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55회-제2차-문화복지환경위원회-2025.02.14 금
제255회 아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5년 2월 14일(금)
  • 장 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는 국·소장님으로부터 소관 업무 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해당 부서장의 답변으로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아산문화재단 및 시설관리공단의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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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가. 문화복지국(10시01분)
○위원장 이춘호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문화복지국장 김만섭입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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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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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춘호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아산문화재단 대표의 소관 업무 보고 차례인데 보고 자료가 아직 준비가 안 된, 시나리오가 돼 있습니까?
예, 시나리오가 없는 관계로 그냥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국장님께 질문 드릴게요.
먼저 국장님으로 승진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천철호 위원 오늘 데뷔전이네요.
국을 맡으면서 국장님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국장의 역할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시장, 부시장님을 보좌하면서 부서의 과장님들 어려움을 또 해소하고 직원과 함께 하면서 시민 만족 행정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철호 위원 예, 맞습니다.
정확히 인지하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국장님께서 문화예술과를 딱 봤을 때 문화예술과에 어떻게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 지금 부족한 부분들이 무엇무엇이 있다, 이걸 파악하고 계신가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문화예술과 전반적으로 직원들하고 소통 관계는 아직 제가 업무 파악을 못했지만 더 소통 관계를 하고 조직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 이런 걸 보면 업무도 적재적소에 직원이 배치돼 있는지 이런 것도 분석하고 해서 부서장인 과장님과 함께 해서 문화예술과가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아마 가장 큰 숙제가 바로 앞에 다가오는 4.28 축제일 거예요.
그래서 4.28 축제를 함에 있어서 아마 문화예술과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어떤 것들이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아마 소통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4.28 행사에 하다 보면 지금은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하고 연계해서 중점적으로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어서 하다 보니까 예산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한 예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기업체든 공공기관이든 그런 부분에 기금 예산이 확보돼서 더 행사가 알차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정말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아마 지금 4.28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예산들이 조금 더 투입이 돼야 될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우리 국장님께서 예산을 어떻게 가져올 수 있나 그런 방법을 알고 계실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왕에 시작한 거잖아요.
4.28잘 치르셔서 예산이 더 투입될 거라면 더 투입을 하셔서 그걸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시면 아마 그거는 예산이 더 투입돼도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실 분들은 거의 없을 거다.
잘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조금 아까 말씀하실 때 예술의 전당 10월에 건축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위한 준비해야 될 충분필요조건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어떤 것이 있나.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술의 전당 부분은 일단은 우리가 계속 중앙투자심사를 했었는데 어쨌든 시비가 전액을 들어간다 하면 중앙심사를 안 하고 도 심사를 거치면 되기 때문에 도 심사를 거쳐서 도 심사를 하고 그 이후에 또 여건이 되면 중앙에 국비나 지원이 있으면 변경해서 도로 또 해도 되니까 일단은 도 심사를 중점으로 진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도 심사를 좀 원활하게 통과를 하려 그러면 그래도 어느 정도 재정이 더 필요하다든지 이런 것들을 말씀해 주시면.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재정보다는 어쨌든 도하고 커뮤니케이션 더 해서 그 부분을 좀 하고 이후에 있는 부분들은 한번 다시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재정 부분, 예산 부분이나 협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계속 추진해 온 거니까 잘 준비하셔서 도에서 그것을 통과했으면 좋겠고요.
또 국비를 따올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아산 방문의 해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소통을 하셨나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일단은 위원님도 알다시피 1월 24일 선포식을 했고요.
또 충남관광공사 전국 여행작가들, 이런 어떤 중요 아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들 소집해서 1차 전략적인 간담회를 실시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여러 가지 우리가 준비할 사항을 점검을 해서 추진토록 하고요.
또 2월 25일 그거 관련해서 추진단 또 실무회의를 추진하고 그래서 거기서 올해는 600만이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반구축을 하는데 중점을 하고 여러 가지 정비해서 내년도에 1000만 관객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아산 방문의 해 지금 저번에 선포식을 하고 보여지는 게 없어요.
그래서 저도 어떻게 하면 많이 오게 할까 하다가 페이스북을 보다가 월요병엔 수서역 버스킹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김지은 팀장한테 얘기했지만 아산 온양온천역에 지금 9시나 10시 정도에 가보시면 내려오시는 분들이 거의 2∼300명은 될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그러면 아산 방문의 해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기타가 됐든 뭐가 됐든 버스킹을 하면서 ‘온천의 도시 온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해서 보여지는 게 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상의 한번 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잘 되고 있는 거는 본 위원이 작년에 족욕장 얘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도 족욕장을 하고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많이 거기를 활용을 하고 있어요,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 보이는 것들이 온양은 온천도시라는 게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 보여지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거를 빨리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맞습니다.
어쨌든 상시운영하는 부분들은 지역예술인들을 활성화시켜서 버스킹을 계속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어쨌든 지역예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방법을 모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국장님께서 답을 술술술 해 주셔서 너무 믿음이 갑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21페이지 모종복합문화 조성사업인데 지금 이게 실시설계가 완료가 작년에 막 됐는데 이 내용들을 일단 공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생활 SOC사업부터 시작을 해서 사업비에 많은 난항을 겪어서 어렵게 어렵게 다가온 사업인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적어도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랑 같이 공유를 해서 어떻게 이걸 잘 활용하겠다라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 논의하지 않겠고요.
이후에도 자리를 한번 마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3페이지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조성도 지금 한창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데 아무래도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주민들의 니즈나 요구도 같이 어울려져서 진행되어야 되는 사업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같이 잘 소통하시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이 특별히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잘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5페이지 지중해 마을 문화센터 설립 건인데요.
사실 이거는 조금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설계가 완료가 됐는데 부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부지가 워낙 협소하기 때문에 미술관, 공연장, 회의실 등등이 잘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많이 의문이 됩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다시 고민하셔서 이왕에 사업 추진하는 거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하고 또 최대한 옆에 있는 부지도 같이 확보하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고민 좀 해 보신 부분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지금 준비는 되어 있는데 면적이 좁은 거와 또 주민분들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하겠다라는 말씀도 있고 해서 내부적으로 상반기 중에 더 검토를 하고 운영방안을 확정을 짓고 공사를 시작하려고 지금 아직 착공은 안 한 상태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이게 부지를 조금 더 확보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같이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과장님 저도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모종복합문화공간 관련해서 계속 변경이 이루어지고 하면서 사업이 조금 지연되고 있잖아요?
○맹의석 위원 그런데 제가 지난 연도에 질문할 때 ‘24년 12월에 착공하겠습니다.’라고 제가 그렇게 답변을 들은 것 같은데 착공이 역시 안 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올해 2월 17일 착공 계획입니다.
○맹의석 위원 맞습니다.
제가 전년도에 질문할 때 제가 느낌에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는데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내용은 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사업이 계속 딜레이되고 늦어지기 때문에빠르게 추진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늦은 만큼.
그리고 지금 인접 토지하고 분쟁이 약간 있잖아요.
○맹의석 위원 그 내용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지금 공사중지 가처분은 저희가 승소를 해서 공사는 2월 17일 계획인데 진행이 되면 되고요.
주위 토지 통행권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맹의석 위원 아, 그러면 공사중지 가처분은 해결해 놔서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고요?
○맹의석 위원 아, 알겠습니다.
신속하게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께 말씀드릴게요.
지금 문화국 아니겠습니까, 국장님?
○김은아 위원 그러면 지금 사업도 많고 지금 진행되는 부분도 되게 많아서 정신 없으실 겁니다.
지금 이번에 24년도에 비해서 우리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이 사업비가 조금 늘었어요, 알고 계시나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전반적인 부분은 지역예술 문화예술 부분들은 전년도하고 크게 엄청나게 늘은 건 없고,
○김은아 위원 늘긴 늘었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조금 늘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런 부분들 지방문화원 육성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면밀하게 보셨나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제가 내용은 계속 보고 있고 어떻게 할 건가 부분들은 와 가지고 예술단체 예총회장도 와서 간담회도 하고 있고 이런 부분하고 있는데 세부적인 것들은 아직 제가 보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세부적인 부분 파악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부분도 사업적인 것도 그다음에 이순신 축제도 면밀하게 왜냐하면 본 위원이 일부 의아한 부분도 있어요, 이순신 축제 안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국장님도 함께 고민해 주시면 어떨까 세부적인 걸 다 일일이 확인을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내용이 있으면 위원님하고 협의도 하고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렇게 축제가 많아요.
그러면 우리 축제와 행사에 우리 의원님들이 다 그 장소에 갑니다,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혹시 이 문화국에서 국장님께서 의전계획에 대해서 한번 보신 적 있으십니까, 의전규칙이라든지?
총무과에서 혹시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일반적인 그전에 의전계획에 있는 부분들이 있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김은아 위원 그거에 대해서 같이 담고 그거에 규칙에 다 따르고 계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의전계획은 어쨌든 그때 그때 다 달라지고 있는 부분이지만 큰 틀에서는 그 행사가 개회식이 길어지거나 할 때는 대부분 간소화시키고 중점이 원래 목적이 그런 거거든요.
중앙 계획 그렇고 우리 지방도 그렇고 그래서 짧은 행사에 있는 분들은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지금 진행하는 것들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우리 의전계획이 있어요, 없어요, 아산시에?
○김은아 위원 아산시에 의전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총무과에서 수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고 있죠?
○김은아 위원 그거에 대해서 그 계획에 맞춰서 하고 계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전반적으로 그렇게 크게는 그렇게 지금 하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안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내빈인사 최소화라는 그 계획 안에 한 규칙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한번 읽어주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한번 더 봐 주시고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문화국에서는 지금 그거를 전혀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규칙을.
과장님께서도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5쪽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 추진 관련해 가지고 예산 사업명, 사업비, 사업내용들이 자료를 제출하셨잖아요.
시비는 좀 지난 2024년 12월 253회 정례회 때 예산 관련해서 책자를 주신 거하고 살펴보니까 시비는 약간 부담이 줄었어요, 도비가 약간 늘어났고.
어떠한 부분에서 그렇게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올해 대규모 축제에서 저희가 당초에 전년도에 했던 예산, 사업보다 이번에는 취소했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지난 번 업무보고 때 시각예술 활성화 사업하고 재즈 페스티벌이 사업이,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신년음악회도 있었고요.
그 세 가지 사업이,
○위원장 이춘호 예산 사업이 저기 예산이 안 됐고 이번에는 지중해마을 크리스마스 축제하고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사업이 늘어난 거죠?
○위원장 이춘호 그 차이인가요, 이 예상 금액이?
○위원장 이춘호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큰 축제로 보는 축제가 달라진 거죠.
○위원장 이춘호 참고자료 8페이지 보시면 잠깐 말씀드릴게요.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 사업비 2025년, 24년 예산 오류죠?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5년도 9500 맞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9500맞습니까, 이게?
○위원장 이춘호 사업내용 보면 4500인데?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24년도에는 4500으로 사업을 했었고요.
이게 주민참여형 축제이다 보니까 이거를 조금 더 확장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25년도에는 예산을 더 많이,
○위원장 이춘호 증액한 거죠?
○위원장 이춘호 혹시나 해서 지금 여쭤본 거예요, 금액이 안 맞아 가지고.
○위원장 이춘호 참고자료 21페이지 앞서 우리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모종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이 명칭을 지금 괄호 열고 부기명으로 아산The새로이센터라고 하셨잖아요.
○위원장 이춘호 어떤 명칭을 앞으로 사용하실 겁니까?
아니면 계속 이 두 가지 명칭을 계속 이어갈 건지 아니면 명칭을 하나 새로 정해서 할 건지.
이게 모종복합문화공간센터인지 아니면 아산The새로이센터인지.
국장님, 어떻게 결정나신 거 있으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지금은 아산The새로이센터로 가야 되는데 아직 준공이 안 됐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님 오시면,
○위원장 이춘호 아직 결정하지 못한 사항입니까, 그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 이춘호 어떤 형태로 갈지는?
○위원장 이춘호 이거 아마 약간 혼돈이 있으니까 명칭은 하나로 가야 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한번 말씀 한번 드려봅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아산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대표이사님 2년만에 보네요.
○천철호 위원 아쉬운데 시나리오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아, 예, 죄송합니다.
○천철호 위원 오늘 분명히 이런 자리가 있다고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천철호 위원 정말 유감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다음에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아마 대표이사님께서 이번에 4.28 축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대표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능력을 보여주셔야 될 것 같아, 그렇죠?
○천철호 위원 국장님께 질문 드릴게요, 아마 대표님이 모를 것 같아서.
충남도에서 15개 시군에 축제를 평가를 해서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지원금이.
그래서 성립 전 예산으로 왔거든요.
성웅 이순신 축제가 15개 시군에 있는 축제 중에 몇 등 정도하는지 아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10등인가.......
○천철호 위원 예, 맞습니다.
제가 그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1등이 흥타령 축제고요.
도비 5억을 포상금이라고 하나, 그렇게 해서 5억을 받아요.
그런데 금산 인삼삼계탕축제, 청양 구기자 축제, 예산 삼국축제는 1억을 받습니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8천을 받아요.
예산 투입 대비 충남도에서도 이렇게 평가를 못 받고 있거든요.
그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축제 평가는 도의 기준이 있을 겁니다.
제가 그거까지 정확히 파악을 못했지만 예를 들면 지금 시대적인 측면에서는 축제가 어떻게 보면 글로벌 그리고 또 어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거 또 아니면 친환경, 우리가 그런 친환경 축제를 했는지 이런 평가에서 우리가 그런 쪽에서 좀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런 부분은 미흡한 게 있고 친환경 축제를 하려 그러면 전반적으로 어쨌든 음식, 그런 숙박업소 이런 데도 다 협조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 전체적으로 10등이 아닌 1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번 기반구축이라든지 여러 가지 모색을 한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너무 보여주기 위한 축제에 매몰되니까 그런 것들을 준비를 못해 왔지 않나.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은 미리 이전부터 계속 추진해 왔던 거예요, 나라에서.
천안에 있는 흥타령 축제는 왜 1등을 했을까요?
같이 저희랑 경쟁을 하면서 그런 걸 다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3일에 다 보여주려고 하면 이런 것들이 스텝이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계속 그런 부분들만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좀 안타깝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 왔지만 앞으로는 그런 것들 잘 준비해서 사실 충남도에서 15개 시군에서 10등 해서 꼴찌예요.
그래서 좀 각성을 했으면 좋겠고요.
문화재단 대표이사한테 질문할게요.
지금 4.28 축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뭡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가장 어려운 점은 이번 1시군 1품 축제에서 점수를 제일 낮게 받은 거는 사실 ESG경영 탄소중립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3년, 24년도에 불꽃축제를 했었는데 그 불꽃축제 대신에 드론쇼로 하다 보니 그 비용이 불꽃쇼는 1500만 원 정도였는데 드론쇼는 한 1억 정도 되는 부분이 있고요.
제일 큰 어려움은 저희가 동시집결 인원 같은 경우가 공연장 내에만 1만 2000명 정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할 경우에 저희가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까, 그 건에 대해서 우선 제일 위험을 좀 느끼고요.
그리고 각 골목마다 5일동안 교통통제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 안전 인력 배치 계획 그런 것도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안전인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국장님께 말씀드릴게요.
지금 4.28 축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투입해서 성공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은 예산 투입하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문화재단이 하는 일이 이번에 축제 예산은 축제에 관한 거거든요.
그런데 가장 지금 어려운 점은 안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장님께 부탁드리는데 문화재단에서 안전까지 다하려고 하면 사실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과와 협력해서 거기서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안전이 교통안전 등 여러 가지 안전도 있기 때문에 부서의 협조도 부탁을 드려야 되고 경찰서나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사 이런 부분 때문에 여러 가지 사전에 준비토록 하고 그분들하고 간담회 통해서 안전대책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그 안전의 부분은 시민의 안전이기 때문에 어쨌든 재단보다도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렇죠.
문화재단에서 안전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실과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럼 대표이사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이 아산시문화재단을 하면서 아직도 저는 의구심이 있어요.
하나만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산에 대한 비전이 있을까요?
비전을 세웠던 게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있습니다.
저는 글로벌로 아산이 알려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가곡, 국제 콩쿠르 같은 국제에서 전 세계에서 제일 높은 상금을 걸고 외국인들이 올 수 있게끔 하는 건데요.
그 예산이 당연히 많이 듭니다.
십몇억 정도 생각하는데 지금 한국 가곡에 대해서 전 세계 알리고 싶어하는 그런 기업들이 몇 기업 있습니다.
거기에서 한 10억 정도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느 정도 같이 지원을 한다면 한국 가곡 국제 콩쿠르를 열고 현충사에서 촬영을 하여 한글날 KBS에서 방송을 한다는 그런 계획을 추진하고 싶어서 지금 계속 알아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목적은 아산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천철호 위원 10억을 후원해 준다는 기업이 있다고요?
○천철호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거는 기회라고 보는데 계획서가 있으면 한번 본 위원한테 줬으면 좋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저는 사실 오늘 업무보고에 있어서 드라이하게 업무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했는데요.
시나리오 준비하지 못한 것은 굉장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미성 위원 의회가 장난은 아니지 않습니까?
○김미성 위원 굉장히 잘못됐고 사실은 이전에도 의회를 무시한 경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앞으로 의회에 오실 때는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국장님도 이 부분은 철저하게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챙기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순신 축제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조금 멋지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대표님이.
그런데 저는 지금 이순신 축제가 우리가 왜 해야 되냐에 대한 고민부터 좀 시작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순신 축제 왜 해야 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고국의 정신과 그리고 이순신이 묘가 아산시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블레이글스 또한 제가 소통했을 때도 다른 데 가서 블레이글스 축하 비행을 할 게 아니다, 아산시에 바로 이순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산시에서 이순신을 위한 축하 공연을 해야 된다라고 저는 설득을 했었습니다.
그것처럼 저희 아산 지역 내에 있기 때문에 이순신 축제를 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멋지고 화려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공익적 관점에서 여쭤보는 겁니다.
아산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현재 문제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이원화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 이순신 축제는 원도심 축제 밖에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 축제를 통해서 이원화된 원도심과 신도시를 어떻게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 가야될 것인지 축제라는 기능을 통해서 어떻게 아산시를 하나로 만들어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혹시 해 보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신도시 쪽에서는 저희가 부지를 많이 보았습니다.
지도를 통해서 어디가 아산시 구역인지 한번 체크를 해 봤으나 그 가운데서는 조금 원도심이 더 인구나 여기에서 했던 것들이 많기 때문에 원도심에서 진행하는 게 더 낫다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김미성 위원 단순히 장소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이 장소가 원도심에서도 할 수 있고 신도시에서도 할 수 있고 곡교천에서도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프로그램적으로 어떻게 하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이 아산시민들을 함께 한데 묶어서 어우러져서 축제의 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거예요.
블레이글스를 화려하게 하고 가곡 축제를 화려하게 하는 거 좋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화합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 무과급제 행렬 같은 경우에 17개 읍면동을 같이 진행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상의는 하고 있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굉장히 빈약한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철저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아까 구국의 정신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습니다.
모두가 경제위기라고 하고 정치위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위기속에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줄 수 있을지 이 축제를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게 바로 이순신의 정신이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공익적인 고민이 결여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엘리트 예술가 출신이다 보니까 좀 화려하고 좋은 거 원하시는 것 같은데요.
공익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은 결여돼 있어서 그 부분은 좀 보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순신 축제에 있어서.
○김미성 위원 그리고 지금 이순신 축제를 하실 때 아산 방문의 해랑은 어떻게 프로그램을 연계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이번인 이순신 축제에서는 ㅇㅅㅅ 이렇게 초성을 따라서 ㅇㅅㅅ게임을 지금 만들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순신 ㅇㅅㅅ은 아산시의 초성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하나투어나 이런 투어 회사와 연계해서 2030들이 싱글들만 모여서 오는 한 포션 그리고 3040의 한 포션 이런 식으로 해서 ㅇㅅㅅ게임에 와서 참여한다든지 그리고 하루 하고 숙박하고 간다, 이런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지금 사실 좀 당황스러운데 아산 방문의 해라는 큰 정책의 틀 안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ㅇㅅㅅ이라는 단편적인, 이 질문을 할 때는 질문의 층위를 같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산 방문의 해라는 거는 관광 우리가 조직을 만들어서 전반적인 아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거든요?
그 정책에 기반해서 어떻게 관광 정책을 연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드린 거예요, 제가.
그런데 ㅇㅅㅅ이라는 단편적인 프로그램을 여쭤본 게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그래서 ㅇㅅㅅ을 바로 말씀드렸던 것은 이순신 축제 속에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요.
○김미성 위원 잠시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이순신 축제를 통해서 관광 축제,
○김미성 위원 잠시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잠시만요’라고 말씀 드렸어요.
○김미성 위원 제가 무슨 말씀드리는지 국장님은 아시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축제와 연계해서 방문의 해기 때문에 관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해야 되고 전략적인 부분도 하고 그런 부분들을 축제와 연계돼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이런 부분들 지금 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해야 될 건지는.
사실은 큰 축제에 있는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 중이라 거기에 연계돼서 철도 홍보든 철도여행이든 연계할 수 있는 그날 행사와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고 방송국이나 PD들하고 이런 부분들도 간담회도 가져서 축제하고연계되고 또 이어서 축제를 통해서 계속 연계된 ... 연결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더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사실은 이 축제가 단순히 축제에만 머무를 게 아니라 관광으로까지 확장되는 것이 이번 이순신 축제에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왜냐? 관광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되는 그런 해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관광 인프라와 함께 연계해서 축제에 오는 분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철저하게 고민해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단기적인 고민 속에서는 고민 중인데 그런 부분들이 축제를 통해서 축제에서 한 번에 관광 오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계, 한번 가봤더니 그곳이 멋있고 4월에 무슨 축제가 멋있게 이뤄지는 구나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더 고민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올해 축제에 끝나면 이번 축제는 끝나자마자 축제의 평가를 통해서 바로 내년도에 축제 계획을 수립하려고 지금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좀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내용들이 나오면 의원님들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그런,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단대표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글로벌 축제로 하는 게 이번에 조금 더 새로운 포인트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어떻게 외국인을 참여를 하고 그리고 그 외국인들이 아산시에 와서 어떻게 돈을 돌 수 있게끔 할 예정이신지 그 부분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제가 24년도에도 미군들을 셔틀로 다 초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글로벌 그런 축제에 대해서 진행을 했었으나 그런 것들이 표현이 많이 안 됐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또 ㅇㅅㅅ을 말씀드리는데 약간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그래서 난중일기 골든벨이라든지 이렇게 이순신에 대해서 알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포인트로 외국인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계획 잡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프로그램을 만드신 건 좋은데 이걸 어떻게 홍보하시고 어떻게 유입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홍보에 관해서는 지금 바이럴 홍보를 제일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바이럴 홍보를 어떻게 하실 거신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유튜브와 SNS 같은 경우와 그리고 티맵 같은 경우에 이순신 축제의 그런 ㅇㅅㅅ이라는 한 눈에 봐도 ‘이게 뭐지?’라고 하는 그런 포인트로,
○김미성 위원 전략이 지금 부재한 것 같거든요?
당연히 유튜브도 해야 되고 바이럴 당연히 해야 되는데 어떤 외국인들이 있는 그룹이라든지 교환학생들이라든지 그런 커뮤니티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전략적으로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전략을 조금 더 마련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외국인들이 아산에 왔을 때 어떻게 경제적 유발 효과를 만들어 내실 건지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어떻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가 참여를 한다거나 그랬을 때 시상금을 페이로 주는 게 아니라 아산페이로 줘서 여기에서 사용하고 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부분은 좋은데요.
저는 어쨌든 외국인분들을 유입을 시킬 때 아산시에 외국인 홍보란이라른지 개별 상가에도 외국인들이 충분히 문턱이 낮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업무추진계획 보면 전시사업이 있거든요, 페이지 수가 안 나와 있는데 지역유휴공간과 지역작가 연계 전시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게 지금 신규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작년에는 24년도에는 그런 지역과 지역의 만남, 지역과 기업의 만남이라고 해서 삼성이라든지 그런 기업들 공모를 해서 몇 가지의 기업을 가서 전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에서는 한정적인 사람들만 볼 수가 있고 외부에 노출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에는 유휴공간을 사용하여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김미성 위원 유휴공간이라고 하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많이 사용하지 않는 창고, 도고라든지 예를 들어서 도고 창고를 지금 빵집으로 사용한 것처럼 사용하지 않는 부분들 그리고 빈 공간들 예를 들어서 시청에서도 1층 로비에서 저희가 전시도 가끔씩 하는 것처럼 빈 공간들 그리고, 예, 여러 공간들을 찾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지금 유휴공간이라는 콘셉트가 아직은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 충남도에서는 빈 집 활용 정비계획을 하고 있어서 공모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빈 집을 활용해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하시면서 그런 다양한 정책 사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들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역작가분들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 같은데 제가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은 결국에는 작가분들은 평론가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작가분들에게 이분들도 어쨌든 ...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명한 평론가들이라든지 전문가들을 같이 붙여서 계속해서 그 능력들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상승시킬 수 있는 그런 서포트를 재단에서 해 주시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 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계획 자료 보셨습니까?
○김은아 위원 보시고 들어오셨어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아침에 봤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아침에 봤어요, 솔직히.
○김은아 위원 아, 아침에 보셨어요?
보셨을 때 어떤 걸 느끼셨어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위원님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제가 2개월 밖에 안 돼서 전반적인 것들은 재단의 대표이사도 존중해 주고 있는 부분이지만 어쨌든 내용상의 지금 업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김은아 위원 존중하기 이전에 출연금을 우리 아산시에서 출연금을 제공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김은아 위원 그러면 존중도 존중이지만 어느 정도 의견을 존중하는 거지만 이런 자료라든지 그런 부분은 좀 같이 협업을 해서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그런 부분은 제가 시정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쪽수도 없고 저 지금 되게 당황했어요, 자료 보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 부분 시정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잘 챙겨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페이지 수가 없어서 말씀을 못 드리겠고요.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아직 전반적인 사업은 다 파악이 안 되셨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릴게요.
아산시 관광명소를 활용한 문화예술거점 활성화예요.
은행나무길 거리 예술제라고 되어 있는데요.
지금 기대효과가 은행나무길 특성에 맞는 거리예술 프로그램 기획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 이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할지 큰 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작년에는 저희가 1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 했었습니다.
그 전에도 5000만 원 정도고 기부금 5백 정도 써서 5500만 원으로 23년도에는 진행을 했었던 프로그램인데요.
여기는 거리 곳곳마다 은행나무길을 걸어다니면서 곳곳마다 버스킹처럼 하는 프로그램이 들어갑니다.
서커스도 들어가고 오카리나도 들어가고 공모를 통해서 거리에서 할 수 있는 버스킹 같은 것들을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어울리는 그런 서커스 같은 프로그램들을 넣은 기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예, 대표님 이게 지금 모든 자료가 한 쪽은 다 비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좀 제안을 드리자면 전년도의 예산이랑 전년도에 했던 사업성과를 한 쪽에 보여주시면 조금 이해가 더 빠를 것 같고요.
그다음에 뒤에 팀장님들도 계시겠지만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충남 방문의 해, 아산 방문의 해랑 연계를 해서 그거에 대해서 작년과 똑같이 똑같은 프로그램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공모할 때도 충남 방문의 해, 아산시 방문의해를 콘텐츠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그걸 같이 기준점을 자격 기준점을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제안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이순신 콘텐츠개발이에요.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왜 이월이 됐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이게 24년도에 있었던 사업이고요.
관광진흥과에서 충효애 사업으로 진행했던 춤극 브랜딩 사업이 예산이 끝나고 그다음에 뮤지컬을 다시 제작을 하기 위해서 2억을 세웠었습니다.
그리고 공모사업을 통해서 2억이 매칭돼서 총 4억짜리고요.
그 사업 자체가 2025년 2월까지 공연을 하고 3월에 정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월이 된 상태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 공모사업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지금 공모사업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2024년도에 2억짜리가 있었고요.
25년도에는 3억 5000만 원의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진행은 되지 않았지만 똑같은 뮤지컬 성웅이지만 24년도에 뮤지컬 성웅 콘서트식으로 이루어지는 뮤지컬 성웅이고요.
25년도에 국비사업 3억 5천, 시비 3억 5천이 매칭된다면 총 7억으로 뮤지컬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김은아 위원 완성 작품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맞습니다.
25년도에는 완성된 뮤지컬을 말하는 거고요.
25년 2월에 하는 건 콘서트식으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대표님, 그것도 여기다가 적어주시면 좋잖아요.
24년도에 공모가 된 거, 25년도에 공모가 된 거, 그러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25년도에 공모가 됐지만 지금 이 시비매칭이 아직 안 이루어지고 저희 재단하고 협약이 아직 맺어지지 않아서 25년도 건에 대해서는 표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그 진행과정을 좀 알려주시면 좋았을 거를 좀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김은아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순신 축제, 축제 하나의 콘텐츠 중에 이순신 음식 개발이라는 게 있었어요.
○김은아 위원 그게 얼마 짜리였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35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이 그때 업무계획 들었을 때 본 위원은 이거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알려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지금 문화예술팀에서 그 부분은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최현석 셰프가 충남 방문의 해 엠버서더입니다.
그래서 이런 엠버서더를 이용한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한 부분으로 넣었고요.
지금 최현석 셰프하고 같이 어떤 음식을 개발을 하는 상품을 논의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가능성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최현석 셰프 너무 페이가 조금 쎈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 된다면 흑백요리사에 있는 그런 요리사와 세컨 플랜으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못 들었어요.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세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최현석 셰프 같은 경우는 비용이 좀 클 경우에 조정이 되기 어렵다면 저희 흑백요리사에 있는 다른 요리사와 진행을 할 수 있다라고 들었고요.
또한 아산에 있는 막걸리 업체 몇 군데가 있는데 세 군데가 있는데 거기와 같이 개발을 하는 이순신 먹거리, 그것까지 포함된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거북선빵도 있고 막걸리도 있고 음봉막걸리도 있고 연엽주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지역활성화에 지역 장인들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흑백요리사를 불러다가 한다, 아니면 최현석 셰프, 그것도 3500만 원으로.
그래서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되게 많이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이 안 나온 것 같거든요, 대표님?
그 부분 다시 한 번 상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대표님께 질문할게요.
올해 4.28 축제 원도시 활성화와 원도심에서 하고 있죠?
○천철호 위원 그런데 여러 군데서 행사를 할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그걸 찾아가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본 위원이 진해에 갔을 때 리플릿을 가지고 행사하는 데를 찾아갔거든요?
○천철호 위원 2시간, 3시간 걸어서 가기도 했고, 차 댈 데가 없어서.
그런데 지금은 저희는 전통시장 안에 있기 때문에 집약적이에요.
30분이면 다 걸어갈 수 있거든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그 행사장을 타지에서 왔을 때 어떻게 편하게 찾아갈 수 있을까, 고민해 보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이 문제가 제일 큰데요.
저희가 곡교천 같은 경우에 주차장이 외지에서 왔을 때는 곡교천 주차장 이용하고 종합운동장을 이용을 하는데 저희가 셔틀버스를 곳곳으로 배치를 할 예정입니다.
24년도의 한 3배 정도를 배치를 할 예정,
○천철호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건 셔틀버스가 아니고 온양역에 딱 왔을 때 지금 전통시장 이쪽저쪽에서 다 행사를 치를 거잖아요, 시간대별로.
○천철호 위원 그러면 내가 턱걸이를 하고 싶어요.
턱걸이를 하는 장소를 찾아가고 싶어.
그러면 그거를 타지에서 온 사람은 금방 찾지를 못하잖아요.
○천철호 위원 방법을 물어보지 않을게요.
제가 어제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생각이 난 거예요.
천안 흥타령 축제는 광장에서 합니다.
거길 가보면 광장 바닥에 시트지를 붙여 가지고 행사하는 곳을 이렇게 화살표를 해 놨어요.
본 위원은 리플랫에 행사 시간하고 어떤 행사를 한다, 써놓고 역전 광장에 동그랗게 해서 화살표를 한다음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색깔을 넣고 턱걸이 장소가 빨간색이면 빨간색 풍선을 띄워줬으면 좋겠어요.
높이 띄우면 그 빨간색만 보고 찾아가면 금방 찾아갈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방법을 한번 얘기드리고 싶어서,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성웅 뮤지컬 성웅 하잖아요.
○천철호 위원 관광진흥과한테 질문을 해야 되나, 여기서 해야 되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관광진흥과에서 공모사업을 했고요.
○천철호 위원 그렇죠,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재단에서 진행을,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대표님, 사실은 당부인데요.
앞서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다 찢어졌잖아요, 장소가.
○김은아 위원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좀 많이 애로사항이 많을 거예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접근을 하게끔 해야 되는지.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도 부족한 예산이 충분히 있을 거라고 본 위원은 예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건 작년보다는 더 성공을 해야 된다.
물론 우리 이번에 잔디광장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본 위원도 말씀드릴 건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온양온천역이랑 그다음에 곡교천이랑 콜라보해서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걱정은 하십니다, 장소가 여러 군데로 분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주차 부분, 안전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고생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이순신 축제에서 제가 지금 제일 좀 인구가 너무 밀집될까봐 조금 분산하기 위해 예를 들어서 곡교천에서는 이순신 놀이터라고 해서 어린 친구들이 에어바운스나 이런 놀이기구를 할 수 있게끔 놀이터를 조성해서 젊은 층, 어린층은 그쪽으로 가고요.
현충사 같은 경우는 초등부 이상, 중등부, 고등부를 타깃으로 프로그램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생대회하고 그리고 합창 페스티벌이라든지 그리고 이순신 두드림 대회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이 출정행렬 할 때 북을 치고 했듯이 북으로만의 대회는 아니고요.
여러 가지 타악기 그리고 하수도관이라든지 이렇게 타악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축제의 중·고등부, 대학교 젊은 층까지는 현충사까지 몰려고 지금 프로그래밍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걱정되는 게 엄마들이 말씀하시는 게 주차문제예요.
○김은아 위원 주차 하나 그거 간곡히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아산시민들이 체감을 해야 돼요.
체험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거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본 위원은 그거예요, 번외 버전인데요, 온천 축제라고 있었어요.
그런 부분도 온천축제라고 해서 그냥 부스 놓고 이렇게 했었는데 본 위원이 약간 30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싸이 흠뻑쇼 같이 온천도 물놀이터에 치중되는 것보다 어른들도 온천축제는 온천수로 하는 축제를 할 수 있게끔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거, 그래서 외국인들을 가장 유입시키기 좋은 거는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다문화 가족이 되게 많잖아요, 아산시도.
그래서 가족 단위로 할 수 있는 부분, 그런데 막 줄이 엄청 서요.
그리고 미리 이거 어플로 예약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좀 분산시킨다고 하셨잖아요.
○김은아 위원 체험도 분산시킬 수 있는 부분을 강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본 위원 좀 말씀드릴게요.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업무 관련 보고 관련 따로 하겠지만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이 오늘 문화재단에서 자료가 좀 미흡하다는 부분, 저도 그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릴 말씀을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이나 김은아 위원님께서 다 말씀해 주셨거든요.
이 자료를 보면 뒤에 문화예술과 이유영 과장님 같이 계시죠?
자료를 준비함에 있어 가지고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에서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 자료를 봤을 때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더 이상, 너무 미흡합니다.
기본적으로 전년도 행사 아니면 축제 관련 예산이나 사항들을 같이 여기에 표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게 아예 없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 자료를 보면서 좀 약간 혼란스러운 전에 있었던 자료를 다 일일이 찾아봐야되고 물론 찾으면 좋겠지만 못 찾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도 그렇고 이유영 과장님도 그렇고 문화재단 추후에 업무보고나 예산 관련 자료를 제출하실 때 좀 신경쓰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100% 만족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만들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세심하게 촘촘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예, 과장님 조금 전에 문화재단에서 아산 방문의 해 관련해서 많이 질문이 나오더라고요.
주무부서로서 충남 방문의 해와 같이 저희가 묶여있잖아요.
○맹의석 위원 저희 충남에서 저희 아산처럼 방문의 해를 지정한 지역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태안하고,
○맹의석 위원 태안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태안하고 보령하고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태안은 방문의 해 선포식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인근 천안에서도 지금 준비중인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럼 벌써 25년도가 됐는데 천안은 이제 준비중이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선포식을 하반기에 할 수도 있고 26년을 선포식을 방문의 해를 지정을 할 수도 있고 어쨌든 그 선포식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저희도 들었어요.
○맹의석 위원 그렇죠, 그러면 대략 천안, 아산, 보령, 태안 정도가 올해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춰서 각 지역에 방문의 해를 설정을 하는 거잖아요.
○맹의석 위원 그러면 저희가 우려되는 부분은 충남 방문의 해에 여러 도시가 막 묶이면서 경쟁을 하면 단독으로 혼자 진행을 하면 인지도가 높아질 텐데 여러 도시가 같이 경쟁을 하면 또 희석이 돼서 흐려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산은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하실 건지 계획 좀 가지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는 지금 아산 방문의 해 준비를 위해서 실무추진단을 이번에 조성을 했고요.
관련해서 국장님께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1차적으로 저희 2월 25일 실무추진단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사실 아산의 관광 자원들, 콘텐츠들은 가지고 있는 콘텐츠들이 있는데 홍보, 관광지로서의 홍보 입지를,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홍보가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있고 홍보담당관과 저희가 방문의 해를 위해서 관광지별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심도있게 논의를 하고 그리고 홍보의 다양성도 추구를 하면서 노출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그렇게 진행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충남도의 차원에서도 충남 방문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연계 관광을 위해서 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아산시와 인근 지역, 당진이나 천안이나 예산이나 이렇게 같이 연계해 가지고 관광상품을 만들고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가 더 부각시키고 국민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은 관광지 위주로 해서 상품도 좀 구성을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맹의석 위원 예, 국장님, 서두에 제가 말씀을 드렸죠?
아산 방문의 해 자체가 사이즈가 크잖아요.
그래서 관광진흥과에서만 감당하기는 사실 되게 어려운 상황이고요.
지금 업무분장을 이렇게 나눠주셨는데요.
각 과에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강화를 하셔야만 저희 아산 방문의 해가 좀 빛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40쪽 자료에 보시면 붙임자료가 있거든요.
이거 사실은 제가 이거를 몇 번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외부에서 계신 분들이 ‘아산을 가면 어디를 가야 됩니까?’라고 질문을 할 때 선뜻 저희들한테도 답변이 금방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렇게 나열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나 관계자분들이 이런 걸 숙지하셔서 진짜 누가 선뜻 물어보더라도 아산은 열 군데 정도는 자신있게 댈 수 있는 상황이 돼야 되는데 저희도 머뭇머뭇 하는 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런 숙지도 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도 말씀했듯이 선포식 하기 전에 도 관광국장뿐만 아니라 작가들, 유튜버 그다음에 외국인 여행사 주로 하는 그런 전문가들 전략 간담회를 먼저 했어요.
그래서 도하고도 도의 국장님하고 협력 관계도 하고 충남과 연계, 방문의 해 연계해서 어떤 걸 추진할 건지 그리고 이후에도 분기별로 철도공사나 넓게 전문가들 전략해서 하나씩 점검도 하고 분석도 하고 앞으로의 어떻게 갈 건지 조언도 받고 이런 걸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또 하나 피나클랜드 같은 경우는 관광지 등록이 안 돼서 과장님하고 방문해서 등록하고 또 제일호텔이나 아니면 숙박업소나 연계해서 할인하고 단체 할인하고 이런 부분들도 전략적으로 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그런 부분을 촘촘히 챙겨서 올해도 600만 관객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거고 앞으로도 그런 것들을 중간중간 실무추진단을 2월 25일 하지만 분기별로 계속 점검을 하고 전문가들한테 전략계획을 수립할 때 하면서 챙겨서 진짜여러 자치단체가 이런 걸 방문의 해를 5∼6군데가 지금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략적으로 그런 것들 모색할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촘촘히 챙겨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아산시가 절대적으로 관광지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습니다.
○맹의석 위원 굉장히 콘텐츠들도 가지고 있고요.
수도권에서 가깝고 좋긴 하지만 국장님 말씀 중에도 숙박 관련도 지금 말씀을 하셨잖아요.
제가 다른 부서에서도 꼭 다른 말씀을 꼭 드려요.
이쪽에 머물고 갈 수 있는 지역이 돼야 되는데 숙박시설이 좋다면 숙박도 요즘에 즐기잖아요.
즐기지 못하고 단순히 잠을 자는데도 멋진 관광지를 들려와서 잠을 편안히 못자고 가면서 불만이 생긴다, 이런 것들이 가장 많습니다.
지금 그래서 우선적으로 숙박이라든지 먹거리 부분도 같이 충족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지금 숙박업이 홈페이지나 이런 데 봐도 일반 숙박업 호텔이나 모텔, 이런 중심이 아닌 농촌형 관광지 이런 부분들도 포함해서 지금 그런데는 꽉꽉 차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요.
맛집도 있는 부분들도 숨은 맛집을 찾아서 홍보에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 이번에 추진 주요업무 보고 이 자료 보셨어요?
○김은아 위원 예, 솔직히 이번에 관광진흥과 기대 안 했는데요.
자료가 나무랄 게 없어요.
○김은아 위원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진짜 팀장님들 이거 만드시는데 눈에 쏙쏙 들어오게끔 이 자료 만드시는데 엄청 고생하셨을 거라는 게 정말 노고가 많이 느껴질 정도예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 이 공모사업 추진 정말 축하드려요.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거를 기반으로 국장님께서는 다른 타 부서도 공모사업에 많이 신청할 수 있고 그리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격려와 독려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타 부서도 공모사업을 찾아서 공모할 수 있도록 하고 공모한 부서든 직원들 격려토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 공모사업은 정말 이거는 대대적으로 진짜 칭찬해야 되고 우리의 성과인 것 같아요, 아산시가.
그래서 과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팀분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31페이지고요.
아산 방문의 해 운영이에요.
지금 그동안 행사 추진 현황에서 우리가 재즈 페스티벌 연계가 우천으로 취소가 됐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럼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어떻게 되는 거죠?
이월이 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전년도에는 사실 별도의 예산이 없었기 때문에 행사와 연계해서 선포식 퍼포먼스 정도만 하려고 기획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이었고 그래서 추가로 올해 선포식을 못하게 된 거기 때문에 별도의 행사를 위해서 2000만 원 요청을 했었는데 1000만 원이 예산이 성립이 결과적으로 성립이 됐고 그래서 그 부분도 처음에 해맞이 행사와 연계해서 하고자 했지만 그것도 갑작스러운 무안공항 사고 때문에 취소가 되고 그래서 저희가 시간이 자꾸 더 미뤄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명절 설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서 역전 광장에서 저희가 내실있게 준비를 한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과 그다음에 일부 공연 지원 타 부서 지원 받아서요.
그렇게 나름대로는 관련 관광 간담회를 저희가 추진을 하면서 전문가들의 자문도 많이 받는 기회가 있었고 그걸 계기로 주기적으로 그런 간담회 자리를 저희가 가져가면서 자문 지속적으로 받고 우리 부족한 부분들 채워나가고하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아, 예, 그래서 본 위원이 항상 말씀드리는 게요, 벤치마킹을 많이 가셔서 많이 보고 많이 그걸 따와야 된다.
많은 아이디어를 같이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모든 문화국의 부서를 타 지자체에 좋은 부분을 벤치마킹을 많이 현장방문을 많이 주도적으로 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정말 자료가 너무 기가막혀요.
실무추진단 조직도라고 해서 이렇게 해 준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앞서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광명소 리스트 뽑아주신 것도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34페이지고요.
낭만 철길정원 관광명소화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낭만 철길정원은 레일바이크가 끝나는 지점부터 학성역 당초 계획의 학성역 글램핑장 있는 곳까지 이 구간을 대상지로 해서 도비 10억을 지원을 받아서 20억 사업으로 당초 이렇게 추진 계획이 있었는데 저희가 실질적으로설계를 들어가보니 당초에는 전기나 안전 부분을 저희가 체크를 못했었고 그다음에 이 길을 어떻게 조성하냐에 따라 가지고 사업비가 많이 차이가 나면서 실시설계 중인데 계속 사업비가 과다 책정됨으로 인해 가지고 1단계 구간이 좀 조정이 되고 구간을 줄이고 그다음에 계획했던 시설물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덜어내고 해서 주민들과 그다음에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접근이 좋은 그런 정원으로 저희가 꾸미려고 지금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맞습니다.
신정호의 지방정원이 됨으로써 아산시가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김은아 위원 그러기도 하고 조성을 하는 게 솔직히 늦었습니다.
과장님도 그걸 느끼실 거예요, 체감으로.
그리고 지금 이 10선 관광명소 장소 10선 중에 외암마을 같은 경우도 저잣거리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짚라인이라든지 숲놀이터가 조성이 되었습니다.
지방정원도 아이들이 같이 꽃과 연계를 할 수 있는 교육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고 이쪽은 없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 조성방향이 너무 기가막힌 거예요.
그래서 이게 만약에 조성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이 추진이 언제쯤 그다음에 진행률이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계획이 어느 정도의 실행단계가 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실시설계 단계이고요.
사업비의 제한이 있다 보니 우선 이 사업비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해야 돼서 이 사업비를 지금 조정하고 넣을 것과 뺄 것을 정리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저희가 이번 달과 다음 달 정도에 정리를 해서 실시설계가 완료가 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가면 사실은 이거를 시공하는 데는 충분히 올해 안에 마무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은아 위원 국장님, 사업비가 부족하다면 다른 방안점을 구축을 해서 도라든지 시라든지 아니면 국비라든지 공모라든지 이런 부분은 같이 할 수 없는 건가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건 일단 이 사업비 내에서 정원이나 꽃길이나 기존에 있는 것들은 다 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시설물에 설치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하듯이 다시 예산을 투여해서 그때 설치하면 됩니다.
그런 건 우리가 나중에 공모사업이나 아니면 도하고 협력사업을 통해서 찾아서 하려고 계획 잡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예.
그 부분은 국장님께서 좀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중요한 거는 이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 주위에 인프라 있죠?
주차라든지 먹거리라든지 그다음에 상인들과의 소통, 그것도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굿즈 말씀드리고 싶어요.
○김은아 위원 우리 지금 시그니처 관광 먹거리 개발이랑 그다음에 굿즈 개발이 있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히 작년에는 24년도에는 굿즈 개발을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같은 경우도 많이 신청자가 많았고요.
○김은아 위원 예, 핫했어요, 그렇죠?
그리고 요즘에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숏츠도 잘 찍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그니처 먹거리 개발을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요.
앞서 문화재단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순신 음식 개발, 이런 부분이 있었어요.
그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논의해 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문화재단 쪽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그쪽이 아마 계획이 완성이 된 사항인지 공유가 사실은 안 되고 있어서 저도 아까 그 설명을 들으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내용을 파악해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파악해 보시고요.
이런 거북선 빵도 있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 술 종류 그다음에 지역별로 우리가 특산물이 있잖아요.
그런 거를 디피해서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같이 상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국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아까 실무추진단을 운영을 해서 지금 추진단을 구성을 했어요.
몇 명 정도 되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실무추진단 단장님, 부시장님 주축으로 해서 부서.......
○천철호 위원 일반 시민은 없고 우리 저기,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부서에서 분야별로 있는 것들 추진하기 때문에 관광에 대해서 관광진흥과만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환경이나 이런 거 포괄적이기 때문에 부서장 중심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일반 시민은 참석하는 게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 실무추진단에는 부서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실무추진단의 부서의 회의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그런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전문가라든가 민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별도의 추진단을 민간협력단을 지금 구성할 계획입니다.
○천철호 위원 예, 25일 회의를 통해서 할 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25일 회의에는 그 부분까지는 정확히 정리가 안 될 것이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부서들과 협의를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그것이 구성되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시기를 저희가 선제적으로 선포식을 일찍 했잖아요?
○천철호 위원 25년, 26년이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25, 26년입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런데 26년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지 지금 저희가 실무단하고 전부 다 계획이 안 됐기 때문에 갑자기 너무 빠르게 가면 이게 스타트가 불안하면 나머지도 불안하거든요?
그래서 계획을 잘 세워주셔서 그 시기는 조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항상 과장님께 말씀드리잖아요.
관광진흥과는 회사로 보면 마케팅 부서 역할만 했으면 좋겠다.
다른 거 행사나 이런 거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많은 관광객을 아산시에 불러올 수 있을까, 그런 마케팅의 실무적인 부서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항상 드리는데 국장님,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서에서 행사도하고 또 이런 것들이 고민이 많잖아요.
그런데 관광진흥과의 본래 본질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마케팅 부서로서의 역할만 충실히 하고 국내에 있는 많은 관광객들을 아산시에 올 수 있게 하는 것만 하면 성공한다.
그리고 행사가 됐든 공연이 됐든 이런 거 다른 부서에서 사람을 오게 하고 다른 부서는 거기에 충실하면 업무 분담이 돼서 더 과부하가 안 걸릴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말씀 드리고요.
보니까 관광 10선을 재정비하여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시그니처 먹거리 이렇게 말씀을 하는데 저는 아까 관광지를 잘 나열해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본 위원이 얘기했죠.
관광지하면 어디부터 떠오르냐?
그런데 저희가 그냥 인식을 하고 그렇게 얘기만 하면 돼요.
온양에 오면 어디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고 숨은 관광지를 찾는 것보다는 지금 있는 관광지를 잘 활용하고 어떻게 마케팅을 할까를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천철호 위원 과장님께 작년에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께서 포토존 예산 세웠죠?
진행과정을 듣고 싶은데.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현재 대상지를 계속 찾고 있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실은 천안아산역이나 온천온천역, 터미널, 관광객들이 처음에 아산에 도달하는 곳이 어딘지 그곳에 여기가 아산시라는 그런 이미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셔서 지금 어제 저희가 철도 KTX 역사 가서 사실은 장소 부분이나 그게 가능한지 타진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주요지점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기타 관광 지점하고 장소를 지금 타진 중에 있습니다.
철도 같은 경우에는 그 부지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협의가 사실 쉽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료를 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협약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고 가장 적합한 대상지를 찾아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너무 고민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진행상황으로 가면 저는 6월 무조건 넘어갈 것 같거든요.
일단은 어느 곳에 이곳이 될 거다라고 추진해서 일단은 세워놓으시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더 포토존을 만들면 돼요.
이거 하나로 끝날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너무 많은 고민을 하시다 보면 한 발짝도 못 나갈 거다.
그래서 빨리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리고 본 위원이 아마 아산시가 대한민국에서 관광지로서 발돋움한 첫걸음 될 수 있는 게 저는 성웅 뮤지컬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약하러 들어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예약 사이트가 회원을 가입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부분 때문에 그거 개선방안이 지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방법이 못찾는 걸로,
○천철호 위원 가장 좋은 방법은 벌써 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다른 지자체가 아니고 영화 티켓 예매해 보셨어요?
저는 영화 티켓 예매를 해서 영화를 보러가거든요.
○천철호 위원 거기는 비회원으로 해서 쉬워요, 예약하기가.
그다음에 지금 들어가면 좌석을 클릭을 해도 잘 안 돼, 너무 작아서.
영화는 스크린해서 이렇게 딱딱 누르면 그게 딱딱 터치돼서 예약이 손쉽게 되거든요.
그 시스템만 가지고 오면 되는데 지금 7000원이라는 돈이 이게 가치 있다고 보면 가치가 있는데 성웅이란 뮤지컬은 아주 훌륭한데 7000원이란 돈의 가치 때문에 좀 격하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일반 시민이 7000원짜리 공연 티켓을 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해야 된다면 포기하고 안 하는 경우가 생겨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그런 부분도 저희가 본 공연 준비할 때 더 내실있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수녀님들이 나오는 넌센스라는 뮤지컬 보신 적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보긴 했는데.......
○천철호 위원 이게 1991년에 시작을 했더라고요.
벌써 30년이 됐어요.
지금 넌센스 3가 나왔거든요, 뮤지컬?
보니까 신부님도 등장하는 것 같은데 성웅이란 뮤지컬이 영웅에 나오는 양준모 그분이 출연을 하는 거죠?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거를 잘하면 성웅을 통해서 아산이 제대로 홍보가 되겠다.
그래서 지금 공모를 해서 지금 4억 5천이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 기존은 4억 예산이었고요.
이제 지금 저희가 앞으로 추가적으로 투자를 하고자 하는 것은 총 7억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7억이죠?
22일 쇼케이스 하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거를 본 위원도 갈 건데 이게 제대로만 성공을 하면 7억이지만 더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을 섭외해서 30억, 40억이라도 들여서 제대로만 만들면 아산하면 성웅 뮤지컬 그다음에 그게 성공을 하면 많은 이순신 축제하는 데서는 서로 모셔가려고 할 것 같고요.
그래서 이게 서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해서 지속적으로 이 뮤지컬이 100회, 200회, 300회, 1000회까지 할 수 있는 그러한 퀄리티 높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제 바람이고 제 꿈입니다, 사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시의원이 돼서 처음에 관광진흥과 과장한테 말씀드린 게 장범준 전화번호 좀 따와라.
그래서 벚꽃엔딩이나 여수밤바다 그 노래만 들으면 여수 가고 싶고 벚꽃 피는 경우는 그래서 그분한테 아산에 있는 노래 하나만 제대로 하면, 그렇죠?
그때 1억 5천이 됐든 2억이 됐든 그분한테 작사, 작곡비를 주고 아산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그 금액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시너지 효과는 경제적 효과는 엄청날 거거든요.
저는 성웅 뮤지컬도 그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아마 30억, 40억 투자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겠고 또 천철호 위원 미친놈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게 제대로만 되면 시너지 효과는 몇천억에 달할 거다.
그래서 이번에 쇼케이스를 하고 다음에 뮤지컬 정식으로 할 때 정말 성공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거기에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저희가 확보한 예산 범위 안에서 최대한 퀄리티 높은 공연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기대가 큰 거예요.
이순신 관광 콘텐츠 강화해서 체험센터를 만들어요.
7월에 개관 예정이라고 돼 있는데 잘 진행돼 가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저희가 7월에 개관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 오래된 시설을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 안전점검이라든가 거기에는 철거 공사도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철가를 할 때 안전보강이나 이런 부분들이 절차가 지연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동절기가 오기 전에 외벽공사가 마무리가 됐어야 순기상으로는 그렇게 했었어야 되는데 그게 지연이 되면서 사실 공사가 약간 지연된 부분이 있거든요.
최대한 공사기간 앞당기도록 노력하고 개관일에 7월에 개관 예정이었는데 최소한 그때 시범운영이라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은 빨리 당기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
○천철호 위원 좀 제대로 하고 공기가 좀 늦어져서 개관이 좀 늦어지면 어때요?
그런데 그 안에 담는 내용들이 우리가 이거 준비를 몇 년 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순신 관광체험센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사실 작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지금도 여전히 공간이나 이거를 어떻게 꾸밀 것인가에 대해서 실무자와 전문가들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런 미팅을 했고 정해진 공간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걸 공간을 구성을 하고 어떻게 운영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 고민하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가장 힘든 게 안에 담는 소프트웨어예요.
○천철호 위원 저번에 우리 존경하는 맹의석 위원님이 추전해 주셔서 우리 초정 갔다왔잖아요.
○천철호 위원 거기 들어가면 전국이 다 똑같아.
안에 들어가면 영상 보여주고 그런데 여기도 그럴까봐 본 위원은 사실 걱정이거든요.
그러면 다른 데 가서 본 거 인물만 바뀌는 거야.
그러면 그게 식상하기 때문에 그냥 이순신으로만 바뀐 거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안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마지막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가 됐든 관광진흥과가 됐든 하나는 사업 추진에 있어서 정말 예산이 조금만 더 투입되면 완성도 높은 것을 만들 수 있다면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예산을 따오는 부분도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그 말씀드립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본 위원이 짧게 질문드릴게요.
2025, 26아산 방문의 해 관련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들을 좋은 말씀들을 하셨는데 이 계획이 언제부터 있었죠?
아산 방문의 해 2025년, 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하기 위한 그 계획이.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제 2025년 방문의 해를 준비하자는 이야기는 작년 하반기부터 사실 이야기가,
○위원장 이춘호 하반기부터 시작,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나오기 시작을 했고요.
○위원장 이춘호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시작을 하면서 계속 체계를 잡아가는 그렇게 업무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래서 지금 급작스럽게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급작스럽게 하지 않았나.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아산 방문의 해 관련해 가지고 아산 관광 10선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참고자료 39쪽을 보시면 2월에 재정비 계획이 수립돼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이번 달, 예.
○위원장 이춘호 그리고 이게 관광 10선 선정하고 홍보하는데 전반기가 지나갑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재정비하는데,
○위원장 이춘호 예, 재정비하는데.
그럼 2025년도, 26년도 아산 방문의 해인데 어떻게 보면 2025년도 전반기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냥 지나가는 거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준비와 또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관광 10선은 있잖아요.
그리고 그 외에 관광지점으로 등록돼 있는 곳도 23곳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계속 홍보와 저희가 작가들이라든가 전국 단위 여행작가라든가 아니면 기자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활용해서 나름대로 지금 홍보는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좀 안타까운 게 미리 지난 2024년도부터 준비해서 2025년도 새해가 밝았을 때 아산 방문의 해를 해서 많은 분들이 미리 준비를 해서 했으면 좋았을 거란 그런 안타까움이 없지 않아 있고요.
2024년도에 혹시 우리 아산 방문 관광객이 얼마나 되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2024년도 통계가 이제 1월 말에 나왔는데 440만 정도,
○위원장 이춘호 지금 계획을 보면 2025년도에 600만 명을 계획하고 있고 2026년도에는 1000만 명이에요.
○위원장 이춘호 너무 높게 잡은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저희가 좀 목표를 전략적으로 잡기는 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목표는 좋죠.
좋지만 현실에 맞는 그런 인원을 잡아주시는 게 물론 이 목표한 관광객이 우리 아산을 방문하면 참 좋죠.
좋지만 현실에 맞는 아직 준비하는 과정이 다 마무리 안 된 상태에서 너무 높게 잡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드리겠고 아산 방문의 해 2025년, 26년 관련해 가지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맡은 역할이 아마 상당히 클 겁니다.
큰 만큼 부담도 많겠지만 아산시민이 2025년, 26년 우리 아산을 방문해 주신 방문객이 이렇게 많이 늘어서 성과가 있었고 그게 우리 지역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있어야겠죠?
○위원장 이춘호 없으면 이건 소용없는 일입니다.
관련해 가지고 관광진흥과 뒤에 팀장님들 계시지만 다른 주무부서, 물론 뒤에 참고자료에 실무추진단도 다 구성이 되어 있지만 관련해 가지고 아산시 전 집행부, 더구나 시민들, 우리 의회에 계신 의원들도 같이 노력을 물론 해야겠죠.
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진흥과나 국장님들 같이 의회하고도 충분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서 25년, 26년 좀 늦게 출발하는 거지만 멋있는 나중에 26년도 말에 우리가 준비했던 아산 방문의 해 이런 결과물을 보고 좋게 평가할 수 있는그런 노력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3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79페이지고요.
아산 역사박물관 건립과 관련된 계획입니다.
그런데 올해 4월에 공유재산 심의를 의회에서 받으려고 하시는 거예요, 그렇죠?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굳이 이렇게 4월에 할 필요가 있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지방재정투자 심사 통과하고 해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서 왜냐하면 이 사업을 갈지 말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고,
○김미성 위원 예, 위치에 대한 의견도 굉장히 분분합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래서 굳이 소모적인 행정업무를 4월에 하기보다는 지방재정투자 심사 이후에 되는 거 보고 진행을 하시면 충분히 무방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저희도 현재 고민은 충분히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사업을 저희가 업무보고에 넣은 이유는 그동안 관련된 유물을 그걸 현재 박물관에다 보존을 하고 있어서 그거에 대한 추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실은 이 업무보고 책자에다 일단 올렸고요.
이거는 저희도 실은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위원님들과 같이 논의해서 할 생각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 지금 외암마을 인문학서당이랑 그다음에 역사박물관 이 2개가 지금 문화유산과에 쟁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맞습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거 내용을 파악해 보셨나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저도 다른 부서에 있어서 역사박물관 위치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공감을 한 부분도 듣고 있고 또 재정투자나 이런 부분 있어서 그런 부분도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조금 심도있게 한번 검토할 사항이고요.
인문학서당 부분도 보름 행사에 갔을 때도 보면 행안부 국장도 왔을 때 주민들도 이런 의견도 듣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 한번 고민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 인문학서당에 관해서는 지금 많이 변경이 되고 있어요, 사업계획이.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이거를 진행해서 공사 착공까지 하려고 하는 계획이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말씀드렸듯이 같은 지역 여론도 듣고 여러 가지 검토 지금 2개월 밖에 안 돼서 이런 사항 검토를 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세부적으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 지역주민들의 간담회도 마찬가지고 의견도 마찬가지지만요.
저희 상임위에서도 지속적으로 당부한 게 있고요.
그다음에 의견을 드린 부분이 있어요.
그 자료를 요청하셔서 내용도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보름 행사 있잖아요, 과장님.
○김은아 위원 평일이라서 그런지 뭔가 휑했어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전에는 먹거리도 어느 정도 풍성했는데 전혀 없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먹거리는 보름 행사 때는 원래 음식 나눠주기 행사만 원래 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했고요.
600인분을 준비했는데 600분에 대해서는 다 드시고 가셨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은 너무 줄이 길어가지고 사실 그냥 안 섰어요, 일부러 주민분들이 하기를 원해 가지고.
○김은아 위원 저잣거리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만 그 저잣거리가 또 휑하더라고요.
이게 보름 행사라는 거는 어쨌든 외암마을 행사는 저잣거리와 같이 공유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전혀 사람이 없었고요.
이런 홍보도 시민들한테 물어보니까 홍보가 작년보다 없었대요, 보름 행사가.
그래서 홍보를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해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저희 홈페이지, SNS, 아산톡톡 이런 데 해 가지고 다 홍보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주말에 날짜를 변경을 해서 보름 행사를 제 날짜가 아닌 날짜에 했고요.
이번에는 원래는 계속 제 날짜에 하셨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또 마을의 원칙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조금 고민은 했는데 보존회 측에서 기존에 하던 대로 날짜대로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셨고요.
그래서 이때 못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 주 주말에도 대보름 행사처럼 똑같이 체험활동이나 이런 거를 해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보존회 측에서.
○김은아 위원 원래는 생일도 마찬가지로 생일을 지나고나서 하는 거는 아니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보름 행사도 전 주에 주말에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 보름 행사였습니다.
그 부분은 의견을 수립하는 것도 좋고 경청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상의를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랑 만큼은 그런 상세한 거는 같이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인문학서당에 대해서 과장님, 엄청 관심이 많아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사업 대상지가 변경이 됐는데 본 위원은 이거 그냥 다 멈추고 주차장으로 하면 어떨까, 계속 그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검토 해 주세요, 국장님.
그리고 사실 역사박물관도 마찬가지고요.
문화유산을 활용한 내실있는 축제예요.
그래서 야행이 가장 대표적인 축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또 똑같은 말을 해요.
야행 때 우리가 조명을 하잖아요, 화려하게.
○김은아 위원 그 부분이 1회성으로 하잖아요, 그렇죠?
그 조명 값만 몇 억이에요.
그거를 그 1회성, 우리가 딱 3일만 쓰고 또 철거를 한단 말이에요.
○김은아 위원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유지시켜 달라고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번에 과장님 바뀌시고 나서는 조금 기대를 해 봐도 될까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셔야지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들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지지난 주에 국장님과 현충사를 방문을 해서 야행 관련해 가지고 또 한번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기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협의도 했고 지속적으로 협의도 해서 예산이 한 순간에 집행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속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예산은 수반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예산 안에서 우리한테 귀속될 수 있는 부분을 좀 찾아봐 달라는 거죠.
그 기획사에다가 그냥 온전히 3일치만 이거를 통으로 그냥 다 일몰되지 않도록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아,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번에 과장님께서 새로 바뀌시고 나서 지금 마을에서 많이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시고 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자주 찾아뵙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너무 다행인 것 같고요.
너무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의 남은 행사들 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국장님한테 질문드릴게요.
문화유산과가 중점적으로 해야 될 일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문화 유적지 관리도 하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도 하고 이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유지보수가 첫 번째 임무인 것 같아요.
그런데 문화유산과가 자꾸 행사들을 만들어서 진행하려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가 있는데 짚풀문화제가 올해가 몇 번째죠?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런데 언제까지 홍보를 해서 사람을 오게 해야 되나.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짚풀문화축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축제하면 사람들이 기다려지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못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음식점을 가면 정말 대접을 엄청 받은 것 같아.
제가 어디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다음에 다시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런데 축제들이 그런 것 같아요.
너무나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까 하나의 포인트가 없으니까 다시 그 날짜가 되면 매년 저희가 사이클이잖아요.
같은 시기에 똑같은 행사를 하는 거예요.
외암마을 야행, 짚풀문화, 현충사 달빛야행, 다 비슷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왔던 분들이 ‘내년에 현충사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짚풀문화축제 그다음에 외암마을 야행 한번 가고 싶다.’ 이런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계속 매년 행감이 됐든 뭐가 됐든 계속 똑같은 말들을 시의원들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아마 우리 국장님께서 브레인스토밍를 통해서 정말 하나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쨌든 외암민속마을 BI도 만들고 관광상품도 개발을 해서 평상시도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을 할 계획에 있고 아까 김은아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야행도 3일짜리가 아니라 올해는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1개월 동안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한 번 협의를 하고 있고요.
현충사도 이틀만 했는데 그거를 한 2주 하는 걸 먼저 현충사소장님이 여기 지역 도고 분이라 먼저 만나서 협의를 했어요.
했는데 조금 더 설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미리미리 협력관계 추진해서 그런 부분도 다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본 위원이 해미읍성 축제를 한번 가봤어요.
옛날에 해미읍성이 그 안에서 그런 생활을 했었구나.
다른 데보다 달리 성 안에서 그런 축제를 하는 거잖아요, 그분들의 삶이 있었고.
그래서 저도 현충사가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이 있어서 많이 얘기했는데 현충사 문화재청?
거기서,
○천철호 위원 예, 거기서 좀 소극적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그게 만약 맞다고 하면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된다고 하면 설득을 나섰으면 좋겠다.
작년에 현충사 야행을 갔다와서 ‘아, 이거구나.’ 사실 저희가 다도라는 거 어느 공간에 가서 차 마시는 법을 배우지만 거기서는 잔디밭에서 했거든요.
그 많은 줄을 서 있는 걸 봤을 때 그 밤에 그거를 누가 할 거라고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런데 줄이 서 있어요.
그런 것들이에요, 그런 것들을 많이 확장을 시키면 아마 자리는 제대로 잡을 거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래서 4.28 행사에도 현충사니까 달빛야행을 집중적으로 해서 체류형 관광을 연계시키려고 해 보려고 했더니 아직까지는 국가유산청이나 관리 쪽에 치중하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관광, 여가 이런 쪽에는 좀 관심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이해와 설득을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국가유산청 가서 이런 부분을 변화를 시키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그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대해도 되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또 하나 마지막으로 질문할게요.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께서 말씀하신 인문학서당, 아닌 건 빨리 포기하고 주차장으로 했으면 좋겠다.
재청 한 번 더 하고요.
저희가 작년에 본예산에 주차장 부지 사라고 예산 세워드린 거 있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가격 흥정이 안 되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지금 약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 세울 때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그런 게 거의 다 협의가 됐냐, 그래서 예산을 세워줬는데 막상 땅을 사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어느 정도 확답을 받은 다음에 저는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땅 가진 사람은 똑같아요.
아마 본 위원이 그 입장이라도 그럴 것 같아.
땅을 삼에 있어서 시에서 이거를 하겠다라고 그러면 올려받고 싶은 게 사실 사람 마음이거든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런데 어쨌든 공공기관 부처에서 땅을 사게 될 때는 그렇게 협의했다가도 그냥 바로 변심하기 때문에 참 추진하기가 힘듭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 잘 설득해서 정상적으로 추진하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련해 가지고 모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보니까 역사박물관, 인문학서당 그리고 축제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이 역사박물관이나 인문학서당 관련해 가지고 시비가 재정이 투입되는 부분이 좀 상당한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려의 말씀을 드리는 건데 다시 한번 집행부에서 이거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처리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 2024년 12월 정례회 때 253회 정례회 때도 이런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 이후에 어떠한 계획이 서 있는지 모르겠지만 담은 자료로 보면 지난 자료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저희 상임위 위원들께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이 업무보고 자료에는 거의 적용이 안 됐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번 상의도 하고 주변 전문가의 의견도 듣고 해서 심사숙고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다시 한 번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계시지만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문화유산 관련해 가지고 내실있는 축제를 운영하잖아요?
우리 짚풀문화제가 있고 지금 별도로 같은 동일 공간 내에서 하는 외암마을 야행축제가 있어요.
그런데 시기가 지금 5월하고 10월 다르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다릅니다.
○위원장 이춘호 같이 묶어서 한번 해 보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해 보셨나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저희가 야행은 국가유산청에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서 다른 축제와 같이 하게 되면 저희가 점수가 깎여서 내년에는 받을 수 없는 사업이 된다고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따로 해야 되는 게 현재는 맞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시기를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행사 축제 이어서 갈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동일한 날짜는 아니어도.
지금 보니까 짚풀문화제 예산이 3억이에요.
○위원장 이춘호 외암마을 야행은 2억 9천 정도 지금 돼 있고,
○위원장 이춘호 그거를 예산을 같이 합해서 그 축제를 이어서 가는 방법도 더 내실있는 축제가 될 것 같은데 행사가 되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바로 연결해서 하시라는 말씀이시죠?
○위원장 이춘호 예, 연결해서.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장 이춘호 예, 이게 같은 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5월에 하는 야행행사하고 10월에 가을에 하는 짚풀문화제하고 약간의 차별성은 있겠지만 같은 공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어서 가는 방법도괜찮을까 하는 그런 말씀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위원장님, 좋은 아이디어 주셨는데요.
어쨌든 야행을 먼저 시작을 해서 지금 여기 계획은 3일이지만 협의해서 기간을 연장하려고 하거든요.
미리 시작을 하고 연장을, 야행 끝내놓고 그 기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부분들 한번 검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같은 공간 내에서 외암마을 야행을 한번 흥을 돋궈놓고 짚풀문화제를 연이어서 축제를 한다.
괜찮은 방법 같은데 한번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다들 질의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간단하게 말씀 한번 드릴게요.
사회복지과에서 2025년 앞전에 관광진흥과 관련해 가지고 2025년, 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사회복지과에서 혹시 아산 방문의 해 관련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정책이나 업무 혹시 생각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아산 방문의 해와 관련해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거나 하는 건 없고요.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하는 행복박람회, 행복키움박람회 도 단위 행사라면 저희가 추진해 볼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저는 꼭 관광적인 아산 방문의 해도 물론 맞는 얘기지만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련해 가지고 전국 지자체에서도 우수하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관련해 가지고 방문의 해 타 지자체에서 아산시 복지정책을 같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기간동안이라도 타 지자체에서 우리 아산시의 복지정책을 와서 배우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어떻게보면 아산 방문의 해 타 지자체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은데 그런 쪽에서도 한번 염두해 두시고 꼭 관광진흥과가 아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사회복지과를 떠나서 다른 부서에서도 관련해서 그런정책을 한번 펼쳐주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부탁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이기석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준비를 많이 해 갖고 오신 것 같아요.
○천철호 위원 아산시가 나름대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시민들도 많이 늘어나고 지금 39만 300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작년에 출생률도 늘었어요, 그렇죠?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늘었습니다.
○천철호 위원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작년부터 아마 결혼 수도 늘었던 것 같고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산시가 지금 얘기하는 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금 가고 있잖아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출생지원정책에서 최우선시 돼야 될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과장님께서 보는 그런 비전?
아산시에서 출생률을 높이려면 이런 이런 정책이 수반됐으면 좋겠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 시가 출생률 제고를 위해서 많은 정책을 하고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건 인식개선이고요.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하고 물론 인식개선 후에는 지원이 따라와야 되거든요.
지원을 위해서도 저희 시가 그 당시에 위원님들이 큰 결정을 해 주셔서 출생축하금을 저희가 셋째 아이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을 했죠.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이 있긴 한데 저희 시 같은 경우에 저희가 보면 사실은 지금 있는 정책들이 현금성 정책들은 학교 가기 전에 집중이 돼 있어요.
학교를 가고 난 이후에는 아이들한테 지원하는 현금성 지원이 사실상 없다고 저희 봐야 되거든요?
국가도 없고 저희 시도 지금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초에 설문조사를 저희가 했었어요.
2000명이 넘게 참여를 해 주셨는데 시민들이 그때도 나왔던 얘기가 다자녀에 대한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결과를 저희가 얻었고요.
사실상 다자녀에 대한 수당을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저희들의 생각인데 이 사업이 일정 부분 조금씩은 둘째 얼마, 셋째 얼마 이렇게 한다고 해도 저희가 한번 뽑아봤는데 많은 금액이 소요가 돼요.
지금 저희가 산출해 본 거 작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사실은 준비를 해 가지고 뽑아봤을 때 한 98억 정도가 소요가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쉽게 이런 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는데 이제는 다자녀에 대한 자녀 양육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지원을 현실적으로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생각하고 제 생각하고 똑같은 것 같아요.
본 위원이 5분 발언에서 그 얘기를 했죠.
○천철호 위원 아마 지금 추세로 계속가면 아마 한 자녀도 다자녀가정으로 봐야 될 거예요, 애기를 안 낳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셋째부터 1000만 원을 주는데 첫째부터 1000만 원을 주면 2000명이라 200억 정도 든다, 1년에.
그래도 해야 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자녀 정책에 있어서 한 89억 정도면 2분의 1 수준이네요.
그래서 그런 계획 같은 건 한번 세워서 적극적으로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거는 정부에서 해 줄 수는 없어요.
정부는 모든 지자체를 다 똑같이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어마어마 들겠죠, 어마어마하게?
○천철호 위원 하지만 아산시에서 그러한 예산을 들여서 효과를 보면 아마 정부가 아산시를 쫓아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를 하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또 하나 나온센터예요.
여성커뮤니티센터에 대해서 제가 기대이상으로 너무 잘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센터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처음에 시작했을 때 이 센터가 제대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사실 걱정을 많이 했어요.
본 위원도 했고 많은 의원님들도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이 세워지고 그 안에 채워지는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들이 매일 어디를 가나 똑같고 식상하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을 모을까라는 그런 노심초사가 있었는데 센터장님께서 너무나 잘해 주시기 때문에 본 위원이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정말 일을 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일을 하게끔 해 줘야 돼요.
센터장님께서 여성커뮤니티센터의 본질이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일을 추진을 한다면 예산이 됐든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 다자녀 정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 조금 더 보태면 지금 아산시에 인구구조들의 흐름을 보았을 때 신도시가 새로 생기면 분양을 신혼부부들이 받아요.
그러면 당연히 저절로 자연적으로 출산률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김미성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게 도시개발로 인한 출생률이 굉장히 비중이 큽니다, 원인의 비중이.
그러면 이제는 여성복지과의 경우에는 이렇게 이미 낳은 첫째 아이를 낳은 가정들이 어떻게 하면 둘째, 셋째까지 추가로 낳을 것인가 계속해서 조금 더 낳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신도시가 생기면 어느 정도 10년, 20년이 지나면 초등학교가 비어요.
그런 현상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미 배방에 있는 장재리 쪽에 있는 아산 신도시만 해도 청소년층에 대한 연령은 포화상태인데 유아나 초등학생 연령은 적습니다.
저는 앞으로 지금 탕정이나 배방에서 계속해서 입주민들이 늘어나고 아이들이 늘어나겠지만 그 신도시들도 이후에는 초등학교 공동화 현상이 분명히 일어날 거라고 보입니다.
그거에 대한 대비책을 하셔야 된다고 봐요.
예를 들면 지금 탕정 7초가 교육부에서 재검토로 나왔는데 그 이유가 뭐냐하면 트라팰리스의 아이들 연령이 점점 청소년층으로 집중되고 있고 초등학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미래초에 대해서 좀 공동화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라는 게 교육부의 판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복지과는 기존에 있는 신도시의 초등학교 공동화 현상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대응하셔야 되고 그 이후에 학부모님들이 둘째, 셋째를 낳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어렵겠죠.
그런데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저는 보육정책, 아동정책을 만드셔야 된다고 봅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많이 검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저도 공부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외국인 관련해서 제가 사실 업무보고에 대해서 일일이 말씀드리기보다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라는 주요한 이슈를 안고 가고 있는 것이 이 과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다문화 관련된 용역보고서를 봤을 때 용역보고서가 상당히 디테일 했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용역보고서 공부하면서 제가 첨언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은 첫 번째로 여성복지과의 특성상 타 부서와의 연계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과 관련해서는 아동보육과, 교육청소년과랑 연계를 분명히 하셔야 되고 긴밀히 가져가셔야 되고 그리고 다문화 그러니까 외국인 일자리와 관련해서 일자리경제과랑 굉장히 긴밀하게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두 사이드에서 제안드리고 싶은 부분은 일단 교육에 있어서는 아이들에게 전문기술이라든지 전문직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교육들을 하셔야 된다고 봐요.
○김미성 위원 궁극적으로 외국인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대한민국에서 차별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살아가야 될 아이들이기 때문에 차별의 문턱을 넘으려면 그 아이들이 전문기술을 갖고 전문직으로 가져가야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도 일자리를 제대로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금 더 마련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교육에 있어서 제가 요즘에 입시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 탕정고 때문에 생각보다 다문화가정 입시 파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입시파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은 정보가 많이 없어서 그 정보를 얻지 못하고 대학입시의 기회를 잃는 경우들을 제가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세속적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대학입시에서 다문화 전형의 이 아이들에게 입시컨설팅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아요.
○김미성 위원 예, 그것이 결국 이 아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성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을 제안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노동에 대한 부분인데 결국에 노동자들은 숙련 노동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스케일업 하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같이 연계해서 그 사업들을 어떻게 새로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불어 비자와 관련된 컨설팅도 내용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렇게 두 가지 사이드에서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용역보고서에 참석을 못해서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좋은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많이 참고하고요.
위원님, 저희가 타 부서 같은 경우에 사실은 저희가 복지적인 측면이 강하잖아요.
외국인 주민에 대한 복지적인 측면이 저희 과에 사실은 업무거든요.
그리고 노동자에 대한 건 일자리경제과가 또 있고 하기 때문에 이게 사실은 고민스러운 부분이거든요.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어떤 센터로 하나가 과가 합쳐지든지 이 업무가 가야 된다는 게 그 용역 안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저희가 물론 그거는 나와서 추진돼야 될 부분이기도 하고 이미 저희가 협의체가 다각도로 다 구성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 용역할 때도 일자리경제과라든가 둔포면, 신창면장님들까지 다 협업해 가지고 같이 모든 거를 같이 의논해서 아무튼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같이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도 좀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조직의 칸막이를 낮추고 유연하게 업무를 할 수 있게끔 국장님이 중심이 돼서 타 부서와 협업체계를 마련하는데 적극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문화도 빨리 정착을 해야 되고 자녀들도 성장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야 되기 때문에 고민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와 협업을 통하든 아니면 간담회를 하든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문화인구용역에 관해서 결과보고서 혹시 자료 보신 적 있으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건 아직 제가 못 챙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 부분 한번 보시고요.
국장님, 다문화라는 뜻이 뭐예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정의가?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우리나라 문화하고 다른 지역 문화하고 여러 가지 함께 있는 다문화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와서 여기 정착을 하기 때문에 다 민족들이 다 틀리잖아요, 문화가 다 틀리고.
그래서 그런 뜻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다문화는요, 엄마, 아빠 중에 가족구성원 중에 한 명이 한국인인 거잖아요.
외국인과 다문화는 다른 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은 외국에는 한글학교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한국 사람, 외국인 아빠예요.
그런데 이 아이는 영어만 할줄 알아요.
이 한글학교를 보내고 싶어요.
그러면 아빠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글학교가 가능해요.
그런데 둘다 한국사람이에요, 부부가.
그런데 이민자도 아니고 영주권자도 아니고 그냥 비자가 워크비자예요.
그럼 한글학교 못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의 분류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당연히 학비 차이도 그거는 어느 정도 분류는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뒤에 팀장님들 제가 매번 회의할 때마다 말씀드리잖아요.
외국인과 다문화는 다르다.
영주권자, 시민권자는 당연히 혜택을 봐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용역보고회 때 본 위원은 참석을 했어요.
최종을 제가 못 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런데 제가 중간보고회 때 부탁드린 그런 모든 과업을 다 넣어주셨어요.
다만 제가 과장님께 궁금한 게 이 최종 결과보고서를 통해서 이걸 토대로 앞으로 어떻게 다문화 인구정책을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간략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아, 잠시만요.
제가 가지고 왔는데요.
저희가 최종 용역보고회를 했어요.
했는데 정말 심도있게 오신 분들도 전문가들도 많이 오셨고 해서 할 때마다 의견이 정말 많이 쏟아지시는데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를 저희가 끝나고 다시 컨설팅을 또 받아요
○김은아 위원 맞아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또 받고 그거에 대한 내용을 그때 주신 질문에 대해서 또 답을 달고 그분들의 정확한 검토를 받아서 싣고 하는 과정을 여러 차례 했어요.
그런데 최종보고회 했을 때도 또 그런 내용들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
엄청 많이 나와서 저희가 그걸로 용역보고회를 그냥 그걸로 마무리를 그때는 이렇게 책이 나왔는데 이걸로 마무리 못 지었고요.
다시 그 말씀하시고 다시 검토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용역을 한 두 달을 더 연장을 했어요.
왜 급하게 빨리 마무리 짓는 게 우선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내용이 있기는 한데 이 내용이 저희가 5개년 계획을 지금 수립할려고 하는 거거든요.
저희 아산시 외국인 용역에 대해서 발전방안에 대해서 그리고 또 저희 가족센터에 관련된 내용들 다시 한번 컨설팅도 받고요.
그리고 저희가 용역 최종보고회 할 때 가칭 나왔던 센터는 상호문화센터라고 하는 건데요.
저희가 이런 거에 대한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필요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저기 선발적으로 업무를 하다 보니까 사실은 영역이 모호하거든요.
서로 잘못하면 떠넘기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고 이제는 더 이상 저희가 그렇게 그냥 진짜 칸막이 있는 상태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뭔가 하나의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겠다, 이런 결론에 저희가 다다랐고요.
그때 나왔던 결과적인 얘기를 보면 어떤 외국인 밀집지역인 신창이나 둔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 계획에 대해서 마련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 그리고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이런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 이런 정도 이렇게 해서 나왔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맞습니다.
다문화 인식개선 같은 경우도 사실은 이게 국회에서 할 일, 교육청에서 할 일, 도에서 할 일, 시에서 할 일, 이게 다 분야가 다 달라요.
국장님 하실 일, 과장님이 하실 일, 팀장님이 하실 일, 주무관이 하실 일이 다 다르듯이 이게 다 직책과 업무가 다 달라요.
그거를 우리 과장님께서 시에서 온전히 다 하려다 보니까 너무 힘드신 거예요.
우리가 신창과 도고 그다음에 선장, 다문화 맞아요, 많아요.
그런데 그분들의 모든 거를 다섯 가지를 충족해 주려니까 아산시에서 과해 지는 거예요, 과부하가 걸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국회에서 해 주셔야 되는 일, 그래서 간담회를 많이 요청을 하셔서 해 주셔야 되고 그리고 다문화 인식개선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그거를 또 해 줘야 돼요.
아이들의 심리과정도 같이 해 줘야 되는 거고요.
본 위원이 항상 얘기를 하잖아요.
이건 우리 아산시에서 모든 예산을 다 투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그렇잖아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우리가 아산시 내에 할 수 있는 부분만 하시고 인프라 구축 하시고 그다음에 이 다문화가 가족센터 연결되어 있잖아요.
다 이렇게 꼬리가 꼬리를 다 물어져 있잖아요.
과장님 너무 잘 아실 거예요.
다문화 가족센터 있죠, 상호문화센터 있죠, 거기에 여성커뮤니티센터 있죠.
여성커뮤니티센터에는 없을까요, 다문화 엄마가?
○김은아 위원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모든 센터를 이용을 하고는 있잖아요, 아산시에서,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만한 제공이 천안시보다 우리 아산시는 훨씬 월등하다는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충분히 잘하고는 계세요.
다만 이건 혼자서 다 짊어지시려고 하지 마시고요.
이번에 용역 결과보고에 대해서 그걸 토대로 어떤 계획을 하셨는지 여쭤본 이유가 혼자 다 짊어지시는 것보다는 이거를 전담조직 말씀하셨잖아요, 분산시키세요.
○김은아 위원 어떤 거는 공문을 보내시고 아니면 협조요청을 보내시고 국장님께 얘기하시고 도청에도 얘기하고 교육청에도 얘기하고 학교에다가도 얘기하고, 특히나 밀집지역은.
본 위원은 그렇게 전담을 분산시켰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용역 결과보고 할 때도 다 적재적소에 맞는 분들이 다 오셨어요.
그래서 다양한 의견도 많이 들었고요.
그리고 천안에 계신 가족센터 분들도 저한테 하는 말이 천안보다 확실히 아산시가 더 발빠르고 더 적극적이다, 다문화에 대해서.
그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달을 더 연장하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그리고 용역 결과 가지고 이거를 우리는 무기를 삼아서 다 요청을 할 수 있는 그런 무기를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아동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149페이지 다함께돌봄센터 관련해서 그리고 그 옆에도 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 어쨌든 아산시에 도시개발이 이뤄지고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돌봄공간들이 확충되고 있습니다.
이게 늘봄학교랑 연계가 되는 건가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늘봄학교는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 저희는 다함께돌봄센터라고 늘봄학교는 학교 내에서 돌봄을 운영하는 사업이고 저희는 학교 밖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교육청소년과 얘기를 들었을 때 아무래도 늘봄학교의 공간이 교육부 안에서 확보하지 못해서 아동보육과와 연계해서 외부의 공간들을 같이 연계하는 방식으로 가겠다는 얘기를 들어서 실제로 아동보육과에서 어떻게진행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다함께돌봄센터 같은 경우는 LH에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인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가 되게끔 되어 있어서 올해도 3개소가 늘어날 거고 내년에도 한 7개소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 같은 경우는.
그리고 충남에서 충남형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돌봄터라는 사업이 있거든요.
이거는 1년에 한 번씩 공모를 통해서 3공구에 들어가 있는 그런 사업과 유사하게 지금 마을돌봄터 업무를 3개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기회가 된다고 한다면 마을돌봄터도 더 확장을 해서 내년에 더 확대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늘봄학교랑은 연계가 그렇게 있는 건 아니네요?
기존에 하는 사업들은 돌봄사업들 하고 계시는 거네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그래서 늘봄하고 저희하고는 사업이 같기는 하지만 유치원하고 어린이집 성향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미성 위원 예, 제가 이걸 여쭤본 이유는 뭐냐하면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지금 대전에서 아이가 늘봄학교를 받고 귀가하는 도중에 살해를 당한 거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이게 교육청의 학교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또 돌봄공간에서도 안전이 확보돼야 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쨌든 지금 돌봄공간이 계속 확충되면서 그리고 아산시 어린이 안전조례에 대해서도 제가 한번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요.
혹시 이번 사건이 나오면서 교육청에서는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아동보육과 차원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혹시 진행한 부분이 있으신지,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저희도 고민을 했었고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복지부나 이런 데서 내려온 지시사항은 현재까지 없지만 저희가 선제적으로 우선 시설에 아동시설이라든가 지역아동센터라든가 또 돌봄센터 가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직접 면담도 해 보고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서 교육하는이런 지도 점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참에 물론 정말 현장에서 열심히 다들 하고 계시지만 이참에 돌봄공간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수조사라든지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들을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성찰해서 좀 세우는 방향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지금 교육부 같은 경우는 인력을 2인 이상 배치한다든가 귀가 시, 그리고 대면귀가를 원칙으로 한다든가 CCTV를 확충한다든가 그런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아직 복지부가 아무래도 교육부 소관이기 때문에 좀 느린 것 같은데 우리 아산시라도 맞벌이 부모님들이 안심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을 맡길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158페이지인데요.
권역별 키즈앤맘센터가 북부권과 서부권에 건립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설계단계인데 어느 정도까지 왔을까요, 이 두 공간이?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지금 북부권 같은 경우는 설계 한 20%정도 진행됐을 것 같고요.
서부권은 저희가 미처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초기단계죠, 서부권?
○김미성 위원 그래서 이 시기에 설계를 잘하는 게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쨌든 키즈앤맘센터는 이름부터 좀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이게 성차별적인 언어거든요.
여성에게 돌봄을 전가하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것을 이용하는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동선체계라든지 그들의 수요에 맞는 설계가 분명히 접목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미성 위원 왜냐하면 제가 일전에도 한번 말씀드리긴 했지만 배방, 탕정에 아이들이 그렇게 많은데 여기는 기존 건물을 활용했는데 그 동선을 보면 전혀 학부모님들을 배려한 동선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하주차장도 굉장히 협소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은 사실은 큰 차량을 보유한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지하주차장도 협소하고 엘리베이터도 협소하고 그런 동선의 체계들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예, 그래서 북부권과 서부권을 하실 때는 학부모님들의 수요와 그리고 아이들의 동선들을 잘 체크하셔서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설계를 하실 때 학부모님들의 의견도 많이 수렴해서 넣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항상 저는 질의를 안 합니다, 그렇죠?
과장님 워낙 잘하셔서요.
그런데 두 가지 여쭤볼게요.
한 가지는 어린이집 지도 점검 계획이에요.
본 위원이 그 말씀하셨잖아요, 야간에 추가로 하는 7시까지 그것도 지금 상반기, 하반기 하고 있나요?
○김은아 위원 불시검문.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작년 연말 쯤에 한번 또 얘기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이후에 바로 야간 연장은 아니지만 토요 보육에 대해서 작년 12월하고 1월에 토요 보육을 랜덤으로 한번 정말 아이들을 토요일에 보육을 하고 있는지 원하는 엄마들이 맡겨도 언제든지 갈 수 있는지 한번 최종 점검을했었습니다.
그랬는데 거의 대부분 다 잘 운영을 하고 있고 일정 어린이집에서는 토요일에 오는 아이들이 없어서 문을 닫고 있는데도 있는데 보편적으로는 아주 성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문을 닫고 있는 경우에는 지급이 안 되고 있는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그 이후에 그렇게 아이들이 없는데 보조금을 신청했나라고 확인을 해 보면 신청하지 않고 있을 때만 신청하고 있는 거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그런 게 관리감독인 것 같아요.
우리가 보조금이 나간다고 해서 이 아이들한테 그 수혜가 가고 있는지를 확인해 줘야 되는 게 아산시의 임무 같고 책무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게 가정 어린이집만 불시검문을 하는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토요 보육 같은 경우는 거의 가정 어린이집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이 최근에 얼마 전에 알게 됐어요.
민간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관리동 어린이집, 그렇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아시죠?
○김은아 위원 관리동 같은 경우는 입대위에서 입찰로 하는 거고 위탁을 주는 거고요.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우리가 다 관리감독을 하고 계시나요?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족한 부분들 만약에 아쉬운 부분들 집기라든지 아이들의 놀이교구라든지 이런 부분도 다 확인하고 계시는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똑같이 시설 현원에 맞춰 가지고 시설 규모에 맞춰서 지원도 하고 그것들을 잘 적정한 교재도구와 적당한 환경설비를 하고 있는지 꾸준히 지도 점검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57페이지고요.
어린이집 정기점검 실시인데요.
여기에 기타 12건이에요.
12개소가 무슨 과태료를 받은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저희 이 과태료는 통학버스를 이용을 하잖아요.
그럼 통학버스를 이용을 할 때 그 통학버스에 안전 선생님이 꼭 계셔야 되고 그 안전 선생님이 교육이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서 점검을 할 때 교육이수를 안한 선생님이 간혹 계시거든요.
그런 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저희가 물리고 있고요.
또 하나는 CCTV를 60일 이상 보관하고 이 CCTV를 월 1회씩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하지 않아서 지적해 가지고 과태료를 납부했던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아, 그래요?
○김은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아산시 관내의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애로사항이 되게 많아요, 올해.
○김은아 위원 아마 듣고 계실 거예요.
○김은아 위원 그럼 그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창구가 없어요.
여기밖에 없어요.
그런데 여기서 할 수 있는 말은 ‘저희 소관이 아니에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보다는 도에다가 우리가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은 요구를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아, 그럼요.
그리고 저희는 문서로도 도에다가 요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불합리하다고 판단하는 것들과 요구하는 것들을 저희가 간간히 공문으로 해서 도에다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한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그건 따로 과장님께 상의 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즈앤맘센터 이거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지금 둔포는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시나요?
공공시설과랑 소통하고 계십니까?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진행률이 어느 정도 됐나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설계 지금 하고 있고 아까 위원님한테 말씀드렸듯이 한 20% 정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김은아 위원 둔포가요?
○김은아 위원 20%정도 됐다고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설계를 얘기한 겁니다.
○김은아 위원 설계가요?
○김은아 위원 지금 도 심의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특별교부세가 안 내려와 가지고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거는 잘못된 정보인가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김은아 위원 그 부분 세부적으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진행률도 너무 저조하고 이게 지금 2년이나 더 딜레이가 됐어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둔포시민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거 국장님, 꼭 확인하셔서 공공시설과랑 같이 상의하셔서 저한테 따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이에요.
지금 이게 월 평균 383명인데요.
중복 인원은 아닌가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이거는 월 평균이기 때문에 매년 3067명이 매월 쓰기도 하고 걸러쓰기도 하기 때문에 이 위에 숫자는 누적 숫자로 보이고요.
월 평균는 매월 엄마들 이용하는 숫자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매월 383명이 다 다른 분들은 아니지 않냐는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다 같은 분들이죠.
거의 대부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니까요, 회원제로.
○김은아 위원 예, 왜냐하면 본 위원은 이걸 알아요, 장난감 도서관을.
그 옆에서 제가 영어학원을 해 봤기 때문에 했기 때문에 그 건물 옆에서 여기를 이용하는 사람만 이용을 해요.
그게 한번 추려보세요.
대체 몇 명이 하는 건지 100명인지, 50명인지, 200명인지를요.
이게 중복 카운팅이에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이 숫자는 중복이긴 하지만 회원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회원으로 등재를 해서 거기를 이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엄마들이 한 달에 한 번을 갈 수도 있고 두 번을 갈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인원 수는 중복이 될 수 있지만 횟수는 그분들이 여러 회차 사용하시는 거죠.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한 분이 저는 좀 다양하게 할 수 있게끔 홍보라든지 장난감 도서관에서 어떠한 이벤트라든지 그런 것도 좀 소규모로 알릴 수 있는 방안점을 매개체를 강구하면 어떨까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알겠습니다.
지금도 홍보를 하고 있는데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곳에 홍보를 해서 어머님들이 모르는 어머님들까지 알아서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사실은 지금 저출생의 문제가 많잖아요.
그리고 아산시 지금 가정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줄어가고 있어요.
○김은아 위원 예, 아실 거예요, 과장님께서.
○김은아 위원 그런데 이 아이들을 계속 출산율을 높이려고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려고 해도 이거는 시에서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어떠한 조례가 됐든 어떠한 법이 됐든 항상 상위법에 넘사벽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그러니까 외국 같은 경우는 인당 주당 나가요, 인당.
주당,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한 20만 원씩 나갑니다, 인당.
그래서 많이 나가요.
왜? 교육비라는 게 걱정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저런 부분들을 아산시에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본 위원은 아는데 그걸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를 같이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위원님 말씀 새겨 듣고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릴게요.
지금 부모님들이 약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그래서 그걸 아이한테 해소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많이 줄었긴 했지만 가정폭력이, 과장님 오시고 나서 현저히 많이 줄었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저희 많이 줄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건 맞습니다.
예, 많이 관리감독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한 번씩 이런 평생학습과랑 상의해서 부모 심리 교육도 조금 늘릴 수 있는지 그것 좀 한번,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저희 충분히 늘릴 수 있고요.
저희가 매년 이 사업을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수립하고 있는데 올해는 위원님 말씀하셨고 또 저희도 알고 있고 하니 회차랑 인원 수를 더 증가해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왜냐하면 문화센터가 탕정에도 이번에 건립을 하잖아요.
그런데 센터만 지을 게 아니에요.
안에 내실있게 프로그램을 제대로 구체화적으로 해야 되는데 짓기만 할뿐이지 우리가 프로그램을 그냥 전혀 터치를 안 해요, 모든 전 부서가.
그래서 얼마 전에 유치원 학부모들이 하는 말이 주민자치센터에서 모집을 했대요, 부모 심리.
○김은아 위원 그래서 알고 보니까 갔더니 심리센터상담소에서 소규모로 행사를 했던 거예요, 보조금으로 인해서.
○김은아 위원 그런데 그게 선착순이어 가지고 못 들어갔대요, 못 들었대요, 너무 듣고 싶었대요.
그래서 아이가 블록 쌓고 이렇게 하는 거를 옆에서 엄마가 지켜보고 엄마랑 같이 놀이하는 걸 또 심리선생님이 옆에서 봐주고 그러니까 내 돈 주고 못하는 거를 아산시에서 조금이라도 그 틈을 열어준다면 엄마들이 엄청나게 관심사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엄마들이 우울증으로 인해서 둘째를 못 낳고 셋째를 못 낳고 넷째를 못 낳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을 프로그램을 늘려주시면 그런 방안이 있으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상임위에서도 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그 교육이 어떤 교육인지 다시 한번 제가 배방 쪽에 알아보도록 하고,
○김은아 위원 탕정이었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아, 탕정이요, 예.
저희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많은 위원님들께서 아동보육 관련해 가지고 걱정이겠죠?
○위원장 이춘호 걱정하는데 항상 이맘 때 아마 2월 말 3월 초 되면 초등학교 입학 시즌이 돌아오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 시에서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초등학교 입학 시즌 되면 소재지 파악 들어가죠, 학생들?
파악 안 들어갑니까?
혹시 연락이 안 되거나,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아, 예, 그거는 이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매달하고 있는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분기마다 한 번씩해서 4회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분기마다?
아, 그게 좀 걱정이 돼서 왜냐하면 요즘에 워낙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하니까 물론 연관된 일은 아니지만 아동과 학생들 관련해 가지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들이나 시민들께서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시고다행히 우리 시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니까 좀 안심이 되긴 하는데 좀 더 우리 아산시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전 장애인복지관 신축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본 자료는 476페이지인데요.
구체적인 자료에 대한 내용보다는 복지관을 신축하는데 있어서 사실 수요자 분들 즉,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 맞는 수요에 맞는 설계와 내용들이 채워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장애인과 관련해서 공청회를 해서 진행을 하는 것도 방법이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현재까지는 사실 약간의 소통의 원활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요.
사실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라는 생각에서 장애인복지관과 업체와의 소통을 원활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이용자 분들을 조금 더 많이 참여해서 저희가 충분히 반영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실은 공청회까지는 생각 못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까지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이 한 건만으로도 업무가 과중하시겠지만 또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장애인복지관의 위치에 대한 사실은 조금 부족함이 있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아산이라는 큰 틀로 봤을 때는 너무 서부 쪽으로 치중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 결국에는 인구는 계속해서 늘 것이고 동부권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를 할 겁니다.
그리고 인구가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장애인도 함께 증가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동부권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이 장애인, 경로장애인과의 중요한 숙제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김미성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시죠?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맞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실은 소규모이지만 동부권에 우선은 조금이라도 장애인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올해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사실 너무 작습니다.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너무 작아서 저희 팀장님하고 같이 걱정을 했습니다.
사실은 인구나 젊은 세대나 장애인 분들이 이쪽이 더 많을 수 있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 부분도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어쨌든 저 역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단기적으로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제가 LH 부지 공간 좋다고 해서 제안을 드린 바가 있었잖아요.
○김미성 위원 그래서 어쨌든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감사한데 이동복지관 형태로 살짝 만들어 주셔서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동부권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면 우리가 어떠한 부지와 어떤 돈으로 할 것인가라고 생각했을 때 LH 개발입니다.
탕정2도시도 그렇고 지금 배방의 공수리 뒤에도 LH가 개발을 할 겁니다.
그리고 LH가 개발하는데 있어서 도시개발과 맞물려서 장애인복지관이 신축될 수 있도록 생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장애인복지관을 신축할 때는 실옥동에 있는 것도 그렇고 이후에 동부권도 그렇고 이제는 장애인복지관이 혐오시설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분들이 찾는 시설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와 관련해서 케이스스터디를 해 본 바가 있습니다.
강남의 경우에는 정말 장애인복지관이 카페처럼 이루어져 있어서 누구나 오고 가고 누구나 참여하고 싶어하는 그런 장애인복지관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의 개념보다는 앞으로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이용하고 많은 장애인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설계까지 획기적으로 나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좋은 의견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사실 와서 보니까 장애인 쉼터는 없더라고요.
사실은 저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장애인들도 서로 본인들끼리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고요.
그 쉼터를 카페처럼 해서 일반 시민들도 그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오시자마자 큰 일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과장님은 제가 믿어 의심치 않아요.
사회복지과에서 행복키움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경로장애인과 와서 프로그램이 됐든 경로당에서 하는 기능보강사업이 됐든 어르신들을 편의성을 위해서는 팀장님들하고 아주 잘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걱정이 되는 건 뭐냐하면 앞으로 3∼4년 동안 1000억에 가까운 건물을 지어야 돼요, 경로장애인과에서.
○천철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경로장애인과에서 건물을 계속 짓는데 토목직이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한 분이 그래도 배정이 돼서 저기는 됐는데 아마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 팀장님 혼자.
그래서 이거는 과장님보다는 국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국장님, 계속 건물을 짓고 있기 때문에 우리 팀장님 혼자 지금 고군분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력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좀 협조를 요청해서 건물이 지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전문인력을 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립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검토하고 협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또 하나 과장님한테 질문드릴게요.
우리 화장시설 요구가 많아요, 지금, 그렇죠?
그래서 천안하고 갈등하고 있어서 저희가 천안 화장시설하고 접촉을 많이 못한 상황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그게 해결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적극 추진해 주셔서 같이 천안시와 아산시가 화장시설로 인해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실은 저희 국장님께서도 같이 고민해 주셨고요.
우선은 시민들이 4일장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까지 생겨서 저희 팀장님과 같이 소통하면서 실은 다음 주에 저희가 도를 통해서 천안과 같이 협의할 수 있도록 도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천안과 같이 사용 우선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볼 거고요.
추후에 저희 아산시도 필요하다라는 판단이 있어서 화장장 설치도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이어서 질문드릴게요.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화장 소각로죠, 화장로.
○위원장 이춘호 관련해 가지고 아마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김은성 과장님 계실 때도 제가 그거 관련해서 말씀 한번 드린 적 있거든요?
지금 천안 추모공원 같은 경우는 화장 소각로가 12기를 아마 운영을 하고 있는데 12기 중에 아마 기존에 평상시 사용하는 기수는 한 8개 정도 밖에 안 될 거예요.
아마 이게 과부하가 걸려도 10기 이상은 아마 사용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한 2기 정도가 남는데 2기 정도를 아산시에서 임대하는 방법도 한번 검토 좀 해 주십사 해서 해당 부서에서 천안 쪽하고 접촉을 하고 계시는데그렇게 했을 때 과연 우리 아산시민들이 사용을 함에 있어 가지고 불편함이 아마 조금은 되겠죠?
○위원장 이춘호 예, 그 과정을 확인 한번 해 보셔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지금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음봉 소각로 관련해 가지고 그게 아마 약간 미뤄졌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 해결이 된 만큼 그거 관련해 가지고 천안 쪽하고 접촉을 해 보셔서 우리 아산시민들이 3일장 짧게는 2일장도 하시고 길게는 5일장도 하시는데 그런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는 게 맞지 않나 봅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그래서 18일에 경로보훈과장을 만나서 천안시하고 협력관계를 통해서 그런 걸 추진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천안시가 9기가 가동, 하나는 예비, 8기가 가동돼 있고 3개를 더 할 수 있도록 했는데 만약에 우리가 전체를 신설하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고 갈등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일부 있는 부분들은 우리 아산시가 부담을 하고 운영비 부담을 하게 되면 3개 신설할 때 있는 우리 전용으로 예를 들어서 쓰던 이런 것들을 한번 논의를 해 보려고 도를 방문하고 천안도 방문해서 그 방법을 찾아보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결정권은 어차피 천안 쪽에 있다고 하지만 천안 쪽 아니면 도하고도 상의해서 한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197페이지고요.
아산의 맛을 담은 음식문화도시 조성이에요.
2024년도에 선진지 벤치마킹 견학을 갔다오셨죠?
○김은아 위원 그래서 업무협의를 위한 위생과 과장이랑 외식업지부 지부장 사전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렇죠?
○김은아 위원 이거 내용 아십니까?
○위생과장 이미향 지금 서류로만 우선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우리 위생과에서 어떤 계획을 잡으셨죠?
○위생과장 이미향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그거는 파악 못했습니다.
서면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벤치마킹을 가기 위한 어떤 목적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우리 아산시에서 어떤 걸 가지고 올 거고 간담회 한 그 결과가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위생과장 이미향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파악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맛객단 서포터즈예요.
198페이지고요.
25년도 20명이고요.
그다음에 24년도가 20명, 25년도도 20명인데요.
이게 시비가 예산이 올라간 게 인건비가 올라가서인가요?
○위생과장 이미향 20명이 다 활동을 할 때 보통 연 20회 정도를 활동을 하게 돼 있는데 예전에는 전국으로 해서 모집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충남권으로 해서 모집을 하면서 활동을 더 활성화시키려고 활동을 다 안 한 사람도 있고 한 사람도 있고 하기 때문에 더 최대한 활동을 시키려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쪽에서 볼 때 원고료 같은 게 있더라고요.
블로그에 올리면서 원고가 장수가 많아지면 원고료도 올라가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아, 그럼 원고료의 장수에 따라서 지급이 또 달라지는 거예요?
○위생과장 이미향 예, 원고료가 10매에 4만 원 이렇게 돼 있는데 그렇게 안 들어간 데는 조금 떨어지고 이런 케이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추가로 지금 정산보고 있잖아요, 24년도에?
지금 SNS 예산 들어간 거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예, 맛객단 서포터즈 최종 결과 정산보고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인수인계는 다 받으셨나요, 과장님?
○위생과장 이미향 제가 서류로 봤습니다.
○김은아 위원 시간이 없으셨어요?
○위생과장 이미향 그전에 먼저 가셨기 때문에 제가 1월 1일자로 왔으니까 서류로 받았습니다.
○김은아 위원 1월 1일자로 왔으면 한 달 반.......
○위생과장 이미향 전임 과장님한테 인수인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김은아 위원 그렇죠, 팀에서도 인수인계를 드려야죠, 내용 파악을.
○위생과장 이미향 어느 정도는 다 받았는데 제가 다 아직 파악을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209페이지고요.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이에요.
○김은아 위원 이게 지금 아산시에 숙박업소가 이 지원사업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위생과장 이미향 아산시에서요?
아니면 숙박업소에서요?
○김은아 위원 숙박업소에서요, 아산시에 이 지원사업이 있다는 걸.
○위생과장 이미향 이게 올해 처음으로 만든 사업이에요.
○김은아 위원 맞습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그래서 이 사업을 만들 때 숙박업소협회와 같이 상의를 하면서 금액도 정하였고 그래서 지금은 시설개선을 위해서 공모를 한 상황입니다, 3월까지.
○김은아 위원 지금 띄워져 있어요?
○위생과장 이미향 띄워져 있고요.
개인들한테 다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숙박업소,
○김은아 위원 아, 우편으로, 그러니까 공지를 했나요?
○김은아 위원 이 사업을 본 위원이 제안을 했습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아, 그렇습니까?
○김은아 위원 우수 숙박업소만 자꾸 명판 그런 거에 우리가 예산을 투입할 게 아니라 좀 미흡한 곳, 숙박, 저조한 곳 그다음에 본인이 시설을 좀 투입하고 싶은데 소화기 하나라도 사고 싶지만 장사가 안 돼서 아니면 리모델링을 하고 싶지만자금이 부족해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해소시키고 싶어서 이런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한번 제안을 드렸는데 그전에 과장님께서 이 부분을 하셨어요.
물론 시비 100%도 아니고요, 자부담도 있고.
○위생과장 이미향 예, 그거 정할 때 제가 궁금해서 50대 50으로 했더라고요, 시비와 개인의 비율을.
50대 50으로 했기 때문에 좀 궁금해서 왜 그랬을까 하고 물어봤더니 타 시군 벤치마킹을 갔었던 것 같아요.
전국 5개를 협의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전국에서도 다 50대 50으로 비용이 들어가 있는 사항이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 경우는 책임감이라든가 아니면 개선의 의지 이런 것들이 조금 부족하다, 이런 느낌이 있어서 숙박업소 사장님들과 같이 협의를 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어쨌든 아산시가 숙박에 대해서 되게 많이 인프라를 구축해 달라고 위원님들께서 계속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숙박이 되게 열악하니까요, 아산시는.
○위생과장 이미향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너무 늦었어요.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이 부분은 차츰차츰 조금 더 구체적으로 탄탄하게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드립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올해는 우선 시범으로 하고요.
○위생과장 이미향 상황보고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래서 공모신청이 어느 정도 왔는지 그 진행사항도 본 위원한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199페이지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니까 최근에 월랑초등학교에서 지금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했는데 이건 지금 아직도 진행 중입니까?
○위생과장 이미향 지금 엊그제, 죄송합니다.
엊그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원래 본인이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위생과에서 하는 거는 환경검사라든가 음식물 검체를 했었는데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다 음성으로 나와 있었고요.
그 학생 아이 토사물을 통해서 같이 사람간의 전파로 그렇게 판정이 났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17명이 모두 식중독에 걸린 거잖아요, 지금 의심환자라고 돼 있어서.
○위생과장 이미향 예,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아무래도 지금 이게 노로바이러스일 것 같았어요.
요즘에 노로바이러스랑 로타바이러스가 10년 새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다고 해서 특히 병에 취약한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대부분의 병을 갖게 된다고 해서 이 건에 대해서는 이후에 이런 유치원이라든지 유치원도여기서 하나요, 지도 점검을?
○위생과장 이미향 저희가 환경 검체와 음식물 검체는 저희 쪽에서 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데 보건소랑 같이 그때 토사물이라든가 이런 거에 의해서 전파된 걸로 알고 있어서 보건소와 같이 어린이집에다 위생교육을 같이 하는 걸로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기존에 하는 사업인 거잖아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이후에는 조금 더 각성을 갖고 진행을 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돼서, 그렇죠?
○위생과장 이미향 긴장됩니다.
○천철호 위원 앞서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음식문화도시 조성이에요.
명품음식문화 도시를 조성하겠다, 이거는 너무나 원론적인 거야.
본 위원은 아산시에 맞는 음식을 사실 만들지 말자예요.
지금 있는 걸 선전하자 그거죠.
뭐냐하면 우리가 대부분 가보면 서울은 홍대, 이태원, 명동, 부산은 자갈치 시장, 광안리, 대구 동성로, 칠성시장, 전주 한옥마을, 이렇게 우리가 보면 음식문화거리지, 그렇죠?
거기만의 특색있는 건 아니에요.
요 근래에 천안에 유량음식문화거리로 간판을 했어요, 앞에.
유량동 가면 음식점이 많아요, 그렇죠?
거기 가면 다 각자 다른 음식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음식을 사실 위생과에서 위생만 관리하면 되지 위생과에서 음식을 만드는 건 아닌 것 같고 만약 거기에 그런 작은 관리를 할 저기가 있으면 의무가 있으면 그냥 아산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선전을 해 줬으면 좋겠다.
○위생과장 이미향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대표적인 건 신정식당 있잖아요?
신정식당은 외지 손님이 70% 이상이에요.
그다음에 좌부동에 있는 목화반점, 제가 한 시간 반 기다렸다가 끝내는 다른 데 가서 먹었어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됩니까?’ 40분 더 기다려야 돼.
그런데 동서가 와서 꼭 그거를 먹이고 싶어서 사실 가면 먹으면 그 맛이 그 맛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찾아오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산시에는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저번에 지중해마을 저녁에 갔더니 거기에 음식점들이 그렇게 잘 되고요, 다 맛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아산의 음식문화거리 그러면 지중해마을 또 신정호에 보면 본 위원이 항상 계속 말하는 건데 커피거리 및 음식문화거리 하면 신정호에도 먹을 데가 많아요.
우리가 우리 걸 자랑하면 찾아오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음식을 만들면 얼마나 힘들어요, 사실.
기존에 있는 거를 발굴해서 그것을 홍보를 통하고 자랑을 했으면 좋겠다.
저는 위생과의 역할이 그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맛나들이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들도 과장님한테 다 그런 부분들을 개선토록 우리가 그런 식당도 홍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상에서 ... 지금 정비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관광은 관광대로 위생과는 위생과대로 관리하는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그런 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듯이 우리가 온양온천역에서 내려서 ... 있는 그 부분에 특화거리, 음식도 있지만 쭉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고민해서 아니면 청년이 창업을 하든 대학교 연계해서 하든 그런 것들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런 부분들도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말씀 잘해 주셨는데요.
우리 전통시장 안에 맛있는 집 많거든요.
사실 우리가 부산에 가면 자갈치시장을 가요, 서울에 가면 가락시장을 가고.
그래서 그냥 온양온천시장 맛집 이렇게 하면 그 안에서 들어가서 맛있으면 그게 입소문이 나서 하나로 자리를 잡을 것 같거든요.
그런 쪽으로 접근하는 게 더 쉬울 거다, 전 그 말씀,
○위생과장 이미향 참고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예, 김은아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국장님 아까 맛나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홈페이지 다시 개선하시겠다고 아산 방문의 해,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정비, 정비하겠다는,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요.
○김은아 위원 개선을 조금 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그렇죠, 그거에 맞춰서?
○김은아 위원 그런데 아산 맛집 홈페이지가 어플식으로는 없네요?
걷쥬 같이?
○김은아 위원 그래서 조금 더 접근성이 있게끔 걷쥬 어플처럼,
○김은아 위원 혹시 맛나들이도 이렇게 하면 아산 방문의 해에서 로테이션이 어느 정도 쉽게끔 접근성 있는 부분이 좀 같이 바이럴도 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하면 7월 추경에 위원님들 예산 포함해서 그런 부분까지 보완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돈 많이 들까요?
풀비 있잖아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런 건 고민해서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으니까 보완해서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위생과는 과장님 본 위원은 그래요.
홍보, 아산시 식당 살리기, 숙박업소 살리기 그다음에 위생 점검.
그런데 다른 행사나 이런 축제 이런 걸 기획하는 건 조금 절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숙박업소 시설개선도 좋은 아이디어도 주셔 가지고 하지만 다른 관광지 같은 자치단체는 조례로 제정해서 적극적으로서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여기 시범적으로 세 군데를 하는데 효과가 좋다 하면 추경에 우리가 예산을 반영하도록 할 테니까 적극적으로 지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번에 공모신청 한 거 보고 나서 필요로 하다면 그때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제가 할게요.
○위생과장 이미향 감사합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우리 국장님께 우리 문화복지 업무보고 이제 끝났잖습니까?
당부라는 말은 아니고요, 부탁의 말씀드릴게요.
의회 임시회나 정례회 때 이렇게 업무보고나 예산 관련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아마 지난 해에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꼭 임시회나 정례회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업무 관련 보고사항이나 추가적으로 할 사항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 상임위원님들한테 연락을 하셔 가지고 오셔서 미리 말씀해 주시면 업무보고나 예산 때 큰 아마 어려움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장 이춘호 불편해 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찾아오셔 가지고 업무 관련 보고사항들 그런 거 있으면 협의사항들 같은 거 있으면 미리 오셔 가지고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협의하시고 말씀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는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및 질의 순서이오나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관해서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보고 및 질의는 서면으로 참고자료로 대처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별도의 보고 및 질의는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월 17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공무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