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1회-제2차-기획행정위원회-2023.03.14 화
제241회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3월 14일(화)
  •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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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위원장 맹의석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은 담당관·국·소별로 소관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에 따라 해당 업무의 부서장이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이사장님이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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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홍보담당관 소관(10시02분)
○위원장 맹의석 먼저 홍보담당관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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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홍보담당관)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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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맹의석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담당관님.
올해도 홍보담당관의 주요업무의 설명을 잘 들었는데요.
홍보담당관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시정을 시민이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아산시를 알리는 거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작년 한 해 제가 잠깐 홍보담당관실에서 나간 것들을 보면 물론 시정, 아산시의 시책에 대한 부분도 많이 이 돼 있지만 주로 아산시장에 대한 홍보가 주를 이루었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들어보면 이게 홍보 수단들은 있어요.
신문, SNS, 설치된 미디어전광판이나 홍보수단은 있는데 홍보수단을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고민이 없다는 말씀을 드려요.
물론 아산시정에 대한 주민들과 우리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무엇을 좀 더 담아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려요.
특히나 아산시 같은 경우는 관광지도 있고 특산품도 있고 산업도 대기업을 유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데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저희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담당관실에 세 팀이 있죠?
○명노봉 위원 팀장님들 나와 계신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다 나와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기획보도팀장님 나왔어요?
발언을 팀장님한테는 어떻게?
○위원장 맹의석 그럼 팀장님께 발언을 요구하시는 겁니까?
○명노봉 위원 예, 한번 여쭤볼 게 있어서요.
○위원장 맹의석 팀장님께서는 발언대 나오셔서.
○명노봉 위원 팀장님, 홍보담당관실의 기획보도를 담당하고 계시죠?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예,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주 업무가 어떻게 되십니까?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주 업무는 시청에 있는 각 부서에 아산시의 주요 시책·정책·행사·미담 사례 등 이런 것을 전반적인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기획기사를 작성해서 아산시를 홍보하는 게 주 업무입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나머지 아산시의 관광지나 특산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시정에서 홍보할 수 있나요?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저희가 1년에 한 번 정도는 관광·농산물 이쪽에 대해서 기획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요?
혹시 팀장님, 철도청과 홍보담당관실이 맺은 게 없나요?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그런 건 없습니다.
○명노봉 위원 없어요?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예,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철도청과 아산시 홍보담당관실에서 맺은 광고계약 같은 게 없어요?
○기획보도팀장 이준상 그건 제 분야가 아니다 보니까 모르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담당관님, 제가 작년 업무보고 때도 들었거든요.
근데 그 자료는 안 주셨는데 철도청 역사나 지하철 내에 광고를 제가 1년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알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명노봉 위원 혹시 알고 계신 분 계십니까, 팀장님?
이거 홍보담당관실이 아닌가요?
○위원장 맹의석 위원님, 과장님을 통해서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이 팀장님한테 받는 것으로 해 주시고요.
팀장님, 조금 전에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진행을 하셔야 하는데 처음 시작하면서 낯설어서 그러신 것 같은데요.
위원님들 발언대로 손 들어주시고 하셔야 하는데 운영에 원활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차분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작년에 예산 7000만 원 서 있는 옥외광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명노봉 위원 7000만 원, 옥외광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7000만 원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게 아마 지하철이나 외부기관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그 안에 콘텐츠 내용물은 뭐가 주로 들어가 있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시정홍보에 관련해서요.
○명노봉 위원 시정홍보, 또 아산시 관광지?
○명노봉 위원 특산품?
○홍보담당관 장윤창 기업체나 특산품 이런 부분 다 들어가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거에 대한 올해 7000만 원인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올해는 본예산에 올린 것으로 있는데요.
삭감이 됐습니다, 그게.
○명노봉 위원 삭감이 됐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저희가 추경에 다시 판단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우리 홍보담당관이 아산시장 말고 아산시정에 대한 사업, 아산시 관광지 또한 농·특산물 아까 말씀하신 미담, 기업체, 전반적인 홍보에 대한 기획을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마지막 발언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유튜브에 제가 구독을 신청해서 보는데 시 브랜드가 있습니다.
전에는 시 브랜드 아산시 산 모양으로 된 거 있죠?
그걸로 돼 있는데 어느새 아트밸리로 바뀌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시정신문 발간 운영에 대해서 보면 행복한 아트밸리 아산 브랜딩입니다.
아산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세요.
“아산이 온양온천이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데 지금 아트밸리 아산 브랜딩이라는 게 저희 아산으로 홍보를 해야 하는 것이지, 아트밸리를 홍보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정체성이 없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23페이지 보시면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마케팅이 있습니다.
승강장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 음봉·둔포 있는데 거기에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사니까 외국어도 같이 노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 컬러링 아트밸리아산 시리즈가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것은 자료로 제가 받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김은복 위원 시정신문 발간 22페이지에 보면 지면코너 일부 신설이 있습니다.
컬러링 아트밸리아산 시리즈가 무엇이 있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컬러링 아트밸리, 우리 어린이들 보면 색칠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림만 있고 위에다가 색칠해서 그것을 사진 찍어서 저희들한테 하면 저희도 경품도 해서 보내드리고 그렇게 하거든요.
○김은복 위원 구체적인 안이 전체적으로 나왔나요, 연간으로?
○홍보담당관 장윤창 매년 신문에 실리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러니까 매번 실리는데 전체적인 게 계획이 나와 있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있으면 나중에 자료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달 그달 이슈가 되는 그림으로 하고 있습니다.
딱 12월 뭐 뭐 하는 게 아니라 그달에 이슈가 되는.
○김은복 위원 그다음에 참고자료를 보시면 작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시정신문을 점자책으로 만들어서 배포 예정이 있으시더라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김은복 위원 근데 아직 계획이 정확하게 충청남도 점자도서관하고 계약 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언제 이게 되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다음 호부터는 나갈 계획입니다.
○김은복 위원 지금 보면 3월 호부터 ’24년 1월 호까지 계약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아직 3월에는 발간이 안 된 건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아직 안 됐습니다.
○김은복 위원 아무튼 확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2022년 방송홍보 추진내역을 봤습니다.
지금 확대할 예정으로 있더라고요, 지상파 3사에서.
여기 보면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쓰셨더라고요.
○김은복 위원 예, 확대, 홍보비가 항상 부족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많은 요청을 하셨는데 삭감이 됐잖아요.
근데 추경에 또 올리신다고 그랬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아까 옥외광고물.
○김은복 위원 근데 확대하시면 예산이 또 부족이잖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하셔서 추경에 예산을 많이 올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 예산은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예, 검토하시고 제일 많이 노출되는 3사 방송사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알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고생 많으시고요.
홍보담당관 관련해서 문제점 같은 거 있으면 추후 우리가 행감 때 더 자료를 요청해서 그때 상세한 내역을 말씀드리겠고, 이 업무보고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22쪽에 저희가 시정신문을 발행하고 있잖아요?
○이춘호 위원 작년에도 아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월 11만 5천 부 발행하면서 우편이나 인부로 해서 하고 있죠.
이 11만 5천 부가 100% 다 전달이 되지 않고 그중에 반송이나 아니면 가정에 배부가 안 되는 경우가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우편이나 인건비 같은 경우 손실이 발생할 텐데 어느 정도 일어나고 있습니까?
11만 5천 부를 발송했을 때 11만 5천 부가 전부 다 발행이 되는 건 아니지 않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11만 5천 부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전부 다 들어가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발행은 가는데 반송은.......
○이춘호 위원 우편으로 갔을 때 반송되는 우편물은 한 건도 없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니요, 반송 있습니다.
반송을 한 백에서 2백 건 정도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춘호 위원 그러면 우편 비용이나 손실이 상당히 적겠네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 더 적극적으로 챙겨주셔서 아산시민 여러분께서 시정에 관해서 신문을 받아 볼 수 있게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저희들이 챙겨서 잘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신경 좀 써주시고 23페이지에 오프라인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서 시정 홍보를 하신다고 하는데 지금 충무병원 사거리에 전광판이 있죠?
그거 활용을 하고 계시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혹시 배방역 사거리에 거북선 조형물 있는 거 아신 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 저희가 기부받은 거죠?
○이춘호 위원 기부받아서 거기에 조형물이 돼 있는데 그걸로 인해서 홍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조형물로 인해서.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거 아마 설치는 아마.......
○이춘호 위원 공원녹지과 쪽에서 아마 했을 것 같은데 그걸로 인해서 배방역 사거리에 사람이 많이 다니고 차량 소통이 많은 장소에 어떻게 보면 아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거북선 조형물을 설치해 놨는데 설치 이후에 그거로 인해서 홍보효과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것을 홍보담당관 쪽에서 활용을 해서 거기에 보시면 아산이란 영문으로 표기가 돼 있는데 그 글자 자체도 육안으로 판별하기도 힘들어요, 어떻게 보면.
그런 것 좀 한 번 더 확인하시고 검토해 보셔서 그것을 아산시 홍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적극 활용하면 참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쪽에도 신경을 써주셔서 정책을 해보시면 아마 상당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에 한 번 신경을 써 주시고.
○이춘호 위원 그리고 25쪽에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한 유튜브 채널 활성화인데 지난해 총 171편이라고 하셨잖아요?
○이춘호 위원 근데 지난 2022년도 업무보고를 보시면 1월 1일부터 10월 말일 기준으로 해서 99편이라고 업무보고를 하셨거든요.
그럼 99편 이후에 총 171편이면 두 달 11월, 12월 동안 72편 정도가 집중적으로 아마 제작해서 홍보한 것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이 두 달 동안 갑자기 많은 양의 콘텐츠 제작을 해서 홍보한 이유?
171편 중에 72편이 11월, 12월 두 달 동안에 집중적으로 제작이 됐거든요.
민선8기 시장님이 오시면서 홍보가 주를 이루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잠시만요, 위원님.
마지막에 시정브리핑이라고 밑에 보시면 기타 41편이라고 돼 있는 부분, 그게 연말에 집계하는 과정에서 조금 많이 집계된 것 같습니다.
초반에 집계가 빠져 있던 부분인데요.
연말에 집계하는 부분에서 시정브리핑 쪽에.......
○이춘호 위원 시정브리핑 쪽에요?
○이춘호 위원 콘텐츠 제작 171편 중에 본 위원이 확인했을 때는 시정홍보가 95편이거든요.
근데 2022년도에는 62편이었어요.
플러스 33편 정도가 갑자기 증가해 버린 거죠.
그리고 시민 유튜버 제작 영상도 27편이었는데 그전에는 15편,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이 두 달의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홍보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어떻게 보면 1년으로 봤을 때 월별로 홍보할 수 있는 적정량을 배분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 왜냐하면 민선8기 시장님이 취임하셔서 아마 하반기 쪽에 강하게 많은 양의 홍보를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홍보과정에서 분산을 하셔서 정책을 펼치시는 게 어떤가, 한번 업무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기타 자세한 더 추가적으로 제가 여쭙고 싶은 사항은 다음 행감 때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의견 따라서 그렇게 배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우리 장윤창 담당관님, 승진하고서 오늘 처음 자리에 서시는 거죠?
○전남수 위원 오늘 홍보담당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이 사실 많은 수고를 하는 것은 맞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부분에서 좀 부족하고 이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홍보담당관이 매년 예산이나 이렇게 봤을 때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옥외광고나 수도권에 대해서 전철역의 홍보, 이게 1∼2년이 된 얘기가 아니에요.
한 10년 넘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해왔던 겁니다.
이게 결과를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있느냐는 것도 파악해서 이런 부분에서 혁신이 필요한 데 구태의연한 그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계속 그렇게 해오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한번 혁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시정신문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정을 홍보함에 있어서 시정신문이 어떤 역할을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편료와 배부를 하는 기간제근로자들이 했을 때 1억 7000여만 원 정도의 금액이 나갑니다.
그렇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나 이런 1억 7000만 원의 금액을 갖다가 얼마 큼의 시정의 홍보를 할 수 있는 건지, 시민들이 그것을 과연 얼마나 알 수 있는 건지 그런 건 파악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그런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셔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거나 이런 부분에서는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강하게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못하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 방법을 택해왔다.
한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기간제들이 결론적으로 신문을 배부를 어떻게 합니까, 과장님?
혹시 그거 파악해 보시고 업무보고받아 보셨나요?
기간제들이 한 6600만 원, 6700만 원 정도의 기간제 근로 인건비가 들어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시정시문을 홍보하고 있느냐, 배부하고 있느냐 이런 얘기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도 그런 부분에서 정확하게 결과물을 낼 수가 없을 거예요.
또한 우편물을 발송했을 때 이 우편물이 발송되면 모든 사람들,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이게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읽지도 않고 버리는 그런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이 업무를 담당하는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되냐?
본 위원이 말씀드리자면 이 시정신문을 우편물로 받아 보기 원하는 사람들, 설문조사를 해서 그런 분들한테 전달하는 것이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의미 없는 방식으로 매번 그냥 1억 원을 들여서 배부를 하는 방식?
읽지도 않는다, 그러면 시정홍보에 대한 영향력은 없다.
이런 부분도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아산톡톡 문자메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문자가 오면 이 문자를 그냥 한 번 누르고 버리는 이런 방식이 있을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거에 대해서 항상 읽는 사람도 있고 또한 ‘어? 또 쓸데없는 거 왔네, 필요 없는 거’라면서 눌러서 버립니다.
그랬을 때 과연 이 문자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인가라는 것도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
우리가 이 문자만 보내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이냐.
이 문자를 충분히 읽고 소화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냐, 이런 부분도 숙제다.
그런 부분의 한 예를 들면 중간에다가 문자 넣으면서 어떤 퀴즈를 넣어서 이 사람들이 읽으면서 퀴즈를 읽고 답변을 하면 전체적으로 읽어야 하고,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상품을 준다거나 이런 방식으로 하면 나름대로 우리아산시민들이 그것을 충분하게 읽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제가 드려봅니다.
그래서 홍보담당관이 참 고생이 많고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전자에 드리는 것은 정말 고생을 하면서도 그 방법 계속 익어서 이것을 탈바꿈 안 한단 말이에요.
나름대로 전에 해왔던 업무, 새로운 담당자가 팀장이 오면 그 업무를 계속해서 이어서 바통터치해서 계속 끌고 나갈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에서 한번은 바꿔줘서 어떤 방식이 시민에게 시정홍보나 우리 아산시를 밖으로 홍보를할 수 있는 방법도 있잖아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전철역이나 옥외광고, 이런 부분에서도 노력을 하셔야 한다.
이 부분은 분명하게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우리 담당관님이 전에 예산을 총괄하면서 그 업무를 많이 보셨으니 충분한 실력 있는 분이 홍보담당관을 맡으셨으니 이런 부분에서 좀 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정말 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작년인가요? 영화를 통해서 아산시가 아마 1억 원을 홍보비로 아마 스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 혹시 답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결과가 아니라 영화가 과연 저기가 됐는지, 혹시 이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담당관님?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금 자세한 건 예산만 1억 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목은 컴백홈이라고 일주일 정도 상영했고 재방송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아, 상영을 했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일주일 상영했습니다.
○전남수 위원 혹시 상영내용에서는 담당관님은 보지는 못하셨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도 TV로 봤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래요? TV로 보셨어요?
○전남수 위원 어떤 내용을 보셨습니까, 거기서?
어떤 내용이었나요? 영화 내용에서 아산을 홍보하는 내용이 TV나 영화에 어떤 내용이 있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우리 아산지역에서 촬영을 다 했다고 그래서요, 그런 부분.
○전남수 위원 그러니까 어떤지요.
잠깐만 우리 팀장님 가만히 계시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 영화 내용이요?
○전남수 위원 예, 영화 내용이 지금 보셨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 어느 지역의 어떤 내용이었는지 말씀 한번 주시겠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역까지는 모르고요, 그냥.......
○전남수 위원 아산 홍보를 하는 게 어떤 게 있었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홍보는 그냥 아산시 전체에 했다고 해서 그거만 봤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니까 보셨다고 하는데 아산의 어떤 스크린이 지나갔는지 기억하고 있으면 그것을 말씀 한번 주시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거까지는.......
○전남수 위원 그거까지라니요.
지금 우리 담당관님께서는 그런 부분에서 의회를 기만하는 겁니다.
보지 못했으면 보지 못했다고 하셔야 하고, 봤으면 이런 부분에서 ‘아, 이런 내용이 지나갔어. 이런 부분에서 감동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아산을 홍보해서 분명히 좋았다. 아니면 의미가 없었다’ 이런 부분을 부서장으로서책임을 갖고 말씀을 주셔야지.
의회에다가 그냥 구렁이 담 넘듯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옳지 않다.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 자제해 주십시오.
○홍보담당관 장윤창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렇습니다.
우리 홍보담당관이 새로운 유능하신 장윤창 담당관이 오셔서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구태의연한 이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아산의 시정을 홍보하고 아산을 홍보하면서 최고의 부서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본 위원이 질의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 이춘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 겹치는데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22쪽에 시정신문 발행해서 ’22년도의 부수하고 ’23년도에도 지금 업무보고시잖아요?
’23년도 부수가 달라졌나요? 아니면 부수가 같은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시정신문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똑같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똑같아요?
○위원장 맹의석 아까 전남수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우편물로 배포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인력이 가서 직접 배부하는데 여기 아마 아파트에 사시는 위원님들도 여러 번 계실 거예요.
근데 저도 느낀 것이 뭐냐면 시정신문이 저희 주소로 우편함에 꽂혀 있는 경우가 있고요.
어느 날 가보면 현관 옆에 몇십 부가 바닥에 놓여 있어서 가지고 들어가라고 하는 형식으로 돼 있습니다.
아까 전남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정확하게 어떻게 전달이 되는지, 우리 시민들한테 직접 전달이 되는지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간에 제가 아까 부수를 여쭤본 부분은 증가시키면서 발행부수를 늘려왔던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위원님들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검토가 적극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리고 23쪽에 신규전광판 관련해서 충무병원 가온길 근린공원, 새로 신규로 설치됐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게 삼성전자에서 설치해서 저희 아산시에 기부채납 해 주신 그런 과정이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기부채납 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어느 날 가보니까 갑자기 화면이 흐려졌네요.
내용 알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내용이 뭔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주민들 민원이 있어서 너무 휘도라고 그러거든요, 밝기.
그 휘도가 너무 높아서 불편해하셔서 너무 밝아서 자는데 방해가 된다, 이런 부분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휘도를 좀 낮췄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한 50%는 줄여놓은 것 같아요, 제 느낌에.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그런 내용 때문에 줄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문제가 없어요, 아직은?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보기 좋게 잘 설치는 했는데 그런 문제가 또 발생을 하네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맞습니다.
저희도 그게 사전에 됐으면 좋았는데 너무 밝더라고요.
밝다 보니까 민원도 있고 그래서 현재는 그래서 7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운영하면서 민원은 많이 없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 이후는 중단하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중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시간으로?
○홍보담당관 장윤창 시간으로 지금 통제하고 있고요.
○위원장 맹의석 그다음에 그 건너편에 기존 전광판이 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지금 이쪽에 사실은 근린공원 쪽에 있는 화면하고 이쪽을 보면 홍보성 화면이 많은데 거의 내용이 비슷해요.
비슷한데 제가 보기에 대기측정이나 기존에 있던 사이즈가 저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신규를 설치하고 그 화면을 보니까 굉장히 작아요.
굉장히 작아 보이고 진짜 크게 보이던 것이 더 큰 것이 생기니까 왜소해 보이는데 이쪽에는 홍보용으로 분리해서 정확히 두 개를.......
○홍보담당관 장윤창 기존에 있는 것은 철거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철거를 지금 당장 철거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일부 운영을 하다가 철거하기로 돼 있던 거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금 철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렇게 하기로 한 겁니까?
○위원장 맹의석 저희가 듣기로는 병행운영을 해서 일부 시점이 지난 후에 철거하기로 했다고 했는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게 지금 부품이 다 고장나서 밑에 선이 3분의 1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래서 철거 결정을 바로 내리겠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바로 철거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공공시설의 미디어 보드 사십 군데 설치돼 있는데요.
동사무소에도 돼 있고 터미널도 돼 있고 여러 군데 돼 있는데 관리부서 동에서 직접 관리하십니까?
아니면 팀에서 관리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관리는 해당 시설물 부서에서 하고요.
아, 업체에서 계약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과장님, 왜 틀린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팀장님께서 자료 주시니까 깜짝 놀라시고서 보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죄송합니다.
○위원장 맹의석 제가 이 부분이 사실은 홍보담당관에서 인력 부족이고 하기 때문에 전체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내용을 전달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가능할 것 같은데 일선에 업체들이나 동사무소에서 보다 보면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요.
가끔 보면 꺼져있는 경우도 있고요.
전원 때문에 꺼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관리가 덜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까 신문 관리하듯이 이런 부분도 체킹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이상이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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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민소통담당관(10시41분)
○위원장 맹의석 다음은 시민소통담당관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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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시민소통담당관)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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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맹의석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담당관님, 초대 담당관님이 된 거죠?
○명노봉 위원 이번에 아산시 직제개편해서 시민소통담당관실이 정해졌는데요.
혹시 부서로 발령받으시면서 박경귀 시장께서 처음으로 담당관실을 만들었던 말이에요.
혹시 부탁의 말씀이 있으셨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시민소통담당관이 이번 민선8기에 처음으로.......
○명노봉 위원 마스크를 벗으시는 게, 목소리가 잘 안 들려서.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민선8기 처음으로 신설된 직제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담당하는 업무가 그동안 흩어져 있던 민원처리 업무를 통합해서 담당하고 있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시민들 곁에 가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이런 창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에 조직이 신설됐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는 민원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나 시민의 건의사항을 좀 더 적극적으로 듣고 같이 고민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게끔 할 수 있게끔 노력해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럼 시민소통담당관실의 주요업무는 시장과 시민들의 연결통로가 되는 건가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그렇습니다.
주로 시민들의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저희가 정리하여 시장님께 전달하고.......
○명노봉 위원 아산시가 아산시민과 소통창구가 없었나요, 지금까지?
지금 아산시장 비서실에 소통담당비서가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지금 비서실에 소통담당비서관 계십니다.
○명노봉 위원 그리고 읍·면·동에도 민원실이 있고, 지역의 시·도 의원들의 민원창구도 있고 어쨌거나 시민소통담당관을 또 만드셨단 말이에요.
소통을 강조하고자 하는 박경귀 시장님의 뜻은 제가 알겠습니다만, 지금 혹시나 아산시청 현관 앞에 천막 보셨어요?
○명노봉 위원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명노봉 위원 그럼 담당관님, 그 문제로 인해서 시장님께 혹시라도 말씀드린 적이 있으십니까?
천막의 내용에 대해서.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 부서가 주로 담당하는 업무가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시장님께 어쨌든 시정에 반영하고 민원 처리를 하고 시장님께 전달하는 부서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업무 관련해서는 별도의 특별한 업무별로 맡은 부서들이 있고 그 부서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 부분까지 시장님께 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명노봉 위원 소통을 강조하시는 박경귀 시장님께 시민의 대표라고 일컬어지는 우리 의회에서 지금 7일째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시민소통담당관실이나 소통을 강조하시는 박경귀 시장님이 이에 대해서 어떻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오늘 위원님께서 주신 좋은 의견들을 제가 정리해서 우선 시장님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시민소통담당관 제가 보니까 시민소통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과 민원 두 가지 업무예요, 보니까.
민원 같은 경우 있지 않습니까?
저도 민원을 실·과에 전달하다 보면 예산 부족이나 규제로 인해서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예산 부족은 예산을 확보한다거나 세수가 늘어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겠지만 규제 미비로 인해서 민원 처리가 안 되는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민원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신 데요.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일차적인 그냥 즉시 해결가능한 민원, 그리고 어쨌든 법에 안 되는 부분을 무조건 시장님 만나서 해달라고 하는 민원들이 대부분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도 실질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 공감이 가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법 제도상 안 되는 부분, 이런 부분이 그런 사례도 가끔 있는데요.
○명노봉 위원 그래서 아산시의회에서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께서 적극행정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셨잖아요?
규제 미비나 담당 공무원이 행정상으로 다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적극행정을 통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열어줬단 말이에요, 그것은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럼 시에서 규제 미비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결이 안 될 부분에 대한 노력을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실질적으로 공공성이나 민원 중에 진짜 안타까움이 있고 저희가 많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민원들이 있고 공익성이 많이 큰 민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 같은 경우에는 해당 부서를 통해서 중앙부처나 제도개선이나 규제개혁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저희 시에도 운영하는 옴부즈만이 있습니다.
옴부즈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옴부즈만을 통해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 말씀 제가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33페이지에 보면 온라인 소통 통합 플랫폼 구축 검토가 있어요.
이게 관련 부서 회의가 있는데 기획예산과, 정보통신과, 홍보담당관 그렇죠?
○명노봉 위원 주무 부서가 시민소통담당관이 되는 거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소통 플랫폼을 저희가 구축해서 운영하는 건.......
○명노봉 위원 구축이 됐습니까?
구축 예정이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구축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명노봉 위원 하고자 하는 사항이죠?
○명노봉 위원 마무리 발언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소통을 강조하시는 시장님도 있고, 하고자 하는 의지는 제가 분명히 압니다만 소통창구가 없어서 소통이 안 되는 건 아니니까요.
시민과 시장과의 소통도 중요하고 또 의회와 시장과의 소통에 대해서 시민소통담당관님께서 깊은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신설된 부서라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러면 저희 시의원도 시민소통관을 통해서 시장님과의 면담을 요청해야 하는 건가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김은복 위원 제가 시장님께 요청을 했거든요.
근데 아직도 답변이 없으십니다.
더 여쭤볼 것은 지금 신설 부서니까 추경에 올라올 예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맞습니다.
저희가 신설 부서라 예산이 하나도 안 서 있는 상황입니다.
○김은복 위원 아까 홍보담당관실에도 말씀드렸듯이 브레인스토밍을 하셔서 추경에 예산이 안 올라오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충분히 내부 협의를 통해서 꼭 필요한 예산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것은 시장님하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간단하게 업무보고 관련해서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023년 달라지는 점해서 찾아가는 아산형통 하셔서 미니밴·수소트럭을 활용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활용하는지 잠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찾아가는 아산형통 같은 경우에는 보통 아산형통은 시장님실에서 민원인들하고 만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원이 들어왔던 안건에 따라서 현장에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이게 더 효과가 좋을 수 있는 그런 사안들에 대해서 저희가 현장에 찾아가서 하려고 하는 사안이고요.
수소트럭이나 미니밴 같은 경우에는 미니밴은 회계과에 솔라티라고 미니밴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소트럭 같은 경우에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올해 구입할 예정으로 알고 있고요.
그것들을 현장에 갈 때 시장님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 직원들이나 다 같이 그 차를 이용해서 현장을 방문해서 현장에서 시민들하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서 소통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춘호 위원 일종의 이동식 간담회 하는 거죠?
○이춘호 위원 지금 말씀하셨지만 솔라티 차량, 미니밴이라고 하셨는데 그 차 내에서 형통을 진행하시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아닙니다.
차 내에서 형통할 수 있는 공간은 어렵고요.
저희가 현장을 나갈 때 수소트럭 같은 경우에는 수소트럭을 이용해서 거기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회의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미니밴 같은 경우에는.......
○이춘호 위원 근데 미니밴 같은 경우는 미니밴 안에서 형통을 진행하는 게 아니면 굳이 이게 의미 없다고 보는데 이 단어 자체가.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찾아가는.......
○이춘호 위원 찾아가는 건 시장님 관용차 있지 않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어쨌든 시장님과 해당 민원인에 따라서 소관 부서가 있습니다.
소관 부서들하고 함께 나가는.......
○이춘호 위원 어떻게 보면 용어 자체를 미화시키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본 위원도 생각했던 게 미니밴 자체 내에서 안에서 이 아산형통을 진행한다면 이 단어 자체가 와닿을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하나의 이동수단으로 생각하시면 굳이 여기단어를 이 미니밴이란 단어를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수소트럭을 활용하신다고 했는데 이거 좀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수소트럭은 저희가 구매하는 건 아니고 일자리경제과에서 올해 구매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수소트럭 같은 경우에 거기에서 차 내에서 차를 활용해서 무대공간을 꾸미고 할 수 있는 장치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같이 진행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춘호 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수소트럭을 지금 아마 구매해서 차를 리모델링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는데 그 안에서?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그 차에 기본적으로 그 차를.......
○이춘호 위원 기본적으로 그 차량 자체가 처음에 일자리경제과에서 구매할 때 방송 판매용 비슷하게 해서 그런 형태로 차량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차량을 이용하시게 되면?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매번 이용하는 게 아니고 사안에 따라서 일자리경제과와 협의해서 사용이 가능할 때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게 가능할까요?
일자리경제과에서는 거기에 맞게끔 차량을 리모델링할 텐데 그 안에서 아산형통을 진행하기에는 장소나 다른 면으로 봤을 때는 협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굳이 왜 수소트럭까지 이용하셔서 하는지?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일자리경제과랑 협의할 때 가능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었고요.
○이춘호 위원 그거 관련해서는 어차피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자리경제과 업무보고 때 확인해보도록 하겠고, 이렇게 했을 때 여기에 따라서 아산형통을 진행하시게 되면 실·과장님들 국장님들 같이 나가셔야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그렇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럼 이분들 대기공간은 어디에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죄송합니다, 그.......
○이춘호 위원 본청 같은 경우는 사무실이나 대기공간이 있겠지만 이동식이기 때문에 국장님들, 과장님들 대기하실 공간이 그냥 길거리 같은데요?
그런 건 생각해보셨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그래서 현장에서 필요한 의자나 이런 부분은 같이 또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구매를 하신다고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회의 진행을 하려면 필요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테이블이나 접이식 의자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 필요한 부분은 저희가 또 구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굳이 이동식이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
열린간담회 하듯이.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그렇게 하기보다 저희가 생각했던 부분은 민원이 발생했던 현장에 방문해서 거기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같이 논의하는 형통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형통 좋습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그 민원인들하고 관계를 직접 민원을 듣고서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그에 따른 부수적인 불편한 사항들이 따를 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업무 하실 때 참고하셨으면, 그렇게 해보시고 무조건 진행한다고 미화시키지 마시고, 그렇게 업무 추진하시는 게 오히려 편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기타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저희가 자료보고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때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피해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전남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우리 담당관님 업무를 맡으시는데 참 힘들 것 같아요.
말이 소통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이 좋은 업무가 행정을 펴 나가는데 있어서 참 힘든 부서를 맡았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에서는 제가 의회의 의원으로서 기대가 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감사합니다, 위원님.
○전남수 위원 지나가다 보니까 시민소통담당관실을 다른 부서와는 다르게 유리문으로 했어요.
그래서 시민들은 말씀을 하십니다.
지나갈 때나 시장실 들어갈 때도 시민소통담당관 부서를 볼 수 있으니 참 보기 좋았다.
과연 이것이 처음에 소통을 하기 위한 처음 발을 딛는 게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누구의 의견입니까?
시장님 의견이에요? 아니면 담당관님 생각입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아닙니다.
처음에 저희 부서에서 직원들이 먼저 의견을 제시한 사항이고요.
같이 상의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아서 저희가 그렇게 회계과에 요청했었습니다.
○전남수 위원 본 위원도 얼마 전에 시장실을 잠깐 들리게 됐습니다.
그 유리문을 보니까 투명하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본인들 사무 보는데 노출이 돼서 참 부담스러웠을 텐데 직원들의 참 어려운 결정입니다.
○전남수 위원 이런 행정을 함에 있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보니까 담당관실에는 업무추진비가 아직 잡혀 있지 않아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맞습니다.
저희가 신설 부서다 보니까 예산 같은 부분이 하나도 저희 사무운영비부터 해서 하나도 잡혀 있지는 않습니다.
○전남수 위원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적은 돈도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다면 업무 보는데 힘들 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우선은 꼭 필요한 예산 같은 경우 사무운영비나 이런 예산 같은 경우는 기획예산과랑 협의해서 일부 기획예산과에 서 있는 예산을 풀비 성격의 예산을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어차피 일은 잘할 수 있으려면 업무추진비도 있어야 한다.
타 부서는 다 있는데 이 부서가 신설 부서다 보니까 없다.
그럼 빨리 추경 때 얼른 예산이 편성이 돼서 편성된 예산 갖다가 업무를 보는데 있어서 수월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 추경 때 혹시 올리시게 되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꼭 필요한 예산만큼만 책정해서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예,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는 잘 운영해 주시고요.
콜센터가 이쪽 부서로 이관됐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맞습니다.
민원과에서 저희 쪽으로 이관됐습니다.
○전남수 위원 주로 콜센터 하루에 오는 전화가 보통 업무 물어보는 것도 있고 민원 물어보는 것도 있을 텐데 보통 몇 통의 전화가 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제가 자료에 하루는 계산해놓지는 않았고요.
작년 1년 동안 26만 건이 들어왔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이 내용대로 1일 한 1천 건 정도가 올 수 있다, 온다.
그럼 보통 이분들이 업무도 물어볼 테고 민원도 야기할 텐데 보통 민원 같은 이런 부분에서는 몇 건 정도 오게 되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콜센터에서 1차 처리율이라고 저희가 하는데요.
1차 처리율이 81.2% 정도 1차 처리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목표는 콜센터에서 가급적이면 많은 1차 처리를 해야 해당 부서에 이관되는 전화가 없이 콜센터에서 1차 처리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목표를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말씀하신 민원이나 인·허가 관련 질의나 이런 부분은 콜센터에서 직접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부분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해당 부서로 연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매일 오는 전화, 혹시나 민원의 업무를 최고 우선으로 해야 할 부서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서 혹시 받아 보시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일차적으로 콜센터 통해서 시장님실이나 민원 처리를 얘기하시는 분들은 저희 부서로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오고 있습니다.
해당 부서에 먼저 가기 전에 저희 쪽 부서에 먼저 오고 있어서 저희 직원들이 그 전화를 우선적으로 받고 처리를 하면서 해당 부서랑 상의를 하면서 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남수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에서는 어떤 민원이 오든 간에 시민소통담당관이 생겼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하나 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아까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청 현관 앞에 천막농성을 의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우리 담당관님은 출·퇴근 시에도 꼭 한 번씩 눈길을 주시고 또 잠깐 들려서 의원들에게 따뜻한 말씀도 해 주고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우리 의회에서도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담당관님, 본 위원이 잠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춘호 위원님께서도 아까 수소트럭 관련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32쪽 형통 관련해서 미니밴·수소트럭을 이용해서 시민과 소통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수소트럭을 이용을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아이디어는 어느 분의 생각이십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실질적으로 수소트럭이나 미니밴은 찾아가는 형통을 하기 위한 수단적인 부분에서 생각했었던 부분이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다른 부서의 업무를 보다 보니까 일자리경제과에 수소트럭을 구매해서 개조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 이 부분을 같이 활용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부서 내에서 의견을.......
○위원장 맹의석 그럼 담당관님의 생각이신 건가요?
○위원장 맹의석 일자리경제과의 아산 로컬달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국비 공모사업에 아마 어렵게 당선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지원받았는데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수소트럭을 하기 위해서 아마 엄청난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동차 회사와 협의 끝에 국내 1호 수소트럭이 출고가 되는 것 같아요.
해외수출용 차량을 국내로 나오기까지가 어려운 과정을 거쳤고요.
이 때문에 로컬달인이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이걸 형통을 하기 위해서 전혀 성격이 다른 사업에 수소트럭을 사용하려면 안에 시설이나 상담창구나 여러 부분을 전혀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지금 주객이 전도돼서 주는 로컬달인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차량을 아산형통이라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이렇게 먼저 말씀하시는 부분은 잘못됐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는 수소트럭이 만들어지고 구매하는 과정까지는 깊게 생각을 못했고요.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실·과에서 활용하면서 여유가 있을 때 저희가 활용하고자 했던 부분인데 위원장님하고 이춘호 위원님께서 얘기해 주신 부분을 듣고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맞습니다.
기존 사업을 위해서 투입된 수소차량이 제대로 목적에 맞게 활용되는 것을 확인한 후에, 또 공백이 생겼을 때 그 트럭을 이용해서 아산시가 사용을 하는 것이 맞지.
너무 보여주기식을 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에 없는 수소트럭, 상징적으로 수소트럭을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오히려 수소트럭을 사용하는 것보다 시에 있는 25인승 차량이나 45인승 차량을 다 뜯어내고요.
소파를 깔아서 구조변경해서 시민들 들어오라고 해서 그 안에서 오히려 상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 참고하셔서 일자리경제과에서도 아마 추진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목적에 맞도록 시행하시고 이후에 전반적으로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이상입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는 종결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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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획경제국 소관(시설관리공단)(11시18분)
○위원장 맹의석 다음은 기획경제국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오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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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기획경제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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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맹의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종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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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아산시 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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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맹의석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제국 소관 과별 질의시간이나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3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43페이지 보시면 안정적 정부예산 확보 및 건전재정 운용이라고 돼 있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지역 국회의원실과 간담회를 개최’ 이렇게 돼 있는데 민선8기 시작되면서 혹시 몇 번이나 하셨는지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민선8기가 7월 1일 자로 출범했는데요.
그 이후에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작년 상반기에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럼 올해는 4회 계획하고 계신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지금 4회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지역 국회의원이신 이명수 의원님과 강훈식 의원님이 계시는데 강훈식 의원실에서는 한 번도 제대로 간담회를 요청한 적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협치를 주장하시는 시장님께서 한 번도 얘기가 없으셨다고 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건데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조만간 날이 잡히면 연락을.......
○김은복 위원 국비 확보를 하시려면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맞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명노봉 위원입니다.
43쪽에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과 관련해서 여쭐게요.
아산시의회에서 올 예산을 작년에 심의해서 통과시켜드렸어요.
예산은 집행이 돼야 하는 게 맞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집행이 되는 게 원칙입니다.
○명노봉 위원 안 되는 경우가 어떤 경우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집행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 경우에 집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불용액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집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집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노봉 위원 최근 논란되고 있는 교육경비 예산에 관련해서 12월 결산 전까지 집행이 안 된다고 하면 불용액이 됩니까?
어떻게 처리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12월 말까지 집행이 안 되면 불용액으로 남게 됩니다.
○명노봉 위원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럼 집행부에서 필요에 의한 예산을 세워서 의회에서 심의해서 통과시켜드렸고, 그러면 집행부와 의회의 결정에 대해서 집행부를 무력화시킨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예산 편성과 집행권이 집행부에 있고 예산 심의·의결·확정은 의회에 있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노봉 위원 글쎄요, 그 교육경비에 대한 기준과 차이는 다를 수가 있어요, 그렇죠?
집행부에서 심도 있게 올리신 예산이고 의회에서도 심도 있게 심의해서 내려보낸 예산인데 이것을 최소한 올해까지만이라도 집행을 해서 내년에 의회·집행부·교육청과 함께 소통을 내세우는 시장님께서 좀 더 소통·기회의 장을 마련해서 모두의 공감대를 얻어야 되는 거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그 부분도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공무원이 잘못됐다고 확인이 된 것을 집행을.......
○명노봉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공무원이 잘못됐다는 판단은 어떤 판단이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 문제점을 발견했는데 집행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명노봉 위원 심각한 판단은 누구의 판단입니까?
집행부가 심각한 실수를 한 거예요?
집행부가 심각한 실수를 한 거에 대해서 의회에 사과한 적이 있습니까?
잘못된 예산을 세워서 집행부가 의회에 올렸잖아요,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미처 발견을 못한 거죠.
○명노봉 위원 그럼 실수한 거죠?
○명노봉 위원 그럼 집행부는 뭐 하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두 번째로 추진방향에 ‘철저한 재정분석, 연례적·반복적 불필요한 예산’을 정비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기준에 교육경비는 들어가는 것은 아니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여기서 말씀드리는 철저한 재정분석은 모든 예산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명노봉 위원 그렇죠?
○명노봉 위원 그 안에 교육경비예산도 포함됐으리라고 믿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모든 예산이 다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연례적·반복적 예산이라고 해서 불필요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그렇죠.
꼭 필요한 예산도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예산이라는 것이 시민들로부터 걷은 물론 기업들도 포함되지만, 걷은 예산을 가지고 시와 시민을 위해서 집행을 하는 것인데 결국은 시민의 행복 아닙니까? 그렇죠?
○명노봉 위원 시민은 다양할 수가 있어요.
계층별·성별·남녀노소 다양합니다.
박경귀 시장님께서 주창하셨던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너무 무색하게 됐어요.
소수든 다수든 모두가 아산시민인데 본인이 옳다고 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했던 예산을 집행 안 하는 것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님께 또 국장님도 참석하셨지만 안타깝다는 말씀을 업무보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드립니다.
답답하시죠, 과장님?
그리고 또 하나가 있어요.
향후 계획에 보면 신속집행, 추경(5월)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기여라고 하셨어요.
추경을 편성하면 민생경제가 활성화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아무래도 관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면 지역경제는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어떻게 활성화가 됩니까,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산이 집행되면.......
○명노봉 위원 추경이 보통 어떤 상황에 추경이 편성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가용재원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국비나 도비의 사업을 매칭한다거나 긴급한 사업이 있는 경우에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주로 그런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정리하겠습니다.
하여튼 업무보고 시간임에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현재 집행부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모두가 안타깝게 아산시청 앞에 있는 천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교육경비 집행 취소에 대한 결정을 취소하라는 발언을 업무보고 시간에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저는 한 가지만 업무보고 시간이라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향후 행감 때 자료 더 요청해서 말씀드리겠고, 참여자치위원회 이번에 출범하셨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지난 2월 7일 출범했습니다.
○이춘호 위원 아마 아시다시피 여기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시지만 참여자치위원회가 출범하는 과정에서 조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약간 힘들었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의견이.......
○이춘호 위원 보류가 됐었고 그 보류 과정에서 서로 간의 집행부하고 저희 상임위 간에 협의도 있었고 인원 조정도 있었고 좀 힘들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참여자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제가 관심이 있어서, 총 217명으로 돼 있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217명으로 돼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자료요청 했기 때문에 아마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실 거예요.
어떤 질문이 나올 것도 예상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17개 분과별로 갖고 계시죠? 참, 12개 분과.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12개 분과입니다.
○이춘호 위원 12개 분과, 217명인데 분과별로 시민추천위원이 있고 전문위원이 있죠?
전문가 72명에 공개모집 120명, 공개모집이 시민추첨이죠?
○이춘호 위원 전문가는 말 그대로 추천받아서 그중에 선정한 거죠, 일종의?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위촉한 겁니다.
○이춘호 위원 추첨이 아닌 선정?
○이춘호 위원 제가 그전에 말씀 한번 드렸던 적이 있을 거예요.
기획조정이죠? 위원회 30명, 기타 나머지는 인원은 17명, 16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기획조정이 30명입니다.
기획조정의 시민위원들은 추천으로 받으셨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각 분과.......
○이춘호 위원 예, 분과별로.
그리고 지원하신 분이 제가 자료를 봤을 때는 25명이 시민위원으로 지원하셨어요.
그중에 10명을 추첨으로 하셨고, 전문위원은 38명이 지원해서 그중에 16명이 선정되셨죠?
○이춘호 위원 선정하는 과정은 어땠습니까?
특별한 선정의 이유나 근거가 있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우선 기본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각 추천된 분과 중심으로 위촉이 됐고요.
몇몇 위원님들은 당초에 구분됐던 분리됐던 분과에 위촉하지 못하고 다른 분과로 위촉된 분들도 계십니다.
○이춘호 위원 그 이유가 뭐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기획조정 분과 같은 경우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서 구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분과로 추천이 됐던 분도 기획조정 분과로 들어오신 분도 계시고, 또 기획조정 분과로 돼 있던 분들 중에서도 위촉권자가 판단하기에다른 분과가 더 적합하다, 이렇게 판단한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당초의 분과와 다르게 위촉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12개 분과 전문위원들 각 분과별로 선정하셨잖아요?
그럼 분과라는 의미가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전문가는?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기획조정분과의 삼십여 분 중에 다른 분과에 지원하셨던 분이 기획조정 전문위원으로 추천되신 분이 있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몇 분이 있죠?
제가 갖고 있는 자료하고 한번.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7명 정도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7명 이 중에 도시개발이나 농축산·문화관광·환경녹지 쪽의 전문위원으로 지원을 어떻게 보면 지원이죠?
추천을 받은 거니까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각 부서나 대학의 추천을 받은 거죠.
○이춘호 위원 예, 추천을 받았는데 그분들이 그 분과로 안 들어가시고 기획조정 전문위원으로 선정되신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기획조정 분과로.......
○이춘호 위원 이분들은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처음부터 선정할 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사전에 동의를 구하고 위촉을 한 겁니다, 그분들은.
○이춘호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 쪽의 전문위원들이 지원하셨잖아요.
도시개발은 몇 명이 하셨죠?
혹시 그거 자료 갖고 계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그거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춘호 위원 업무보고 하실 때 갖고 들어오시면 저도 좀 편할 텐데, 도시개발의 전문위원으로 19명이 추천받으셨어요.
그중에 네 분이 전문위원으로 되셨거든요.
근데 그 4명 중에 한 분이 기획조정 전문위원으로 추천받으신 분이 도시개발 쪽으로 오셨어요.
그러면 나머지 전문위원으로 추천하신 19명 중에 세 분을 뺀 16명은 그냥 선정이 안 된 거거든요.
그분들한테는 무슨 말씀을 하실 겁니까?
어떻게 보면 그분들 중에 한 분이 도시개발 전문위원으로 추천이 돼야 하는데 안 되시고 기획조정의 전문위원이 내려오셨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인원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풀로 가지고 있는 그분들은 전부 다 전문가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누가 더 전문가인지 객관적인 지표는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느 전문가 위원을 위촉할지는 위촉권자가 고민을 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춘호 위원 위촉권자가 누구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시장님입니다.
○이춘호 위원 시장님이 어떻게 보면 시장님 개인이 선정을 하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최종 결정은 시장님이 하십니다.
○이춘호 위원 분과별 상관없이, 어떻게 보면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최종 결정 위촉권자는 시장님이시니까요.
○이춘호 위원 제가 또 한 말씀 드릴게요.
이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 분과 같은 경우 전문위원이 19명이 추천받으셨어요.
그중에 5명이 전문위원으로 추천이 되셨는데 거기에도 기획조정에서 한 분이 내려오셨거든요.
도시개발 분과처럼 그 분과에 지원하셨던 분들은 자연스럽게 선정이 안 되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그분은 저기예요.
○이춘호 위원 제가 그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대한축구협회 관련돼 있는데 체육 관련인데 제가 그분을 빗대서 다른 분 말씀드릴게요.
자영업자 하시는 한 분이 선정되셨어요.
전문위원으로 추천되신 19명 보면 각 대학교나 체육에 관련된 그런 분야의 전문으로 하신 분이 많거든요.
그분들이 배제가 된 상태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 전문위원으로 선정되셨어요.
그런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춘호 위원 이런 말씀까지 드리기는 뭐하지만 그분이 이번에 아산시체육회 회장 후보로 나오신 분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그분이거든요.
전문위원으로 추천받으신 각 대학교 교수님들이나 체육 관련 전공 분야 전문가분들께서 배제가 되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 선정되셨어요.
그 선정은 시장님이 하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최종위촉.......
○이춘호 위원 최종위촉자는 시장님이죠?
○이춘호 위원 참여자치의 뜻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시정에 시민이 참여해서 운영한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여기 기본 운영방향에 ‘시민과 전문가와 각기 다른 역량을 투트랙으로 접근해서’.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참여자치가 아닌 참견자치 같아요.
시장님이 참여자치위원회를 오히려 흩트려 놓으신 것 같아요.
위원선정 과정에서 약간의 그런 면이 보였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업무보고 시간에 이런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다음에 제가 더 자료를 확인하고 이거에 대해서는 다음 행감 때 다시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전남수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을 편성하죠?
○전남수 위원 예산서에 담는데 그 예산을 담을 때 모든 실·과에서 증빙자료나 참고자료를 제출하죠?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그렇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런 부분을 파악해서 우선순위도 정하고 예산에 또 담기도 하는데 박경귀 시장님께서 교육경비에 대해서 지출을 안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물론 그것을 지적한 거에 대해서는 틀리다는 말씀은 안 드립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농협이나 대학이나 이런 부분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초등학교에만 교육경비를 지출 안 하겠다 이거고 대학이나 농협 이런 부분에서 예산이 또 잡혀 있는 게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만약 틀렸다면 또 시장님께서 같은 맥락이라면 지출을 안 하는데 동의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만약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민선8기 행정철학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정과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남수 위원 매번 지자체단체장들은 공정과 형평 좋은 단어는 많이 써요.
그런데 그것은 본인이, 본인이 생각하기 위해서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나 정책 이런 부분을 끌고 나가기 위해서 또 인기에 의해서 그렇게 말을 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추후에 우리가 추경이나 내년 예산에도 담겠죠.
그때도 분명하게 기획예산과에서는 그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담아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또한 실·과가 새로운 실·과가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생겼잖아요.
아까도 시민소통담당관 했을 때 업무추진비가 새로운 과다 보니 잡혀 있지 않았다는 말씀을 들었고요.
또한 이후에 국장님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국장님께 새로운 과가 몇 과가 있는데 그 몇 과도 잡혀 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해서 업무를 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국장님 말씀을 들었거든요.
이런 예산도 분명하게 실·과에 얘기해서 아직은 우리 대한민국 정서는 먹는 데에서 인심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실·과장이 직원들을 격려와 독려를 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도 뒷받침이 돼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수반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빠르게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한 지난번에는 기업경제과였습니다.
기업경제과에서 투자유치를 경제과장께서 업무를 보셨죠.
그런데 이번에 투자유치과가 생기면서 업무를 따로 보죠?
그런데 똑같은 맥락입니다.
기업에 투자를 요구하면서 내 돈 갖다가 들이는 것은 그렇잖아요.
아산시의 그런 업무를 보는 분이 밖에서 기업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쫀쫀해 보여서는 안 된다.
그런 부분에서도 투자를 이끌기 위해서는 또한 업무추진비가 따라야 한다.
우리 기획예산과의 업무추진비가 많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또 잡혀 있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투자유치과가 기업을 이끌기 위해서는 그런 금액도 업무추진비로 수반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김은복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참고자료 16페이지 보시면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추진현황에서 ’23년 2월 20일에 추진계획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78건 해서 9800억 원 발굴해서 이 자료를 혹시 받을 수 있나요?
국회의원실에서 자료요청했는데 계속 주시지 않는다고 해서.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위원님, 이 자료는 제가 지역 국회의원 두 분 사무실로 보내드렸습니다.
○김은복 위원 소통이 안 된다고 도대체 국비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다시 질의드리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보내드렸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과장님, 위원님들 질의는 다 끝나신 것 같습니다.
질의 중에 적법한 예산 편성이 심의 후에 내려가서 사용되고 안 되고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또 금년에도 내년도 예산을 책정하셔야 하는데 이런 걱정이 또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과장님께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예산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이사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이사장님 설명자료 잘 들었습니다만 업무보고의 내용 중에서 혹시 제가 못 들었나 모르겠지만 다양한 업무내용을 말씀해 주셨어요.
주민과 시민과 등등했지만 혹시 노사 관련한 업무에 대해서는 포함이 안 된 건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노사 관련해서 사업계획에 포함돼야 할 건 없는 것 같고요.
같은 직원으로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 일상적인 일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요?
○명노봉 위원 시설공단에 노조가 있지 않아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노조가 두 개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두 개 있죠?
제가 이사장님의 의견을 묻고 싶은데 이번에 조례안으로 올라온 게 노동이사제가 있어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예, 노동이사제 조례안 봤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사장님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건에 대해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지금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노동이사제 도입하는 추세는 맞거든요.
맞는데 노동이사제가 저희 공단도 이번에 위원장님께서 대표발의하셔서 노동이사제를 거론도 하셨는데 노동이사가 기업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갈 건가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거나 이런쪽의 역량 같은 게 있는 분이 노동이사로 같이 참여하는 것은 굉장히 저도 환영을 하는데, 저희 공단이 생긴 지가 8년 차 넘고 9년 차 되지 않습니까?
아직은 저희가 우리 근로자가 노동이사로 참여해서 같이 하기에는 조금 역량이 부족한 게 아닌가.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노동이사제가 도입돼서 운영된다면 몇 년은 더 있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이사제가 들어오면 타 기관이나 몇 군데 운영하는 것을 제가 얘기도 듣고 하다 보면 이게 특정 개인 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노동이사로 변질이 되는 우려도 많이 있었고 또 노조가 한두 개, 세 개 있는 데는 노노 갈등의 불씨를 제공하는 문제도 있었고 해서 아직은 우리나라가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데는 성숙된 게 덜하다.
그래서 우리 공단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 4∼5년, 5∼6년 있으면서 우리 근로자로 일하시는 분들이 우리의 경영의 정책방향이나 이런 거에 역량을 갖췄을 때 같이 스스로 참여해서 공단이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를 심도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런 정도의 역량을 가진 직원분들이 노동이사로 참여하는 건 저도 찬성을 하는데, 아직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사장님 말씀 중에서 시설공단이 지금 8년이요?
○명노봉 위원 근데 아까 역량부족이란 부분이 시설공사의 기간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노동이사로 선임되는 사람들에 대한 역량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같이 계신 분들에 대한 역량을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우리 직원들의 특성을 보면 자기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명노봉 위원 우리 직원이라 하면 모두 포함을 하시는 거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예, 전체 다 포함해서입니다.
그런데 경영 전반의 철학이나 공단을 이끌어가는 앞으로의 공단 발전방안 이런 것을 같이 얘기하기에는 너무 한쪽 분야에 특정돼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사진 구성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지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사진이 외부인 네 분, 기획경제국, 자치행정국장, 기획행정국장, 저 이렇게 돼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6인입니까?
○명노봉 위원 외부인사 4인, 기획경제국장, 행정안전국장.
○명노봉 위원 시설관리공단의 본부장님?
○명노봉 위원 외부인사 4명은 어떻게 돼야 해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외부인사 네 분은 대학교수분들 있고요.
전직 여기 공무원.......
○명노봉 위원 이분들은 추천위에서 추천받으시나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그렇습니다, 저 오기 전에 추천이 된 분들이고.
○명노봉 위원 이미 추천된 분들이시고, 그럼 이사회의 의결사항 경영에 깊이 관여가 되나요?
○명노봉 위원 그럼 대표적인 의결권이 뭐가 있어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저희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거기서 의결해 주셔야 하고요, 안건이 된다면.
그런 거를 계속 어제도 저희가 이사회를 열고 있었는데 우리 공단의 경영방침이나 하다못해 규정 하나를 개정하더라도 이사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명노봉 위원 근데 현재 상황에서 시설공단이 생긴 지가 8년이 됐고 하니 노동이사제의 취지는 동의하나, 우리 아산시시설공단에는 노동이사제가 조금 이르지 않느냐 하는 이사장님의 개인 의견이신 거죠?
○명노봉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이사장님 오늘 바쁘실 텐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 대동해서 오셔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직이 어떻게 돼 있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조직이 1본부 3부 13팀 이렇게 운영해서 정원은 385명에 35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1본부하면 본부장 체계죠?
○전남수 위원 본부장이 아직 공석 중인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아직 공석 중입니다.
저희 본부장 직위가 사업을 총괄해야 하는 직위에 있다 보니까 그쪽 분야에 전문성도 있어야 할 것 같고 또 시하고의 관계도 원만해야 할 것 같고, 여러 가지를 판단해서 아직 임용 절차를 밟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본부장 공석이 언제부터 있었죠?
○전남수 위원 13개월째죠.
본부장이 없으면 괜찮나요? 해 나갈 수 있습니까?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사업하는데 어려움은 있죠.
저하고 나눠서 했으면 조금 더 수월했을 텐데 업무를 꼼꼼히 챙기지를 못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부장 제도를 도입해서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부장들이 각 분야에서 잘 챙기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큰 어려움 없이 지내왔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본부장도 없애죠.
본부장을 13개월째 공석을 둔다는 것을 이게 역할이 없다는 것과 같이 생각할 수밖에 없거든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역할이 없다고까지 제가 판단해서 말씀드리기에는 좀 그렇고요.
하다 보니까 그 역할을 이사장하고 부장이 좀 더 나눠서 운영하고 있는데 본부장 역할이 또 필요한 분야가 많이 있거든요.
○전남수 위원 본부장 임면을 시장이 하는 건가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에서도 추천해 줄 수도 있고 임용권은 분명히 저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천받아서 추천위원회를 열어서 선발해야 하는데.......
○전남수 위원 그러기에는 부담이 크시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그런 것도 있고 제가 왜 이것을 기다리고 있냐면 시하고의 관계를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를 생각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래서 본부장이 계셔야만 이사장님 혼자 업무를 보는데 조직 전체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조금 나눔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속히 본부장이 와서 본부장 제도가 돼서 그렇게 운영을 해야만 이 몸은 하나인데 관리를 하려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빨리 본부장이 얼른 임면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3부장 제도가 있죠?
○전남수 위원 3부장 제도, 지난번에 이사장님과 저희하고 같은 뜻이었습니다.
조직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고육책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고 해서 그 고육책을 썼고요.
나름대로 원상복구를 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원상복구 체제에서 시설관리공단이 나름대로 이사장님이 생각하는 체계로 잘 돌아가고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예전보다는 다르게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는 건 제가 분명히 느끼고 있고요.
다만 개인별로 기본적으로 여태까지 오다 보니까 문제가 있고 하는 것을 수시로 제가 교체해서 실질적으로 부장이면 부장답게, 팀장이면 팀장답게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을 계속 교체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은 특히 조직의 기강이 바로 서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극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더불어서 같이 드려볼게요.
○전남수 위원 그러면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과금 제도가 있죠?
○전남수 위원 성과금 제도가 있는데 이 종사하시는 분들이 나름대로 위험에 노출이 돼서 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안정적인 부분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사고가 발생이 됐을 때 그 사고를 일으킨 사람은 성과금 제도에서 많이 밀리게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 관리하는 팀장이나 부장이나 이런 책임이 있었어야 하는데 이런 분들은 그 책임이 없고 당사자만 그 성과금에 대해서 밀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부분도 억울하지 않느냐, 나름대로 그 업무를 맡다 보면 그 업무에 대해서 위험에 노출이 되고 사고에 노출이 되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구제를 해줘야 한다.
그냥 이 사람들은 필드로 뛰면서 힘들게 일이 닥쳐서 그것을 성과금으로 이어지고 또 여기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는 팀장이나 부장은 이런 분들은 거기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보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한번 우리가 전체적으로 직원 351명이 종사한다고 했잖아요.
이분들이 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온 거 아닙니까?
그러면 성과금도 생각하고 있고 내가 급여를 얼마 받았으면 성과금이 얼마가 돼서 내 생활에 이만큼 쓰여질 수 있다고 하는데, 업무를 하다 보면 이게 사고로 이어지고 그게 성과금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많이 배제가 되네요.
그렇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총괄 업무를 이사장께서 보시니까 억울함이 없도록 잘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예, 저희는 평가급이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재작년 성과 가지고 작년에 평가급을 나누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이게 고의가 아닌 조그마한 과실이나 이런 걸로 해서 사고가 나서 징계처분도 받고 하는 게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런 데까지 많이 피해를 보지 않느냐 하는 문제하고요.
저희가 평가급을 지급하는 문제를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저희는 일 자체가 개인이 성과를 내는 것보다도 팀별 성과가 많거든요.
말하자면 자원회수팀에서 쓰레기 분리하는데 이게 개인 성과로 보기는 참 어렵거든요, 팀 성과라면 몰라도.
그래서 개인 성과보다는 팀 성과, 팀 평가의 부분을 반영해서 그 팀에서 일한 건 그만큼 같은 평가급을 받게 만드는 제도를 진행하고 있고요.
또 그게 전체적으로 그 팀에 대해서 과실이나 사고가 많다면 팀장, 부장까지 같이 책임을 지는 이런 쪽으로 평가급제를 바꾸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지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런 것도 여기에 또 한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들어온 지 1년 차에요.
1년 차가 이 사람이 모범적으로 안전하게 자기의 업무를 충실하게 했어요.
또 2년 차, 10년 차, 팀장들 이런 분들 다 같이 1년 동안 업무를 안전하게 해왔는데 나름대로 같은 성과가 있지 않느냐.
그런데 지난번에 자료를 제가 받아 보니 오래되신 분과 들어온 지 1년 정도 된 분과는 성과금 차이가 너무 많이 있더라, 그래서 그런 부분도 또 줄일 필요가 있다.
물론 법에 어떻게 돼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그것이 나 혼자만 일궈낸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이 일궈낸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나름대로 오래되신 분들은 경력제로 해서 급여를 많이 받는 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또 이런 분들이 평가를 받기 위해서 성과급 제도를 간다면 열심히 했고 또 안전을 위해서 했고, 그렇다 보면 그런 부분에서는 너무 형평성에 맞지 않게 그렇게 차이가 있어서는 불편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우리 공무원들은 직급별로 평가급이 정해져 있거든요, 정액제로.
○전남수 위원 물론 맞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S등급은 얼마, A등급은 얼마인데 공기업의 평가금액은 자기 기본 보수의 몇 프로로 정해주게 돼 있어요.
그래서 100만 원 받는 사람이 100% 받는 거하고 10만 원 받는 사람이 100받는 거하고는 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차이는 저희가 극복하기가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게 기본적으로 너희들 급수별로 얼마 얼마 정해서 그게 가등급, 나등급, 다등급, 라등급으로 정해서 거기서 조금 줄이고 늘리고 한다면 같은 등급을 받아서 같은 액수를 받을 텐데, 우리는 자기 기본급의 몇 프로를 주게 돼 있는 이런 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공기업법부터 바꿔야 합니다.
○전남수 위원 글쎄요, 저는 어느 것이 물론 이사장님께서 그런 법체계를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갈 수 있는 행정이 있다 보면 또 융통성 있는 행정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물론 제가 전문지식이 없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는 그 지식은 이사장님께서 더 갖고 계시니까 저는 종합적으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 부분에서는 같이 일심동체가 돼서 함께 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좀 더 서비스도 제공하고요.
모든 것을 시민들에게 베풀 수 있는 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한번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지.
이게 법 때문에 안 된다, 이런 게 안 된다, 이런 것은 누구든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나름대로 융통성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런 부분에서 함께 또 직원들이 기를 살릴 수 있는 계기를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형평을 가급적이면 맞출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래요, 하여튼 시설관리공단 모든 게 다른 시·군에서도 방만운영과 방만경영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우리는 그래도 전에는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우리 이사장님이 오신 이후에는 꼼꼼하게 잘 살피셨고, 또 여기에대해서 잘 운영해 주셔서 그런 부분은 많이 줄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해서 어렵게 해오신 이상 더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우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좀 더 시민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과장님, 명노봉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과 주요업무 계획보고 안에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미래전략과를 주로 제가 공모사업을 많이 하세요.
선정도 많이 되고 또 센터나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기본적인 목적이 아산시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시민 행복 아니겠습니까?
이것 또한 그렇죠?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더불어서 지역사업과 연계되는 것이고요.
근데 100년 후를 미래전략과장님이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그렇죠?
100년 후를.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100년 후는 아니고 10년 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아산시민은 아침에 출퇴근길이 막히고, 일자리도 부족하고, 다니던 학교에 버스가 안 올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물론 100년 후, 10년 후 좋아요.
시민의 삶과 밀접한 직결될 수 있는 사업에 미래전략과에서 고민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알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자료를 기업경제과인과요, 바뀌어서 헷갈리는데 경제과의 자료를 받아 보니까 미래전략과에서도 ’22년도에는 3억 6000만 원이라는 게 대학에 지원하는 게 있는데 이게 뭡니까?
설명을 주시겠습니까?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이것은 저희 첫 번째 보고하는 국가 재난 슈퍼박테리아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거에 대한 지방비 매칭비 1차분입니다.
○전남수 위원 이게 대학에 3억 6000만 원에 대한 매칭을 해 주는 거죠?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그렇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우리는 우리 아산시민은 이 대학에게 무슨 혜택을 받을까요?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이 사업이 강소특구 내에 입주를 하거든요.
이 마이크로바이옴이란 것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국가사업으로.
그래서 저희 목표는 이 마이크로바이옴센터가 구축돼서 관련 기업들이 아산에 집적해서 창업을 하고 관련된 부를 창출하고 고용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근데 지금 이게 언제까지죠?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고요.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면 이게 기반 구축이 되면 넥스트사업이 가야 하거든요.
넥스트사업도 연계해서 구상을 해서 센터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이것을 가지고 사업화라는 사업까지 연계해서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남수 위원 이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우리 아산시민에게 일자리 창출이 될까요?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충남이 전체 우리나라 바이오 그러니까 마이크로바이옴도 바이오 쪽의 일부분인데요, 한 3위 정도 되거든요, 케파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식품이나 이런 게 포커스돼 있고 미래의 어쨌든 돈 벌 수 있는 거에는 특화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순천향대 그쪽 송호연 교수팀이 여기에 특화가 돼 있어서 산업부에서는 미래전략사업으로 키우자고 해서 하고 있고요.
이게 잘 되면 이게 미국의 어쨌든 글로벌기업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저희가 그중에서 하나를 키우자고 하는 게 목표고요.
그런 기업이 나중에 잘 커서 아산에 입주하게 된다면 삼성이나 현대에 버금가는 기업이 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가정을 얘기하셨잖아요.
‘커서’, ‘그렇다면’, 그렇죠? 가정이잖아요?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저도 잘은 모르지만 국내에 이수한 연구진들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런 사업이 이런 전망이 있으니 이렇게 가면 되겠다.’라고 해서 연구검토결과를 보고 산업부에서 그 사업이 괜찮다고 판단해서 승인이 된 사항입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해서 3억 6000만 원을 지원하는 건 맞잖아요?
○전남수 위원 그럼 박경귀 시장의 행정철학, 이 행정철학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교육경비를 지출하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박경귀 시장의 행정철학으로 여기에다 대입하면 이것을 지원하지 않아도 되는 게 않을까요?
어떻습니까? 이거와 같이 틀린 얘기에요?
박경귀 시장의 행정철학에 지금 교육경비 삭감하는 거와 같은 맥락으로 이게 학교에서 해야 할 일을 우리 지자체가 ‘왜 이 돈을 매칭 해야 할까?’라는 것을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데 박경귀 시장의 행정철학에 이것을 같은맥락으로 봐야 하지 않는 거냐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우리가 지원을 얼마나 해줬나 모르겠지만 이제는 끊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말씀을 주시기가 어려우시겠죠?
이 방송을 박경귀 시장이 보신다면.......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다른 답변을 드리자면 저희가 학교에다가 돈을 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지역의 혁신기관이 할 역할을 그런 기관이 아산시 관내에는 없지 않습니까?
저희가 KTL도 데리고 오고 KTC도 데리고 오는데 그런 기관이 없는데 순천향대 이 팀이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꾸로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경비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장성해서 크면 모든 자원이 아산을 위해서 쓰여 지게 되는데, 그렇다면 과장님 말씀하셨던 거와 똑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이 부분에서 한 말씀을 더 드리면 우리가 학교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 보니 3억 6000만 원은 정말 아주 극히 적은 예산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래전략과에서는.
다른 실·과에서는 더 엄청납니다.
본 위원이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학교는 우리 시민의 혈세를 받아서 매칭으로 받아서 학교가 그렇게 부흥하고 일어날 수 있다면 학교도 우리 시민들이 필요한 운동장이나 학교 체육시설이나 어떤 공간, 이런 부분도 시민에게 서슴없이 줘야 하는 게 아니냐.
자기네들은 받을 것은 다 받고 지네들 물건은 아깝고 지네들만 혼자 써야 한다는 그런 이기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는 인정을 못하는 겁니다.
이런 부분도 하나의 실·과의 실·과의 실·과의 과장님들이 학교사업에 돈을 매칭함에 있어서 우리 아산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 설명을 해 주셔야 한다.
이런 사업만 돈만 주고 그렇게 ‘앞으로 일어나겠죠’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런 부분도 실·과장님이 학교와 관계십을 했을 때는 우리 시민들이 학교의 시설물을 조금이라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드립니다.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각별히 유념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50쪽에 국립경찰종합병원 건립 관련해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37만 시민 모두와 열심히 노력해서 어렵게 경찰병원을 유치하지 않았습니까?
○위원장 맹의석 추진현황에서 ’23년도 1월·2월·3월, 2월 달에 정책 토론회 하셨죠?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이명수 의원 주관으로 한 번 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예, 지금 3월에 계획된 사항에 대해서 MOU체결이나 협의체 구성이나 이런 부분 잘 진행되고 있으십니까?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MOU는 다음 주 예정되어 있는데요.
MOU문구 가지고 약간 협의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그거 정리되면 그렇게 할 거고요.
나머지는 그 일정대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근데 저희가 모든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보면 계획했던 것보다 항상 사업이 뒤로 딜레이 되는 경향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신규로 생산되는 업무들이 많다 보니까 그래서 특히 이 경찰병원 유치와 관련해서는 아마 그런 업무들이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져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그래서 T/F팀을 만들어서 대응을 하고 있고요.
MOU같은 경우는 일정이 무난히 확정이 되고 나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려야 하니까요.
전체 일정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항상 애써주시는데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예, 알겠습니다.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미래전략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54페이지에 보면 안전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서 아케이드 보수공사가 있더라고요.
터널이나 시장 아케이드 설치로 화재로 인해서 방염이 안 돼서 문제가 되는 곳들이 많이 있어서 피해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온양온천시장은 이 아케이드에 대해서는 안전한지?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그 부분을 보완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화재가 많이 일어나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저희가 시장에 물폭탄하고 소방장비를 여러 가지 지원해 주고요.
전기공사하고 가스안전공사 월 1회씩 안전점검을 매달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예, 꼼꼼하게 잘 살피셔서 화재가 안 나도록 예방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미래전략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우리 지역경제과죠?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그렇습니다.
○전남수 위원 지역경제과에 산학협력사업, 올해 예산과 작년 예산·재작년 예산 계속 연계적으로 해왔는데요.
지금 본 위원이 같은 얘기를 합니다.
과연 우리가 대학에 이런 금액을 매칭해서 도와줬을 때 그 대학은 우리 시민에게 우리 지역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 해 주고 있느냐.
과장님 지난번에 우리 대학에서 운동장이나 체육 시설물, 공간 이런 것을 해 준 결과물, 길게는 안 했습니다.
’22년도와 올해까지 결과물을 해달라고 했는데 혹시 알아보셨나요?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파악했습니다.
○전남수 위원 말씀을 주시죠.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경찰대 같은 경우는 13건을 개방했고요.
선문대에서는 296건.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선문대에서는 296건.
○전남수 위원 1년 6개월 동안에 296건을 선문대학교에서 했데요?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그렇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대학 내에 있는 연구자재, 연구시설 있지 않습니까?
기자재, 그것을 기업체에 많이 대여를.......
○전남수 위원 기업체에 대여를 해 주는 건 본 위원은 시민에게 들어간 혜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빼면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여쭙는 건 우리 시민들에게 운동장을 임대했다거나 그다음에 실내체육관을 임대했다거나, 연구실로 해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했다거나 이것을 묻는 겁니다.
단지 순수하게 시민들에게 임대현황을 여쭙는 거예요.
근데 그 현황이 296건이라면 엄청난 거죠, 학교 행사 안 하는 거지.
이것은 아닌 것 같고요.
그렇다면 그게 ’22년도와 현재까지 몇 건이 있었느냐, 지금 그렇게 나눠지진 않았죠?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순대에서는 취합 중이고요.
호서대가 272건이고요, 선문대가 296건인데 내용을 분석했을 때 선문대 같은 경우는 장비나 이런 걸 많이 기업에 대여를 해 주고.......
○전남수 위원 아니아니, 같은 얘기를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데.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호서대 같은 경우는.......
○전남수 위원 잠시만요, 기업에다 주는 건 빼라, 단지 우리 시민에게 얘네들이 하는 게 몇 가지가 되느냐는 걸 묻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시민들께 대여해드리는 건 강의실하고 체육시설하고 체육관이 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니까 몇 건이에요?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그것은 좀 미흡합니다, 사실.
○전남수 위원 결론적으로 296건에 안고 있지, 나름대로 세세하게 하나하나 파악은 아직 못하셨던 거죠?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제가 봤을 때 20% 정도.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선문대 같은 경우는 80%가 기자재, 학교에 있는 연구시설이나 연구장비를 많이.......
○전남수 위원 20%라면 선문대의 296건 하면 20%면 한 60회를 했다고 보는데 1년 동안 60회면 미흡한 건 아니에요.
시민들에게 불만이 없지, 시민들을 시가 대학에 매칭을 해 주는 이 산학협력사업을 시민들이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제가 보면 시민이 백이라면 한 다섯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본 위원이 어떤 한 분하고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상당히 불쾌감을 갖고 노하더라고요.
왜 노하냐면 본인들이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 시설물을 쓰기 위해서 신청하면 본인들이 사용을 해야 한다고 임대를 안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우리가 이만큼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더니 왜 우리 세금으로 그렇게 해야 되냐 라면서 아주 목소리 톤을 높여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도 시민의 목소리가 맞구나, 이 소리를 우리 의회가 대변을 하고 우리 의회가 이것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그래서 오늘 부득이하게 과장님하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에 우리가 나름대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 학교가 이렇게 비협조적이고 시민을 우습게 보고 시민을 뒤로 처져서 뒤로 한다면 우리는 한 푼도 학교에다가 매칭을 할 수 있는 건없습니다.
이 점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고요.
○전남수 위원 앞으로 이게 추경에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고요.
또 내년에 어떤 사업이 어떻게 편성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우리 의회는 시민의 소리를 받들어 10원의 예산도 편성을 안 하겠다.
이것은 제 목소리만이 아니라 시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 부분은 이렇게 마치고요.
61쪽에 보면 대학가 청년 문화거리 조성이라고 이렇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주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일자리경제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연계해서.......
○전남수 위원 아, 그러네요.
과장님하고 제가 친하다 보니까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요.
제가 파악이 늦었고 하여튼 우리 대학이 운동시설물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역할을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저희가 산·학·관 네트워크 강화라는 주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기업과 대학과 저희가 분기별로 워크숍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설명해서 시민들이 우리 대학에 있는 각종 시설물이나 장비를 이용할 때 학습권에 지장이 없는 한 적극적으로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을 시민의 소리를 의회의 소리를 꼭 전달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좀 전에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산·학·관 네트워크 강화, 그거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그것을 직접 겪었기 때문에 업무에 참고하시라고, 아마 기업경제과 전에 김경호 과장님 계실 때 제 얘기를 하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지만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아산시 관내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관내에 있는 대학교의 시설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상당히 많다는 거.
예를 들게요, 제가.
축구란 종목을 운동장이 크니까, 축구장을 어떻게 보면 선문대면 선문대, 호서대면 호서대 그 지역에 있는 동호회들이 운동장을 사용하겠죠?
그럼 보통 1년 계약합니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맞습니다.
○이춘호 위원 사용계약을 하는데 보통 1년이면 주 4회씩 1년이면 48회, 많으면 50회가 되거든요.
50회란 사용계약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50회를 사용 못합니다.
많아야 한 70%? 왜냐하면 대외적인 경기나 무슨 문제가 있을 때 다른 구장을 쓰기 때문에.
대신에 그 구장을 사용을 못하는 거에 대해서는 환불을 못 받아요, 이미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데 추가적으로 작년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제가 어느 대학이라고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주차요금을 받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주차요금이요?
○이춘호 위원 예, 그 주차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주차요금을 받길래 제가 여러모로 확인해서 학교 측에 계속 그 관계를 주차요금을 안 받게 하기 위해서 하다가 결국에는 안 돼서 김경호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려서 기업경제과에서 아마 학교 측에 접촉하셔서 그것을 해소해 주셨어요, 일단은.
해 주셨는데 학교 측에서 물론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주차요금을 받았겠죠.
근데 저희 동호회 입장에서는 운동장 계약을 하고 대관을 함에 있어서 그 대관료에 주차요금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별도로 주차요금을 받게 되니까 오히려 1년 대관료보다 두 달 세 달 정도 주차요금 낸 게 꽤 많은 거예요.
그것을 1년 치로 봤을 때 대관료의 2∼3배가 되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아마 제가 말씀드린 것 외에도 관내 지역에 있는 대학 체육시설물을 사용함에 있어서 혹시 그런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까 그것은 좀 파악하셔서, 시민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그런 것까지 어떻게 보면 억울하다는 입장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챙기다가 못 챙긴 부분에 대해서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꼼꼼하게 챙겨주십사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지역경제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회의중지)

(14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과장님, 당부 말씀드릴게요.
계획 중인 산단이 있는데요.
특히나 선장·신창산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정현모 예, 알겠습니다.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맹의석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투자유치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과장님, 명노봉 위원입니다.
62쪽 보시면 청년소셜벤처창업지원, 하부공간인가요, 거기가?
○명노봉 위원 거기 지금 조성 중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조성 중이고요.
이 사업은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도에서 설계용역 발주하고 완공은 내년 12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모든 것은 도에서 하는 거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그런데 저희가 의견은 낼 수 있습니다.
청년공간에 입주를 했으면 좋겠다, 창업자들이 입주했으면 좋겠다, 의견은 낼 수 있어서 저희가 회의를 도에서 소집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1년 되셨나요? 아직 안 됐죠? 얼마나 되셨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5개월 됐습니다.
○명노봉 위원 5개월 됐어요?
○명노봉 위원 되게 오래된 것 같아요.
일자리경제과로 과 명이 변경돼서 제가우려 섞인 말씀을 드리면 저뿐이 아니고 요구하는 단체들이 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요구를 드릴게요.
왜냐하면 일부에서 우려하는 말씀들이 뭐냐면 공모사업에 대해서 우려들이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알고 있습니다.
도의 공모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명노봉 위원 예, 그런 공모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모사업은 저희가 지금 다 공모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리고 일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관 부서가 바뀔 수도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도에 공모하는 사업은 저희가 마을공동체 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이번에 다 공모해서 올렸습니다.
○명노봉 위원 다 올리셨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그런 면이 있고, 저희가.......
○명노봉 위원 마을공동체?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마을공동체 도 공모사업이 있어서 여러 분이 들어오셔서 도에 올린 상태고 발표는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요.
전에 사회적경제과 있었을 당시에 특정 업체가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의혹이 없도록 일자리경제과장님으로서 잘해 주시길 바랄게요.
그런 의혹이 있었습니까? 사실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제가 봐서는 판단할 수는 없지만 사회적기업이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51개소의 숫자가 있기 때문에 또 그런 면이 보일 수도 있지만 잘하는 데를 주는 것은 어쩌면 공무원들로서는.......
○명노봉 위원 하나만 더 여쭐게요.
사회적기업이 예비와 사회적기업으로 과정이 있지 않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짤막하게 설명해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비 사회적기업에서 법에 맞도록 취약계층도 쓰고 2년이나 3년 내지 잘하면.......
○명노봉 위원 예비 사회적기업 기간이 2∼3년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2∼3년에서 본 사회적기업으로 넘어가는 수순을 밟는데 쉽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명노봉 위원 본 사회적기업으로 갔을 때 지원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지원하는 기간은 유지를 계속하고 계시면 고용인원이나 취약계층 고용률, 하시는 사업에 대한 적합성 이런 것들을 판단은 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왜냐하면 특정 업체를 지속적으로 밀어줄 수 있다는 부분은 아산시가 개입할 수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충남도가 관여할 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사회적기업들에 대한 인증은 도에서 하고 그 기업들에 대한 활용이나 사업적인 운영 파트너를 한다거나 이런 면에서는 선택권이 있다고 하지만 잘하시는 업체를 저희는 당연히.......
○명노봉 위원 지금 5개월 동안 계셔보니 특정 업체를 밀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까?
없다고 봐야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사업을 저희가 많이 줄 수 있는 양이 있지 않습니다.
○명노봉 위원 왜냐하면 조직개편이나 ’23년 본예산 당시에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서 제가 과장님께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명노봉 위원 없지요?
○명노봉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해 주십시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참고자료 174페이지 보시면 아산 로컬달인 지원센터 운영이 처음 계획하고 다르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변경됐죠,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변경되었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 트럭이 왜 아트밸리 아산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이것은 아직까지 확정된 시안은 아닙니다.
차량이 제가 와보니까 작년에 계약까지 하고 올해 2월에 안전검사가 끝나서 차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이 래핑 부분은 아직 더 상의해야 할 부분이 있고 수소트럭이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축제나 이런 쪽에 완전히 그쪽을 위해서 한다기보다, 로컬달인을 제가 보니까 일단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판매나 청년장사꾼활동을 해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일단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이 버스를 배치하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는데.......
○김은복 위원 과장님, 처음에 지역축제 라이브방송, 아트밸리 팝업스토어 운영, 이 계획은 없었습니다.
맞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맞습니다.
그런데.......
○김은복 위원 이게 처음 취지가 뭐였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수소트럭 로컬달인 청년 장사꾼 양성이었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래서 그 구체적인 계획은 뭐였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장사꾼 양성을 해서 물건을 팔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농산물 판매를 장사꾼들이 트럭에 와서 하는 건데요.
저도 그 부분 잘 알고 있지만 일단은 사람이 많은 곳에 이게 운영이 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다양한 쪽에 접목을 시키고자 여러 가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 구조변경이 아트밸리 팝업스토어 운영 때문에 다시 구조변경이 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청년 장사꾼들이 장사만 하는 게 아니라 보여주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를 같이 활용해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시민소통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행안부에 유선으로 질의를 했더니 주 사업에 대한 용도가 로컬달인을 주 사업으로 하고 몇 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있어서는 크게 제약이 없고, 일단 제 입장은 사람이 많은 곳에 이 차가 움직여서 홍보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김은복 위원 홍보를 하는데 래핑이 아직 결정이 안 됐다라는 말씀이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이제 차 나오면 래핑해서 8월이나 9월이나 그쯤에는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러면 소통에 관해서 공모전에 응모하셔서 그 차를 만드는 게 맞지, 어떻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그렇죠, 여건이 되면 그렇게 하는 게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러니까 그 소통을 위해서 차를 구조변경을 하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활용을 다양하게 하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거에 대한 보고는 제가 못 받아서.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저희가 위원님께 보고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오채환 제가 보충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맹의석 국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김은복 위원 말씀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오채환 수소트럭을 당초에 계획을 했던 부분이 농산물을 현장에서 라이브로 판매하기 위해서 수소트럭을 저희가 구입을 했던 건데 농산물 판매가 365일 1년 내내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축제 때나 공연차량, 공연할 때 이런 용도로 활용을 하고 또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다용도로 활용을 하자, 그런 측면에서 검토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아산 로컬달인 지원센터 운영하시는 센터장님 누구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아직 운영하실 분을 저희가 선정해야 하는데요.
이 부분에서 민간위탁이나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수소트럭이 움직이려면 한 분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최소 인원이 두 분이 움직이셔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 인건비가 1억 원 이상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에서는 인건비를 세워주지 않고 운영비만 세워줄 예정이기 때문에 민간위탁에 사실 공고를 하거나 했을 때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할 수 있는지 약간 이런 면에 우려가 있어서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직 운영자는 선정된 상태가 아닙니다, 위원님.
○김은복 위원 처음 취지에 이 응모한 제안서와 지금 변경하고자 하는 제안서를 정리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위원님들께 전부에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질의 전에 잠깐 정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 차량 구조변경 관련해서 래핑이나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이 정확히 아니고요.
아까도 제가 국장님하고도 이 차량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요.
화물차이기 때문에 화물차량 뒤에 수소탱크가 하부에 적재된 것이 아니고 탑 뒤에 적재돼있어서 뒤에 탑을 제작하는데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이 내용을 설명드린 거예요.
과장님이 내용을 혼돈해서 설명하신 것 같아서 정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 존경하는 김은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에 덧붙여서 몇 가지만 질의 더 드릴게요.
충남사회혁신센터 센터장이 어느 분이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사회혁신센터는.......
○이춘호 위원 박주로 센터장님 아니십니까?
○이춘호 위원 제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아까 존경하는 김은복 위원님께서 여쭤보신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는 다른 답변을 하시길래 제가 의아해서 다시 여쭤보는 거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도에서 운영하는 충남사회혁신센터는 박주로 센터장님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춘호 위원 그분하고 소통은 잘 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도와달라는 건 저희가 도와드리는데 업무영역이 맞지 않으면 다 해드릴 수는 없는데 최근에는 그쪽에서 도시재생 쪽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용역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공간은 보여드렸고요.
사무실을 방문하신 적은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이거와 관련해서 과장님 이 근래 자료도 제출하셨고, 근데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업무보고라서 그런데 자료가 저한테 주신 자료가 약간 미비한 점이 있었어요.
대학생 설계 내용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했을 때 사회혁신센터 해서 기존에 있는 거 하고 밑에 보이시겠지만 두 줄 정도로 해오셨더라고요.
충남사회혁신센터, 도시개발과 연계, 온양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런 내용인데 제가 별도로 도시개발과에다가 자료를 요청해봤어요, 이거 관련 내용에 대해서.
그랬더니 상세하게 지역대학 연계, 온양원도심 활성화 이렇게 자료를 주셨더라고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도 사업이고 어떻게 보면 일자리경제과하고 특별하게 관련이 없다는 쪽으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일자리경제과로 명칭이 바뀌기 전에 사회적경제과로 업무를 볼 때도 이거 관련해서는 계속관심이 있었고 추진했던 내용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일자리경제과하고 특별한 저기가 없다고 그런 뉘앙스면 업무보고에 이 내용을 포함시키지 말으셔야죠.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계속 일자리경제과 업무가 아니라고 약간의 그런 뉘앙스를 풍기시는데 그러면 여기 업무보고에 다음부터는 빼주세요.
그럼 저희가 이런 거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나 업무보고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 같거든요.
오히려 일자리경제과에 본 위원이 이 자료를 요청했을 때 제가 아마 핸드폰으로 보도자료까지 보여드리면서 자료를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나 미비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위원님, 추가로 한 장.......
○이춘호 위원 예, 추가로 한 장 왔는데 거의 똑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오죽했으면 도시개발과에, 과장님께서 도시개발과 말씀하셔서 도시개발과에 제가 자료를 별도로 받았어요.
근데 오히려 도시개발과가 물론 그쪽에서 하고 있지만 자료가 더 좋았다는 말씀드리고 추후에 이런 자료요청 할 때 좀 더 상세하게 확인하셔서 부탁을 드리겠고.
○이춘호 위원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산·학·관 네트워크 강화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어요.
근데 여기에 보니까 일자리경제과도 상당한 부분 지원을 학교에 하고 있거든요.
이 앞에 내용을 들으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들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것을 참고하셔서 일자리경제과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신경을 쓰셔서 아산시민이 관내에 있는 산·학·관 학교시설을 운영함에 있어서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학교 측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앞에 소통담당관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수소트럭, 찾아가는 아산형통으로 해서 업무예정이 돼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에 준비 중인 수소트럭을 이용한다고 보고가 올라왔어요.
아까 잠깐 쉬는 시간에도 내용을 말씀드렸지만 이걸 말씀을 한번 해 주세요.
어떤 경위로 인해서 시민소통담당관 측에서 이런 업무보고가 올라왔는지?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저희가 수소트럭이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10톤 트럭으로 주차장도 없을 정도로 아주 대형트럭입니다.
그래서 위탁을 하든 저희가 직영을 하든 이 트럭을 활용할만한 장소나 사람들이 모여있거나 운영할만한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제공되어야 하는데 사실 청년 장사꾼들이 어쨌든지 많은 인파 앞에서 이 차에서 물건을 판다거나 홍보를 하거나 이런 식의 활동을 하게 되는데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쓰는 것이 전적인 것이 아니라 저희 이 로컬달인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저희가 사용하지 않는 일부분에 있어서는 다 같이 활용하려는 방안을 생각 중입니다.
혹시 이 차가.......
○이춘호 위원 이 수소트럭이 아까 쉬는 시간에 말씀드렸었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공모사업 선정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문제가 안 생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행안부에 전화상으로 두 번째 질의했는데요.
주 사업을 완전히 하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차량으로 활용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주 사업을 하는 부분 이외에 활용을 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으므로 영상회의로라도 한번 답변을 줄 수 있다는 행안부에서는, 저희 시비가10억 원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서 조금 약간의 재량은 있다는 답변을 유선으로 받았습니다.
○이춘호 위원 차량 리모델링 했을 때 그 안에서 시민소통담당관 쪽에서 얘기하는 아산형통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아산형통이 여러 분이 올라갈 수는 없고 형통이 되는 중에도 저희는 로컬달인을 할 수 있는, 어쨌든 형통이 되면 여러 분들이 오기 때문에 뭐라도 농산물이나 팔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유명무실화돼서 이 트럭을 쓰지 않는 부분이, 트럭이 11억 원 됩니다, 비용이.
어떻게 해서든지 활용하는 측면을 저희가.......
○이춘호 위원 다방면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건데 좀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농산물은 1년 내내 판매가 되지 않는 거라 쉬는 기간에 사용을 하신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전하고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농산물은 1년 내내 사계절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런 걸 염두에 두셔야 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최대한 로컬달인을 먼저 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옛날 그전처럼 봄·여름·가을 해서 농사짓는 게 아니라 지금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농산물이 생산되고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어떻게 보면 오버하시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하시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위원님 말씀대로 참고해서 다른 행사가 있더라도 청년 장사꾼들이 와서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꼭 같이 접목을 시키도록.......
○이춘호 위원 이거 관련해서 정책이 시행되고 수소트럭이 나오고 리모델링되고 나오고 이후에 사업이 시작될 테죠?
○이춘호 위원 그거 관련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겨볼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시민소통담당관 쪽에서 이것을 사용한다고 먼저 연락이 온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아직 차가 나오지 않은 상태니까 나중에 이럴 때 로컬달인 사용 안 할 때 사용할 수 있느냐 해서 저희가 행안부에 전화를 해서 알아본 바입니다.
집중되는 사업에 주 사업에 활용하고 그 이외의 일자에 쓸 수 있는지를 약간의 재량은 저희 시비가 반 이상 들어가서 가능하다는 답변을 일단 받았고, 어떤 사업을 하든 로컬달인 하고 접목해서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 좀 확실하게 챙겨주시고, 아까 제가 소통담당관 쪽에 확인했을 때도 정확히 확인이 안 된 사항 같더라고요.
이런 말씀을 드리기 뭐하지만 업무를 추진함에 있고 업무를 보고함에 있어서, 얼마 전에 존경하는 김은복 위원님이 본회의장에서 시장님한테 오버하신다는 말씀을 들으셨거든요?
제가 오히려 반대로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집행부나 시장님이 너무 오버하시는 거예요.
앞으로 오버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위원님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일자리경제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세정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징수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는 종결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님, 과장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은 마치고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이홍군
  • 주 무 관 이주영
○ 출석공무원
  • 기획경제국장 오채환
  • 홍보담당관 장윤창
  •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 기획예산과장 이기석
  • 미래전략과장 문병록
  • 지역경제과장 한대균
  • 투자유치과장 정현모
  • 일자리경제과장 이선화
  • 세정과장 함영민
  • 징수과장 정광섭
  • 기획보도팀장 이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