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1회-제4차-건설도시위원회-2023.03.16 목
제241회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3월 16일(목)
  •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
1.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계속)
가.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김미영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수도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수도사업소장 박태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아산시정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김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참 조)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수도사업소)
(부록에 실음)
-------------------------------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수도사업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우리 이번에 2023년 업무보고를 하면서 각 실·과로부터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 수도사업소만 저희한테 업무보고에 참고자료를 정말 자세하게 해 주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를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쨌든 여기 수도사업소장님 오셨으니까 먼저 업무보고 외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이 수도사업소 사업예산을 잡을 때 신속집행 예산 때문에 본예산에 담는 부분이 있고 나머지 신속집행에 어려운 예산은 추경에 많이 담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일부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일부 대충 한 얼마 정도 생각하세요, 추경에 담는 예산이?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전체 하수도사업예산의 한 삼사십 프로 정도는 그렇게 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삼사십 프로 정도.
○홍성표 위원 삼사십 프로?
금액적으로는 그럼 어느 정도 되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한 삼사백 억 정도 되려나요?
○홍성표 위원 3백억에서 4백억 정도예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정확한 금액은 아닙니다만 그 정도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홍성표 위원 예, 예정치로.
어쨌든 이런 부분이 아산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도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예산 없는 정책은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예산을 집행부에서는 심도 있게 결정해서 우리 37만을 대표한 대의 기관인 의회에 심의와 의결을 요구하는 거죠, 맞죠?
○홍성표 위원 본회의에서 저희가 심의·의결을 했듯이 이번에 또 추경에 올라오는 예산 또한 저희가 심의·의결을 해야 집행하는 것은 맞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맞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런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올리는 예산도 철두철미하게 보고, 저희가 본예산에 결정해줬던 예산도 차질 없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집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과장님, 666페이지입니다.
수도사업소 청사신축, 해서 보고받았어요.
진행상 161억 시비 백 프로 다 확보됐나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현재는 기본계획 용역 중으로 실시설계가 끝나면 내후년도에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홍성표 위원 예, 그럼 2024년까지 본예산에 담아서 확보 예정이라는 말씀이시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저희한테 참고자료 주신 지도를 보면 지금 현재 용화배수지 있는 데에서 설치하는 부분이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 부분 언덕에서 내려오는 부분에서 지금 신호체계가 하나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홍성표 위원 수도사업소가 여기에 들어가면 입지하는 순간 그 풍기 2교차로 위쪽으로 삼거리가 이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굉장히 많은 차량들의 혼잡도가 높거든요.
이 부분 용역에 담을 때부터 관련 실·과와 협의하면서 그런 교통체계하고 연계되는 방안까지 꼭 행정팀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신경 쓰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행정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과장님, 668페이지입니다.
탕정·
음봉지구 공업용수 시설사업에서 소장님한테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 탕정·음봉지구 공업용수 시설사업은 아산시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하고 연관돼있는 사업이죠?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탕정·음봉 공업용수 시설사업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하고 관련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해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환경부하고 당초에 협의했을 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하는 조건부 승인이 지금 용화정수장을 공업용 정수장으로 전환해서 공업용수를 생산해서 활용하는 조건부로 승인이 났기 때문에 저희가 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소장님 보고사항에서 향후 추진사항에 2024년 12월 공사준공이라고 보고받았어요.
이 부분 업무 진행상황에 차질이나 문제점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창환 저희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2025년으로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2024년도에 공사 준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어쨌든 이 송악에서부터 온양6동까지의 이 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돼있는 시민들은 어쨌든 몇십 년 동안 재산권에서 굉장히 침해를 받고 계시거든요.
아산시민들의 안전한 물을 위해서 희생하신 부분이니 이번에 정말 조건부 승인에 맞는 공사도 2024년에 준공하시고, 2025년에 환경부와 협의할 때 정확한 조건부 승인 조건과 그 부분에 맞춰진 부분, 부족한 부분 없이 준비하셔서꼭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673페이지입니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도시설 운영하고 이 부분에서 전에 인천지역이나 서울지역에 수돗물에서 부유물 나와가지고 문제 됐을 때 둔포 이지더원 아파트에서도 그런 사항이 발생해가지고 굉장히 첨예하게 현장을 나가셨었잖아요?
이 부분이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김창환 둔포 같은 경우는 누수가 생겨서 저희가 그 누수공사를 잡다 보니까 저희가 이토하고 나서 물을 보냈어야 하는데 이토 안 하고 보내서 그런 사항이 발생이 된 사항이고요, 저희가 그런 사항을 참고해서 앞으로 누수가 되거나 해서 누수공사를 완료하면 저희가 이토를 다 확인하고 수질검사팀에서 수돗물 상태를 저희가 자체 검사한 후에 물을 내보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제가 보충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둔포 이지더원아파트는 두 번의 사고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누수사고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쪽에 매설돼있는 관정의 크기가 크고, 그다음에 수용가에서 사용하는 양이 적다 보니까 유속이 굉장히 더뎠습니다.
유속이 더디다 보니까 관에 침전물이 많이 생기는 그런 현상들이 발생했었고, 나름대로 저희들이 공사하고 난 뒤에는 이토작업을 충분히 한다고 하는데 아마 이토작업을 끝내고 가면서 어떤 충격에 의해 침전돼 있던 것들이 다시 뒤집어져가지고 그 부유물이나 흙탕물 같은 것이 나왔던 것으로 해서 거기에 대한 조치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 사고는 상수도 안에서 이물질이 나온다는 민원이 한 번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물질 때문에 저희들이 배수지에서부터 관 중간, 그다음에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는 그 물탱크 전, 그다음에 관리사무소의 화장실 수도꼭지, 또 각 세대별로 몇 군데를 전부 샘플링해서 똑같은 필터를 달아가지고 전부체크했었어요.
해가지고 한 3개월 동안 주민들하고 같이 대화해가면서 작업을 해서 상수도의 문제는 일단 물탱크 들어가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까지 다 필터에 이물질이 없었습니다.
발생을 안 했고 가정에서 쓰는 필터에서만 이물질이 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쭉 추적해서 찾다 보니까 보일러 배관의 연결부가 고무링으로 연결이 돼 있는데 그 부분이 뜨거운 물과 찬물이 반복적으로 이렇게 가면서 쉽게 열화가 되어 거기에서 떨어져 나오는 그런 물질로 판단하고 주민들하고 대화를 거치고 그 과정을 다 설명해서 3차에 걸쳐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을 이해 설득시켰고 실제 나오는 양 자체가 오랜 시간 동안 쓰면 걸리기는 합니다만 그 물 자체를 검사해 본 결과 잔류물에서 우리가 음용을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실제 기준치의 한 5분의 1 정도 검출되는 수준이었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종결을 지었던 사항입니다.
○홍성표 위원 어쨌든 이게 전국 이슈화가 되고 그러면 시민분들은 내가 사는 이곳도 혹시 이런 일이 있지 않을까 하고 관심 있게 보시게 되거든요, 평상시에 안 보던 것도.
그런데 그게 한 번 불신이 생긴 것을 다시 신뢰 있게 만들려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3차의 간담회도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행정적으로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아까 우리 업무보고와 같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수도시설을 운영하고, 또 수돗물 검사도 하시잖아요?
그런 부분을 병행해서 시민들에게 신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행정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것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그 당시에도 3차에 걸쳐서 제가 직접 설명회를 해서 주민들 설득을 시켰고, 천 명 이상이 들어와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제가 전부 2시간 동안 설명을 했습니다.
이해를 시켜서 주민들이 전부 이해를 하고 마무리를 지었던 사항입니다.
○홍성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 과장님,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는 없는데 우리 도고 효자리 그 상수도공사할 때 추가로 할 부분, 이 내용에 대해서 지금 진행상황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상수도과장 김창환 도고 효자리는 저희가 작년에 공사를 다 끝냈었는데 일부 개인 사유지인 부분에 대해서 토지사용승낙 문제 때문에 하고 그 도로사용문제 때문에 공사를 못 한 부분이 있는데 그 토지사용승낙이 이번에 토지 가운데에 들어간 도로를 그 토지경계선 상으로 도로를 다시 내면서 상수도관을 다시 묻는 걸로 협의가 돼서 지금 그 사업부서인 도로과에서 설계해서 지금 바로 착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그 효자리 상수도 추가로 공사하면서 도로가 없어가지고 도로를 새로 개설한 다음 그다음에 시간이 지난 뒤에 관로를 다시 묻기로 했었거든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윤원준 위원 제가 누누이 이 상수도나 하수도, 하수도과에 꼭 부탁드리고 싶었던 내용은 국장님도 여기에 계시지만 우리가 도로를 개설하고 나서 상수도관 묻으려면 다 커팅치잖아요?
커팅으로 하잖아요?
그러면 커팅한 구간만 공사가 끝나면 묻거든요.
그 위에 포장을 안 하거든요, 전체 포장을.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상수도·하수도, 도시가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번에 나는 과장님한테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원래 그 사업이 자치행정과 소관이었었는데 이제 모든 도로가 도로관리과하고 시설과로 넘어가면서 이관이 되면서 이번에는 과장님께서 도로과하고 상의해서 한번에 공사를 다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가 포장공사 비용이라든가 이런 세금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과장님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상수도·하수도과는 이 공사하기 전에 저는 업무협조를 받아서 도로개설공사나 재포장공사, 이런 게 있을 때는 먼저 우리 상수도·하수도과에서 그 도면을 받아서 공사에 관해서도서로 사업자들끼리 협조가 돼서 우리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이고요, 어쨌든 그게 안 되면 도로 상태가 저희가 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상당히 불편하다고 느끼는 구간들이 많거든요.
커팅을 쳐놓고 포장을 했어도 그게 매끈하지가 않기 때문에 차량에도 이게 되게 불편함을 끼치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움푹 파이는 일이 생긴다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포트홀이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도로과와 꼭 협조해서 추가 공사 같은 데의 구간을 좀 알고 하면 사업자들도 좋고 우리 상수도·하수도과도 좋지 않겠느냐.
저는 이런 부탁을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 국장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협의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과장님, 685페이지입니다.
아산처리구역 이송관로 중계펌프장 설치사업, 해서 보고받았어요.
이 추진계획이 2023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라고 했는데 현재 어디까지 용역이 진행되고 있죠?
○하수도과장 강응식 하수정비 기본계획 용역 추진 중에 있는데 여기에 이 내용을 담아서 진행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하수처리 기본계획에만 담아서 그 과업지시가 그리로만 넘어가 있어요, 아니면 이 세부내역으로 아산처리구역 이송관로 중계펌프장 설치에 대한 과업지시서가 혹시 따로 있나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아니, 포함이 돼가지고 3월에 그 용역업체가 선정됐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이 아산처리구역 이송관로 중계펌프장, 이 부분에 대한 과업지시서를 제가 보고 싶어서, 그 부분은 우리 위원들한테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694페이지입니다.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보고 잘 받았고요, 참고자료도 자세하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보면 우리 처리구역 내, 이렇게 해서 신창, 이런 식으로 지도상에 표시하셔서 3권역으로 이렇게 주셨는데 전에 개인 민원으로 득산동 그 교회 쪽에 있는 데에서 오수관 설치하는 부분, 토지사용이나 이런 부분의 협의가 안돼서 누락되는 가구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보고를 전에 받았었거든요, 8대 때.
현재는 혹시 어떻게 추진됐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저희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하수처리구역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 구역 외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그 관로사업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내용들을 담았다가 기본계획에 포함해가지고 하수처리구역을 일단 넓혀 놔야 재원 협의가 되기 때문에 일단 넓히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홍성표 위원 아, 이게 두 가지 민원이에요.
그러니까 한 가지는 하수처리구역 내에 들어간 대상자인데 거기에 사유지가 다른 사람의 토지사용이 있어서 아까 윤원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사유지가 있어서 토지사용을 못 받아가지고 피치 못하게 그 집만 빠지는 경우가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옆집들은 구역 내에 있는데 다 하수처리를 해가지고 하수나 오수가 자동으로 다 나가는데 바로 옆집에 살면서 나는 계속 퍼야 해요.
분뇨업자를 불러서 계속 퍼야 하는 거예요, 내 비용을 내면서.
그러니까 계속 원성이 커지는 거죠.
같은 세금을 내고 사는데 행정에서 이런 걸 정말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토지사용승낙서도 토지주들한테 행정에서 노력을 해 주고읍
·면·동장들이 통장님한테만 맡길 게 아니라 그런 부분으로 다년간 민원이 생기는 거거든요.
특히 온양온천 1·2동 원도심에 있는 분들은 더 심해요.
37만 아산시민 중에 포세식으로 계속 지금 분뇨업자들이 퍼가는 지역의 최고 많은 지역이 아마 온양 1·2동의 원도심일 거예요.
이것은 개인에게 넘겨 놓을 부분이 법적으로 좀 어려움은 있는 건 알고 있는데 좀 더 행정이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노력해 주십사, 그분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게.
이 부분 하나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처리구역을 저희가 구역상으로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 계획단위에서부터 이렇게 딱 금을 그리잖아요.
그 계획구역 처리구역 내에 못 들어오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잡을 때부터 세심한 배려를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향후에 상수도·하수도 기본계획에 잡히는 부분에서는 계속 그 부분도 신경 써주시겠지만 계획단위에서부터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704페이지, 705페이지, 706페이지 같이 다 도시침수대응사업으로 똑같은 사항 업무라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산시가 몇 년 전에 몇백 년 만에 한 번 있는 홍수로 인해서 굉장히 시장 내에 있는 상가들도 침수되고 그런 부분에 국비가 반영돼서 아산시에서 이 사업추진을 하는 거잖아요?
○홍성표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피해를 보셨던 상인분들은 “이렇게 공사해 가지고 만약 올해 비 오면 다시 또 침수당하는 거 아니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우리는 계획대로 일을 하고 있지만 주민분들은 되게 의구심을 많이 갖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설명회나 이런 부분 하고 있으신지?
○하수도과장 강응식 지금 현재 사업추진을 하고 있는 데는 배방지구거든요.
배방지구는 작년 3월에 공사 발주해서 금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요, 사업을 할 때는 주민설명회뿐만이 아니고 몇 차례에 걸쳐서 홍보도 하고, 또 도심을 통과하는 관로들이 있기 때문에 공사를 하다 보면 인접해있는 상가들이나 또 교통정체문제, 그래서 저희 나름 구간구간 잘라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온양지구 같은 경우는 3개 사업지구가 있는데 현재 설계단계에 있어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마을단위, 동 단위, 이렇게 해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홍성표 위원 그 설계 단위에서도 행정에서 생각하는 설계와 실제 침수를 당하고 생활에서 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거하고는 괴리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설계에서 담을 때는 행정에서 최대한 담고, 또 주민설명회 할 때는 많은 주민분들, 그 당시 대상으로 우리 수해보상 나간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은 꼭 좀 참여를, 생계 때문에 바빠서 못 하시면 여기 행정에서 찾아뵙든지 유선으로라도 꼭 확인을 하셔서 어떤 부분을 더 반영했으면 좋겠나 의견을 다 담아주시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거 제가 관심 계속 갖고 나중에 행정사무감사까지도 자료를 요구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기획단계에서부터 추진단계까지 꼼꼼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순철 위원님.
○홍순철 위원 과장님, 상성리 분구에서 지금 열심히 일을 잘하고 있는데 민원이 있습니다.
그 민원에 대해서 어떻게 잘 처리가 됐는지 궁금해서 묻습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위원님하고도 한 번 현장도 방문을 같이 했는데요, 일단 저희 입장은 피해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고 피해 범위가 정해져야 그 피해보상을 할 수 있는 건데, 그래서 시공사 측에서는 안전진단하는 회사를 2개 정도 선정해서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선택해서 피해가 어느 정도 났는지 점검을 하는,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우리 시 입장에서는 원만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 시의 입장입니다.
○홍순철 위원 그런데 거기에 뭐 금이 갔다는 등 민원이 상당히 셉니다.
거기를 피해보상 다 해 주고 공사를 재개하라고 자꾸 민원을 넣는다고 그러는데 그 공사 구간은 다 끝났지만 다른 데의 사업하는 것까지도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그렇게 자꾸 민원을 넣어야 한다고 저한테 많이 그러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하수도과장 강응식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배방 도시침수나 온양, 앞으로 진행이 되어야 할 침수사업들이 있는데 여긴 더 심각할 겁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민원은 감내를 해야 한다. 또 상성리 같은 경우는 특수한데 집을 신축한 지 1년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것이 원인인가.
물론 영향을 줬겠지만 영향의 정도가 어떻게 되는 건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거죠.
그런데 민원인 입장에서는 모든 걸 요구해 버리니까.
또 일부 시공사에서 1차 피해보상금을 또 지급했었고 해서 어쨌든 간에 우리 시에서는 원만하게 합의를 보도록 이렇게 종용하겠습니다.
○홍순철 위원 과장님, 원만하게 잘 협의가 돼서 업체하고 그 민원인하고 잘 소통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과장님이 그것 때문에 머리 아픈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일정을 마치고 제5차 건설도시위원회는 3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산회)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김수현
○ 출석공무원
  •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 상수도과장 김창환
  • 하수도과장 강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