 정도 취업을 시켰거든요.
취업을 시키기까지 보호아동 한 80여 명에 대해서 욕구조사를 일일이 다 해서 취업을 한 아동과 안 한 아동, 하려면 어떤 취업을 희망하는지 또 한다고 할 때 보수는 어떠한지, 이런 직종은 어떠한지, 여러 가지로 상담하고 판단해가지고 아이들을 매칭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2명이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도 엄청 좋아하고 아이들도 지금 좋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업은 아동학대 및 보호아동 보호자 통역전담인력 확보인데요.
저희가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가정이 많이 다문화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이 있을 때 엄마랑도 대화가 안 되고 아이랑도 대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통역사가 필요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매번 가족센터랑 연계해서 하던 거를 이번에 아주 협약을 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저희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성을 했습니다.
세 번째는 피해 학대 아동하고 보호자가 같이 만나서 원가족으로 복귀했을 때 아니면 원가족에서 가족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습니다.
아이들을 음봉 스파비스에 있는 카라반에서 엄마, 아빠랑 같이 1박 2일을 지내면서 정도 쌓고 화해도 좀 하고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일부러 제가 좀 더 여쭤본 건데요.
왜냐하면 이 복지 관련된 과들은 사실 국·도비 사업을 하는데 급급했던 부분이 있는데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렇게 신규시책을 만들어 주신 것은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막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조금 더 공을 들여서 앞으로 이 아동학대 분야에서는 ‘아산시만큼은 최고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저는 질의를 하기 전에 참 우리 과장님 복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김미성 위원 그 이유는 정말 경로장애인과 팀장님들이 정말 일을 정말 잘하십니다.
예, 하나하나 보면 일을 되게 꼼꼼하게 마무리도 잘하시고 적극적으로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함께 상임위를 하면서 과장님도 좀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면서 늘 팀장님 많이 칭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조금 더 내용을 보면 페이지 182페이지에 경로당 노올자공동체사업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 참고자료입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노올자공동체 사업이 어떤 특수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상반기에 30개 정도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3년도, 24년도 상반기에 한 6개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진행을 하면서 좀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참고자료 182페이지입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현재 경로당 노올자공동체 사업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2003년보다 올해가 6개 정도 더 증가를 해서 더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앞으로는 조금 더 내용을 좀 더 보완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경로당이 좀 더 많이 활용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지역을 다니면서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놀고 있는 경로당도 사실 많고 그래서 그 안에 프로그램을 조금 더 내실화하고 채워넣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과거에는 진행됐다가 좌초된 사업이 있는데, 요즘에는 뜸하게 된 아산시에서 뜸하게 된 사업이 있는데 놀고 있는 경로당의 한 칸을 동네 양로원으로 쓰는 그런 사업을 과거에는 했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어느 양로원이라는 기관에 어르신들을 가게 되면 자녀들도 죄책감이 들고 어르신들도 다른 공간에 이동하다 보니까 그 안에서 어떤 심리적인 괴리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사는 지역에 있어서 경로당의 좀 노는 공간들을 활용을 해서 양로당을 만드는 사업들이 있었는데 상당히 사용자들의 니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경로당을 그런 식으로 활용하는 이제 과장님 새로 오셨다 보니 그렇게 새로운 관점을 도입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뜻에서 이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189페이지 장애인복지관 신축인데요.
사실 장애인복지관 신축은 필지를 많은 필지를 할애해서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이 또 팀장님들이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이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장애인복지관을 신축을 하게 되다 보면 좀 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런데 현재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수요자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신축을 하는 건데 신축을 하기까지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은 기간이 갭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복지관을 신설하기 전에 분원을 좀 만들어 보는 거에 대한 고민도 함께 가져가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지금은 고민해 본 적은 없고요.
앞으로 돌아가서 제가 팀장님들과 함께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복지관 같은 경우도 이동복지관이라든지 분원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김미성 위원 예,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김미성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업무보고 자료에는 없지만 앞으로 특화사업장,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에 대한 고민도 같이 가져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본 위원이랑 업무보고 이후에 한번 자리를 가져서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들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승진 축하드리고요.
○천철호 위원 얼떨떨하죠, 데뷔전?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아마 모든 의원들이 경로당에 많이 가겠지만 본 위원은 경로당에 가는 걸 되게 좋아해요.
좋아하는 이유는 거기 가면 가끔 총각소리를 듣거든요.
경로당이 활성화된 곳이 어르신들한테 복지가 최고 잘 된 지자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저희 지역구에는 좌부동 청솔아파트가 있어요.
목욕티켓 받으시는 분이 1000분이셔, 그 아파트에.
그런데 경로당에 계신 분들이 1, 2통으로 나눠져 있는데 거의 100분?
읍내주공은 목욕티켓 받으시는 분이 600분인데 거기도 100분 정도.
그런데 활성화가 좀 더 됐으면 좋겠는데 왜냐하면 경로당이 활성화가 왜 돼야 되냐면요, 경로당에 오면 일단은 외로움은 없어져요.
고독사가 있을 수가 없어요.
거기 가면 항상 밥먹고 웃고 떠들고 그리고 반찬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가면 밥먹고 옵니다.
그다음에 지금 프로그램들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죠?
노래교실도 하고 그다음에 기치료도 하고 그다음에 안마도 받고 그런 수요가 지금 많이 늘고 있거든요, 더 늘려달라고.
이거는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상의하셔서 늘릴 수 있는 거 더 늘렸으면 좋겠다.
그분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 거 자체만으로 대한민국 세금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계획을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경로당에 지금 차등지급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걸 제대로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차등지급 뭐냐하면 식사하는 분하고 많은 분이 하시는 데가 있고 적은 분이 하시는 데가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인원수에 따라서,
○천철호 위원 그래서 제가 항상 가면 어르신들한테 ‘회원을 좀 많이 모집해라.’ 엘리베이터 서서 아닌 사람 회원수를 늘려라,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러다 보면 친해지는 거예요.
혼자 가면, 제가 아침에 운동을 하는데 제가 한두 달동안 계속 운동하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데 한 번도 안 받으신 분도 계셔.
그런데 언젠가는 친해지겠지라고 해서 계속하는 거예요.
그거랑 똑같아요.
경로당에 한번 발을 들이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분들이.
그래서 한번 디디면 그분은 그 경로당에서 아마 남은 인생 편하게,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벌어진 일만 저희가 자꾸 지원을 하려 그래요.
지금 위기가구 발굴하라고 하잖아요, 위기가구 발굴하면 2만 원씩 준다고.
그런데 위기가구가 안 발생하려면 이런 것들을 활성화해서 자꾸 오게 하면 위기가구를 걱정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우리 과장님 하실 일이 엄청 사명감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고 팀장님들이 워낙 뛰어나시니까 복 많으신 만큼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잠깐만요, 하나 더.
○천철호 위원 제가 소원아파트에 가면 어르신들 동호수하고 전화번호가 써 있거든요?
○천철호 위원 그 옆에 자녀 전화번호까지 써 있더라고요.
다른 경로당도 이거는 꼭 필요하겠다.
우리가 정말 위독했을 때 자녀한테 전화를 하고 싶은데 전화를 못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경로당이 할 때 이거를 좀 협조를 해서 자녀 전화번호까지 한번 기재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파악해 보고 좋은 거니까 모든 경로당에 한번 전달, 같이 전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과장님 저 한 가지 당부 말씀 좀 드리려고요.
천철호 위원님께서 지금 경로당의 현실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느끼기에 저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코로나 이전에 저희가 경로당을 방문해 보면 활성화가 굉장히 잘 돼 있었다라고 느꼈던 경로당이 코로나가 지나고 마무리되면서 지금까지도 활성화가 안 된 경로당이 상당히 많습니다.
○맹의석 위원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어르신들도 많이 나오시고 식사도 많이 하시던 경로당들이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는 원위치가 돼야 되는데 원위치가 되지 않고 그러한 문제들이 여러 군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원인이 뭔지 어떻게 하면 활성화를 해야 될지 코로나 시절에 그분들이 경로당을 못 나오시니까 집에서만 계셨고 2년 사이에 가보면 돌아가신 분들도 굉장히 많았고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그렇습니다.
○맹의석 위원 어르신들 중에서도 조금 젊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식사를 같이 만들어 주셨는데 2년 지나면서 ‘나도 이제 근력이 없어져서 나도 밥을 못해 준다’하는 이런 얘기도 하시고 조금 본 위원이 느끼기에 관내 경로당 다니면서 그런점을 많이 느꼈거든요.
파악을 한번 해 주셔서 활성화를 어떻게 해야 될지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짧게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질의는 아니고 지금 경로당 우리 관내에 경로당이 꽤 많이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549개소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혹시 이게 제가 기획행정에 있을 때 아마 얘기했던 내용인데 우리 경로당에 보통 무더위쉼터하고 한파쉼터를,
○위원장 이춘호 각각 경로당에서 2개를 다 신청한 경로당이 혹시 파악되셨나요?
그게 아마 안 돼 있을 겁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어떻게 보면 무더위쉼터하고 한파쉼터하고 안전총괄과하고 연계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쪽 경로장애인과에서도 관련해서 한번 현황파악을 해 보셔 가지고 이게 무더위쉼터하고 한파쉼터로 등록이 되면 거기에 따른 연료비 지원이나 전기세 아마 지원을 받고 있을 거예요.
그거를 모르고 계시는 마을 경로당에서 지원을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거 확인 한번 해 보셔 가지고 올 여름 같이 이렇게 많이 더울 때 무더위쉼터로 등록이 돼 있으면 다만 얼마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홍보 좀 해 주셔 가지고 관내에 있는 경로당 최대한 많이 등록을 할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려보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리고 하나 더 경로당 리모델링 관련 사업해 가지고 조금 전에 질문들 하셨는데 제가 방문한 경로당이 하나 있는데, 마을회관이죠, 일종의?
가봤는데 이전에 한 10년 전 넘게 사업을 해 가지고 그 경로당 안에 일종의 찜질방이에요.
그게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거를 운영을 못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몇 년을 두고서 사용을 못하다 보니까 그냥 창고형태로 남아있습니다.
그게 아마 관내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배방에 구령2리입니다.
확인 한번 해 보시고 관내에 이거 말고도 아마 예전에 사업 관련해 가지고 했다가 지금은 업체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수리를 하려고 해도.
○위원장 이춘호 그런 현황 좀 파악하셔 가지고 리모델링 사업 하실 때 같이 포함해서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파악해서 조치할 수 있으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마 제가 이거 관련해 가지고 경로장애인과에다가 말씀을 드렸던 내용인데 이·미용티켓 발급하고 계시죠?
○위원장 이춘호 장당 4000원으로 발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관내 이·미용비가 일률적이지 않죠?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예를 들어서 8000원이다 그러면 4000원 짜리 두 매를 주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이·미용비에서 1만 원이 나왔을 경우 어떻게 할까요?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개인적으로아마 2000원을 내고,
○위원장 이춘호 2000원을 내시던가 티켓을 3장을 내시던가.
○위원장 이춘호 그럼 개인적으로 2000원으로 내면 1만 원을 맞출 수 있지만 티켓을 3장, 4000원 짜리 3장을 냈을 경우는 1만 2000원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그럼 2000원을 받아야 되죠?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그걸 못 받는다는 민원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래서 제가 아마 그전에 전화를 해서 그 티켓을 4000원이 아닌 1000원 짜리로 발행이 가능하냐도 아마 제가 문의를 한번 드렸던 내용이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그런 현황에 대해서, 물론 다는 아닙니다.
관내에 1만 2000원 내고 1만 원일 경우에 2000원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그거 한번 확인해 보셔 가지고 어르신들이 그런 쪽에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번 부탁 좀 드려보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예, 한번 파악해 보고 저희가 조치할 수 있으면 조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고맙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저번에 우수숙박업소 지정 관리에 대해서 제가 반대로 우리가 미비한 숙박업소 지원할 수 있는 사례와 명분이 있는지 그걸 검토해 달라고 했는데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해 보셨나요?
○위생과장 한대균 그 부분도 예산이 수반이 되면 저희가 이번에 부천에서 호텔 화재사건도 있었고요.
소방서하고 공주에서 9월 3일부터 다중집합시설 소방안전점검 하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이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좀 저희가 내년도 업무계획에 넣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번에 예산 심의하기 전에도 그렇고 위생과에서는 미비한 숙박업소들 이런 전수조사를 좀 하셔 가지고 그분들이 뭐가 필요한 건지 뭐가 힘든 부분을 파악하셔서 우리가 예산을 어느 정도까지, 어느 선까지 할 수 있는지를 그걸 좀 방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과장 한대균 일단 소방서하고 한전하고 공조해서요, 위험도라든가 안전관리에 좀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
○김은아 위원 그렇죠.
○위생과장 한대균 그런 실태조사하고 거기에 따른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사전에 업무계획에 넣어서 의원님들과 사전에 검토 받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큰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선에서 어쨌든 안전이 먼저니까요,
○김은아 위원 안전을 좀 기준으로 해 가지고 그 부분을 좀 과장님께서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생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업무보고 자료 이외에 다른 업무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업허가 위생과에서 담당하시죠?
○위생과장 한대균 예, 미용실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맹의석 위원 예, 그러면 영업허가 신청, 서류가 몇 가지나 돼요?
○위생과장 한대균 민원 내용에 따라서 많이 다른데요.
보통 네다섯 가지 정도 됩니다.
○맹의석 위원 네다섯 가지요?
○맹의석 위원 그럼 현장방문을 직접 하시나요?
○위생과장 한대균 우리 직원들이 영업신고하면 가서 합니다.
○맹의석 위원 아, 그러면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 있다가 여기 왔는데요.
○맹의석 위원 아산문화재단의 급식 관련해서는 혹시 서류 몇 가지 받으셨어요?
아닙니다, 행감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혹시 추후에 제가 자료 필요하면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행감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업무가 잘 이루어졌냐를 따지기보다는 당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 이루어졌나 한번 대답만 듣고 싶습니다.
○위생과장 한대균 관련해서 영업신고 저희 신청이 들어와서 저희 직원들이 현지 나가서 창고하고 다 확인해서 허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후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요청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철저하게 관리 좀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생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천철호 위원입니다.
아산시가 정말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지금 파악해 주고 계시거든요?
209페이지 아트밸리 아산 우수 숙박업소, 지정을 열 군데를 했는데 거의 객실을 대략적으로 따져봐도 500객실이 돼요.
○천철호 위원 500,객실이 500개.
○천철호 위원 여기 100점 맞은 데도 있고 제가 모르는 곳이 엄청 많구나.
일일이 다 가보신 거죠?
○위생과장 한대균 예, 저희 직원들이 현장 다 나가서 비교평가를 한,
○천철호 위원 이런 거는 관광진흥과나 이런 데가 같이 소통을 했으면 좋겠어요.
아까 관광진흥과 과장님이 ‘숙박업소 어디 소개할래요?’ 그랬더니 몇 군데 얘기하고 캠핑장 얘기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것이 공유가 됐으면 사실 저도 친척들이나 누가 왔을 때 어디서 잤으면 좋겠냐고 그러면 제일호텔밖에 없어요.
거기 또 총지배인님이 지인이고 해서 그런데 그보다 좋은 점수가 있는 게 많네요.
그리고 핀수영대회를 하잖아요, 저희 아산시에서.
아마 그런 데서도 숙박업소를 찾을 거니까 지정업소 된데 하고 해서 협약서를 체결하든지 해서 깨끗하니까 이렇게 올려놓으신 것 같은데,
○천철호 위원 그분들이 여기 숙박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위생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지금 지정 혜택을 보면 그렇게 큰 건 아니에요.
종량제 봉투, 티슈 등 위생용품 이렇게 지급하거든요.
○위생과장 한대균 저희가 이거를 추진하게 된 것은 아산에 숙박업소가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시설 투자를 안 하다 보니까 자꾸 낙후되다 보니까 저희가 적은 예산으로 하다 보면 그래도 숙박 자체적으로 우리가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생기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컨설팅 비용도 1천만 원 세워서 했는데 사실은 숙박업 리모델링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거는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주저하는 부분 있는데 그래도 저희가 이거를 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이나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저희 맛나들이 홈페이지에 게시를 함으로써 이용하시는 분들이 시에서 지정한 우수 숙박업소니까 좀 더 나은 데겠구나,하고서 좀 이용객 증가로서 이어져 가지고 우수 숙박업이 지정이 되면 영업도 잘 되고 한다는 그런 걸로 하게 됐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런 취지를 살려서 지정이 되면 경제적인 효과가 있더라 그러면 다른 호텔들도 아마 안에 인테리어나 개선을 해서 지정하려고 할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생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를 종결하겠습니다.
종결하기전에 국장님께 한 말씀만 드릴게요.
문화복지 관련해 가지고 오늘 오전 고생하셨고요.
제가 아마 오전에 말씀 한번 드렸던 내용일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 관련해 가지고 위원님들께서 해당 관련해 가지고 과나 사업이나 정책 관련해 가지고 자료를 요청드렸을 때는 성실하게 제출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충분히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판단하셔 가지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시는 자료 제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이상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를 종결하겠습니다.
-----------------
-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14시48분)
○위원장 이춘호 이어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춘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참 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
○위원장 이춘호 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우선은 167개 공기업 중 10% 가등급 성적 받은 거 축하드립니다.
또 자부심을 느껴요, 아산시의원으로서 우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이렇게 좋은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는 거.
본 위원이 좀 한 가지 당부와요, 그리고 한 가지 요구를 해도 되겠습니까?
○김은아 위원 한 가지는요, CS입니다.
우리 본청과 집행부는 아산시민들과의 직접 소통하는 거는 시민들이 직접 와서 대면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은 어떠한 센터나 어떠한 시설을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을 더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인력들 아닙니까?
○김은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아무래도 배방 지역구다 보니까요, 스포츠센터도 있고 복합문화센터도 있지 않습니까?
○김은아 위원 그래서 종종 가기도 하지만 종종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시민들이 대면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CS교육이 추가적으로 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김은아 위원 예, 공감해 주시는 겁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당연히 공감하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은 계속 실시하고 수시로 점검도 하고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직원들 마인드도 바뀌어야 되고 여러 가지 외부 교육을 통해서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교육도 교육이지만 뭔가 색다르게 평가를 해서 합리적인 보상이라든지 아니면 만족도 조사를 확대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좀 강구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원한 지 몇 개월 됐죠, 거기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저희가 지난 6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였고요.
8월부터 정상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홈페이지 구축이나 이런 거에 계획이 있으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북수스포츠센터 마냥 당연히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하고요.
저희가 지난 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를 특히 고령층, 노년층 분들이 컴퓨터의 접근이 떨어지시다 보니까 예약 관련해서 많이 소홀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건의 말씀을 적극 받아들이고 내부 개선을 통해서 10월부터는 고령층이나 노년층도 예약, 현장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서 예약을 하시면 저희가 동일하게, 예약 권한을 드릴 거고요.
그다음에 고령층 분들이 예약의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인원은 한정돼 있고 실제 매월 정기권이 발행되는 부분이 조금 다른 부분에 대해서 좀 비율이 떨어지는데 저희가 특히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시는 정오시간대가 제일 많거든요, 저희가 사전에 조사를 해 봐도.
그 시간대는 강습인원을 대폭 확대해서 다른 때보다 기존에 고령층이 좀 소외를 받았다면 앞으로는 폭넓게 여러 분들이 같이 강습기회라든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정확히 문제점과 개선을 해야 되는 방안점을 알고는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아무래도 지역구다 보니 큰 부분 아니겠습니까, 센터는?
○김은아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 설명 이외의 것이지만 홈페이지를 자세하게 구축하는 게 시급한 부분이 있다라고 건의를 드립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아무래도 상반기를 지나는 이 시점이다 보니까 또 우리 이사장님 새로 오셔서 앞으로의 이야기들을 조금 더 과거의 성과들을 짚어보고 이후에 나아갈 방향을 여기서 간단하게 조금 이야기하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마이크를잡았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27페이지를 보시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의 상반기 사업수입이 보입니다.
이게 지금 목표가 상반기 목표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전체 목표고요.
실적은 금년 6월 말까지 실적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이 목표가 1년 전체 목표입니까?
○김미성 위원 아, 저는 상반기 사업수입이라는 테이블이라서 왜 이렇게 실적이 저조하지, 생각을 했습니다.
예, 그러면 이 달성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상반기를 지났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고요.
제가 시민을 대표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소관 시설공단 사업들을 보면 상당수 대중적인 시설, 그리고 문화와 관광이 바로 직결되는 그래서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닿는 시설들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고객 만족도 조사가 기존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고객이 시민의 소리를 적으려면 대부분 홈페이지라든지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전화는 조금 힘들기 때문에.
그런데 홈페이지로 접근하는 건 접근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민들이 곡교천 야영장 그리고 자전거 시설, 자연휴양림 등을 이용했을 때 나갈 때쯤에 퇴실할 때 문자를 한번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설문지 링크를 드리고 링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고객 만족도를 조사할 수 있는, 사실은 이미 기업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리뷰 시스템이 공공기관에서 많이 부족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전반적으로 우리 시설공단 같은 경우는 CS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고객 만족도 조사를 적극적으로 문자를 보내는 시스템을 통해서 해 보시는 건 어떤가라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적극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저희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저희 공단에는 고객위원이라는 게 구성돼 있어요.
그래서 아산시민으로 해서 10명이 구성돼 있고요.
1년에 한 분기별로 네 차례, 전체 회의를 하고 1년에 두 번 정도 상·하반기에는 각종 시설물을 이분들이 암행으로 해서 실제 점검도 하시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공단에 10개 사업장에 각각 모니터단이 구성이 돼 있어요.
총 30명으로 돼 있는데 그분들은 수시로 시설운영이라든가 전반적으로 조언도 해 주시고 여러 가지 점검도 해 주시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각종 기업들은 그런 사후의 어떤 이용자한테 의견을 많이 받는데 저도 그 부분은 놓친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빨리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 평가라는 게 대면이라기보다는 비대면으로 했을 때 조금 더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통해서 우리가 데이터화 하고 그 데이터화 한 것을 통해서 이후에 내년의 예산은 어떻게 어떻게 반영하겠다, 그런 시스템을 한번 갖춰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건 하나의 제안인데요.
우리가 곡교천에 자전거 이용소, 대여소를 새롭게 시설공단에서 맡게 되었는데 저는 이 부분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휠체어용 자전거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핸들 정도만 세팅을 하면 수동 휠체어를 전동으로 전환시키는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을 많이도 필요없고 한두 개라도 조금 더 도입하면 조금 더 장애인들에게도 접근성이 있는 공공성이 짙은 시설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건 그냥 제안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렇게 와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 영인산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앞으로 단풍축제, 국화전시회 같은 거 추진을 할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다음에 산림박물관 활성화를 위해서 리모델링 했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리모델링은, 크게 한 건 없고요.
저희가 산림박물관이 상당히 많은 사업비를 투자해서 와 보셨겠지만 시설이 잘 돼 있어요.
저도 여기 이사장으로 와서 처음 가봤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너무 잘 돼 있고 해서 저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산림박물관을 활성화 해 보자, 이용, 접근성도 떨어지고 이용자수가 상당히 저조하거든요?
일부러 찾아가기는 차량이 한 대 통과가 안 되니까 어린이라든가 노약자, 이분들은 거의 접근이 안 되고 등산을 갔다가 오시다가 ‘이런 게 있어?’ 하면서 들어가는 부분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활성화를 위해서 그동안 연중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이런 데는 계속 홍보 공문을 보내고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시민들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랜드마크성 시설물이든지 시설 개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홍보, 통행수단이라든가 이런 걸 한번 개선해 보려고 저희가 지금 팀별로 여러 그룹을 형성해서 국내 여러 군데 박물관 관련해서 견학도 하고 있고요.
저도 지난주에 서울 인사동 거리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기존보다는 좀더 많이 찾고 현재를 방치하는 게 아니라 접근할 수 있는 접근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마련하려고 지금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 길을 마련했으면 좋겠고요.
산림박물관은 어디에 내놔도 뒷처지지 않게 잘 돼 있어요.
본 위원도 갔다, 그런데 왜 이렇게 활성화가 안 될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올려면요, 거기에 갔다오면 다시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딱 들어야 되거든요?
○천철호 위원 영인산에 왔을 때 뭐에 대한 하나가 뚜렷이 있어야 되는데 그거를 저희들이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축제를 통해서 사람을 끌어모은다는 거는 이건 힘들어요.
여기 저기서 축제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트렌드는 뭐냐면 요즘은 걷기를 많이 하잖아요, 올레길.
그다음에 산에 가는 건 많이 줄어들었고 그다음에 멍 때리는 거 그다음에 차박 이런 것들이에요.
혼자 설 수 있는 방법을 지금은 아마 트렌드인 것 같아요, 앞으로.
○천철호 위원 그래서 영인산 휴양림만의 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 아이디어도 본 위원은 생각을 해도 아직까지 아이디어는 없는데요.
제가 휴가 때 영일대 해수욕장을 갔다왔어요.
그런데 숙소에서 바로 앞에 영일대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래밭을 걷는 시민들이 그렇게 많더라고요.
관광객도 많았어요.
끝에서 끝까지 걸어갔다오는데 딱 한 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오면 또 여기를 오고 싶다, 갔다오면 이런 게 뇌리에 남아있으면 아마 영인산도 누가 오지 말래도 올 것 같고 그다음에 작년에 저희가 경험했잖아요.
단풍축제 무조건 성공합니다.
아마 셔틀버스 어떻게 운행할까 계획하셔야 돼요.
작년에 저도 밑에서 한 20분 이상 기다렸다가 탄 것 같아요, 위에 올라가서 내려올 때도.
그래서 그런 건 잘 준비했으면 좋겠고요.
대답 안 하셔도 돼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곡교천 야영장하고 공영 자전거 대여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으로 됐잖아요.
○천철호 위원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시민들에게 이거는 관광객도 있지만 시민들에게 공공의 이익으로서 어떠한 것들을 할 수 있나, 많이 고민도 해 주시고 공공의 이익을 시민들에게 많이 전파해 주셨으면 좋겠다, 꼭 말씀 드립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기존에는 민간위탁을 10년 이상을 운영 했었는데 저희가 공영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지난 추경에 운영비가 확보돼서 발빠르게 6월 1일부터 저희가 개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년 대비 아직까지 한동안 휴장을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잘 모르셨고 여름이 있어서 폭염 때문에 이용을 안 했는데 어쨌든 민간이 했을 때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짧게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중복되는 의견일지 모르겠지만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애인 관련, 시설관리공단에서 아마 위탁운영 하고 계시는 시설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관련해 가지고 일단 장애인들도 비장애인하고 똑같이 사용을 할 수 있게끔 시설을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셔 가지고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함에 있어 가지고 불편한 사항들이 보이면 그 시설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장애인들도사용을 어려움 없이 사용을 할 수 있게끔 시설에 대한 보완이나 리모델링 같은 거를 좀, 그런 정책을 펼쳐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공무원
  •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 경로장애인과장 김은성
  • 위생과장 한대균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김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