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60회-제2차-문화복지환경위원회-2025.07.16 수
제260회 아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5년 7월 16일(수)
  • 장 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는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산문화재단 및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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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가. 문화복지국 소관(10시01분)
○위원장 이춘호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문화복지국장 김만섭입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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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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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춘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성녀입니다.
아산문화재단 소관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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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아산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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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춘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세요?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오늘 저희가 업무보고 청취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 앞으로 추경을 통해서 어떻게 업무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청취하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문화예술과장 김선태입니다.
일단은 저희가 문화예술과로 7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아서 사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미약하나마 지역문화예술을 어떻게 제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고 방안에 대해서도 이제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우리 시만의 특색을 어떻게 찾는가. 또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들이 어떻게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나 이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순신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대내외적으로 우리 시의 위상을 떨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지역 문화예술인들 그다음에 그것을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우리 시에 있는 문화예술 관련 단체들, 이분들의 참여와 소통 이런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자료를 보면, 참고자료 18페이지예요. 18페이지에 25년 추진 실적이 있어요.
추진 실적을 보면 문화예술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하고도 많이 협업을 해야 돼요. 그렇죠?
앞으로 추경을 통해서 할 공연하고 축제들이 있어요.
대표적인 건 문화가 있는 기획 공연, 지중해 마을 문화 축제,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
아마 지중해 마을 문화 축제는 지중해 마을이 생긴 이래로 처음에는 지중해 마을이 생겼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왔어요.
지중해 마을의 사진을 보면 참 가고 싶은 곳이에요. 하지만 막상 와보면 재방문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축제를 통해서 지중해의 향수를 살리려고 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지금은 우리 관에서 주도하는 것보다는 거기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해서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게 가장 바람직한방향이거든요.
사실 지중해 마을은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지만 거기 계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에 들어와서 직접 하시면 그분들 경제적 효과도 있을뿐더러 그다음 관광지라는 확고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재방문을 할 수 있게 하는 그러한 길이 이제야 만들어지고 있어서 희망은 보입니다.
그래서 이 축제를 10월하고 12월에 할 건데 어떤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해서 본 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참여도 민과 관이 함께 성공하는 축제가 될 거라는 그러한 확신에 찬 말씀을 듣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상황 저도 사실은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지중해 마을에 가면 시각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났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역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이 미흡해서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 시에서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그 이후에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해서 그래도 일정 부분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지중해 마을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와 함께 반드시 이루어져야 될 게 지중해 마을의 콘텐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지중해 마을 관련 크리스마스 축제 같은 경우에는 벌써부터 주민들하고 상의를 하고 주민들이 어떻게 참여할까, 아울러 일회성 축제가 아닌 실제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어떻게 이루어 낼까라는 것을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일회성 축제보다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2026년 1월까지 한겨울의 축제를 좀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걸 계획하고 있고요.
지중해 마을 일원을 조금 유럽 분위기가 나게 숲도 만들고 그래서 가족들이 와서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크리스마스 축제를 하는데 지중해 마을이 있고 공세리 성당에서는 트리를 만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어요.
그런데 과장님도 그렇고 본 위원이 자란 세대에는 크리스마스 때 캐럴이 많이 울렸어요.
그런데 저작권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캐럴이 많이 안 울려요. 저는 아산시만큼이라도 그게 얼마큼의 예산이 투입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 캐롤이 계속 울렸으면 좋겠다 그것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게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가 지중해 마을에 예산이 투입됨에 있어서 계속 보조금 형식으로 투입되다 보니까 계속 그 돈에 맞춰요.
8000만 원이면, 1억 2000이면 더 좋게 할 수 있고 1억 5000이면 더 좋게 할 수 있고 이렇게 계속 관에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본 위원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8000만 원을 지원해 주지만 상가에 계신 분들하고 잘 협업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순간에는 8000보다 더 많은 예산들이 투입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경제적 효과가 지중해 마을에서 일어난다면 나중에는 지중해 마을 자체 자비로 그걸 다 해결해서 축제를 하는, 그게 가장 우리가 바라는 축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서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계단 삼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위원님 아주 저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실 기본적인 축제는 축제를 시행하는 주체들이 부담을 하고 거기서 경제적 이득이 나고 또 그와 관련해서 시에서는 행정적 지원을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자생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그런 자생력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4페이지 보면 아산 문화예술 아트센터 건립이에요.
24페이지입니다. 2025년 9월에서 31년 5월, 이렇게 해서 350억에 전액 시비 추정 이렇게 해서 지금 올라왔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아산 문화예술 아트센터는 현재 인구가 아산시에서 밀접하고 있는 배방, 탕정지역에 그쪽 외부에서 유입한 주민들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장님께서 공약사항으로 말씀하셨는데요. 현재는아주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시비를 최소한으로 투입해서 특히 가급적이면 108만 평 탕정 2단지 신도시 개발을 하고 있으니까 그 지역에 위치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는 있습니다.
아울러서 사업비도 같이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시비를 최소한으로 투입해서 LH와 좋은 관계를 맺어서 지역의 이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현재 착안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하나하나 과정이 진척될 때마다위원님들께 세부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LH한테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그 부분은 앞으로 개발이익금 같은 것을 지역에 환원하는 방법을 세부적으로 협의해 나갈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천철호 위원 아직도 수도권에서 아산시는 그냥 시골이에요. 그렇죠?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서울에 계신 분들이.
저희는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 KTX 타면 25분 거리를 얘기를 하지만 이러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내려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건 정말 계획을 잘 세우신 것 같아요.
그리고 본 위원이 계속 고민했었고, 안타까웠고 과장님께서 오시자마자 본 위원이 이야기했을 거예요.
아산시 문화예술 도시를 하면서 여태까지 예술의 전당이 없었고 미술을 이렇게 활성화한다면서 미술관을 짓는다는 계획이 전혀 없었어요. 그게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이런 계획을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이 저번에 과장님께 말씀드렸던 신정호에, 본 위원은 농어촌공사 땅을 사서 미술관을 지으면 얼마나 좋을까.
신정호가 축약판이에요. 관광도 있고 예술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문화재단 이사장이 말한 것처럼 신정호에서 문화예술이 공유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거든요.
아마 집약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신정호다.
그래서 미술관 하나 정도는 있어서 많은 미술인들이 또 그 안에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미술관은 박물관 같은 미술관이 아니고 1층이나 2층이나 아산시에 있는 미술인들이 그림을 직접 작업하고 계시고 그분들이 민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그림 그리는 작업하는 걸 보는 것 자체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런 것 같아요. 내가 뭘 잘하는 것 같으면 남한테 보여주고 싶잖아요.
그래서 좀 생기가 넘치는 미술관도 한번 계획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잘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27페이지예요.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이제 기대가 큽니다, 이게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 안으로는 일단 공사가 완공됩니다.
그래서 특히 저희가 공간 중에서 지하부터 2층까지 또 옥상정원까지 사실은 좀 심도 있게 많은 고민을 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가장 핵심 공간은 지역 예술인들과 크리에이터가 창작활동을 할 수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저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공기가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저도 현장 한번 살펴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현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조금 더 이용하기 편리하게끔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챙겨보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천철호 위원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을 인프라가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산에 있는 지역 예술인들은 행정을 믿어주셨으면 좋겠고 그와 더불어 발전의 기회를 저희가 만들어주는 거니까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세부적인 계획도 세워주시면 좋겠고요.
과장님께서 여기 온 지 7월 1일 한 달 안 됐는데 업무파악이 다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아직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기대가 큽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지중해 마을 관련해서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지중해 마을에 숙박이 가능하잖아요.
펜션 형식으로 숙박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현재는 2층 관련해서 용도상 제가 알기로는 일반숙박업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러면 거기 숙박은 안 이루어지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유영 예, 그곳은 일반 주거 공간으로 되어 있지 2층은 일반숙박업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계속 저희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제 숙박시설하고 숙박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원도심 같은 경우에 숙박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숙박만 이루어지지 나머지 부대시설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먹거리라든지 즐길 거리가 없어서 혹시 시대가 바뀌면서 현시대 흐름에 비슷하지 않은가라고 지금 말씀드린 건데 뭐 팀장님 메모 사항에 다른 사항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현재 외국인 숙박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스트하우스로 해서 이 부분은 제가 예전에 탕정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때 이 문제로 인해서 사실은 지중해 마을에 있는 분들이 계속 충청남도에 요구를 하셨던 부분인데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글쎄요.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러 군데에 숙박시설 가능하면 저희가 뭐 불법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쪽에 숙박을 하면 야간에 먹거리, 놀거리 여러 가지 조건들이 좋아요.
그리고 이제 숙박을 한 후에 지중해 마을을 거점으로 해서 아산에 온천이라든지 관광지를 다니면서 이틀 코스라든지 이렇게 충분히 여행업을 만들 수 있는, 머무르면 돈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 경기 활성화 이런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충청남도에서 그와 관련된 사항이 가능한지 여부까지 해서 제가 한번 세밀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문화예술과 쪽에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예산에 출렁다리가 생긴 이후에 예당호 주변 식당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음식값을 터무니없이 올려서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니까 예산군수님께서강제 사항으로 올리지 말라고 법적으로는 할 수는 없겠지만, 금액이 많이 창출하지 않아서 불편하겠지만 그것보다는 박리다매를 해서 손님이 많이 오는 것이 낫지 않느냐 그런 행위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산도 이제 그런 부분을 접목시켜야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사항 제가 한번 세밀하게 살펴보고......
○맹의석 위원 현재 상황으로 본 위원이 보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리고 이번에 국장님께 여쭐게요.
25쪽에 모종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구 소방서 자리에 지금 신축하고 있잖아요.
○맹의석 위원 이 부분은 예산 배정 자체가 우리 문화예술과로 금액이 오다 보니까 부서에서 열심히들 하고 계신데 이 시설 파트이기 때문에 건축을 하는 부분에서 설계도 있고 감리도 있고 나중에 자재 수급도 있고 하자 부분도 있고 완공되면준공을 또 해야 되는 부분에서 예산은 충분히 아산시로 왔기 때문에 이제라도 또 시설을 하는 데 있어서 시설파트 쪽으로 업이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예산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된다는 부분은 맞아요.
그런데 이제 이 사용 부분에 보면 어린이 돌봄 공간, 주민 공동체 공간, 실내 체육 공간, 청년 창업 공간, 신중년 명품 인재 양성 공간, 이층에 작은 공연장 하나가 아마 해당이 될 것 같은데 이건 그런 방법이 없을까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공사와 관련된 부분들은 지금 공공시설과에서 이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일단 전체 추진 현황은 우리가 갖고 있지만 건축 쪽에 있는 부서에서,
○맹의석 위원 그러면 예산 배정만 해서 그쪽 파트로 가는 것이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있을 것 같아서 거기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맹의석 위원 아무래도 그쪽에 예를 들어서 발생하는 민원을 보다 보면 항상 이쪽 실과로 보다 보니까 굳이 이쪽 부서에서 넘어온 것이 많아요.
사실은 이쪽 부서가 많은데 이 부분까지 맡아서 업무를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민원이 있는 부분들은 같이 또 대응을 해 줘야 하기 때문에 재판도 하고 막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같이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구이기 때문에 저희가 민원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업무를 좀 줄이고자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감사합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천철호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정말 중요한 건데 까먹었어요. 17페이지예요.
지금 아산시에서는 많은 과정들을 양성하고 지원해 줘요.
17페이지에 보면 1인 1악기 동아리가 있어요. 그분들의 실력이 그렇게 나쁘진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지중해에 크리스마스 축제 때 여기 보시면 우쿨렐레도 있고 통기타도 있고 합창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핸드밀 이런 걸 축제 때 군데군데 버스킹을 할 수 있도록 이분들한테 기회를 주면, 우리가 이제 428 때 충분히 경험했잖아요.
주 무대에서는 아주 큰 공연이 열렸고 작은 무대에서는 작은 공연이 열렸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큰 무대에 다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중해 크리스마스 축제 때 이분들한테 기회를 주셔서, 그러면 아마 동기부여가 더 될 것 같아요.
이분들한테 지금부터 이야기를 해서 우리가 이런 버스킹 할 수 있는 장소를 주겠다, 와서 한번 공연해 보지 않겠냐. 그러면 이분들도 1인 1악기를 하면서 1년 동안 갈고 닦았던 것을 많은 분들한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다음에 오는 관광객들한테는 여러 가지 악기를 통한 그런 버스킹을 듣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한번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위원님 11월에 아울러서 이분들 동아리들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는 저희가 마련해 드리는데 이분들이 또 그 발표회를 떠나서 그동안 배운 것을 시민들한테 전달해준다는 그런 개념에서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동아리들의 참여 의사를 먼저 파악해 보고 그 부분도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고생하셨고 우리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아직 업무 파악, 많이 하신 거죠? 하고 계시고?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아직 부족합니다. 더 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하셔야 될 업무 파악도 있는 것 같은데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요 업무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보고사항이기 때문에 특별한 질문은 아니고 한 가지만 약간 의아한 내용이 있어서 말씀 한번 드려볼게요.
참고자료는 18페이지예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사업인데 우리가 이제 지역사회에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한테 예술공연을 많이 하는데 여기에 보면 사업 대상이 있지 않습니까?
사업대상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보시면 관광진흥과, 신창면, 아인하우스, 문화원 쭉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가 사업대상이에요, 여섯 번째 보시면 그렇죠?
사업대상이 문화예술과인데 해당 과인데 예술지원을 나간다?
이게 지원입니까, 아니면 타 부서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지원도 관광진흥과에서 선포식을 했어요. 관광진흥과에서 1월 24일 2025년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했어요. 관광진흥과에서 그럼 이 선포식을 하기 위해서 필요 예산을 잡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필요 예산을 자체적으로 관광진흥과에서 잡겠죠?
○위원장 이춘호 그러면 문화예술과에서 여기에 해당되는 부수적인 공연을 지원을 나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맞습니다.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같은 경우 공연 관련 예산이 많이 없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관광진흥과에서 예산을 공연 관련 예산은 안 잡았지만 말 그대로 그냥 선포식만 예산 잡아서 부수적인 공연은 문화예술과에서 별도의 예산을 책정해서 지원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그렇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타 부서에서나 그렇게 사업 대상지가 다른 경우 가능한데 문화예술과 자체에서 사업 대상이어서 진행하는 행사를 별도의 예산을 잡아서 지원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이 사안은 제가 알기로는 4월 25일 저희가 이순신 축제 전에 물론 이 사업 대상을 문화예술과라고 표현해 놓았지만 실제적으로는 전통시장 내에서 공연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대상이 사실은 문화예술과라고 되어 있는데 표기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국장님 이거 지원 나갈 때 어디서 지원 나가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이게 이제......
○위원장 이춘호 이게 지금 꼭 관광진흥과, 신창면 이렇게 쭉 내용들이 16가지 읍·면·동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자체적으로 이 행사에 대한 예산이 있잖아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거기에는 물론 부수적인 공연 예산도 있을 테고 그런데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과에서 또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또 지원을 나간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아니, 그 예산이 부서별로 있지만 공연 예산 같은 게 없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대부분.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원 나가서 행사를 질적으로 높여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우리가 보통 읍·면·동이나 이런 데에서 행사할 때는 거기도 공연이 들어가거든요.
물론 공연이 좀 부족해서 별도의 추가적인 공연이 필요하다고 해서 해줄 수는 있지만 그건 자체적으로 공연 예산을 세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못 세운 데 있는 부서만 이렇게 지원 오면 나가는 부서예요. 17개 다 내준 것도 아니고,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이 금액이 연간 한 2억 정도 되잖아요.
○위원장 이춘호 2억이 아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이.
그래서 이게 지금 업무보고 상황에서 갑자기 예산 말씀드리기 뭐한데 의문사항이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왜 사업 대상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할 때 예산을 할 텐데 이걸 또 문화예술에서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지원하는 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사업 대상에서 애초에 사업 계획을 세울 때 그런 예술 관련 사업도 세워야 하는 게 아닌가.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부서별, 읍·면·동별로 있는 부분에 공연 예산까지 같이 세우는 부서도 있고 그렇지 않고 원래 목적에 뭐 걷기면 걷기 이 정도만 하다 보면 사람이 모이고 또 문화적인 혜택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고 해서 지원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는 통합 체계에서,
○위원장 이춘호 이거는 국장님 추후에 예산 관련할 때 생각 한번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말씀 또 드리지만 13번째 배방읍에 6월 13일 효성해링턴 찾아가는 마켓 제가 지난번 행감 때도 아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별도의 행사인데 예산이 두 개예요. 그렇죠?
배방읍에서 준비하는 거, 문화예술과에서 지원하는 예산. 이 두 가지 예산으로 지금 행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애초에 배방읍에서 이 행사를 주관했을 때 공연 예산을 같이 거기에 포함시켜주면 되잖아요.
그래서 이건 지금 업무보고라서 간단히 말씀드리는 건데 좀 의아해서 한번 여쭤보는 사항이에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부분에 있는 부분들은 어떤 지침이나 규정을 재정비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지금 이 추진실적들을 쭉 보면 거의 다 그런 내용들입니다.
자체적으로 사업 계획을 세울 때 공연 예산을 세울 수 있는 문제인데, 물론 예산적인 제한이 있겠죠.
제한이 있지만 거기에 맞게 행사를 추진하는 건데 그 외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지원은 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너무 많은 실적들이 계속, 이게 상반기만해도 이 정도 실적이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그......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한 2억 원이 넘는 예산들이 외적으로 더 지출이 되니까, 그거 다시 한번 검토해 보세요.
제가 지금 업무보고라서 크게 말씀 못 드리겠지만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알겠습니까?
○위원장 이춘호 저는 더 이상 질의 없는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김선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00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아산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유성녀 대표님 이거 준비하느라 애 많으셨어요.
아까 발표할 때 보니까 우리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에 41만 명 왔죠. 그렇죠?
○천철호 위원 아까 4만 1만 명이라고 했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죄송합니다. 떨렸습니다.
○천철호 위원 죄송한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평가에서는 성웅 이순신 축제 성공했다고 보시죠?
○천철호 위원 축제가 성공하는 3요소가 있어요.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뭐 같아요, 3요소가?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우선 안전이고요. 그리고 사람 또 한 가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천철호 위원 그렇구나. 저희가 축제를 보러 갈 때는 안전은 사실 지자체의 몫이고요. 안전은 생각을 안 할 거고 우리가 갈 때는 뭐냐 하면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보러 가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한테 치여도 가고 싶은 게 축제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볼거리가 있어야 되고 세 번째는 먹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이번에 삼박자가 본 위원 나름대로는 완성이 되어 가는 중이다, 축제로만 보면.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풀어야 될 숙제는 거기에 성웅이라는 이순신 장군이 끼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풀어가야 될 부분이고 그다음에 아산문화재단에서 문화재단이 생긴 이유가 첫 번째가 이제 아마 이순신 축제 때문에 생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또 문화예술과장님 그다음에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재단에서 모든 것을 총괄하고 모든 것을 다 이끌어 가야 된다.
이번에는 아산문화재단이 주축으로 했지만 문화예술과에서 한 부분도 있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내년부터는 모든 것을 아산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천철호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가장 기대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업무보고니까.
우리가 3페이지에 보면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사전 준비사업 해서 예산이 얼마 세워졌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사전 준비사업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가 25년 이순신 축제 예산 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억 정도로......
○천철호 위원 그렇죠? 26년도 준비할 거죠?
○천철호 위원 이거에 대한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것을 로드맵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충분히 지금까지 계획해 오셨으면 자신 있게 말씀하실 것 같은데 왜냐하면 저희가 계속 성웅 이순신 축제를 하면 4월에 하면 우리가 공모가 됐든 계획이 됐든 그런 것들이 언제 시작이 되냐면 1월에 시작이 됐어요.
터무니없이 시간이 짧아요.
그럼에도 26년도에는 제대로 해보겠다고 예산을 세워서 지금부터 할 거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계획이 어떤지이렇게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가 우선 슬로건을 먼저 공모를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포스터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포스터 공모에서 항상 나오는 문제점이 왜 이순신 동상이 칼을 무슨 손으로 들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 저희가 요청하여 공공저작물로 신정호 이순신 동상 AI파일을 공공저작물로 등록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그다음 박람회에 가서 이순신 축제에 대해서 알릴 예정입니다.
아산에서 왜 이순신 축제를 하는가 이게 제일 궁금한 사항이거든요, 외부에서는.
그래서 아산 이퀄 이순신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상표권 등록을 먼저 할 예정입니다.
문무를 겸비한 이순신 도시 아산시 이렇게 해서 상표권을 등록하고 아산 이퀄 이순신이 되도록 외부에 널리 알리려고 박람회, 상표 그리고 상품을 만들어서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게 다예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우선 기본적인 로드맵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게 설명하시면 엄청 실망이에요, 본 위원은.
왜냐하면 지금부터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게 첫 번째 포스터 말씀하시고 공모 말씀하셨고 아산 이퀄 이순신 상표권 등록 그러면 내년 이순신 축제에 대한 계획은 하나도 없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내년 이순신 축제에서 덕수 이씨 디제이 이종환에 대한 프로그램이랑 그리고 서예 대전 그리고 이순신을 찾아라라고 해서 이번에 음식점이나 이런 데에선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이제 차단, 통제를 하다 보니까 옷가게라든지 이런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좀 완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순신을 찾아라 같은 런닝맨 같은 프로그램을 하려고 저희가 현충사 때 한 번 하고 그다음 은행나무 길 때 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내년에 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저는 대표이사님께서 이런 대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뭐냐면 지금까지 해왔던 우리 이순신 축제가 이러이러한 시간이 짧았다.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좀 보충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것을 위해서는 내가 어떠한 팀을 꾸리고 몇 월에 어떤 계획을 하고 몇 월에 어떤 계획을 하고 12월 정도가 되면 모든 공모가 끝날 것이다. 그런 쪽까지 세세하게 되어 있어도 축제를 성공하기 힘든데 지금은 너무 그냥 막연해요.
저희가 2억 정도의 예산이 세워졌는데 1억 5000인가 2억으로 저도 기억을 하는데 그러면 2억을 세워줬으면 2억에 맞게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 있어야죠.
사람은 우리 프리젠테이션 해서 뭐 하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보여야 투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 안 보여요.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 막연하게 말씀하시니까, 대표님의 그 감각은 제가 조금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감각보다는 업무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 대표님께서 이런 계획을 세웠으면 대표님 머리로만 하지 말고 이거에 대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하셨나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이순신 축제 끝나고 내서 강평회를 재단 내부에서 한 번 실시하였고요. 지금 8월에 축제 위원회에 모여서 저희 내부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10월쯤에 저희가 시민자문위원회랑 기술자문위원회를 일일이 분야별로해서 많은 시민 의견 청취할 예정에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예전하고 똑같아요. 10월에 가서 그렇게 하면 우리 12월, 1월에 시작해요.
그런데 저번에 업무보고 때 그런 예산이 올라와서 이렇게 할 것이라고 했을 때 본 위원이 기대를 엄청 했거든요.
그럼 지금까지 분명히 진행해 왔던 과장들이 있었으면 정말 잘했다고 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생각은 있으셨던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진행상황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게 잘못됐다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그런 계획들을 세밀하게 세워주셔서 내년 이순신 축제가 준비된 축제라는 것 하나만이라도 보여주면 저는 성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21쪽에 보면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이 있어요.
아산시 문화시설을 활용한 아산시에 거주하는 지역 예술인과 연계하여 아산시 방문객 유치에 기여하며 문화예술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보고를 했어요, 저희한테.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은 저희가 대관료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협약서를 맺을 때 두 가지 면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 예술인이 외부에 나가서 할 수 있게끔 예술의 전당이나 해외나 이렇게 대관료를 지원해 주는 지역 예술인 측, 아티스트 쪽에서 바라보는 면에서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저희 아산시민도 바라볼 수 있고 외부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아산시 내에서 할 수 있게끔 하자고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트페어나 갤러리의 대관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총 9명 정도 참가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0팀까지요.
○천철호 위원 예, 지금 보면 아산시에 거주하는 지역 예술인과 연계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산시 방문객 유치에 기여를 한다고 했어요.
이를테면 조금 더 다양한 계획과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데 지금 아트페어 대관료 지원하는 사업 진행이 됐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역 예술인과 연계가 잘 안 됐던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보면 거기 선정할 수 있는 분야가 많아요. 판화도 있고, 그림도 있고, 조각도 있고.
그러면 그것을 모두 통틀어 있는 협회가 있어요, 아산시에는. 예총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조차도 몰랐던 사업인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총에서요? 예총에서 몰랐다고요?
○천철호 위원 예총에 통보했었나요?
이러이러한 사업이 있으니 홍보해달라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저희는 개인정보동의를 하신 분들한테 800건 정도 문자랑 아산문화재단 톡톡으로도 홍보를 했고요. 이메일 발송은 다 완료했습니다. 공문도 보냈고요.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그건 너무나 수동적이고 합리화적인 공모사업이에요.
아산문화재단의 개인정보, 사실 지역 예술인들을 위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럼 가장 많은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최소한 거기는 알려주셨어야죠. 그렇죠? 그게 맞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대관료를 250만 원씩 대주는데 그리고 아트페어 같은 경우 아마 15억 정도 들 거예요, 거기서. 그러면 다른 유명한 작가와 지역에 있는 작가가 같은 선상은 아니겠지만, 공간은 다를 것 같지만 거기서 전시를 할 수 있는 대관료를 지원해 준다고 하면 미달일 수는 없죠, 그렇죠?
처음에 10명을 했는데 9명 됐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이 아쉬운 거예요. 이거 취지는 좋아요. 취지는 좋은데 이걸 보면 너무나 좋은 취지예요.
지역 예술인과 함께 아산 방문객 유치를 기여한다 했는데 실행했던 모든 것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28쪽, 31쪽 보면 재단 공모사업 선정 현황이 있어요. 그래서 10건 공모했고 2건은 진행 중이고 4건은 선정되고 4건은 미선정,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천철호 위원 상임위 위원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거, 공모사업을 좀 따 와라. 그렇죠?
특히 장애인을 위해서 이런 공모사업을 따온 것 감사드리는데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거 사업계획은 정말 장애인을 위한다고 하지만 진행 과정도 그랬으면 좋겠다.
사실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이거 하나만 보면 이것도 진행 사항을 사실은 믿지 못 하겠어요.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로 취지에 맞는, 장애인들에게 정말 갈 수 있는, 그렇죠?
아산에 발달장애인도 그렇고 이런 예술 활동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모든 분들한테 홍보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꼭 드리고요.
아산문화재단이 지금 과도기예요. 성장기로 접어들어야 되는데 거기 중심에는 대표이사님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모든 것을 다 컨트롤하셔야 돼요.
그런데 혼자 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옆에는 손과 발이 되는 팀장님들이 계실 거예요. 같이 만들어 가면 같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아산문화재단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비전을 함께 논의하시고, 함께 고민하시고, 함께 추진하시고 그 안에서 결과물을 만들어서 대표이사로 있는 동안 아산에서 대표이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먼저 앞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국비, 도비 확보로 인해서 장애인 지역예술활성화에 대해서 새로운 도약을 펼친 것에 대해서 감사하기도 하고 축하드리기도 해요.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주요업무 추진보고에 예술 달구지, 16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예요.
앞서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 본 위원도 사실 우려하긴 합니다만 본 위원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술 달구지 참여 기관 현황이 14군데예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대표님, 우리 지금 장애인 지회가 총 7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 장애인지회에서 이런 교육을 받고 싶어서 강좌를 받고 싶어서 지회마다 장애인 위원님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분들이 기다리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그 위에 윗선에서 신청을 했는데 안 돼서 피해 보는 분들은 장애인위원분들이에요, 회원분들이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질감이 없고 이격이 없이 할 수 있는 걸 확대해 주시든지 그다음에 기관명을 기준점을 두셔서 7개 지회가 온전하게 공평하게 형평성 있게 돌아갈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 봐 주세요,대표님께서.
○김은아 위원 왜냐하면 한 예를 들어드릴게요. 최근에 제1회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 어울림 드론 농구대회 들어보셨습니까? 국장님 들어보셨어요? 가셨죠? 그렇죠?
그때 가셨을 때 우리 국장님 느낀 것 좀 말씀해 주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행사가 겹쳐 있어서 못 가고 갔다 온 분한테 들었어요.
○김은아 위원 갔다 오신 분이 누구죠? 장애인과 과장님이신가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장애인과장님도 그날 행사가 있어서 저하고 같이 가고 똑같은 데에,
○김은아 위원 누가 가셨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팀장이 갔어요.
○김은아 위원 그 팀장님은 어디 계시죠, 지금?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지금 그 과가 아니기 때문에......
○김은아 위원 그 소감을 좀 듣고 싶어서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아산시 장애인 복지관이라면 장애인 분류가 여러 가지예요.
그런데 드론이에요, 농구예요. 들어보셨어요? 드론으로 농구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장애인분들 중에?
한정되어 있다는 거예요, 특정되어 있고. 시각장애인분들은 참여를 못 해요.
이게 무슨 복지관장배 대회입니까?
그렇게 특정 있게 특색 있는 걸 하고 싶으시면 여러 가지 종목을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예산이 없다고 얘기하시겠죠.
이 예술 달구지가 그 우려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신청을 확대해 주시든지 예산을 더 편성해주시든지 예산을 올리세요.
장애인 위원님들이, 장애인 회원분들이 기다리고 계세요. 그런데 우리 협회는, 우리 지회는 못 들어갔어. 그 피해는 장애인 회원분들이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확대해 주시든지 공평성 있는 전국 아산시 관장배 대회를 하시든지.
국장님, 이건 국장님께서 관심 있게 봐주셔야 돼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장애인 부분은 우리가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고 있어서 그런 것들도 더 챙기겠고 먼저 드론 농구대회 이런 것들을 저는 듣기만 했기 때문에 분석은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이 어떻게 하는지,
○김은아 위원 손가락이 없는 분들은 드론 어떻게 해요, 못 하잖아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떤 분들은 좋다는 분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구분해서 할 것인지 또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 이런 부분까지 고민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좋으신 분들이 있다면 설문조사를 해서 그 반응이 좋다면 이것도 하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어떠한 대회도 열어서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분들을 위한 힐링의 장소도 필요로 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렇죠.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아까 여기 문화예술과에서 공모도 어떤 사업이 있길래 재단보고 장애인복지관하고 MOU 체결해서 공모했던 사업들이 선정이 된 겁니다.
그렇게 해서 장애인들 관련된 것도 같이 하자고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아무래도 문화재단에서는 장애인분들과 지역예술인을 육성해주고 지원해 주는 명분이 있어야 되고 재단에서 해야 되는 역할이기 때문에 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것을 확대해 주려면 시원하게 확대해 줘요, 국장님께서.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셨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이순신 축제 관련해서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한 가지씩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축제의 기능은 결국 많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통합하는 것이 축제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아산시의 가장 큰 문제이고 앞으로 초래될 가장 큰 문제는 동부권과 서부권이 나뉘어서 갈등이 초래될까 하는 그런우려가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축제를 보면서 지하철을 통해서 동부권에 있는 젊은 부부가 지하철을 타고 축제를 원도심으로 오는 광경을 처음 봤습니다.
그만큼 이 축제를 통해서 원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질 수 있었다.
그래서 저는 장소와 그리고 지하철이 함께 공존하는 게 굉장히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우리 재단과 과장님, 국장님도 계시겠지만 이순신 축제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동부권과 서부권의 통합과 소통을 이루어낼수 있을지를 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소통은 우리가 잘했지만 이 축제가 콘텐츠에 대한 역량은 강화되지 못했다. 즉, 이순신이라는 콘텐츠가 제대로 부각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좀 재단대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항상 이순신 축제할 때마다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순신 축제에 이순신이 없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어떻게 하면 이순신을 표현할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이번에 어린 친구들이 놀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싶어서 곡교천에 ㅇㅅㅅ놀이터를 마련했습니다. 그때 뭐 이순신이다,
○김미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부족한 점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하고 싶으신지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이순신 연관돼서 이순신이 재편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래밍을 더 노력하고 시민자문위원회를 통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게 프로그래밍을 노력하겠다 정도로 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미성 위원 대답을 왜 안 하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아니, 구체적인, 어떻게 프로그램을 더 강화시킬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왜 대답을 안 하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순신을 찾아라라든지 용화동에 있는 음식점 외에 다른 안경점, 옷가게에서도 참여를 통해서 이순신에 대해서 알리고 외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요. 어쨌든 재단대표이사님으로서 어떻게 하면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을지 여쭤보는 건데 계속 대답이 없으시니까 과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이순신 축제에 대한 콘텐츠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사실은 두 개의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콘텐츠 중심으로 완전히 쏠리다 보면 우리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분도 적을 테고, 또 우리 시민들 참여하는 부분이 적다라고 하면 또 콘텐츠가 약해지고,
○김미성 위원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이걸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 이게 가장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이순신이 제가 문화예술과장으로 부임을 해서 이순신 축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한 것은 무엇이냐면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이순신 축제가 왜 여기서 해야 되는데 이순신이 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저희는다 알고 있습니다.
이순신이 젊은 시절 청년기를 여기서 자랐고 무과에 급제를 하고 그 다음에 또 아산에 이순신 장군이 묘소가 있고,
○김미성 위원 예, 너무 길어지는 것 같으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이런 것부터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콘텐츠를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우리 시민들 중에서도 충무공 이순신 묘소가 아산에 있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 콘텐츠를 조금 더 개발을 해서 이순신 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미성 위원 예, 재단대표이사님 말씀드리고 싶은데 질문을 드리면 그 답변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만약에 재단대표이사님이었으면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할 것 같아요.
일단 지금 문체부에서 하고 있는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축제에 대해서 공모사업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국비, 도비를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그 전에 사전 컨설팅을 통해서 콘텐츠를 어떻게 어떻게강화하겠다고 답변을 딱 주시면 될 것 같은데 답변이 없으셔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관광 축제로 진행하는 거에 대해서 지금 사전답사를 다녀오고,
○김미성 위원 그렇게 대답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대답을 안 하셔서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0페이지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 사업인데요. 이거 좀 어떻게 앞으로 진행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지금 저희는 온마음 생활문화센터를 통해서, 장애인 화장실이 없습니다, 3층 같은 경우.
그래서 장애인 화장실이라고 표기는 해놨지만 사실 1.5m의 통로가 필요한데 그게 지금 1.3m 정도 통로가 있고 화장실이 휠체어가 돌 수 없는 공간이어서 그걸 장애인 화장실로 우선 변경하고 전시회라든지 그런 걸 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현재 온생활문화센터가 매우 협소해서, 애초에 건물 자체가 너무 작아서 여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도 한편으로는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계약기간이 올해 7월 1일까지였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곳을 찾아보려고 저희가 몇 군데를 갔었는데 여러 가지 리모델링비 같은 게 조금 많이 들기도 하고 그 주변시세라든지 이런 걸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곳, 온마음생활센터를 계속 유지하는 걸로 계획을 잡아서 2년 동안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계약을 이미 하셨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한 달 전에 확정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6월에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좀 아쉬운데요, 그 부분은.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그래서 2년 동안 추가계약을 해서 2027년 12월 31까지 지금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 결정하시기 전에 의회랑 소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우리 아산시가 모르는 공공의 유휴공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 검토를 요청드리고 싶은 부분은 LH아파트가 있는데 유휴공간들 조금 알고 계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유휴공간을 저희가 시를 통해서 몇 군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도 사용할 수 있는 여부를 다 체크해 보고 실과랑 또 상의해봤으나 지금 날짜가 위탁 계약이 되어 있다거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맞지가 않아서 그렇게 되면저희가 7월부터 6개월간 빈다든지 이런 상황이 있어서 유휴공간은 체크를 한 상태이긴 합니다.
○김미성 위원 유휴공간 받으신 거 저한테도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사무국장님도 계실 텐데 사무국장님도 함께 논의하셔서 지금 이미 온생활문화센터가 있긴 하지만 이후에 또 다른 문화공간들을 찾을 수 있는 부분들을 논의하셨으면좋겠습니다.
지금 LH아파트 같은 경우는 시의 건물은 아니고 LH 건물인데 그 공간 안에 다양한 유휴공간들이 있고 지금 공실입니다. 많은 곳이 공실이고 LH랑 잘 협력을 하면 그 부분을 또 무상 임대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같이 고민하면 좋을 것 같고 오늘 업무보고 이후에 그 부분을 차후 본 위원과 같이 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의사진행발언 잠깐 위원장님께 드리고 싶은데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이 사실 여러 번 의회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위원장님께서 적절한 제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좀 전에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온마음문화생활센터 이전 관련해서 본 위원장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해당 실과에서 과장님 바뀌기 전 같은데 주변에 건물들 확인해 보고 월세나 아니면 기간 같은 걸 확인해 봤다고 하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지금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더 있는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과에서 그 부분까지는 놓친 것 같아요.
그래서 추후에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협의하셔서 해당 과에서 모르는 분들은 모르는 내용들도 위원님들이 알고 계시는 내용도 있을 테니까 같이 협의하셔서 하시는 게 괜찮다는 말씀드릴게요.
한 가지만 말씀드려볼게요.
참고자료 10페이지예요.
문화예술단체 행사지원 해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 추진현황과 계획을 쭉 보니까 32개 단체, 개인 단체 해가지고 있는데 아산시 관내에는 이렇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선정하는 기준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기준은 없고 저희가 파트별로 시각이면 시각, 미술 분야, 음악 분야 이렇게 나눠가지고 문학, 사진 이런 식으로 나눠서 파트별로 따로 하였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러니까 사업별, 파트별로 했을 때 선정할 때 어느 정도 기준점이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기준점은 저희가 아산시 거주자가 70% 이상이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강강술래를 하는데 무용협회에서 30명이 들어가는데 70%라면 21명의 무용인들이 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에는 문제가 있다 싶어서 8명까지만 맥스로 두고 8명 이상으로 아산시민이 같이 참여할 경우추가 가산점을 준다든지 이런 기준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러면 개인과 단체는 또 별도의 기준인가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개인 같은 경우는 독주, 독창, 독무 이렇게 해야 되고 공연장으로 등록된 공연 아트홀에서 해야 된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지금 제가 내용을 쭉 보다 보니까 개인도 있고 단체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생소한 이름도 있지만 이 지원 금액이 적게는 300에서 많게는 800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는데 혹시 지원했을 때 단체들이 공연이나 전시 같은 걸 할 거아니에요? 혹시 별도의 종합적인 발표회가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종합적인 발표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추후에 끝나고 나서 저희가 결과보고라고 해서 따로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결과보고라고 하는 것은 그 지원 받은 단체에서 행사를 했거나 그거에 대한 정산보고 형태로 가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이춘호 그 정산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모르겠지만 지원을 해주고 그 단체에서 활동을 물론 하겠죠? 그런데 활동하는 단체들이 좀 기준점이나 이런 걸 정해서 예를 들어서 좀 미진한 거 같으면......
이분들이 내년에 또 지원하는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작년에도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래서 환수가......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그런 건 갖고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단체 외에도 지원할 단체들이 꽤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예술인들한테는 이 금액이 적게는 300, 크게는 800이지만 꽤 활동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지원을 해주고 나서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예산을 지출하는 데 문제점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중복적으로 A라는 사람이 다른 파트 B에도 들어가 있고 C에도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출연진 명단까지 받고 있고 중복되는 경우에는 감점시켜서 점수에 반영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신청한 개인이나 단체별로 행사 아니면 공연 같은 걸 할 때 재단에서 나가보고 제대로 되고 있는지까지 확인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 예, 무조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물론 예술이라는 걸 어떻게 평을 하기에는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평을 할 수 없지만 예산을 지원해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건 하나하나 참고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까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제가 김선태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던 찾아가는 문화예술 지원은 문화재단하고는 상관없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태 예, 문화재단과 상관없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천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조금 더 다짐을 받고 싶어서 켰습니다.
뭐냐하면 지금 신정호 별빛 축제 사업이 있어요.
제가 읽을게요.
‘신정호 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신정호 일원에서 지역 예술인 공연, 영화 상영 등 자연에서 즐기는 축제를 운영하여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아산시를만들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가 신정호 별빛축제의 사업보고예요. 그렇죠?
이 영화 상영은 예전에 봄여름에서 했던 거 맞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걸 추상적으로 이렇게 딱 보기에는 그럴듯하게 써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구체적인 게 없어요.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사전 준비사업 해서 1억 5000, 2억 세웠잖아요.
금액에 맞춰서 이순신 장군이 이렇습니다 해서 세미나나 공연을 통해서 돈을 낭비하지 마시고 저는 정말 구체적이었으면 좋겠다.
그 실례를 말씀드리면 지금 시립도서관에서 서부권에 도서관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문위원이 있어요.
총자문위원한테 지금까지 우리가 음봉도서관 그다음에 배방에 있는 거 할 때는 자문위원 10만 원을 줬대요. 그런데 그분이 인테리어가 됐든 외부적인 걸 너무나 잘하시기 때문에 이번에 40만 원이 올라왔어요.
저는 그런 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롯이 내년 428 축제를 위해서 그 예산을 다 썼으면 좋겠다.
정말 자문위원이 1000만 원의 가치가 있으신 분들 있어서 내년에 이순신 축제를 정말 잘 기획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면 그것도 아깝지 않다.
지금은 아직까지도 제가 의구심이 듭니다, 어떻게 진행할지는.
그래서 돈에 맞춰서 돈을 쓰기 위해서 준비를 하지 마시고요. 철저히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때문에 말씀드릴게요.
예전같이 사전 준비 없이 하다 보니까 1월에 기본계획을 만들어서 2월에 추진해서 하다 보니까 너무 빠듯해서 할 수 없어서 이런 부분을 10월 전에 모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그려서, 그 전에 사전 컨설팅 다 준비해야겠죠, 기본계획이 나오려고 하려면. 이렇게 해서 진행하려고 하다 보니 거기 필요한 예산이 있어서 이번에 추경예산 계상한 겁니다.
이렇게 진행을 할 것이고요.
우리가 모든 기본 축제에 운영되는 것들은 문화재단에서 하지만 이번까지는 시에서 주관을 해서 기본계획까지는 문화예술과장님하고 저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만 잡아주고 세부 운영은 재단에서 운영하면 되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진행하려고 하고 또 시장님한테도 일부 보고를 했어요.
우리가 매년 닥쳐서 하는 거니까 진짜로 이순신 축제만큼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순신 관련 현충사가 있는데 교수님들도 그렇고 활용 방법이 잘하지 않는다. 그러면 거길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또 아까 전에 있는 순국제전도 청년 이순신부터 돌아가실 때까지를 그 안에 풀 건지 이런 여러 가지 컨설팅을 받아서 10월에 하고 그전에 내년 예산 편성하기 전에 위원님들에게 기본계획이 나오면 설명을 드릴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 계획을 잡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또 세부적으로는 진행하면서 그 부분들도 상의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예산을 이렇게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대표이사님께서 지금 국장님이 하시는 이런 대답을 하셔야 돼요.
국장님은 계획이, 이렇게 나름대로의 길이 있어요. 그런데 대표이사님은 길이 없어. 그냥 너무 추상적이고 보면 이게 진행될까라는 그런 생각을 할 만큼 구체적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 상임위 와서 할 때는 구체적인 걸 그냥 써 와서 읽으셔도 돼요.
저는 그런 대답을 원합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질의를 종결하려다가 갑자기 천철호 위원님께서 추가 질의 있으셔서 본 위원장이 마지막에 드리려고 했던 말인데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우리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이나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물론 준비해 오고 계시지만 그 답변이 위원님들이 원하는 답변이 아닐 수 있을 때는 다시 한번 여쭤보시고, 아마 이해를 못 하실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다시 한번 위원님한테 여쭤보세요. 어떠한 내용으로 답변해드려야 되는지 말씀해 주시면 다시 한번 말씀드릴 텐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그냥 본인 생각인 얘기만 하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약간 그런 질문에 대한 이해가 서로 입장이 다른 것 같은데 준비도 많이 하셨지만 차후에 이런 자리에는 더 준비해서 위원님들의 생각에 맞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문화재단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유성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33페이지를 보면 이제 전반적으로 방문객이 그래도 늘었어요. 34%로 늘었고 이 부분은 관광진흥과에서 열심히 해서 나온 성과가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방문객이 늘면 그 이후에 이분들이 부가가치를 유발하는 성과지표나 이런 게 좀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저희가 현재 부가가치 유발 성과지표는 관광 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방문객 수에 따른 경제유발효과 계산표에 의해서 저희가 산정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문객 수가 늘어나면 그 숫자 대비 산출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전국적으로 일관적인 표준안 같은 건가요?
그래서 이렇게 방문객 수가 늘면 이분들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구조도 같이 고민을 하시는 건 분명히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일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런 유명 관광지 쪽에 고향사랑기부제를 같이 접목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서라도 아산에 좀 더 도움이 되는 그런 돈을 쓰실 수 있게 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43페이지 보면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굿즈 개발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는 완료가 된 상황인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저희가 일단 캐릭터 기본형을 완성을 했고 응용형도 거의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고요.
거기에 관련해서 홍보도 같이할 겸 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모티콘도 준비하고 있고 기본형과 응용형을 바탕으로 해서 실제로 굿즈로 이어지는 굿즈 상품도 10종 이상으로 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이게 여기 참고자료에 나온 게 그 굿즈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이것은 예시이고, 이 부분은 아니고 다른 데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예시인 거고, 이런 것들을 실제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사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 시장조사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저희가 준비하려고 하고 있고,
○김미성 위원 그럼 개발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나요? 공모?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아니요, 캐릭터는 공모해서 나왔던 걸 용역을 통해서 리뉴얼과 그다음에 굿즈도 용역회사에서 타 시군의 사례라든가 우수 사례를 같이 접목해서 조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 이게 어쨌든 정해지기 전에 다양한 평가를 받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굿즈 상품에 대한 평가 말씀이신가요?
○김미성 위원 예, 굿즈, 그러니까 캐릭터에 대한.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캐릭터에 대해서는 처음에 공모전을 하고 리뉴얼을 할 때 시민들에 대한 평가를 받았고요.
내부 공직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미 완료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럼 어쨌든 캐릭터는 확정이 됐고 이것을 어떻게 응용을 할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 단계인 거네요?
○김미성 위원 그러면 이 굿즈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지금 우리가 최대한 많은 노출을 하는 것도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현재 아산시 같은 경우는 축구단이 있고 또 하키 선수들도 있는데 이런 스포츠를 이용해서 굿즈를 콜라보해서 홍보하고 공론화시키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최근에 대전 꿈돌이를 보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대전이라는 지역이 있다 보니까 한화랑 같이 콜라보를 하기도 하고 라면으로 하기도 하는데 이제는 콜라보를 하는 것이 트렌드가 된 상황에서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것에그치지 않고 캐릭터를 이용해서 콜라보 할 수 있는 부분들, 특히 스포츠나 문화와 연관해서 지을 수 있는 부분들을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당연히 그렇게 확장이 되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 이제 방문의 해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충남아산FC하고 같이 홍보하고 있는데 지금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 제공해 주신 캐릭터를 활용해서 어떻게 콜라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실무적으로 같이 논의하면서 추진하도록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42페이지에 바로 옆에 관광상품 개발의 건인데 이것이 지금 캐릭터랑도 보통 연관이 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이 부분은 사실 캐릭터와 별개로 저희가 지역의 특산품이라든가를 아니면 지역에 있는 기업들에서 생산하는 부분을 아산의 관광상품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초점이 맞춰줘서 기획된 부분이고 캐릭터 쪽과는사실 별개입니다.
공모를 통해서 현재 7개가 선정이 됐는데 이 부분을 상품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이달 교육과 함께 컨설팅을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좀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서 잘 홍보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럼 이 건도 나중에 정해지거나 굿즈라든지 기념품을 할 때 또 위원님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준비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이건 제가 국장님께 제안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이번에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보면서 이순신 체험센터도 운영하게 될 거고 관광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하고 계시고 그리고 온천까지도 이제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관광진흥과의 캐파에 비해서 업무나 그리고 업무의 전문성이 굉장히 많이 요하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쨌든 지금 대표이사가 내년 6월까지잖아요.
내년 6월이 종료되고 대표이사가 바뀌는 시점에 대비해서 한번 고민해 보실 게 문화관광재단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고민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제가 이쪽 국장하면서 문화예술과와 관광진흥과와 과장님들, 지금은 관광마케팅도 해야 하고 하다 보니 문화관광재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해서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시점이라고 하면 내년부터 해야 할지 그 시점에 준비하고 예산안, 인력 이런 부분들 빠르게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현재의 대표이사 체제로는 어려울 것 같고 이후의 상황을 보면서 빠르게 이게 문화관광재단으로 발돋움해서 관광의 전문성을 좀 더 강화하고 아산시는 행정의 수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유기적으로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어쨌든 대표이사 이런 걸 떠나서 부는 재단에 다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조직 정비하는 것이 아산을 위해서 나을 것 같고 해서 결재 맡은 1월 1일부터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작 전에 제가 장항선 폐철도 관련해서 말씀드렸죠?
○맹의석 위원 지금 낭만 철길 정원, 철길에 정원을 꾸미신다는 얘기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현재로서는 약간 콘셉트를 다양하게 한 정원을 준비하겠다는 것입니다.
○맹의석 위원 지금 사실은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레일바이크가 좀 아쉬워서 기존에 이제 선장역 정도까지라도 경치가 다르기 때문에 병행을 해서 했으면 어떤가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거든요.
가능하시다면 그런 부분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제가 그 부분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상의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렇게 하시죠.
그다음에 옹기발효음식체험관 이게 재단에 지금 위탁이 되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맞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용객 수가 지금 어지간히 잘 유지되다가 저희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생기면서 여러 가지 잘 안되는 부분 중에 옹기체험관도 단체로 이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안 됐던 부분인 것 같은데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이게 사실은 옹기체험관이 학생들이나 유아, 유치부 아이들의 체험 활동이 그동안 많이 있었는데 또 최근에 학교에 동향 중에 현장학습 나갔을 때 책임소재 문제가 발생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 조금 현장학습 나가기를학교 자체에서 꺼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조금 더 이 시대나 이슈가 발생했을 때 유연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현재 찾아오지 못하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현장에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하는 체험학습이라든가 그런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을해서 더......
○맹의석 위원 옹기체험관을 기점으로 해서 방문 유도를 했었는데 지금은 찾아가는 서비스 이런 것도 하신다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같이하고, 예.
찾아오는 것을 활발하게 찾아올 수 있으면 오시는 분만 받으면 되겠지만 이게 자꾸 이슈 발생으로 인해서 현장의 환경이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바뀔 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다른 시설보다 걱정되는 시설이어서 저희가 행감 때나 업무보고 때 말씀드리는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간단하게 질의 드릴게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와 맞물려서 우리 아산도 방문의 해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혹시 충남 지자체 시군 가운데 자체적으로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시군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방문의 해를 선포한 시군들이 좀 있습니다. 관련해서 충남에서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작년하고 차별화된 노력들을 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춘호 어떻게 보면 충남 방문의 해 큰 틀에서 보면 각 시군별로 방문의 해를 하다 보니 시군 간 경쟁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방문의 해 추진하면서 타 시군에 비해서 다른 계획이나 이런 정책을 가져가야 되는데 우리 아산시가 타 시군에 비해서 내세울 만한 그런 정책을 추진하고 계시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일단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실행력 있게 움직이고 있는 데는 시군에서는 아산시밖에 없는 걸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관광진흥과만 이걸 독단적으로 몇 개 사업을 추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관련된 20개 정도의 부서 간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협업 과제라든가 아니면 조금 더 방문객 수를 늘리고 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 방향들을 같이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거버넌스가 그동안 잘 구축이 되지 않았던 부분들도 사실은 진작에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희가 선거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제한을 받아서 추진을 못 했고 이제 이번 달에 실무협의회를 우선적으로 시작하고이것도 체계적으로 정기적인 공유의 시간들을 가져가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저도 매스컴을 통해서 보니까 인근 서산 같은 경우 서산 방문의 해 해서 그쪽에서도 관광 관련 엄청 많은 정책들을 내놓고 있더라고요. 맛집 선정이나 여러 가지 숙박 관련해서도 하고 있는데 그런 시군구에 비해서 우리 아산이뒤처지면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뒤처지는 것은 결과적으로 방문객을 놓치는 거죠, 뺏길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건 넓게는 충남 방문의 해로 가고 있지만 아산 방문의 해도 같이 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지자체에 방문객 수를 뺏기면 안 되는 그런 상황이 또, 그래서 지금 제가 자료 보시면 33페이지에 방문객 통계 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1분기?
봤을 때는 2024년도에 같은 분기에 비해서 인원은 많이 증가가 됐어요, 찾아오시는 분이.
그런데 내용별로 쭉 보면 많이 오시는 늘어난 수치에 비해서 전년에 비해서 엄청 많이 떨어진 수치가 보여요.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다른 대안으로 메꿀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는 지금 3월 말까지 한 94만 명 정도가 방문을 했다고 표기가 되어 있고요. 4월은 빠져 있지만 428 이순신 축제 같은 경우는 전에 문화재단 앞서 보고를 받았지만 약 41만 명이 지금, 물론 아산시민도 계시겠지만, 다녀갔다고 하는데 외적인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타 지자체하고 차별된 그런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셔서 추진해야 나머지 2분기, 3분기, 4분기 남은 분기 동안 우리가 목표했던 600만 명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좀 타 지자체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알겠습니다.
지금도 이순신 관련 관광 투어상품이라든가 체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또 명품이야기꾼 해설사를 전문으로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차별화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경제 유발 효과를 조금 더 우리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시티투어 코스 중에 아니면 전담여행사라는 걸 올해 또 처음 시도해서 시작하고 있는데 그 코스에 또 전통시장을 꼭 들를 수 있도록 코스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계속해서 그런 부분을 총괄적으로 생각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혹시 타 지자체에서 방문의 해 지금 하고 있는 지자체를 가 본 적은 있으세요?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지금 충남의 지자체를 저희가 별도로 이거 때문에 방문하지 않았고요.
○위원장 이춘호 한 번쯤은 가보셔서 그쪽, 예를 들어서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서산 같은 경우는 방문의 해를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서는 어떤 형태로 방문의 해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고 타 지자체 인근 하고 있는 곳이 있을 겁니다, 아마.
보셔서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하고 그쪽에서 하고 있는 사업하고 어떤 게 다르고 어떤 게 같은지 찾아보셔서 우리가 그쪽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 중에 괜찮은 사업이고 괜찮은 계획이라면 우리가 또 맞물려서 비슷하게 할 수있는 사업이 있을 테니까.
아마 타 지자체에서도 우리 아산을 방문해서 보고 갔을 수도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예, 저희가 꼭 방문하지 않아도 사실은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전화 통화든 이렇게 해서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저희도 벤치마킹하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적극적으로 말씀해 주셨던 부분들 찾아가서 현장에서 보고 확인하는 부분들도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맹희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세요?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준비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죠?
○천철호 위원 외암민속마을 저희가 행사를 하면 주 무대로 썼던 곳을 지금 새롭고 만들고 있어요. 그렇죠?
지금 공정은 어느 정도 진행됐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아, 전수관이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전수관 현재 65%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요. 갑자기 설계 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천철호 위원 언제 준공이에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12월에 준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게 처음에 계획했던 것처럼 잘 진행이 되겠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잘 되고 있습니다.
건축도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 다 되어 있고요. 내부 현재 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덥고 하다 보니까 약간 중지한 상태입니다.
○천철호 위원 벼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공예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보면 안에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실내체험단도 하는 것 같고 그렇죠?
○천철호 위원 볏짚 보관 창고는 초과 이용, 지금 벼를 미리 사놓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천철호 위원 지금은 예전과 달라서 벼의 키가 작아서 만들기가 예전보다는 만들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양질의 벼를 사서 보관할 장소 또한 필요할 것 같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그것도 현재 짓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것과 더불어 지금 감사가 진행 중인데 이엉 잇기라든지 그 안에서 하는 보조사업에 대해서 그걸 앞으로는 조금 더 철두철미하게 했으면 좋겠다.
분명히 뭘 사업을 하나하나 함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결산을 할 때 사실 그분들의 노고도 있고 힘든 것도 있고 그래서 조금 느슨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인간관계로 이렇게 다가가다 보니까.
그런데 감사가 진행이 됐으니까 앞으로는 그러한 것들이 발생이 안 됐으면 좋겠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결산에 앞으로는 조금 더 철저하게 해서 똑같은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리고 업무보고 받을 때 본 위원이 계속 얘기했던 다문화 용역.
○천철호 위원 아, 그건 추경이구나.
두 가지가 헷갈렸어요.
그리고 하나 더 지금 보면 57페이지 아산 역사문화권 개발계획 수립 및 추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현재 아산 역사문화권 관련해서 읍내동 주변에 개발계획을 현재 하고 있고 기존에도 읍내동 당간지주나 온양향교, 온주아문이나 동헌 일대로 해서 계속 개발은 하고 있는데 내년에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사업을 현재공모를 한다고 해서 저희가 여기에 신청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사업이 꼭 읍내동에 관련된 부분은 아니지만 여기도 포함을 시켜서 크게 아산 지역을 전체적으로 한번 확인을 하고 읍내동이나 아니면 다른 더 좋은 곳이 있으면 이쪽으로 해서 공모 신청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읍내동 당간지주 쪽이 우리 옛날의 역사가 다 있는 것 같아요. 고려도 있고, 백제도 있고, 통일신라도 있고, 조선도 있고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이쪽에 마한부터 시작해서 백제, 고려 다 현재 여기서 유적이나 유물 이런 게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은 언젠가는 아무 역사관광의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계획해 주시고 수립해서 만들어 놓는다면 아마 먼 미래에는 관광자원으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본 위원이 궁금해서, 업무와 조금 다른 건데, 지금 온주아문 안에 보면 저희가 유물 한 다음에 잔디를 심어 놨어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래서 저는 그 안에 꽃을 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꽃 심는 건 가능하지 않은가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꽃이요? 잠시만요. 꽃 가능합니다.
○천철호 위원 가능해요?
그래서 좀 너무나 잔디만 있어서 꽃을 예쁘게 심어 놓으면 가끔 온주아문에 오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꽃을 심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가능하면 그것도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산을 한번 확인해보고 혹시 가을부터라도 가능하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 저희가 조선야행할 때 다른 것도 다 인기가 있었지만 본 위원이 가장 인상 깊고 인기가 있었던 곳이 어디냐면 논에 맹꽁이 개구리 우는 데예요. 저도 그거 해서 페이스북에도 올렸지만 그 옆에 개천, 개천에 수국 정말 잘 클 거거든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아, 수국이요? 물이 있어서?
○천철호 위원 예, 수국까지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것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참고자료 65페이지고요.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짚풀문화제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기존에 2억이었을 때 짚풀문화제와 1억이 추가 편성이 돼서 이루어지고 있는 23년도, 24년도의 짚풀문화제를 비교분석을 해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내실 있게 강화시키는 부분을 강구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요청한 결과가 이 신규인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아닙니다. 이건 작년에 24년도에 했던 사업에 대해서 신규, 확대 이런 식으로 작성해 놓은 거고요.
○김은아 위원 농악 페스티벌이 신규 작년에 했어요, 24년도에?
○김은아 위원 그리고 짚풀공예 경연대회도요?
○김은아 위원 그럼 신규가 아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농악 페스티벌은 신규였고 짚풀 경연대회는 재작년에는 읍·면·동에서 신청하게끔 했는데 작년에는 15개 지역으로 해서 확대가 돼서 저희가 확대라고 해놓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기재를 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거에 따라서 또 추가경정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금액이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올해 없습니다.
○김은아 위원 없어요?
○김은아 위원 이렇게 추진하겠다고 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이건 작년에 했던 걸 여기에 기재한 거고요. 올해는 지금 이번 주 금요일 자문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외암마을에서. 그때 아마 프로그램이나 그런 걸 조금 더 확정지어서 할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로그램 확대와 조금의 퀄리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그리고 주민들이 조금 더 체감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같이 녹여서 자문회의할 때 좀 포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문화유산 관련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얼마 전에 제가 전화도 드린 적 있을 거예요, 과장님한테.
환수 문화유산, 박물관이 저도 언론을 접해서 알았지만 얼마 전에 5월에 아산에서 개관을 했거든요.
그게 이제 우리 시하고는 별개의 문제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는 관여하고 있는 게 없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현재 박물관 등록, 업무는 일단 문화예술과 부서에서 사립박물관이라 그쪽에서 하고 있어서,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이게 박물관이라서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는 겁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유산이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해외에 반출됐던 우리나라 고유 문화유산들이 다시 환수가 돼서 그걸 모아서 하나의 박물관을 만들어서 전시하는, 천여 점이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문화예술과에서 소관 업무를 해야 되는 건지?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업무가 국립박물관은 저희 문화유산과고 사립박물관은 문화예술과로 현재 업무가 분장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박물관 자체, 박물관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물도 그거에 따라서 관리 부서가 다르게 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그거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문화유산 적으로 정말 보물이나 지정이나 이런 건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고 박물관의 운영이나 이런 건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분리,
○위원장 이춘호 물론 그중에 우리 아산의 유산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국적으로 국내에 있던 유물들이 반출됐다 국내로 다시 환수돼서 들어와서 하나의 박물관 형태로 만들어 놓은 건데 이거 같으면 아산에서는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우리 시에서 그런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는 건지?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알고는 있고 지난번에 미국 LA인가 그쪽에서 총기 관련해서 유물이 있다고 해서 저희가 가져오려면 지자체 협약서나 이런 게 또 필요하다고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협조해서 가져올 수 있도록 현재 그렇게 업무는 공유도 하고 있고 거기와 계속 연락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추후에 정식 등록이 되면 시와의 관계가 이어지겠네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예,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그렇게 되다 보면 필수에 따라서 예산 지원도 가능할 테고 그런 부분은 미리 준비를 하셔서, 아마 박물관에서도 등록을 준비하고 있겠죠?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 하는 과정에서 시하고 연결은 되어 있습니까, 연락 같은 협의는?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그 등록을 현재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어서 제가 그럼 그 부분도 문화예술과랑 같이 업무 공유가 돼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거나 이런 것도 제가 잘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국장님, 이게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유산을, 물론 사립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안에 내용물은 문화유산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는 게, 물론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다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일단 우리 아산시 관내에 그렇게 환수된 문화재가, 중요 문화재들이죠, 그건?
하나의 박물관을 만들어서 전시하고 있는데 시에서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게 아닌가 해서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 것도 같고 조직 개편할 때 전체적으로 저도 문화 관련된 건 보고 있거든요. 조직팀하고도 개편할 때 했는데 실제로 언제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인력이 부족해서 개편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이제 문화예술과에서 사립박물관 개원하는 데가 있어서 가보고 했는데 왜 여기서 보이지 하는 유산도 있고 해서 저도 이제 그런 부분은 관심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총무과하고,
○위원장 이춘호 확인 한번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물론 관내에 있는 아산시의 문화유산도 중요하지만 국내에 있던 문화유산들이 해외 반출됐다가 다시 지금 짧게는 몇십 년 길게는 백 년 이상 됐던 것들이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어떻게 보면 우리 아산시에 박물관이 만들어졌다는 건 참 좋은 호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낫지 않나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전반적으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저도 이걸 안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전화를 드려봤던 거고 그랬더니 과장님은 그래도 내용을 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업무보고 시간에 외적인 유산 관련한 질문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김은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업무 파악은 많이 하셨나요?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맹의석 위원 해야 하는 상황입니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남산 안보공원 이전 관련해서 말씀들이 많이 있으셔요.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그다음에 이전 과정 준비하면서 안에 어떤 시설물이 이동이 됐다는 이런 얘기도 있고요.
현재 진행 상황하고 향후 진행 방향 이 정도까지만 말씀해 주시죠.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우선 보훈단체 회원님들께서 이전하는 걸 희망하고 계시고 저희는 이전하는 방향으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 현재 중지해 놓고 공공디자인 심의를 받고자 전기, 통신 설계 들어가 있는 상태거든요.
현재 그 상태이고 저희가 추진 준공을 마무리 짓기로는 내년 9월, 10월 정도로 바라보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그래요. 제가 이 주제를 꺼낸 것이 사안을 추진하면서 급하게 갔다. 너무 급하게 가다 보니까 제가 이제 이런 말씀 여러 번 드렸어요.
관련 단체와 충분히 통보하고 협의하고 잘되려고 저희가 좋은 방향을 찾는 부분인데 시에서 일방적으로 옮긴다는 그런 이미지를 갖다 보니까 반대도 있었어요.
그래서 준비를 이거 당장 좀 늦어진다고 해서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보훈단체와 충분히 협의하시고 오래오래 준비하시면 작품이 잘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완벽하게 준비하셨으면 하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많은 시설을 보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연구해서 좋은 시설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맹의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과장님 오신 지 한 달도 안 됐죠? 업무가 어때요?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중복되니까.
이건 김만섭 국장님 계실 때부터 제가 계속 관심이 있던 부분인데 80페이지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현황을 보면 아산시에서 정말 전국적으로 제일 잘하는 게 있어요.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게 뭐죠?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이거든요.
○천철호 위원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저도 이번에 한번 다녀왔거든요. 정말 그분들이 엄청 뜨거운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걸 보고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그런데 식기세척사업단이 두 군데가 있는데 두 군데가 이렇게 시설이 쾌적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요?
○천철호 위원 쾌적한 편인데? 아주 쾌적한 편인데.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천철호 위원 시설 부분은 국장님, 에어컨이 안 나와서 쾌적하지 않답니다.
지금 3호점이 9월에 다시 저기를 해요.
○천철호 위원 그런데 아산시는 인프라가 되어 있어요, 다회용기가.
그런데 그걸 활용을 못 해서 천안은 흥타령 축제가 환경을 보호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1등이 돼서 10억 원을 받았고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점수를 못 받아서 8000만 원을 받았어요.
사업비를 하면 천안은 도비 10억을 받아서 20억 쓸 수 있는 거고 아산은 8000만 원을 받아서 1억 6000밖에 못 써요.
그래도 이번에 조선야행 할 때 다회용기를 썼어요. 거기 보존회에서 국수하는 데 썼어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건 김치는 또 일회용을 썼더라고요.
앞으로 다회용기는 계속 써야만 저희가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년 전에 이게 화두가 되었을 때 장례식장에 의무화를 한다고 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산시에서 장례식장 지원하라고 그렇게 하다가 그게 강제조항을 두지 않아서 없어졌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안양시에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이 있어요. 실행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이 잘되고 있으니까 인프라는 확실하죠. 3호점까지 생기면 아산시에 있는, 공주 장례식장 그다음에 천안 두 군데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엄청 위생 상태도 그렇고 좋아요.
그래서 저는 이걸 안양시 거 한번 보셔서 아산에 있는 장례식장에도 지원 사업을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보면 되겠죠, 안양시 거 보면?
그래서 이걸 좀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그런데 장례식장 지원사업은 저희가 할 수 없을 것 같고 다회용기 사업만 저희가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걸 저랑 같이 한번 보죠. 안양시에서 지원하고 있으면 조례가 됐든 뭐가 됐든 했으니까 지금 실행이 되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현 상태에서는 할 수 없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과장님이 파악하기로는.
하지만 사후에 지구가 망가졌을 때 몇십억 드는 거, 지금 지원사업 조금 해서 몇십억 안 들게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배 들 거 한 번만 들이면 이 사업을 할 수 있다.
앞으로 이건 계속 가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본 위원하고 소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위원님 생각에 공감하고요.
저희가 안양시 한번 보고 다시 한번 위원님들이랑 말씀 나누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80페이지 자활근로사업단 운영현황인데 이건 그냥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자활도우미가 있어요, 인턴도우미형에.
이제 예산이 지금 1600만 원인데 이게 참여 인원이 없어서 이것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자활사업 실시기관 사업담당자 업무 보조하는 자활 도우미...... 이건 제가 잘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국장님?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센터 내에서 도우미를 하는데 신청자가 없으니까......
○김미성 위원 그렇죠. 신청자가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 그러면 예산은 세팅이 됐는데 집행을 못 한 거죠?
○김미성 위원 이런 건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저는 이제 지금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챙겨야 할 이슈가 기후취약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온난화가 되고 있고 온열질환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약자들이 가장 기후에 취약한 계층이거든요.
그 약자들 발굴할 수 있는 과는 사회복지과가 가장 최전방에 계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제 자료에 88, 89페이지를 보면 아무래도 이런 사업들이 기후취약계층을 좀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적 위기가구, 사전 예방 지원사업 그리고 노후 가전 교체 및 신규 가전 지원사업.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22년, 23년, 24년이 어느 정도 사업량이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앞으로 더 이 계절적 위기가구들 사전 예방을 위해서 저희가 대상자도 확대하고 지원해 주는 물품도 확대해서 이분들이 쾌적하게 잘 기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회복지과가 전반적으로 그런 예방사업에 집중을 해서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참고자료 90쪽입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인데 이거 시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 교회의 후원금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네요?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시에서는 예산이 없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저희 예산이 아니고 교회의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이렇게 교회의 후원금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사업 내용을 보시면 배달 가능한 지역이 6개 동 지역이에요. 그 외 나머지 지역은 이 사업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아니면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건지?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다른 사업은 읍·면에는 요구르트 배달사업이라든가 기타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이 직접 찾아가는 사업을 하거나,
○위원장 이춘호 그럼 별도 우리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이 항목은 교회의 기부금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 거고?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예, 그리고 교회에서는 동 지역만 하고 있고 읍·면 지역은,
○위원장 이춘호 읍·면 지역은 행키에서 별도로 사업을 하고 있는 거고?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지금 보면 내용이 지원대상자가 월 백여 명 되는데 더 이상 늘어나지는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그쪽에서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해서 저희한테 인원을, 어르신들 인원이나 인원을 달라고 하면 인원을 더 충원해드리고 있고 저희가 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명단을 그쪽에 추가적으로 해달라고 해서 지원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럼 인원은 상관없이 이 표기된 인원 외에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위원장 이춘호 예,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김민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여성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참고자료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천철호 위원 저희 사무실 문지방이 닳아서 문지방이 없어요, 하도 오셔서.
참고자료 96페이지 보면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의 운영 현황에서 본 위원이 계속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양성평등거리 아웃리치 해서 성매매업소 여성 두 분 계속 교육 받으시죠?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벌써 2년째가 되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
그래서 저는 이분들이 자립을 해서 지금 업소에 근무하시는 여성들이 그걸 보고 전부 다 나오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1년 지원해 주고 그리고 이후에 교육에 대한 건데 지금 보시면 교육을 받는 입장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취업을 할 수 있게끔 조금 더 이분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나 그런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바로 서기까지는 조금 더 지원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건 과장님만 고민할 것이 아니고 국장님께서도 같이 고민해 주셔서, 그분들이 마음 먹고 나온 거잖아요. 정말 어려운 선택을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아주 희망적인 건데요. 본자료는 431페이지, 참고자료 100페이지. 저는 이거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계획 중이에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일시가 25년 00일이 아니고 26년 1월 아닌가요?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는 인구 40만 달성을 기념해서 7월 10일 정도로 계획을 잡았는데 저희가 한 39만 7000명 정도여서 3000명 정도가 부족한 상태여서 지금 계획으로는 출생아 수가 2300명을 육박했는데 2020년도 이후로는 1900, 1800명이어서 출생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2024년도부터 2218명으로 2000명을 좀 넘어선 상황이어서 금년도에는 물론 40만 달성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직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10월경에 출생아 2000명 회복을 기념하고 출산과 양육의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 10월경에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삼천몇 명 부족하죠?
○천철호 위원 그러면 충분히 달성할 것 같아요. 지금 입주하는 아파트도 있고 5월까지 990명이에요. 작년 통계를 보면 앞으로 신생아는 한 천 명 정도 더 낳을 것 같아요.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예, 상황을 더 지켜보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저희가 40만이 언제 될까 했는데 벌써 왔네요.
○천철호 위원 준비를 잘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104페이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관련 신규 및 변경 사업이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해서 러시아 통번역사 추가 배치 지원을 했습니다.
신창하고 둔포 분원에 러시아 통번역사 추가 배치를 한 상황이고요. 둔포 분원은 채용이 완료가 됐고 신창 분원은 오늘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채용 후 퇴사가 이루어져서 금년도에 재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민원 처리를 하려면 꼭 통역사를 통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논산시의 예 카톡으로 보내드렸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건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
논산에서 지금 보면 ‘혼자 만든 큐알코드로 논산 행정 바꾼 주무관’ 해서 신문 기사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본 위원이 과장님께 말씀드렸어요. 베트남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각 나라별 분들이 오셔서 민원은 거의 똑같습니다. 한 열 가지에서 열다섯 가지, 그럼 그거만이라도 큐알코드로 넣어서 하면 큐알코드만 찍어서스스로 그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논산에 전화를 하셔서 하면, 아직 안 했죠?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제 생각에는 논산 사례도 굉장히 좋은 사례인데 우리 시도 그에 못지않은 굉장히 좋은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민원실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미 외국어로 된 책자로 해서 민원을 할 수 있는 걸 책자로 안내하고 있어서 논산도 좋은 사례이긴 하지만 우리 시도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책자로는 그 외국인들이 봐야 될 거잖아요. 가장 쉬운 게 큐알코드잖아요.
핸드폰 하나만 가져가면 책자를 보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 큐알코드만 있으면, 그분들이 가장 많은 민원이 뭐예요? 그분들이 오셔서 하는 민원?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주로 좀 정해져있습니다. 체류지 변경 신고라든가,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 외국인 사실증명을 주로 많이 발급받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체류지 변경 신고서 이런 거면 거의 똑같은 내용일 거예요.
그래서 나라별로 그 언어만 넣어서 큐알코드를 만들어서 이렇게 찍으면 그 큐알코드 안에서 다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변경 신고 동그라미 치고 그 밑에 거 해서 이렇게 쭉쭉 가면 아마 통역사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큐알코드를 이용하는 게 더 있을 것 같아서 소프트웨어적인 건 국장님, 좀 만들어 주십시오.
그게 우리 공무원들 업무를 줄이는 거거든요.
책자는 본 위원도 어디 가면 책자는 안 봐요.
제가 가끔 영화를 보러 가는데 지금은 팸플릿이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큐알코드를 찍으면 그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가 다 나오고요.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이 있으니까 그걸 연구해서 만들려고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것이 우리 공무원분들 업무를 줄여주는 것이고 그분들이 사실 외향적인 성격이면 막 와서 얘기를 해요, 외국 분도 그렇고 한국사람도. 그런데 쭈뼛쭈볏 말을 못해요. 그런데 큐알코드가 있으면 핸드폰으로 이렇게 몇 번 하다보면 되니까 업무도 줄이고 그분들 스트레스도 줄이고 일도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걸 꼭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다.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있으십니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복지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김정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4분 회의중지)

(14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아동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참고자료 113페이지 마을돌봄터 온종일 사업인데 보시면 사업 수행 기관이 현행 3개소로 되어 있어요. 신창, 음봉, 둔포. 여기 탕정은 빠져 있나요?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이게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통합지원조례에 따라서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개 기관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요.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신창초등학교의 1개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음봉산동종합복지관은 이제 음봉면에 있는 종합복지관에서 수행하고 있고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둔포면에있는 이지더원 근처에서 이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본책자 434페이지 보시면 마을돌봄터 중간에 보시면 신창, 탕정, 음봉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신창, 음봉, 둔포로 되어 있어서.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죄송합니다. 탕정이 둔포인데 여기 오타가......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오타죠?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지금 본책자 보시면 정원 80명에 현원이 80명이에요. 이미 꽉 차있네요?
추가적으로 증가나 증설할 계획은 혹시 있으신가요? 이걸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이게 처음에 공모할 때 그거에 따라서 도비, 시비가 좀 매칭이 되거든요. 그래서 구분 아동이 10명 이하 있을 때가 인건비, 사업비, 운영비 해가지고 이렇게 지원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할 때 정원이 정해지겠지만아마 부족해서 추가로 필요할 경우에는 아마 추가 아동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렇죠. 현재 정원이 차 있어서 혹시나 이 지역에서 돌봄센터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추후에 한번 확인해 보시고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늘려보는 것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지금 인원수를 보다 보니까 정원이 꽉 차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예,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건 잘 살펴보셔서 이쪽 지역에 필요한 아동들이 있으면 개소 수를 늘리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은아 위원 짧게 당부 말씀드리려고요.
참고자료 121페이지고요. 권역별 키즈앤맘 센터 건립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지금 북부권, 서부권, 모종지구, 배방 탕정지구는 개관이 완료되었어요.
북부권이랑 서부권이 지금 일 년씩 다 딜레이 된 거 알고 계세요, 과장님?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지금 북부권 같은 경우 저희가 단독으로 설립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약간 공공시설과에서 용역 중에 저희가, 매장유산 유존지역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혹시?
○김은아 위원 아니, 지금 키즈앤맘센터 건립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예, 여기는 지금 공공시설과에서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1년 정도 딜레이 된 거 알고 계세요?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죄송합니다. 그건 제가 못 들어서요.
○김은아 위원 이거 지금 서부권이랑 북부권이 다 2026년 완공이에요, 계획이. 그런데 지금 미뤄졌어요, 1년이.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예, 지금 2017년,
○김은아 위원 미뤄진 사유랑 진행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과장님.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게 가장 권역별로 엄마들이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는 사항이란 말이에요.
이 업무가 파악이 안 된다는 건 지금 공공시설과랑 소통을 안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미뤄진 이유 더 이상 지연이 없기를 당부드리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예, 알겠습니다. 공공시설과와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과장님, 좀 전에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 내용 뒤에 팀장님들 혹시 알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말씀해 주셔도 되는데 지금 확실한 내용이 아니면 확인 한번 해보셔서 자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안금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앞서 문화재단 때 본 위원이 얘기를 했었는데 경로장애인과 같은 경우는 정말 어르신분들과 그다음에 장애인 위주의 사업들이 많잖아요. 지원하는 것도 많고요.
그런데 이번에 과장님이 경로장애인과에 계시면서 너무 열정과 에너지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어서 우리 팀장님들도 같이 덩달아 에너지가 완전히 뿜뿜이에요. 그거 인정하시죠?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최근에 이제 또 동부권 장애인 복지관도 개관이 되었고요. 그로 인해서 과장님께서 또 업무가 조금 더 늘었을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오전 중에 본 위원이 문화재단에 질의한 거 혹시 보셨나요? 못 보셨죠?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죄송합니다.
○김은아 위원 우리 여기 드론 농구대회 복지관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전국어울림 드론농구대회 갔다 오신 분계세요? 여기 팀장님? 또 우리 박상필 팀장님 참여를 하셨네요.
갔다 오신 소감 좀 혹시, 팀장님 어땠어요, 분위기나 이런 게?
○위원장 이춘호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속 설명하시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시설팀장 박상필 장애인시설팀장 박상필입니다.
드론 어울림 농구대회 갔다 왔는데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의 열정과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떤 장애인분들이 오셨죠?
○장애인시설팀장 박상필 휠체어를 탄 장애인분들도 있었고 지적장애인분들도 있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거기 팀별로 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보호자분들도 같이 오셨잖아요?
○김은아 위원 반응이 좋았어요?
○장애인시설팀장 박상필 예, 너무 좋았습니다.
○김은아 위원 다행이네요. 단점은 없었어요?
○장애인시설팀장 박상필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참가팀 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참가팀 수를 늘려가면 정말 좋은 대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 드론 농구대회를 또 하실 예정이시고요?
○장애인시설팀장 박상필 예,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요? 예,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세요.
과장님, 본 위원이 왜 이걸 얘기했냐면 장애 유형이 여러 가지예요.
그러면 이 드론 농구대회는 조종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모든 장애인분들이 할 수 있지는 않잖아요. 한정적이잖아요. 그러면 이 드론농구대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분들이라든지 척추장애인분들이라든지 예를 들면 뇌전이나 이런, 지적장애인분들도 오셨다고는 했는데 등급이 있잖아요. 그런 걸 좀 수요 파악을 해보시고요.
그게 반응이 좋았어요. 드론 농구대회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복지관장배 대회를 다른 종목도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는 부분 아니면 꼭 체육이 아니더라도 시각장애인들이 뭔가 힐링할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을 같이 예산을편성해서 문화재단과 겹치지 않는 부분을 소통, 협업해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걸 건의드리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 박상필 팀장님이 가셔서 뜻깊은 자리에 아주 감탄을 하고 오셔서 다행이에요.
본 위원이 아쉬운 건 거기에 참여하지 못한 부분들, 왜 참여팀이 적었는지도 파악해주시면, 금방 파악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참고자료 153페이지, 장애인 복지관 신축에 관한 거예요.
내년 3월이면 착공을 하네요?
○천철호 위원 이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오래 걸린 만큼 잘 준비해 주셔서 정말 장애인분들이 우리가 무장애 도시를 추구하는 것처럼 아무 장애 없이 이용할 수 있게 시설 잘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본 위원이 고분자 국장님 계실 때부터 이야기했어요. 여기 보시면 추가 매입 부지 검토 중으로 되어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추가 부지까지 매입 완료 상태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지금이 적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가 하나의 단지가 되어서 모든 장애인들이 이 안에서 전부 다 모든 것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추가 부지 매입까지 거의 완료 단계라고 너무 감사드리고 그거 때문에 제가 질문드리고 싶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맹의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맹의석 위원 과장님 페이지 119쪽에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이거 제가 잘 몰라서 개요만 있고 진행사항에 대해서 잘 몰라서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위원님, 혹시 참고자료 말씀하십니까?
○맹의석 위원 참고자료 129쪽에.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본자료에 그동안 추진내용이 들어있어서 이 부분이 빠진 것 같고요.
현재는 잘 진행되어 왔었고 2월에 갑자기 설계 용역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위원님들도 들으셨다시피 거기가 불법 건축물이 33동이 있어서 미래도시과하고 저희가 계속 소통하고 있는데 8월에 현재 있는 거 자진 철거 가능한 것은 지금 독려를 하고 있고 8월 말 이후에는 행정대집행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게 정리가 되고 나면 다시 진행해서 추진에 차질 없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맹의석 위원 이게 기입할 면적이 작아서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좀 그런 부분을 상세하게 주셨으면 했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춘호 김미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동부권노인복지관과 관련해서 이 부지나 이런 부분들에 고민이 좀 있으신 걸로 아는데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사실 불법 지장물도 문제이긴 한데 이 자리가 혹시 보신 위원님들은 아실 텐데 어르신들은 버스를 이용하거나 이런 게 어렵기 때문에 셔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버스가 들어가면 이렇게 회전해서 나올 공간조차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지가 과연 최선인가를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대안으로 저희가 탕정, 배방 쪽을 한 두 군데 정도 현장을 봤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혹시 이 땅도 가능한지를 시장님 검토 중이시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과에 오시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시려고 노력하고 계신 게 보여요.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그런데 이게 사실 도시계획위원회나 이런 게 다 지정이, 시설 결정이라든지 이런 게 됐나요?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현재 이 자리는 다 되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다 되어 있어요?
○김미성 위원 일단은 앞서 여기 계시기 이전에 전임자분들이 좀 더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들이 있지만 이후에 논의되는 부분이 있으면 잘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그러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비슷한 의미에서 153페이지 장애인복지관 신축의 건도 사실 지금 경로장애인과에서 많이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7월에 완료가 된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아니요. 변경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아까 천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신 내용 중에 뒤쪽에 추가 땅은 저희가 매입한 상태인데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 현재는 진입로가 들어가면 그 길로 다시 나와야 되는 상황이라 이렇게 회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선을 좀 변경하면 훨씬 더 이용자분들이 편해지겠다 싶어서 그 구간을 추가 확보가 가능한지, 계획선 변경이 가능한지를 협의하겠다는 뜻이고요. 그걸 저희가 7월에 완료하고자 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 사안이 진행되면 중간중간에 복지관 건립 관련해서 내용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실제로 장애인복지관을 함께, 적절한 시기에, 당장은 아니지만 적절한 시기에 공청회를 거쳐서 그 수요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추가 질의 158페이지인데요.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해서 지금 봉안당에 저희가 시설을 증축하려고 해요.
그래서 저는 국장님, 사실 주민협의체하고 이런 소통을 통해서 이렇게 결과물을 만들기는 엄청 어렵거든요.
그런데 그걸 거의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김홍진 팀장님 수고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경로장애인과에서 토목직으로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 밥을 사주시든지.
왜냐하면 사실 지금 저희가 소각장 주민협의체하고 많이 하잖아요. 지금 갈등이 엄청 심해요.
똑같아요. 모든 부분들은 내 땅 앞에 뭐가 지나가거나 좀 손해를 볼 것 같으면 그분들 이해시키기 정말 어렵거든요.
그분들과의 인간관계, 소통 이런 걸 통해서 우리 팀장님이 너무나 잘해주셨기 때문에 업무보고지만 감사하다고 칭찬 한번 드리고 싶어서.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위원님들이 그렇게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어쨌든 그렇게 주민하고 관계된 다수인 민원 관련된 부분들은 어쨌든 저도 이번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고생해서 다른 부서로 가야 되는데 끝까지 같이 가자 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마무리가 잘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만 해결된 거지 공사하면 다른 민원이 생기고 하니까 마무리해 주시면 공직자가 보람도 있고 또 거기에 따른 보상도 나중에 있을 거다. 안 되면 제가 기도한다고 했어요. 거기에 혹시나 승진해서 송악면장으로 가도좋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도 크게 관심을 갖고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김홍진 팀장님은 이거 완공될 때까지 계세요. 그래야만 그게 돼요. 왜냐하면 다음 팀장님이 오시면, 사실 바뀌면 정말 어려울 거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많은 위원님들께서 경로장애인과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이렇게 궁금한 사항들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중복된 사항은 아니더라도 부탁의 말씀을 드려볼게요.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애인 드론대회 또 맞물려서 다음날인가 아마 주말에, 일요일에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장애인복지센터에서.
그런데 경로장애인과는 관련 부서 쪽이죠?
부서 관련이 없는 상태로 해서 그쪽에는 아무도 안 오셨던 것 같아요. 행정안전국장님이 거기에 오셔서, 그 자체가 체육이라서 행정안전국에서 아마 그 업무를 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체육이라는 건 국이 달라서 할지라도장애인 관련 대회거든요.
그러면 경로장애인과에서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도 전국대회라서 전국에서 10여 개 팀이 참가해서 대회를 치르는 상태였는데 저도 그 자리에 갔었는데 경로장애인과 이쪽 복지 쪽에는 아무도 안 계신 것 같아서 추후에도 이런 게 있으면 행정안전국하고 협의해서 우리가 우리 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해주시는 게, 지역에 있는 장애인 휠체어 농구팀도 참가를 했고 그래서 봤을 때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말씀드려보는 겁니다.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웬만하면 다른 국에서 하는 것도 같이 동행해서 갑니다.
먼저 장애인 도민체전 때도 과장님하고 직접 갔다 왔고 하는데 어쨌든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부서끼리 같이 가면 곤란한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였는데 더 세밀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왜냐하면 그쪽에서 행정안전 쪽이면 대회에 주를 두거든요.
하지만 거기에 참가하시는 선수단들이 다 장애인분들이 참가하시기 때문에 장애 관련해서는 아마 우리 경로장애인과에서 더 세심하게 챙길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협업을 하셔서 같이 좀 해주시면, 아산의 위상도 있는 것이고 아산에 이런 대회에 갔는데 불편함이 없이 대회를 치르고 왔다, 그게 하루 대회가 아니고 2박 3일 대회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 면에서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체육 부서에서 도민체전에 못 갔을 때에도 저하고 직접 간 적도 있고, 왜냐하면 시장님 모시고 갔기 때문에 체육이 못 챙기는 부분도 챙기고 했는데 또 그런 부분 있으면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건 제안 아닌 제안을 드리는 건데 지금 송악 봉안당, 정식 명칭이 봉안당입니까?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공설장사시설로 되어 있고요.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거기 입구에는 송악봉안당으로 표지석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봉안당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검색해 봤는데 요즘에는 봉안당이라는 용어를 잘 쓰지, 물론 쓰는 곳도 있습니다만 명칭을 바꾸는 지자체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메모리얼파크라든가 추모공원 이런 형태로 했는데 추모공원도 잘 안 쓰더라고요, 요즘에는.
그러니까 이름을 좀 사람들이 혐오감, 혐오감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만 듣기에 좋은 용어로 바꾸고 있는 실정이 있는데 혹시 송악 봉안당도 그런 계획이나 아니면 생각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기존에는 그냥 시민들이 단어만으로도 알아듣기 쉬운 걸 표현하느라고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사실 위원장님 말씀하시기 전에는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저희도 고민해보고 시민들이 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용어 한번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봉안당이라는 의미도 큰 문제는 없는데 요즘 추세가 사람들의 뇌리에 남고 듣기 좋은 명칭으로 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번 대안을 제시해 보는 겁니다. 생각 한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예, 그러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확충할 때 국가묘역묘지도 있고 하니까 전체적으로 할 때 시설 명칭을 공모해서,
○위원장 이춘호 예, 지금 증설로 들어가는 입장이고 나중에 한번 검토해보시는 것 그것도 같이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유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참고자료 174페이지고요.
우리가 숙박업소 시설 개선 지원사업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번에 본 위원이 우수업소만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각지대나 취약업소들을 지원해 주자 해서 자부담 50%를 해서 시범사업으로 3000만 원 예산을 세운 거잖아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럼 지금 이게 다 소진이 됐나요?
○위생과장 이미향 예, 이번 6월까지 공사 거의 완료했습니다.
○김은아 위원 완료하셨어요? 반응은 어때요, 과장님?
○위생과장 이미향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대로 너무 좋아했습니다.
숙박업소가 사람들이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데 금전적으로도 많이 이득이 됐고 그리고 이용자들이 깨끗하다고 호응이 좋다고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숙박업소 대표님들이 약간 자존감이 향상이 됐는지도 궁금해요.
○위생과장 이미향 대표님하고 이번에 방송 인터뷰 같은 걸 했었는데 숙박업소에 지원을 해주니까 사각지대에 있었다고 생각했다가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지금 아산시가 관광특구로 가야 되는 가장 먼저 갖추어야 되는 첫 번째가 숙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산시에 다시 찾을 수 있는 숙박업소라고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야 아산시에서 또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우리는 항상 놓쳐요. 천안 신라스테이라든지 천안에 어느 호텔들에 많이 뺏기는 편이에요, 여기 신정호에서 축제를 다 즐기고요.
○위생과장 이미향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이런 괜찮은 사업이라면 예산을 더 추가로 편성하거나 그래서 반응들을 보고 그에 따른 명분을 만들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준비하셨나요?
○위생과장 이미향 이번에 사실은 1차 상반기 때 사업을 미리 완료하고 하반기에 더 추경으로 하고 싶어서 예산 쪽 담당자와 팀장님, 과장님 다 찾아가서 사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추경 예산이 너무 미약하다고 내년 사업을 이월하는 방향으로 말씀하셨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쪽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중소 숙박업소 관련해서 점검만 운영을 했었는데 하반기에는 지원 쪽으로 물품이라든가 아니면 침대 시트 같은 걸 20에서 50 객실 사이에서는 지원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해주려고 하고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걸로 대처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번에 추경,
○위생과장 이미향 아니요, 대처는 아니고 하다 하다 못 했으니까 이쪽은 작년부터 예산을,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요. 추경에 못 세워서 그거라도 하반기에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아니에요?
○위생과장 이미향 이 상황은 작년부터 저희가 계획하고 있었던 건데 숙박업소 시설개선 사업이 상반기에 하면서 이거까지 같이 하면 부담스러웠어요.
○김은아 위원 그렇죠. 예산이 없었죠.
○위생과장 이미향 예, 예산도 그렇고 직원 수도 한정이 되어 있어서 그랬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올해 팀장님께서 사업을 많이 생각하시고 도입한 상황인데 이쪽 거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안 했던 사업들을 올해는 조금 더 편성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지원도 해주시고 해주셔서.
○김은아 위원 이번에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반응이 좋아서 추경에 하반기에도 못다 한 숙박업소들을 도와드리려고 추경 예산을 얼마를 요청을 했는데 그게 추경 예산이 미비해서 안 세워졌습니까? 한 3억 올렸나요?
○김은아 위원 3000올렸나요?
○위생과장 이미향 저희가 이번에 그렇게는 못 올렸고 10군데를 올렸었는데, 5군데를 올렸는데 거기에서,
○김은아 위원 거기서 반도 못 받은 거네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세워준다고 약속은 받은 거예요?
○위생과장 이미향 완전 약속은 아니고 최대한 검토를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김은아 위원 이번 추경 되게 기대되네요.
분명히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했는데 정말 체감되는 추경 예산이 기대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생과에서는 이 부분을 놓쳤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신규사업도 꼼꼼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질의가 아니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아산시가 관광지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저희들이 관광지를 가면, 식당에 가면 제일 먼저 보는 게 뭐예요?
○위생과장 이미향 우선은 저는 위생과 직원이라 그런지 깨끗한 위생업소인지 그거 먼저 쳐다보고 있고요. 또 맛집인지 아닌지 보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그건 위생과장님의 정답. 저는 관광객으로 가면 식당에 제일 먼저 보이는 게 뭐냐면 정말 유명 관광지를 가면 식당에 뭐가 있냐면 그곳의 관광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전시를 해놓아요.
제가 사진을 찍어온 거거든요. 제가 이제 선운사를 갔어요. 그래서 원조 풍천장어를 갔는데 그 지역에 있는 모든 관광지를 사진을 찍었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시에서 이걸 해주는 거냐 그랬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상당히 효과가 커요.
그래서 저는 아산시 식당을 가서 아산시 관광명소에 대한 사진이 있는 데를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
가니까 그냥 관광지라고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눈에 보이면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한번 기획해 주셨으면 좋겠다.
○위생과장 이미향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리고 충남 방문의 해로 지금 아산 맛집 9군데가 선정됐죠?
○위생과장 이미향 그건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아, 이건 저기구나.
6동에는 목화반점하고 옴팡집이 됐더라고요. 제가 일부러 찾아가서 축하드린다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맛객단을 하잖아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런 것도 맛객단이 좀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지금 치면 나오거든요, 9군데?
우리가 맛객단을 활용하는 방안이 그거잖아요, 아산시의 맛집을 홍보하는.
○위생과장 이미향 계속 지금 맛집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인터넷이나 이런 데에 많이 돌아다니고 그래서 먼저 한번 제의해 주셨듯이 읍·면·동에 있는 면사무소 쪽에 있는 숨은 맛집도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올해는 맛집과 숨은 지역의 맛집을 같이 다니는 것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이게 아마 충청남도에서 대표 맛집을 한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아산은 외암파전, 상전, 옛날돌집장어, 농원정, 옴팡집, 웹사이트 온양 그리고 목화반점, 북한강쭈꾸미, 종가면옥, 화담원 신정호점.
천안은 이고집만두, 벽오동 이렇게 아마 충청남도에서 파악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충남 방문의 해라고 해서 대표 맛집을 이렇게 선정을 해놨으니까 SNS 맛집 홍보단을 통해서도 이걸 좀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참고자료 165쪽 시민이 안심하는 식품 공중위생 환경조성 사업인데 얼마 전에 우리 관내에서 식중독 사고가 일어났었죠?
○위원장 이춘호 그 처리가 지금 여기 자료에는 되어 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됐습니까?
○위생과장 이미향 죄송한데 이번에 발생한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위원장 이춘호 2025년 6월 17일 여해학교, 충무교육원.
이게 이번에 발생한 게 아닙니까?
○위생과장 이미향 아, 자료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여해학교 거랑 다 지금 저희가 의뢰를 한 상황이에요.
의뢰를 했었는데 세균들이 다 검출이 안 됐어요.
○위원장 이춘호 검출이 안 된 상태에서 그럼 처리는 어떻게 되죠?
학생들은 그거에 대해서 음식을 섭취하고 복통을 일으켜서 병원에 갔지만 그 음식물 자체에서는 검출이 안 됐다, 그런데 학생들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거고요?
그런 경우 처리가 어떻게 됩니까?
○위생과장 이미향 그냥 자부담으로 치료하는 거, 그렇게밖에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 도시락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행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거죠?
○위생과장 이미향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검출이 안 됐기 때문에?
○위원장 이춘호 그럼 원인은 지금 확인이 되어야죠.
○위생과장 이미향 균이 검출이 안 됐기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 경우에는 그럼 저희가 시에서 행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아무 것도 없는 겁니까?
○위원장 이춘호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데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에서 검출이 되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위생과장 이미향 그런 곳은 저희가 이제 더 나아가서 지도점검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식중독 발생 예방 컨설팅이 있어요. 그다음에 가면 그런 곳은 예방 컨설팅을 또 하고 있습니다,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희 지금 식중독 기간이기 때문에 식품지도팀하고 안전팀이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그런데 점검을 하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이미 발생된 상황이잖아요, 점검을 했어도.
○위생과장 이미향 그런데 이 발생이 음식으로 인해서 발생했다고 우리들은 보고 있지만 거기서 균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행정처분은 저희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어느 특정부위라고 아마 매스컴에서 찝었던 것 같은데, 닭고기 관련으로.
○위생과장 이미향 아, 그건......
○위원장 이춘호 그게 그 내용 아닌가요?
○위생과장 이미향 그건 이번에 천도 초등학교 어진마을에서,
○위원장 이춘호 그건 천도초등학교? 아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야지. 여해학교 말씀하셔서 저도......
○위생과장 이미향 천도초등학교는 아직 자료에 있는 게 아닙니다. 엊그제 발생을 해서......
○위원장 이춘호 자료에 없었고 지금 이게 올라온 자료 또한 불검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 행정적으로?
○위생과장 이미향 예, 그런데 저희 직원들이 다시 청소하는 거 이런 것들은 다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럼 지금 말씀하셨던 천도초등학교는 아직 결과나 이런 게 나온 게 없나요?
○위생과장 이미향 예, 지금 7명이 발생해서 치료를 했는데 현재 전원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희가 18개 가검물을 떼어서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를 보낸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아직 결과는 안 나왔고?
○위생과장 이미향 예, 한 2주 정도 있다가 나올 겁니다.
○위원장 이춘호 거기도 지금 학생들은 치료를 받고 있고,
○위생과장 이미향 치료는 다 끝났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 끝났고, 여기도 예를 들어서 여기 여해학교처럼 똑같이 만약에 그런 균이 불검출된다면 또 할 수 있는 건 없는 거네요?
○위생과장 이미향 그냥 저희가 가서 지도점검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하나 확인하고 음식 운반 과정에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 다시 점검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건 어떻게 좀 대책을 세워야 되는 게 아닌가요, 국장님?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왜냐하면 학교에서 관리 부분도 있어요. 어떤 데에 보면 김밥을 한 시간씩 놔뒀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학교에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고.
그 물품에서 나온 게 아니라 관리의 다른 사항,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행정처분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 웬만하면 학교 같은 경우 지금 학교가 공사 중이거나 그래서 그러는데 급식소에서 먹는 경우는 사고가 잘 안 나거든요.
그런데 외부에서 들어오는 걸로 해서 관리를 못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한테 그런 것들이 왔으면 바로 식사하게 하든 이런 것들은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이번에 문제가 됐던 건 도시락이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예, 그런 것들은 다 공사 중이거나 한 경우,
○위원장 이춘호 급식실 공사로 인해서 정상 급식이 안 이루어지니까 학생들한테 도시락을 공급을 했는데 일부 도시락 먼저 먹은 학생들이 도시락을 먹자마자 바로 복통을 호소해서,
○위생과장 이미향 예, 먹는 도중에 냄새가 좀,
○위원장 이춘호 그래서 미처 먹지 않은 학생들한테는 먹지 말라고 조치를 해서 안 먹었고 미리 먹은 학생들 중에서 이런 현상이 나와서 전면 중지했던 거죠?
○위생과장 이미향 52명이 먹었었는데 다음날 3명이 나왔기 때문에 3명이 병원에 간 상태인데 순천향대학교 의사 선생님께서 이건 장염이고 식중독이 아니라고 하셔서 그쪽에서는 검사를 안 하셨나 봐요.
그다음 날 다시 4명이 추가가 됐는데 지금 다 완치된 상태로 그쪽에서는 식중독이 아닌 장염,
○위원장 이춘호 식중독이 아닌 그 도시락 외적인 상황?
○위생과장 이미향 예, 우선 그렇게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음식을 운반한 그 나머지 음식들을 검체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해비타트 쪽에서 6일 동안 보관하고 있는데, 원재료를, 그래서 그걸 가져다가 검사를 의뢰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고요?
○위원장 이춘호 이거 관련해서 좀 어떻게 보면 민감한 사항이거든요.
이런 사항들이 매스컴까지 탄 상황에서 우리 아산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겁니다, 음식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좀 일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주시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도감독을 하신다고 하셨지만 특히여름철 같은 경우는 음식 관련 사고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이 많거든요.
그래서 좀 바쁘신 거 알지만 이 상황에 맞게, 계절에 맞게 조금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지도점검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위생과장 이미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이상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미향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회의중지)

(15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님 나오셔서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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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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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춘호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오랫동안 기다리셔서 힘드셨을 것 같은데요, 이사장님.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 아산시 환경, 교통, 문화시설을 가장 많이 담당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 본예산 때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부분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말씀드렸어요. 기억나시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그 이후에 전반적으로 지향이 됐는지 확인한 결과 이사장님께서 정말로 하나하나 별거 아닌 소규모 예산 편성도 다 관심 있게 눈여겨봐 주셔서 어느 정도 정돈이 됐고 그 편성에 맞게끔 감액할 부분은 감액하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김은아 위원 그런데 이제 단 한 가지 좀 당부드리고 싶은 건 이제 예산은 걱정이 없어요. 지출에 대한 것도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이제 우리 장석붕 본부장님도 그거에 대해서 많이 인지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꼼꼼히 하고 계세요.
다만 이 공공시설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부분은 시민들이에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러면 우리 시청 공무원분들보다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이 시민들과의 더 접촉이 가까워요. 맞습니까?
○김은아 위원 그러면 CS가 걱정인 거예요.
이사장님께서 CS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고객 만족을 위한 저희 경영 목표고요.
저희 공단은 2015년도에 고객 서비스 헌장을 제정한 이후에 계속 보완해서 개정하고 있고 고객 서비스의,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사업장을 운영하다 보니까 가장 시민과 접점 부서에 있고 최근에는 어떤 고객 서비스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라든가 건의사항 여러 가지를 개선하고자 저희가 자체 고객위원회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각 10개 사업장은 총 3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시설에 대한 점검과 어떤 개선사항, 불편사항 그래서 매년 그걸 정기적으로 의견을 모아서 수렴해서 100% 다 처리를 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이제 SNS라든가 온라인 제도가 많이 보급됐기 때문에 김미성 위원님께서많은 관심을 가지셨는데 저희가 사업장마다 이용하시는 고객을 위해서 알림톡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자메시지를 활용해서 대면 접촉보다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점차 확충하려고 하반기 내년 본예산에 일부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고요.
앞으로 고객 만족를 위한, 고객 만족의 어떤 목표는 없지만 최대한 고객분들이 저희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고 자주 찾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맞습니다. 이제 앞서 우리 상임위에서 존경하는 김미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제도도 수립하려고 이번에 본예산에 생각하시고 있고 그 프로그램을 지금 알아보고 구축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맞습니다, 지금 비대면 이 되게 상용화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빨리 점진적으로 체감이 되어야 해요.
그리고 키오스크도 마찬가지잖아요.
제가 한 예를 들어드릴게요.
신용보증재단이 있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그거 하나의 민원인이었습니다. 의원이 되기 전에 신용보증재단에 갔는데 카운터에 직원분이 엄청 갑질을 하는 거예요.
본인 돈을 꿔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 돈을 대출해 주는 것도 아닌데 뭐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제가 내면서 엄청 갑질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이후에 본 위원이 의원이 되고 나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이 바뀌셨어요, 누군지 실명은 거론은 안 하겠습니다만.
그런데 CS 교육을 직접 다 충남 전체 권역을 다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그 CS 교육을 하고 나서 후가 직원들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본 위원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 거예요. 우리 시설관리공단, 민원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물론 직원분들의 고충도 많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이사장님이 분명히 시설관리공단의 CS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 본 위원은 확신하기 때문에 건의드리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인데요. 참고자료 책자 21페이지 자원회수팀에서 하는 업무 중에 지금 공병 별도 선별매각이라는 사업이 있네요?
○위원장 이춘호 이건 자원 회수해서 그 센터 내에서, 공간 내에서 선별하는 겁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저희가 이제 각종 정리되지 않은 병이라든가 캔, 종이류 여러 가지 불특정 다수 생활 쓰레기가 오는데 직원 선별하는 직원이 총 29명입니다.
29명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병의 색깔이라든가 여러 가지 재질별 플라스틱 그다음에 스티로폼 다 구분해서 그걸 모아서 해당 업체에 저희가 무게라든가 어떤 단위에 의해서,
○위원장 이춘호 그 판매하는 거죠?
○위원장 이춘호 유리병 같은 경우는 재활용이 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판매, 그 판매 금액은 수익으로 잡으시는 거예요?
○위원장 이춘호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혹시 지금 이런 관내 읍·면·동 농협이나 아니면 편의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공병 회수를 하고 있거든요. 그거 혹시 아십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
○위원장 이춘호 시에서 추진하는 게 아니고 아마 그게, 시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죠?
그래서 1인당 하루에 한 편의점에서 공병으로 20병 제한이 되어 있더라고요. 20병인지 30병인지 제한이 되어 있는데 병당 얼마씩 이렇게 주고 매입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자원을 모아서 아마 자원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혹시 국장님 시에서는 이런 사업 없습니까?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건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국가 차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까지 우리가 할 사항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돈을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물론 농협 같은 데는 그걸 마트도 있어서 팔잖아요. 그걸 다시 회수하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데에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장 이춘호 예, 그런 건 시에서는 아직 추진하는 건 없고 그런 계획은 없다는 얘기죠?
○문화복지국장 김만섭 그렇죠. 선진국도 그 판매처에서 다시 회수하는 제도를 계속 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농협도 자기들 마트에서 파니까 거기서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위원장 이춘호 판매 업체에서, 아니 왜냐하면 제가 이 얘기를 어떤 민원인이 한 적이 있어요.
지금 편의점이나 농협 하나로마트 이런 판매점에서 회수를 하는데 이걸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냐고 해서 확인을 해본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없는 거죠? 공단도 똑같은 거죠?
○위원장 이춘호 이 내용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문의드려봤습니다.
○위원장 이춘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마치 고 제3차 문화복지환경위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8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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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진흥과장 맹희정
  • 문화유산과장 김은성
  • 사회복지과장 김민숙
  • 여성복지과장 김정자
  • 아동보육과장 안금선
  • 경로장애인과장 이유진
  • 위생과장 이미향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