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53회-제3차-의회운영위원회-2025.01.22 수
제253회 아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5년 1월 22일(수)
  •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제25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30분 개의)

○위원장 김미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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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25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위원장 김미성 의사일정 제1항, 제25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19조의 2에 따라 의장이 의사일정안을 작성하여 본 위원회에 협의를 요청한 사안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안을 참고로 하여 주시고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박효진 위원 예, 오늘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집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소집을 누가 한 거죠?
예, 말씀하세요.
○위원장 김미성 예, 의장이 요청을 하신 겁니다.
○박효진 위원 이게 교섭단체의 합의가 있어서 하셨나요, 혹시?
○위원장 김미성 그 건에 대해서는 교섭단체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교섭단체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이 소집 자체가 지금 위원장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국장이 소집한 건 아니잖아요.
맞죠, 국장님?
○박효진 위원 그래서 당사자인 국장이 아닌 위원장한테 지금 물어보는 게 잘못됐습니까?
○위원장 김미성 위원님, 현재 이 사안은 어쨌든 국장과 질의를 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에,
○박효진 위원 그럼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성 예,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3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예, 지금 의회사무국장님, 본 위원이 조금 전에 몇 가지 말씀을 드렸잖아요.
회피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고요.
○전남수 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문제가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예, 의장으로써 권한행사하는 걸로,
○전남수 위원 의장 권한행사를 하고 있다.
자, 그러면 의장 권한행사를 안 하겠다, 의장직을 사표를 내고 행동한 거에 대해서는 그거는 도덕적으로 문제다, 이렇게 판단하신 거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면 문제가 됐지, 법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거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본인이 권한행사를 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있거나 또는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되겠지만,
○전남수 위원 아니, 그러니ㄲㆍ,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권한행사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는 권한,
○전남수 위원 국장님께서는 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전남수 위원 그래서 우리는 본 위원은 이런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직서를 낸 사람이 이거에 대해서 의장직을 계속하겠다.
의장직을 계속 수행하겠다, 법으로 문제가 없으니까.
그럼 사표를 왜 냈느냐?
사직서를 냈으면 회피를 하는 것이 맞는 거고 회피 대상이 맞는 거다.
그런데 회피는 회피 문제고 나는 의장직을 내가 사직서를 냈더라도 지금 현재 의장이니까 이 권한을 해야겠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거에 대해선 도덕적인 문제가 되는 거다.
이거는 도덕적으로 40만의 아산시민을 이거는 기만하고 속이는 행위다.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의장으로서 자질이 있느냐, 이런 문제를 또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이 문제를 오늘 운영위원회에 오늘 있는 회의에 대해서 의장이 이런 결재를 하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거 또한 운영위원회가 되면서 민주당, 우리 위원장이 민주당이다 보니 민주당 위원들만 야기가 됐고 다른 국민의힘 위원들은 의회사무국의 직원으로부터 이렇게 통보를 받아야 되는 것이 과연 이런 것이 맞느냐, 도덕적으로나.
그래서 의장의 도덕성과 우리 상임위원장의 운영위원장의 도덕성, 난 정말 이 부분에서는 참 문제가 있다.
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과연 이것이 양당의 정치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냐 아니면 정말 이런 부분에서 잘 다선 위원들도 계시고 운영위원장도 이런 부분에서 있으니 이런 부분을 잘 풀어나갈 것이냐, 오늘 같은 이런 사단은 정말 운영위원장으로서 정말 생각이 짧은 것이고 또한 원내대표들도 계시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충분한 얘기가 됐으면 좋았을 거라는 그런 유감을 표명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성 예, 또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박효진 위원 예, 방금 전남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좀 덧붙여 말씀을 드리자면 그러면 본인께서 사직서를 제출하셨습니다.
하시고 나서 지금 결재권 그리고 또 결재권은 곧 본인의 의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죠, 맞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의사표시는 하시는 겁니다, 권한행사,
○박효진 위원 예, 예, 의사표시는 하고 왜냐하면 지금 사직은 수료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의결이 안 된 상태,
○박효진 위원 예, 예, 그래서 저희도 다른 의회랑 얘기를 해 봤는데 본인이 사직서를 냈을 경우 본인이 도의적으로 결재권이나 이런 부분 의사에 대한 부분 이 부분은 부의장으로 넘기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도의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효진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사무국장님께서 우리 홍성표 의장님과 얘기를 하신 적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제가 의장님 권한을 행사를 해라, 하지 마시라, 이게 뭐,
○박효진 위원 그럼 본인께서도 안 하겠다, 본인이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재를 안 하겠다라는 의사는 밝힌 적 없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걸 제 기억으론 들은 적 없습니다.
○박효진 위원 없죠?
그러면 본인이 지금 사직서를 낸 상태에서도 본인의 의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죠?
결재권, 의사권 다 모두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의장님한테 말씀드린 거는 ‘의장님으로서 본회의에 의결하기 전까지는 의장님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는 말씀드렸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말씀드려서 그럼 본인의 지금 그림자처럼 뒤에 있어서 결재권, 의사권 다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현재 공식적인 권한 행사는 하고 계신,
○박효진 위원 다 하고 계시다는 거죠?
본인 스스로가 나는 그래도 내가 스스로 사직을 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선 내가 빠지겠다, 부의장에게 넘기겠다, 이런 말씀을 한 번도 들은 적 없다는 말씀이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어쨌든 의장님이,
○박효진 위원 아니, 있어요,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전 들은 바는 없습니다.
○박효진 위원 들은 바는 없으시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성 예,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사무국장님,
○전남수 위원 그러면 우리 홍성표 의장께서 권한을 행사 중이라는 얘기예요, 그렇죠?
그러면 의회에 본인 포함 17명에 대한 어떤 대표성이죠?
대표성을 하는 거죠?
대표의 의장이죠, 대표니까 의장이죠?
○전남수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밖에서 있는 행사 이런 행사를 지금 홍성표 의장께서 다니고 계신가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밖에 있는 거는 안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안 다니고 있죠?
우리가 의장직을 우리 의회의 의원들이 의장직을 우리 홍성표 의장에게 권한을 줬다는 부분은 그런 부분들까지도 해 달라는 겁니다.
이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만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거만 사인만, 결재만 이런 것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에 행사는 안 가는 거지 안 간다 그러면 그건 왜 안 가는 걸까.
창피하니까?
시민들의 볼 면목이 없으니까?
그러면 이 결재도 시민들이 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의회는 방송이 나가고 있겠죠.
지금 이 방송을 시민들이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본인은 이런 의결만 권한만 하는 것은 부끄럽지 않은 것이고 밖에 나가서 행사장에 의회의 대표성으로 의장으로 가는 건 창피해서 못 나가겠다 이런 생각인데 그러면 이거는 정말 의장으로서 정말 더 추한 행동을 보이는겁니다.
이거는 하고 이거는 안 하고?
이거는 자기한테 유리하고 자기네 당한테 유리하니 이거는 내가 권한 행사를 하겠다.
그런데 우리 의회 의원들에게 어떤 사명감을 부여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창피하니까 안 하겠다?
참 이건 정말 뭐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참 정말 답답하네요, 예.
○위원장 김미성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명노봉 위원님.
○명노봉 위원 국장님.
○명노봉 위원 의장직의 사직서를 사무국에 제출한 지가 얼마나 됐죠?
꽤 됐습니다, 얼마나,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14일날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지금 일주일 지금 넘었죠?
일주일 동안 이 사직서가 지금 처리가 안 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렇죠, 의결이 안 돼서 처리가 안 됩니다.
○명노봉 위원 지금 이제 우리 아산시의회에 양당 간의 원내대표님들께서 홍성표 의장의 사직안과 또 윤리위에 소집안건 그리고 의장 선출의 건에 대해서 일괄 상정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일주일간 있었는데 그러함에도 지금이제 물의를 일으킨 건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힘의 의원님들께서 언론과 또 거리의 현수막과 또 피켓행위를 위해서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사태를 빨리 수습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께 최소한의 도리이다.
그래서 우리 민주당에서 본회의 및 운영의 건에 대해서 요구안을 올렸던 것입니다.
지금 의장께서 지금 대외적인 행사 안 하시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축사, 수상 안 하시고 계십니다.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지금 민주당에서 본회의 요구안에 대해서 이제 결재를 하셨는데 아마 제가 볼 때는 최소한의 권한을 행사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권한 내에서 행사하는 거라고 봅니다.
○명노봉 위원 최소한의 행위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중요한 것은 홍성표 의장의 물의로 인하여 장기간 공석되고 있는 또 시민들께 불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이 아산시의회가 하루속히 윤리위에 회부하고 의장직 사임 안건을 빨리 처리하고 새로운 의장을 선출하여 아산시민들께 새로운 안정을 보여드리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각 양당 간의 입장 차이도 있습니다만 지금 이 본회의를 여는 거에 있어서 의장이 행사할 수 있는 것은 맞는 거죠, 국장님?
○명노봉 위원 요구안이 올라오면 의장은 거기에 동의하는 거죠?
그럴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임시회 소집 요구 말씀하시는,
○명노봉 위원 예, 그렇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규정상은 15일 이내에 하셔야 됩니다.
○명노봉 위원 그것은 최소한의 권한으로 보고 저는 홍성표 의장의 물의가 당연히 시민들로부터 또 의회로부터 질타는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 사건을 가지고 장기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시민들께 불안함을 제공한 것은 의원으로서 의회로서는 저는 부적합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루 속히 이 3건이 본회의에 상정이 돼서 빨리 빠른 시간 내에 안정된 의회의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성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예, 전남수 위원입니다.
우리 속담에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고 있습니다.
지금 왜 우리 의원들이 싸잡아서 왜 지금 욕을 먹어야 되는 겁니까?
방귀 뀐 놈이 어떤 놈입니까?
방귀 뀐 놈이 국민의힘 소속이에요?
그 잘난 민주당 소속입니다.
그리고 방귀 뀐 놈을 우리가 의장시켰습니까?
본인들이 한 석 더 많다고 해서 본인들이 뽑은 사람입니다.
방귀 뀐 놈이 어떤 놈입니까?
방귀 뀐 놈이 지난 8대 의회에서도 의원들을, 동료 의원들을 다 고발한 놈입니다.
아니, 본인들이 부끄러운 줄 알고,
○위원장 김미성 위원님, 욕설은 삼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놈’이라는 표현은,
○전남수 위원 자, 방귀 뀐 놈이라고 했어요.
○위원장 김미성 예, ‘놈’이라는 표현은 자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자, 방귀 뀐 놈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누구를 가리키자는 거 아닙니다.
○위원장 김미성 ‘놈’이라는 표현은 자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자, 가르치지 말고요.
자, 그거는 우리 김미성 위원도 그런 부분에서 지적할 것이 아니라 본인부터 뒤돌아봐라.
본인도 이런 자리를 유지를 하려면 본인 동료 의원들에게 전화를 하고서 이런 자리를 마련을 해야지,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해 놓고서 누구를 가르칩니까?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부끄러운 줄 알고서 행동을 해야지, 방귀 뀐 사람을 그렇게 두둔하고 하는 것이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이 맞습니까?
필요한 거만 얘기하세요.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성 예, 명노봉 위원님.
○명노봉 위원 지금 이 사태로 인하여 본인은 의장직을 사퇴했고 또 아산시 윤리위원회에 징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빨리 본회의를 열어서 의장직 사임 건에 대해서 투표하고 징계위원회 열어서 그 응당한 책임을 물으면 되는 겁니다.
또 하나, 지금 온 시내에 언론에 피켓시위에 나름 정치공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와 별도로 의회는 징계위 열고 사임안 처리하고 새로운 의장 뽑아서 거기에서 당사자의 잘못을 가리고 그에 합당한 징계를 주고 이러한 절차를 갖자는 것이 저는 책임회피가 아니고 그에 합당한 절차와 징계를 주는 것이 맞다는 것이지 그래서 하루속히 본회의에 이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 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기애 위원 예, 저는,
○위원장 김미성 예, 이기애 위원님.
○이기애 위원 예, 예, 고맙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의 여기에 책임이 있는 나는 명노봉 위원님이 이런 말씀을 하셔서는 안 될 거라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의장을 새로 선출을 하지 말자고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요.
우선 저는 일주일이 의장이 사직서를 내고 일주일이 길다?
그게 깁니까?
의장이 사직을 하고 의장이 일주일 동안 우리 의회사무국은 뭐했습니까?
이거에 대한 어떠한 방법론을 하기 위해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서 우리 아산시의회가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무엇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
나는요, 분명히 원내대표하고 김희영 원내대표하고 난 분명히 이렇게 해서 며칠 안 되고 나서 저는 이 사태를 그날 밤에도 난 사태를 내가 대표께 얘기를 했고 대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거 심각하다, 나는 이런 사직, 사퇴 이거까지 갈 거라고 생각을 안 했어요.
아산시의회가 너무나 추락 되고 있는 게 안 됐어서 나는 내가 대표한테 얘기를 한 거예요.
민주당이니 이거 빨리 수습을 하시고 알아보셔라 내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그 이튿날이 월요일이죠.
월요일날 사직을 하면서 김희영 위원님이 저한테 전화를 합니다.
사직을 했다고.
그다음 날 저랑 만나서 이 얘기를 했어요.
우리가 지금 방관하고 있는 거 절대 아니에요.
사직을 했기 때문에 빨리 사직서 의결을 하고 그다음에 윤리위원회에서 접수가 됐으니 윤리위원회 회부 안건만 우선 올리고 이번에 정말 절실히 우리 의장에 대한 여러 가지 뭐 윤리서부터 여러 가지 이런 태도에 대해서 우리가문제가 있었으니 이번에는 좀 신중하게 고려를 해서 우리 의장선거를 합시다.
이 얘기를 한 거예요.
민주당이 받아들이질 않은 겁니다.
지금 뭔가 소나기처럼 아산시민이 이걸 알아야 돼요.
소나기처럼 지금 의장 선거를 해야 되는 이유가 지금 명노봉 위원이 얘기한 이 말씀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까?
예?
그렇다고 해서 의장을 공석으로 두 달, 석 달 넘기고서 공석을 내버려둡니까?
심각한 사안인지 아직 몰라요, 위원님들이?
지금 말씀대로 한 석이 더 많아서 민주당이 또 지금 이렇게 실패를 해 놓고서 의장을 지금 차지하려고 전 그런 욕심 밖에 안 들려요, 예?
아직 정해놓지도 않았던 그거를 지금 의장을 해 놓고서 지금 의장이 누군지도 모르는 채 의장 선거를 내일하자?
아산시민들이 비웃습니다, 우리 아산시의회를 두고.
지금 방송 나가면 방송 보시고 시민들이 판단할 겁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성 예, 김희영 위원님.
○김희영 위원 집회 소집요구가 있었고 의장이 현재 이거를 운영위원회에 회부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저희 위원들이 모여서 이거를 결정을 하고자 지금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장께서 이렇게 우리 시민들을 어렵게 했던 부분에는 백배 할 말이 없고 본인도 많은 반성과 함께 사죄의 말씀을 많이 올리고 계시는데요.
다만 아산시에는 지금 현재 시장이 공석이고 또 올해 재보선 선거를 해야 되는 과정에 있고 의장이 이런 불편한 일로 인해서 공백이 또 열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민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빨리 채워져야 맞고 다만 이기애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어떤 후보가 나오는지 이런 거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부분에는 저희가 17명이 지금 2년 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서로들의 의정활동의 경험이랄지 현재하고 있는정도의 이런 것들을 충분히 아리라고 보고 이것이 의장이 올린 안대로 이렇게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성 예, 박효진 위원님.
○박효진 위원 의장의 어쨌든 권한 중의 하나가 결재권이라면 결재권이 최고 큰 권한이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국장님?
예, 아까 앞서 명노봉 위원님께서 최소한의 지금 권한만 갖고 있다라는 부분인데 이 결재권이 최고의 권한입니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저는 답변드릴 때 의장님 권한 내에서 행사하고 있다고,
○박효진 위원 그렇죠, 그렇게 밖에 말씀 못하시겠죠.
하지만 결재권이 최고의 권한입니다.
그런데 이 저희가 지금 이거 안에 대해서 하지 말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이 과정 중에서 부도덕한 부분, 의장이 사직서를 내고 나서도 도의적인 부분을 회피한 채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앞에서 다하고 결재권은 다하고 제일 중요한 결재권은 다하고 축사나 이런 부분을 부위원장이 못하니까 운영위원장에게 넘깁니다, 그렇죠?
넘겼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예, 일부는 운영위원장께서 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운영위원장이 역할이 뭐예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운영위원장은 의회의 소관 사항에 관한 거를 심의하고 결정하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그 축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과 상의가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거는 의장님이 따로,
○박효진 위원 예, 결국에는 의장님의 독단적인, 사직서를 내고도 독단적인 행동이었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거는 의장님 판단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독단적인 행동이었죠.
사직서를 냈다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반성의 의미가 전혀 없고 선배·동료 의원님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다는 부분이에요.
운영위원장한테 넘겨서 본인이 뒤에서는 결재권을 다 쥐고 있고 앞에서는 축사는 운영위원장에게 넘긴다?
그거 운영위원장의 권한남용입니다.
선 넘는 행동을 계속적으로 하는데 이 부분조차도 지적하고 싶고요.
최소한의 부분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겁니다.
최소한의 권한은 지금 이 상황에서는 가만히 계셔주는 게 좋은 거예요.
그런데 결재가 최소한의 권한이다?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 부분은 제가 사무국을 통괄하고 있지만 행정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써 의장님 보고 그거를 하시라, 하시지 마라, 이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박효진 위원 아니, 의논이라는 거는 못합니까?
왜냐하면 이게 도의적인 부분이 분명 아까 말씀하셨어요, 도의적인 부분이라고, 그렇죠?
○박효진 위원 아니, 도의적인 부분이라고 우리 사무국장님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우리 홍성표 의원님께서 도의적인 부분에서 조금 빠진다라는 부분이 있으면 그래도 의견은 제시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도의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저희는 행정을 하는 사람으로써,
○박효진 위원 행정적인 절차만 보시겠다?
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여야가 이렇게 싸우는 상태에서 갑과 을이 싸우는 상태에서 분명히 논쟁이 일어납니다, 어떻게든.
뒤에서 그렇게 큰 결재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권한을 하고 있다는 상태 자체가 우리가 과연 밖에서 봤을 때 이게 사직서를 낸 사람인가라고 판단이 될까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의장님 판단 하에 본인이 여러 가지 부분에 내적인 것도 있고 외적인 것도 있지만 그걸 하시긴 하시는데 그것을 저희가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의장님한테 그 부분은 하셔라, 이 부분은 하지 마시라, 이렇게 조언을 달아드리는 것도 바람직,
○박효진 위원 저희가 그런 조언을 해 달라는 게 아니라 상의와 얘기와 의견과,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시라, 하시지 마시라,
○박효진 위원 그럼 기계적으로 분명히 기계적으로 그러면 우리 사무국은 앞으로 의원들을 대할 때 기계적으로만 대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어떤 의견을?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행정이 우선인 거지 어떤 저기는 아니라고 봐요.
○박효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성 김희영 위원님.
○김희영 위원 예, 국장님 답변을 확실하게 해 주십시오.
지금 의장이 사임서를 냈고 부의장님은 지금 현재 다른 활동을 현재하고 계셔서 축사를 하지 못하는 과정에 그다음 단계가 운영위원장이 나가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이 마치 운영위원장이 어떤 걸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발언을 하셨는데 그 부분은 정정해 주시고 운영위원장은 나름대로 지금 애를 쓰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운영위원장님이 대외 표창을 하고 하시는 거는 의장님이 따로 부탁을 드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다음에,
○김희영 위원 그다음 단계가 누굽니까, 그럼?
의장과 부의장이,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권한대행에 대한 규정은 없어요.
의장이,
○김희영 위원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의장과 부의장 우리가 지역 축제에 나가서도 그렇게 안 계실 때 그다음 단계가 운영위원장이 대신해서 올라가서 그동안 했거든요.
그 과정을 그러면 의장님이 운영위원장에게 개별적으로 부탁을 해서 의회운영장님이 지금 대행하고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우리 김동현 비서한테 따로 말씀을 하셔 갖고 부탁하신 걸로를 알고 있어요.
○김희영 위원 그럼 의회는 지금 현재 그런 규정이랄지 우리가 흔히 현장에서 하고 있는 그런 활동에 있어서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권한대행이라는 게 있잖아요.
의장이 안 했을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법적 규정 내에서는 부의장까지 권한대행이 있어요.
그다음은 없어요.
○김희영 위원 다음은 없다?
○김희영 위원 그러나 저희가 통상적으로 직제를 볼 때 위원장들 보면 서열을 나름대로 저희가 볼 때 의회운영위원장을 최우선으로 보잖아요, 의장과 부의장을 제외하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제가 판단할 때는 그 운영위원회도 상임위의 일종인 거예요.
저희가 기획하고 문화복지하고 건도가 있잖아요.
그거는 우리 아산시에 대한 소관사항을 하는 거고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국에 관련된 그런 예산, 조례 심사라든가 이런 안건처리를 하는 거지 거기에 의회운영위가 1번이고 기획행정이 2번이고 복지가 3번이고, 4번이고 이런규정은 없어요.
○김희영 위원 그럼 그동안 저희는 그냥 그런 것도 모르고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행을 하고, 대행이라는 표현도 그렇지만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의장이 부탁하신 걸로 알고,
○김희영 위원 의장이 부탁했다?
○김희영 위원 그건 별도의 확인을 합시다.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제가 듣기로 그렇게 들었어요, 예.
○위원장 김미성 잠시만요.
○전남수 위원 잠깐만요, 제가 말씀 좀,
○위원장 김미성 예,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자, 우리 이게 부의장까지의 권한을 할 수가 있고요.
지금 높고 낮은 건 없습니다.
아니, 그러면 위원님들 보면 상임위에 보면 지금 그러면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께서 지역구를 쭉 따지면 가나다 순이라서 명노봉 위원이 제일 먼저 인사를 받고 그렇습니다.
그럼 명노봉 위원이 제일 높아서 그런 겁니까?
직제순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자, 그럼 아는 사람이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죠.
직제순이라는 것은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그다음 복지 그다음 건설, 이런 부분에 가는 겁니다.
자,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한다면 그 지역구 의원한테 축사를 맡겨주는 게 맞죠.
아니, 그것이 뭔 별 나온다고 해서 운영위원장이 가서 축사를 가는 겁니까?
그 축사로 해서 운영위원장님 뭐 생기는 거 있어요?
그거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게 누가 그렇게 주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주도하는 사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높아서 그걸 먼저 시킨다?
그것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
정확히 알고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성 예, 명노봉 위원님.
○명노봉 위원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께서 박효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제 이름을 거론하셔서 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아산시 9대 시의원 초선의원으로서 의장님께서 또 민주당이 배출한 의장에 아산시민들께 그러한 물의를 빚는 행동을 한 거에 대해서 저도 사과 말씀드리고 며칠 동안 죄스럽게 생각하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서 저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저는 좀 이게 논쟁이 될 부분인가 싶은데 예를 들어서 의장의 윤리회부 건과 사임 건과 선출 건을 의장이 윤리회에 회부되는 걸 기피하고자 본회의를 상정 안 하는 것은 우리가 질타할 수 있는데 본인의 윤리회부 건과 본인의 의장 사임 건을 빨리 처리하고자 외부에서 시민들께서는 왜 의장이 아직도 사퇴를 안 하고 있냐라고 계속 질의를 하고 언론에서도 나오고 하니 빨리 처리하고자 하는 의장의 뜻이 담겼다고 보는데 이것을 차일피일 의장이 미룬다고 하면 의회에서 질타할 수 있습니다.
징계위를 빨리 열고 의장을 빨리 사임시키고자 하는 의장의 뜻이 있는데 빨리 처리하고자 하는데 시민들도 왜 사퇴를 안 하느냐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을 열려고 하는 것이 왜 이게 우리가 논의의 대상이고 논쟁의 대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직하는 의장이 이거를 결재했다는 것에 대해서 서로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사무국장님께서 정확하게 의장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맞죠?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예, 유권해석,
○명노봉 위원 예, 그에 따라서 하고요.
다만 의장을 일괄 선출할 거냐, 안 할 것이냐라는 그 차이가 있는 부분은 서로 논의하고 이것을 본회의에 빨리 상정하는 것이 왜 의장이 이걸 결재했느냐, 안 했느냐, 이거를 논쟁을 한다는 것은 시민들한테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하루속히 본회의를 열어서 윤리위 회부, 의장 사임 건 찬반투표, 의장 선출을 일괄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성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박효진 위원님.
○박효진 위원 아까 말한 부분에서 조금 이어가자고 하면 축사 부분에 대해서도 좀 기준을 잡았으면 좋겠다.
아니면 우리가 축전으로도 대신을 하잖아요?
축전으로 갈음을 하잖아요, 그렇죠?
○박효진 위원 예, 그런 부분이나 아니면 그 지역구 의원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아까 명노봉 위원님께서 방금 또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안 하겠다는 말씀 드리는 거 없어요.
우리도 지금 당장하라고 하면 해요.
하는데 그 과정 중에서 결재나 이런 부분, 지금 권한을 넘기고 축사에 대한 권한 넘기고 이런 부분을 지금 말씀드린 거지, 안 하겠다는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하루빨리? 저희도 빨리하고 싶죠.
하는데 그 과정 중에서의 문제 교섭단체 관계에서의 문제 그런 말씀을 지적드리는 것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한테 얘기나 일언의 말이나 한 번이라도 해 보셨나요?
저희 들은 거 없어요.
어제 갑자기 나오라고 해서 통보 받고 나온 게 끝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성 예, 잠시만요.
지금 질의를 하시는데 질의와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조금 구분을 하셔서 진행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질의 맞으시죠,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예, 질의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성 예,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예, 사무국장님 사실적으로 지금 문제는 없다는 말씀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결재하시고 하시는 거에 대해서?
○전남수 위원 결재는 맞고 오늘의 운영위원회를 소집해서 지금 여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절차는 어쨌든 의원님 여섯 분 이상이 서명을 해서 임시회 소집 요구를 하신 거고 의장님은 그 건에 대해서 운영위원회에 협의를 요청하신 건이에요.
○전남수 위원 예, 좋습니다.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께서 의장의 사임에 대해서 빨리 처리가 돼야 되고 사실적으로 선거가 보궐선거가 이루어져야 된다, 뭐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요.
오전부터 오전 정회 시간에도 얘기했고 지금도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이런 부분인 겁니다, 사무국장님.
이 임시회가 운영위원회가 열리게 되면 운영위원회에 대해서 다 동감을 할 수 있는 통보를 정확히 전화를 받았어야 되는 이런 부분도 서운함이 있다.
두 번째, 의장으로서의 꼭 굳이 본인이 사인을 해야 되고 이렇게 운영위원회를 해야 되는 거였느냐.
세 번째, 우리가 보통 지난번에도 그랬듯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의장 후보가 나오면 그래도 우리는 누가 내보내고 누가 내보내겠다, 이런 것이 얘기가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가 원내대표에서 얘기가 안 됐어요.
그래서 지금 이기애 위원님이나 박효진 위원님이나 이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당연히 시민들께서는 빨리 의장이 사임이 되고 얼른 빨리 정상적으로 우리 의회가 돌아가길 바랄 겁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절차 과정이 서운함이 있지 않았느냐.
이런 부분에서 오전부터 지금까지 얘기하는 것이 지 이 부분에 대해서 안 하겠다,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당연히 하게 되면 하세요.
하시는 거고 그러나 이런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나 어떤 변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얘기가 돼야 되는 거지 이런 부분은 정확히 얘기가 안 되고 있고 그냥 임시회를 빨리 열어서 해야 된다, 이런 부분에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하세요, 하시고 어차피 의장이 본인이 사직서를 냈으니까 해야 된다.
그래서 하는 거고 우리 위원들이 지금에 와서 여기서 눈시울을 붉히고 싸울 일은 없다.
단, 오늘 아침에 모여서 얘기를 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왜 이것이 통보 형식으로 됐느냐 협의 형식으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부분을 지적을 하고 그 유감 표명을 하다 보니 우리 의원들하고 또 선을 넘어서 이렇게 까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서 조금 유감적으로 어느 분이 이렇게 끌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참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생각이 짧다는 유감을 표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성 예, 질문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토론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전남수 위원님.
○전남수 위원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미성 원만한 회의 진행과 의견 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6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토론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5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의사일정 협의의 건은 회기를 2025년 1월 23일 1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공무원
  • 의회사무국장 한기영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정재중
  • 주 무 관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