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아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4년 2월 19일(월) 10시
의사일정
- 1.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2.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 3.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4.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 5.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6.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7.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8.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9. (재)아산시 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 10.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 5분 발언(전남수·천철호·이기애·명노봉 의원) 2면
- 1.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9면
- 2.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의장제의) 10면
- 3.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춘호 의원 발의) 10면
- 4.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0면
- 5.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11면
- 6.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11면
- 7.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11면
- 8.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12면
- 9. (재)아산시 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12면
- 10.휴회의 건(의장제의) 12면
(10시08분 개의)
○의장 김희영
회의에 앞서 본회의장에 방청을 위해 찾아주신 분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배방읍에 거주하시는 곽선희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전체 의원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우리 시의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배방읍에 거주하시는 곽선희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전체 의원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이방원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번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지난 2월 7일 개회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번 회기를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9일간 운영하기로 협의하여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현황입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할 의안은 총 23건입니다.
먼저 의원발의 안건으로 박효진 의원님이 대표발의한 아산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시장제출은 7건으로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등 5건의 일반 안건과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의회 의견 청취안 등 2건의 기타 안건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만 이기애 의원님이 발의한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발의하신 의원님의 철회요구에 따라 철회되었습니다.
끝으로 서면질문 현황입니다.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 8건, 문화환경위원회 38건, 건설도시위원회 16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1건으로 총 63건의 서면질문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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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번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지난 2월 7일 개회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번 회기를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9일간 운영하기로 협의하여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현황입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할 의안은 총 23건입니다.
먼저 의원발의 안건으로 박효진 의원님이 대표발의한 아산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시장제출은 7건으로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등 5건의 일반 안건과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의회 의견 청취안 등 2건의 기타 안건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만 이기애 의원님이 발의한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발의하신 의원님의 철회요구에 따라 철회되었습니다.
끝으로 서면질문 현황입니다.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 8건, 문화환경위원회 38건, 건설도시위원회 16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1건으로 총 63건의 서면질문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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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을 상정하기 전에 먼저 5분 발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5분 발언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43조에 따라 전남수 의원님, 천철호 의원님, 이기애 의원님, 명노봉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5분 이내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사건이 5분을 경과할 경우 벨을 한번 울리도록 하겠습니다.
벨이 울린 후에 1분 이내로 발언을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남수 의원님 중앙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을 상정하기 전에 먼저 5분 발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5분 발언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43조에 따라 전남수 의원님, 천철호 의원님, 이기애 의원님, 명노봉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5분 이내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사건이 5분을 경과할 경우 벨을 한번 울리도록 하겠습니다.
벨이 울린 후에 1분 이내로 발언을 마무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남수 의원님 중앙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의원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전남수 의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는 아산시민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덧 민선8기 아산시정도 1년하고도 8개월이 되어 가고 그동안 시정에 크고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은 주마가편이라고 박경귀 시장님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 조회 때나 간부 회의에서 아산시정에서 일관되게 지키고자 하는 시장님의 행정 철학이자 시정 운영의 가치관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철학과 가치관은 현실에서 지키기 어려운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행정에서 꼭 필요한 가치이기에 시장님의 강한 의지에 39만 시민과 1700여 명의 공직자는 시장님께 기대하는 바가 크고 응원도 합니다.
아산시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성과 능력 중심의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 뜻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지난 상반기 인사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사 운영이었는지 시장님의 행정 철학과 시정 운영의 가치관에 반함은 없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총무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자치행정과장을 회계과장으로 회계과장을 총무과장으로 돌려막기식 인사를 하였는데 이 사람들 외에는 이 부서를 이끌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없었는지 묻고자 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직위에 있게 되면 그 직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는 인사에서 기회의 균등과 공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39만 시민의 삶에 변화를 주고 아산시정을 이끌어 가시는 시장님께서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 편향을 경계하고 소수가 아닌 다양한 의견을 들어 숨은 직원들의 가치를 찾아내고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시정을 위해서 말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시정은 고스란히 시민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무평점 1등을 받게 된 6급 토목직 공무원은 1등을 세 번을 받고도 계속해서 승진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고 지난번 인사에서 30년을 넘게 일해 온 6급 행정직 공무원은 근무평점 1등을 받았으나 승진은 고사하고 순위까지 떨어져실의와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인지 궁금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들에게 인사청탁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인사청탁 하는 직원은 불이익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어디까지 인사청탁인지 시장님께서는 이번 인사에 소신껏 흔들림 없이 기본과 원칙을 지키셨는지 인사청탁 해서 승진한 사람은 없었는지 아니면 이미 줄을 잘 세워놓고 그 사람들이 승진을 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모든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인사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수가 수긍하고 만족하는 인사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한 말씀 더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시정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보좌관 제도를 운영 중이며 주요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 보좌관의 보고를 재강조 하셨습니다.
결재 과정에 보좌관이 수렴한 의견을 활용하겠다는 시정 운영의 방침인 듯 합니다.
그러나 시장님도 아시는 ‘호가호위’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님, 보좌관 중에 사악한 여우처럼 시민의 공정한 여론수렴과 행정이 잘 되어가는 과정을 살피기보다는 부서의 일에 깊숙이 관여하여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자신이 시장처럼 행동하여 직원들이 자괴감과 박탈감으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과연 이 보좌관들이 수많은 세월동안 행정업무를 수행해 왔던 직원들보다 전문성이 있고 유능한지 묻고 싶으며 시장님께서 이들에게 어떤 권한을 위임하였기에 이런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산시민은 지난번 선거에서 시장님을 선택한 것이지 간교한 여우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번 기회에 시장님을 성실히 도와야 할 보좌관 중에 이런 사악한 여우를 단속하여 더는 직원들이 자괴감과 박탈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 지혜롭고 옹골찬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왜 무거운 짐을 혼자 그리고 의지하는 몇몇 사람들과 또는 몇몇 공직자와 지고 가시려 합니까?
(5분 경과 벨 울림)
시장님에게는 시장님의 행정 철학에 기대하는 39만 아산시민과 지혜롭고 유능한 1700여 명의 공직자가 있습니다.
소수보다는 다수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산시정, 이것이야말로 진정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의 아산을 기대하며 5분 발언을 마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수 의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는 아산시민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덧 민선8기 아산시정도 1년하고도 8개월이 되어 가고 그동안 시정에 크고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본 위원은 주마가편이라고 박경귀 시장님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 조회 때나 간부 회의에서 아산시정에서 일관되게 지키고자 하는 시장님의 행정 철학이자 시정 운영의 가치관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철학과 가치관은 현실에서 지키기 어려운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행정에서 꼭 필요한 가치이기에 시장님의 강한 의지에 39만 시민과 1700여 명의 공직자는 시장님께 기대하는 바가 크고 응원도 합니다.
아산시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성과 능력 중심의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 뜻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지난 상반기 인사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사 운영이었는지 시장님의 행정 철학과 시정 운영의 가치관에 반함은 없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총무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자치행정과장을 회계과장으로 회계과장을 총무과장으로 돌려막기식 인사를 하였는데 이 사람들 외에는 이 부서를 이끌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없었는지 묻고자 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직위에 있게 되면 그 직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는 인사에서 기회의 균등과 공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39만 시민의 삶에 변화를 주고 아산시정을 이끌어 가시는 시장님께서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 편향을 경계하고 소수가 아닌 다양한 의견을 들어 숨은 직원들의 가치를 찾아내고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시정을 위해서 말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시정은 고스란히 시민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무평점 1등을 받게 된 6급 토목직 공무원은 1등을 세 번을 받고도 계속해서 승진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고 지난번 인사에서 30년을 넘게 일해 온 6급 행정직 공무원은 근무평점 1등을 받았으나 승진은 고사하고 순위까지 떨어져실의와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인지 궁금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들에게 인사청탁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인사청탁 하는 직원은 불이익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어디까지 인사청탁인지 시장님께서는 이번 인사에 소신껏 흔들림 없이 기본과 원칙을 지키셨는지 인사청탁 해서 승진한 사람은 없었는지 아니면 이미 줄을 잘 세워놓고 그 사람들이 승진을 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모든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인사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수가 수긍하고 만족하는 인사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한 말씀 더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시정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보좌관 제도를 운영 중이며 주요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 보좌관의 보고를 재강조 하셨습니다.
결재 과정에 보좌관이 수렴한 의견을 활용하겠다는 시정 운영의 방침인 듯 합니다.
그러나 시장님도 아시는 ‘호가호위’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님, 보좌관 중에 사악한 여우처럼 시민의 공정한 여론수렴과 행정이 잘 되어가는 과정을 살피기보다는 부서의 일에 깊숙이 관여하여 업무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자신이 시장처럼 행동하여 직원들이 자괴감과 박탈감으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과연 이 보좌관들이 수많은 세월동안 행정업무를 수행해 왔던 직원들보다 전문성이 있고 유능한지 묻고 싶으며 시장님께서 이들에게 어떤 권한을 위임하였기에 이런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산시민은 지난번 선거에서 시장님을 선택한 것이지 간교한 여우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번 기회에 시장님을 성실히 도와야 할 보좌관 중에 이런 사악한 여우를 단속하여 더는 직원들이 자괴감과 박탈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 지혜롭고 옹골찬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왜 무거운 짐을 혼자 그리고 의지하는 몇몇 사람들과 또는 몇몇 공직자와 지고 가시려 합니까?
(5분 경과 벨 울림)
시장님에게는 시장님의 행정 철학에 기대하는 39만 아산시민과 지혜롭고 유능한 1700여 명의 공직자가 있습니다.
소수보다는 다수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산시정, 이것이야말로 진정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의 아산을 기대하며 5분 발언을 마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철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 2600여 공무원 여러분!온양5·6동에 지역구를 둔 문화환경위원회 천철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철처히 소외된 아산시민 그리고 누구를 위한 신년음악회인가?’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사업비 약 1억, 정확히 말씀드리면 9930만 원을 들여 1월 20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 전부터 언론 매체를 통해 아트밸리 아산의 비전이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된다며 열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1월 5일 오후 2시 예매시작 10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
여기저기서 문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의원님, 티켓 예매를 하러 들어갔는데 벌써 매진이래요.’본 의원은 라포엠 인기가 많아서 시민이 서로 보려고 한 덕분에 아주 성공적으로 매진되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릅니다.
공연 당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연장으로 걸어가면서 앞서 세 번의 공연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걸어가면서 지인들과 인사를 하기 바빴던 세 번의 공연과는 달리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라포엠 인기가 많다 보니 인터넷 예매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밀렸구나라고 생각하며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보는 내내 이전과 다른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박수를 쳐도 기쁘지 않은 이질적인 느낌.
공연을 보는 내내 아산시민의 호응도는 최고였습니다.
마치 연습한 것처럼 박수와 함성의 일치감, 핸드폰 플래시를 통한 동참, 공연하는 당사자들은 공연하는 맛이 났을 것입니다.
그 공연을 보는 시민의 만족도 또한 높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산시민이 없었습니다.
라포엠 팬클럽 회원을 위한 음악회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공연을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습니까?
또 이렇게 하는 타 시군을 보신 적 있습니까?
아산시민의 세금으로 아산시민에 대한 배려없이 필요할 때는 성과를 보여주시기 위해 동원하더니 정작 보고 싶은 공연은 알아서 예매해서 공연을 보라고요?
이것이 아산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입니까?
우리 아산시민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23년에는 수없이 많은 무료공연 하면서 ‘수준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아산 지역 예술인들을 철저히 소외시키고 외면하더니 ‘2024년에는 아산이 서울이다’라고 외치며 아산시민을 철처히 소외시켰습니다.
이것이 시장님이 꿈꾸고 만들어 가고 싶은 아산시의 미래입니까?
10분 만에 매진, 그 진실은 이렇습니다.
이미 라포엠 팬카페에 아산시 신년음악회 소식이 전해졌고 예매를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풀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예매라 방법이 없었을까요?
아니요, 방법 있었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전국 각 지자체에서 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합니다.
본 의원이 다른 지자체의 신년음악회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시민이 있었고 시민들이 음악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웃 청양군과 경기도 광주시 모범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양 신년음악회, 청양군은 군민이 우선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신년음악회, 광주시민 우선예매.
선예매 기간 예매하신 분은 광주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지참, 증명하지 않을 티켓수령 불가.
광주시민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로 불편함 감수.
광주시에도 시민이 우선이었습니다.
아산시는 지난 2년간 시민밀착형 정책을 주장했습니다.
첫째, 국가유공자 우대, 어르신께 효도, 무장애 도시 주장과 지원 정책.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둘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셋째, 청소년을 위한 아산의 교육정책과 지원.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넷째, 아산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정책.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유료공연인데도 이렇게 시민이 우선인 광주시민이 부럽습니다.
아산시는 무료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산시민에 대한 배려, 아산시민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었습니다.
언제까지 아산시민의 혈세로 시민이 없는 잔치만 하시겠습니까?
시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화려함만 좇다가 내실을 잃지 마십시오.
(5분 경과 벨 울림)
시장님 당신의 만족을 위한 시정이 아닌 아산시민만을 위한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쳐주십시오.
귀를 열고 이전에 있던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하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십시오.
입으로만 진리를 말하지 마십시오.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용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 2600여 공무원 여러분!온양5·6동에 지역구를 둔 문화환경위원회 천철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철처히 소외된 아산시민 그리고 누구를 위한 신년음악회인가?’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사업비 약 1억, 정확히 말씀드리면 9930만 원을 들여 1월 20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 전부터 언론 매체를 통해 아트밸리 아산의 비전이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된다며 열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1월 5일 오후 2시 예매시작 10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
여기저기서 문의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의원님, 티켓 예매를 하러 들어갔는데 벌써 매진이래요.’본 의원은 라포엠 인기가 많아서 시민이 서로 보려고 한 덕분에 아주 성공적으로 매진되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릅니다.
공연 당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연장으로 걸어가면서 앞서 세 번의 공연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걸어가면서 지인들과 인사를 하기 바빴던 세 번의 공연과는 달리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라포엠 인기가 많다 보니 인터넷 예매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밀렸구나라고 생각하며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보는 내내 이전과 다른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박수를 쳐도 기쁘지 않은 이질적인 느낌.
공연을 보는 내내 아산시민의 호응도는 최고였습니다.
마치 연습한 것처럼 박수와 함성의 일치감, 핸드폰 플래시를 통한 동참, 공연하는 당사자들은 공연하는 맛이 났을 것입니다.
그 공연을 보는 시민의 만족도 또한 높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산시민이 없었습니다.
라포엠 팬클럽 회원을 위한 음악회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공연을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습니까?
또 이렇게 하는 타 시군을 보신 적 있습니까?
아산시민의 세금으로 아산시민에 대한 배려없이 필요할 때는 성과를 보여주시기 위해 동원하더니 정작 보고 싶은 공연은 알아서 예매해서 공연을 보라고요?
이것이 아산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입니까?
우리 아산시민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23년에는 수없이 많은 무료공연 하면서 ‘수준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아산 지역 예술인들을 철저히 소외시키고 외면하더니 ‘2024년에는 아산이 서울이다’라고 외치며 아산시민을 철처히 소외시켰습니다.
이것이 시장님이 꿈꾸고 만들어 가고 싶은 아산시의 미래입니까?
10분 만에 매진, 그 진실은 이렇습니다.
이미 라포엠 팬카페에 아산시 신년음악회 소식이 전해졌고 예매를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풀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예매라 방법이 없었을까요?
아니요, 방법 있었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전국 각 지자체에서 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합니다.
본 의원이 다른 지자체의 신년음악회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시민이 있었고 시민들이 음악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웃 청양군과 경기도 광주시 모범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양 신년음악회, 청양군은 군민이 우선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신년음악회, 광주시민 우선예매.
선예매 기간 예매하신 분은 광주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지참, 증명하지 않을 티켓수령 불가.
광주시민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로 불편함 감수.
광주시에도 시민이 우선이었습니다.
아산시는 지난 2년간 시민밀착형 정책을 주장했습니다.
첫째, 국가유공자 우대, 어르신께 효도, 무장애 도시 주장과 지원 정책.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둘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셋째, 청소년을 위한 아산의 교육정책과 지원.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넷째, 아산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정책.
광주시에는 있었습니다.
아산시에는 없습니다.
유료공연인데도 이렇게 시민이 우선인 광주시민이 부럽습니다.
아산시는 무료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산시민에 대한 배려, 아산시민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었습니다.
언제까지 아산시민의 혈세로 시민이 없는 잔치만 하시겠습니까?
시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화려함만 좇다가 내실을 잃지 마십시오.
(5분 경과 벨 울림)
시장님 당신의 만족을 위한 시정이 아닌 아산시민만을 위한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쳐주십시오.
귀를 열고 이전에 있던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하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십시오.
입으로만 진리를 말하지 마십시오.
진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용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애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이기애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절반이 혜택을 받고 있는 복지정책과 우리 조직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산시의 사회복지 예산은 2020년 약 3300억 원에서 올해 약 58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72%가 증가하였고 아산시 총 예산액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 사이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폐지에 따른 대상자 증가와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국가에서 지자체까지 사회복지사업이 확대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항으로서 첫 번째로 1인가구의 증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은둔형 외톨이가 고독사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례는 우리의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돌봄의 대상이 노인에 한정되었으나 이제는 청년, 중년, 장년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통합돌봄 제공이라는 사회적·정책적 책임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돌봄이 다각적으로 필요함에 따라 선제적 정책 마련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복지대상자의 증가입니다.
아산시의 기초수급자는 2019년 9600여 명에서 현재 1만 3500여 명으로 39%가 증가하였으며 올해 기준 중위소득 6% 인상과 생계급여 선정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5%로 상향되어 복지대상자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기에 우리 시 또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더욱더 촘촘하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맞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아산시 전체 인구의 13%로 고령화 사회를 지나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장애인은 인구 전체 5%, 외국인은 10%씩 매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하고 세부화된 복지욕구에 대응하고자 우리 시는 동부권노인복지관, 공설봉안당, 장애인전용온천힐링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급격하고 가파른 인구구조의 변화는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노인·장애인의 돌봄, 생활안정, 일자리, 외국 주민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복지수요가 함께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께서는 우리 아산시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조직체계가 어떠한 모습인지 알고 계십니까?
현재 우리의 복지조직은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 등 외부 환경 요인과 전문성을 반영하지 않아 늘어나는 복지서비스의 수요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례로 작년 12월 기초수급자 한 분이 본 의원을 찾아왔습니다.
생계급여가 감소되고 월세지출이 커서 임대주택 신청을 상담하기 위해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서의 답변은 생계급여는 사회복지과에서 지급하고 있지만 급여를 책정하기 위한 기초수급자 변동조사는 여성복지과에서 기초수급자 임대주택 신청 및 선정은 주택과에서 한다고 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 복지조직이 불합리한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존경하는 박경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아산시 복지조직의 개혁을 위해 현재 문화복지를 문화부문과 복지부문으로 분리하고 복지국을 신설하여 현재 이원화된 복지업무를 조정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원스톱서비스의 행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조직개편이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노인·장애인·외국인에 대한 복지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고민하고 그 역할과 기능 분리에 대한 대안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복지정책을 묵묵히 수행하며 우리 시는 지난해 사회복지 6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11년 연속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음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5분 경과 벨 울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지정책 및 수요에 대응이 가능한 효율적이고 시민 만족이라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복지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애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절반이 혜택을 받고 있는 복지정책과 우리 조직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산시의 사회복지 예산은 2020년 약 3300억 원에서 올해 약 58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72%가 증가하였고 아산시 총 예산액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 사이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폐지에 따른 대상자 증가와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국가에서 지자체까지 사회복지사업이 확대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항으로서 첫 번째로 1인가구의 증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은둔형 외톨이가 고독사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례는 우리의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돌봄의 대상이 노인에 한정되었으나 이제는 청년, 중년, 장년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통합돌봄 제공이라는 사회적·정책적 책임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돌봄이 다각적으로 필요함에 따라 선제적 정책 마련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복지대상자의 증가입니다.
아산시의 기초수급자는 2019년 9600여 명에서 현재 1만 3500여 명으로 39%가 증가하였으며 올해 기준 중위소득 6% 인상과 생계급여 선정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5%로 상향되어 복지대상자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기에 우리 시 또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더욱더 촘촘하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맞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아산시 전체 인구의 13%로 고령화 사회를 지나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장애인은 인구 전체 5%, 외국인은 10%씩 매년 증가하고 있어 다양하고 세부화된 복지욕구에 대응하고자 우리 시는 동부권노인복지관, 공설봉안당, 장애인전용온천힐링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급격하고 가파른 인구구조의 변화는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노인·장애인의 돌봄, 생활안정, 일자리, 외국 주민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복지수요가 함께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께서는 우리 아산시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조직체계가 어떠한 모습인지 알고 계십니까?
현재 우리의 복지조직은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 등 외부 환경 요인과 전문성을 반영하지 않아 늘어나는 복지서비스의 수요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례로 작년 12월 기초수급자 한 분이 본 의원을 찾아왔습니다.
생계급여가 감소되고 월세지출이 커서 임대주택 신청을 상담하기 위해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서의 답변은 생계급여는 사회복지과에서 지급하고 있지만 급여를 책정하기 위한 기초수급자 변동조사는 여성복지과에서 기초수급자 임대주택 신청 및 선정은 주택과에서 한다고 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 복지조직이 불합리한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존경하는 박경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아산시 복지조직의 개혁을 위해 현재 문화복지를 문화부문과 복지부문으로 분리하고 복지국을 신설하여 현재 이원화된 복지업무를 조정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원스톱서비스의 행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조직개편이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노인·장애인·외국인에 대한 복지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고민하고 그 역할과 기능 분리에 대한 대안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복지정책을 묵묵히 수행하며 우리 시는 지난해 사회복지 6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11년 연속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음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5분 경과 벨 울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지정책 및 수요에 대응이 가능한 효율적이고 시민 만족이라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복지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노봉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이 자리를 허락해 주신 김희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온양4동, 신창, 선장, 도고를 지역구로 둔 명노봉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시의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하여 새 학기에 차질없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1년 11월 19일 충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아산원예농협에서 위탁운영 중이던 학교급식 업무를 2024년 3월부터는 먹거리재단에서 운영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불투명성을 지적한 바가 있으며 22년 충남도의 먹거리재단 설립동의에 대한 의견으로 아산원예농협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업무를 먹거리재단으로 단계적 이관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행정은 단계적·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관련기관 및 단체와 충분히 논의가 이루어졌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방적인 통보와 지시는 혼란을 야기하고 아산시 행정의 갑질로 인한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난 2월 2일 학교급식 사업과 관련하여 시, 아산원예농협,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며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부지 문제입니다.
아산원예농협의 경우 농업진흥구역이며 농지법 시행령 제29조제7항제6호에 해당하여 농수산물과 농수산물의 가공품을 판매하는 시설로 전품목에 대해 운영 관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부지의 경우 동법 시행령 제29조제7항제2호에 따라 농산물산지유통시설로 허가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가공식품은 아산원예농협에서 유통하고 농산물은 먹거리재단에서 운영한다는 결론은 반쪽짜리 운영이라고 여겨집니다.
둘째, 위탁수행자인 아산원예농협과의 법적 갈등 발생에 대한 우려입니다.
현재 아산원예농협은 17년 10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시설을 증축하였고 이에 대한 사후관리기간을 2027년까지로 보고 해당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급식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업무이관의 짧은 준비기간입니다.
먹거리재단은 인력 채용과 식재료 배송업체에 대한 모집에 대해 2월 초에 공고를 내고 서류접수 및 선정까지 기간이 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응시자격도 수행업무에 부합되는 것인지 공고문을 보면 번갯불에 콩 볶는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업무이관을 한 것으로만 보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먹거리재단의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아산원예농협에서 이루어지는 학교급식과 관련하여 보조금 사업에 대한 재정관리 투명성 확보와 학교급식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계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학교급식 운영에 대하여 전품목 취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운영체계를 일원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건축물 용도를 농지법 시행령 제29조제2항에 따른 농산물의 가공·처리시설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 공급 원칙을 수립하고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 및 육성도 적극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아산시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주는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행정이 되길 바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를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허락해 주신 김희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온양4동, 신창, 선장, 도고를 지역구로 둔 명노봉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시의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하여 새 학기에 차질없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1년 11월 19일 충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아산원예농협에서 위탁운영 중이던 학교급식 업무를 2024년 3월부터는 먹거리재단에서 운영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불투명성을 지적한 바가 있으며 22년 충남도의 먹거리재단 설립동의에 대한 의견으로 아산원예농협에서 위탁 수행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업무를 먹거리재단으로 단계적 이관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행정은 단계적·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관련기관 및 단체와 충분히 논의가 이루어졌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방적인 통보와 지시는 혼란을 야기하고 아산시 행정의 갑질로 인한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난 2월 2일 학교급식 사업과 관련하여 시, 아산원예농협,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며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부지 문제입니다.
아산원예농협의 경우 농업진흥구역이며 농지법 시행령 제29조제7항제6호에 해당하여 농수산물과 농수산물의 가공품을 판매하는 시설로 전품목에 대해 운영 관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부지의 경우 동법 시행령 제29조제7항제2호에 따라 농산물산지유통시설로 허가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가공식품은 아산원예농협에서 유통하고 농산물은 먹거리재단에서 운영한다는 결론은 반쪽짜리 운영이라고 여겨집니다.
둘째, 위탁수행자인 아산원예농협과의 법적 갈등 발생에 대한 우려입니다.
현재 아산원예농협은 17년 10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시설을 증축하였고 이에 대한 사후관리기간을 2027년까지로 보고 해당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급식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업무이관의 짧은 준비기간입니다.
먹거리재단은 인력 채용과 식재료 배송업체에 대한 모집에 대해 2월 초에 공고를 내고 서류접수 및 선정까지 기간이 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응시자격도 수행업무에 부합되는 것인지 공고문을 보면 번갯불에 콩 볶는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업무이관을 한 것으로만 보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먹거리재단의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아산원예농협에서 이루어지는 학교급식과 관련하여 보조금 사업에 대한 재정관리 투명성 확보와 학교급식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계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학교급식 운영에 대하여 전품목 취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운영체계를 일원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건축물 용도를 농지법 시행령 제29조제2항에 따른 농산물의 가공·처리시설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 공급 원칙을 수립하고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 및 육성도 적극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아산시민에게 불안과 불편을 주는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행정이 되길 바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를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1항,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사전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2월 27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전자단말기에 제공해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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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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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사전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2월 27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전자단말기에 제공해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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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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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2항,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 의원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따라 지난 회기에 이어 선거구 및 성명의 가나다 순서에 따라 천철호 의원님과 김미성 의원님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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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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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 의원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따라 지난 회기에 이어 선거구 및 성명의 가나다 순서에 따라 천철호 의원님과 김미성 의원님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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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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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3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따라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등을 위하여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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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이춘호 의원 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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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안건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제84조에 따라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등을 위하여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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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이춘호 의원 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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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4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은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아산시의회에서 추천한 명노봉 의원님과 신미진 의원님, 아산시장이 추천한 김승호 세무사님, 윤영곤 세무사님, 이태용 세무사님, 황호경 세무사님 이상 여섯 분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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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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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은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아산시의회에서 추천한 명노봉 의원님과 신미진 의원님, 아산시장이 추천한 김승호 세무사님, 윤영곤 세무사님, 이태용 세무사님, 황호경 세무사님 이상 여섯 분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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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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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5항,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제8조에 따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천철호 의원님과 안정근 의원님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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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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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안건은 아산시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제8조에 따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천철호 의원님과 안정근 의원님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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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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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6항,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제9조에 따라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신미진 의원님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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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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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안건은 아산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제9조에 따라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신미진 의원님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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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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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7항,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제6조에 따라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윤원준 의원님으로 연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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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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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안건은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제6조에 따라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윤원준 의원님으로 연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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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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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8항, 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아산시 도시개발 조례 제10조에 따라 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천철호 의원님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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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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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안건은 아산시 도시개발 조례 제10조에 따라 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천철호 의원님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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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아산시 특별회계관리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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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9항, 아산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공기업 인사·조직운영 기준 제2장에 따라 아산시 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은우 님, 장지우 님, 박미자 님 세 분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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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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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안건은 지방공기업 인사·조직운영 기준 제2장에 따라 아산시 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의회에서 추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은우 님, 장지우 님, 박미자 님 세 분으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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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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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희영
의사일정 제10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심사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2월 26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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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휴회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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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을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2월 27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조례안 심사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2월 26일까지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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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휴회의 건(의장제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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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을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2월 27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