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3회-제2차-문화환경위원회-2023.06.14 수
제243회 아산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6월 14일(수)
  •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 2. 2023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을 상정하기 전에 위원 여러분께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으로 병합 제출하였기에 수정 예산안으로 심사하여 예산안을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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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2. 2023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문화복지국 소관(10시1분)
○위원장 안정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수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님 문화복지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문화복지국장 이현경입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2023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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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문화복지국)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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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참고자료 15페이지인데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2000만 원 세웠는데 3000만 원으로 1000만 원 증액했죠?
여기 보면 ‘사업비 부족이 예상되며 한시의 특성상 번역 작업 등 한시집 발간 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사업비 증액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쓰여 있어요.
어떤 부분이 증액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전국 유림 한시백일장대회 사업은 22년도에도 2800만 원이 들어갔고요.
저희가 정산을 22년도 정산 사업을 보니 22년도 사업 기간에는 약간 코로나가 완벽하게 해소가 된 시점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때도 축소적으로 그렇게 진행을 했던 사업이고 저희가 작년 사업하고 올해하고 보니까 참가자나 이런 부분도 많이 증액이 됐고 그다음에 나머지 경비 이런 참가자가 많아지면 그런 어떤 책자발간이나 이런 부분도 많아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증액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22년도에도 2800만 원을 준 거에 대해서 정산을 받은 부분이기 때문에 올해에 우리가 본예산에 2000만 원 편성한 거는 예상 사업비보다 훨씬 적게 편성을 해 준 부분이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왜 예상 사업비보다 적게 편성했어요?
추경에도 통과 안 되면 2000만 원으로 하셔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업 주최 측에서는 사실은 2000만 원 갖고 이 사업이 전국 단위의 행사다 보니 사실은 많이 부족하다고 얘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러면 그걸 사전에 인지를 하셨으면 제대로 파악을 하셔서 체계적으로 이걸 잘 정립해서 올리셨어야지.
1000만 원 올라온 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 걸 제대로 매뉴얼을 해 가지고 이렇게 추경에 올라오지 않게 그런 걸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19페이지예요.
전국미술인전시회 사업 100인100색전 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위원님들이 예산 확보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100인100색전에 아산시민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산시민, 100인100색전에 작가 부분에 분명히 지역 작가 부분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참여작가도 있지만 관람객 부분에서도 분명히 아산시민은 있다고,
○천철호 위원 얼만큼, 퍼센트가 얼마 정도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카페 갤러리가 이게 카페 특성상 들어오시는 분들이 지금 정확하게 아산시민이다, 아니다, 이렇게 나누기는 사실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참여작가 부분은 저희가 30% 이상은 분명히 지역작가하고 해서 참여를 시켰습니다.
○천철호 위원 하게 되면 올해도 그렇게 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올해는, 예, 저희가 지역작가 부분은 분명히 참여시킬 생각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 명단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참여작가 부분은 우선은 저희가 이런 사업을 할 거니까 참여할 의사가 있는 작가는 신청을 해라라고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됩니다.
○천철호 위원 참여할 작가가 없으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진행하는 상황으로 봐서는 작년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반응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천철호 위원 모니터링 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성과보고회 때도 지역작가분들이 참석을 하셨었고요, 전시회 참여했던.
분명히 그분들 반응도 굉장히 이렇게 처음 하는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이었고 나름 반응은 좋았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올해 하게 되면 참여를 하겠다는 그런 조사를 해 봤냐고요, 모니터링을.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예산이 수반,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희가 어떤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추경에 확보할 예정이니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 이렇게 묻는 것도 사실은 안 맞는 얘기거든요.
○천철호 위원 여태까지 저희 집행부가 하는 모든 사업이 그래요.
‘예산이 세워지면 하겠다’ 아니죠.
공모사업을 저희가 공모사업을 할 때 어떻게 합니까?
공모를 받을 때?
인원이 몇 명이 들어올 것이며 사업 예산은 어떻게 집행될 것이며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했을 때 저희가 심의를 거쳐 가지고 공모사업을 선정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이렇게 막대한 돈을 정말 투입을 하면서도 그러한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정말 조사 제대로 하지 않고 세워주면 하겠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 ‘세워주면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고요.
지금 추경에 올해 사업에 대해서 참여작가 의사를 물었냐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천철호 위원 그러면 저희 아산시 예술인을 참가를 시킬 것 같으면 지금 이거 하려고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외부에서, 여기 지금 보시면 국내, 22페이지입니다.
사업내용 국내외 유명 미술작가 작품 카페갤러리 전시예요.
○천철호 위원 지역작가는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국내에 지역작가도 포함입니다.
○천철호 위원 지금 아산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4.28 행사도 그렇고 아산시에 있는 예술인은 배제된 상태에서 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거를 저희가 의도적으로 배제한 거는 아닙니다, 위원님.
○천철호 위원 수준이 떨어져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면서 어떤 분명한 이런 저기는 있는 거니까 지역작가 저희가 작년에도 100인100색 했을 때도 30% 포함을 시켰고 올해도 사업을 한다면 분명히 지역작가의 역량개발이나 어떤 이런 저기를 위해서는 분명히 함께해야 된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작년에 100인100색하고 아산시민이 몇 퍼센트나 100인100색을 알았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100인100색을 몇 프로나 알았다라는 표현은 어떻게 그걸 수치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천철호 위원 그럼 평가회를 안 했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성과보고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평가는, 성과보고회는 저희가 나름대로 했고 저희 나름대로 집행부에서는 다 분석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게 수치로 아산시민이 몇 프로나 알았냐라고 물으시면,
○천철호 위원 예, 너무 막연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그 숫자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저희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면 저희가 작년에 100인100색 끝나고 나서 올해 1월까지 하고 나서도 그 이후에 카페 어떤 전시 갤러리를 활용해서 지역작가들이 계속 또 개인전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지원을 하나도 안해도.
그런 부분은 굉장히 이게 사업이 어떤 발판이 되었다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거든요.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그 말씀 잘해 주셨어요.
저는 그걸 원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지금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신정호에서 그렇게 진행하죠?
○천철호 위원 예, 이제는 신정호뿐만 아니라 신정호에서 하기 때문에 소외를 받는 데가 있어요.
저는 이거 100인100색전 신정호에서 하지 말고 도고나 배방이나 이런 데서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하게 되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이제 이,
○천철호 위원 지금 거기는 저희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있잖아요.
작년에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효과성을 봤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계신 분들은 아산시민보다는 외지인이 더 많아요.
그다음에 거기 와서 이거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은 아산시민보다는 타지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아산시에서 계속 공연하는 게 최고 문제점이 뭐냐면 본 위원이 생각하는 문제점은 소비의 역외 유출이 아니고 소비가 아니고 경제적인 거를 아산 시내에 공연팀을 데리고 와서 아산시민이 내는 돈으로 외부에 유출을 하고있어요.
아산시민은 정말 먹고 살기 급급해서 거기 가서 공연을 보지 못합니다.
지금 6월 31일 현재 아산시에 소상공이나 이런 데 몇 군데 문 닫는지 아세요?
지금 1000군데가 문을 닫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이 사업을 했으면 저는 신정호보다는 다른 데서 했으면 좋겠다, 만약 하시고 싶으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이 사업을 작년에 처음 하면서 처음 했던 사업이잖아요.
위원님들도 우려도 해 주시고 걱정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처음 했는데 아까 잠깐 말씀이 이 사업을 얼마나 알았느냐, 아직 저희가 처음 했기 때문에 사실은 모르시는 분이 많이 대부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사업의 효과성이나 이런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군데서 한 번 더 지속적으로 해야 될, 해야지 이게 더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시작을 신정호에서 한 거지 신정호에서 계속하겠다는 얘기는 아닌 거잖아요.
○천철호 위원 조금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거기서 하고 있다고,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게 공정성이 맞습니까?
형평성에 맞아요?
아산시민 전체 37만 아산시민을 위해서?
한 곳에 집중적으로 편중하는 것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는 이 사업을 올해만 하고 내년에는 안 하고 이렇게 할 생각은 아닙니다.
○천철호 위원 저도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아산 전역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지.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러니까 저희가 시작을 했으니까 이런 방향성을 잡고 할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 바로 밑에 보겠습니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비용이 얼마 책정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사업은 책정됐다기보다는,
○천철호 위원 아, 6000만 원 올렸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6000만 원입니다.
○천철호 위원 사업내용 볼게요.
아카데미 지원대상으로 교육형 캠프를 진행하며 뮤지컬의 전반적인 이해와 친목 도모를 위해서 6000만 원 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친목 도모라는 거는 거기서 쓰는 이야기고요.
저희가 이 사업을,
○천철호 위원 왜, 과장님!
○천철호 위원 지금 아산 시내의 시골에 가도 정말 위험한 데가 있어요.
과속카메라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심의를 통과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 하고 있어요.
그런데 친목 도모를 위해서 6000만 원을 편성을 해서 이걸 쓴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위원님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의 목적을 친목 도모에만 두고 계시는 건 아니잖아요.
저희가 이 사업을 할 때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를 하는데 청소년들이 친목 도모하라고 예산을 주겠어요?
당연히 아니잖아요.
청소년들한테 이런 악기라든지 이런 걸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하는 거고 거기서 자연스럽게 유지가 되는 게 친목 도모든 이런 후생적인, 차후적인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지,
○천철호 위원 왜 자꾸 합리화를 시킬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 저희가 보조사업 주면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사업을 하면서 사업목적에다가 청소년들의 친목 도모를 하라고 이 사업을 주겠어요?
당연히 아니죠.
○천철호 위원 여기 그렇게 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러니까 이거는 후에 발생될 수 있는 어떤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을 말한 거지, 보조사업 자체의 목적은 아닙니다.
○천철호 위원 우리 엄마, 아빠는 위험해 죽겠는데 단순히 이걸 보면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죠, 그렇죠?
그리고 이게 되면 이거 할 장소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해서 할 사업입니다.
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의 거기에 사업, 동아리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동아리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청소년재단으로 넘길 거니까요.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 예술단을 운영을 하고 있고 거기에서 지금 현재 오케스트라나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사업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거기서 같이할 때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저희가 청소년재단에 위탁하고자 저희가 지금 당초에는 아산문화재단에서 할 사업이었어요, 하려고 계획했던 부분이고.
그런데 저희가 진행상황을 보고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사업도 살펴보니 그쪽에서 하는 게 더 시너지 효과라든지 이런 게 날 수 있다, 생각해서 그쪽으로 넘기는 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 이런 걸 하려면 합리적인 예산편성하고 제대로 된 집행평가시스템이 있어야 돼요.
계획이 있어야 돼요.
지금 없어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는 이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어떤 방향성을 잡고,
○천철호 위원 그렇게 넘어가고요.
42페이지예요.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건립인데 모든 사업을 포기를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모든 사업을 포기한 건 아닙니다.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는 잘 아시는 것처럼 문체부 생활SOC 사업과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이 두 개 부처가 연계돼서 저희가 진행됐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업 기간이 두 개 부처가 연계된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부처 간 협의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행정절차가 오래 걸리고 이렇게 해서 사업이 지금 지연된 상태인 건 맞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업 기간 경과로 인해서 국비가 주기로 한, 더군다나 이 사업이 생활SOC 사업은 지금 이제 올해부터는 지방이양사업으로 내려왔습니다.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내려오기로 한 사업이 실질적으로 내려오지 않고 이렇게 되면서 우리가 사업 방향성이나 이런 부분을 재검토한 결과 문체부 사업에서 국비가 주기로 한 사업은 10억이거든요.
그 사업을 우리가 반납을 함으로써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우리 시에서 얻을 수 있는 방향성은 더 많다라고 해서 사업 방향성을 약간 바꾸는 부분입니다.
○천철호 위원 국비 축소라고 돼 있는데 이 밑에 보면 변경 전하고 변경 후 보면 국비 내려오는 건 똑같네요, 지방비가 줄었지.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20년 9월에는 그렇게 지금, 20년 9월에 이게 생활SOC 사업을 당초에 공모했던 부분에서 변경한 부분입니다, 이 자료는.
당초에 모종복합 구 소방서 자리에 생활SOC 사업만 공모로 신청할 때 처음에 우리가 6228㎡로 했을 때 이 사업비로 신청했던 거고요.
그 이후에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을 다시 공모를 하면서 2개 사업을 같이 하면서 생활SOC 사업, 문체부 사업에 면적을 감하면서 이렇게 된 겁니다.
국비 변동은 없고 지방비 부분만 저희가 줄인 부분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데 아까는 국비 축소로 인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국비 축소로 인해서,
○천철호 위원 탄력적인 공간 구성 변경을 위해 SOC 사업을 포기한다고 쓰여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거는 20년, 아까 변경 전과 변경 후를 말씀하신 건 20년 9월에 자료를 그렇게 나열을 했던 거고 지금 최종적으로 우리가 이번 추경에 반영 요청한 5억 1800만 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업 포기를 해서 반납한다는 그런 예산보다는실질적으로 돈이 안 내려왔습니다.
우리 예산서에만 있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국비를 5억을 내려주기로 하고 사실은 안 내려줬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정리 추경에 작년 22년도 정리 추경의 본예산에 이거를 정리를 했었어야 됐는데 그게 늦게 결정이 돼서 저희가 그거를 반영을 못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업을 포기를 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우리가 반납하는 예산은 2억 1800만 원입니다, 국비 10억 중에.
○천철호 위원 그럼 이런 사업들이 있으면 빨리 저희가 최고 좋아하는 게 신속집행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도 이 사업을 정말 빨리 진행하고, 하고 싶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이게 됐으면 이렇게 포기하는 상황까지 오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러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한 건물에 2개 부처의 사업을 공모를 해서 진행하는 선례가 사실은 많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희가 그렇게 진행이 됐던 부분이고요.
그렇게 저희가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천철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과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요.
어떠한 이런 것들 얘기할 때 자꾸 합리화시키려고 대답을 하지 마세요.
본 위원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닌 건 아니라고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입장에서 당연히 이거를 맡았으니까 해야 되겠죠.
그런데 제대로 체계를 안 잡힌 걸 가지고 무리하게 진행을 하면 이런 포기상태가 분명히 옵니다.
그리고 아산시가 됐든 아산시민이 됐든 모두가 다 유익한 사업을 해야 되죠.
그렇죠?
누구는 소외 받고 본 위원이 가장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게 그거예요.
아산시민이 낸 세금으로 아산시민이 혜택을 못 받고 타지의 사람들이 와서 혜택은 받고 저는 이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축제가 아닌 공연을 위한 공연만을 하는 지금 이 실태가 마음이 아파요.
그런 거는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까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지역예술인들.
간담회 하셔 가지고 지역예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추경 예산안 393페이지에 전국 유림 한시백일장대회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는데요.
이게 2021년 예산이 어느 정도 됐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21년도에 저희 자료에만 1800만 원 준 걸로 돼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2021년도 작년은 2800만 원까지 업 됐는지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21년도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때는 코로나가 가장 심할 때이기 때문에 온라인, 비대면 한시백일장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지금 1800만 원 사업비로 이게 이제 정리가 됐었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작년에 아마 2천 8백이라는 비용이 들었던 이유는 비가 왔어요, 그날 역전에.
그래서 갑자기 아고로 옮겨야 될 상황이 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거에서 비용추계가 더 된 거 아닐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 날짜는 그때 일방적으로 갑자기 변경이 된 거고 21년과 22년 비교해서 많았던 부분은 아까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21년도는 비대면으로 했기 때문에 어떤 부대 비용이 안 들었고 22년도에 추가된 비용은 마스크라든지 손소독제라든지 이런 또 실질적으로 이때는 대면으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추가되는 비용이 분명히 발생을 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똑같이 22년도 마스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2천 8백이라는 돈이 들어갔고 또 한 번 이동을 했던 비용이 추가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그런 부분도 분명히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그럼 그거 부분을 감안하고서 1000만 원을 또 추경에 올리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러니까 지금 22년도에도 2800만 원으로 했을 때 저희가 정산 보고를 받으면 사실은 이 정도 집행을 해야 전국대회를 할 수 있는 비용으로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1000만 원에 대한 세부 내역이 혹시 정해졌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제 이거는 1000만 원이 되면 1000만 원을 포함해서 저희가 지금 전체 3000만 원을 예상을 하고 아직 사업 전이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는 받아서 저희가 잘 검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똑같이 어르신문화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는데요.
이게 도비, 시비 매칭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밑에 꿈다락까지 포함하면 도비가 지금 추경 내역에 안 적혀 있는데 어떻게 돼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거는 지금 문화원 사업인데요.
문화원에서 자체 공모로 응모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도비는 문화원으로 직접 내려가는 사업이고요.
도비에 공모를 할 때 저희가 확약을 하는 부분이 뭐냐면은 시비를 매칭을 해 주겠다라는 확약이 있어야 주최 측에서 받아주는 사업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리고 어르신프로그램 관련해서는 지금 공모사업 내용에 보면은 5백에서, 한 단체별 5백에서 9백을 지원하게 돼 있어요, 공모사업 내에 도비를요, 도비를요, 도비.
지원 규모가 10개 내외 프로그램에 단체별로 5백에서 9백인데 이게 아산에서 5백에서 9백인 건지 아니면은 도비를 5백에서 9백을 준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총사업비가 지금 저희가 시비로 매칭하는 사업은 600만 원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런데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는 지금 1천 3백이 도비가 들어와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그거는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문화원으로 직접 가는 사업이고 저희가 시비 매칭해 주는 사업비는 600만 원만 이번 추경에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박효진 위원 예, 그다음에 예총 관련해서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애시당초 본예산 때 저희가 회장님을 어쨌든 앞세워서 사업계획이라는 그 부분을 저희한테 간담회식으로 설명을 해 주시고 앞으로 지원보다는 육성에 대해서 봐야 되기 때문에 육성 부분에서 예술단체가 어떻게 더 나갈 건지 저희가 공유를 하고자 했거든요?
○박효진 위원 공유하고자 했는데 안 했기 때문에 우리 추경 기간 내에 한 번 자리 간담회식으로 한 번 해서 하는 걸로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100인100색전 같은 경우는 처음에 사업을 하려고 했던, 우려했던 부분 그다음에 사업을 하고 난 다음에 좋았던 부분 그다음에 앞으로의 보완해야 될 부분을 좀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사업 전에는 신규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 우려도 많았고 준비하는 과정도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업을 진행을 하고 나니까 이렇게 우리 아산에는 공립미술관이 없습니다.
미술관이 없는 상태에서 개인 사유 건물인 카페를 ‘우리 갤러리로 내주십시오’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쉽지 않은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카페 주인들이 싫다하면 할 수 없는 사업이었거든요.
그런 어려운 과정 속에서 이 사업이 진행이 됐을 때 저희는 나름대로 성과보고회를 좀 괜찮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그 이후에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어떤 개인전이든 아니면 그중에는 참여작가가 다시 개인전을 하는 경우도 있고 외지 작가들도 ‘아, 나 거기서 전시회 하고 싶다’라고 해서 카페 주인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전시회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후속 작업이 계속 이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지역작가들도 거기서 스터디도 계속하고 있다고 저는 파악을 하고 있고 또 최근에 24인 지역작가 전시회 이런 것도 신정호 카페에서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한 걸로 봐서는 우리가 시작을 해 놓으니까 후속적으로어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는 분명히 나고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요.
우리가 올해 위원님들이 이 예산을 다시 추경에 편성을, 본예산에 올렸지만 그때는 삭감이 됐던 사업이고 추경에 편성을 해 주시면 1차에 했던 거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저희 나름대로 다 보완을 하고 다시 더 꼼꼼하게 챙겨 가지고 사업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도 보완될 사항이나 이런 게 파악이 안 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죠, 저희는 나름대로는 생각을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그걸 말씀해 주셔야지.
그러면 그 보완이 되는지 안 되는지 저희가 확인을 해야 되는데 그걸 혼자 알고 계시면 저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보완이라고 표현은 사실은 그때 1회차에는 카페가 25개소가 참여를 했습니다.
거기서 이제 103인의 작품을 해서 저희가 100인100색전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카페가 사실은 25개소보다는 더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카페를 더 참여를 시키고 싶고요.
그때 왔던 작가들 입장에서 보면 사실은 아산이라는 데서 이렇게 카페를 활용해서 전시회를 한다는 거에서도 유명작가들은 사실은 굉장히 선호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기 작품이 이렇게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데 이렇게 한다는 거에 대해서 좀 나름 있는 작가들은 싫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이런 방향성을 봤을 때 그 작가들도 ‘아, 이거 카페에서도 하니까 되네’ 아니면 ‘사람들 접근성은 좋아지네’ 이렇게 느끼셨을 거라고 저희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작품 아니면 외지에서 관광객이 왔을 때 우리 아산시의 어떤 문화 브랜드라든지 그런 수준을 높이기 위한 좀 더 좋은 작가들을 모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고나 배방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갑자기 그렇게 옮기기에는 조금 아직은 섣부르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고 난 다음에 이 사업 자체가 자리가 잡히고 난 다음에 옮겨도 무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그리고 잠깐 보충 설명을 드리면 저희 전시사업이 100인100색전만 있는 게 아니라 문화원에서 잡고 있는 전시사업도 있습니다.
그런 사업은 신정호가 아닌 도고 코미디홀 전시관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데서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협업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그리고 398페이지 지중해마을 문화센터 설립에 대해서 저희가 본예산 때도 지금 설계비 부분부터 시작 단계부터 앞으로 이거를 운영, 관리할 운영은 누가 할 것인가의 책임을 저희가 항상 물어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무엇이 파악이 됐냐면요.
지중해마을 문화센터라는 이름 명칭 때문에 저희가 문제점을 제기를 했던 부분이 있거든요.
이렇게 지중해마을 문화센터로 딱 지정해서 이름이 가게 되면 분명히 지중해마을 내에, 상권 내에서 본인들이 운영 계획하고 싶어 하는 곳도 있을 테고 그다음에 지역 갈등이 점점 생겨요, 양쪽으로 나뉘어져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분명히 저희가 본예산 때도 말씀을 드렸고 그런데 아직까지도 말씀을 저한테 안 해 주셨거든요, 피드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계획이 전혀 없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사업은 저희 시민과의 약속 사업이기도 하고 지중해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센터를 설립하고자 해서 시작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지중해마을이라는 거는 한정된 공간이고 분명히 탕정면 아니면 우리 아산시 내의 한 구역인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계속 고민 중이고 앞으로 지금 단계는 토지매입이 이루어지는 단계고 어떤 설계를 하고 운영 방향성을 잡거나 이렇게 할 때는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앞으로 설계비가 지금 들어갈지 추경에 반영이 될지 안 될지 확실하진 않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빨리 생각을 하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김은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가 엄청 핫하네요.
우리 위원님들 관심이 많으신데요.
혹시 국장님께 질의해도 되나요?
국장님 100인100색이 아주 핫해요, 지금.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요.
작년에 100인100색을 몇 개 카페에서 했죠?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25개 카페 갤러리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예.
○김은아 위원 25개에서 했죠?
그다음에 187점의 그림이 전시되었죠?
○김은아 위원 국장님 25개 커피숍 중에 몇 군데 가보셨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저도 다는 못 다녔어요.
10개 내외로 다녔습니다.
○김은아 위원 저보단 많이 다니셨는데 제가 다섯 군데를 다녔습니다.
신정호 카페 사장님들마다 제가 여쭤봤습니다.
반응은 좋으셨어요.
물론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다른 소상공인에 대해서 그런 우려함은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그런데 100인100색에 우리 국장님께서 많이 지금 현재 우리가 국립미술관도 없잖아요.
그럼 이 전시를 해야 되는데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지 않습니까?
이거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개선방안을 연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리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이 디테일한 부분은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과장님께 여쭤볼게요.
아, 죄송합니다, 국장님 한 가지만 더요.
최근에 제가 호서대학교에 갔다 온 게 있는데요.
아산 지역작가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제가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는 건데요.
아산 지역작가 전시회는 뭐였죠, 그때?
제가 그 성향을 잘 몰라 가지고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지역작가 초대전이었어요.
지역작가 24인 초대전이라고 해서 호서대학교 갤러리에서 후원을 해 줘 가지고 호서대학교 측에서 후원을 해 줘 가지고 대관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호서대학교에 있는 교수님들이 전시작품까지 다 선정하시고 전시회 관련된소요되는 비용도 부담 지원을 해 주시고 해 가지고 지역작가 24인 선정해서 진행한 전시였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온전히 다 아산 지역작가분들이셨나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아산 지역작가들이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그 아산 지역작가분들이 보는 100인100색 작년 행사는 어땠나요?
그 전시회 평가는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제가 알기로는 24인 작가 중에 10명 정도가 저희 100인100색전에 참여했던 작가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전시회가 끝나고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알기로는 어떤 모임을 만들었어요.
스터디 모임을 만들었어요.
스터디 모임을 한 14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호서대학교에 있는 나성남 교수님이 고문을 맡아주시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 100인100색전이라는 그런 계기가 없었다고 한다면 이런 네트워크라든가 스터디 모임 같은 것이 구성이 안 됐지 않았나라는 그런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그때 만나서 계속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우리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서 서로 공부하고 의견도 교환하고 그리고 또 미술협회나 다른 단체들에서도 각각 참여를 하시면서 좋은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인100색전 참여했던 작가가 열두 분 정도 참여해서 그 외에도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한 열세 분 정도, 열한 분 정도 같이 해서 전시회가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아산 지역작가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 제가 우려해서 여쭤보는 거였고요.
예, 답변 감사합니다.
과장님 참고자료 26페이지고요.
○김은아 위원 390페이지고요.
이거 여쭤볼게요.
문화소외계층 미술행사 지원이라고 있어요.
2400만 원이 세워졌는데요.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사업비는 도의원 재량 사업비로 편성이 된 예산이고요.
사업목적은 말 그대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의 기회 확충과 사회로부터 같이 가게, 포용 되기 위한 그런 지원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장애인 예술 체험교육이나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장애인 예술가도 발굴을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목적을 가지고 도의원 재량 사업비로 내려와서 저희가 시비 매칭해서 같이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 현재 지금 경로장애인과나 다른 보조금을 통해서 장애인분들한테 이런 미술 체험이나 아니면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문화예술 부서는 문화예술 쪽이니까 문화예술에 초점을 맞춰서 장애인들 문화예술 쪽 지원으로 사업을 요청드리는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이 우려스러운 거는요.
우리가 지금 각 읍면동에서도 장애인 소외계층에 제공하고 있는 어떠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지원하고 있는 게 있을 거예요.
그럼 거기에 같이 접목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이게 중복이 되는 건지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혹시 그런 거를 한번 다른 소관부서와 소통을 해 보셨는지 그걸 여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는 미처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인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혹시 다른 부서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 한 번 더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왜냐하면 좋은 사업이긴 해요.
다만 청소년재단에서도 우리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한 미술 행사라든지 아니면 체험이라든지 만들기라든지 그런 게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을 같이 접목을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여쭤본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문인화 특별기획전이 있어요.
○김은아 위원 이건 뭐예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사업목적도 도의원 재량 사업비로 편성이 된 예산이고요.
사업목적은 문인화에 대한 가치 재조명과 문인화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면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지역예술인들이 어떤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셔서 도비가 매칭돼서 시비 매칭한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 지역예술인이라면 어떤 예술인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문인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술인들이 어떤 전시회를 함으로써 그분들은 나름대로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우리 아산시민들은 그 전시회를 가서 보면서 거기서 나름대로 어떤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고 그렇게 서로 되는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 이 전시회는 어디다가 할 예정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장소라든지 어떤 주관단체라든지 이런 거는 다 공모로 진행을 할 사업입니다.
○김은아 위원 장소도 공모로 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요, 공모사업자가 선정을, 한다고 저희가 공고를 띄우면 공모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업자가 예를 들면 어디에서 자기는 어떤 어떤 형태로 사업을 하겠다라고 공모에 신청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평가 결과를 거쳐서 최종 사업자가 선정이 되는 겁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말씀에 따르면 공모를 띄워가지고 신청이 들어오면 그 공모사업자한테 이 3천을 그냥 던지고 그 사람들이 다 사업을 주관한다는 뜻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공모를 띄울 때는 분명히 우리 아산시에서 아니면 충남도에서 원하는 사업목적과 배경은 있습니다.
그런 걸 보조사업자는 충분히 담아내서 사업구상을 해야 됩니다.
무조건 띄우는 게 아니라,
○김은아 위원 이거에 대한 기획안이 있나요, 그러면?
계획안이나 기획안이 있는 건가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예산이 저희는 예산편성할 때 이렇게 잡은 사업목적이나 내용이고요.
○김은아 위원 정확한 계획은 없나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의원님들한테 항상 걱정 듣는 부분이 예산을 올리기 전에 어떤 계획안을 확정을 지어서 예산을 올려라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일하는 입장에서는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 어떤 확정적으로 예산이 이렇게 된다면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는 건 사실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김은아 위원 그런데 과장님 어느 정도 대충 그림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림을 그리는 부분은 저희가 이 도비가 내려올 때 사업목적이라든지 이렇게 내려와서 문인화라는 특별 장르도 있고 이러니까 이런 분들은 분명히 지역예술인들 중에 있거든요.
이런 문인화 전시를 하거나 이렇게 이런 활동을 하는 분들은.
그렇게 저희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시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다른 사업과 좀 비슷하지 않나 아니면 그거랑 같이 합쳐서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조금 더 시너지 효과를 더 낼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본 거예요.
○김은아 위원 어떠한 아직 기획이나 계획이 없다고 하시면 넘어가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제가 쭉 봤는데요.
찾아가는 실버음악회 페이지 28페이지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서예전.
이런 부분도 다른 소관부서랑 상의가 된 부분이 있는 건지, 왜냐하면 우리가 한예총도 있고 그다음에 문화재단도 있고,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리고 청소년재단도 있지 않습니까?
○김은아 위원 거기서 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보조 단체라든지 그런 부분이랑 다른 소관부서랑 어느 정도 매칭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지 중복이 되면 그거를 조금 한번 일회성 할 때 크게 할 수 있는 건지 그거를 좀 제가 여쭤보고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왜냐하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 가지고요.
아직 정확한 또렷한 계획안도 없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저희 최소한 저희 과 예산만 보지 않고 다른 실과 비슷한 사업까지 아니면 우리 부서 내 비슷한 사업이 혹시 중복적으로 편성이 안 되는지 그런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긴하지만 잘 살펴보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기애 위원 여러 위원님들이 어쨌든 이런저런 말씀을 다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아산시의 문화예술을 아끼고 사랑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지금 일차적으로 보시고 밑그림을 그리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본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실과, 국장님을 통해서 또 면밀하게 다시 한번 했던 사업에 관해서는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앞으로 이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극대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것은 다시 한번 실과에서 연구,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전 큰 틀에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00인100색전이든 다른 거든 떠나서 일단은 뭐냐, 저도 호서대학교에서 24인전 우리 지역작가 24인전을 제가 갔다 왔고 천철호 위원님도 낮에 다녀가셨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정말 미술 전시에 문외한이에요.
우리 천 위원님은 그래도 사모님이 그림을 그리시기 때문에 많이 눈이 틔었을 거라고 보는데 저는 사실 문외한입니다.
그런데 100인100색전을 가서 보고 저는 한 7개 군데를 다녀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 또 지역작가 24인전을 제가 가서 봤는데 일일이 제가 다 봤어요.
하나하나서부터 24개 작가를 전부 다 봤는데 제가 얘기한 게 나중에 작가님하고 얘기하니까 제가 본 게 거의 제 생각하고 약간 비슷한, 추상화 빼놓고는.
그래서 저도 시민들이 보면 볼수록 여기에 빠져들겠구나.
그런 생각을 저는 조금 했어요.
이게 순기능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요는 계획을 세울 때 제가 봤을 적에는 우리 아산시가 어느 축제를 하고 뭐를 하고 할 때 뭐가 문제냐면 지금 시장님 생각이나 우리 국·소장님 생각들은 사실 여지껏 우리 아산시가 소외를 받았으니 조금 더 우리가 보지못했던 또 퀄리티 면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도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아산시민에게 공유하고 보여주자라는 의도도 작년에 되게 많았던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이번에 혹시 나윤선 페스티벌도 쇼도 이번에 갔다 오시면요.
그 팬들이 아산시에 저만큼 많았나라는 생각을 전 갖고 있어요.
그 사인을 받기 위해서, 저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 기다리고 그냥 나왔습니다, 솔직히 남편하고 같이 갔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는 유료로 해 가지고 그만큼 성과를 높이고, 전 팬이에요, 개인적으로.
팬이라 저는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아산시민도 이렇게 많았나 깜짝 놀랐어요.
‘저도 팬이에요, 저 왕 팬이에요, 기다렸어요.’그런 것들이 우리 아산시의 문화예술을 서로 충족을 시켜주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천철호 위원님께서 어디 부분에서는 위험시설이 있고 뭐하고,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으로 또 추진해서 나가시는 분들은 사실은 그쪽 부분의 목마름도 저는 같이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저는 우리 국·소장님들이 앉아 계실 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제는 작년에는 저희들을 뭔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충족을 시켜주기 위해서 했다 그러면 저도 앞으로는 우리 지역에서 소외 받은 내가 보는 예술인들은 제가 분명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축제를 유치함에 있어서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 퀄리티가 낮다, 아니면 뭐 했다, 그렇게 판단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그분들이 앞으로 뛰어오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퀄리티 높으신 분들하고도 같이 붙여주는 것도 저희들이 해야 하는 일이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100인100색전이나 4.28행사나 아니면 뭘 하더라도 우리 외부에서 오시는 작가들도 계시고 또 예술인들도 계실 거예요.
그러면 저는 몇 프로를 지정을 해서 우리 지역작가들도 뭔가 이 틈바귀에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좀 개발을 해 줬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저는 꼭 이 자리를 비롯해서 해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직 시기상조다 뭐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같이 100인100색전을 할 때도 코미디홀에서 모 작가들이 외국 작가도 많았어요.
국내 작가도 왔어요.
밑에 거제도에서도 오셨어요.
오셨는데 저만 가서 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가서 다 봤습니다.
봤는데 얼마나 많은 어린애들이 왔는지 제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러니까 공연과 맞물려서 작가들을 보러 왔는데 제가 봤을 적에는 거기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이런 게 체험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습니까?
작가들도 제가 보기에는 어린이 작가나 아니면 무슨 작가나 이렇게 할 때 체험 프로그램을 같이 할 수,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작가들을 서로 나눠서 100인100색전을 여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한 방법이다.
저는 그 말씀을 제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눈으로 봐왔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단편적인 면만 보지 마시고요.
아산시 전체 틀, 또 우리 지역작가, 외부 작가 이런 것들을 기획하실 때 철저히 임해주셨으면 하는 저는 우리 과장님께 좀 당부의 말씀 전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392페이지인데요.
시립합창단 의상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 이번에 3명이 늘어나서 49명이라고 저번에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런데 왜 옷은 두 벌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지금 이제 어떤 관례적이라는 표현은 안 맞지만 남성 단원과 여성 단원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격년제로 한 해는 여성 단원 거 해 주고 한 해는 남성 단원 거 해 주고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도,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한 해에 몽땅 다 해 주면,
○이기애 위원 그래도 이번에 3명이 늘어났으면 세 명분은 채워줘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제 얘기는 그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번에 3명 채용한 사람은 성별이 남성 한 분, 여성 두 분으로 알고 있는데, 아, 기획자만 남자구나.
○이기애 위원 아니, 그러면 세 명이,기획자가 남자분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기획자가 남자분이에요, 예.
○이기애 위원 딱 보면 3명인데 두 벌만 올라와 있으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 분은 그러면 뭐 사복을 입고 올라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에요.
기획자는 분명히 남자분이고요.
여성 단원이 2명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리고 393페이지 보시면요.
온양문화원 빔프로젝트 구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제가 이렇게 찾아보니까 거의 가격이 요즘에 현재 가격도 한 백삼십이나 백사십, 백오십 정도면, 1천 4백이나 1천 5백 정도면 가능하고 조달, 수수료를 거기다 포함한다고 해도 조달 수수료가 0.54% 정도 되죠?
○이기애 위원 예, 그래도 이 가격엔 안 나올 것 같은데 거꾸로 220만 원을 더 인상을 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빔프로젝트 사업은 기존에 처음에 줬던 사업이 아니고요.
이번 추경에 새로 시키는 사업이고요.
○이기애 위원 예,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220만 원이 저희가 위원님이 조사하신 부분은 어떤지 몰라도 저희가 조사한 견적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보통 조달청 가격도 212만 원에서 좋은 거는 260만 원까지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 정도 수준의 빔프로젝트를 구입을 하려고 이렇게 220만 원을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이기애 위원 그럼 온양문화원에서 얘기하면 가장 좋은 퀄리티로 항상 해 줘야 되나요?
그건 아니죠?
○이기애 위원 어쨌든 다른 단체가 해 준 만큼 보통 보편적인 거를 해 주게끔 되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너무 좋은, 말씀하신,
○이기애 위원 견적서 갖다주세요, 저한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제가 이렇게 보니까 문화예술과에 지금 도의원 사업비들이 꽤 많이 올라와 있어요.
도비 아마 앞에는 우리 집행부가 올린 예산들이고 뒤에서 있는 것들은 보통 도의원들이 지금 매칭해서 올라온 사업들이 되게 많아요.
○이기애 위원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도의원님들이 생각했을 때 저도 어쨌든 선출직에 있다 보니 저한테도 개인적으로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데 도의원들도 마찬가지예요.
도의원들이 쓸 수 있는 재량사업비들이 어느 정도 있다 보니 보통 본인들이, 이제는 시에 와서 얘기를 안 해.
그러니까 도의원들한테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럼 저희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도의원 매칭하는 사업들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게 좀 전에 김은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하고 비슷해요.
이게 어쨌든 검증이 잘 안 돼 있어요.
그리고 다른 실과하고도 부딪히는 부분도 겹친 부분도 되게 많아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그래서 이것들을 내가 보기에는 실과에서 받으실 때 어느 목적으로 어디가 부족해서 이 사업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봤을 적에는 의원님들하고 서로 상의해 가면서 제가 보기에는 도의원 사업비를 좀 받았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당부의 말씀 좀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리고 지중해마을 문화센터 설립을 저번에 본예산 때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이 문화센터가 과연 지중해마을에 꼭 필요한 문화센터인지 저는 조금 다시 한번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왜냐하면 제가 탕정에 없어서 그런 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가 탕정에 우리 행정센터에 문화센터가 없다든지 아니면 뭐 센터가 없다면 당연히 거리가 많이 떨어졌다든지 서로 이렇다 그러면 당연히 이 문화센터의 목적이부합이 되겠죠.
그런데 진짜 본 위원이 시쳇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아니겠습니까, 탕정행정복지센터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에다가 문화센터를 건립하면 좀 전에 말씀하신 박 위원님 말씀대로 이거는 지중해마을 문화센터다.
그럼 과연 이거를 완공을 했을 때 외지에서 탕정이나 다른 데서도 이 센터를 이용할 때 어떠한 시스템으로 이용이 가능한 지에 대한 것도 저는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죠.
물론 탕정에 제가 보기에는 센터가 부족한 것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저번에도 제가 봤을 때 만약에 문화센터를 건립을 한다고 하면 전 탕정에 좀 제대로 된 문화센터를 건립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본예산 때 분명히 제가 말씀한 바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한정된 예산으로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하게 판단하셔서 과장님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페이지 395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참고자료로는 페이지 23페이지인데요.
문화누리카드가 있습니다.
이게 매년 계속해서 국비를 기금으로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기금이 더 내려와서 매칭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추경을 진행을 하는 거지만 집행률을 좀 봤습니다.
집행률이 30%대밖에 되지 않아서 조금 이 부분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게 추경을 금액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만큼 집행됐는데 그 부분이 모자라기 때문에 보통 추경을 세우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국비가 내려온 부분이긴 한데 국비가 내려오기 전에 어느 정도 좀 집행이 됐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앞으로 정리 추경도 있고 하겠지만 집행률을 제고 하는데 물론 이 사업이 소외계층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집행하실 때 좀 염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수혜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라든지 홍보라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페이지 24페이지인데요, 참고자료.
근현대 구술채록 사업인데 이게 아무래도 시스템이 바뀌다 보니까 이렇게 계상을 따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금액과 별도로 이러한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실은 조금 아쉬운 부분은 뭐냐면 구술채록 사업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게 그냥 문서로만 만들어지고 묵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산을 쓰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지점이라고 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특히 요즘에 빅데이터 사업들도 많지 않겠습니까?
또 도서관에서도 빅데이터가 있고 우리 자체적으로도 빅데이터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이왕에 쓸 거면 디지털화하는 방법도 같이 좀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페이지 394페이지인데요.
추경 예산안 394페이지입니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가 사실 재단, 아까 계속해서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언급을 해 주셨는데 이게 지금 문화재단에서 청소년재단으로 바뀌면서 구체적인 사업내용도 좀 바뀐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당초에는 문화재단에 출연금을 준 범위 내에서 사업계획을 잡았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지금 이제 청소년재단에서 사실은 소관부서가 틀리다 보니까 저는 나름대로 그쪽에서 그렇게 청소년 예술단이라든지 이렇게 사업을 구체적으로 하는 부분은 사실은 몰랐습니다.
나중에 이 부분을 알게 됐습니다, 청소년 예술단이라는,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 거를.
그래서 저희가 같은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사업의 효과성이라든지 효율성이라든지 아니면 대상자들의 접근점이라든지 이런 부분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같은 출연기관이지만 재단에서 하는 것보다는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사업이 좋겠다라고 해서 이렇게 변경한, 견적 요청드린 사업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재단에서 지금 한 1월쯤에 계획안이 한 장짜리로 올라온 걸 봤습니다.
그 이후로 좀 다른 재단으로 변경하다 보니까 내용들도 조금 바뀔 수도 있고 좀 더 청소년에 적합한 부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내용들은 지금 수정된 건 없습니까, 변경되거나?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저희가 당초 말씀드린 것처럼 당초 문화재단에서 사업을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하게 되면 예산이 확정된 부분이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계획안을 해서 사업을 시행했어야 되는 거고 해야 되는데 청소년재단으로 넘기면서문화재단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감이 되는 예산이고요.
청소년재단에서 앞으로 저희가 공기관 대행 사업비로 청소년재단으로 넘기게 되면 청소년재단에서 구체적으로 사업계획 잡아서 그렇게 할 것으로 지금 실과랑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니까 없다는 거죠, 지금 한 마디로 말씀하시자면?
○김미성 위원 그 이후로 어떤 내용들이 변경되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와지고 그래서 액션플랜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있는지를 여쭤보는 건데 있다, 없다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청소년재단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김미성 위원 있다, 없다로 말씀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청소년재단에서,
○김미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있다, 없다로 말씀해 주십시오.
금방 끝날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 입장에서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김미성 위원 과장님.
○김미성 위원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저 금방 끝내고 싶습니다.
있다, 없다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현재는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이순신 전국 창작(동요, 가곡)대회가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것도 신규 사업 조서는 있겠지만 구체적인 계획안 같은 게 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이 사업을 추경안에 올리면서 저희가 사업목적이라든지 사업내용을 구상했던 부분은 어떤 4.28 축제를 하고 나서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아산의 문화자원을 전국에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발굴하고 창작하는 기회가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요청드린 사업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 계획안이 있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반복되는 얘기긴 하지만 저희가 어떤 사업을 올릴 때 잡았던 기본 계획안 정도밖에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신규 사업 조서밖에 없다는 말씀이시죠?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지금 그 윗부분에 문화예술 전용 홈페이지 고도화, 문화예술 안내 APP 개발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합쳐서 한 35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그 내용들, 이거는 계획안이 있더군요?
○김미성 위원 추진 계획안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말은 문화예술 전용 홈페이지 고도화, 문화예술 안내 APP이지만 아트밸리 홈페이지랑 아트밸리 APP을 개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죠, 이 부분?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거는 그렇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가,
○김미성 위원 제목이 이렇게 나왔는데요.
아트밸리 아산 APP 개발추진 계획안이라고 나왔는데 왜 또 부인하십니까?
자료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트밸리 아산 APP이라는 거보다는 저희는 진짜 문화예술 홈페이지와 APP을 만들고 싶은 겁니다.
○김미성 위원 제목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런데 이제 앞에 그렇게 붙은 부분은 저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인정을 하는 부분이고요.
○김미성 위원 예, 그 내용들, 디자인들을 보면은 아트밸리가 계속 이렇게 있습니다.
아트밸리 홈페이지, 아트밸리 APP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어쨌든 우리 시정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트밸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는 상황인데 만약에 아트밸리가 빼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은 추가로 또 사업비가 들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홈페이지나 APP을 만들 때는 한 번 만든다고 해서 그게 끝나는 게 아니고요.
계속 지속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유지보수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유지보수는 필요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변동되는 사항이 또 있으니까,
○김미성 위원 그런데 만약에 그 아트밸리를 빼야 될 때가 온다면은 추가 사업비가 드는 건 맞는 거죠?
예, 아니요로만 대답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 부분은 전문가에서 넣고 빼고가 비용이 소요될지 안 될지는 제가 여기서 그렇다, 아니다라고 말씀을, 제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니까.
○김미성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확인해서 제가 서면질의로 내리겠습니다.
그 부분을 공식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페이지 398 페이지 있습니다.
정부예산 확보 및 주요시책추진비가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 부분은 1000만 원을 계상을 했는데 그 근거는 어떻게 되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이제 정부예산 확보 및 주요시책사업이라고 해서 이번 추경에 올린 사업은 저희가 근거는 아마 위원님께 자료를 드린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문화예술과지만 문화시설 관리 부분이 지금 저희 업무에 상당히 많이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국비나 도비를 확보해야 되는 사항도 많고 또 도비, 문화예술 사업이 특성상 도비가 붙는 사업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도 관련 부서라든지 방문해야 될 일도 많아서 저희가 산출 근거는 정부예산 확보를 열 번 정도 하는 걸로 잡았고요.
그다음에 정부예산뿐만이 아니라 문화예술 유관기관 업무 협약도 저희가 수시로 하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문화재단이라든지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라든지 이런 데를 방문을 해서 저희가 어떤 문화예술의 이 부분은 민간이긴 하지만 굉장히 앞서가고 있는 어떤 그런 기관이기 때문에 해야 되고요.
저희가 국내외 교류 도시도 있는데 국외보다는 국내에 자매결연도시를 해서 문화예술 공연하는 것도 저희가 참고를 하기 위해서 많이 방문을 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36페이지에 주요시책추진에 대한 근거를 좀 기재를 해 주신 것 같은데 사실은 내용이 부실합니다.
아산 더새로이센터 건립 사업기간, 국비,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사업기간, 국비, 이렇게 해서 어떻게 제가 산출이 1000만 원이 됐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산출내역은 보통 한번 저희가 움직이거나 출장을 가거나 이렇게 했을 때 보통,
○김미성 위원 그러니까 출장 정도라고 국내 출장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죠, 출장을 가게 되면 거기 가서 면담을 하거나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특성상 같이,
○김미성 위원 몇 번을 출장을 갈 것인지 몇 명이 출장을 갈 것인지 보통 그렇게 업무추진비를 할 때 계상을 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러니까 저희가 회당 단가당,
○김미성 위원 그런 내용들이 없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20만 원 10회 정도 해서 20만 원씩 해서 국·도비 확보는 200만 원 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다면 지금 뒷부분에도 보면 업추비로 한 1680만 원이 계상이 된 부분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업추비로 1680만 원?
○김미성 위원 페이지 400페이지에 문화예술업무 추진이라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문화예술업무 추진?
○김미성 위원 위쪽의 상단에 있습니다.
거기에도 1680만 원 정도 계상이 되어 있는데 중복된 건 아닌지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1690만 원, 국내여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미성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국내여비는 저희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관내 출장을 수시로 다니면서 쓰는 국내여비입니다.
○김미성 위원 같은 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같은 말은 아니고요.
사실은 부족합니다.
저희가 출장이 굉장히 많고 보조사업도 많고 저희 잘 아시는 것처럼 주말이라든지 이런 때 직원들이 보조사업 하나 할 때마다 다 현장에 나가야 되고 이렇게 하면 직원들 국내 관내 출장 여비 2시간을 가든 3시간을 가든 만 원 정도밖에 지출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부족분을 지금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래서 1680만 원으로 해서 지금 2만 원 10명 7일 12월 이렇게 계상을 해 주셨는데 제가 여쭤보는, 계속 여쭤보는 거는 정부예산 확보 및 주요시책추진으로 또 1000만 원을 구체적인 근거 없이 계상을 해 주셔서 그 부분을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우리 기본 경비에 있는 문화예술 국내여비는 이게 지금 본예산에 사실은 사무실 직원들이 움직일 수 있는 기본적인 국내여비는 대부분 본예산에 편성이 되는데 저희가 올해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이 되면서 관광과가 분리돼서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본예산에 확보한 국내여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상당 부분 인원에 비례해서 나눠줬거든요.
그쪽으로 이체를 시켜줬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다면 어쨌든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하는데 출장한 부분들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국내 출장을,
○김미성 위원 사전에, 그러니까 이전에 문화예술과가 되면서 정부예산 확보로 출장 간 내역들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이제 도를 방문한다든지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 거 있으면 내역을 추경 저희가 삭감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제가 앞서 말씀드린 여러 자료들도 금요일 전까지는 꼭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참고자료를 언제 만드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참고자료 당초 추경 계획에 있을 임시회 때 그때 만들고 추가로 보완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렇죠?
저희가 추경이 한 번 미뤄졌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그런데 어떤 사업들은 벌써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어떤, 아, 자료가요?
○위원장 안정근 죄송하지만 과장님 이런 것들 좀 디테일하게 해 주셔야 저희가 좀 존중받고 시의원으로서 과장님들과 얘기를 나눌 때 좀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부분은 꼭 조심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100인100색전이 좀 이슈화가 되네요.
이 100인100색전 시작, 누가 이 사업을 총괄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총괄, 저희가 이 사업 예산이 보조사업자로 선정을 해서 총괄을 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이게 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술인들을 조금 우리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걸 제공하기 위해서 사업을 한 거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그런데 이것을 용역을 줘 가지고 용역하는 사람이 그 전체를 총괄한다라는 건 솔직히 전국적으로 4만 몇 명의 예술인들이 있을 건데 그분한테 줘 가지고 전체를 총괄해서 작품을 선정하겠다?
제가 이 부분은 솔직히 납득이 안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산 과목상 저희가 직접 사업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문화예술 사업은 민간 행사 보조로 목이 쓰이기 때문에 이거는 보통 보조사업자가 선정이 돼서,
○위원장 안정근 그러면은 취지가 맞지가 않잖아요.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여가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신다고 했는데,
○위원장 안정근 결과적으로 픽하는 183점이라고 했나요?
이 작품들은 그분이 알아서 선택을 다 하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런데 이번에 100인100색전 진행한, 작년에 진행한 100인100색전 사업에 대해서는 작품비를 사실은 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위원장 안정근 작품비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픽하는 부분을 하는 거예요, 선택하는 거.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공모, 작품을 선택하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 부분은 보조사업자가 주도적으로 했지만 저희도,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드린 게 4만 명이라고 했어요.
전국에 있는 이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한 4만 명이 되는데 거기에 100분을 선택을 하신 거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그럼 이게 좀 공정하려면 전국적으로 그냥 공모를 내가지고 하고 싶은 분들이 들어온 작품에 대해서 해야지 그분이 용역하시는 그분께서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연락을 하셨겠죠, 수소문을 하셨겠죠.
그래서 ‘아산시에서 이런 사업을 해 주니 작품을 출토해 달라’ 이런 식으로 작업이 들어갈 것 같은데 그렇게 봤을 때는 이건 공정하진 않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위원장님이 걱정해 주신 부분은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있었을 것인데 제가 아까도 중복된 얘기긴 하지만 우리 아산시에서 이런 사업이 지금 처음 하는 사업이니까 정말,
○위원장 안정근 그 처음이 두 번째라서, 두 번째라서 말씀을 드리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올해 할 때는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겠는데 정말 좋은 작가, 우리가 보기 어려운 작가의 작품은 사실은 우리가 모시고 싶다고 그냥 모셔지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장 안정근 예,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첫 번째는 시행착오를 하실 수 있어요.
○위원장 안정근 제가 지금 드리는 얘기는 예술인들한테 들은 얘기예요.
두 번째, 이번이 두 번째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두 번째 하셨을 때는 이걸 아예 공모로 풀어라, 용역을 주지 말고.
또 한 가지 지금 보니까 커피숍들이 어쨌든 간에 되게 많아요.
○위원장 안정근 되게 많은데 그거 역시 그 용역하신 따내신 분께서 아마 픽을 하셨을 거고 MOU를 받았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작품에 대한 퀄리티가 어느 커피숍에 가면 좋고 어느 커피숍에 가면 좀 낮고 서로 작가들끼리도 ‘내 작품 왜 저기에 걸려? 내 작품은 여기에 걸려야 되는 거 아니야?’ 작가들끼리도 이런 의견들이 오가요.
이런 부분은 또 어떻게 해결하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물론 그런 부분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어느 작가분이든 지역작가든 전국작가든 상관없이 자기 작품이 좋은 공간에 정말 번듯한,
○위원장 안정근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공정과 형평을 말씀드리는 거, 어떻게 공정과 형평을 맞출 거냐고요.
첫 번째는 시행착오를 겪으셨습니다.
이번 두 번째는 어떻게 이런 거를 잡으실 거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사업구상을 해서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시에서 직접적으로 미술작품을 선정을 해서 예를 들면 그거를 하나하나 이렇게 해서 우리가 걸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사업 성격상.
○위원장 안정근 그러면 안성시에서 지금 이런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안정근 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요.
확인도 안 해 보시고서 할 수 없다라고 그럼 안성시는 어떻게 했어요, 그걸?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안성시 얘기는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사항인데,
○위원장 안정근 그러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여기 와서 그렇게 할 수가 없다라고 딱 단정을,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 저희는 일반적으로,
○위원장 안정근 아니, 제 말씀을,
○위원장 안정근 왜 과장님 단정을 지으시냐고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공정과 형평에 안 맞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찾아달라고 이번에 아직 안 했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이번에 찾아달라고를 말씀을 드리는데 그렇게 그냥 ‘안 됩니다’라고 딱 말하면 제가 할 말씀이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냥 집행해서 하시라고 그 말씀밖에 더 드려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알겠습니다.
이번에 추경, 사업 이번에 추진할 때는 그 부분을 더 저기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제가 말씀드린 부분 1회 때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1회 때 나온 말들이 제 귀에 들어와 가지고 만약에 하시게 된다라면은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 공정과 형평을 따져가지고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리고 페이지 수 399페이지입니다.
거기 보시면 각종 위원회 수당 해 가지고 본예산에 1천 5백 세웠다가 이번에 조금 더 올리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위원회 수당,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수당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안정근 아니요, 여기 그냥 행정운영비에 각종 위원 수당 해 가지고 올리신 금액 있어요, 270만 원 정도.
○위원장 안정근 399페이지.
○위원장 안정근 예, 이 부분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각종 위원 수당이 저희가 지금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면서 이 위원 수당으로 240만 원을, 아니,
○위원장 안정근 예, 그거는 옆 페이지에 있는 거고요.
다른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270만 원.
아, 기존에 각종 위원 수당으로 저희가 편성된 예산이 420만 원 있었고요.
이번에 추경에 저희가 270만 원 요구드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이 내용 저희가 이제 기본 관리비에 있는 각종 위원 수당으로는 저희가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할 때 다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평가 위원들을 구성을 해서 진행을 하거든요.
그때 적정 부서, 다 외부인들이기 때문에 위원 수당을 다 드려야 되거든요.
○위원장 안정근 무슨 말씀인지 알고 몇 개, 6명씩 7회 더 하신다라는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지금 150만 원 했으니까 한 2회는 했을 거예요?
그럼 한 5회 정도를 이번에 더하신다는 건데 그게 뭐냐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보조사업으로 도의원 보조사업이든 저희가 추가로 공모해야 되는 것도 다 평가위원들을 구성해서 해야 되는 사업이거든요.
○위원장 안정근 그럼 도의원 사업비들이 아까 보면은 여러 개 사업들 있잖아요.
제가만 봤을 때도 5개인가 6개가 있는데,
○위원장 안정근 그럼 이 예산으로도 또,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사업 성격에 따라서 저희가 사실은 붙여서 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건건이 하다 보면 말 그대로 저희도 좀 업무 부담도 늘고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면 사업이 저기 하면 뭐 10시부터 11시까지,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산출을 근거를 내셨는데 도의원 사업비를 넣는다고 했어요.
여기 나온 게 5개예요.
5개를 묶어서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저희가 묶어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위원장 안정근 아니,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를,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도의원 사업비만 공모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공모를 진행,
○위원장 안정근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잖아요, 제가.
본예산에 백오십이 서서 한 2개 정도는 했을 거고,
○위원장 안정근 이번에 7명씩 또 한다고 하니까 다섯 번을 더 할 거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다섯 번에 대해서 뭐에 대해 세웠냐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 도의원 사업비가 지금 5개인데 3개하고 2개 묶어서 하겠습니다, 그럼 2개 쓰는 거잖아요.
그럼 3개가 남았을 거 아니에요.
그 3개는 뭐 하실 거냐는 얘기예요.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도의원 사업비 5개도 있고 저희가 공모로 진행해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야 될 사업은 도의원 사업비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업들이 지금 다 진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야 합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러니까 그 평가해야 되는 게 뭐냐고 여쭤보는 거라니까요.
평가되는 게 뭐길래 쓰셨냐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공모사업자를 선정할 때,
○위원장 안정근 어떤 공모사업이 내용이 뭐냐고요, 내용들이.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가 지금 보조사업으로 지금 추경 자료만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데 본예산에 문화예술 관련 사업들이 많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우리 시장기 풍물대회라든지 아니면 난타대회라든지 이런 거 다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이거든요.
그것도 다 공모를 진행해서 평가위원 구성해서 진행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본예산에 제가 말씀, 150만 원 세웠으니까 150만 원 썼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아니,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에 더 요청드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사업을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지금 뒤늦게 수습, 돈을 주겠다는 얘기예요?
○위원장 안정근 아니죠.
지금 150만 원으로는 지금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 부족하고 지금 도의원 재량사업비나 이런 게 더 추가로 사업이 늘어난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평가위원이 다시 또 더 열어야 되니까 부족분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요청드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아니, 그러니까 말씀, 똑같은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말씀드린 게 말씀대로라면, 지금 말씀대로라면 저희가 추경을 또 한다고 만약에 가정했을 때 또 올라올 수 있다라는 얘기시잖아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런 건 아니고요.
이번에 추경에 요청드린 지금 사안 중에서도 저희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해야 될 사업은 많습니다.
지금 제가 이제,
○위원장 안정근 그 사업들 다 말해 주세요, 뭔지.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저희 추경에 올려있는 사업 중에 지역문화 예술단체 지원사업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공모로 진행해야 될 거고 프린지 페스티벌도 공모로 진행해야 되는 사업이고요.
100인100색전도 공모로 진행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다음에 이순신 전국 창작대회도 예산을 세워주신다면 이것도 공모로 진행해야 되는 사업이고 그다음에 도의원 재량사업비 아까 몇 개 말씀하신 거 그 부분 다 공모로 진행해야 되는 사업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지금 추경에 올라와 있는 사업은 그 정도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이 위의 사업만 하면 끝이라는 거죠, 올해 사업은?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예.
○위원장 안정근 그러니까 이 사업만 하고 하면 끝나는 거고 다음에 만약에 또 무슨 공모사업이 생겼을 때는 못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 부분은 저희가 평가위원이 아까 산출기초를,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솔직히 말씀하신 것처럼 각종 위원회 수당 세우는 게 맞죠.
왜? 앞으로 1년 치에 대한 사업들을 심사하고 뭐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크지도 않은 돈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럼 1년 치의 사업을 우리가 대충 어떤 사업들을 하겠다라는 게 리스트가 나올 거 아닙니까?
○위원장 안정근 그럼 그거에 대한 각종 위원회 수당들은 당연히 들어갈 수밖에 없죠.
○위원장 안정근 예,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들을 굳이 이렇게 추경에 세우는 게 맞냔 얘기예요.
왜냐? 어차피 실과에서 하는 사업들은 1년 치 웬만큼 다 나옵니다.
이 사업은 어떻게 하겠다.
그럼 그건 본예산에 태우셔서 가시는 게 맞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드린, 왜냐하면 지금 말씀을 똑같이 반복을 저랑 드리는 건데 알고 계셔요.
알고 계셨고 이런 사업들은 그냥 본예산에 넣어서 우리가 1년 치 사업을 이걸 해야 되니 실과는 크지도 않은 돈이기 때문에 본예산에 그냥 세워 가지고 가시면 되는 건데 굳이 추경에 이렇게 올린다라는 거는 솔직히 말씀드려서아산시 행정이 어떻게 가는 게 올바른 방향인지를 지금 추경 같은 경우를 예산 사항 같은 거를 잘 못 세우고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힘드실 거예요, 과장님.
본예산에 세워놨으면 되게 편한 사업들이에요.
그런데 예산편성을 그렇게 안 해 주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어려운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확인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 그냥 실과랑 논의할 때 예산편성 논의할 때 이런 부분들은 그냥 본예산에 다 세워져야 우리가 1년 치 사업을 하는데 수월하다.
어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더 이상,(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과장님 계속해서 질문을 듣다가 좀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는 지금 집행부가 주장한 어떤 금액들을 따지고 검토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서 정당을 떠나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지금 이렇게 금액을 올린 건 집행부의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1000만 원을 올렸다, 1000만 원이라는 주장을 하신 겁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팩트와 근거를 따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팩트와 근거를 위원님들이 여쭤보고 있는데 자꾸 과장님께서는 주장과 당위성만 주장하고 계십니다.
인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저희는 필요하다고 올린,
○김미성 위원 그렇죠, 필요하다고 올렸고 왜 필요한지 근거를 따지는 건데 계속해서 주장과 당위성만 얘기하시는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집행부에서 의회에 자료를 제출할 때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하고 제대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의원들은 단순히 주장만 한다고 해서 두드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예산을 하기 전에 염려되는 점들을 다들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 부분들을 꼭 담으셔 가지고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2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우리 관광진흥과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페이지 408페이지고요.
과장님 이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사업이 여기서 삭감되어서 올라왔습니다.
설명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사업은 2019년 8월에 테마놀이터 조성추진계획을 수립하여 1차 도비를 2020년 11월 11일 1억 원을 지원받고 그리고 총 도비 7억 7150만 원, 시비 7억 7150만 원으로 총사업비 15억 4300만 원으로 진행된 사업입니다.
2019년 8월 17일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으나 2022년 2월 28일 이순신 테마놀이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입찰 공고할 때 사업추진 대상부지에 대해서 재검토를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멈춰있다가 민선 8기 2022년 9월 8일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기존에 추진 중이던 이순신 테마놀이터 사업과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해서 2022년 9월 8일부터 계획 수립하여 추진하였는데 2022년 12월 23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지 및 타절 결정이 되었습니다.
타절 결정 사유는 테마파크 조성 전체부지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부족한 관계로 타절을 결정하였고요.
관련해서 도비 지원액은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이 된 사항이고 이 사항 중 기정액 5억 5350만 원 중 예산 타절액 1억 3800만 원을 제외한 4억 1550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결정한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도비가 다 환수 조치가 된 상황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환수는 안 됐고요.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줘서 용역 중에 39일 동안 정산, 용역한 분에 대해서만 타절을 하기로 결정이 돼서 51%의 공정을 보였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타절 금액이 1억 3800만 원인 사항입니다.
5억 5350만 원은 23년도 본예산에 서 있는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이게 지금 처음부터 2019년 8월부터 조성계획을 했다고 하셨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마스터플랜이 수립이 왜 안 되었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때는 2019년도 그때는 이순신 테마놀이터로 조성추진계획을 수립해서 한 사항이고요.
○김은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놀이터의 위치나 입구나 이런 부분들이 다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정한 장소와 위치와 그다음에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는 거였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 당시에 19년도 추진했을 경우에는 그 당시 판단으로는 타당하다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에 부지도 매입을 하고 추진을 하게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은아 위원 그때 용역을 세워서 타당성 조사를 하였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때도 지금 제가 그동안 추진 상황을 보고 있는데 그 당시에 테마놀이터 조성계획을 수립을 했고 20년 2월 21일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조성지 매입하는 거에 대한 승인안을 의회에서 가결 해 주셨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전에 우리가 용역을 세워서 이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는 22년 1월 21일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 결의를 한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22년도에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22년 1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하였고 2월 28일 실시설계 용역 및 입찰공고에 대한 보고를 하는 중에 이 부지가 적당하지 않다.
이렇게 결정이 돼서 사업추진 대상부지를 재검토하라, 이렇게 중단된 사항입니다.
작년 2월 28일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2019년 8월에 우리가 이 계획을 조성하였을 때 도비가 내려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이거는 도비는 20년도에 도비 1억이 내려왔고요.
21년도에 6억 7150만 원이 내려왔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그때 타당성 조사를 했을 결과에는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 후에 설계변경을 하다 보니까 마스터플랜이 부족하여서 안 돼서 지금 다시 환수 조치 들어간다는 그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거는 2월에 테마놀이터에 대한 거는 부지 재검토를 하였고 그 이후에 민선 8기에 22년도 놀이터 조성사업과 지금 현재 이순신 테마파크와 같이 연결을 시켜서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22년 9월에 다시 수립을 하게되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떻게 연결이 가능하죠?
같은 부지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같은, 이순신 테마놀이터는 기존에 있던 테마놀이터이고 지금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곡교천변 이순신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위치도 놀이터 조성지하고 같이 가도 되겠다는 그런 판단을 22년도 8월에 한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용역에서 같이 가도 된다고 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9월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할 때 22년 9월 8일에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을 할 때 기추진 중이었던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런데 과장님 부지가 다른 데 그게 어떻게 연계가 가능하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부지는 다르지는 않고요.
그 사항을 이순신 테마놀이터 했던 부분과 그 옆에 부분 부지를 테마파크로 연결해서 가는 방향으로 결정을 한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왜 이거를 질의했냐면요.
애초에 그러면 도비가 내려왔고 그다음에 이게 처음부터 계획이 수립되는 부분이 있다면 마스터플랜과 타당성 용역을 타당성 조사가 제대로 됐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부지의 부적합 그다음에 마스터플랜의 부적합, 이렇게 돼서이게 또 방향이 틀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럼 그거에 대한 일할 계산이 되어서 또 이 지출은 누가 책임을 집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이순신 테마놀이터에 대한 사업추진 대상부지 재검토는 2월 28일 결정된 사항이고요.
중지됐던 사항입니다, 놀이터에 대한 것은.
○김은아 위원 중지가 되었어도 일할 계산이 되어서 어쨌든 지급할 부분은 지급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때는 아니, 추진이 안 됐던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용역비는 전혀 나갈 필요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그 사항은 아니고 12월에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시행 결의를 그 이후에 이순신 테마파크와 놀이터가 연결을 해서 기본계획을 다시 수립을 해서 했고 그 이후에 추진된 사항에 대해서 22년 1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만 용역을 해서 추진을 하였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사업에 관하여 우리가 시에서 지원 나가거나 지출한 부분은 전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아, 1차 도비, 예, 없습니다.
○김은아 위원 죄송합니다, 국장님 혹시 답변 가능하십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예,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22년 9월에 다시 시작을 했었, 9월에 다시 시작을, 잠깐만요.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 용역을 시행을 하다가 이순신 테마놀이터가 아니라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해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해 가지고 기존에 체결했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관련된 용역은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때 중단을 시키면서 용역이 일정 기간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용역사에게 그때까지 발생한 비용에 대해서 지불을 해 줘야 되는데 그게 그걸 타절 절차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타절을 통해서 1억 3800만 원이 지급이 됐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쨌든 지급은 1억 4천 돈이 나간 거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그 타절이 된 이유가 그 부지가 부적합하기 때문에 된 거 아닙니까?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그런 부분도 있죠.
그런 부분도 있지마는 우선은 2022년 9월에 시행했던 용역이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 전반에 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용역이 아니라 이순신 테마놀이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라는 그런 사업명으로 계약이 되다 보니까 용역사에서도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데는 좀 적합하지 않은 기술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진행해도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전체적인 아웃트라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데는 한계가 있겠다, 해가지고 그 판단 하에 중지를 하게 된 것입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해 갔어요.
전체적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 가지고 이 마스터플랜을 완성시키고자 틀어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애초에 애시당초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사업으로 들어간 거였으면 거기에 대한 어떠한 단점 그다음에 리스크, 이런 거를 체크가 된 상황에서 용역을 맡기셨어야 되지 않냐는 뜻이에요.
그 부지 자체가 제가 알기로는 입구 자체도 힘들고 위치 자체도 힘들고 놀이터 자체는 누가 이용합니까, 주로?
아이들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갈 수가 없는 요건입니다.
그래서 이거 시도하는 거 자체부터 계획 자체부터도 저는 좀 의구심이 들어서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렇게 삭감이 되고 1억이 녹아 내려버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를 정확하고 좀 더 큰 그림을 그려서 제대로 이순신 테마파크가 조성되기를 조금 우리 집행부에서 더 열정적으로 방안을 잘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로라든지 입구라든지 이런 인프라 구축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자 제가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페이지 409페이지고요.
이 지중해마을 환경개선 사업 야간경관에 대해서 잠시 설명 부탁드릴게요.
7000만 원이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지중해마을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중해마을 환경개선 사업은 야간경관 사업입니다.
사업목적은 지중해마을 야간경관 조명이 고장 노후화로 인한 교체 및 신규 조성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 도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지중해마을에는 기존에 3가지 방법의 야간경관이 조명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중해마을 여기에 입주해 있는 상가 수가 72 상가인데 이곳은 지금 관광지로서 10선에 선정되어 있지 않지만 외부에서 오는 손님 관광객들이 2019년도에도 200만 명 정도가 왔고 21년도에도 한 180만 명 정도가 방문을 하여서관광조명설치사업을 하게 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우리 지중해마을로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은 경관조명에 대한 선호도가 집중도가 오는 방문객들이 좋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지중해마을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조성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거에 대한 견적이나 아니면 산출기초내역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떤 식으로 할 계획이나 기획안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저희가 원가를 계산서를 받아 가지고 일단 받은 사항은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떤 모양이나 어떤 식으로 할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지금 현재 경관조명이 돼 있는 게 포도 넝쿨식으로 은하수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영업 중인 상가들이라든가 아니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두 번을 가졌는데 그분들이 원하는 사항이 지금 현재와 같은 그런 은하수 스타일의 그런 사항도 요구를 하였고 이 사항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도 있으면 한번 모색을 해 보자, 여러 사항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건 좀 다른 내용인데요.
앞으로 지중해마을이 관광지 선정을 하기까지 혹시 어떠한 계획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지금은 관광 10선을 아산시에서 작년에 선정한 것은 있는데 아직 특별하게 더 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아산시의 관광지가 10선 외에도 더 다양하게 선정될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리고 페이지 409페이지입니다.
똑같은 페이지고요.
그 밑에 보시면 삼도수군통제영 위병교대식 프로그램 이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김은아 위원 그리고 지중해마을 야간경관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기획안이라든지 계획안이라든지 그다음에 견적서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따로 저한테 보고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알겠습니다.
삼도수군통제영 위병교대식 관람 프로그램 개발계획입니다.
이 개발계획은 삼도수군통제사의 본진인 삼도수군통제영 위병의 교대식 관람 프로그램 개발로 충무공 이순신 도시에 걸맞은 문화유산의 관광 상품화를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순신 종합운동장이 62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때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순신 종합운동장 앞에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상징화에 따른 삼도수군통제영 위병교대식 관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 교대식이 몇 회 정도가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교대식은 지금 저희가 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저희가 용역, 위병교대식 용역 프로그램 산출비를 저희가 2200만 원 올렸고요.
이걸 함,
○김은아 위원 이게 용역비예요, 이천이백이?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용역비입니다, 예.
용역하는데 저희가 해 보니까 용역하려면 한 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그렇게 조사가 되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서울에 경복궁이나 덕수궁 그런 교대식과 비슷한 이벤트를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경복궁이라든지 덕수궁 이런 데 위병교대식은 주로 왕궁에 대한, 궁궐에 대한 위병교대식이라고 하면 삼도수군통제영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총수장이었던 이순신 장군에 대한 기념을 하는 거기 때문에 교대식뿐만 아니라 무와 관련된 역동적인 전통 무예 시연 등 역사적 고증에 관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위병, 궁궐의 교대식하고는 성격이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순신 장군을 그리는 그런 어떤 퍼포먼스인 거네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것도 지역 아산시민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떠한 합동적인 부분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직은 용역이 안 세워져서 모르겠지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래서 교대식을 아직 용역이 안 세워져서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아산시민단체라든지 학생들, 친목회, 동아리 이런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면 훨씬 더 공유화도 되면서 시민들의 호응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런 추진방안이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페이지 410페이지고요.
온천의 의료적, 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저희가 온천 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으로 일단 산업박람회 올해 유치를 했고요.
산업박람회 유치하고 온천 도시 지정이 최고 목적이긴 한데,
○김은아 위원 산업박람회가 언제 개최되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산업박람회는 10월 말경,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10월 말, 11월경에 개최하고자 하는 내용이고 산업박람회는 온천 도시 지정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이고요.
온천 도시 지정 이전에 저희가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검증을 체계화를 하고자 스파산업진흥원과 함께 온천의 의료적, 산업적 활용연구방안을, 방안을 연구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온천의 의료적 방안을 보험을 온천 의료적 방안을 마련을 하여서 지금 현재는 의료보험이 서양의학만 적용을 받고 있는데 온천에 대한 의료적 효능까지도 건강보험체계로 도입을 하고자, 사전에 추진하고자 하는 연구방안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 우려스러움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떠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지 이런 약간 희망이 있는 건지를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김은아 위원 아직 대한민국은 건강보험제도가 너무 어떻게 보면은 유하지만 어떻게 보면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규제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온천의 의료보험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연구용역을 세우는 거 맞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연구용역이라기보다는 연구사업을 하는 내용입니다.
○김은아 위원 연구사업이요?
○김은아 위원 그럼 여기 안에서 우리 이 온천 의료적을 대한민국 의료보험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연구도 하고, 잠깐만요.
저희가 온천의 의료보험을 적용을 하려면 구체적인 소치라든가 이런 게 나와야 되기 때문에 국내외 온천제도도 조사연구를 하고 온천의 의료적 효과를 분석을 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는 한 58명 정도의 사람들을 해서 의료적 효능을 분석을 하고 있는데 이거를 좀 더 구체적으로 효능을 분석하고 체계화하는 사업을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경제적 타당성도 연구를 하고 또 온천치료급여하고 모델에 대한 설계연구도 하게 되고요.
그리고 온천 건강보험제도 편입 로드맵 수립에 대한 연구도 하게 돼서 이게 완성이 되어야 저희가 국민건강보험제도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이고 사실은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실시하고 있는 나라가 유럽에는 프랑스, 독일 등 여러나라가 도입이 되어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58명 연구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온천 스파산업진흥원이 저희가 설립이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온천 의학적 효능을 분석해서 연구하고 있는 곳은 아산시가 유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은 안 하고 지금 재단에서, 예, 스파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은아 위원 제가 지금 연구하고 있는 대상이 58명이라고 하셨잖아요.
○김은아 위원 이분들이 아산시인지 전국에 있는 온천 의료를 혜택을 받고 있는 분들인지 그걸 여쭤본 거예요.
전국에 58명인지, 아산시에서만 58명인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지금 이 사항은 제가, 그 사항은,
○김은아 위원 예, 다음에 알려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더 조사를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페이지 411페이지고요.
지금 여기에 공영자전거 수리 차량 정비가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지금 자전거 사업은 우리 관광진흥과로 넘어왔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여기서 공영자전거 수리 차량 정비는 어떤 정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저희가 올해 1월 1일 자로 자전거 사업이 저희한테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자전거에 대한 고장 난 차를, 수리를 하는 차량에 대한 정비사업은 사실은 저희 과에서 처리하는 것보다는 도로과에서 하는 사업내용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필요한 사업을 도로과에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예산 수립을 할 때 이쪽에 수립을 세웠는데 사실은 관광진흥과에서 자전거 수리하는 내용은 좀 걸맞지는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자전거 수리를 하는 거는 관광진흥과에서 맞다고는 생각은 합니다, 본 위원은.
다만 이거는 공영자전거 수리 차량 정비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이 차가 차 정비는 어느 정도 도로시설팀에서 해야 되지 않나.
그러면 도로시설과에서는 이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 내용은 저도......
○김은아 위원 그럼 이 자전거에 대한 부분 도로시설과와 우리 관광진흥과 소통을 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저희가 받을 때는 자전거에 대한 도로 시설이라든지 자전거 도로 시설 이런 측면은 도로과에서 다하고 있었던 사항이었고 그 사업이 저희가 자전거 대여소가 신정호하고 은행나무길에 있습니다.
두 곳에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좀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하라고 해서 올해 넘어온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자전거를 저희가 그럼 대여소를 운영하는 측면에서 자전거 수리라던가 그런 거 저희가 운영을 하니까 수리는 맞는데 그 차량에 대한 거는 관광진흥과하고는 좀 도로과에 더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
○김은아 위원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 도로시설팀이랑 얘기를 좀 많이 해 보셔야 될 부분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자꾸 서로,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리고 이제 그 내용은 도로과에서 차량 수리 관련해서는 추경에 예산 또 편성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이중이네요.
그쪽도 똑같은 목이 세워져 있으면 여기서는 없어야 되는 거고 여기서 세워져 있으면 그쪽에서 없어야 되는데 그 도로시설과와 소통을 안 하고 계신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도로과와 효율적인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업무 자체는 수리 차량 정비 내용은......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13시26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 공영자전거 수리 차량 정비가 도로시설과에도 있잖아요, 과장님.
○김은아 위원 다음 번에는 서로 소통을 하셔서 이중으로 편성되지 않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은 관광진흥과에 언제 오셨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올해 1월 자로 왔습니다.
○천철호 위원 1월 자로?
본예산 세울 때는 없었죠?
○천철호 위원 우리 팀장님도 마찬가지고요?
○천철호 위원 일단 감사의 말씀을 먼저 얘기를 드리려고 해요.
우리 27페이지 보면 관광시설 홍보물 제작해서 본예산에 안 세웠는데 예산 오백 세웠고요.
그다음에 각종 관광 홍보물 이것도 추경에 세워주셨고 그다음에 30페이지 보면 사무실 관리비 해서 관광안내소 근무복을 또 세워주셨어요.
○천철호 위원 여태까지 근무복이 없었던 거죠?
○천철호 위원 이것도 그렇고 35페이지 보면 관광해설사 활동복 구입.
여기도 관광해설사들이 활동복이 없었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없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관광 진흥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이런 부분은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안 세워줬어도 이걸 세밀하게 파악해 주셔서 해 주신 건 감사를 드리는데 그 바로 앞에 보면 32페이지 천안아산역 홍보패널 수리 및 부품 교체가 있잖아요.
아직도 아산 홍보패널은 저렇게 검은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수리 및 부품이 지금 고장이 난 상태로 천안 지역은 홍보패널은 들어왔는데 아산은 지금, 예, 깜깜하게 어두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천철호 위원 저는 안타까운 게 이거예요.
사실 아산시에서 우리는 못 하고 있다, 이거 홍보하는 거잖아.
성립 전 예산이나 사전 집행 이런 게 어려운가요?
국장님 어려운가요?
미리 수리해 놓고 저기 하면 안 돼요?
이거 홍보하는 거잖아.
천안은 들어오는데 아산은 시커멓다.
한번 대답해 줘 보세요.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이런 예산이 저희가 관광진흥과가 새로 생기다 보니까 사실 사무관리비가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랑 관광진흥과랑 정말 없어요.
50만 원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이 없어서 없었던 거는 맞지만 사실은 지금 이런 경우에는 아산시 얼굴인 곳에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획예산과에 풀 예산이라도 확보해 가지고 조치를 빨리했으면 좋았지 않나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러니까 이거는 빨리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38페이지 보면 관광표지판 신규 설치 및 보수가 있어요.
이것들이 전부 다 아산의 얼굴입니다.
그러니까 잘 추진해 주셔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보면은 칭찬해 줄 일이 많아요.
46페이지예요.
관광자원개발 폐철도 활용 관광 조성 실시설계 용역 이거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참고자료 46페이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알겠습니다.
도고온천을 중심으로 관광지를 형성하고 있는 서부권 지역이 있습니다.
도고, 선장 지역인데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개발 필요성이 있습니다.
도고 지역은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파라다이스, 세계꽃식물원 등 4㎞ 이내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관광객 수도 옹기체험관, 파라다이스, 코미디홀에 몇십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는 지역 상권이 살아야 되는 상황인데 하향 산업화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레일바이크가 끝나는 지점부터 학성역까지 폐철도가 2.5㎞에 걸쳐서 있습니다.
이 2.5㎞를 장항선 폐철도를 부지를 이제 구간별로 1구간은 간이역 길, 2단계는 건강 산책길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레일바이크 끝나는 구간부터 1.2㎞의 구간은 레트로 감성의 간이역으로 꾸몄으면 하는 추진방향이고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 학성역까지는 토질 환경에 맞는 계절별 꽃과 나무 식재를 통한 힐링과 치유의 산책길 조성으로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천철호 위원 이걸 하면 효과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도고 지역에 관광지가 다수 있는데 그곳에 포토존이라든지 아니면 걷는 길이라든가 이런 현대 트렌드에 맞는 그런 관광지는 없는 상황으로 파라다이스 온천에서 몇백 미터만 가면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포토존에서 젊은이들이 사진도 찍고 그리고 지역 경제, 주변에 있는 목욕탕도 이용을 하고 식당도 이용을 하고 하면 지역 상권 개발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도고의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많이 되겠죠?
○천철호 위원 1980년도만 해도 도고하고 아산하고는 경제적 수준은 비슷했어요.
어떻게 보면 도고가 더 활성화됐었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낙후됐기 때문에 이런 거를 잘 용역을 공모를 한다고 해서 정말 칭찬 드리고 싶고요.
본 위원이 항상 얘기하는 건 뭐냐면 지금 집행부들은 ‘저희가 예산이 세워지면 그다음에 계획을 하겠습니다’라고 계속 말을 해요.
본 위원은 계속 답답해요.
이걸 어떻게 인식변화를 시켜 줄까?
그런데 지금 딱 이게 들어왔을 때 제가 ‘아, 이거다’사실 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타당성을 느꼈고 그다음에 효과성까지 다 이걸 해 갖고 오셨어요.
○천철호 위원 정말 집행부는 이래야 돼요, 사실.
저희 시의원들한테 이렇게 비전을 보여주고 저희한테 심의를 통해서 예산을 통과시켜 달라고 해야 맞는 거죠.
정말 이게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정말 준비 잘해 주셨고요.
여기까진 잘했습니다.
그 바로 앞엣것 볼게요.
삼도수군통제영 프로그램 개발인데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경복궁이나 부여에 가면 똑같은 걸 해요, 그렇죠?
수문장 교대식 하죠?
○천철호 위원 거기는 뭐냐면 관광을 하다가 그 시간이 되면 그 자리에 서서 그 교대식을 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순신 체육관은 달랑 이거 하나입니다.
관광지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거 위병교대식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사람들이 거기까지 갈까라는 사실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공유화를 보면 단체참여를 유도한다고 했어요.
○천철호 위원 직장 동호회, 친목단체, 학교 동아리, 이분들이 서 가지고 경복궁에 경쟁력이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봐요.
이것 또한 조금 아까 도고에 세운 것처럼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셔야 할 거예요.
그냥 생각을 해 보세요이거만 보러 거기까지 갈까요?
안 갑니다.
그래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5-6월에 전문가 자문을 구한다고 했는데 했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전문가 자문은 일부 몇 분 전문가만 자문을 구했고 이 사항을 조금 더 진행되는 거에 따라서 더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천철호 위원 결과보고서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예산편성 후에 이거는 고증을 거쳐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저도 이게 바로 뒤에 나오는 것처럼 군사병학 부문, 전통복식·기물 부문, 전통무예 부문 이런 게 다 계획이 나와 있어야 돼.
그래서 저희한테 설명해 주셔서 ‘이게 꼭 필요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이 사항은 그래서 저희가 삼도수군통제영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용역비로 저희가, 예, 추진,
○천철호 위원 개발하고자가 아니라 이렇게 정도는 하겠다, 이런 게 밑그림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천철호 위원 이런 걸 내면 타당성이 있고 합리적이고 이게 효과성을 볼 것 같으니까 시의원님들 이거 해서 통과시켜주세요, 이게 맞죠.
지금 이건 막연해요.
이렇게 하면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가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자문위원 결과보고서는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천철호 위원 존경하는 김은아 위원께서 아까 말씀하신 우리 의료보험 적용하는 거 있잖아요.
○천철호 위원 저는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하면 대한민국에 아산시가 처음 되는 거고요.
○천철호 위원 아산시에 와서 온천 서비스를 봤는데 거기에 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온천 도시 1호 지정과 동시에 우리가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잘 준비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56페이지예요.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 있잖아요.
○천철호 위원 세부사업 보면 여러 가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궁금한 게 있는데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돼요, 지금 대답 안 하시고.
○천철호 위원 이 세부 사업명 중에 분명히 4.28 행사 때 세부 사업명 중에 쓰였던 것들 있을 거예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거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지금 410페이지에 공기관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에 온천의 의료적 의료보험 적용 등에 대해서 물어볼 게 있는데요.
○박효진 위원 기존 기정액에 5억의 내용은 뭐였죠?
기정액 5억이 있는데 지금 3억을 의료보험 적용이랑 이런 로드맵을 적용하기 위해서 3억을 추가하시는 거잖아요.
○박효진 위원 예, 그 기존 5억에 대한 부분 좀 말씀해 주실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기존 5억을 온천의 의료 효능 검증 사업으로 아산시 온천 의료적 활용이 저조합니다.
이거를 건강보험 급여 온천치료를 활발하게 하고자 치료하고자 하는 내용이고요.
주요 내용은 온천요법을 과학적 검증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온천 건강 바우처 사업 설계 및 대상자 모집을 하고 온천 건강 바우처 사업 시행 또 건강개선 효과 검증하는 사업이 내용입니다.
○박효진 위원 지금 그러면 헬스케어스파 직원이 몇 명이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지금 정확한 제가 직원 숫자는 잘, 예, 모르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제가 알기론 열 몇 명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14명 정도로 지난번에, 예.
○박효진 위원 예, 14명 정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연구나 이런 부분을 하고 있을 거예요.
기존에 5억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요.
○박효진 위원 갑자기 의료보험 적용이라는 부분에서 3억이라는 추경이 올라왔는데 이거를 다 해낼 수 있는 부분이 과연 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래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그동안에는 5억 사업에 대해서는 효능검증을 하는 사업이고요.
3억 이번에 올린 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는 건강보험제도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그런 방안을 연구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좀 더 심층 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열 몇 명으로 지금 그 부분을 다 올해 안에 다 할 수 있냐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 사업은 연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진흥원에 건물이 6월, 미래전략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그 사업에서 전문가를 추가로 도입을 해서 영입을 해서 그 사업을 58명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 온천치료에 대한 검증에 대한 거는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3억 원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그 효능을 더 검증을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박효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09페이지에 제가 지중해마을 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 지금 받았는데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지금 어쨌든 관광 10선에 안 올라오는 지중해마을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하나가 지중해마을 환경개선사업인데 이게 지금 도에서 내려온 내용을 보면 충남도 도시계획시설에 의한 환경개선에 대한 경관조명의 사업이에요.
이 부분은 관광진흥과에서 할 일이 아니라 조명 관련된 도로시설과에서 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 도시계획과로 공문이 내려왔었던 사항이고요.
그 내용 중에 시설 환경하고 조명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중해마을 조명에 대한 거는 저희가 2018년도에 지중해마을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거가 있기 때문에,
○박효진 위원 그거는 최초에 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었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박효진 위원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었고 지금은 그거를 교체하는 시기잖아요.
그러면 경관이랑 조명에 대해서는 어쨌든 도로시설과에서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지금 또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부분이 있나 싶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원가 계산서를 봤는데 이게 그전에 조명 달 때 디자인 비용이 얼마 들었나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이게 디자인 비용 같은 경우는 부르기 나름이거든요.
○박효진 위원 과업에 의해서 우리가 지금 시 행정 내에서도 이런 디자인, 저런 디자인 기준이 없잖아요, 디자인 기준에 대한 비용 같은 게.
그런데 이런 비용이 지금 오백이라는 디자인비가 떡하니 들어왔어요.
○박효진 위원 그전에는 어느 정도 비용이 들었나 해서요, 디자인비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전에 설치된 내용 디자인 비용에 대한 거는 지금은 제가 알 수가 없고요.
그 내용 필요하시다고 하면 파악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파악해 주시고요.
그리고 원가 계산에서 보면 우리가 원가 계산서만 볼 게 아니라 왜 관공서 일은 눈먼 돈이다라는 말이 흔하게들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이 원가 계산서만 보기 때문이에요.
구체적으로 무슨 자재가 얼만큼 필요한지, 어떤 공정에서 해야 되는지, 그리고 인건비에 대해서 사람이 몇 명이 필요한지 이런 부분까지 다 확인을 해야 되는데 이 원가 계산에서만 의해 가지고 비용을 추경을 하던 본예산에 올리다 보니까 이게 깨끗하지가 않아요, 결국에는.
지금 위에 직접 재료비, 간접 재료비, 그다음에 직접 노무비, 이런 부분이 다 들어갔고 또 산재보험료, 고용보험료 그다음에 퇴직금 공제 이런 부분이 다 들어간 상태에서 자재비가 밑에 4000만 원이 들어갔어요, 사천삼백이.
이 재료비 안에는 자재가 다 들어가야 되는 거거든요, 원래, 직접 재료비 안에.
그럼 이 관급 관련된 4300만 원은 내용은 뭐냐는 거죠.
그런 걸 확인을 하셔서 추경에 올리든지 해야 되는데 결국에는 흔히들 말하는 관광서 일은 눈먼 돈이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예요.
과에서도 하나하나 할 때 물론 일은 많으시지만 이런 거 다 살펴서 견적서를 좀 보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이 부분은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셔서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페이지 408페이지, 추경안 408페이지고요.
관광진흥과 자체 참고자료로는 14페이지 가겠습니다.
제가 과장님 질문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듣다 보니까 한 가지는 좀 확실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용역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다른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을 때 그 부분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신 놀이터는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이 들어갔나요?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19년도 추진할 때는 타당성 용역이......
○김미성 위원 지금 페이지 12페이지를 보면 그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없습니다, 예.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아까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을 때 타당성 이야기를 은근슬쩍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잘못된 거 인정하십니까?
○김미성 위원 예, 이렇게 사업을 할 때는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이 먼저 들어가고 그 이후에 실시설계가 들어갑니다, 타당성 적합한지 안 한 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데 지금 이순신 놀이터를 보면 기본설계만, 실시설계만 들어가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 과정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결괏값으로 우리가 페이지 14페이지에 어린이 놀이터 기본요건들이 크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 지금 그 부지가 적합하지 않다고 놀이터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이렇게 타당성을 들어갈 때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도 그 부지에 대한 적합한지 아닌지의 여부에 대해서 면밀히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어서 그 바로 밑에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용역이 있습니다.
3억 5000만 원 짜리로 이번에 추경에 넣으셨는데요.
○김미성 위원 지금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용역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지금 기본계획 변경추진안을 보면 사업의 부지를 좀 보시겠습니다.
두 가지 안이 있습니다.
첫 번째 안은 지금 백암리 일원인데요.
농림지역입니다, 용도가.
그냥 농림지역도 아닙니다.
농업진흥구역입니다.
절대농지입니다.
절대농지 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 진행하면 절대농지 풀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김미성 위원 두 번째로 두 번째 안을 보겠습니다.
페이지 19페이지, 이거는 부지가 지금 심지어 문화재보호구역입니다.
이거 문화재보호구역도 마찬가지로 해체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이거 사업을 진행을 하려면?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러면 기본 및 타당성 구상 용역을 들어가기 전에 농림부랑 협의해 본 거 있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러면 문화재청과 협의한 부분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아직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 3억 5천이 가벼운 돈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실과에서 지금 이미 놀이터도 부지가 적합하지 않아서 심지어 그 과정도 제대로 밟지 않고 결국에는 부지가 적합하지 않아서 많은 돈이 날아갔습니다.
국비, 도비 다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조성사업을 하려고 봤더니 부지들이 다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이게 타당성 용역만 들어간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전에 이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3억 5000만 원이 또 날아가지 않습니다.
그 부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08페이지 바로 밑에 관광시설 홍보물 제작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자료로는 페이지 27페이지입니다.
○김미성 위원 이 부분은 도고 관광시설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을 하는 건데요.
제가 사실 본 위원이 이전에 현장 방문을 했을 때 한 가지 부탁드렸던 말씀이 있습니다.
도고를 살리고 도고 관광을 살릴 때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와 브랜딩을 만들어 달라고 제가 부탁을 좀 드렸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김미성 위원 예,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도 좋고 저는 이, 본 위원은 이 추경에 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큰 그림을 갖고 도고를 어떻게 브랜딩을 할 것인지 큰 틀을 갖고 거기에 맞춰서 홍보물을 제작하는 그런 고민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무래도 추경이다 보니까 조금 미미한 금액으로 들어왔지만 좀 더 중장기적으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10페이지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이고요.
참고자료로는 56페이지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이게 국비 사업이고 꽤 지속됐던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사실 국비가 23년에 확정 예산 반영이라고 하셨는데 국비가 이게 언제쯤, 이게 1대1 매칭인 것 같은데 언제쯤 내려왔습니까, 내시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내시 22년도에 내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이게 국비 사업이고 이전에 확정됐는데 본예산에 넣어야 될 걸 추경에 넣은 건 아닌지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그 부분을 좀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경에 편성을 했는데 내시 된 사항도 본예산에 편성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사업을 잘 실현하시는 것도 좋지만 이게 본예산에 편성해야 될 거를 추경에 편성하고 의원님들한테 예산을 두드려 달라고 하는 것은 조금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지금은 이렇게 됐지만 본예산에 편성해야 될 부분은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페이지 409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로는 44페이지입니다.
삼도수군통제영 위병교대식인데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만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위병교대식이 삼도수군통제영 위병교대식이 지금 고증된 문헌이 있습니까?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 유무를 알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삼도수군통제영은 있는데 지금 위병교대식이 있다는 것은 저희가 확실히 알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지금 경복궁에서 열리는 그런 수문 교대식과 삼도수군통제영은 또 다른 영역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잘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미성 위원 그리고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순신이 다 같은 이순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산에 있는 이순신은 청년 시기의 이순신이었고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있었던 이순신이 마음의 고향을 갖고 있었던 곳이 아산입니다.
그런 정서를 살리지 못하고 그저 일종의 등식으로 이순신은 군인이고 군인이어서 군인 콘텐츠를 만든다?
그런 부분은 굉장히 단일화된 사고회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광진흥과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차후에 깊이 있는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09페이지에 위쪽 상단 부분에 관광안내소 신축 부분이고요.
참고자료로는 34페이지입니다.
지금 관광안내소 디자인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아직 공사는 들어가지 않은 거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공사는 아직, 예, 못 들어갔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지금 디자인을 보면 역시 우리 아산시가 현재까지 밀고 있는 아트밸리라는 로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쭤보고 싶은 게 만약에 아트밸리 로고가 빠져야 될 경우가 있을 때 추가 비용이 예상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빠졌을 경우 제작 자체가 어떻게 되는지는,
○김미성 위원 만약에 아트밸리 로고를 빼야 될 경우가 발생할 경우 추가 예산이 수반되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이 사항은 이제 아트밸리는 시트지로 부착을 하는 사항입니다.
○김미성 위원 시트지입니까?
○김미성 위원 그러면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말씀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그게 어떤 손상을 입었을지는 잘 모르겠고, 공법에 대해서는.
○김미성 위원 막대한 비용은 들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412페이지 관광진흥과 업무 추진 비용입니다.
지금 보면 12개월이라고 적시가 되어 있는데요.
이게 지금 사실 본예산에 대한 업무추진이 아니라 추경에 대한 업무추진인데 12개월로 산정한 연유를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저희가 문화예술과에서 관광진흥과로 나뉘면서 일부분 문화예술과에서 받아 쓴 내용, 통으로 받아 쓴 내용이 있습니다.
있으면서 편성을 할 때 편성 부분을 나눠져 있지 않은 사항인데 어떤 부분은 12월 치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요.
어떤 부분은 잘못된, 오기된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잘못된 부분이라 하면은,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를 들면 12개월이 총액으로 인해서 나눠 가지고 되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5월에 지금 추경을 하기 때문에 8개월 정도, 6-7개월 정도 수립을 해서 이렇게 나눠 갖고 써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을 계산할 때 좀 착오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삭감이나 이런 증·삭감이 이뤄지기 전에 본 위원에게 따로 그 내용을 한번 정정을 하셔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철호 위원 참고자료 74페이지인데요.
코미디홀 명칭 공모전이 있어요.
○천철호 위원 사업목적 보면 코미디 분야 공연 등 행사 미개최로 명칭 변경 필요하다고 했거든요.
○천철호 위원 지금 코미디홀이 도고에 대표적인 이름으로 지금 인식돼 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아산시민한테는.
그런데 갑자기 명칭을 바꾸려고 하는 이유가 뭐죠?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코미디홀로 2014년도부터 각종 공연을 시작을 하고 코미디를 공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코미디라는 공연 자체가 없고요.
다양한 공연이라든가 프로그램 이런 걸 하고 있기 때문에 본래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갖고자 명칭을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천철호 위원 바꿔야 됩니까?
본 위원은, 바꿔야 되면 그때 저기 하면 되고 본 위원은 뭐냐면 코미디를 홀에 왔다 갔던 외지 분들도 코미디홀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이름을 바꾼다고 하니까 그러면 아산시민도 이름이 바뀌었을 때 많이 헷갈릴 거고 이제 자리를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뭐냐하면 그게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데 바꾼다고 해서 제가 의아스러워서 한번 물어본 거니까요.
이거는 조금 더 심도 깊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잘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이기애입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과장님.
○이기애 위원 여쭤본다기보다 좀 당부의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410페이지 온천자원 관리 및 활성화 사업에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과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누구하고 어떻게 연결이 돼서 우리 염치 산단 쪽까지 와서 어떠한 연구를 하는지에 대해서 전 참 의심스러워요.
우리 담당 팀장님이나 과장님은 현장을 가봤겠죠.
제 사무실에 와 가지고 얘기했을 적에는 5월, 6월이면 오픈을 해서 충분히 모든 연구를 함께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원들한테도 우리 상임위한테도 전부 다 오픈해서 현장을 보여주겠다라고 한 상황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요.
그런데 예산은 계속 올라온다는 얘기예요.
지금 예산이 올라온 이 과정에서도 보면, 지금 보세요.
온천제도 조사연구 7천, 의료보험 경제적 타당성 연구 3천, 또 나머지 모델설계연구 1억, 그다음에 건강보험제도 편입 로드맵 수립 연구 1억, 이렇게 3억이 올라왔어요.
이걸 누가 관리 감독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다 연구용역, 이거 우리 아산시는 못하는 거라 여기다 맡기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서 직접 이걸 연구를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뭐예요?
혹시라도 제가 염려스러워서 얘기하는 소리예요.
이런 사업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산시 국비 사업이나 시도 사업을 예산만 꼴까닥 다 삼켜버리고 뜨는 사업도 엄청 많아요, 제가 봤을 때.
설마 전 여기 진흥원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런 업체도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런데 제가 지금 간접적으로 듣기에는 여기가 아무런 평상시에는 일을 안 하고 아산시에서 돈을 줘야만 뭔가 행위를 한다라는 얘기를 저는 간접적으로 제가 들었어요.
저번에 제가 팀장님한테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여기에 대한 거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관리 감독을 해라.
예산은 그냥 앉아서 떨어지는 돈만 주워 먹는 예산이 아니다.
시민의 혈세가 여기에 다 담겨져 있는 예산들이에요.
관리 감독을 우리가 합니까?
행정이 해야 되는 몫 아니겠습니까?
예산도 전 작은 예산이 아니고 지속된 예산들이 계속 여기에 들어가면서 저는 투명한 게 아니면 저는 이 예산은 지급할 수가 없다.
그렇게 말씀을 전 드리고 싶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마지막 우리 과장님, 지금 위원님들께서 사업을 진행하실 때 이런저런 염려사항과 당부사항들을 많이 말씀하셨어요.
사업 진행하실 때 이런 부분들이 잘 접목돼서 집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4분 회의중지)

(14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참고자료 127페이지예요.
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토지매입, 많이 삭감돼서 왔네요.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여기 국·도·시비 사업인데요.
문화재청에서 각 시군 사업을 배정하다 보니까 급한 거 위주로 해서 예산이 지금 문화재청에서 많이 삭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예산이 지금 삭감된 상태입니다.
○천철호 위원 국비가 원래 책정돼 있던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기정액에 올리셨던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예정이 돼 있던 예산인데 예산 주기가 좀 어렵다고 해서 저희가 추경에 삭감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천철호 위원 이거 받아보려고 노력은 하셨어요?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던 거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저희가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충분히 했고요.
그런데 지금 당장 저희한테 금년에 당장 필요한 예산은 지금 어느 정도 집행이 됐고 그래서 금년에는 좀 저희뿐만이 아니고 지금 문화재청 사업이 많이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럼 내년에는 확보할 수 있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저희가 내년에 꼭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확실히 해 주실 거예요?
○천철호 위원 그리고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안채 해체 보수 있잖아요.
○천철호 위원 이거는 국비가 늦게 내려와서 이렇게 책정이 된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이거는 국비가 늦게 내려와서 이렇게 책정이 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해체 보수를 하다 보니까 추가로 부식된 부자재가 더 있었고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구들도 재보수 해야 되겠고 해서 당초에 예정된 거보다 예산이 더 필요해서 저희가 요청을 하면서 이렇게 추가로 지금 예산이 지금 필요한,
○천철호 위원 당초에 한 거보다요?
여기 기정액이 하나도 없는데?
본예산에 하나도 없는데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아, 이거는 지금 이월사업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던 겁니다.
○천철호 위원 22년 이월사업으로 추진을 했던 거라고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예.
금년도 본예산은 없고 이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런 게 없으니까 저는 당간지주는 국비 사업이 안 내려와서 못 한다고 하고 여기는 기정액이 없는데 국비가 갑자기 내려와서 시작하는 구나 이렇게 알 수밖에 없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아, 이월사업입니다.
○천철호 위원 139페이지입니다.
문화재지역 화장실 청소관리 용역인데요.
○천철호 위원 지금 관리하는 곳이 여섯 군데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현재 여섯 군데입니다.
○천철호 위원 여섯 군데에서 두 군데가 더 늘었어요.
○천철호 위원 두 군데를 더 늘었는데 예산은 거의 더블이 된 거죠?
그러면 기정액에 6개소를 청소하는 걸 다 세우지 않았던 건가요?
1년 치를 세우지 않으셨던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산이 저희가 좀, 저희가 상반기 용역비만 지금 세운 상황이고요.
하반기에 지금 용역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게 하면 계산이 또 안 맞아.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이거, 예, 올리는 건 맞고요.
지금 공중화장실 문제가 아산시에 많이 문제점이 되고 있어요.
뭐냐하면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있고 위탁하는 경우가 있고 실과에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마을에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화장실 관리 상태가 천차만별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용역을 줘서 하는 곳이 좀 깨끗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저는 온주아문을 자주 갑니다.
그런데 온주아문은 그래도 사용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잘 되고 있더라고요, 제가 갈 때마다 그 전에 청소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문화재 보러왔다가 화장실이 아산시의 얼굴이에요.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런 거 화장실 청소 같은 거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알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당부의 말씀 여쭙고 싶어서요.
홈페이지 운영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이번에 추경에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 개보수라고 2500만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지금 외암민속마을 보존회 홈페이지가 지금 현재 있고 이번에 본예산에 1500만 원을 계상을 했는데 막상 홈페이지를 보수를 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서 지금 예산을 1000만 원을 지금 추경에 세우게 된 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상으로는 1500만 원 가지고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기 어렵고요.
또 주요 내역이 민박을 예약을 해야 되는데 그 시스템이 좀 불안정하다 보니까 이중 예약이 되고 그래서 1000만 원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1000만 원 계상한 상황입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단지 민박, 숙박업소 예약으로 인해서 그 미흡한 점 때문에 1000만 원이 추가로 예산이 올라온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그 부분도 있고요.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PC에서만 볼 수가 있고 모바일에서, 우리 모바일은 별도로 다르잖아요.
그게 지금 안 되는 상황이라서 모바일에서도 좀 볼 수 있게 지금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이거는 일회성인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이번에 하게 되면 다음부터는 유지보수비만 나가는 거죠, 내년부터는.
○김은아 위원 유지보수비는 그전에 나갔던 유지보수비와 동일한 가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그 부분은 민속마을 보존회에서 직접 유지보수비를 부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우리 시에서 이번에 개보수비는 지원을 해 주는 격인 거네요?
○김은아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한 가지 요청드리는 거는요.
우리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순위가 있을 거 아닙니까?
제일 먼저 위에 떠오르게끔 해시태그라든지 좀 그 부분을 조금 더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문화예술과에서 또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맞죠, 국장님?
그러면 그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라든지 어떠한 이벤트라든지 정보를 같이 보존회에서 그리고 우리 문화유산 홈페이지까지는 안 되더라도 외암마을이나 우리 문화유산 누리집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그 부분도 방안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문화예술과하고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422페이지 외암 한복특화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 계획 좀 설명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아, 예, 저희가 지금 현재 외암마을이 한복대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여사업을 하고 있으나 이용객들이 지금 점차 늘고는 있는데 부족한 부분도 있고 우리 외암마을하고 한복하고는,
○박효진 위원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을 말씀, 지적해서 말씀해 주셔야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이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찾아오시는 분들이 이제 한복, 전주처럼 한복을 많이 입고 다니시진 않고 일부분들만 입고 그래서 우리 외암마을하고 한복하고는 잘 어울리는데 저희 지역에 외암마을에 한복을 입으신 분들이 많이 다녀서 더 많이 홍보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박효진 위원 그게 문제점이 뭔지 아세요?
다양하지 않다는 거야, 한복이.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한복이요?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박효진 위원 예, 이게 지금 전주한옥마을 같은 경우는 다 개개인 사업자들이 경쟁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더 좋고 퀄리티 좋고 디자인 좋은 제품들을 놔요.
그런데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아산시에서 지원해서 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맞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래서 한계가 있는 거예요.
경쟁사업으로 가다 보면 서로 좋은 품질의 좋은 옷을 갖다 놓는데 아산시에서만 지원을 하고 그거의 행정에 기대서 하다 보니까 퀄리티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거예요.
그 부분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홈페이지 개보수할 때 이 한복특화거리 관련해서 입장료를 할인해 주던가 그런 부분이 있나요?
그런 부분을 할 생각이 있으신가 해서요, 홍보.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아, 홈페이지 개보수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한복을 입으신 분들한테 입장료를 혜택을 드리려고 하면 저희 조례하고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례를 좀 개정을 해서 그 부분을 넣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렇게 해서 와서 한복 입는데 무료는 아니죠?
한복 입는데 무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한복 입은 사람들 무료입장......
○박효진 위원 아니요, 아니요.
무료인가요, 지금 한복 그 대여가?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아, 지금 5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5000원이잖아요?
○박효진 위원 그럼 5000원을 어쨌든 사용하게 하려면 입장료에서 단 1000원이든 할인이 들어가야지 입고 들어오는 상황이 또 있거든요.
그렇게 연결을 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저희가 조례를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어쨌든 한복특화마을 관련해서 더 크게 더 좋게 조성을 하려면 전주한옥마을같이 한번 가서 어떻게 운영을 되고 있는지를 파악을 한번 해 보셔야 된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과장님 지금 박효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에요.
한복특화마을 조성사업 2억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한복을, 우리 한복대여소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거 작년에도 본예산에 올라왔었던 예산들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특화마을이요?
○이기애 위원 예, 한복 이거 그대로 올라왔어요.
과장님 이 자리에 오시기 전에도.
○이기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전부 이거 삭감했던 내용이거든요.
제대로 알차게 계획서를 짜갖고 와라, 내가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알차게 계획서를 짰느냐?’ 팀장님 보고 다시 가져오라고 얘기를 했어요.
○이기애 위원 제가 보니까 그렇게 알차게 짠 거 같지가 않아요, 제가 봤을 적에는.
그런데 분명히 저도 일부러 한복 때문에 제가 전주한옥마을을 3번이나 다녀온 적이 있어요, 제가 7대 때도.
누누이 얘기를 한 바가 있었고.
그런데 이거를 입장료를 연결시키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일단 지금 대여소에 만약에 한복을 입으면 저희들이 어디가서 그 주변에 가서 안에 식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차를 마신다든지 뭐한다든지 하면 거기에서, 거기도 한옥마을도 마찬가지예요, 전주도.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게 아니라 거기 안에서 파는 매장에 DC를 받아요.
그렇게 해서 커피까지도 사실은 5000원 하는 것도 커피도 몇 프로 DC를 받고 서로가 이러다 보니 서로 다투어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한복대여소가 우리 아산시에서 전액을 다 지원해 주다 보니 거기 전주는요, 전부 민이 들어가서 자기네들이 수입 사업을 하는 거예요, 가게를 얻어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유행이 엄청 많이 바뀌어요, 한복은.
한복이 유행이 많이 바뀌고 보조 장신구도 엄청 많이 바뀌어요.
그래서 이걸 인터넷에서 어디서 봤다라고 하면 우리도 저기 가서 저거를 쓰고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거예요, 젊은 애들은.
그런데 우리는 가봐야 옛날 구닥다리, 그냥 갖다 놨을 때 가끔 리뉴얼은 했다고 하지만 거의 변화가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염려스러운 거는 저번에 제가 팀장님하고 제가 얘기했을 적에는 이 사업이 지금 우리 한복대여소에 대한 사업이 아니고 지금 별도로 우리 민박집이나 뭐나 이렇게 해 가지고 한복을 거기다 갖다 놓고 거기서 사진 찍고 다니고 뭐하고 하는 이런 사업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별도의 사업은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럼 별도의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셔야죠.
위원님들이 이거를 별도의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이거는 별도의 사업이고요.
저희가 외암마을 특색을 반영한 한복도 제작을 하고 패션쇼도 개최하고 민박집에도 한복을 제작해서 놔두면 민박객들이 오셔서 그 한복을 입고 이제 돌아다니고 사진도 찍고 이런 식으로 지금 사업을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거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사업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금년에 지금 두 곳이 선정이 됐는데요.
저희도 이번에 도전을 해 봤는데 저희가 선정이 안 됐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또 한 번 이거를 도전을 한번 해 보려고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이 선행사업으로서도 좀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과장님 한복 사업이 지금 시그니처 한복 제작 같은 경우에도 50벌 정도를 관혼상제, 결혼, 회갑연, 돌잔치 의상 등 한복 제작을 하겠다라고 이렇게 예산을 또 따로 분리시켜 놨어요, 2억에 대한 거를.
또 짚풀문화 기간 중에 개최할 때 여러 가지 홍보나 패션쇼 이런 걸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겠다라고 또 이렇게 한 5600만 원 또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저는 이거는 좀 아니라고 봐요.
한복 패션쇼는 저희들이 다른 신정호에서도 했었고 역전에서도 했었고요.
패션쇼를 많이, 한복 패션쇼를 많이 했었어요.
평상시에도 했었고 4.28 행사, 식전 행사에도 하긴 했었어요, 이런 것들을.
그런데 이런 것들은 꾸준하게 계속 지속돼야 되는데 제가 봤을 적에는 지속되는 게 한 개도 없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여기에 지금 그러면 결혼이나 회갑이나 돌잔치를 우리 짚풀문화 축제, 외암에서 어느 정도 이 사람들이 여기에서 이런 잔치를 합니까?
데이터베이스 나온 거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데이터베이스는 지금 별도로 없고요.
○이기애 위원 신청자도,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많이 하진 않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저는 많이 하는 게 아니라 거의 전무할 거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혼례는 가끔씩 하는 거 저도 봤어요.
그런데 이러한 것들만 갖다 놓고 먼지 하얗게 쌓여가지고 집집마다 걸려놓고, 한복 같은 경우에 제가 좀 전에 본 위원도 말씀드렸다시피 변화가 안 많은 것 같아도 요즘에는 옛날 전통한복에 대해서 잘 안 입어요.
개량한복이나 뭐나 젊은이들은 젊은이층에 맞춰서 또 연세 드신 분 연세 층에 맞춰서 전부 이게 바뀌기 때문에 한 번 여기에다가 만약에 50벌을 마련해 놓는다, 그러면 이거 얼마 있다가 또다시 리뉴얼을 해야 되는 그런 작업이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고려할 적에는 신중하게 고려해서 내가 봤을 적에는 판단을 하셔야 될 몫이다.
이거 누가 제안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본 위원한테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끝나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수 아까 존경하는 천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요.
화장실 청소관리 용역 부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인건비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과장님 인건비는 재산상으로 봤을 때 법적 경비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법적 경비는 추경에 담는 게 맞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이게 저희가 이제......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본예산도 조금 태우셨어요, 반 정도.
추경 때 또 태우시는 거예요.
○위원장 안정근 법적 경비는 본예산에 다 태우는 게 맞죠.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지금 예산서들을 자꾸 보다 보니까 추경이 저희가 자꾸 두꺼워 지는데 이게 행정에서 자꾸 본예산에 세워야 될 돈들을 추경으로 넘기기 때문에 추경예산서가 두꺼워지는 겁니다.
원래 본예산에 아산시 전반에 대한 1년 치 예산이 다 들어와서 이것만 봐도 아산시가 어떻게 가겠구나 아는데 추경에 자꾸 이렇게 예산서가 두꺼워지는 이유는 행정상의 편의상에 의해서, 본예산에 하셔야 될 거를 ‘반 정도만세우면 되니까 6개월은 다음에 추경 때 세우면 되지’ 이렇게 행정을 하기 때문에 자꾸 예산서, 원래 추경예산서가 이렇게 두껍지 않았는데 갈수록 계속 두꺼워지고 있어요.
이 부분들은 지금 과장님한테 뭐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 부분들은 좀 살펴주셔서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해야 될 경비들, 본예산에 세워야 될 경비들은 본예산에 다 세울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페이지 439페이지입니다.
참고자료로는 171페이지입니다.
지금 행안부의 지침에 따라서 이게 지금 바뀌는 거죠?
추경안에 세우신 거죠?
지침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앵글 선반이 필요해서 추경에 세우시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아, 이거는 작년도 6월 7일부터 17일간 도 종합감사가 있었습니다.
도 감사에 지적사항으로 지금 재해구호물자를 지금 공간이 없어서 지금 5층에 있습니다, 저쪽에 있어서.
그러면 재해 났을 때 빠르게 이동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어서 지금 그때는 공공시설과고 지금은 회계과에서 청사 관리를 하는데 지금 별관에 있는 지하 1층 거기에서 엘리베이터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옮기면서 거기에 앵글을 설치하는 겁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지금 도 감사는 언제 결과가 나왔나요?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작년도 22년도 6월 7일부터 17일, 한 열흘간, 17일까지 감사했습니다.
그때 지적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위에 나왔는데 날짜는......
○김미성 위원 예, 어쨌든 6월이나 7월 중에 나왔다는 말씀이잖아요.
○김미성 위원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재해구호계획 수립 지침을 본 위원이 봤습니다.
계속해서 변경이 되는데 이 앵글을 넣으라고 했을 때가 21년도 12월쯤에 생산된 문서였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을 캐치하지 못해서 감사처분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충청남도 종합감사가 작년 여름경에 이렇게 처분 요구가 왔으면 본예산에 세웠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런데 추경에 세우셨습니다.
두 가지 지점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좀 유념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예, 한번 잘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지침을 봤는데 그런 부분 못 챙긴 부분 죄송하고 다 챙기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페이지 440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참고자료는 174페이지입니다.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로 충청남도에 감찰 지적사항이라고 하셨는데 그 지적사항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대강으로 어떤 건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3종 시설 용역 관련되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미성 위원 예, 맞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시특법에, 시설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있어서 15년 이상이 지난 건물에 대해서는 용역조사를 다시 점검을 해서 1종이든 2종이든 3종이든 지정토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복지관들이 다 15년들이 지난 건물이라 이거를 안 해서 지적이 된 사항이고 그래서 지적되기 전에 어쨌든 시특법에 하게 돼 있기 때문에 노력을 해서 안전관리를 하도록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어쨌든 건물에서도 촘촘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도 지나치지 않은 게 안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특별법에 따라서 준공 후 15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지지 않은 부분을 좀 아쉬운 지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면밀하게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수 444페이지입니다.
거기 보시면 인건비 있어요, 공무직근로자 보수.
여기 3명이 추가로 들어온 사항입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3명이 들어온 게 아니라 기존에 3명이 있고요.
공무직은 있고 추가분입니다.
변경이 가내시, 왜냐하면 우리 9월, 예산에 편성 요구를 하는데 국·도비 걸려있는 것들은 10월을 넘어서 오기 때문에 그런 거를 다시 추경에 다시 정리해서 넣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제가 계속 실과한테 똑같은 얘기를 계속하는 것 같아요.
법정 경비입니다.
본예산에 세워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꼭 챙겨주셔서 내년도 예산안에는 추경예산 할 때 이런 인건비들이 올라온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행정이 불신이거든요.
이런 것들은 말이 안 되고 본예산에 꼭 실을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꼭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여성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 추경안 460페이지, 461페이지입니다.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460페이지 보면 전반적으로 국비가 내려와서 책정한 추경예산이긴 합니다만,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가 있고 가정폭력피해자 의료비 지원, 성폭력 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 또 우측에 461페이지를 보면 가정폭력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 가정폭력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굉장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고 정말 사회적 약자들이 수혜를 받는 그런 서비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참 아쉬운 점이 어떤 점이냐면요.
제가 이 프로그램 관련된, 의료비 관련된 집행률을 좀 봤습니다.
거의 100%입니다, 집행률이.
○김미성 위원 예, 집행률이요.
예산의 집행률이 거의 100%입니다.
○김미성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경에 올라오는 예산들이 굉장히 미미하거나 혹은 삭감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참 아쉬운 부분들인데요.
물론 국비이기 때문에 시에서 할 수 있는 바운더리가 많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본예산에 세울 때라도 어떤 수요조사 같은 게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 않습니까?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나중에 본예산으로 세울 때 도에 올리거나 정부에 올릴 때 이런 부분에 대한 수요조사를 다시 좀 고민을 하셔서 이런 피해를 받는 분들이 피해에 대한 어떤 치료나 회복프로그램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465페이지인데요.
전반적으로 또 이 부분도 참 아쉬운 부분인데 제가 앞서 첫 번째 말씀드린 부분은 국비가 더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이 내려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드렸다면 이번에는 국비가 잔액이 정말 많이 반납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1000만 원 단위대로 여성복지과에서 지금 반납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부분이 아쉽게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특히 464페이지 보면 첫만남이용권은 2억이 반납이 되고 또 우측에 465페이지를 보면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은 국비, 도비 합쳐서 한 1800만 원 정도 반납이 되고 또 아이돌봄지원사업 같은 경우도 합쳐서 한 6000만 원 정도반납이 되고 또 여성권익증진사업도 국비, 도비 합쳐서 7000만 원 정도가 반납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국비가 많은 부분이 반납이 되는 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추후,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본예산 때 이런 부분들이 잘 책정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456페이지 여성단체지도자 연수에 대해서 간략하게 여쭤보겠는데요.
지금 다른 단체나 아니면 다른 과에서는 1인 평균을 어떻게 잡고 있죠?
연수비용이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다른 단체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저희보다는 인원수로 따져봤을 때요.
다른 단체 같은 경우에는 보통 69만 원 나오기도 하고요, 1인에.
37만 원, 어떤 단체는 110만 원 정도가 나오기도 합니다.
○박효진 위원 1인당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1인당 소요액이, 그런데,
○박효진 위원 그런데 여성단체가 지금 10만 7000원?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10만 7000원입니다.
○박효진 위원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예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그동안 저희가 너무 예산 책정이 사실 안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의 추경에 당일로 역량강화교육을 다녀오는 거 사실은 굉장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올려주시면, 예.
○박효진 위원 그럼 다른 단체 같은 경우는 지도 연수 현황을 보니까 다른 단체 같은 경우는 퀄리티 문제도 있거든요, 분명히, 연수 내용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 지도자 연수 내용만 봐도 이게 조금 허술하다고 해야 되나?
내용 자체가 부실해요.
○박효진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해서 올해는 한 번에 올리긴 좀 어렵겠지만, 예산상에도.
○박효진 위원 내년에도 차츰차츰 그래도 다른 과와 그리고 다른 단체와 비교가 많이 되지 않고 그래도 평균적으로 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과장님 고생이 많으시고요.
저는 여성커뮤니티센터 그거 위탁서부터 지금 어디까지 준공이 시기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지껏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좀 궁금하기도 해요.
그래야 저희들도 자세히 진행과정을 위원들이 알아야 지금도 예산이 쭉쭉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위탁 운영비서부터 해서 또 홈페이지 또 여러 가지 사항들이 올라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심의하기 전에 내가 봤을 적에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에 대한 것은 보고가 확실히 돼야 된다.
그래야 이 예산을 심의할 때 저희들이 착오가 없다라는 말씀을 전 드리고 싶습니다.
○이기애 위원 물론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 수시로 오셔서 보고는 하지만 제가 이거에 대한 것은 중간보고가 지금 제가 현장 방문 갔다 오고 난 다음에 중간보고가 좀 빠져 있어서 제가 궁금해서 이 자리 비롯해서 지금 진행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그래서 홈페이지 구축까지 이렇게 올라왔는지에 대한 거를 제가 그 로드맵을 알고 싶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말씀드리면요.
지금 사실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저희한테 제가 처음에 1월에 왔을 때 3월에 저희한테 넘겨주는 걸로 도시개발과에서 주기로 했는데 아직 못 넘어왔어요.
왜 그러냐면 그 건물 자체는 준공은 났습니다.
지난 연말에 준공이 났는데 BF 인증이 아직 완전히 되지 않아 가지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BF인증을 받기 위해서 그쪽 해당 실과에서 진행 중에 있어서 그 사업이 완료가 되면 저희한테 넘어올 예정이고요.
그 이후에 5월에 넘겨준다고 했는데 지금 사실상 5월도 지금 지났고요.
저희는 그걸 계속 기다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같이 저희가 지금 건축 인테리어 설계용역도 같이 들어갔고 지금 그런 준비 과정을 하고 있는 거고요.
이번에 올린 것도 그 리모델링 지금 용역을 하고 나서 들어가는 비용이 사실상 많이 단가가 상승을 했습니다, 건축 단가가.
그래서 그 비용 저희가 이번에 올려드렸고요.
그리고 홈페이지도 구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비용들이 빠져 있더라고요, 본예산에.
그래서 홈페이지 비용하고 그리고 그 건물을 저희가 인수 받았을 때 전기요금하고 이런 유지 해야 되는 비용들이 상당히 들어있었어요.
그런데 저희가 공공경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쪽에서 내줬는데 저희가 그 비용도 저희가 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추경에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기애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소리가 어쨌든 건물은 12월에 준공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분명히 이게 지금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가면 건축비 안에 인테리어 비용도 상당히 인상이 많이 되는 게 지금 현실이잖아요.
○이기애 위원 지금 우리 거기에서 올린 것도 실과에서 올린 것도 거의 5000만 원을 리모델링비로 더 인상이 돼서 올라온 상황이 저도 BF 인증 때문에 늦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또 이런 인테리어 비용들이 자꾸 올라가지 않나.
저는 그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혹여라도 5월에 BF 인증 끝나고 우리 여성가족과로 인계인수를 다 끝난다고 했는데 지금 거의 이제 6월 거의 중순에 다가가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까, 없으면서 이런 예산을 올린다는 거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좀 아이러니하다.
전 이렇게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저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쪽하고 계속 협업을 하고 있고요.
9월에 가능하면 양성평등 주간에 어떻게 오픈을 해 보려고 이름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건 지금 다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어쨌든 실과만 믿지 마시고 지금 과장님도 계속 협업해서 두 과하고 재생도시과하고 우리 여성과 하고 계속 지금 수시로 협업을 통해서 움직이는 건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속히 BF 인증 끝나고 우리 또 여성가족과로 빨리 인계인수해서 위탁도 제대로 선정하시고 나머지 사업들이 수시로 올해 안에 다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아, 참고로 위원님, 저희가 위탁 공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알고 있죠, 그거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저희가 지금 첫 번째 한 번 공고를 냈고 두 번째 다시 지금 재공고를 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금 공고된 기간이고 7월 초까지 저희가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공고 또 해서 모집하시는 분들 선정이 되기 전에 또 저희 의원들한테도 보고하셔서 어떠한 업체가 여기에 신청을 하셨는지 저희들도 좀 궁금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좀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참고자료 217페이지입니다.
○천철호 위원 예, 참고자료.
463페이지고요.
외국인 민원 응대 통역봉사단 운영, 작년에 저희가 아마 이거에 대해서 많이 존경하는 이기애 위원님하고 많은 분들이 이거를 하면서 우려했을 거예요, 참여자가 많을까, 적을까.
그런데 이거를 보니까 참여자가 많아서 추경에 더 올리셨네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저기를 하면 상담료를 어느 정도 지급을 하는 건가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아, 그분들은 자원봉사 실비예요.
실비고 지금 이제 저희가 조금 더 확대를 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제 또 모집을 하려고 하는 게 러시아어, 신창하고 둔포 파출소에서 요구를 하는 게 통역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요구하는데 그 실비를 저희가 조금 더 계상을 한 겁니다.
○천철호 위원 실비는 어느 정도 책,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이게 하루에 9000원입니다.
○천철호 위원 하루에 9000원?
○천철호 위원 정말 자원봉사네요.
그런데 저희가 우려를 했지만 파출소에서 저희한테 요청이 왔다는 거죠?
○천철호 위원 선도적으로 정말 잘해 주시는 것 같고요.
이게 저희가 무인 발급기 가서 커피 같은 거 시킬 때도 방법을 모르면 헤매거든요, 옆에 사람도 이렇게.
외국인은 답답할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선제적으로 이걸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220페이지입니다.
출산장려금 아산시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이거 할 때도 저희 의원들이 다 걱정했던 거예요.
우리 아빠들이 얼마나 신청을 할까, 그렇죠?
그때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신청을 안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엄청 호응이 좋네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호응이 좋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거를 홍보를 어떻게 하셨는지?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홍보를요, 저희 현경환 인구정책팀장님께서 고용센터에다가 정보 공개 청구를 했어요.
왜냐하면 홍보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요.
해도 아빠들이 사실은 육아휴직하고 이런 정보에 대해서 이렇게 모르시는 분들 계시거든요.
그래서 고용센터에다 저희가 정보 공개를 청구해 가지고 육아 휴직한 회사, 인원수 이런 정도는 저희들한테 알려줄 수 있거든요.
명단까지는 다 안 알려주거든요.
그래서 그걸 받아서 그 회사에다 저희가 공문을 보냈어요.
공문을 보내서 그쪽에서 아빠들한테 연락해 가지고 청구해라.
그래서 엄청 많이 들어왔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그 대상이 저희가 우려했던 게 좀 큰 회사가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500인 이상 사업장 많이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그거보다는 500인 미만 사업장이 한 6-70% 정도 되고요.
500인 이상은 한 40% 정도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10인 미만도 많이 들어왔나요?
○천철호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건 저희들이 걱정은 하지만 이런 게 선제적으로 행정에서 이런 걸 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정말 갈급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빠들이라, 남자들이라 신청을 안 할 것이다라고 우려를 했었는데 막상 실행을 하다 보니까 이게 엄청난 효과를 내는 거잖아요.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예, 맞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은 있으면 저희가 걱정하기에 앞서서 한 번 계획을 잘 세워서 이런 것들 계속 활성화를 시켜 주면 아산시에 있는 아빠들이 육아휴직을 내면서 삶의 질도 향상이 되는 거고 그다음에 와이프한테도 좀 도움이 많이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 적극적으로 잘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열심히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다음 아동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 위원입니다.
장애전문 용화어린이집 관련해서 이번 추경에 올라온 비용이 총 얼마나 되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장애전문 용화어린이집에 대해서 9500만 원 올라왔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 한 건인가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한 건입니다.
○박효진 위원 다른 건이 제가 올라온 걸로 알고 있는데 없어서요.
방수하는 걸 기존에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빠져 있는 건가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옥상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안 하는 걸로 했고요.
1층 부분, 20평 부분에 대해서만 놀이터 부분에서만 9500만 원 하기로 저희들끼리 상의해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박효진 위원 기존에 저희 초반에 말씀하셨을 때 있었잖아요, 그렇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초반에는 그렇게 말씀드렸었는데요.
국장님이랑 다방면으로 이렇게 얘기하다가 이번에는 1층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고 그렇게 판단하셔서 그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이게 조성사업 이제 시작하면 언제쯤 완공이 되죠?
만약에 시작을 하게 되면?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올해 안에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하면은 계획이 그래도 언제까지?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12월까지 할 것,
○박효진 위원 올해까지요?
○박효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기애 위원 478페이지예요.
아동급식 도시락배달 배송비 지원이 이번에 2000만 원 올라왔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급식 똑같은 목으로 아동급식 도시락배달이 8400만 원 올라와 있었어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알고 계시죠?
그런데 전액 삭감을 3차 추경 때 정리 추경으로 보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또 이렇게 추경에 갑자기 2000만 원이 세우셔서 제가 조금 서로가 아귀가 안 맞아서 제가 어떠한 일이 있는지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2021년도에 급식비가 단가가 5000원에서 2022년도에 8000원으로 인상이 됐어요.
인상이 됨으로 인해 가지고 배달비를 안 해 주는 조건으로 저희가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꿈해비타트가 입찰을 하면서 저희가 단가, 급식 단가가 8000원으로 올라서 그거는 안 준다는 조건으로 진행하게 된 사업입니다.
○이기애 위원 아, 그래서 인상을 갑자기 하면서 그럼 해비타트한테 ‘그럼 니네가 배달을 해라, 배달까지 전부 다 완료를 해라’라고 해 가지고 전액 삭감을 한 거죠?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공고를 할 때, 예.
○이기애 위원 그리고 인상 비용으로 우리가 지원해 준 거고, 급식은, 그렇죠?
○이기애 위원 그런데 왜 지금 또 2000만 원이 왜 올렸느냐 이 소리예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그랬는데 작년에 배달비를 지원을 안 해 줬는데 올해 급식비가 8000원 계속 그 단가를 유지하다 보니까 운영하기 어렵다고 계속 호소를 했었어요.
○이기애 위원 과장님 일관성이 없잖아, 지금, 공무원이, 제가 봤을 적에는.
어쨌든 생각했을 적에 거기도 단가가 8000원인데 작년에는 그렇게 해서 어떻게 해서 유지를 어떻게 해서 한 겁니까, 그럼?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작년에는 그 단가에서 유류하고 인건비를 당신들이 그렇게 알아서 사업을 운영했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적에는 2000만 원이라는 게 어떻게 해서 계상이 돼서 올라왔어요, 배달 비용이?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올해 사실은 한 5700만 원 정도를 저희한테 요구를 했습니다.
저희한테 요구를 했는데 작년에 그렇게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1회 단가당 한 200원 정도로 해 가지고 운영을 하자라고 생각을 해서 그 2000만 원으로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거 도시락배달을 지금 몇 명 정도 하시는지,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350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350명이요?
○이기애 위원 이거에 대한 거를 자세히 다시 저한테 추가로 다시 보충 자료 부탁드릴게요.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예,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예.
○이기애 위원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도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계속 똑같은 건데 지금 여기 보니까 사회복무요원하고 그리고 공무직 무기계약근로자들이 추경에 올라왔어요.
다른 실과에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이 경비는 본예산에 세우는 게 맞는 경비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앞으로는 이런 걸로 추경에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경로장애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515페이지 두리사랑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에 대해서 잠깐 여쭙겠습니다.
이게 기존 예산, 본예산 때 비해서 지금 3074만 7000원이 어쨌든 증감된 건데요.
도비가 함께 올라간 거죠?
○박효진 위원 도비도 같이 올라가서 한 부분이고 그러면 좋은복지주간보호센터, 그 위쪽에 있는, 이 부분도 도비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두리사랑 주간보호센터 같은 경우는 도에서 시범사업을 한다고 도에서 매칭이고 좋은복지주간센터 같은 경우는 의원님 현안사업비으로 도비가 지원되는,
○박효진 위원 예, 의원 현안사업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그때 당시에는 7대 3으로 내려온 돈인데 지금 추경 때 은근슬쩍 지금 지방, 우리 아산시 예산만 5000만 원 올라온 상태예요.
그러면 기존에 의원 사업, 의원 지원사업비면 이것도 포함해서 도의원 사업비에 넣어 가지고 올려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런데 이제 보니까 작년, 재작년에는 의원 현안사업비가 한 6000만 원 정도가 지원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30대 70으로 매칭이 됐었는데 올해는 제가 1월에 오니까 도의원 현안사업비가 3000만 원만 지원이 돼 있어 가지고,
○박효진 위원 작년의 문제가 아니라 어차피 도의원 지원사업비로 내려온 부분이기 때문에 작년 대비해서 할 건 없고요.
작년 대비해서 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러니까 올해 와서 보니까 의원 현안사업비가 3000만 원만 계상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종사자들이 4명이고 1년을 운영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 비용이 부족해서 저희가 시비를 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아니, 기존에 그러면 어쨌든 요구했던 금액에 포함이 돼 있어야 될 부분인데, 본예산에, 지금 추경에 지금 1년 예산에 대한 인건비나 이런 부분을 이제 올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런데 이제 현안사업비가 본예산에 그렇게 해마다 똑같이 6000만 원이 반영이 됐으면 크게 문제가 없었을 텐데,
○박효진 위원 그때도 도의원 사업비로 받았을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 그렇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그때도 똑같이 받아서 했으면 됐던 거 아닌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런데 이제 중간에 아마 도에서 예산이 조금 저기 시범사업으로 현안사업비보다는 도 매칭사업을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조금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박효진 위원 그거는 거기 사정이죠.
그건 거기 사정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어쨌든 도비 매칭이 안 된다고 해서 지금 현재 발달, 더구나 발달 장애인들이 이 시설이 운영이 안 되면 갈 데도 없을뿐더러 보호자들도 돌봄 부담이 굉장히 가중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쨌든 시비를,
○박효진 위원 제 말씀은 이게 어쨌든 1년 예산에 운영비조로 어쨌든 들이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아예 본예산 때 담아서 한 번에 하고 도비도 마찬가지로 7대 3으로 깨끗이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을 이런 식으로 받아서 지금 추경 때 5000만 원 스리슬쩍 올린다는 게 저는 말이 안 된다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러니까 이제 그게 본예산에 그렇게 매칭이 돼서 내려왔으면 참 좋을 텐데 어쨌든 그 과정에서 매칭이 좀 안 됐던 부분이고 저희 입장에서는 어쨌든,
○박효진 위원 그럼 미리 물어보셨을 사항이죠.
작년 대비해서 금액이 이 정도인데 니네 이거면 되겠냐라는 부분을 먼저 거기랑 얘기를 하든 상의를 하든 했어야 될 부분인데.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거는 이제 어쨌든 도에서 그렇게 매칭 어쨌든 현안사업비가 그렇게 내려왔는데,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현안사업비로 내려왔으면 그걸로 우리는 할 도리는 다하지 않았냐 이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렇지는 않습니다.
않고 어쨌든 발달 장애인들이 기존에 이제 여기가 시설을 처음 1년 운영하는 게 아니고 벌써 3-4년 이렇게 진행됐던 상황에서 도비가 이제 안 내려온다고 해서 이 시설을 운영 안 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효진 위원 안 할 수는 없는데요.
어쨌든 1년 예산해서 올린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그때 담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싶고 그다음에 503페이지에 결식노인 무료급식 지원 자체 사업으로 돼 있는데 이거 공유주방 선정, 장소 선정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일단 저희가 처음에 의원님들 현장 방문 이후에 그전에도 여기 무료급식이 처음에 보니까 2000년도부터 시작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한 23년 정도 진행을 했는데 그동안에 주방이 없이 아마 그 봉사하시는 회장님이 아시는 교회라든지 식당 같은 데서 조리를 해 와서 거기서 배식을 하던 그런 상황이고 굉장히 봉사하는 다섯 개 단체 회장님들이 필요로 했던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장 방문 이후에 저희가 용화동이나 온양 2동에 어쨌든 쭉 빈 상가들을 굉장히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다녔는데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월세를 70만 원, 90만 원 달라고 했었고 여기 같은 경우는 전세로 가능하니까 저희가 일단 이쪽으로 잠정적으로 지금 이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효진 위원 그런데 지금 다른 주방에서 요리를 해 가지고 갖고 왔다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은 안 하고요.
도시락으로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전에는 그 장소에서 요리를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전에는 가끔씩 밥차에서 간헐적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밥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밥차에서 조리를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아마 회장님들이 아시는 교회나 식당 같은 데서 조리를 해 왔었고 그리고 도시락배달 하는 거는 지금코로나 때문에 최근 3년 동안 도시락배달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코로나가 이렇게 되면서 회장님들이 지금 굉장히 거기서 급식 배식을 빨리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박효진 위원 저는 그렇게 못 들었는데요.
저는 그렇게 못 듣고 지금 공유주방 자체의 문제점이 뭐냐면요.
저희한테 사업설명을 하셨을 때 이거를 공유로 해 가지고 지금 단체, 여기 쓰여 있는 단체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도 사용하게끔 하신다고 했어요.
○박효진 위원 그런데 월, 화, 수, 목, 금 오전은 다 차 있어요.
그럼 다른 단체는 언제 음식 하라는 거예요?
○박효진 위원 거의 점심을 주고 그러는데 누가 저녁 요리를 만들어서 저녁을 줄 거며, 그러면 공유주방의 역할이 아니라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를 들어서 5개 단체 같은 경우는 점심이기 때문에 오전에만 사용을 합니다.
오전에만 사용을 하고 오후 같은 경우에 충분히 공간이 비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단체들이 필요한 경우에 저희가 개방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오후에요?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오후에 음식하실 분들이 없다니까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상황에 따라서는 꼭 저기 김치 같은 경우는 충분히 담아서 그다음 날 배달을 한다거나 이제,
○박효진 위원 그거는 그렇게 한 적이 없어요, 단체에서.
당일 해서 당일 다 배달해 주고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해야지, 아침에 그날 봉사해 가지고 또 그다음 날까지 봉사 시간 빼서 해라?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런데 이제 그동안에는 공유주방이 없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전에 여성복지과에 있을 때도 보면 여성단체가 어느 가게의 도로변에서 하고 해서 저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봐서는 저희가 어쨌든 다른 단체에서 필요하다고 했을 때 개방한다고 하니까 충분히,
○박효진 위원 그게 왜 도로에서 하는 줄 알아요?
공유주방도 없을뿐더러 오전에 하고 난 다음의 오후에는 배달을 가야 되니까.
그런데 지금 이 공유주방은 오전에는 지금 이 단체가 다 쓰고 전체적으로, 다 쓴 다음의 오후에는 그러면 김치든 반찬을 만들어서 그다음 날 배달을 하라는 소리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럴 수도 있죠.
지금 여름 같은 경우는 조금 음식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가을이나 동절기 같은 경우는 충분히 거기 장소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배달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거는 단체 상황에,
○박효진 위원 보관은 어디다가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거기 냉장고도 저희가 단체별 저기 있고 또 옆에 공간들도 있으니까 상하지 않는 음식, 마른반찬 같은 경우는 보관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을 수,
○박효진 위원 보관에 대한 그런 대책도 있냐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냉장고는 있습니다.
○박효진 위원 냉장고 한두 개, 지금 냉장고 저장고 하나예요.
거기에 반찬, 이분들이 기존에 사용하실, 오전에 사용하실 분들이 거기다가 반찬 다 넣어놓고 공유주방으로 쓰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주방만 잠시 빌리는 건데 냉장고까지 빌려줄까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거는 이제 단체별로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뭐,
○박효진 위원 그렇게 넘기시면 안 돼요.
이런 거는 체계적으로 해야지, 그런 식으로 막 던져서 그때 상황에 대해서?
그건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일단 이제 반찬을 해서 단체가 뭐 그 반찬 같은 게 솔직히 말해 가지고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지 않습니까?
두세 시간 정도면 되니까 저희가 하절기 같은 경우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효진 위원 그럼 이 건물은 과장님께서 직접 컨택하신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저희가 회장님하고 회장님 그때 세 분하고 같이 이제 저희 팀장하고 같이 다니면서 봤습니다.
○박효진 위원 지금 5개 단체죠?
○박효진 위원 5개 단체에서 지금 거기가 1층인가요, 3층인가요?
○박효진 위원 1층이죠?
5개 단체 중에서 지금 최고 많이 나오는 인원이 9-10명일 거예요, 아마.
9-10명, 매번 나오는 시는 분들이, 기준적으로.
그런데 그분들이 그걸 옮기실 상황이 안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지금 단체별로 어쨌든 회원이 적게는 2-30명부터 많게는 100명까지 있는데,
○박효진 위원 그거는 명단의 일환이고요.
명단의 일부고요.
실질적으로 나와서 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적어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이제 조리를 그쪽에서 해서 차로 운반,
○박효진 위원 그러니까 그걸 누가 하실 거며?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 봉사하는 단체에서,
○박효진 위원 전혀 못 하신대요.
나이들도 많이 드셨고 거의 다 여성분들이고 그 무거운 거, 뜨거운 거를 갖고 가신다?
그리고 지금 차후에 어떠한 계획들을 갖고 계시냐면 인력을 구하겠다.
이거 이동하는데 인력을 구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냐는 거죠.
장소에 대한 불편도 분명히 있어요, 지금.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저희는 회장님들한테 그런 얘기 들은 저기는 없고, 없고 어쨌든 회장님들하고,
○박효진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얘기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지금 이렇게 당장 전세금도 2억이나 들이고 그리고 주변 시세에 비해서 전세금이 너무 비싸요.
물론 월세가 안 들어가는 부분은 있죠.
있는데 전세금이 2억이라는 부분이 지금 투입이 되는 부분이 있고 지금 단체 내에서도 거기는 불편하고 이동하기도 힘들고 그거를 음식을 해서 나르고 하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원인은.
그리고 여기 쓰여있는 것 중에서 500인분 뭐 이렇게 쓰여 있는데 실질적으로 거기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200명 정도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과장님 앞서 말씀하신 박효진 위원님 이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려볼게요.
공유주방 시설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오프더 레코드로 많이 여쭤봤을 때 과장님께서 그러셨잖아요.
거리도 가까워야 되고 음식이 상할까 봐, 거리가 가까워야 되고 배달 수단이 좋아야 된다고 분명히 저한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런데 방금 과장님께서는 오후에 음식을 하고 다음 날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거는 이제 다른 단체에서 이용을 했을 경우에.
○김은아 위원 다른 단체에서 이용을 했을 경우에도 하루가 지난 음식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거는 이제 단체별로 저희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니까 예를 들어서 그렇게 얘기한 거고 어쨌든 저희가 이용하는 5개 단체 같은 경우는 오전에 조리를 해서 바로 배식을 하는 거고,
○김은아 위원 그럼 이건 공유주방이 아니죠.
5개 단체의 고유주방이 되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 이후에 남는 시간에 비는 시간을 다른 단체에서 만약에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가 개방을 한다는,
○김은아 위원 그건 만약인 거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장님 이거 기준점이 명확하게 있어야 되고요.
지금 현재 도시락으로 배부되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그 인당 얼마 측정되어 있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지금은 저희가 급식 단가 같은 경우는 2800원으로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지금 현재는 도시락 같은 경우는 아마 한 4000원 정도 배달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지금 원래 인당 급식 배분 금액은 2800원이지만 도시락으로 배부하기 때문에 사천, 4000원이에요, 4000원 이상입니까?
○김은아 위원 4300원일 경우죠?
4300원이면 매일 몇 명이 와서 드시죠?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지금 도시락은 180명분 배달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매일요?
○김은아 위원 매일 180명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게 이제 해서 일주일에 키트로 해서 배달이 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매일 그러니까 180개 도시락이,
○김은아 위원 전혀 누락이 안 되고 전혀 남지도 않고 딱 180명분이 딱 나가나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명단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분들한테 매일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자, 그러면 이 공유주방이 개설이 되면요, 도시락을 안 할 거 아닙니까?
○김은아 위원 그렇게 되면 단가가 어떻게 되나요, 인당?
○김은아 위원 다시 낮아지나요, 급식비로?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렇죠, 예, 예.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저는 좀 차이점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이어서 똑같은 질문드릴 텐데요.
아까 단가가 이천 얼마라고 하셨어요.
○박효진 위원 그런데 이천 얼마보다는 차라리 이런 비용을 들이고 지금 또 인력을 구하고 전세금 2억을 넣고 하는 부분보다는 단가를 올려가지고 질 좋은 음식을 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그런데 어쨌든 지금 한 23년째 봉사를 하고 계시는 회장님들 말씀은 계속 봉사를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시고 그리고 또 그동안에 한 23년 동안에 굉장히 공유주방이라든지 그런 게 없어 가지고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 저희한테는 어쨌든 공유주방을 구해주면 관리라든지 그런 거는 회장님들이 다섯 분 돌아가시면서 다하시겠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박효진 위원 음식 만드는 것만이 봉사가 아니라 배급도 봉사예요.
○박효진 위원 예, 그러니까 이천 얼마의 단가를 적게 측정하는 것보다는 이 비용을 가지고 좀 더 높은 단가로 질 좋은 음식을 더 드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님 이어서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어쨌든 아까 보완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해 주시고요.
그 부분은 차후에 결과 나오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508페이지 있잖아요.
경로당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 보급, 지금 거의 도의원들 사업비로 지금 이게 지금 내려오고 있지 않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 그렇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러다 보니까 저번에도 안 의원님이 내려보내가지고 사실 을 쪽에 내려온 것도 형평성에 좀 어긋난다 해서 갑 쪽으로도 조금 보내고 을 쪽으로도 좀 많이 가져가고 했는데요.
제가 봤을 적에 지금 이것 때문에 어르신들 있잖아요.
아주 오해 아닌 오해를, 그걸 알고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도의원 사업비로 해서 내려, 그런데 어느 마을에 가니까 이게 접이식 테이블이 있어 가지고 너무 편리하니까 왜 우리는 안 해 주냐.
나보고 부의장이 돼 가지고 말이야 우리 동네 이거 하나도 못 해 주고 앉아있느냐, 막 이런 얘기를 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적에는 도의원님들하고 간담회를 한 번 가지세요, 과장님께서.
도의원들하고 간담회를 가져서 점차적으로 이거를 도의원님들 여섯 분한테 전부 일괄, 어쨌든 재량사업비든 뭐든 우리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우리 경로당 이 사업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이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똑같이내려와가지고 그냥 일괄 다 끝내버리고 마세요.
이거를 어느 마을은 접이식 테이블이 와 있고 어느 마을은 안 와 있고 이러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저희들이 더 힘들어요.
집행부도 힘들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도의원 사업비 같은 경우에도 좀 전에 제가, 오전에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지만 무작정 도의원 사업비를 다 받는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꼭 우리 아산시가 필요한 사업이면 실과마다 도의원님들하고 수시로 미팅을 가져서 필요한 사업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우리 도의원 사업비를 받아서 우리 시 사업하고 매칭해서 받게 되면 서로 예산 절감도 있고 또 우리 아산시민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꼭 미팅을 통해서 도의원님들하고 말씀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이거는 저희가 이제 내년에 본예산 반영하기 전에 도의원님들하고 한번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러면 다행이에요.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미성 위원 예, 페이지 517페이지인데요.
장애인전용 온천힐링센터 연구용역비입니다.
지금 건립 계획안을 좀 봤는데 이게 지금 전국 최초라고 쓰여있더군요.
○김미성 위원 아직 사례가 없다라는 의미로 제가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예, 장애인전용 온천힐링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건립하기 위해서 사실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벤치마킹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약산 해안 치유의 숲 견학, 또 아름채노인복지관인데 사실 좀 내용을 보면 이게 딱 장애인이나 이런 어려우신 분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온천을 위해서 딱 만들었다기보다는 그런 노인복지관이나 사회복지관이나 혹은 이런 치유의 숲 같은 휴양시설, 숲 휴양시설 안에 이렇게 이런 기능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이 자료를 봤을 때 물론 취지는 좋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우리가 지금 당장에 장애인과 관련된 시설에서 산적한 문제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중에 가장 첫 번째 문제는 과장님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일단 지난번에 의원님들 다 현장 방문했다시피 장애인복지관 신축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맞습니다.
혹시 이 장애인전용 온천힐링센터를 건립하기 전에 장애인복지관에서 이런 수혜를 받고 있는 다양한 장애인분들과 좀 이 계획안에 대해서 내용을 나눠보신 적 있으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일단은 저희가 용역비가 성립이 되면 저희가 이후에 저희가 장애인 단체들하고 같이 이 공간에 어떤 걸 담을 건지 그런 걸 한 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 말씀은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나 간담회나 이런 부분은 없었다는 말씀으로 제가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이게 용역을 세운다고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용역을 세우기 전에 이 사업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에 대해서 수요조사도 하고 그래서 실과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고 분석을 해서 이제는 좀 더 전문적인 용역이 필요하겠다라는 프로세스로 나아가야 되지, 그냥 무작정 이게 필요하니까 용역을 세우고 그 이후에 논의하겠다.
이런 프로세스는 조금 더 다시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장애인복지관 누가 봐도 그 부분은 참 심각한 것으로 그때 현장 방문 때 많은 의원님들과 심지어 실과 직원들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장애인복지관 신축에 관련돼서 지금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그 주변에 부지를 좀 보고 있고 그다음에 경찰대학 들어가는 그쪽으로도 지금 부지를 한두 필지 지금 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사업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는 다시 한번 좀 판단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수 518페이지입니다.
봉안당 시설 확충입니다.
제가 이거 저번부터 말씀을 드렸지만 이건 지역주민들하고 행정하고 가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하고 상생해서 갈 수밖에 없는 사업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번에도 송악에 오셔 가지고 말씀을 해 주셨지만, 이 사업이 진짜 제대로 행정에서 원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우리 과장님하고 밑에 있는 팀장님들 힘드시겠지만 거기 계신 주민들하고 소통을 많이하셔야지 이 사업이 차질없이 갈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가 가끔씩 보면 이제 사업을 이제 삽을 뜰 때 착공식을 할 때 이 당면이 이슈화가 돼 가지고 주민들하고 분쟁이 이뤄져서 서로 소송가는 경우도 없지 않아 생기는데 이 상황들은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사업이 진짜 진행대로 주민들하고 잘 융합돼서 가기 위해서는 힘드시겠지만, 이 부분은 꼭 숙고하셔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어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예산안을 마치기 전에 국장님께 한 말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국 관련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과 염려되는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국장님께서 실국의 장이시니까 위원님들의 의견이 잘 접목돼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꼭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5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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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별지 제안설명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추경예산에 대한 총괄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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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수정)예산안 제안설명(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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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저희 처음, 상임위 처음 들어오신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예, 처음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저희가 상임위에 모신 이유는 한마디로 저희 상임위의 의견들도 좀 우리 이사장님이 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뜻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모시게 됐는데요.
이 시설관리공단이 사업을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시민들하고 직접 소통하는 창구들이 되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그렇다 보니까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시설관리공단에 바로 적용이 돼서 고쳐지는 분도 있지만 적용이 안 되고 다시 행정으로 오는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저희는 행정에서만 얘기를 듣지,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요.
오늘은 크게 질문들이 없으시지만 앞으로 저희가 이제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분명히 저희가 이런 사업들이 궁금할 때는 한 다리를 건너 행정에서 듣는 것과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시는 시설관리공단의 얘기를 듣는 게 어떻게 보면좀 더 정확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여건을 마련해 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모셨고요.
우리 이사장님 앞으로 저희 지금 사업하는 사업들 몇 가지 있지 않습니까?
수소 충전소나 봉안당 사업은 확장 사업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영인산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간단하게 아까 제안설명을 해 주셨지만, 앞으로의 이런 사업들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간단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우선 저희가 하는 사업이 분야별로 다섯 개 사업이 한 80여 개 사업을 추진을 좀 하고 있습니다.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사업을 저희가 여러 개 하고 있는데 봉안당이라든지 수소 충전소라든지 여러 군데 환경과학공원 내 어떤 소각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자원회수센터, 영인산 휴양림, 이게 다 문화환경위원회에 소관된 저희 사업을 좀 하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사업 자체가 굉장히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말에 일반적으로 행정 하는 사람들은 주말을 다 쉬는데 저희 시설 자체는 24시간 돌아가는 시설이 있고 5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는 시설이 있고 또 주말에 일을 하고 월요일에 쉬는 시설이 있고 한다고 보니까 같은일을 하나 하더라도 일을 하나 하기 위해서 주 40시간 맞춰야 되고 주말도 맞춰야 되고 쉬는 날 이틀 맞춰줘야 되고 하다 보니까 한 업무를 보면서도 세 사람씩 필요한 게 저희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인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구조로 돼 있으면서 저희가 지금 385명이란 정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산시에서 452억을 받아서 저희가 사업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사업수익으로 보면 한 180억 정도 올해 예상을 하고있어요.
저희 총예산에 40%를 좀 넘기는 45% 정도 되는 수익을 내고 있는데 어차피 공공시설이라는 게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해서 하는 건 아니지만 시민들 서비스를 하는데 최대한 저희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좀 일을 하자 하는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환경위원회 어떤 소관된 사업 같은 것도 저희가 이런 자리를 빌려서 출석을 해서 저희 사업에 어떤 소개도 하고 설명도 드리는 기회가 된 것을 저희는 굉장히 반기고 영광스럽게 좀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들께서도 필요하신 게 있으면 저희한테 직접 물음을 주시면 저희가 언제든지 출석을 해서 답변을 드리고 또 앞으로 진행 돼야 될 소각장이라든지 봉안당 확장 사업이라든지 영인산이라든지 이런 게 저희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저희 현장에 있는 사람들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사업이 구상이 되고 계획이 되고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문화환경위원회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 우리 이사장님께서 자리에 오셔 가지고 설명을 하는 자리가 저희들이 한 번도 없었다 보니까 낯설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여러 가지 전문에서 우리 위원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시민하고 직결된 사업들을 많이 하심에 있어서 저희들도 알아야 될 거 또 어쨌든 보고를 받아야 될 거를 이 자리를 통해서 하는 것 같아서 우리 위원장님이 잘 선택을하셨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거는 지금 자원, 저도 그래서 죄송하지만 지금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살펴보지를 못했던 거는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중에라도 꼼꼼히 한 번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는 말씀이고요.
또 한 가지는 자원순환과 중에서 97페이지 보시면요.
환경과학공원 수목 전수조사 용역이 2000만 원이 계상돼서 올라왔습니다.
○이기애 위원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환경과학공원에 저희가 처음에 할 때 나무를 많이 심어놓지 않았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그런데 복토 과정에서 저희가 보기에 나무가 상당히 고사를 하고 있어요.
계속 죽어서 이번에도 공영버스팀 옆에 있는 나무를 전체를 다 벌목을 했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여기를 수목 관리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1년에 한 8000만 원 정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제초 작업부터 전지 작업까지 계속 시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목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 제초나 방충 이런 거를 일 년에 네 번씩 하는 거를 우선 한 번 줄여보자.
줄여서 한 28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여기 삭감시키는 예산이 들어있는데 그걸 삭감시키면서 그중에 한 2000만 원을 반영을 해서 여기에다가 무슨 나무를 심어야 되는 건지, 현재 토양이 어떤 건지, 이 지리정보시스템을 우리가 구축을 해 보자.
그래서 필요하면 복토를 새로 하든지 아니면 그 수종에 맞는 나무를 심어서 실질적으로 환경과학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일단 우리 직원들로 제초 작업을 한 번, 일 년에 네 번 하는 걸 한 번 직접 시행을 저희가 하고 그 돈을 줄여서 전수조사를 한번 해 보고서 어떤 나무를 어떻게 심어야 되는 건지 나무 수종을 좀 개량을 좀 해 보자 하는 차원으로 저희가 이 예산을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저번에 제가 온양 4동에서 시설 관리 온양 4동도 제 지역구다 보니까 거기 주민들중에서도 우리 시설관리공단 안에 사실 주민들도 많이 같이 함께 어우러져서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 그런데 이 나무에 대한 얘기를 저한테 많이 얘기를 했어요, 민원 요청을.
사실 나무가 너무 고사되고, 지금 이사장님 말씀대로 고사가 너무 많이 됐고 애당초 시설관리공단, 우리 과학공원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나무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고사되는 게 많고 다 죽어가는 게 많으니 이 나무를 다시 보식해 달라,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사장님 얘기 듣고 보니까 여러 가지 토양이나 주변 여건상 죽는 이유를 알아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적에는.
그래서 저는 이 용역이 나무를 다시 수종을 선택을 해서 컨택을 해서 심겠다는 얘기인지 뭔지 그래서 제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토양부터 수종까지 전체 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하겠다.
진짜 여기에 맞는 나무가 어떤 거냐.
그것도 안 맞으면 흙을 전체적으로 파내고 다시 복토를 하겠다, 나무가 살 수 있는 이거를.
이거를 한 번 전수조사를 하고 용역을 줘서 전문가들 데려다가 환경과학공원, 저희가 나무도 계속 매년 심습니다만, 잘 살지 못하고 있어요.
있는 나무도 계속 죽어가고, 이래서 한 번 기본부터 다시 해 보자 하는 이런 차원으로 전수조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의외로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 제가 봤을 적에는 기후가 조금 떨어진다든지 이러면 제가 4동에 자주 가니까요.
그러면 아직까지도 어디서 나는지를 모르겠지만 진짜 냄새가 많이 나요.
저번에 한 예로 고등학생 학생들이 뭐 때문에 단체로 온 적이 있는데 전부 피해서 주차장실로 냄새가 난다고 코를 막고 뛰어 내려가는 거를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나무가 정말 풍성하고 나무가 살면 거기서도 산림욕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어느 정도 나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쪽에는 너무 나무가 제가 봤을 때는 아름답게 자란 나무들이 별로 없어서 이 기회에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전수조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나무가 다시 심어질 수 있도록 조금 힘 써주시길 전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예, 그 토양과 환경에 맞는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어떤 기본적인 데이터를 갖춰가지고 그거에 맞도록 좀 바꿔보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종결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제가 그냥 여쭤볼게요.
기금 보시면 저희가 170억 본예산에 세우고 이번에 30억을 더 세우셨어요.
이 기금이 얼마까지 쌓여야 가능할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지금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거는 매년 200억씩 해서 800억을 목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기금은 기금대로 가고 용역은 용역대로 따로 진행돼서 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그렇죠, 기금은 기금대로 적립을 하면서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기금은 기금대로 재원을 마련하는 거고 저희가 진행하는 절차는 절차대로 가는 겁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이 사업이 어쨌든 아산시에 없다라는 게 조금 속상한 건데요.
우리 과장님께서 이런 사업들 잘 챙기셔서 빨리 아산시민들에게 좋은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이방원
  • 주 무 관 김형선
○ 출석공무원
  • 문화복지국장 이현경
  • 문화예술과장 김선옥
  • 관광진흥과장 고영경
  • 문화유산과장 유정순
  • 사회복지과장 김만섭
  • 여성복지과장 김은경
  • 아동보육과장 김민숙
  • 경로장애인과장 고분자
  • 위생과장 안금선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 이사장 이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