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53회-제8차-문화복지환경위원회-2024.12.06 금
제253회 아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4년 12월 6일(금)
  • 장 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문화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제안설명은 국·소장으로부터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산문화재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제안설명과 질의에 대한 답변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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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문화복지환경위원회)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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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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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10시04분)
○위원장 이춘호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문화복지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입니다.
지금부터 문화복지국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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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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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춘호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아산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입니다.
아산문화재단 2025년 출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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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아산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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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회복지과(자활기금)
○위원장 이춘호 예,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및 자활기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페이지 수를 설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김은아 위원입니다.
본 책자 80페이지고요.
참고자료 245페이지입니다, 과장님.
○김은아 위원 보훈가족 위안행사에 대해서 여쭤겠습니다.
전년도는 우리가 1천 5백이 세워졌는데요.
이번에는 5천이 세워졌습니다.
증가가 한 3천 5백이 되었는데요.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지난 정리추경 때 저희가 설명을 드리면서 감액한 내용인데요.
위원님들께서 어렵게 1500만 원 예산을 올해 세워주셨는데 보훈단체에서 이 예산 가지고는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 그래서 내년에는 도의원 현안사업까지 같이 해서 500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번에 이 5000만 원 가지고 행사를 할 수는 있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계획을 세우신 게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계획은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천안시하고 비교를 해서 이렇게 보훈단체에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기본적인 날짜라든지 시기라든지 위치라든지 장소라든지 이런 거는 어느 정도 감안하시고 이 예산을 태우셨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시기는 내년 하반기를 생각을 하고 있고요.
장소는 어르신들께서 이동하시기 편한 장소를 지금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기본적인 계획을 가지고 그 열정을 가지고 같이 이 예산에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김은아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훈회관 리모델링이에요.
○김은아 위원 이 리모델링을 할 때 본 위원이 당부드리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리모델링 할 때 보훈단체와 상의를 해서 위치적인 거, 시설적인 거, 필요한 부분, 이런 거 같이 상의해서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을까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 부분을 한번 더 당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책자 81페이지, 참고자료 246페이지입니다.
우리 안보공원 이전해야 되잖아요, 과장님.
○김은아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랑 우리 실과에서 같이 안보공원 관련해 가지고 선진견학도 갔다 왔습니다, 그렇죠?
○김은아 위원 우리가 세종중앙공원이랑 공주시 갔다 왔죠?
○김은아 위원 둘 중에 비교를 했을 때 그때 과장님께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종하고 공주를 다녀왔는데 세종은 사실 보훈공원 내지 현충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사실 의미있는 조형물이 별로 없고 넓은 공간이다 보니까 의미가 좀 안 나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요.
공주는 사실 처음 가봤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산시 조형물은 높게 올라가 있는데 공주는 뭐라고 설명하기가, 미니어처라고 설명을 드려야 되나요?
작게 해서 만들었더라고요.
두 군데 다 사실은 저희 아산시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다른 지역도 한번 다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맞습니다.
그래도 우리 시의 조성면적과 시설 구성을 봤을 때 두 군데서 굳이 비교를 하자면 공주시가 조금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구성이 아기자기하고 요소별로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과장님.
그래서 그 부분을 규모가 우리가 지금 아산시가 작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 안에 우리가 구성지고 조화롭게 배치가 돼야 되는 부분이 우리 숙제일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잘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상임 위원님들랑 또 같이 할 수 있고,
○김은아 위원 그다음에 선진지 사례들을 잘 데이터분석을 잘하셔 가지고 알아서 잘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겠지만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에 안보공원이 잘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곤두세워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본 책자 79쪽에 국가 사회적 보장지역 수혜금 관련해서 예전에 예산을 보니까 23년도에 39억 8천 2백 2십 그다음에 24년도에 58억 6천 6백 그다음에 25년도 예산이 78억 7천 2백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인원은 감소할 것 같고요.
수혜 혜택 금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변화가 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참전유공자 수당이라든가 복지수당이 계속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20만 원이었던 걸 작년부터는 참전유공자 수당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을 했고 조례를 개정해서 내년부터는 참전유공자 중에서도 6.25 참전유공자는 50만 원, 월남 참전유공자 분들 40만 원 인상을 하고 복지수당도 인상을 하다 보니까 전체 예산은 증가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맹의석 위원 예, 수당 자체가 올라서 증가하는 것 같은데 굉장히 전체적으로 예산의 흐름을 보니까 굉장히 가파르게 상승이 되거든요.
보통 저희가 예산들을 보니까 인원이 감소하면 조금 평균값을 간다든지 해야 되는데 급격하게, 인상된 것은 알고 있지만 이 내용이 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안보공원 관련해서 지금 현재 남산의 안보공원 쪽에 몇 개 단체인가요, 관리하는 단체가?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단체와 연관된 조형물은 4개가 있고요.
충렬탑이 별도로 있고 기타 조형물이 또 있어서 10개 정도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다음에 신창에 있는 경찰충혼탑도 이전 요청이 들어왔던 것 같은데 혹시 그쪽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경찰충혼탑 사실은 저희가 안보공원 이전 준비를 할 때 이전하게 된 이유가 사실은 아시는 것처럼 지형적인 위치가 어르신들께서 오르내리시기 어려우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전을 하려고 했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창 읍내리에 있는 경찰충혼탑은 사실 그때 10월 말에 경찰서에서도 안보공원 이전할 때 경찰충혼탑을 같이 이전해 달라는 공문도 왔었습니다만 시에는 남산 안보공원 외에도 위원님께서 아시는 것처럼 선장에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기념탑이라든가 염치에 있는 반공투사 진혼탑도 있지만 지형적으로 열악한 남산 안보공원만 이전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읍내리에 있는 경찰충혼탑은 아시는 것처럼 6.25 당시에 북한군하고 아산, 예산, 당진의 경찰 연합 부대가 전투를 벌이다가 다수의 경찰관들께서 순직하신 전적지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역사성하고 상징성 있는 장소에 건립되는 충혼탑은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매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현재 위치에 존치를 해서 산화하신 영령들의 넋도 위로하고 호국보훈정신을 기리는 장소로 보존하는 것이적절할 것이라고 저희가 표시는 해 드렸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저희 의회도 이전 관련해서 공문을 접수를 해 주셨는데 저희가 판단에도 그곳이 그냥 정해진 자리가 아니고 전적지기 때문에 아마 그곳으로 설치된 것 같고요.
이전해 달라고 하시는 의미는 아마도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이전을 요청했던 것 같고요.
역사적인 내용이라든지 판단하셔서 충분히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조형물을 그대로 옮깁니까, 아니면 새로 신설하는 탑 관련해서 지금 남산공원에 가면 상태가 안 좋은 탑도 있고요.
여러 가지 관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지금 남산안보공원에 있는 탑 중에서 충렬탑이 너무 오래돼 가지고 충렬탑은 사실은 그대로 이전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디자인 공모를 통해서 새로 설치를 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탑은 기본적으로 그대로 이전하는 걸 지금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전이 불가하다 그러면 다시 조형물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맹의석 위원 전체적으로 사업이 크기 때문에 25년도에 완벽하게 이루어지긴 어렵지 않을까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내년 9월까지는 지금 마무리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9월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까?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찰충혼탑 이전을 해 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 이유가 뭐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제가 알기로는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의 문제라든가 그리고 가치, 안보공원의 가치, 기념탑을 충렬탑을 같이 안치를 해서 같이 관리가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 전적지라는 의미 상징성이 대단히 크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거기가 사유지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거기가 사유지도 있고 국유지도 있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관리문제는 그분들이 하는 게 맞고요, 제가 보기에는.
○천철호 위원 그리고 사유지가 있으면 그것을 저희가 사서 주는 방향도 있지 않습니까?
○천철호 위원 그것도 한번 검토해 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본 위원이 안보공원 이전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같이 벤치마킹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돼서 못 가서 가지는 못했지만 일단은 신정호에 지방정원이 들어서요.
그다음에 그 안보공원 들어서는데 키즈가든이 들어섭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빠른 것보다는 그것들이 어느 정도 키즈가든하고 지방정원이 완성도가 높아졌을 때 이질감 없이 하는 게 좋지 않겠냐, 서로 다른 것을 갖다 놓으면 정말 이질감 때문에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민원은충분히 있을 수 있다.
분명히 가족들이 많이 오고 어린이들이 많이 오겠지만 저희 나이 때는 안보에 대한 의식이 있어서 그런 거에 대해서 경계감이 없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젊은 엄마들은 많은 거부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항상 얘기하는 게 이질감 없이 정말 키즈가든하고 어울리는 그런 안보공원 설계를 했으면 좋겠다.
너무 급하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위원님께서 그동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걱정을 하셔서 지방정원과 키즈가든 그리고 국가정원까지 같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과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국가정원이나 지방정원 그쪽 전문가분들 중에 몇 분을 저희가 자문위원으로 모셔서 의견도 듣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잘 어우러지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참고자료 보면 247 페이지 보면 도비가 확정이 된 겁니까?
7억 5000만 원?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내년도 안보공원 조성에 필요한 총 예산이 25억이고요.
그중에 30%인 7억 5천을 지금 도 예산 편성이 돼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돼 있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예, 맞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 책자 74쪽이고요.
세입예산입니다.
총 예산안, 전년도 예산액하고 현 예산액 그 비교증감표를 보고 지금 참고자료 주신 229쪽이죠?
일반회계 세입예산 금액이 이게 1차 추경 포함 안 된 거죠?
과장님 전년도, 예산 책자 보시면 74페이지 전년도 예산 금액하고 지금 참고자료로 주신 전년도 예산 금액하고 차이가 있는데 이건 추경 포함 금액인 거죠, 참고자료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참고자료는, 예, 추경 포함,
○위원장 이춘호 추경 포함 금액인 거고 예산 책자에는 참고자료가 포함이 안 된 거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본예산 금액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거 표기하실 때 좀 헷갈리지 않게 표기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뒤에 세출예산도 참고자료 230쪽 보시면 세출예산도 아마 차이가 좀 있을 겁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 걸 별도 밑에 표기해 주시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보실 때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78쪽입니다.
맨 하단에 보시면 사회복지 업무추진비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이거 과장님 업무추진비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제가 사용하는 업무추진비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과장님 추진비고 우리 국장님 업무추진비 따로 있고 업무추진비가 좀 작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이게 일반적으로 각 부서 업무추진비가 동일하게 이렇게 편성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서 빼고는요.
○위원장 이춘호 규정이 있는 건 아니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전체 실링돼서 배분하다 보니까 이 금액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79쪽 맨 하단에 보시면 전몰군경유족회하고 전몰군경미망인회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래서 국내·외 전적지 순례하는 금액인데 군경유족회하고 미망인회, 금액이 지금 같은 금액으로 책정이 돼 있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이 내용을 보니까 어디를 가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대전 현충원.......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대전 현충원 방문하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시기는 좀 다릅니다.
○위원장 이춘호 시기는 좀 달라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단체가 회원분들이 다르시기 때문에.
○위원장 이춘호 어떻게 보면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같은 곳을 가고 그래서 이거를 좀 같이 추진하는 방법이 어떨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단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이 하기가 좀 쉽지 않을,
○위원장 이춘호 아, 그래요?
그쪽 단체에서 싫다고 하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단체 회원분들끼리 가시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이춘호 미망인회하고 유족회하고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 그쪽에서 싫다고 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회원분끼리 가시길 원하십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산이 양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혹시나 말씀 한번 드려 봤습니다.
그 뒷장 보시면 80페이지에 똑같은 내용의 사무실 지회 운영비도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위원장 이춘호 혹시 이런 거 관련해서 협의를 안 해 보셨어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사무실 운영비는 단체별로 예산을 세워서 같이 사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건비라든가 이런 거 같이.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사무실은 같이 운영을 하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사무실은 같이 운영하는데 앞장 좀 전에 말씀드렸던 전적지순례 같은 경우는 따로 하신다길래 같이 진행해도 될 것 같은 그런 말씀을 한번,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리고 80쪽에 하단 위쪽 보시면 해외파병용사의 날 및 월남참전자회 전우의 날 기념 행사가 있어요?
○위원장 이춘호 여기에 보시면 참고자료 244쪽입니다.
2024년도 추진실적을 보니까 해외참전용사 및 결혼이주여성 1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돼 있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이 내용하고 결혼이주여성 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해외파병용사분들이 주로 월남전 참전분들이기 때문에 베트남 여성분들 같이 초대를 해서 화합차원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아, 화합차원에서 그쪽에 계신 분들 참전국에 계신 이주자분들을 초청을 해서 같이 한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 의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고요.
예산 책자 83페이지입니다.
상단 쪽에 보시면 국가보훈대상자 농협 하나로마트 할인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게 도비 지원사업인데 하나로마트로 꼭 책정이 된 이유가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이게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도에서 농협하고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올해 예산이 감액이 돼서 하나로마트 농협과의 협업이 안 됐는지.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아,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지난 정리추경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직 홍보라든가 이런 게 덜 되고 집행률이 적다 보니까 맞춰서 감액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하나로마트 이후에 다른 마트는 어떻게 추진해 보신 적은 혹시 있으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카드 사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위원장 이춘호 카드 사용이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농협카드를 사용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이춘호 예를 들어서 신협에도 마트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신협카드 사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협의해서?
우리 아산시에 농협 하나로마트 말고도 마트 꽤 큰 마트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마트로 한정이 되다 보면 근처에 물론 많이 있겠지만 사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 주변에 있는 마트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가능할까 싶은데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도하고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런 쪽에서 좀 더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참고자료 88쪽입니다.
맨 하단에 보시면 노숙인 등 행여자 예찰 용역이라는 게 있습니다.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이게 어떤 용역으로 하는 건지.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아시는 것처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보면 노숙인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일반 시민들한테 위해를 가하는 경우도 있고 또 보기도 안 좋고 그래 가지고 그분들을 관리를 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계도하고 예찰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인건비죠, 일종의?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용역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수임무유공자회한테 저희가 드려서 그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아, 어느 한 단체에다 주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 내용이 지금 이게 참고자료에 표기가 안 돼 있어 가지고 혹시나 한번 여쭤봤는데 참고자료 90쪽입니다.
아, 예산서 90쪽 중간에 보시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해 가지고 이게 도비, 시비 매칭사업입니까, 이게?
참고자료 265쪽인데,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밑에 하단에 있는데요.
○위원장 이춘호 예, 내용을 보면 이게 산출기초가 보시면 17개 읍면동 해 가지고 행복키움추진단 관련해서 사업이 있네요?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특화사업 추진하기 위해서 별도 예산을 세웠는데 도의원 현황사업을 여기 태워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이춘호 행복키움추진단은 별도의 사업이 예산이 잡혀있는 거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행복키움추진단 사업은 일반적으로 아시는 것처럼 후원금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저희가 기존에 있던 사업 말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을 해서 추진하는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 사업이 그럼 행키사업으로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라는 말씀 한번 드려보는 거예요.
○위원장 이춘호 그런 말씀 한번 드려보는 거예요.
아니,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갑자기 이 사업이 행복키움추진단 사업으로 들어가 있어 가지고,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 및 자활기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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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문화예술과(문화예술진흥기금)
○위원장 이춘호 다음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및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21페이지고요.
예산안은 14페이지입니다.
아산문화재단 조직진단 용역이 이렇게 있는데 이것을 조직진단 용역을 들어가게 된 계기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산문화재단이 2008년도에 창단이 되고 난 다음에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직진단을 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했고요.
우리가 내년에 시설들이 많이 생기고 당장 내년은 아니지만 앞으로 시설들이 많이 생기고 예술의 전당도 계획이 있고 해서 조금 객관적으로 조직진단을 해야 할 필요성이,
○김미성 위원 관련된 자료 있으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구체적인 자료 말씀하시는, 구체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 없습니까?
○김미성 위원 알겠습니다.
23페이지 출연금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우수공연, 아무튼 출연금이 많이 증액을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우리가 국가 예산이 많이 부족하고 세수가 부족한 이 상황에서 그런데 지금 우수공연 초청이 원래 2억 9천이었어요, 그렇죠?
○김미성 위원 그리고 기존처럼 2억 9천을 가져가려고 하셨는데 기존에 우수공연 초청 어떤 걸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잔니스키키하고 사랑의 묘약하고 그렇게 두 건은 했고요.
한 건은 지금 라비앙로즈,
○김미성 위원 오페라 두 건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예, 12월에 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참고자료 52페이지 가보겠습니다.
참고자료 52페이지 오페라 공연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게 출연금으로 했던 금액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내년에 저희가 출연금으로 요청했던,
○김미성 위원 예, 그러니까 우수공연으로 2억 9천을 하셨는데 그것을 이제 우리 문화예술과의 시비로 편성을 하고 출연금은 2억 9천인데 그것이 감액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갔다는 것은 결국에는 어떤 면에서 착시현상으로 지금 만들어 놓은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우수공연 초청을 올해는 사랑의 묘약이랑 잔니스키키를 했는데 꼭 정해져 있던 건 아니고요.
내년에 우수공연으로 어떤 걸 할지 아직 확정은 안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문화예술과에 오페라 공연이라고 해서 1억 5천 세웠던 부분은 말 그대로 오페라 우수, 좀 유명한 오페라를 초청해서 하려던 계획도 있었는데 뮤지컬이라든가 이런 거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서 아직 구체적인사업계획이 안 나와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김미성 위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없는데 오페라 사업은 또 따로 본예산으로 문화예술과 사업으로 편성을 했다라는 말씀이신 거고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성웅 이순신 축제가 7억이 올랐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 7억이 오른 근거는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기존에 업체들 통해서 사전견적을 받아보고 필요한 예산을 뽑아봤는데요.
○김미성 위원 공사비죠, 거의?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공사비일 수도 있고 발전차 임차비일 수도 있고 그다음에 가변좌석 같은 거 임차비일 수도 있고 급수, 배수 같은 거 공사비로 볼 수도 있고 공사비와 임차비가 다 포함이 돼 있는 예산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이순신 축제 7억 오르게 된 구체적인 근거,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3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
국제민족무용축제 이것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1억 3천인데 1억 3천이었는데 도비가 3000만 원이 줄었습니다.
이거 경위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이거는 24년도에도 1억이 서 있다가 도비가,
○김미성 위원 안 썼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내려온 거라서, 예, 내년에 또 한번 저희가 지금은 본예산에는 확보를 못했는데 도의원들께 부탁을 드려서 확보할 계획은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53페이지에 시각예술 활성화 사업인데요.
이게 내용을 보니까 100인100색전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100인100색전 사업으로 해서 발단이 됐던 건 맞고요.
저희가 그동안 공연 관련된 예산이 있는데 전시 쪽, 미술 파트 쪽에 예산이 많이 부족해서 시각예술 활성화로 해서 미술 쪽에 사업을 계획을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니까 신정호 카페에서 어떤 미술 관련 사업을 한다는 거는 사실 100인100색전의 다른 이름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100인100색전 이름이 굉장히 중요하게 그동안은 돼 왔는데 이제는 100인100색전 이름은 저희가 살릴 계획은 현재는 없고요.
하지만 미술 쪽에 또 저기하신 지역예술인분도 계셔서 그분들을 생각해서 예산을 요청을 드리는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알겠습니다.
77페이지에 예술의 전당 건립 부지 매입비가 있거든요?
○김미성 위원 이거는 행정절차가 이행됐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공유재산심의가 완료된 건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죄송합니다.
제가 그거는 지금.......
○김미성 위원 팀장님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죄송합니다.
추후에 확인하고 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거는 추후에 확인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요청한 자료들 계수조정 전에 마련해 주셔서 본 위원에게 따로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국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어제 문화예술과 과장님께서요, 알아서 재검토해서 알아서 조정해서 예산 자료 갖고 왔습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의견은 있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거 다 보셨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내용 알고 있으세요?
○김은아 위원 그거에 다 상의가 된 바입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공감을 하고 계세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모든 부서에 다 이렇게 자진해서 다시 재검토해서 올라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다 조정돼서 올라온 거 아닙니까?
이 본예산 책자 인쇄하기 전에 만들 기 전에 다 검토돼서 예산이 다 구성된 거 아니었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중간에 이렇게 재검토를 한다는 건 모든 실과가 이렇게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거에 동의하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금 그 자료를 정리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의원님들하고 이야기는 나눌 수 있겠지만 그렇게 문서 정리해서 출력해서 종이문서화 해서 갖다드린 거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부에서 잘못한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의원님들 누구랑 상의가 되고 누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식으로 집행부와 얘기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이렇게 이 부분을 빼고 저 부분을 빼고 한다는 거는 본예산 심의하는 거에 되게 안일하게 생각한다는 생각 밖에 안합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 누구 하나의 결정권자가 없어서 지금 그러는 건지 줄 설 곳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 중간에 이렇게 종이로 저한테 준다는 거는 좀 너무 황당합니다, 국장님.
왜냐하면 모든 축제나 모든 행사나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다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집행부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개개인의 사람이 다 다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집행부에서 생각했기 때문에 예산을 올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중간에 어떤 분이 안 좋고 어떤 분이 눈치보면서 그거를 뺀다는 거는 본 위원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질의 하겠습니다.
본 책자 10페이지고요.
시립합창단 홍보물 제작에 대해서 여쭐게요.
50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24년도에도 2700만 원에서, 270만 원이구나.
270만 원에서 500만 원이 증액이 됐는데요.
올해는 270만 원이 다 집행이 되어서 이렇게 한 건지 아니면 모자라서 이 500만 원이 증액을 한 건지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홍보물 제작 500만 원 말씀하신,
○김은아 위원 예, 지금 홍보물 제작이요, 250만 원 2회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가 2회 있습니다.
포스터하고 리플릿이랑 이런 거 제작하는데 500만 원 정도 예산을 저희가 예상을 해서 올린 거거든요.
이게 지금 작년도에 얼마였는지 비교금액이 여긴 안 나와서 제가 얼마가 어떻게 올랐는지,
○김은아 위원 작년도는 270만 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작년에 이백칠십이었습니까?
○김은아 위원 예, 230만 원이 오른 거예요.
그러니까 뭐 때문에 부족했는지 그래서 증액을 한 건지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마 작년에 저희가 작년에도, 올해에도 2회 정기연주회가 있었는데 홍보 예산이 부족해서 내년도에는 좀 올리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은아 위원 왜냐하면 이 홍보를 할 때 홍보제작도 물론 따로 계상을 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운영비에도 포함이 되어 있지 않나요?
중복되는 부분 체크 한번 해 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책자 12페이지고요.
합창 단원 의상이에요.
○김은아 위원 우리가 24년도 본예산에 2000만 원 세웠다가 우리가 추경 때 또 도비 내려와 가지고 우리가 추가로 해 준 거 기억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런데 올해도 세워졌어요.
○김은아 위원 설명 좀,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합창 단원 의상은 격년으로 해서 한 해는 남자 단원, 한 해는 여성 단원 이렇게 해서 해마다 예산이 서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맞아요, 그런데 그래서 저번연도에는 또 단원해 가지고 어느 정도 다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난 번에는 도비가 지원이 돼서 평상시에 하는 드레스가 아니라 외투처럼 겨울에 추울 때도 야간 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외투를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번에 세워진 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거는 드레스인데요.
우리가 똑같은, 공연할 때마다 똑같은 옷을 입고 하면 보는 사람입장에서도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옷을 사드리고 그렇게,
○김은아 위원 이번에는 여성 단원인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본 책자 14페이지고요.
문화예술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이에요.
○김은아 위원 그리고 재단 조직진단 용역인데요.
우리가 빨리 했어야 되는 부분인데 늦긴 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런데 본 위원은 이거를 당부드리려고요.
이게 우리가 집행부에서 어느 정도의 과업지시서가 나오기 전에 필요한 요소요소를 좀 용역사한테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 부분을 특히나 국장님께서 챙겨서 같이 함께 상의하셔서 그걸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40페이지입니다.
전국 난타경연대회가요, 1000만 원이 추가로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3천이고 올해는 4천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전국대회이기도 하고 내년에는 참가 단체를 학생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를 증액을 하였습니다.
○김은아 위원 학생부가 추가가 되면 대회 개최비가 1000만 원이 오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참가하는 단체수를 늘릴 계획인 거죠.
일반인 단체하고 학생부까지 해서 만약에 그동안 15팀이 출연을 했다라고 하면 학생부가 5팀, 6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김은아 위원 그럼 전국에 학생 난타 동호회가 몇 개인지 파악해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렇게는 못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뭔가 사유가 있지 않을까요?
데이터가 있어야죠.
그래서 그거로 인해서 1000만 원이 계상된 이유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올해 난타대회를 하면서 문의전화를 많이 받았고 울릉도팀으로 청년팀을 한 팀 청소년팀으로 한 팀 경연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거를 봤을 때 실력도 성인 못지 않게 굉장히 훌륭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청소년도 확대 해야 되지 않을까,
○김은아 위원 문의전화가 몇 번이 왔나요, 몇팀이 왔나요?
○김은아 위원 그거 확인해 봐 주시고요.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은 그거예요, 전국프린지 페스티벌.
되게 효과 좋고 반응 좋고 홍보도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산시에 많이 신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고 계시죠?
○김은아 위원 그거에 비교해서 프린지 페스티벌은 500만 원이 증감을 했어요.
그런데 그거에 반면 솔직히 프린지 페스티벌은 눈으로, 육안으로 본 위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과열이, 참가 과열이요.
그런데 난타경연대회는요, 몰라요, 본 위원이.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어떤 문의가 있고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그거 확인해 봐 주시고요.
참고자료 50페이지, 51페이지입니다.
우리가 지중해마을 축제 용역 세우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중해마을 문화센터.......
○김은아 위원 축제 용역이요.
국장님 기억하시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축제 용역이라기보다는 관광진흥과에서 했던 용역인데요.
콘텐츠 발굴,
○김은아 위원 예, 축제 콘텐츠 발굴 용역이었습니다.
그거 혹시 결과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죄송합니다, 못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지금 50페이지 보시면요, 지중해 문화 축제가 4천이었는데요, 24년도.
올해는 4000만 원이 추가가 돼서 올라와서 총 8천입니다.
○김은아 위원 이유가 뭘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지중해마을은 아산시 관광지이기도 한데요.
저희가 지중해의 어떤 특색을 살려서 하려다 보니 4000만 원 가지고 올해 할 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차 없는 거리도 운영을 하려다 보면 인력도 많이 필요했는데 저희가 직원들이 나가서 그걸 계속 저희가 인력비가 없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행사하는데 다 안전관리까지 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리고 버스킹이나 플리마켓 같은 부분도 많이 필요해서 예산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지중해마을이 관광지로 확정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는 아산시의 관광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저희가 생각하는 거지 지정은 아직 안 됐죠?
그다음에 51페이지요.
크리스마스 축제도 지중해마을에서 합니다, 4000만 원.
이건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지중해마을에서 작년도 했었고 올해도 계획이 되어 있는, 예산은 변동이 없는 내년에도 똑같이 변경이 없는 예산입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은 그거예요, 2개가 물론 시즌이 다르니까 그런데 시즌이 다르지도 않아요.
일자가 지중해 문화 축제가 11월에 했습니다,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크리스마스 한 달 있다가 또 지중해마을 축제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원래 지중해마을 축제를 한 10월 경에 했어야 되는데 올해는 좀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은아 위원 이런 부분에서 둘 중에 하나가 선택과 집중이 안 되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지금 본 위원이 제주도에 가서 서귀포로 갔더니 거기는 관광지가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자체 주민들이 기금을 마련해서 자체적으로 행사를 하는데 버스킹 똑같아요, 우리 아산시에서 하는 거랑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사진을 다 찍어왔습니다, 너무 대단해서요, 주민들의 화합이.
그런데 우리는 지금 55페이지 보세요, 참고자료.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이에요.
이것도 사업위치가 우선은 줄었습니다, 그렇죠?
1억 4천에서 8천으로요.
이 줄은 이유는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올해보다 내년에는 도비가 적게 내려왔습니다.
도비 매칭 사업이라서 금액이 줄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것도 사업위치가 아산 대표 관광지 및 축제장이에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어디에 하실 계획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세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아산시에 있는 관광지 몇 곳 하고요.
큰 축제가 있을 때는 그것도 감안해서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께서 말하는 관광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이것도 지중해마을에서 해야 됩니다, 관광지라.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중해마을뿐만이 아니라 신정호도 있고,
○김은아 위원 신정호도 있고 은행나무길도 있겠죠.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은 그거예요,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하나의 고퀄리티로 좀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예술인들 많이 지역예술인 육성하고 살려주자 하지만 어느 기회에 어디에다 붙여야 될지 몰라요.
지금 지중해마을에다가 우리가 야간경관조명도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타 부서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타 부서에서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요, 생각 외로 잘 안 나왔어요.
국장님, 확인해 보셨어요?
일일이 다 확인을 해 보시겠죠, 우리 국장님은.
그래서 본 위원은 그거예요.
이런 축제 부분들 자신이 없으면요, 나중에 이렇게 삭감해서 올리실 거면요, 올리지 마세요.
국장님께서 한번 더 검토해 주시고요.
따로 본 위원한테 보고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에 인원이 사무국장이 지금 공석이죠?
○김은아 위원 올해 뽑으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5년도에 뽑을 수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김은아 위원 계획은 없으시고요?
○김은아 위원 지금 문화재단에서 경영 컨설팅비도 올라왔습니다.
○김은아 위원 자진해서 삭감해서 오셨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건 제가 거기까지 미처 파악 못한 건 제 불찰입니다.
저희 조직진단 비용이 있는데,
○김은아 위원 문화재단 이번에 용역하실 때 과업지시서에 같이 넣으시면 될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여기 우수공연 초청에서도 스스로 9천을 깎아오셨습니다, 2억 9천에서.
그럼 여태까지 2억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왜 이제와서는 9천을 또 깎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거는 우수 공연은 1건이 아니라 3건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우리가 다 서면 좋겠지만 재정이 안 돼서 조금 조정을 절감을 해야 된다라고 하면 편수 조정을 해서 2편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2억으로 2회를 하시겠다, 이 말씀이세요?
충분하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억 9천으로 3회를 계획했던 거를,
○김은아 위원 하려고 했는데 9천이 삭감이 되면 충분히 2회로 2억으로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세요?
○김은아 위원 그리고 왜 스스로 신정호 페스티벌을 삭감해 오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신정호 재즈 페스티벌 말씀하시는 거죠?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그 궤도까지 올라가는데 홍보가 되기까지가 몇 년이 걸렸는지 아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10년 이상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수익이 나는 데는 10년 이상 걸렸고요.
5년에서 6년이 걸렸어요, 그 자라섬에 재즈 페스티벌의 위상을 올리는데요.
그런데 우리 신정호 페스티벌은 그거에 반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금 막 그런 저희들 나름대로의 위치와 권위를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은아 위원 경기도 주민이 연락이 왔어요, 재즈 페스티벌 또 언제 하시냐고.
우리 2회 밖에 안 했어요.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시너지 효과는 어땠습니까?
대박났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삭감해서 오셨습니다.
본 위원 너무 황당했어요.
아니, 삭감을 하고 계상을 하는 게 다 집행부의 권한이 있습니까?
○김은아 위원 이거 자제해 주시고요.
한번 더 체크해 주세요, 국장님.
○김은아 위원 한 가지 더 있네요, 오페라 공연 1억 5천.
그것도 조정 예정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책임감 없는 축제랑 행사 다음에는 본예산에 아예 올리지 마세요, 그럼.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참고자료 51페이지예요.
문화예술 모니터링 운영을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언제부터 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몇 년동안 계속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럼 이 모니터링이 이게 형식적인 겁니까, 아니면 정말로 이 모니터링을 통해서 예술을 더 승격시키려고 했던 취지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은 그런 취지로 모니터링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 결과에는 장점이 많습니까, 단점이 많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장점, 단점 다 있었습니다.
○천철호 위원 결과표 본 위원한테 주시고요.
○천철호 위원 제가 저번에 봤을 때는 거의 형식적이다.
10명이었으면 10명이 거의 비슷했다, 대동소이 했다.
그런데 이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서 정말 아산문화재단 조직진단 용역 정말 잘 올리셨어요.
이게 진작 있었어야 되는데 여기에는 저희가 ‘이런이런 방향으로 조직진단을 내주세요’보다는 그냥 저희 거를 모든 것을 오픈해 주세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발전지향적으로 가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 정말 전문가한테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천철호 위원 우리 생각을 넣지 말고,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 모니터링이라는 게 이게 우리가 있으니까 예산을 세웠으니까 단원을 모집했죠.
그냥 일반 시민들이 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일반 시민 대상입니다.
○천철호 위원 조직적이지 못하니까 정말 이게 3년 정도 데이터가 쌓였으면 정말 문화행사를 함에 있어서 이런이런 것들이 부족하다.
지금 모니터링 결과는 그냥 사람이 많이 모아서 좋았다, 이런 거밖에 없어요.
여기에는 모니터링에는 전문가가 있어야 될 거고요.
행사를 진행해서 어떤 어떤 보완점이 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일반 시민은 시민들이 갔을 때 불편한 점이 뭐뭐가 있더라.
투트랙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모집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참고자료 보면 도비매칭 사업이 많아요.
○천철호 위원 도의원님들께서 예산을 많이 내려주셨는데 거의 다 행사입니다, 축제.
○천철호 위원 그런데 이거 매년 이렇게 내려와요, 도의원님들한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5년도에는 좀 더 건수가 늘은 거긴 합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천철호 위원 도의원님들께서 분명히 이 예산을 내려달라 그러면 그걸 예산을 안 내려줄 도의원님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축제를 너무 여러 개로 하지 말고 정말 우리 아산시 문화재단, 저는 문화재단의 행사가 정말 발전시킬 수 있는 거에 좀 집중을 하셔서 도의원님들한테 ‘이거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이 사업에 계속 투자를 해 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매년 그게 매년 한 단계씩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도비사업을 가지고 오면 그분들도 보람이 날 거고, 거의 일회성 행사에 끝나잖아요.
저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질문하셔서 저는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본 책자 11쪽에 중간에 예술단원·운동부등보상금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전년도, 전년도 이렇게 예산서를 살펴보니까 24년도에 5400만 원 그다음에 25년도에 1억 2692만 원 이렇게 증가해서 25년도 예산이 16억 7750만 원 이렇게 올라왔는데요.
이게 인원이 증가한 내용입니까, 아니면 인건비 자체가 올라서 그런 겁니까?
내용 좀 설명 한번 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합창 단원의 인원이 증가한 건 아니고요.
물론 한 두 명이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기본급이 저희 공무원 3% 올라가듯이 여기도 기본급 3% 올라가는 거 반영이 되고 경력수당이 있습니다.
명절수당은 기본급의 60%이기 때문에 그것도 또 연계돼서 올라가고 그리고 실적수당과 정기공연 실적수당으로 해서 따로 급여에 기본급이 올라가면서 연동돼서 올라간 거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맹의석 위원 급여인상분하고 경력자에 대한 인상분하고 또 공연실적에 따라서 인상되는 부분, 이런 얘기죠?
○맹의석 위원 그런데 이렇게 ‘운동부등’ 이렇게 돼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거는 시립합창단 단원만 예산입니다.
○맹의석 위원 그렇죠?
○맹의석 위원 그런데 여기에 운동부라고 돼 있길래 관련 부서가 또 있는가 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그건 아닙니다.
○맹의석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관변 단체들이나 일반 단원들 현실화 때문에 말씀들 많이 있는데 정확하게 하시겠지만 인상분들이 요즘에 급격하게 많이 늘어서 차이가 큰 금액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좀 쉬었다 하시죠?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질의에 앞서 말씀 한번 드릴게요.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에 대해서 본 위원장은 몰랐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국장님도 아마 같이 들으셔야 될 것 같아요.
사전에 예산심의가 끝난 이후에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조서를 꾸미게 돼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물론 해당 부서에서 그거에 대해서 먼저 이렇게 해 왔다는 자체는 어떻게 보면 그럼 저희가 여기상임위에서 위원들이 모여서 심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위원장 이춘호 사전에 해당 부서에서 조서를 미리 꾸며왔으면 우리 위원들이 여기서 큰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 상임위를 우롱하는 짓입니다, 그런 거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죄송합니다.
그건 제 불찰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거는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추후에 이런 사항에 대해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심히 불쾌하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좀 전에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럼 우리가 이거 예산 심의할 필요가 없네’ 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일단은 말씀을 드리고서 심의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심의하겠습니다.
본 책자 6페이지고요.
참고자료로는 229페이지입니다.
앞전에 사회복지과 관련해서 예산 심의할 때 예산서를 봤을 때 예산서에는 세입이든 세출이든 1차 지난 2024년도 1차 추경 예산 관련해 가지고 금액이 포함 안 된 걸로 예산서에 금액을 기입을 했잖습니까?
지금 문화예술과 예산 관련 보면 이게 추경 포함입니까, 아닙니까?
○위원장 이춘호 예, 세입, 전년도 예산액.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본예산은 본예산 대비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본예산만 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전년도 예산은 본예산,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그럼 국장님 문화예술과는 전년도 본예산만 포함시켰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사회복지과는 추경 포함했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추경 예산까지 다 포함을 시켰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부서들이 이렇게 왔다갔다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어느 부서는 본예산만 포함을 시켰고 어느 부서는 추경 포함 금액까지 해 버리면 이 금액이 어떤 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이 자료를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그런 거를 생각하셔야 돼요.
이게 저희가 심의를 하면서 물론 디테일하게 정확하게는 다 못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금액적인 거, 세입 부분, 세출 부분, 시작하는 단계 아닙니까?
시작단계에서부터 이렇게 금액이 안 맞아 버리면 저희가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추후부터 자료를 준비함에 있어 가지고 더 정확하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부서끼리 안 맞으면 안 됩니다, 이게.
○위원장 이춘호 예산서 11페이지고요.
참고자료는 아마 9쪽부터 보시면 되는데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예술단원 관련해서 제가 한번 말씀 드릴게요.
참고자료 9쪽인데 아산시립합창단 외부출연료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우리 아산시에 있는 합창단이 관외지역이죠?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출연을 하게 되면 그쪽 행사 관련해 가지고 일종의 출연료를 받는 건데 올해 2024년도죠?
2회 출연을 했어요.
2023년도.
○위원장 이춘호 경산시하고 진주시하고.
진주시는 저희 아산시와 자매결연 도시죠?
경산시는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래서 2회 했는데 이 금액이 배분이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시 세입으로 잡히는 것이고요.
이렇게 출연을 했을 경우에 80% 범위 내에서 단원들한테 실비 보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보상은 나가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근데 거기 보시면 ‘단, 중복지급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중복지급이라는 게 출장비 1인당 5만 원씩 출장비가 나가죠?
1회, 1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출장비보다 우리가 실적수당으로 공연 한번 나가면 5만 원 나가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출연료를 받는 거는 그 실적수당을 지급을 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왜 지급을 안 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중복적이기 때문에 지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관내에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관내에는 출연료를 받고 출연하는 게 거의 없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이거는 중복이기 때문에 지급을 못한다, 관외더라도?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관내 같은 경우나 관외 같은 경우나 지금 한 가지로, 관내는 저희가 실적수당으로 받으시는 거고 관외 같은 경우에는 출연료를 받으시니까 저희가 실적수당을 따로 안 드리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올해 같은 경우도 출연료로 해서 2000만 원 책정을 했는데 두 군데 어디가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직 확정되진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확정되지 않았죠.
더 하려고는 어떻게 해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자매결연도시라 서로 조율해 가면서 그쪽에서도 어떤 큰 공연이 있어서 저희 시립합창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면 요청이 들어오는 거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예, 이게 관외로 연간 2회 출연한다는 게 약간 아쉬워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더 많이 .......
○위원장 이춘호 예, 물론 아산시합창단이기 때문에 우리 아산시 관내에서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관외 공연도 좀 많이 했으면 괜찮은 방법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확대하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출연료를 떠나서 우리 아산시합창단의 위상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고 꼭 집어서 2회에 한한다,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예, 다음부터는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렇게 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참고자료 12쪽입니다.
지방문화원 지원 관련해서요.
12쪽부터, 13쪽, 14쪽, 15쪽, 16쪽, 17쪽, 18쪽, 19쪽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20쪽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쭉 보다 보니까 지방문화원이죠, 온양문화원?
○위원장 이춘호 저희가 사업비 보조 나가는 부분도 있는 거고 지원을 해 줬을 때 온양문화원의 보조사업자가 되죠?
○위원장 이춘호 예, 보조사업자 사업을 받아 가지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20쪽 보시겠습니다.
예산서는 13쪽입니다.
모든 사업이 온양문화원에서 보조사업자로 다 돼 있어요, 사업내용을 보시면.
그런데 20쪽에 있는 락페스티벌은 아산문화재단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4년도에 원래는 온양문화원 사업이었는데요.
부득이 거기 직원이 갑작스럽게 병가를 내야 돼 가지고 추진할 수 없다고 사업 포기 계획서가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러면 사업 포기 계획서면 문화원에서 사업비 회수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그래서 저희가 아산시 문화예술과에,
○위원장 이춘호 우리는 아산시는 온양문화원에 사업비를 준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온양문화원에 사업비인데,
○위원장 이춘호 그럼 온양문화원에서 무슨 사유로 인해서 사업을 못했을 경우에는 그 사업비를 회수하는 게 맞죠?
근데 온양문화원에서 아산문화재단으로 사업을 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니요, 저희가 우리 문화예술과 예산이 있고 아직 집행은 안 했습니다, 문화원에.
그런 상황에서 사업 포기가 돼서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협약을 맺어서 재단에다가 위탁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글쎄요, 이게 물론 이 과정이 1차 추경까지 포함하고 시비 5000만 원, 아, 도비죠?
도비 5000만 원 삭감되고 시비 1억 7천 증액해 가지고 2억 9천으로 사업을 한 걸로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저는 일단 시작이 문화원에서 이 사업을 못하게 되면 추후 다른 사업자를 찾아서 해야 되는 게 아니었나, 그런 우려적인 말씀 한번 드려 보고 싶고요.
참고자료 41쪽이고 예산서는 14쪽입니다.
하단에서 조금 올라와 보시면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사랑음악회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서 있어요.
○위원장 이춘호 보조사업자가 기독교연합회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어떤 내용인 거죠,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내용은 기독교연합회가 주관이 돼서 시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입니다.
음악공연 하는 음악회.
○위원장 이춘호 시에서 먼저 제안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기독교연합회에서 먼저 제안이 들어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요청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어떻게 보면 기독교연합회, 불교 쪽하고 천주교 쪽은 그동안 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쪽에는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지역공동체 화합 도모 차원에서 큰 종교별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기 시작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춘호 종교적인 측면을 떠나서 제가 종교적인 측면 말씀드린 게 아니라 단체에서 시에다가 요청을 하게 되면 사업비 보조 해 주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저희가 이 단체에서 요청했다라기보다 기독교인분들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연등축제나 사찰음식 행사나 불교 쪽에 행사도 지속적으로,
○위원장 이춘호 아니, 제가 드리는 말씀은 꼭 종교적인 걸 떠나서 일반 단체에서 행사를 위해서 시에다가 보조금 요청을 하게 되면 주냐 이거죠.
제가 기독교연합회, 불교 따지는 게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요청한다고 드리고 이러진 못합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이건 요청이 들어온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시의 입장에서 봤을 때,
○위원장 이춘호 시의 입장이 꼭 기독교연합회라서 해 준 건 아닐 테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연합회를 위해서 준 건 아닙니다.
○위원장 이춘호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일반 단체에서 종교를 떠나서 일반 단체에서 과연 시에다 요청을 했을 때 시에서 그에 걸맞는 예산을 집행을 해 줄까.
다른 단체에서 했을 때요.
○위원장 이춘호 이게 어떻게 보면 형평성의 문제라는 제가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거 다른 단체에서 우후죽순으로 ‘우리 단체도 행사할 테니까 시에서 보조금 해 주세요’ 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이거는 저희가 시 차원에서 분야별로 있다 보니까 어떤 저희도 타당하지 않을까 해서 지원을 하게,
○위원장 이춘호 이거는 처음에 할 때 심사숙고 했었어야 돼요.
이거 앞으로 이런 게 계속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작은 예산도 아니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참고자료는 50쪽입니다.
15쪽이고 하단에 보시면 행사운영비가 있어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2000만 원 3회 잡혀 있는 6000만 원짜리 사업이거든요?
이 사업명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죄송합니다.
지금 참고자료 몇 페이지 말씀하신 거죠?
○위원장 이춘호 50페이지요.
○위원장 이춘호 예산서는 15쪽 하단 행사운영비.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 예, 예,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 행사운영비 6000만 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님?
○위원장 이춘호 예, 이게 AI 디지털 아트대전이죠?
○위원장 이춘호 아니에요?
○위원장 이춘호 지금 사업내용에 그렇게 써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24년도에,
○위원장 이춘호 2024년도 사업 추진 실적해서 연계 사업명 해서 디지털 아트대전 이렇게 써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 사업에도 조금 지원을 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올해도 2025년에도 이렇게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러니까 이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단독적으로 카페 갤러리에다 공연 같은 걸 넣어줄 수도 있는 거고 다른 행사하는 데 지원 어떤 버스킹 같은 거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인데 24년도에 이렇게디지털 아트대전하고 지중해마을 문화축제 때 지원을 이렇게 했었다라는 그 실적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아, 그래요?
실적을 적어놓은 거고 같이 하겠다, 그러면 예산서 16쪽 우리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시각예술 활성화 사업 그건 100인100색이 아닌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100인100색이란 이름은 이제 없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름이 없어서 이 이름으로 집어넣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그건 아니고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은 우리가 행사를 해 가면서, 단독적으로 조그만 버스킹을 할 수도 있고.......
○위원장 이춘호 비슷한 사업을 이름을 틀리게 해서 한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행사운영비를 저희가 소소하게 집행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래요?
참고자료 58쪽이고요.
예산서는 18쪽입니다, 전국가요제.
과장님 우리 대한민국에 가요제가 얼마나 많은지 혹시 체크 한번 해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아니요, 못해 봤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아마 웬만한 중소도시 가면 가요제는 다 있을 거예요.
○위원장 이춘호 굳이 이걸 해야 될까요?
저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게 새로운 방안으로 하는 가요제면 이해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전국가요제 해서 주부가요제를 확대한다는 그런 의미 밖에 없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주부가요제로 계속 진행해 왔었는데 이제 주부가 예전에는 여성만 많았는데 요즘에는 남성도 있다 보니 꼭 주부라는 이름이 필요하지 않다 해서,
○위원장 이춘호 예, 그래서 이름을 확대했죠.
○위원장 이춘호 가요제로, 이게 전국에도 다 그럴 겁니다.
너무 많은 타 시군,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행사에 대해서 굳이 또 할 필요가 있나, 그런 말씀 한번 드려 보는 거예요.
예산서는 18쪽입니다.
하단에 보시면 중간 하단에 보시면 배방 한마당 문화예술축제, 올해 1회 했었죠?
○위원장 이춘호 예, 문제점은 없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시민 반응도 좋았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예산이 조금 더 있었으면 음향 같은 걸 좀 더 좋게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행사는 좋았다, 그런 평을 들었다.
제가 듣는 평은 좀 다른 평이 있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저희가 처음 이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 지역주민들하고 처음부터 서로 소통을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좀 부족해서 행사 임박해서 그게 진행이 돼서 행복키움추진단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긴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또 예산이 선다고 하면 준비할 때부터 같이 소통하기로 그렇게 말씀은 드렸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축제를 함에 있어서 사전검토 해 보셨나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아마 제가 말씀드렸을 거예요.
배방읍에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행사를 하고 있는 배방읍 한마음 축제라는 게 있습니다.
처음에 이거 자료 올리셨을 때 한마음 축제 이름으로 올리셨었죠?
○위원장 이춘호 제가 그거를 보고 나서 배방에는 이미 2010년부터 배방 읍주민 한마음 축제를 하고 있는 사항이 있었다, 축제가.
똑같은 이름으로 축제를 하면 되겠냐, 문제 소지가 있을 거다.
사전에 검토 아예 안 해 보신 거예요.
배방읍뿐 아니라 각 읍면동 17개 읍면동에서 축제를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그 지역주민들이 기존에 어떤 축제를 하고 있는지 어떤 내용의 축제를 하고 있는지 사전에 파악을 하시고 축제 예산을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잡아야 되는 게 맞지 않나.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앞으로는 좀 더,
○위원장 이춘호 좀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사람들 많이 왔고 그런 얘기 하셨잖아요?
얘기하셨는데 제가 들은 거는 좀 다릅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죠.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적지 않은 예산으로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하고 나서 괜히 이런 소리 들으시면 안 되잖아요.
축제든 문화예술이든 간에 시행을 함에 있어 가지고 지역주민들 그 지역 해당하시는 분들하고 사전에 공감을 하시고 협의를 하시고 그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도움을 받아야 되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저는 그게 맞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무작정 시에서 누가 지시해서 행사를 잡아라, 그걸 떠나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도비도 내려온 사항이라서 저희가,
○위원장 이춘호 사전에 자, 다시 한번 말씀 드릴게요, 국장님도 계시지만.
도 사업비가 내려오죠?
○위원장 이춘호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여기 같은 아마 위원님들 생각일 거예요.
도비, 도의원들 사업비 내려오면 그 해당 지역구에 계시는 시의원님들은 그 사업비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지 그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알고 어떤 예산이 왜 들어오는지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시의원님들은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번에 예산 관련 사전 설명하러 오셨을 때도 제가 ‘이 사업비 누구 겁니까?’ 물어봤을 때 그게 누구 어느 도의원의 사업비도 모르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오히려 지역구의 시의원이 이거 어느 도의원님께서 내린 사업비냐 물어봤을 때 대답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걸 못하시더라고요.
물론 그 지역을 위해서 도의원님들께서 사업비 내려주시는 건 좋다고 하지만 해당되는 지역구 시의원님들은 내용을 알고 있어야죠.
○위원장 이춘호 그런 거 염두해 두시고 아마 이 내용을 보시는 이후에 과 예산 관련해 가지고 확인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저는 이걸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및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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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산문화재단
○위원장 이춘호 다음으로 아산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앞서 잠시 우리 대표님께 당부의 말씀 한번 드릴게요.
지난 11월 27일이었죠?
업무보고 당시에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내용들이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말씀 한번 드리고 오늘 예산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면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사실 업무보고 때 예산 관련해서도 많이 얘기한 것 같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2024년도에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는지를 보고 그것에 대한 평가에 따라서 내년 예산을 편성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를 고민하는 공간이고 업무보고 때 그 예산에 대해서 충분히 짚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보자면 군악의장대는 전혀 차별성이 없었고 그리고 재즈 페스티벌에 대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무엇이냐고 여쭤봤을 때 우리 대표님께서는 그냥 티켓값이 자라섬보다 싸다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오페라와 관련된 신년음악회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들이 타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것들을 가져오셨고 또 대표님의 지인분들로 많이 채워진 라인업들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는 아마 위원님들과 함꼐 상의해서 내년 예산을 고민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제가 대표님한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대표님 카피하지 마시고 창작하세요.
○김미성 위원 예술만 하지 마시고 예술경영을 하세요.
알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리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자리는 공부하고 배우러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미 그런 것들이 함양된 상태에서 펼쳐야 되는 공간입니다.
그 점 숙지하시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대표님께서 미리 사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본 위원이 이순신 축제 7억 증액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언제쯤 주실 수 있으실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오늘 지금 준비해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세부내역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인건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사무국장 올해 뽑을 계획이 없으시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아직은, 예, 없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인건비에 올라왔고 계상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경비 부분에도 경영컨설팅이 앞서 과장님께서 인정하신 부분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경영 컨설팅은 경영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컨설팅을 받는 부분이었고요.
문화예술과에 되어 있던 조직진단이랑은 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그 조직진단 용역에 이 경영컨설팅 과업지시서에 한 꼭지로 넣을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넣어서 진행하고자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확실히 넣을 수는 있는 거죠?
○김은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한 가지, 죄송합니다.
우리 문화예술 행사지원사업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아산시 관내잖아요.
○김은아 위원 사업장소가.
그러면 참여 단체가 관내 지역예술인들인가요, 아니면 충남권역의 예술인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가 지원사업 모집을 할 때는요, 출연진들은 60% 이상은 관내 아산시민으로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아산시민으로 출연진을 제출을 했다가 변경, 어떤 사람이 아프거나 이렇게 됐을 때는 변경사유서를 제출하여 변경할 수는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천안이나 주변 다른 지역 출연진으로 대다수 바뀌었을 때는 주민등록등본을 확인 후에 부정확할 경우에는 환수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지금 환수조치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죠?
○김은아 위원 지금 여기 보시면 단체를 보면 60%가 지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지금 비율이 60% 같진 않아요, 단체들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참여 단체는 다 관내 주소로 되어 있고요.
○김은아 위원 주소는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그리고 그 안에 출연이나 이런 부분은 60% 이상이 관내로 해야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부분은 세세하게 확인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주민등록등본을 따로 받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맞습니다.
아산시 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를 많이 지원해 주자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정작 지원을 하려고 딱 보면 단체 주소는 아산시지만 거주지는 또 타 지역들이 많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맞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런 문제점을 개선방안을 해서 우리 상임위에도 그런 고심을 상의하고 논의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까?
○김은아 위원 예, 그 부분은 좀 챙겨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대표이사님 지금 방송실에서 잠깐 연락이 왔는데요.
소리가 너무 작다고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저도 성웅 이순신 축제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주신 거에 22년도에 3억 4천 9백, 23년도에 13억 5천 5백, 24년도에 18억, 25년도에 25억, 28억 5천 이렇게 올라오셨잖아요.
이 내용이 지금 곡교천변에 행사 장소를 마련하는데 여러 가지 투자 비용이 들어간다고 와 있잖아요.
○맹의석 위원 만약에 내년 봄까지 장소가 여의치 않다고 그럼 만약에 그렇다면 대체할 장소가 혹시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대체지를 저희도 종합운동장에 보조경기장이라든지 아니면 온양온천역이나 이렇게 다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보조경기장에도 하이브리드 잔디가 깔린다고 하여 거기서도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였고요.
온양온천역 경우에는 저희가 이순신 축제를 할 경우에 기본적으로 동시집결 인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태원 사건 이후로 굉장히 평당 1명 기준이 엄격해졌습니다.
그래서 기준이 워낙 만 명 이상이 되다 보니까 온양온천역에서 집결인원이 갑작스럽게 만 명 이상이 됐을 때는 불가능하다라고 판단이 되어 지금 대체지를 찾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맹의석 위원 예전에 우리 곡교천변에 양쪽에 캠핑장 있는 쪽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부지하고요, 그 건너 쪽에 은행나무길을 이용해서도 행사를 예전에 했습니다, 했고요.
지금 전반적으로 이 행사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를 하다 보니까 지금 이 부분도 4.28 이순신 축제를 하긴 해야 되는데 너무 예산 규모가 커지니까 저희 의원들도 사실은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25년도에 예산은 지금 곡교천변에 주 행사장 무대를 거기로 설정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도 역시 제가 누차 말씀드리는 부분은 너무 성급하게 직선적으로 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히 아까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은행나무길 곡교천변에 예전에도 했었고 충분히 그런 검토도 가능한데 그쪽까지도 한번 검토를 해 줘 보시고요.
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이야기가 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제 거기에서는 잔디에서는 사용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예산이 증가하는 폭이 좀 보완이 아니고 대량으로 확대, 그래프로 그리면 완만한 것이 아니고 긴급하게 올라가는 이런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맹의석 위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질문 좀 드릴게요.
출연금 설명자료 책자 5페이지부터 아마 보시면 같이 연결되는 페이지 수인데 인건비 관련해 가지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재단 인건비 관련해서 관여하고 있나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관여라고 하면 혹시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지,
○위원장 이춘호 이쪽에서 문화재단에서 인원, 직원들 임금 책정하는 거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기존에 임금이 있고요.
임금 상승률 그거는 저희랑 똑같이 적용을 하고,
○위원장 이춘호 적용을 하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재단직원들은 현재 공무원처럼 기본 급여가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임의로 이거를 막 하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이춘호 조정할 수는 없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책자 7페이지 보시면 될 거예요.
참고자료 책자 저 주신 거 경비 부분인데 일반수용비 맨 위쪽에 사무관리비 밑에 있죠.
보시면 채용 대행업체 수수료라고 해 가지고 1000만 원 씩 2번 잡혀있는 내용있거든요?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가 사무국장이나 아니면 팀장, 중도에 갑자기 육아휴직 또는 퇴직처리를 했을 때 대행을 맡겨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이춘호 대행, 채용 대행 비용인 거예요?
○위원장 이춘호 이 비용이 꼭 들어가야 되는 비용입니까?
인원 채용하는 데 1000만 원, 2000만 원이라는 금액을 들여서 인원을 채용을 해야 되나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금액이 다소 비싸기는 한데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서류검토하고 면접진행하고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단 같은 곳에서는 문화재단 같은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채용할 때 보게 되어 있는 시험이 있습니다.
전문화된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은 문화재단이나 저희가 시행할 수 없고 전문 시험업체에서 시험을 봐야 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대행 수수료가 반드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1년에 2번 시행하는 겁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저희가 꼭 2번으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위원장 이춘호 직원이 결원이 생겼을 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결원이 생겼을 때라든가,
○위원장 이춘호 그럼 2회, 3회, 4회가 될 수 있는 거네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그런데 대략적으로 그렇게 자주 채용을 하진 않거든요, 할 때 한꺼번에 하기 때문에.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이 금액이 너무 과다 책정이 된 거 아닌가, 그거 한번 생각을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인원을 뽑는데 1회에 1명이 될 수 있고 2명이 될 수 있는 거죠?
그 이상도 될 수 있고.
○위원장 이춘호 예, 그런데 이게 1명을 뽑아도 1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들어가야 되고 2∼3명을 뽑아도 1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걸 연간 2회 해서 20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인원 채용하는데 비용이 들어간다, 좀 과하지 않나라는 그런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리고 7페이지 맨 아래 보시면 언론사 홍보해 가지고 거의 한 3800만 원 돈의 광고 홍보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지금 자체적으로 우리 아산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에나 문화예술축제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도 별도로 홍보하고 있죠?
○위원장 이춘호 시에서 홍보하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갈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시에서 홍보하는 거는 홍보실 통해서 하는 비용하고 저희는 최대한 비용을 안 들이는 범위 내에서 공적인 방법을 통해서 홍보를 합니다.
물론 특별히 저희가 계약에 의해서 홍보하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재단에서 홍보하는 게 원칙으로 홍보를 합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거 2023년, 2024년 관련해 가지고 홍보 계속 했겠죠?
○위원장 이춘호 홍보 비용이 지출이 됐었고 홍보 내용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하고 본 위원한테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이게 기존에 우리 시 홍보담당관 쪽에서도 행사 아산시에서 하고 있는 문화예술축제 행사 관련해 가지고 별도의 홍보를 하고 있는데 40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들여서 지금 홍보를 또 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중복되는 게 아닌가.
오히려 문화재단에서 홍보하는 것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지만 시 차원에서 지금 홍보담당관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무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되는 건지 이런 예산이 국장님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문제 같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이거는 생각을 한번 해 보십시오.
바로 위에 또 있습니다.
행사운영비 해서 홍보책자 발간 1000만 원, 2회 해 가지고 2000만 원인데 이게 횟구사 왜 이렇게 돼 있죠?
1회, 2회해서 지금 2000만 원 또 2회거든요.
1000만 원씩 2회.
저기, 우리 대표이사님.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이거는요, 저희가 홍보를 하는 전체 리플릿을 모아서 이렇게 발간하는 책자가 하나 있고요.
하나는 1년동안 해 왔던 재단의 소식지 같은 건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게 소식지 발행을 하고 있다고요, 지금?
○위원장 이춘호 이 책자를 본 위원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문화재단에서 나오는 책자를.
23년도 거, 24년도 거 홍보책자 있으시면 저희 위원님들하고 저한테도 좀 갖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페이지고요.
중간에 보시면 수선유지비가 있습니다.
회계 및 그룹 외 운영비 해 가지고 5600만 원 돈 금액의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게 어떤 비용이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 재단에서 쓰고 있는 회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더존이라고 회계 프로그램을 이번 25년도에는 변경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기존에 쓰고 있는 프로그램을,
○위원장 이춘호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제가 혹시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전체적으로 취합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요.
시처럼 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바꿀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해당 문화예술과에서는 이 내용 확인하고 계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죄송합니다.
전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자, 국장님.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저는 제가 업무대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이 굉장히 낙후돼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위원장 이춘호 예, 자, 낙후돼 있습니다.
지금 제가 대표이사님께 여쭤봤고 대표이사님은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고 우리 과장님, 이 내용 모르고 계셨으면 안 되죠.
국장님은 지금 알고 계세요.
이 문화재단에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올라왔을 때 출연금 책정하시면서 해당 부서장님께서 알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닌가.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좀 더 제가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금액이 큰 금액이라서 여쭤봤고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왜 이런 금액이 책정이 됐는지 지금 기존에 쓰고 있는 프로그램 말씀하시는 것처럼 노후화 돼서 새로 교체해야 되는 부분이 맞는 건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을계속 사용해도 되는 건지, 그거는 확인 한번 하셨어야죠.
자, 그리고 맨 아래 보시면 예비비가 있습니다.
이 예비비가 이게 지금 이 금액으로 가능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최소한으로 예산을 잡아놓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최소한 예비비, 저도 눈을 의심했어요.
이게 지금 단위가 원으로 돼 있는데 1700만 원 돈의 예비비를 가지고 우리 1년 아산문화재단 행사나 뭐나 각종 축제나 예술을 하면서 예비비 1700만 원으로 가능하겠습니까, 이게?
보통 행사 한 건 치르는데 기본 2∼3000만 원 작은 행사도 2∼3000만 원씩인데 추가적으로 행사 치를 때보면 예비비가 이거 갖고 가능하시겠냐고 이게 이 예산 지금 책정하시면서 제대로 된 검토를 하신 건지.
대답 안 하십니까?
문화재단 1년에 50억, 60억 예산을 가지고서 행사를 치르든 업무를 볼 텐데요.
1700만 원의 예비비 가지고 이게 가능합니까?
예, 국장님 대답 한번 해 보시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실질적으로 재단은 출연금에 당초에 본예산 수립할 때 출연금 운영계획이 예산계획 다 있잖아요.
그 외 사업들을 하게 되는 경우라든가 기존에 있던 사업에서 추가적인 지출이 더 필요할 경우에는 예비비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요.
사실은 더 쓴다고 하면 기부금이라든가 다른 수익금을 활용해서 갑자기 발생한 사업들에 대해서,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국장님 말씀하시는 게 이 예비비 형태가 이렇게 작게 책정이 되다 보니까 그동안 이월돼 왔던 이월금이나 협찬금에서 많이 지출이 된 부분이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기부금에서 많이 사용을 했죠.
○위원장 이춘호 이월금이 아닙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월금은 어쨌든 다 각각의 사업에 다시 다 나누어서 편성이,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나눠 들어가는데 제가 지난 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었잖아요.
이월금이 2022년, 23년, 24년 내려오면서 점점점 줄어 갖고 2024년으로 해서 예비비가, 이월금이 6억 7천인가요, 7억이,
○위원장 이춘호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도 오히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협찬금보다는 이월금에서 예비비 형태로 많이 지출이 된 것 같은데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월금은 별도로 가지고 있지 않고 출연금과 같이 통으로 묶어서 각각의 사업비에 다 투입이 되거든요.
이월금을 따로 관리해서 이월금 쓰는 몫이 따로 있거나 그렇지 않아요.
○위원장 이춘호 아, 그렇진 않아요?
○위원장 이춘호 17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다시 한 번 확인 한번 해 보십시오.
예비비가 이게 이거 갖고 택도 없을 텐데 이렇게 책정됐다는 자체가 이 예산이 제대로 편성이 된 건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본 위원 질문은 여기까지 마치겠고 다른 위원님들 질문 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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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관광진흥과
○위원장 이춘호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93페이지에 예산안은 30쪽입니다.
코레일 관광객 유치 지원인데 이게 기존에 계속사업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죠?
이게 200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이 2000만 원 증액의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내년도 방문의 해를 시작을 준비를 하면서 코레일과 연계해서 관광 연계상품이 인기가 좋고 또 외부에 서울 수도권에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온천과 연계해서 리마인드 온천관광 프로그램 사업과 연계해서 관광객 유치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보기 위해서 2000만 원 증액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리마인드 온천 관련된 사업계획은 지금 어떻게 제대로 잡혀있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예산안에는 지금 보니까 리마인드 온천 관광 115페이지 사무관리비로 해서 여권 제작, 기념품 제작 정도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리마인드 관련해서 이거랑 코레일 관광객 유치 지원 이 정도 선이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리마인드 온천 관광에 있어서는 저희가 두 가지 정도 아이템을 지금 구상하고 있고 첫 번째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스템프 투어 형식의 관광여권을 만들어서 방문객들이 온천과 그다음에 아산의 주요 관광지들을 투어했을때 저희가 실적에 따라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는 이런 프로그램하고 그다음에 현재 저희 음봉에서 펼쳐지고 있는 온천축제 기간 동안에 그 축제와 연계해서 리마인드 여행 프로그램 상품을 좀 팔아볼까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이 자리에서 좀 더 얘기를 하기보다는 어쨌든 리마인드 관광을 조금 더 우리가 콘텐츠를 삼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미성 위원 그래서 그 건에 대해서 한번 계획안 있으시면 저한테 좀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94페이지인데요.
제가 아마도 홍보물이나 이런 굿즈 기념품 제작에 대해서는 몇 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런데 이게 지금 전년도에도 진행을 했고 그리고 나서 예산은 일부 삭감이 됐지만 올해도 또 하시려는 게 있어요.
전년도에는 어땠고 올해는 전년도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94페이지에 있는 관광기념품은 올해는 사실 추가 공모계획은 없고요.
작년도에 그 이전에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기념품들이,
○김미성 위원 작년에 선정이,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여기 뒤페이지에 참고자료 95, 96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아산 쌀이라든가,
○김미성 위원 작년에는 안 됐는데?
보면은 23년도,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죄송합니다, 23년도.
○김미성 위원 23년도 거를 그냥 그대로 찍기만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 부분을 대표 상품으로 계속해서 이게,
○김미성 위원 올해 뭐하지 않았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올해는 이순신 굿즈를 개발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그렇게 따지면 충효애 사업으로 했던 거를 말씀하시는 거겠네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그 부분을 충효애 사업에 리뉴얼 계획이 지금 진행 중이고요.
그 부분 공모를 통해서도 아직 선정이나 이런 부분들이 되진 않았지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캐릭터를 다시 리뉴얼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들 지금 전문가 평가를 통해서 선정된 부분은 시민들의 의견도 듣고 해서 그런 절차를 밟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94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거는 기존에 과거에 선정됐던 것들을 그냥 계속적으로 찍는다, 제품을 만든다라는 취지로 보는 되는 거죠?
○김미성 위원 그리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부분들이 인기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업에서 생산하는 곳에서 직접 판매도 하고 있고 저희가 굿즈를 팔 수 있도록 연계한 경찰대학이라든가 경찰인재개발원의 매점이라든가 관광 안내소 같은 데서 직접 판매도 되고 있는데 나름대로 관광객들이나 외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뭐냐면요, 그래서 141페이지랑 같이 연계해서 봤을 때 참고자료 또 이순신 굿즈와 관련된 것 또 하고 있어요.
기존에 있는 것은 과거에 했던 거고 이순신 굿즈와 관련된 거는 충효애와 관련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시는 건데 그러면 24년도에 공모전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 상반기에 했던 부분이요?
○김미성 위원 매년 상반기요?
○김미성 위원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올 상반기에 이순신 굿즈 제품 공모를 해서 우산이라든가 여권, 이런 것들 몇 가지가 선정이 돼서 제품으로 지금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캐릭터를 이순신과 관련된 연관 캐릭터를 저희가 지금 리뉴얼해서시민들의 의견도 듣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굿즈가 너무 남발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면은 2024년도 추진 실적 공모전 추진이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또 올해 3290만 원으로 심사수당이랑 작품 매입비 이렇게 있거든요.
또 다시 한다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제가 행정감사 때 지적한 것과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부분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부분, 저희가 제대로 된 캐릭터를 개발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충효애 사업과 연계해서 그 부분을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가 굿즈샵이라는 것을 꾸미게 될 때는 사실 상품의다양성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많이 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을 사실은 굿즈샵, 이순신 관광 체험센터 내에도 굿즈샵을 개소할 예정으로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내실있게 꾸미는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지금 이 사업이 전액 시비로 되는 건가요, 아니면 국비 지원이나 이런 게 있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94페이지,
○김미성 위원 141페이지, 예.
○김미성 위원 예, 예, 이순신 관광,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141페이지는 국비가 지금 포함되어,
○김미성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렇고 여쭤보고 싶은 게 127페이지거든요.
관광사업 분야 공모사업 예비계획 수립이에요.
이거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문체부나 기타 중앙부처에 공모사업들이 있는데 저희가 올해도 도전을 했지만 아쉽게 2차까지 통과를 해서 3차 평가에서 아쉽게 떨어지기도 하고 사실 이런 아픔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치단체들 저희가 살펴보니 이러한 용역들을 통해서 미리 준비를 하고 짜임새 있게 준비를 했던 시군이 가까이 충남에서는 공주시 같은 경우가 2022년도부터 이런 공모대응를 위한 용역비를 편성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2023년도, 24년도 계속 연속적으로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야간 경관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공무원 우리 스스로 할 때 물론 문제점과 필요성은 정확히 알고 있지만 그런 용역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짜임새 있는 구상이나 이런 부분이 조금 미흡하고 거기에 집중력이 저희가 다른 사업과 추진할 때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전문영역의 도움을 좀 받는 것이 유리하겠다라는 판단으로 용역비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127페이지 보시면 24년도 공모신청 현황했을 때 2025년도 충남도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는 이거 선정이 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건 선정이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 하나 선정된 거예요,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도 공모에서는 저희가 선정이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니까 지금 5개 중에 4개가 선정되지 않다 보니까 공무원의 역량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용역비를 세우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게 이제 사실은 사업을 다른 사업과 함께 많이 하다 보니 집중력이 아무래도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고 전문영역에 있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참 안타깝습니다, 이게.
공무원들이 조금 더 역량을 강화했다면 될 일이었지 않았을까.
제가 전반적으로 이번 관광진흥과 예산을 보면서 계속 여행사에다 프로그램을 주고 또 어디 용역을 주고 그런 것들이 좀 많아서요.
굿즈도 그냥 공모전 계속 하고 그러면서 그냥 예산을 소진하시더라고요, 결과값은 안 나오고.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116페이지 참고자료.
관광먹거리 개발이거든요, 이게?
빵 만드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제과 쪽에, 예, 빵,
○김미성 위원 왜 빵을 만들어야 돼요?
다른 데서 다 빵을 만들고 있으니까 우리도 빵 한번 만들어보자, 그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일단 저희 디자인이 나와 있는 부분에 한 개를 저희가 현장에서 붕어빵처럼 구워서 현장판매밖에 안 되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거를 포장이 가능하고 선물용으로 가능한, 천안의 예를 들면 호두과자 같은 그런 먹거리 제품들 만들어 보겠다라는 의도로 올라간 예산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110페이지고요.
시티투어 운영인데 이게 기존에 계속 운영되고 있는 건데 12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증가를 했어요.
그래서 1200만 원은 어떻게 해서 증가됐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1200만 원 저희가 리플릿과 승차권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양을 늘려야 되겠다라는 필요성을 느껴서 조금 증액한 부분입니다.
리플릿이 저희가 지금 현재는 관광안내소 정도에만 비치를 하고 있는데 주요 관광지에도 추가로 비치를 하고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자 수량을 늘려서 제작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본 책자 36쪽에 상단에 ‘공기관등에대한경상적위탁사업비’라고 돼 있거든요.
○맹의석 위원 찾으셨습니까?
○맹의석 위원 예,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 해서 5억, 그렇죠?
○맹의석 위원 어디와 사업 연계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사업은 현재 지금 헬스케어진흥원과 연계해서 추진하게 된 사업비입니다.
○맹의석 위원 예, 그다음에 온천고용관리 및 온천이용업소 인증제 운영, 이것은 어느 파트하고 협업하시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올해부터 그 전에는 현택이라는 일반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수의계약을 통해서 관리되던 거를 금년도부터는 수질관리에 조금 더 용이하다고 판단돼서 헬스케어진흥원하고 협업,
○맹의석 위원 그럼 두 사업 다 6억 2천이 헬스케어스파진흥원으로 간다는 이야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헬스케어스파진흥원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맹의석 위원 그렇죠, 지금 5억에 대한 사용목적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저희가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은 이게 결과적으로는 온천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서 단계를 밟아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효능 검증 체계를 마련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데이터 축적을 주로 목적으로 사업비가 사용이 됐던 부분이고요.
내년도에 세워지는 예산에 대해서는 그것과 함께 저희가 체류형 온천관광과 연계해서 헬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웰니스 관광과 연계해서 상품을 좀 판매할 계획으로 예산에 들어간 사항입니다.
○맹의석 위원 제가 과장님 사전설명 오셨을 때 헬스스파케어진흥원, 염치에 있죠?
○맹의석 위원 예, 지금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내용을 쭉 저희한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온천의 효능적 관리라든지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전반기에 헬스스파케어진흥원을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그 헬스스파진흥원에서 이런 데이터들을 미리 축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연구에 관한 자료를?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서 미리 축적을 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연계해서 측정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리고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서는 그런 장비를 활용을 해서 온천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연구 데이터라든가 시험 테스트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헬스스파진흥원이 주무부서인 미래전략과를 통해서 20년도에 290억을 들여 신축을 했고요.
완공이 돼서 수년간 진행을 하면서 아마 정부 지원금이 끊기는 상황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
저희가 이제 방문했을 때 온천수에 관련된 그 연구를 많이 했고 실적도 좋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이후에는 스파진흥원이 자생을 해야 되는데 자생이 아니고요.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온천 관련해서 예산을 지원해서 그쪽에 필요한 예산을 주는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렇게 생각하셨던 부분도 그쪽에서 온천 관련된 사업을 많이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 저희는 가지고 있는 그런 테스트와 이런 연구가 가능한 이 시설을 저희는 이용을 해서 저희가 건강보험, 온천요법의 건강보험 체계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헬스케어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기술과 인력들을 활용해서 저희가 필요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 지적을 왜 하냐면요, 지금 올해 5억을 들여서 지원을 했다고 치면 연구가 비용 투자 대비 과업이 완성이 되어야 되는데요.
이 흐름이라면 내년에도 또 온천 관련해서 지원을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공모사업을 해서 국가 공모사업을 해서 예산을 받아오고 사업을 초기에 진행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 이후에 정부 지원이 끝난 이후에도 우리가 이 시설을 어떻게 유지를 해야 될지를 고민을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자생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에서 예산을 연구목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는 상황이 좀 안타깝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희가 온천 관련해서는 관광진흥과에서 예전부터 관리를 쭉 했었는데요.
이 부분이 지금 헬스케어진흥원 쪽으로 가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예산만 간다, 이렇게 본 위원이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헬스케어진흥원과 진흥원을 관리하고 있는 미래전략과와 저희 부서가 협업과 대화를 통해서 어떻게 나가야 될지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저희가 헬스케어스파진흥원을 저희가 방문하지 않고 이야기도 듣지 않았고 단순히 관광진흥과하고만 얘기를 했으면 ‘아, 그쪽에서 사업을 위탁을 해서 하는 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계속 중첩된 업무가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맹의석 위원 그 밑에 중간에 아산 온천 축제가 지금 1억 잡혔습니다.
○맹의석 위원 도의원 사업비로 지금 돼 있고요.
○맹의석 위원 이 아산 온천 축제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첫 해고요.
그다음에 전년도에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했었고요.
○맹의석 위원 그럼 아산 온천 축제가 벚꽃축제로 가는 겁니까, 아니면 제목이 틀려지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시기에 따라서 만약에 벚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벚꽃과 연계한 축제가 될 수도 있을 거고 그렇지 않고 스파를 이용한 물 축제가 된다고 하면 시기에 따라서 그 축제 명칭은 바뀔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가 온천 축제는 작년도에 사실 벚꽃축제를 했던 걸 기반으로 해서 예산이 도비가 지원이 돼서 1억이 세워진 부분이고요.
벚꽃축제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저희가 축제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맹의석 위원 예전에 온천문화 축제 담당 부서가 어디였었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온천관광 축제요?
○맹의석 위원 온천도시 지정 관련해서,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박람회, 박람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온천박람회 그것도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했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거는 그냥 첫 박람회로 끝난 것이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일회성, 예.
○맹의석 위원 지금 관광호텔 일원에서 저희가 했잖습니까?
○맹의석 위원 했고 온천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일단은 아산온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라는 말씀이시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일단 그렇습니다.
○맹의석 위원 벚꽃이 맞으면 계절적으로 맞으면 벚꽃축제고 안 맞으면 그냥 온천 축제로 하시겠다, 그런 말씀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사실은 벚꽃축제를 저희가 계속 가져가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개화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아산온천에 온천과 연계한 축제를 새롭게 구상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책자 39쪽에 이순신 순국제전에 관련해서 혹시 보완 방법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축제 보완을 말씀하신 걸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1회, 2회 순국제전 축제를 준비를 하면서 계속해서 사실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저희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에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다 채울 수는 없는 부분이고 횟수를 거듭하면서 축제의 완성도를 더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1회 때 이순신 도시의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한 시도와 함께 이순신 예장 행렬을 재현을 한 것이 성과라고 하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운영에 있어서도 참가자 모집이라든가 여러 가지 행렬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도저희가 체계를 갖추는 것에 더 초점을 둬서 운영을 진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축제가 갖는 의미, 이것이 시민문화 축제로 승화해서 발전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저희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이 축제에 테마를 조금 더 대중성을 확보하고 또 단순히 어떤 행렬을 재현하는 이런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시민문화 축제로 이것을 승화하면서 지역경제와의 연계성이라든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좀 기여가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는 목표로 저희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맹의석 위원 저희가 업무보고 때도 제가 좀 지적을 했었죠, 이 부분에 대해서?
○맹의석 위원 과연 이순신 장군과 어떤 연관성을 크게 가질지 고민 해야 되겠습니다라고 제가 말씀드린 것 같고요.
또 행사를 진행하면서 진행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원이 많이 동원되다 보니까 수당이라든지 여러 가지 비용이 사실 비용을 들이는 만큼 인원이 많이 생길 테고요.
자꾸 비용 예산은 자꾸 늘어가는데 늘어가면서 행사는 생기는데 비용을 줘야만 행사가 되는 이런 행위들이 과연 정당한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런 부분 고민하면서 차차 시민들의 의식이 전환되면 그런 부분도 조금씩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도 그런 부분들을 짜임새나 구성과 그다음에 효과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면서 행사를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관광진흥과랑 이런 업무보고나 예산을 논할 때 저는 관광진흥과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얘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보면 거의 하드웨어를 만드는 과가 돼 버렸어요, 그렇죠?
너무나 안타깝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참고자료 107페이지예요.
107페이지하고 108페이지인데 요즘 우리 초등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은 직업이 뭔 줄 아세요?
○천철호 위원 그렇죠, 유튜버예요.
그리고 본 위원처럼 나이가 먹었어도 여행을 가려면 뭐를 검색하는지 아세요?
그냥 SNS를 통해서 틱톡이나 뭐에 관광지가 나오면 그거를 다음이나 네이버로 검색을 해서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뒤처지는 마케팅을 하고 있어요.
SNS는 1200만 원이 세워졌고요.
이전부터 해 오던 거는 6500만 원이 세워져 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은 각종 광고 매체 활용 관광지 홍보, 이거는 지금 현 시대엔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봐야 5%, 10% 볼 거예요.
90%는 SNS거든요.
그런데 작년 실적을 보면 유튜브는 0건이에요.
저는 이게 현실에 맞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SNS 홍보단을 실제로 운영을 하면서 활동보상금을 이렇게 주고 있는데 운영실적이 저조해서 그 원인을 사실 제가 파악을 해 볼 때는 활동한 거에 대한 보상금이라든가 이런 지급기준이 너무 현실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SNS 홍보단의 활동을 조금 더 활발히 하기 위해서 현실 여건에 맞춰 가지고 그 보상금의 지급기준을 개선을 해서 이 부분을 증액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걸 하면서 타 시군의 사례도 저희가 좀 찾아보니 타 시군도 저희와 동일한 수준의 지금 결정하고자 하는 그런 정도의 수준에서 지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상금을 조금 확대를 하면서 활동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게 노출 수를 많이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또 안타까운 거.
우리는 항상 다른 시에서 했던 걸 하려고 해요.
타 시군이 이만큼 예산을 잡았다고 해서 이렇게 잡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앞서 나가려면 획기적으로 바꿔야죠.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사실은 이제 다른 시군의 사례를 먼저 알아본 건 아니고 이게 책정을 해 놓고 다른 시군은 어떻게 하고 있나, 확인을 해 보니 비슷하고 약간의 최고, 한 달에 줄 수 있는 최고 금액이 예를 들면 다른 시군은 10만 원이었다고 하면 저희는 20만 원까지 확대가 지금 되어 있고요.
그리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쪽에 있어서 다른 시군보다는 만 원 정도가 더 책정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만 원 정도의 활동비를 조금 더 주어서 사실은 활동 수를 더 많이 늘리고 노출 수를 더 많이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 정도 예산을 승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승인을 깎겠다는 게 아니라 대폭적으로 확 올리라는 얘기예요, 지금 저랑 동문서답을 하는 것 같아.
○천철호 위원 지금 예산에 백종원이라는 분 한 분 때문에 전국적으로 관광지가 됐지 않습니까?
아산시도 그렇게 크게 투자를 하자는 거죠.
우리가 그런 분 못 모셔 오면 이런 SNS 홍보비를 지금 1억 2천이라도 세워서 한번 해 보자는 거예요.
그렇게 과감성이 있어야지 저희가 변하지 지금 효과도 없는 어느 정도 있겠지만 이거보다는 SNS가 훨씬 효과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예산을 이렇게 채우는 건 너무나 안타깝다, 좀 바꿔서 세웠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알겠습니다.
저희가 더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서 다음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리고 다음에는 관광진흥과하고는 그런 소통하고 간담회를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산 정말 최고 중요한 과예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아산시는 관광이 있어야 살죠.
거기에 주무과는 관광진흥과입니다.
관광진흥과에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아산시에 이런 관광비전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이런 목표로 가겠다, 이렇게 했을 때 아산시는 발전할 거예요.
앞으로 주무부서가 될 거니까 자부심을 갖고 거기에 맞게 그런 마케팅을 짜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아산 방문의 해가 곧 오죠?
○김은아 위원 되게 바쁘시죠, 과장님?
고생도 많으시고 그만큼 예산서에는 신규가 많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많이 고심하고 올리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맞습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신규로 올라왔는데요, 시티투어 홈페이지 고도화예요.
본 위원이 좀 우려되는 게 문화예술과에서 작년에 우리가 홈페이지 구축하고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한다고 해서 어플한다고 해서 예산을 올라온 게 있어요, 국장님 기억하시죠?
그때 그게 얼마였죠?
그때 한 5천 정도 본 위원이 기억을 합니다, 어플까지 해서.
그런데 결국은 그거를 소진을 못 시켰습니다.
개발을 못 했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되고 우려스러운 게 지금 여기에 시티투어 홈페이지 고도화라고 해서 1천 5백인데요.
○김은아 위원 어플도 이게 같이 함께 만들어 지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어플이 함께 만들어 지는 건 아니고요.
현재 홈페이지에 다국어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한국어 밖에 지원이 안 되고 있어서 다국어 지원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랜딩페이지이지라고 해서 홈페이지를 처음 들어갔을 때 보여지는 그 페이지를 조금 더 이해도가 높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페이지로 개선하는 부분이 담겨져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어플, 앱개발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 필요성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사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기간이라든가 얼마나 걸리는지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그렇지 않아도 조사를 해서 챙겨보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아쉬운 부분이 이번에 개발을 할 때 어플을 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말씀드립니다.
걷쥬 같이 이런 어플을 같이 반영을 했으면 여기에 또 꼭지꼭지 계속 넣을 수가 있어요.
○김은아 위원 그래서 이거는 조금 더 구체화 되게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고요.
○김은아 위원 참고자료 106페이지고요.
본 책자 31페이지입니다.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이에요.
그런데 전년도 예산은 800만 원인데요.
이번에는 3000만 원으로 늘려왔어요.
그래서 지금 2024년 추진실적이 28건에 1002명 유치했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이게 단체관광객이 여행사에서 지금 데리고 오는 거 아닌가요, 여행객들을?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런 효과가 있어서 증액을 한 건지 이 증액된 사유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일단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여행사를 통한 모객과 또 그 여행사를 통해서 아산시를 방문하게 되는 계기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더불어서 아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저희가 지금 이순신 관광체험센터를 통해서도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아산시의 여러 가지 관광지를 계절별로 또는 테마별로 우리가 나름대로의 추천코스나 이런 부분들은 관리를 해 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를 여행사가 스스로 코스도 개발을 하고 그리고 그 개발한 코스대로 운영을 했을 때 어느 정도의 실적이 됐을 때 이 보상금을 줄 수 있는 이런 공모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려고 저희가 방문의 해와 연계해서 이 부분을 조금 확대한 부분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여행상품 개발은 어떻게 하실 건지라고 여쭙고 싶은데 그거는 공모사업으로 하시겠다는 거고,
○김은아 위원 그다음에 판매를 하겠다고 하는 건데요.
우리 아산시는 계속 이순신 장군을 어필하고 그다음에 계속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순신 굿즈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거랑 연계가 안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것과 다 연계를 시킬 겁니다.
○김은아 위원 시킬 건데 또 공모를 해요, 여기 안에서?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굿즈와 여행상품은 굿즈는 굿즈의 영역의 별도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이순신뿐만 아니라 온천이라든가 아산시에 있는 관광지들이 있고 결국은 지역 내에 경제 파급효과가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관광객들이 아산으로 많이 인바운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중물 또는 유도물의 상품으로 저희가 이 공모제도를 조금 활용하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김은아 위원 우리가 여행상품이 없지 않아요, 굿즈가, 있습니다.
그러면 공모비가 얼마이고 그다음에 판매를 몇 개를 할 건지 그런 계획은 없으신 거잖아요, 과장님?
그리고 한 가지 더요.
지금 이게 28건인데요, 이 28건이 다 여행사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24년도 실적은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거 여행사 리스트 주시고요.
어떤 증빙으로 인해서 이렇게 800만 원이 나갔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제가 여쭙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세부자료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130페이지고요.
죄송합니다, 130페이지 가기 전에요, 116페이지고요, 참고자료.
방문의 해 운영이라고 해서요, 관광먹거리 개발 및 제작비가 올라왔어요.
○김은아 위원 우리가 지금 수리부엉이가 아니라 거북선 미니 붕어빵 이거 하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이거 미니 붕어빵 아니고 행사장이나 외암마을 이런 데서 미니가 아니고 붕어빵보다 약간 큰 빵을 굽고 있는데 저희가 제작하려고 하는 이 부분은 실제로 제과점이나 이런 데서 활용을 할 수 있고 호두과자처럼 작게 포장을해서 선물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틀을 제작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하고 있지 않아요, 우리가?
그런데 또 빵을 개발을 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디자인을, 이 주물을 개발하는 겁니다, 주물 디자인을.
○김은아 위원 기계 틀을 주문하겠다는 거죠?
○김은아 위원 다른 걸로 주문하시겠다, 이거죠?
○김은아 위원 기존에 수리부엉이랑 거북선 모양 외에.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는 거북선 빵만 개발이,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가지고 있는데,
○김은아 위원 틀 한 개가 1000만 원인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닙니다.
이거는 저희가 거북선 빵의 작은 소형과 그다음에 예를 들면 수리부엉이 모양의 작은 빵 모양과 함께 2개 정도의 틀을 저희가 개발을 하기 위해서 올라간 예산입니다.
○김은아 위원 틀이 400만 원 2건이고 디지털 타입 빵기계가 100만 원 2대인 거네요?
○김은아 위원 그럼 이거는 어쨌든 이번에 사놓으면 지속적으로 쓸 수가 있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저희가 이거를 개발을 해 놓으면 민간에 보급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출 수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한 가지 더 여쭐게요.
대표관광기념품 포장재 지원 사업이 있어요, 9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거는 어떤 기념품 판매 활성화 추진을 위한 예산 신규 편성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 아산시 관광기념품으로 개발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관광기념품에 다양하게 지금 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런 부분들이 제품은 개발을 해 놨지만 포장이나 디자인, 일원화가 되어 있지 않고 그 기업에서 기존에 본인들이 판매하고 있던 제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아산시 대표 관광기념품이라는 것을 홍보하는데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산시 대표 기념품임을 더 인증하면서 기업과 함께 더 아산도 홍보하고 기업도 이런 대표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홍보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을 했고 또 아산시는 브랜딩의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신규사업으로 이번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제 지자체에서 포장지 제작까지 지원을 해 주네요?
지금 제작 기념품 제작사업자 12개소입니다.
이분들이랑 상의해 보셨습니까?
사용하시겠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는 이 부분에 있어서 신청과 공모를 통해서 수량이나 이런 부분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단 저희가 대표기념품으로 선정된 업체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아산시가 원하는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같이 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함께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다 만나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전체를 다 만나보진 못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다 만나보고 세우셨어야죠, 자부담이 50%인데.
우리가 이거를 예산을 세웠는데 어떤 대표님은 ‘자부담 50%니까 저는 안 하겠습니다.’ 하면 또 통일화가 안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렇지만 제품이 나가기 위해서는 포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 50%라도 지원해 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업에서는 같이 할 것이라는 부분은 저희는 몇 개 업체를 만나봤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다 호응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이 좀 헷갈리는 게 제작비 50%인지 아니면 로고 50%인지 아니면 포장 전체 만드는 모든 비용의 50%인지를 모르겠어요.
그 부분을 정확하게 따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118페이지고요.
관광홍보부스 운영 용역이에요.
우리가 주요 행사하는데 홍보부스를 운영하는데 용역을 또 둬야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사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용역을 두지 않고 저희 직원들 직접 계속해서 홍보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모든 대부분의 행사가 주말에 끼어있고 또 행사가 하루인 행사보다는 그런 행사도 있지만 2일, 3일, 이렇게 지속되는 행사가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본연의 업무 외에 이런 행사에 동원되는 부분에 있어서 사실 피로도가 굉장히 많이 누적된 상황입니다.
사실은 이 용역비라는 게 인건비 성격의 용역비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을 우리가 활용을 하고 직원은 거기에 비례해서 행사에 지원 나가던 횟수를 조금 줄일 수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다른 본연의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지금 10회에 50만 원 잡으셨어요.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1회에 50만 원인 거잖아요?
○김은아 위원 1회에 50만 원 가지고 되겠어요?
홍보부스를 하는데 그래도 몇 명이 나갈 텐데?
몇 명을 산출한 걸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50만 원이면 사실 사람은 한 2명 정도 전문인력을 활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운영에 따른 제반사항까지도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용역비에 산정이 들어간 부분이고 그렇다고 해서 직원이 전혀 안 나갈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원도 일부 함께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도 직원이 나가야 되는 상황이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렇죠, 그렇지만 기존에 5명이 나갔다고 하면 2명 내지 1명으로 줄일 수 있는 그럼으로 인해서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130페이지고요, 참고자료입니다.
온천공 관리 및 온천이용업소 인증제 운영이에요.
이게 지금 증액이 됐는데요.
사유가 뭘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온천, 시내 지역에 온천공을 활용해서 온천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저희가 이 온천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그리고 수질이라든가 온천의 우수성들을 조금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그리고 온천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스스로 온천을 관리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해서 지금 구상이 된 부분인데요.
저희가 매월 수질 관리라든가 온천수의 성분이라든가 이런 거를 검사를 하고 그거에 따른 시험인증이 1년 정도의 누적수치를 가지고 계속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질과 그것이 관리가 되는 업장에 대해서 우수 온천업소라는 인증을 인증제도를 저희가 운영하려고 생각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수 인증업소에 대해서 현판, 이런 부분도 디자인이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이런 현판을 증정을 해서 현판을 부착하게 함으로써 찾아오는 관광객이들이나 시민들이 우수한 업소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온천에 대한 인식도 좀 더 좋아지고 또 온천업장 스스로,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의 계획과 열의는 알겠는데요.
그 인증의 프로그램과 기준점을 모르겠고요.
현판을 몇 개를 산출해서 이 3360만 원이 증액이 됐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우리가 8600만 원 가량이 온천공 관리랑 온천이용업소 관리가 충분히 되고 있는데 단지 인증하고 현판 때문에 3360만 원이 올라왔다는 거는 그거는 좀 본 위원이 세부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세부자료 준비해서 위원님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간단한 건데요.
135페이지고요.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운영을 하는데 근무복이 필요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여기 써 있습니다, 두 벌.
○김은아 위원 그런데 15만 원씩 구입을 한대요, 2벌, 10명,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어떤 근무복인데 15만 원씩이에요?
지금 대부분 문화관광해설사 근무복도 그렇고 다른 과 근무복들도 다 대부분 기본 10만 원으로 산출되어 있거든요?
○김은아 위원 무슨 차이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사실 저희가 근무복은 어떠한 견적을 받아보고 올린 사실 부분은 아닌데 센터가 구축이 되고 실내에서 근무하는 센터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유니폼의 형식의 근무복을 착용을 한다고 할 때는 사실 한 벌로 책정됐을 때는 15만 원이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지금 현재 학생들의 교복값도 그것을 생각할 때도 사실 비용이,
○김은아 위원 많은 금액은 아니어도 다른 타 부서랑 다른 근무복이랑은 좀 차별이 있어서 15만 원인가 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조금 차별을 두고 저희도,
○김은아 위원 하시려고 그런데 다른 데 알아보고 하신 건 아니라면서요.
디자인이 들어가서 15만 원인 건 또 아니라면서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 센터에 근무할 때 이미지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조금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유니폼을 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도 기본적인 예시라는 거는 생각을 해 놓으셨겠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냥 한 벌에 어떤 격식을 갖춘,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예시는 생각을 하고 15만 원을 세우셨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김은아 위원 예, 알려주세요.
○김은아 위원 마지막으로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참고자료 135페이지, 141페이지, 143페이지예요.
지금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운영 프로그램이랑 홍보물 제작이 다 중복이에요, 과장님.
지금 140페이지에 기획전시에도 홍보, 전시 리플렛, X배너, 초청장, 카드뉴스 해서 3000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141페이지에 콘텐츠 마케팅 홍보도 2000만 원, 굿즈 공모전 홍보도 3290만 원, 다 다른 차이가 뭘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분야별로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순신관광체험센터가 내년에 처음 개소를 하면서 기획전시는 분기별, 예를 들면 분기별로 기획전시를 바꾸게 되면 바뀐 전시 부분에 대해서 홍보물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관광체험센터에 대한 리플릿 홍보물도 필요할 것이고 처음 구축하는 시설이다 보니 다양한 리플릿과 홍보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차 이런 부분들은 당연히 수량은 줄어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은아 위원 이순신관광체험 프로그램 콘텐츠 마케팅이랑 이순신관광 콘텐츠 운영이랑 홍보 마케팅이 거의 다 똑같아요, 홍보물이요.
그런데 그게 일괄되게 600만 원씩 다 올렸어요.
그래서 어떤 홍보물인지 부서가 달라서 사업명목이 달라서 그런 건지 그걸 몰라서 여쭤봅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사업에 따른 홍보물을 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136페이지 보시면 우리가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운영이에요.
이게 지금 산출을 해 놨잖아요.
○김은아 위원 미디어아트월 유지보수비가 1회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건 1년간 용역비입니다.
○김은아 위원 용역비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1년 간의 비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매년 2000만 원씩 미디어아트월을 주는 거예요, 2000만 원을?
○김은아 위원 이거 운영비인데요, 용역비가 아니라?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이 미디어아트월의 유지보수비는 지금 첫 해연도에 2000만 원을 지금 산정한 부분인데요.
내년도에 운영을 하다 보면 수리, 수선비가 대략 어느 정도가 들어가는지 잡히면서 아마 이 금액의 숫자는 좀 조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서,
○김은아 위원 신규, 미디어아트월이 지금 설치된 지가 얼마나 됐는데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미디어아트월이 설치된지 2년 정도가 됐는데 그동안에는,
○김은아 위원 고장난 게 없었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하자보수, 하자보수로 처리가 됐던 부분입니다.
○김은아 위원 하자보수 보증기간이 2년이죠?
○김은아 위원 그 하자 보증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그런 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2년 동안 고장난 횟수나 어느 정도의 계상이 되지 않았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그 부분이 정리가 된 게 있는지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확인해 보고 말씀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게 신규사업이 되게 많은 만큼 관광진흥과에서 과장님께서 좀 면밀하게 또한 국장님께서 같이 함께 세부적으로 봐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김은아 위원 그런 부분 잘 검토하셔서 단단하고 구체화 되게 충남 방문의 해가 정말 아산시 이름이 정말 명성으로 알려지기를 정말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추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죄송합니다, 추가 질의 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4쪽에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년도, 26년도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춰서 아산 방문의 해도 같이 시작을 하기로 결정하신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그러면 25년 1월 1일부터 아산 방문의 해가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렇습니다.
○맹의석 위원 저희가 아산시가 1월 1일에 아침에 해맞이 행사를 하죠?
말씀 한번 드렸겠지만 해맞이 행사를 하는데 아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선포식도 제가 보기에는 해맞이 행사랑 같은 시점에 아침에 방문의 해를 같이 선포합니다라고 하는 것이 행사가 더 멋질 것 같은데 지금 해맞이 행사는 자치행정과에서 했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쪽에서 이만큼 예산이 준비가 돼 있고요.
○맹의석 위원 또 방문의 해를 알리는 관광진흥과에서 또 편성이 돼 있고 이 예산으로만 본다면 지금 예산에 이렇게 디테일하게 관리비까지 이윤까지 쭉 해서 2000만 원 만들어 오셨는데 이 예산이라면 해맞이 행사는 남산에서 해야 되고 예를들어 선포식은 역광장에서 하든지 이렇게 이원화가 돼야 되는데 이원화보다는 부서간 협업을 통해서 이 부분은 더 멋지게 하면 예산도 줄이고 같은 시점에서 인력 낭비도 덜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그 부분을 함께 고려하고 있고요.
지금 방침이 결정되는 대로 위원님들께 추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4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은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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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문화유산과
○위원장대리 김은아 다음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62쪽에 외암마을 인문학서당 건립 관련해서 7억 5천 세워져 있죠?
○맹의석 위원 전년도에도 예산이 집행이 됐고요.
○맹의석 위원 전년도 예산은 지금 어디까지 사용을 하신 거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지금 실시설계비, 실시설계 중입니다.
실질적으로 토지 한 필지 매입한 거 외에는 저희가 집행을 작년에, 올해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맹의석 위원 25년도에 7억 5천을 가지고 매입비로 사용을 하시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토지 매입은 일단 끝났고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공사비로 저희가 쓰려고,
○맹의석 위원 공사비로?
○맹의석 위원 아, 기간은 얼마나 잡으시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정상적으로 되면 내년 정도 착공해서 2025년 말에 저희가 준공해서 2026년에 개관할 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러면 공사기간은 한 1년 정도 잡고 계시는 거네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전체 예산이 한 30억 정도가 다른 부서에 비해서 30억 정도가 되더라고요, 증가한 예산이.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사업양도 많아졌고요.
○맹의석 위원 그다음에 토지 매입비라든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인문학서당 건립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너무 성급하게 이뤄져서 미스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 세밀하게 살펴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161페이지고요.
지금 전통혼례 체험장 리모델링 및 관리로 해서 리모델링이 2000만 원, 혼례 소품 제작이 여러 개 있어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여러 가지 개선을 어떻게 개선하려고 이번에 4000만 원이 올라왔는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전통혼례 체험장이 지금 많이 시설이 천막이나 바닥이나 혼례장이 많이 노후돼 가지고 그거를 다시 보수가 지금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으로 2000만 원 하고요.
전통 혼례복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많이 낡아서 그거를 다시 구입하려고 지금 4000만 원을 올렸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전통 혼례복을 여기서 대여를 하시나요, 전통 혼례 하시는 분들이?
○위원장대리 김은아 대부분 대여를 해 오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본인들이 가지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저희가 비치해 놓은 한복을 거의 입습니다.
전통 혼례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전통 혼례가 1년에 몇 회 정도 열리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한 100번 정도,
○위원장대리 김은아 100번이요, 1년에?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니요, 잠깐만요.
작년에 한 33번 정도 실시 됐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올해 10월 기준으로 33번, 예.
○위원장대리 김은아 올해 33번이면 그분들이 혼례복을 우리 여기 마을에서 빌려서 하나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마을에서 빌립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마을에서 빌리기 때문에 혼례 소품이 2000만 원이라는 거예요, 각 두 벌씩?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한복 제작하는 비용까지 포함해서입니다.
소품도 구입하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혼례복이랑 한복이랑 조금 차별화는 있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견적을 받아보니 각 두 벌 해서 2000만 원이 나왔다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알겠습니다.
이 체험장 리모델링 2000만 원에 대한 산출 근거 내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외암마을전통문화 재연 및 공연이요.
이게 또 아산 방문의 해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아무래도 우리 이현경 국장님께서 바쁘실 것 같아요.
소관 부서들이 거의 다 아산 방문의 해에 포커스 되어 있고 거기에 맞춰 있는 사업들이 올해 많이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문화예산과에서도 지금 재연을 한다는 공연이라고 해서 2000만 원이 더 추가로 증액이 돼서 올라왔습니다.
과장님 이 증액된 부분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저희가 봄, 가을에 각각 2개월씩, 봄에 2개월, 가을에 2개월 해서 4개월 동안 저희가 매주 토요일날 외암마을 마을 안에 본 공연장 안에서 저희가 공연을 전통문화 공연로서 하고 있습니다.
그 공연 횟수를 이번에 좀 아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토요일만 하는 게 아니라 일요일까지 같이 하는 걸로 해서 연장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짜봤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본 무대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하려고 우리 문화유산과에서 준비하지 않았나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저희가 공연자를 모집을 해서 보존회와 같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늘리는 만큼 그 효과가 홍보와 그런 부분에 치중해 주시길 부탁 드려도 될까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지금 하나 더 있네요, 그다음 페이지에.
민속관 창고 시설개선이에요.
리모델링 해 가지고 지금 3000만 원이 또 올라왔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외암마을에 야행도 그렇고 짚풀문화제도 그렇고 행사는 많이 하는데 행사 끝나고 나면 예를 들어서 그 소품들 같은 경우에 저희가 내년에 또 써야 되는 상황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창고가 많이 필요한데 건물에는 한정돼 있고 더 창고를 지을 공간도 없기 때문에 기존에 건물 안에 창고 쓸만한 거를 리모델링해서 창고로 쓰려고 저희가 예산 올렸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공간이 충분해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일단 급한 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나중에 또 늘리겠다고 또,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전수관 또 저희가 건립을 하니까요.
그쪽 창고도 같이 이용을 한다든지,
○위원장대리 김은아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요, 우리가 야행이랑 짚풀문화제를 하잖아요.
그럴 때마다 야관경관조명도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잖아요.
조형물이라든지 그거를 좀 활용할 수 있게끔 이 공간에다가 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그것도 같이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의견 드렸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리고 이거는 163페이지인데요.
이거는 지금 휠체어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거를 고쳐서 쓸려고 억지로 쓰려고 하신 게 아니라 문화유산과 같은 경우는 정말로 관광지고 문화지역이다 보니까 이런 비장애인들을 위한 무장애 그런 한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걸 좀 신경써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휠체어 부분은 예산 세워주신 거는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예요.
지금 300만 원 증액이 됐는데요.
이 부분도 좀 더 데이터를 성과를 결과보고를 정확하게 분석을 하셔서 다음 번에 자신있게 과장님 더 세우세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165페이지고요.
지금 외암민속마을 관리에 사무관리비가 3000만 원이 추가가 됐어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옆에 보니까 사유가 슬로건, BI개발 방문의 해 때문에 1500만 원 그리고 관광상품 개발 사업 15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게 사무관리비로 들어갈 게 아니라 본 위원은 민간경상보조금이나 아니면 행사 비용에서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경상보조라고 하면 민간단체에다가 맡겨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암민속마을 같은 경우에는 저희 관리팀에서 담당을 관리를 하고 있고 BI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개발을 하는 게 맞다고 판단돼서 사무관리비로 세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직접 하실 거면 용역이나 공모나 이런 거 안 하실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전문가한테 용역을 맡겨야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여기 용역비가 포함된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예, 포함된 겁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용역비가 얼마인데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지금 1500만 원 저희가 올렸는데요.
그 정도 수준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용역을 하면 개발이 된다는 거예요?
1500만 원,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예, 디자인을 사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거 견적을 내보셨어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사실은 1천5백 가지고는 정말 수준 높은 분들한테 맡기기는 굉장히 어렵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위원이 우려해서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그래서 이거는 수의계약으로 저희가 한번 관내 디자인 관련된 전문학과 교수님이라든지 이런 분 쪽으로 전문가를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요.
일단 1500만 원이면 가능할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많이 BI를 처음부터 막 다양하게 하는 게 아니라 외암마을부터 고택, 외암마을과 관련된 일련의 디자인 정도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나중에 더 확대할 계획도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위원이 계속 얘기하는 게 뭐냐면요, 찔끔하고 보충하고 찔끔하고 보수하고 찔끔하고 그런 거 되게 계속 부정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국장님 아시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할 때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누누이 말씀드립니다.
용역을 15000만 원에 세웠다, BI 개발인데?
그것도 대대적인 외암마을 문화재인데?
이 지역을 민속관을?
어떻게 하나의 관광지인데요, 아산의 이 얼굴을?
1500만 원 용역을요?
본 위원은 좀 의구심이 들고요.
그다음에 외암마을 관광상품 개발사업은요, 그럼 그다음이에요, 용역 다음이잖아요,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1500만 원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계상된 거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이것도 특화된 관광상품을 공모를 해도 되고 아니면 BI 개발할 때 같은 일련의 디자인을 활용해서 상품들을 많이는 안 하더라도 대량화는 할 수 없으니까 꼭 필요한 거를 몇 가지만이라도 일단 시범적으로 개발을 해서 만들어 보려고 저희가 1500만 원 올렸습니다.
너무 많은 예산을 올렸다가 또 실패하는 거보다 시범운영이기 때문에 일단 작게 세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과장님 차라리 많이 올려서요, 자신있게 계획서를 내는 게 더 나아요.
‘1500만 원 해 보고 추가로 부족한 거는 다음에 해 보려고요.’ 하면 계산기를 만들다 만 거예요.
숫자 버튼이 1, 2, 3, 4, 5까지 한 거 밖에 안 돼요.
‘모자르니까 더 하게 해 주세요’ 이거는 안 된다는 거예요, 본 위원은.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국장님은 무슨 의중인지 말씀 안 하셔도 아시잖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모든 축제도 그렇고 항상 고퀄리티로 하는데 예산이 부족하지 않게끔 저는 계속 누누이 여유있게 만들어 달라고 얘기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위원님 사실은 저희가 이걸 당초엔 3000만 원으로 올렸는데 사실 예산 협의과정에서 조금 많이 삭감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설득력이 약했나 봐요,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래서 위원님 말씀 굉장히 힘이 되고 공감하는 말씀이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열정을 약하게 보이지 마세요, 과장님.
계획이 정말 또렷하고 전문가가 정말 또렷하면요, 3000만 원 그냥 밀어붙이고 4천이든 5천이든 밀어붙이세요.
그런데 ‘해 보고 안 되면 추가로 하려고요.’ 이거는 의지박약이에요,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특히나 외암마을인데요, 다른 일반센터도 아니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167페이지고요.
지금 본 위원은 ‘이거를 왜 세웠어요?’가 아니라 지금 외암마을 내 공유재산시설비예요.
1000만 원 올라왔습니다,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167페이지 적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 이거 공유재산 수목정비 1000만 원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 이거는 사실은 수목정비 예산이 국비 받은 예산 2억이 따로 있습니다.
외암마을 전체 따로 있는데,
○위원장대리 김은아 옆에 좀 기재해 주시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페이지가 국·도비 받은 예산이다 보니까 뒷 페이지에 있어 가지고 제가 연계를,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됐어요.
그럼 됐고요.
지금 대규모 행사 대비해서 임시주차장 조성하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야행이 전국적으로 아산야행이 대박입니다.
짚풀문화제는 전통있는 걸로 매김했지만 야행은 대박이에요.
그런데 주차장이 엄청 문제가 많아요.
아시잖아요, 국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이 임시주차장 조성에 대해서 2000만 원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일단은 저희가 송남중학교를 임시주차장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야행 같은 경우에는 강당골 주차장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서남대 부근도 하고 있는데 그 이외에 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인근에 개인 대지나 이런 부분들을 임차를 해 가지고 임시주차장으로 지금 땅을 평탄화 작업해서 쓰려고 저희가 임시주차장 비용을 산정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지금 외암마을 1, 2 주차장 외 임시주차장 조성이 필요해서 2000만 원인데요.
이 2000만 원으로 어디 보행매트를 설치할 건데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보행매트는 예를 들어 송남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운동장이기 때문에 우레탄 깔려있어요, 트랙에.
그런데 차들이 진입하면 파손되니까 그런 데는 보행매트를 깔아서 해 주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대지 같은 경우에 평탄화 작업하는 거는 거기 들어가는 기계작업, 다짐작업하거나 행사가 끝나고 나면 원상복구 하는 비용, 장비비용이 굉장히 좀 비싸 가지고 두 번 행사에 저희가 2000만 원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지금 강당골 주차장 조성이 산림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 부분도 체크해 가면서 지금 과장님 하시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2000만 원 가지고 이건 어쨌든 일회성이네요?
매트 깔고 송남중학교에도 깔고,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라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아니, 그러면 평탄화 작업을 이게 1회에 매년 2000만 원씩 이 부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또 지금 좋은 계기가 풍토길 걷기대회 때 음봉리 쪽에 임시주차장 굉장히 넓게 조성해 놨잖아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그래서 거기도 저희가 야행이나 짚풀문화제 때 임시주차장을 하고 셔틀 운행대수를 좀 증차하면 배차 간격을 줄여가면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본 위원은 그거예요, 이 부분도 적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2000만 원으로 과연 될까, 그리고 다른 부분도 부지 조성할 수 있는 부분은 좀 보신 부분이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아, 부지 조성한 부지를 본 게 있는지 물어보시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일단 저희가 이번에 서남대학교 부분에 대지를 저희가 본 게 있어요.
그게 한 1500평 정도 되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그 땅 저희가 이번에 사용했습니다.
그거 염두해 두고 있고 하나는 강당골 주차장 인근에 대지들 있으면 그쪽으로 좀 생각하고 있는 부분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한 가지 이거는 건의드리는 건데요.
인문학서당 부지 있잖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것도 건립되기 전까지는 기본적인 걸 좀 일회성에 2000만 원을 쓰는데 거기에 우리가 보행매트라든지 아니면 들어가는 주 출입이라든지 이런 부지를 다지는데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일회성인 거는 사실은,
○위원장대리 김은아 왜냐하면 아산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당장 인문학서당이 건립이 내년에 되질 않지 않습니까?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내년에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좀 기반시설을 투입을 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참고자료 173페이지고요.
지금 참고자료에 2024년 추진실적에 이순신 축제, 외암마을 야행 등 많은 인파가 참여를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순신 축제는 어떤 실적이었는지 기존 이동부스가 있었는지 확인을 하는데요.
포토존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금 저잣거리 한복상설체험관에 제작을 하잖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어떻게 활용할 건지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거기 축제장 안에 부스는 마련이 돼 있고요.
그 부스 안에 올해 같은 경우에 저희가 포토존으로 큰 꽃장식하고 바닥에 빨갛게 바닥 카펫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또 옆에 소품 제작대 같은 것들 놓고요.
그런 걸로 필요한 예산들입니다.
최소한의 예산만 세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최소한의 예산을 안 세워도 된다니까요, 과장님?
자신 있으면 제대로 된 예산을 세워도 돼요.
다만 이 포토존 제작을 하면 이것도 일회성인지 아니면 아니면 우리가 한쪽에 우리 한복 체험관 있잖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거기에 두고 상시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건지 그걸 여쭙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바닥 카페트 같은 경우는 재활용이 어렵고요.
포토존, 뒤에 포토월로 현수막 하나 내리는 거 그것도 사실 재활용은 어렵더라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이동부스는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이동부스는.......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동부스 제작이 200만 원인데요?
어떤 부스이길래 200만 원밖에 안 해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 이동부스는 아마 탈의실일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탈의실이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탈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탈의실이라고 써 주시지 이동식 부스라고 해 가지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부스 자체는 축제팀에서 설치를 해 주거든요.
그 안에 내용물만,
○위원장대리 김은아 탈의실도 이것도 일회성은 아니네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탈의실은, 예, 일회성은 아닙니다.
그거는 조립식으로 만든 거고요.
따로 저희가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탈의실이 일회성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알겠습니다.
저잣거리 체험장 운영이에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위원이 이거는 계속 짚풀공예만 넣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짚풀공예만 넣는 건, 짚풀공예가 물론 저희,
○위원장대리 김은아 제일 주력이잖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본 위원은 운영자 공모 진행중인데 우리가 기존에 한지, 짚풀 이런 거 외에 국장님 도자기 이런 체험 같은 거 있잖아요.
좀 다른 짚풀이 두 개가 있으면 또 다른 색다른 걸 넣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제안 들어오면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참고자료 175페이지고요.
저잣거리 전통문화 재연 및 공연이에요.
이거는 왜 감액이 됐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감액 이거는 주 무대로 외암마을 그 주 무대 공연을 늘리는 대신 이거를 좀 감액을 시켰는데요.
사실 이것도 예산 협의 과정에서 조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좀 아쉽긴 한데,
○위원장대리 김은아 주 무대 공연비를 늘리는 것이 예산 효과를 생각했을 때는 본 위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깊이 생각하고 고심하시고 나서 예산에다 담으신 게 느껴져요, 과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부분 감사드립니다.
참고자료 199페이지고요.
문화유산활용 기획자 양성교육이에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문화유산 우리 아산의 문화유산을 지금 활용하는 사업들이 사실 많이 있는데요.
또 많이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국가유산청에서 시행하는 예를 들면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도 지역의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좀 들어왔으면 좋겠고 지역의 문화유산들을 활용해서 그분들의 지역사회에서 나오는 지역의 이런 기획자들이 아이템을 제안을 한다든지 들어가서 같이 운영을, 축제 참여해서 운영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저희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축제를 할 때는 그냥 대행사에다가 계약을 해 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한다든지 그동안은 그렇게 해 왔거든요.
그래서 기획자 양성교육을 통해 가지고 일반 민간인들에게 기획자로 양성하는 과정들을 활성화해서 그런 인력들을 배출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다른 타 지자체에서 하고 있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게 어디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지금 부여에서 하고 있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하고 있죠?
과장님 가셔서 혹시 그 교육과정 한번 보셨나요?
참여해 보셨어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 과정은 보지는 못했고요.
부여 이외에도 충청남도 관광개발공사 그런 분야에서 그쪽에서도 많이 이런 교육이 있더라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위원은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지금 주 1회 그다음에 하루에 2시간이에요.
그런데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을 하는 거잖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2000만 원이 세워진 거예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러면 이런 부분은 최소한 우리가 지금 교육청소년과에서도 하고 있고 평생학습과에서도 어느 한 꼭지를 하고 있잖아요, 교육을.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그 부서랑 한번 상의는 해 봤는지 물론 문화유산의 전문인력으로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양성교육이지만 그 어떤 교육으로 인해서 지금 사업대상은 아산시민 누구나이지만 문화유산 정책흐름이랑 현장탐방이랑 타시군구활용사업 사례 연구를 하는 거는요, 특정한 분들 아니고서는 이거 들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합니다.
제가 예상하는 건 마을주민들밖에 없을 거예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좀 홍보를 저희가 해 보면 저희가 이 과정을 다수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20에서 1회 30명 정도를 배출할 거를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많은 인원이 아니기 때문에 좀,
○위원장대리 김은아 1회에 30명이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1회에 30명이 많지 않아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런데 교육 과정이 밀도있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3개월간 몰입을 해서 이걸 수업을 빠지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아주 관심이 있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게 맞아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그래서 많은 인력을 한번 배출한다는 거는 사실 어렵습니다, 이게 교육시간이 장기간이 되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김은아 30명도 많다고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30명은 충분히 그런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을까, 그 수요조사가 있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수요조사가 있었는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저희 시가 직접,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수요조사를 한 건 아닌데 대부분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도 매년 7월 공모를 해 보면 관심있는 분들이 전화를 꽤 주세요.
그런 수요, 기본적인 수요에다가 다른 시군 사례보니까 한 보통 20명에서 30명 그룹으로 해 가지고 밀도있게 교육을 진행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2∼30명 정도는 충분히 관심 있는 분들을 모을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사업대상은 아산시민이고 아산시 주소를 가진 분들이죠,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요, 207페이지고요.
이거는 좀 중복 같아요.
본 책자 65페이지예요.
보시면 지금 참고자료에 증액사유가 음향시설 임차를 위한 증액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맹고불 추모제.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런데 본 책자 64페이지 보면 중간에 행사운영비로 맹고불 추모제 영상시설 임차로 3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같은 행사에 음향시설 임차는 기존 민간경상 사업보조로 증액을 하고 영상시설 임차는 따로 행사운영비로 올린 건지 뭔 차이예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추모제 행사 같은 경우에는 단체에다가 보조금을 줘서 운영을 하는 부분이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건 알고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음향시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직접 진행을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죄송합니다, 207페이지 얘기하신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맹고불 추모제.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620만 원.
이거는 음향시설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제사비용 이외에 임차비용까지 증액을 해서 저희가 120만 원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120만 원이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지금 음향시설 임차를, 영상시설 임차는 왜 경상보조로 하고 맹고불 추모제는 왜 행사 비용으로 했냐는 거예요.
왜 나눠졌나고요, 사업 몫이.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음향시설 같은 경우에는 제의 시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보조금으로 줘서 단체에서 하고요.
영상시설 같은 경우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자체적으로, 그러니까 행사운영비는 영상시설 임차고 그다음에 지금 보존은 음향시설은 보조로 나가도 된다는 거예요?
과장님 이거 좀 뭔가 앞뒤가 안 맞습니다.
음향시설 임차가 120만 원이 올라와서 이거는 민간경상 사업보조로 나가는데 영상시설 임차도 그러면 민간경상 사업보조로 나가지 않아야 하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시에서 저희가,
○위원장대리 김은아 생각을 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자체적으로 직접 영상시설 설치해 가지고 많은 관광객이 볼 수 있도록 저희 시에서 설치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진행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아, 그럼 이거 일회성이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이것도 일회성입니다, 임차니까.
기계 영상장비 임차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러니까 맹고불 추모제 자체가 행사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민간이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그분들이 영상까지 같이 운영을 하려면 단체에서 너무 어렵기 때문에 또 이 부분을 저희가 나누어서 직접 진행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게 가능할까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모든 축제도 다 나누죠, 국장님?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아무래도 맹고불 축제 진행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행사에만 집중해야 되는데 영상 같은 경우에는 좀 어려울 수 있어서 저희가 일을 좀 덜어드리고자 그런 차원에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음향시설 임차는 하실 수 있으시대요?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아, 저희가 음향시설은 이제 임대를 하면 행사 진행할 때 일괄로 저희가 들어가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계약을 해서.
그런 부분이,
○위원장대리 김은아 지금 과장님께서,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보조사업자가 음향시설 임차 같은 경우에 단순하게 임차만 해서 설치해 달라고 하면 운영해 달라고 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영상 같은 부분은 숭모회에서 하기가 어려운 사항이라서 시에서 직접 해 줘야 되기 때문에 행사운영비에서 세워서 문화유산과에서 직접 지출하려고 하는 거,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러면 분리할 수 있으면 다른 것도 다 분리할 수,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원래는 사실은 같이 가는 게 제일 좋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같이 가는 게 제일 좋죠, 예, 예.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위원의 포인트가 그거예요.
같이 묶였어야 되는데 이게 왜 이렇게 나뉘어졌는지 그건 당연히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과장님.
당연하다고 저한테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이 부분 세부자료 본 위원한테 주세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앞으로 문화유산과는 외암마을과 그다음에 저잣거리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문화재 활용방안과 앞으로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식으로 기반시설을 더 다져야 되는지를 그거를 심도있게 세부적으로 과장님께서 현장을 일일이 다 가보셔서 확인을 좀 해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10분간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김은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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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어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본 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효섭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은아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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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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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책자 150쪽에 야영장 관리 수선유지비에 있어서 하단에 침수피해 복구비 야영장 기계설비 유지관리비 이렇게 돼 있는데요.
그중에 침수피해 복구가 이전 침수에 대한 현재 보완입니까, 대비 비용입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총 전체 야영장은 67면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거기가 평탄지역이지만 일부 비가 오면 약간 물고임 현상이 있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그런 안전하고 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지대에 대해서 평탄작업을 해서 여름철에 침수피해 ... 67면을,
○맹의석 위원 이런 피해가 현재는 좀 일부 평탄화가 덜 돼 있는,
○맹의석 위원 것이고 예산으로 평탄화 작업까지 해서 면을 만드시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맹의석 위원 예전에 피해가 된 부분이 아직 복구가 안 돼서 예를 들어서 지금 다른 부서도 예산이 부족해서 못한 부서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복구가 안 된.
그래서 야영장이 복구가 안 된 부분이 있는가 궁금해서 여쭤뵨겁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표현이 좀 그런데요, 그런 피해는 났던 건 아니고 일부 면을 사용 못 했던 데가 있었습니다.
그거를 개선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야영장 옆에 주차장까지는 관리는 안 하시는 거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저희는 야영장을 관리하고요.
주차장은 생태하천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178쪽을 좀 봐 주시죠.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재설용 다목적 차량 구입이 4120만 원 한 대로 돼 있는데요.
어떤 차량을 구입하시는 거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저희가 1톤 포터 형태인데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산림, 잘 아시겠지만 영인산휴양림이 한 거리가 2km됩니다, 아래 주차장에서.
그러다보니까 기존 삼날 달린 저희가 렉스턴이나 이런 차량은 있는데 너무 물량이 과다하다 보니까 추가로,
○맹의석 위원 아, 그럼 현재는 승합차량에 승합화물 차량에 달려있고 없는데 지금 4120만 원짜리 차량은 사륜 차량으로 구매하시는 건가요, 이륜차량으로 구매하시는 건가요?
○맹의석 위원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일반 지금 저희 관할 동사무소에 그 차량이,
○맹의석 위원 있는데요.
영인산에 이륜차인지 사륜차인지,
○맹의석 위원 사륜차 맞습니까?
○맹의석 위원 저희보다 업무를 직접 하시니까 아실 것 같은데 담당자들이 그냥 차량이라고 해서 혹시 이륜차 사셔 가지고 눈도 못 밀고 그냥 그 자리에서 빙빙 돌까 걱정돼서 여쭤본 거고요.
그러면 차량을 구입하고 재설장비를 거기다가 장착을 부대비용, 차량이 4120만 원이고 부대비용이 2100만 원이 삽을 다는 비용 같은데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재설함이 있잖아요.
동사무소 차량 보시면 그와 유사한데 용량이 조금 적은 걸로 해서 신속할 수 있도록 그런 재설 부대비품 구매,
○맹의석 위원 그러니까 4120만 원에 재설할 수 있는 장비가 달린 차량이 나오진 않지 않습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예, 그 부대비용이 되겠습니다, 그거는, 비품은.
○맹의석 위원 비품은 삽 달고 뒤에 재설장비 2100만 원이면 가능한 건가요?
○맹의석 위원 차량가격은 4120만 원이 맞아요?
○맹의석 위원 뒤에 계신 팀장님 4120만 원이 맞습니까?
자료 이사님께 전달 한번 해 주시죠.
○맹의석 위원 한 대 가격이 4120만 원 맞습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차량가격은 4120만 원이고요.
뒤에 취·등록비라든가 이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제일 아래 쪽에 보시면 재설장비 금액은 별도 또 있습니다, 세 번째 줄에 밑에, 예.
○맹의석 위원 594만 원 한 대가 돼 있고요.
살포기는 550만 원이 돼 있고 따로 여쭤보려고 말씀드린 거고요.
○맹의석 위원 그런데 차량구입비하고 부대비용이 부대비용은 취·등록비입니까, 그러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취·등록비이고 말씀드린 재설 삼날이라든가 염화칼슘 살포기 뒤에 장착하는 거는 아래 줄, 네 번째 줄에 별도,
○맹의석 위원 4120만 원이 언뜻 제가 생각해서 1톤 차량가액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여쭤본 거예요, 지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금년에도 차량 1톤 차 구입했을 때도 5000만 원이 안 됐었습니다.
○맹의석 위원 현재 확인이 안 되시면 저희가 끝난 후에 차량 가격에 대해서 답을 주시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 차량에 관련된 밑에 차량 로더 및 재설기 구입은 앞에 삼날하고 뒤에 살포기가 밑에 자료가 있단 말씀이시고 위에 210만 원은 차량을 등록하는 취·등록세 부대비용이라는 얘기죠.
○맹의석 위원 보험료도 처음에 들어갈 테고.
○맹의석 위원 예, 비용이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확인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본 위원이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고백을 할게요, 이사장님.
본 위원이 공단은 항상 체계적이고 관리를 잘해 주시고 그래서 많이 넘기기도 하고 주차관리라든지 이런 야영장이라든지 그다음에 공영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넘기지 않습니까,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걸 다 떠안을 수는 없잖아요, 공단에서?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본 위원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뭔가 정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줄 알고 사실은 자료를 지난 상반기 동안에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무한했기 때문이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어요.
본 위원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좀 의구심이 되게 많이 드는 자료들 밖에 없는 거예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우선 통합적으로 한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 자료에 모든 견적서를 다 넣었어요, 건건이.
심지어 500만 원이든 1000만 원이든 2000만 원이든 5000만 원이든 뭐든지 다 건 바이 건으로 다 견적서를 넣었는요.
이게 모든 잔잔한 금액들은 다 수의계약입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저희가 일반적으로 물품구입이라든가 공사라든가 용역 같은 경우는 일정 금액이 이제 예를 들어서 공사 같은 경우는 2200만 원 부가세 포함해서 그 이하는 수의계약으로 되고 그 이상은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렇게 되면 수의계약의 성지예요, 공단이 지금.
엄청 많습니다.
제가 좀 의구심이 있는 부분만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참고자료 14페이지고요.
본 책자는 150페이지입니다.
지금 야영장 수목관리 및 제초관리가 있어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것도 23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곡교천 야영장 배수로 정비공사를 생태하천과에서 올 여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알고 계신가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런데 이게 추가로 또 올라왔는데요.
이게 다른 위치인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같은 야영장이고요.
생태하천과에서 위원님 잘 아시지만 일부 시설은 지원해 줬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전체를 다 못하고 저희가 또 일부도 했었습니다.
저희 예산 일부 금액을 활용해서 나머지 전체적으로 67면이다 보니까 면적이 넓고 여름철에 집중호우 때는 조금 배수가 잘 안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런 배수로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요, 되게 그럴싸 해요, 자료는.
산출근거, 산출기초, 견적서, 그런데 견적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이사장님도 안 보이시죠?
그런데 산출근거에 보시면 사업내용이 60m 연결공사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전문가한테 물어봤어요.
이게 산출근거가 맞는지, 예.
미터당 얼마인지 아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배수로는 위원님 잘 아시지만 어떤 구조물을 어떤 구조물을 쓰고 또 매설할 건지 노출할 건지 맨홀을 몇 가지 쓸 건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현장여건에 따라서.
제가 사업에 이 건에 대해서 현장을 정확하게 제가 확인은 못 했지만 앞으로 그런 불요불급한 예산을 집행하지 않도록 잘 살피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게 좀 과다계상하지 않았을까 본 위원 개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좀 이사장님께서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려고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책자 150페이지고요, 참고자료 16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시스템 고도화 유지관리예요.
그런데 24년도에도 우리가 2480만 원 홈페이지 시스템 고도화한다고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이번에 또 올라왔어요.
1년 만에 700만 원을 또 고도화 할 게 있나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기존에 시청에서 다른 기관에 위탁을 줬었죠, 스카우트 연맹이라는 데.
작년까지는 거기서 운영을 했었고 저희가 그 시스템을 받았었는데 초창기에는 이중 계약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한 면에 다수가 동시에 다발적으로 에러가 나서 하다 보니까 민원도 많이 겪었었고요.
그다음에 그것도 개선하고 아마 여러 가지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차원에서 계상한 건데 역시 정확하게 불요불급한 거를 판단해서 집행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사장님 이게 제가 왜 본 위원이 얘기하냐면요, 지난 24년도에도 세워졌는데 유지관리비가 매월 나가는 게 있을 거예요, 홈페이지.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게 얼마인지 아십니까?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거 지금 확인 바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매월 유지관리비가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지관리비에도 이렇게 구축에 대한 보완사항이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유지관리비에.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그거를 빼고 다시 700만 원을 세웠다는 거 자체가 의구심이 들어서 지금 질의하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시간을 드려야 할까요?
팀장님들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우선 그거 바로 말씀드리고 다른 거 또 질문해 주시면,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거 질의하겠습니다.
준비해 주세요.
참고자료 20페이지고요, 본 책자 150페이지입니다.
지금 건물 수선 보수예요.
4800만 원이라고 해서 곡교천 야영장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요, 직접 가보기도 했고 위성으로도 봤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가설 건축물이에요, 이사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지금 여기에 어떤 보수를 하려고 4천 8백에 올리는 건지 지붕 누수, 외부 보수까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내부시설을 교체하고 조명도 교체하고 변기커버가 30만 원을 교체하고 바닥 타일에다가 이 가설 건축물에 이 리모델링 수선 보수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그냥 가설 건축물을 하나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전체 금액은 두 가지 합산하면 4800만 원이 맞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자료 갖고 계시지만 자료에 보시면 여러 가지 부분별로 캐노피라든가 손잡이, 출입문, 여러 가지가 해당이 되거든요, 천장이라든가?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부분도 그럼 세부적으로 알려주세요.
변기커버, 타일교체,
○위원장대리 김은아 개수, 수량, 이런 게 되게 궁금하네요.
가설 건축물에 이만큼의 수선보수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지를 본 위원이 좀 궁금해서 여쭙니다.
그다음 본 책자 154페이지고요.
참고자료 30쪽입니다.
자전거 야간운영 재료구입이에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900만 원이 어떻게 계상이 된 거예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저희가 금년 가을에도 일부 기간에 일부 야간운영을 했었는데요.
거기가 현충사 은행나무길 대여소 바로 앞에 야간운영을 했었는데 지금 자전거에 야간조명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야간운영 하다 보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앞에 LED 라이트하고 뒤쪽에 뒤에 따라오는 자전거 식별할 수 있도록 그런 걸로 해서 한 50대 정도 예상을 한 겁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럼 기존에는 유지보수 비용이 매년 이렇게 없었어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 사업 잘 아시겠지만 공영자전거 대여소는 금년 6월에 저희가 신규 수탁 받은 사업이에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그래서 그 정도까지는 제가 좀 확인하기 좀,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수선비용이라고 해서 아니면 수선 유지비용이라고 해서 우리가 아파트 공동주택도 수선 유지비용이라고 따로 잡지 않습니까?
○위원장대리 김은아 앞으로는 그렇게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사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렇게 따로 계상되는 것보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지금 야간운영을 위한 재료구입이 900만 원인 건데요.
타이어에다 끼는 그 야간조명을 말씀드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안전성이라면 어느 정도 주행 시에 앞에,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전방 그런 라이트가 있나요, 현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현재는 없고요.
이게 그 용도입니다, LED 등을 앞에,
○위원장대리 김은아 바퀴에만 다는데 앞은 안 보이잖아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아니, 바퀴에만 다는 게 아니고요.
앞쪽 그다음에 뒤쪽, 후미에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동차에 후미등 마냥 전방등, 후방등 설치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어느 정도 수선 유지비용으로 계상을 항상 앞으로 하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사장님께서, 공단에서, 그렇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게 제품이 매년 교체하는 건 아니고 상태가 좋으면 다음에도 쓸 수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렇죠, 그래도 계상이 항상 비상으로 가지고 계셔야 될 것 같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다음에 32페이지 포토존 조형물 제작이에요.
본 위원 깜짝 놀랐습니다.
32페이지에 조형물 제작인데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책자 155페이지입니다.
지금 자전거 대여소 두 곳, 신정호랑 은행나무길에다가 설치하려고 1100만 원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지금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관광진흥과에서요, 포토존이라고 해서 1억 2000만 원 돈이 세워져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혹시 알고 계세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대여소에 설치 예정인가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아니요, 전반적으로 아산시 전체인데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 위치로 못 찾았어요.
그런데 대여소에 이거를 설치하려는 이유가 뭐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아무래도 신정호나 은행나무길은 가족단위라든가 이렇게 많이 찾는 장소이다 보니 그런 특색있는 그거를 계획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우리가 지금 여러 조형물들이 공원에도 설치되어 있고요.
은행나무길도 그곳 장소만으로도 포토존이 여러 군데가 되는데 굳이 500만 원, 어떻게 보면 550만 원 2개예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500만 원 돈이 되는 포토존이 정말 퀄리티가 있고 제대로 된 포토존이 나올까 하는 게 좀 의구심이 들고요.
그다음에 관광지 포토존 설치예산으로도 장소를 요청해서 우리가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협업하면 어떨까, 관광진흥과에 지금 세워져 있는 예산으로 한 꼭지를,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 부분을 좀 상의를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예, 상의해서 저희 예산이 필요하지 않으면 다음 추경에 반납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리고 또 견적서를 받았는데요.
지금 조형물 제작 예시가 이게 진짜, 예.
○위원장대리 김은아 취향이겠죠?
그래서 이사장님 한 번만 봐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다음에 공설봉안당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본 책자 164페이지고요.
지금 공단 예산이 과다하거나 아니면 우리 이사장님께 좀 더 들여봐달라고 부탁드리려고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 주세요, 이사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지금 보시면 64페이지에 그네벤치 설치예요, 공설봉안당에.
그런데 휴게공간을 조성을 필요로 하는데요.
지금 그네벤치보다 그다음에 보시면 야외벤치 설치는 40만 원씩이에요,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그네벤치는요, 1100만 원이에요, 1개에,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본 위원은 그거예요, 좀 내실있게 개수가 있게끔 여러 시민들이 좀 이용을 편리하게끔 야외벤치로 설치하면 어떠실까라는 건의를 드리는데요.
이게 그네벤치 설치로 지금 계획을 하신 사유가 있을까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아무래도 그네벤치 하면 위에 지붕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활용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적정한 예산으로 여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면 그네벤치를 다시 바꿔서 야외벤치로도 가능합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래서 적재적소에 예산이 좀 그늘막을 하든지 그래서 좀 더 많이, 왜냐하면 이 벤치 같은 경우는 몇 명 못 앉아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그래서 그 부분 좀 당부드리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다음에 영인산자연휴양림이에요.
영인산 휴양림은요, 영인산 휴양림, 생태곤충원 지금 제가 질의할 게 한 10개 정도 됩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너무 지치니까요, 이사장님.
제가 중요한 부분만 말씀드리고 나머지는 따로 보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본 책자 174페이지고요, 참고자료 100페이지예요.
이게 지금 잘못 올라온 것 같아서요.
확인을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휴양림 계절별 꽃묘, 초화류, 국화, 초본류 구입이에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계속사업인데요.
지금 7만본해서 500만 원씩 올라왔었어요,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 이번에는 21년도부터 24년도까지 50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2500만 원으로 올리셨어요?
그런데 추진실적이 7만본인데 약 5배가 올라왔어요.
왜 그럴까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저희가 아시지만 내년도는 아산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죠?
그러다보니까 금년도나 전년도에 비하면 많은 분들 오실 것 같고 휴양림의 특색에 맞게 계절별로 초화류를 더 면적을 찾아서 그럴 계획으로 이제 올린 겁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런데요, 산출근거가 7만본이 똑같아요.
7조, 1100본, 그럼 7만본인데 예산액은 왜 2천 5백이에요?
똑같이 5백이어야 하죠?
산출근거를 7000본을 그대로 했으면 아무리 올라도 8백 이렇게 해야 되는데 왜 2천 5백일까요?
이 부분 확인 부탁 드립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상하잖아요, 그렇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생태곤충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장대리 김은아 참고자료 364페이지고요, 본 책자 207페이지입니다.
수유실 개선이라고 해서 649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요, 설계 용역비가 여기서 490만 원이에요, 이사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수유실이라는 게 어느 정도의 우리가 집행부 안에서 필요한 집기비품부터 해서 설계사한테 그냥 얘기를 하면 되지 않나요, 리모델링이든?
용역을 따로 이렇게 수유실 하나를 개선하는 데도 필요한 부분인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거는 제가 판단할 때는 아마 수유실은 여러 보호를 받아야 되잖아요, 아이 엄마라든가 아이까지.
그래서 칸막이 공사가 들어가는데요.
그런 칸막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일반 자재, 조립식 갖다가 쓰는 게 아니고 그래도 좀 난이도가 있는 그런 고가제품을 또 쓸 예정이고요.
그래서 그게 아마 건축인허가의 어떤 용도변경이라든가 건축구조 이런 것도 기존에 내력벽을 일부 손상이 있거나 여러 가지 그런 과정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걸 예상해서 이렇게 한 것,
○위원장대리 김은아 이 내부에서 개선하는데 그런 용도변경이 필요할 거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그럴 수도 있어서 제가 건축 쪽은 잘 모르는데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그런 것까지 감안한 거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그건 별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설명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요, 수의계약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객관성이 되게 부족해요, 보시면요.
그리고 대부분 사업들의 산출내역이요, 과다하게 책정됐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물론 개개인별로 생각하는 게 다 다르겠죠.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공단에서 제출한 자료가 객관적인 거 산출내역보다도 견적서에 지나치게 의존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게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산출근거를 반드시 이사장님께서 확인하셔야 될 부분이고요.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다음에 사업 대부분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그리고 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 공단에서 어느 정도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하나의 숙제입니다, 이사장님.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수익성이 부족해요.
이사장님도 공감하시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시에서 전출되는 금액에만 의존하지 않으시고요.
좀 자체적인 수익 창출하는 방안도 좀 미래교육 도시계획 이렇게 우리가 5개년 치, 10개년 치 이렇게 보잖아요.
우리 공단에서도 한 번씩 용역을 하시던지 하셔서 더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그래서 이번에 본예산에 살펴보면서 우리가 수익사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좀 우리 공단에서도 자발적으로 개선방안을 하고 수익창출에 좀 더 기여를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대책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은아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마치고 제9차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12월 9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공무원
  •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 문화유산과장 장은숙
  •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김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