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3회-제1차-행정사무감사-2023.06.22 목
제243회 아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6월 22일(목)
  •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감사는 공개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본 위원회의 의결로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 제22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시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 증언할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감사는 당일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여 종결처리하고,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이나 향후 조치가 필요한 사안 등을 의석에 배부해 드린 감사결과 의견서에 간략히 작성하여 감사가 종료된후 의회사무국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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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홍보담당관 소관(10시01분)
○위원장 맹의석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홍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고지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지사항은 끝에 실음)
홍보담당관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선서.”
본인은 아산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2일
홍보담당관 장윤창
○위원장 맹의석 홍보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책자명과 자료번호,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담당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참고자료 2쪽이에요.
아산시정 홍보-시정홍보 모니터링 및 피드백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2021년도부터 2022년 1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던 거였는데 참고자료 상으로는 ’22년 1월로 연장됐다는 말씀이 있어요.
설명을 잠깐만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원래는 당해연도 예산은 회계연도가 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라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요.
이게 계약하는 과정에서 기간이 1월까지 늦어진다고 그래서 그렇게 계약하다 보니까 사고이월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사고이월이 됐어요?
○명노봉 위원 이거 관련해서 사업내용 자체가 홍보담당관실에서 언론이나 SNS를 통해서 나가는 홍보자료들에 대한 피드백인 거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아산시 특이사항이나 아니면 언론분석, SNS나 유튜브 같은 것을 분석해서 저희한테 자료로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22년도에 제출한 자료에 2022년도 2000만 원이 본예산에 세웠던 거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참고자료에 1000만 원이상 지출액 안 나와 있어요, 혹시 한번 보실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잠시만요.
○명노봉 위원 아무튼 뒤에 팀장님들 찾아보시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것은 확인 한 번 해보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확인 한 번 해보시고, ’22년까지 홍보담당관에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이것을 혹시 계약을 한 거예요, 업체에?
아니면 어떤 피드백을 받으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업체에 계약을 스피치로그라고 그 업체랑.......
○명노봉 위원 그럼 ’22년도도 예산이 2000만 원 잡혀 있는데 이것 또한 계약이 되어 있는 거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렇죠, 계약해서 그것은 다 완료를 했기 때문에 이월사업에는 빠져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생각하는 것만큼 실제 만족도는 높지 않다고 판단해서.......
○명노봉 위원 어떤 면에서?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전반적인 사항을 분석해 주다 보니까 그리고 이게 어떠한 지정된 신문사, 전체의 신문사를 해 주는 게 아니라 얘네 업체에서 하는 대상이 적다 보니까 전체 신문사를 분석해 주는 게 아니라 몇 군데 제한이 되다 보니까.
○명노봉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홍보담당관에 크게 저도 보니까 언론사를 통한 광고비나 또 시정신문 발행, 영상제작 지원에 관한 주 예산목이 이런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언론사 광고비도 그렇고 시정신문 발행 관련한 거하고 지금 홍보담당관에서 하고 있는 SNS 관련한 피드백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렇죠, 저희가 하는.
○명노봉 위원 어쨌든 쌍방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렇죠, 나갔을 때 ‘현재 아산시에 이런 이런 사항이 되고 있고 한게 문제점은 어떤 게 있다, 현재 아산시의 쟁점이 되는 사항이 뭐다’, 이런 걸 기존에 나간 보도자료를 갖고 분석을 해 주는 사항입니다.
○명노봉 위원 ’23년도에는 이게 반영이 안 됐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러니까 이게 기존에 ’21년도, ’22년도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것만큼 분석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이것은 저희가 지금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이것을 부시장님과는 상의하셨습니까?
홍보담당관이 부시장 직속 아닌가요?
담당관님의 재량이셨어요? 아니면 부시장님과의 상의가 있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다 보고는 드린 사항입니다.
○명노봉 위원 다 드렸어요?
○명노봉 위원 어쨌거나 아무리 많은 예산을 들여도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대한 부분이 소홀하면 안 되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그래요.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또 시민들로부터 반응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23년도 예산이 미반영된 거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봤을 때 미진하다고 판단한 건 그렇게 됐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리고 참고자료 19쪽이고요.
여기도 수도권이라고 표현을 할게요.
이쪽에도 주요 우리 아산시 관련한 홍보를 하고 있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었습니다.
○명노봉 위원 ’21년도도 하셨고 ’22년도도 하셨고, 홍보 목적이 뭐였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것도 똑같습니다.
캠페인 광고나 기획보도, 저희 하는 행사 관광, 문화예술 행사 관광 이런 쪽으로 저희가 홍보를 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근데 담당관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 수도권의 주요 홍보내용이었어야 하는데 2022년도 20쪽에 보시면 주요홍보 내용이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가 주를 이뤄요.
보셨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지금 보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9월부터 12월까지 다섯 차례인데 수도권에 있는 홍보담당관에서 수도권의 전철역 주변에 한 홍보내용이 아트밸리 아산으로만 채워졌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아마 시장님 되시고 처음이다 보니까 아트밸리 아산을 하다 보니 홍보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렇게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저도 한두 차례는 이해합니다만 아산이 관광도 산업도 문화도 모든 게 포괄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존 관행에서 ’22년도는 완전히 벗어났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아마 코로나도 있고 해서 이쪽으로 더 집중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반기 때 코로나도 있고 해서.......
○명노봉 위원 코로나하고 홍보담당관에서 수도권 전광판 지하철 역사에 내용을 이렇게 획일적으로 아트밸리 아산만 한 이유가 뭐냐는 얘기에요, 담당관님.
아산이 아트밸리만 표방한 도시는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23년도에도 편성이 안 됐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유가 뭐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23년도에도 저희들도 비교해봤을 때 또 홍보했을 때 여기에 하는 것보다는 관내에 있는 보드 쪽이나 이쪽으로 더 확대를 하자, 이쪽은 축소를 하고.
○명노봉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아산에 박경귀 시장님이 취임을 하고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고,또 기업 유치를 표방하고 있고, 또 전통적인 온천도시이고 이게 우리 집행부들 노력의 결과물이 관외 수도권의 홍보물을 통해서 나타나야 만이 경제도 활성화되고 관광도 하고 기업도 유치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 아트밸리만 외치고 나서 갑자기 이거 부시장님도 상의하신 거예요?
누가 지시하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시한 건 아닙니다.
○명노봉 위원 그럼 누가?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판단해서 보고를 드려서.......
○명노봉 위원 홍보 효과가 미흡하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저희가 생각했을 때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명노봉 위원 홍보 효과에 대한 미흡한 구체적인 근거나 자료가 있어서 판단하신 거예요?
아니면 어떤 근거가 있어서 하신 거예요?
지금 아산 관광명소 10선 아시죠?
○명노봉 위원 그것 또한 우리 아산의 큰 자랑 아니겠습니까?
굴지의 국내의 대기업들도 있고 아산온천, 도고온천, 온양온천이란 지금은 쇠락하고 있지만 관광도시에 대한 명성도 있고.
그럼 아산시를 어떻게 체계적인 자족도시, 이런 걸 표방할 수 있겠어요?
광고라는 것이 담당관님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아산을 벗어나서 수도권에서 전철을 기다리다 보면 보다 아산시에 대한 광고가 나오면 어떻게 생각이 드세요?
자부심이나 자긍심이 들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서 예산 집행권은 담당 집행부에 있다고 하지만 이런 거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고려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이것은 조금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물론 예산 낭비는 없어야 하지만 이 본래의 취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혹시 공간 마케팅이란 얘기 들어보셨어요?
○명노봉 위원 자료가 잠시만요.......
과장님, 찾으셨어요?
암튼 과장님도 아시니까 제가 직접적으로 물어볼게요.
이것도 전에 ’21년도에 없었던 거죠?
○명노봉 위원 예, 이게 ’22년도에 편성된 건데 어떠세요? 공간 마케팅.
다각적 홍보추진 목적으로 ’22년도에 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오시고 나서 편성된 건가요?
이거에 대해서 혹시 아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내용은 알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21년도인지.......
○명노봉 위원 ’22년도 본예산 편성된 거예요, 5000만 원. 맞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21년도에도 있다고 합니다.
○명노봉 위원 아, ’21년도에도 있었어요?
○명노봉 위원 그래요? 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시정, 문화행사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각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서 육교에 현수막을 저희가 12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해서 24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운영하고 있어요?
○명노봉 위원 부속서류 21쪽에 제가 찾았거든요.
제가 의아했던 부분이 뭐냐면 현재 우리 시, 시도 공공기관인데 외부에 현수막을 통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죠?
여기 보면 육교현수막 게시 등이라고 나와 있는데 부속서류 21쪽 보시면, 맞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맞습니다.
육교에만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육교에 현수막 게첩이 합법입니까?
불법입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합법입니다.
예외적으로 육교에 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외적으로?
○명노봉 위원 게시대가 게시되지 않은 곳의 육교에 현수막을 설치해도 불법이 아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옥외물광고법에 별도로 돼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요?
○명노봉 위원 있어요? 저희는 못 찾았는데.
현수막 게시시설이 없이 안전사고 우려가 없는 육교라고 했는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옥외광고물법 제4조하고 제8조에 적용·배제되는 사항입니다.
이것은 출력을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육교에 현수막 설치도, 예 주세요.
주신 시행령이에요. 그렇죠?
제가 찾아본 거하고 좀 달라서 제가 확인 한번 해보고요.
물론 불법현수막이 홍보담당관의 전용은 아니지만 시민들도 그렇고 불법현수막에 대한 불만이 많이 있어서 제가 이것을 검토하는 과정에 공공기관에서의 현수막 게시를 위한 예산확보라고 하셔서 제가 여쭤봤어요.
그리고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아, 하나 남았네요. 잠깐 더 볼게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25쪽 있어요, 혹시?
100인100색 관련한 건데 찾으셨어요?
○명노봉 위원 예, 행정사무감사 자료 25쪽.
○홍보담당관 장윤창 27쪽인 것 같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거기 보면 100인100색 관련한 예산 집행내역이 나오는데 총액이 2200만 원 하고 400만 원, 제작비를 27쪽입니다.
죄송합니다. 400만 원을 들여서 제작을 했고 맞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서 나머지 1800만 원으로 3개 방송사에 동일하게 나눠줬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600만 원씩 했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거 혹시 지출결의서같은 게 있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습니다.
지금은 없고요, 끝나는 대로 바로 드리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요, 끝나는 대로 전해 주시고요.
아산시 시정홍보 지원 관련한 시정홍보 피드백 관련해서 아까 2022년도 2000만 원 자료 누락 된 건 확인됐어요, 팀장님?
○홍보담당관 장윤창 누락 된 것 같습니다.
○명노봉 위원 누락됐어요?
그러면 참고하셔서.......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죄송합니다.
○명노봉 위원 마지막 정리하겠습니다.
아무튼 홍보담당관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개인 홍보의 부서가 아니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는 홍보담당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마지막으로 가져봅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정신문의 중요성이 뭘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일단 시민들한테 저희가 알려드린다는 걸 할 수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아산시의 소식을 전해드려야 되는 게 맞는 거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김은복 위원 시정신문 관련해서 부속서류에 보면 4페이지 2020년도, 그리고 12페이지 2021년도, 그리고 22페이지에 ’22년도에 발행한 부수가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몇 부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똑같습니다.
11만 5천 부 계속 발행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제가 뉴스를 보니 유일하게 전국에서 인구수가 느는 지역이 저희 아산시가 2위인가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 시정신문 발행 부수에 대해서 고민해보시지는 않았는지?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요.
세대 수로 하면 원래대로 라면 한 16만 부 정도는 발행을 해야 하거든요.
개별적으로 지금 세대수 현재 16만 부 정도는 해야 하는데 이게 반송도 계속되고 있고, 반송되는 게 매달 300부에서 반송이 됩니다.
또 본인들이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전남수 위원님이 현황을 분석해봐야 하지 않냐해서 저희들이 설문조사도 해봤습니다.
했더니 응답은 200여 명 해왔는데 그래도 굉장히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독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11만 5천 부만 해도 현재 원하시는 분들한테 다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러면 추가되는 신규아파트들, 입주하는 아파트들이 엄청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배방·탕정 쪽에.
그쪽의 부수는 그럼?
○홍보담당관 장윤창 매달 반송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해소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일괄로 배부하시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맞습니다.
50세대가 넘어가는 데는 저희가 문 앞에다가 출입구에 놔드리거든요.
○김은복 위원 근데 그게 어떻게 반송되는지 확인이 됩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거기는 반송이 안 되고요, 개인들한테 가는 거.
○김은복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 부분이에요.
많이 생긴 아파트들의 이 부수를 과연 소화가 되는지, 추가로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발송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송되는 게 맞다고 말씀하시는 건 대단위 아파트가 아닌 거잖아요.
발송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반송되는 부분에 검토를 해보셔야 하지만 배방이나 탕정에는 아파트가 너무 많이 생기고 있으니 배부 건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도 이 시정신문 같은 경우는 기성세대들이 많이 구독을 하시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런 연령대나 이런 것들을 파악하셔서 배부하는 거에 대해서 심도 있게 이 예산이 신문을 만드는 것도 비용이 많이 들지만 배부하는 것 또한 많이 들더라고요, 발송하는 것도 그렇고.
한 3억 이상 드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아산시가 홍보담당관이 아산시에 대해서 정말 잘 홍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더 모색을 해보셔야 될 것 같다.
발행 부수는 해마다 똑같고 인구수는 늘고 근데 홍보담당관께서는 항상 타 시·도와 비교하셔서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타 시·도에 비해서 이런 홍보나 배부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고민을 해보셔야 하지않나 생각을 한번 해봤고요.
그리고 또한 6페이지하고 홈페이지 유지관리에 대해서 해마다 비용이 들어가죠?
홍보담당관에서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거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김은복 위원 제가 ‘문화를 즐기다’ 에 보면 ‘한눈에 보는 아산’이 있습니다, 아세요?
○김은복 위원 거기 들어가 보셨어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려고 하는지 아세요?
‘한눈에 보이는 아산’에는 사진이 한눈에 보이게 게첩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담당관님.
들어가서 보셨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냥 타이틀만 봤습니다.
○김은복 위원 없어요, 사진이 없어요.
그것은 언제?
○홍보담당관 장윤창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것은 언제 될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사업부서하고 연관된 거라 저희가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저희는 홈페이지만 관리하는 거지, 그 안에 소프트까지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 하드적인 부분만 관리를 해 주는 사항이라 그것은 사업부서하고 상의를 해서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은복 위원 지금 6월이잖아요.
’23년도가 거의 반년이 지난 거잖아요.
지금 사진이 ‘한눈에 보이는 아산’에서 한눈에 보고 싶은데 그 사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유지보수비나 예산이 항상 따름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미흡하다 생각이 듭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그거 챙겨보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제가 보니까 참고자료 19· 20페이지를 보시면 명노봉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21년도는 기업 유치나 아산맑은브랜드 홍보나 아산여행에 대한 홍보들을 많이 하셨는데 ’20년도에는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 이것을 접하는 분들이 ‘무슨 홍보를 하는 건가?’ 이거에 대한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뭐를 홍보하시는 거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산이 아트밸리로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한 겁니다.
○김은복 위원 아트밸리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트밸리 아산이라고 네이밍을 그런 식으로 가니까 그거에 대해서 처음이잖아요, 저희도.
처음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홍보를 하느라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한 겁니다.
○김은복 위원 그리고 이 계획을 처음에 하셨을 거 아니에요?
○김은복 위원 그럼 서울지하철, 서울 외교부청사 전광판, 이런 것들은 누가 생각을 하셨고 이런 것들이 정말 저는 궁금하거든요.
전에는 보면 서울·용산·광명·청량리역, 그렇죠?
○김은복 위원 그리고 그 옆에는 다음 연도에도 그렇게 했는데 서울외교부청사 전광판에 또 서울지하철 2호선에 여기에 왜 게시를 하게 됐는지 이게 저는 궁금하거든요.
이게 계획하고 전체적인 진행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은복 위원 제가 말씀드렸는데 작년에 용산역을 갔는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씀을 한 번 드렸던 것 같습니다.
저희 시는 그런 홍보가 없더라고요, 없었죠?
○김은복 위원 그런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하나도 없고 시민을 위한 홍보는 없고 시장님을 위한 홍보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홍보담당관에서는 책임감을 가지시고 계획을 하실 때 세밀하게 하셔서 정말 아산시민을 위한 홍보담당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나름대로 수도권이나 이쪽도 했으면 좋은데 저희는 이쪽보다 유튜브나 이쪽으로 많이 하고 있거든요.
○김은복 위원 유투브 말씀하셔서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유투브 보니까 아산시의 구독 가입 수가 천안하고 얼마나 비교되는지 혹시 아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천안보다는 저희가 훨씬 많은 것 같은데요.
○김은복 위원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유투브나 이런 것도 구독하는 구독 수는 어제 확인해보니까 1만 명 정도 되더라고요.
천안은 더 되는 걸로 제가 어제 확인했고요.
그리고 그것을 보잖아요, 시청 수는 많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 해보시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리고 아산시민이 37만이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유튜브나 이런 홍보에 관련된 가입을 하게끔 해야 홍보를 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더 하셔야 하지만 유튜브를 많이 볼 수 있게 재밌게 제작하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도 그래서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은복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고생 많으시고요.
행정사무감사하는 방향이 뭘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시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주시면 새로운 방향 찾을 수 있고.
○이춘호 위원 그렇죠? 행정운영의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시정이나 아니면 개선조치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하는 건데 지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서 홍보담당관 관련해서 시정이나 요구사항이 몇 가지 있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에 대해서 우선 한번 질의를 드려볼게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홍보담당관 관련해서 7가지 정도의 지적사항이 나왔었어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정이나 개선된 부분이 있는지?
어떻게 보면 올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도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하나의 연속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관련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지난 2022년도 결과에 대해서 시정이나 개선이 되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홍보담당관 첫 번째로 시정신문 중요성 당부 및 발행시 면밀한 검토를 요청한다고 보고서가 나왔었어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이나 시정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자료 안 가지고 계시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그 내용이 제가 알기로는 너무 시정신문이 시장님쪽만 해서 되는 게 아니냐.
○이춘호 위원 그런 쪽이 아니었고요.
시정신문 발행할 때 시정신문편집위원회 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편집위원회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너무 의존하지 않고 집행부가 면밀히 챙겨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아산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요청을 했었거든요.
그렇게 검토보고서가 올라왔었습니다.
지금 이런 면에서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금도 저희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저희는 말씀하신 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러면 그거 관련해서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관내 포토존 전담 홍보 제안이 들어왔었어요, 지난 보고서에.
그 당시 얘기가 관내에 설치된 포토존의 관리부서는 다르지만 물론 지금 포토존 관련해서 부서들이 다르죠, 많이 다르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많이 다릅니다.
○이춘호 위원 많이 다르죠, 그래서 아산시 관내 포토존을 홍보담당관에서 전담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지금 어떻게 시정이나 개선이 되고 있는지 아니면 그대로 인지 말씀 한 번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래서 지난 번 말씀 나와서 설치내역 다시 취합해서.......
○이춘호 위원 설치내역만 취합하신 거예요?
아니면 지금 제가 드린 말씀처럼.......
○홍보담당관 장윤창 활성화 하라 해서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춘호 위원 현재 진행형입니까, 그러면?
○이춘호 위원 거의 1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진행형이에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작년 9월 28일에도 한 번 보냈고요.
올해 2월 20일에도 다시 한번 잘 활용을 해라,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
○이춘호 위원 관리는 아직 그대로 관리부서에서 관리만 하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현재 관리는 저희가 총괄적인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총괄적인 관리는 하고 있는 거예요?
○이춘호 위원 어떻게 보면 개선된 방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맞습니다.
그전에는 실·과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것을 말씀하셔서 저희가 31개소 해서 제대로 운영하라, 이런 식으로 공문을 보내고 독려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개선된 방향들을 제가 궁금해서 여쭙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드릴게요.
참고자료는 2페이지고요, 감사자료 7페이지입니다.
방송 홍보 지원해서 저희가 영화제작사에 영화제작비용 한 1억 원 정도를 협찬을 한 적이 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 영화가 성공은 아니고 실패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실패로 봐야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참고자료에 보시면 관객수가 5만 1천 명으로 나와 있는데 정확한 건 제가 확인해보니까 5만 1404명이더라고요.
이게 집계발표가 됐고 이미 이것은 내렸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내렸습니다.
○이춘호 위원 아산시민은 얼마나 이것을 봤을까요?
그거에 대한 우리 아산시의 집계자료 같은 것은 없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왜냐? 아산시민들이 이런 내용에 대해서 많이 몰랐습니다.
물론 전국적으로 관객 수도 5만 1천명으로 끝났지만 아산시민들조차도 아산시민 세금 1억 원이 들어가서 협찬해서 영화촬영해서 상영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산시민들은 전혀 몰랐다는 것, 결과적으로 돈만 낭비했다는 그런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홍보담당관에서 이런 거에 대해서 아산시민들한테 적극적인 홍보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그에 대한 미흡한 점이 보인다고 생각이 듭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홍보를 더 열심히 했었어야 했는데요.
○이춘호 위원 아산 세금 1억이 투입된 제작지원입니다.
그런 면에서 홍보담당관에서 재정적으로 그냥 협찬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혹시 제작발표회 때 아산시에서 누구 참석하신 분 계십니까?
그냥 1억만 제작비 지원으로 던져주고 만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닙니다.
저희가 1억을 주면서 이게.......
○이춘호 위원 물론 영화 내용 중에 아산 우리 시 관내를 중점으로 해서 촬영도 하고 그 촬영스텝이나 배우들이 아산에서 숙박하고 머물다 간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잖아요.
결과적으로 그분들이 영화 촬영할 때 우리 아산시나 관련 부서에서 나가서 그분들하고 영화 촬영 이후에 홍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협의나 논의한 적 있으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게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아산시 예산 1억 원이 투입된 영화 제작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산시민들조차도 모르고 있었고, 집행부 또한 제작비 1억 원만 투입하고 만 겁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 부분은 금액은 나름대로 큰데요.
엔딩 크레딧 부분에서 우리 아산시도 노출해달라고 그런 부분도 있었고.
○이춘호 위원 확인된 부분 있습니까?
영화가 119분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119분 중에 우리 아산 관련해서 화면이 얼마나 나왔을까요?
혹시 스크랩이나 자료 같은 거 갖고 계세요?
전혀 안 돼 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홍보는 나름대로 톡톡 통해서도 했고 하긴 했습니다.
했는데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다 보니 많이들 안 보신 것 같긴 합니다.
○이춘호 위원 영화 흥행은 우리 아산시에서 관여할 게 아니에요, 그것은 제작사에서 하는 거지.
영화 흥행 관련해서는 아산시가.......
○홍보담당관 장윤창 근데 이게 흥행이 됐으면 저희 아산도.......
○이춘호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겁니다.
우리 아산시 재정 1억 원이 투입된 상황에서 집행부는 그냥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1억 원 제작비만 지원해 준 거고, 그 이상의 관련된 그거에 대해서 더 이상 추후적으로 논의조차 없었고, 우리 아산시민은 아산시민 세금 1억원이 들어가서 투입된 영화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아산시민은 그 영화를 못 봤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일부 보신 분들한테는 저희 아산시를 그래도 홍보하지 않았을까.......
○이춘호 위원 아산 시민 제가 좀 전에 여쭤봤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 데이터가 지금 없어서 말씀은 못 드리는데요.
어쨌든 간에 일부라도 봤으면 저희도 나름대로 홍보해서 내용에 관광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는 됐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좀 전에 여쭤봤잖아요, 담당관님한테.
영화 119분 중에 아산시를 배경으로 해서 촬영된 컷이 있을 거 아니예요?
○이춘호 위원 그거 혹시 가지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니요,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춘호 위원 어느 지역이 나오고 어느 명소가 나와서 그 영화 화면에 노출이 되었는지?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금 사진 자료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위원님한테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런 것 좀 챙겨야 하지 않나.
그냥 예산 1억 원만 투입해서 제작비 1억 원은 수십억 원 중에 제가 알기로는 40억 원 정도 예산이 투입돼서 찍은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 우리 아산시 예산 1억 원 정도를 협찬한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그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면 그래도 관심은 갖고 최소한 시사회 정도는 참석하시고 그거 관련해서 영화 내용 중에 아산 관련 배경이나 촬영 화면들이 나오게 되면 그 영화사에 충분히 요청해서 배경사진들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것을 갖다가 홍보를 하셔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냥 버린 돈 같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꼭 버렸다고 하기는.......
○이춘호 위원 이 제작사 슬기로운 늑대인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후에 이쪽에서 추가적으로 우리 아산시에다가 다른 영화나 아니면 다른 드라마 쪽 해서 혹시 제작에 대한 협조나 이런 거 받으신 적이 있으세요?
○이춘호 위원 없죠? 그렇게 받으실 때 추후에 이런 상황들이 또 발생할 때는 좀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내용들을 감안하셔서 지원하는 거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우리 아산시에 뭐가 득이 될지를 생각하셔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생각을 드려봅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다음부터 그렇게 챙겨가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 사항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두 번째, 감사자료 10페이지입니다.
아산시 물품관리 현행 및 활용 계획인데요.
물품 현황 구입년도를 보니까 ’17년도, ’18년도, ’19년도 이렇게 쭉 돼 있어요.
근데 유독 2021년도에 구입을 많이 하셨고 그렇다 보니까 2022년도, 2023년도 되게 많은 양의 물품을 구입하셨네요, 홍보담당관실에서?
○이춘호 위원 이거 내용을 잠깐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21년도에는 자료에 보시면 있지만요, 영상미디어센터 관련해서 저희가 장비를 구입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활용 또는 매각 계획에 보시면 ’21년도에 많았던 이유가.
○이춘호 위원 주로 물품을 구입한 연도가 이렇게 한 쪽에 치중이 돼 있어요.
근래에 많은 양의 물품들을 구입하셨거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때 ’21년도에 미디어센터를 개관하면서 장비를 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아, 처음 시작하면서 장비가 없으니까 새로 시작하는 거죠?
○이춘호 위원 그리고 활용 또는 매각계획을 보니까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장비 및 수강생 대여라고 돼 있거든요.
우리가 수강생들한테 장비를 대여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대여료는 없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별도 대여료는 안 받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대여료는 없고, 그럼 이 장비 중에 수강생들한테 대여한 장비 혹시 리스트가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대여한 거요?
○이춘호 위원 예, 일종의 물품 관리인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대장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한번 보통 대여해가면 며칠 정도 대여해 줍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수강하는 기간동안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교육하는 기간 만이죠?
○이춘호 위원 수강이 끝난 이후에는 아니죠?
○이춘호 위원 혹시 끝난 이후에 수강생들이 콘텐츠 제작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 별도로 대여 요청이 들어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장비를 대여해달라고요?
○이춘호 위원 교육기관 이외에.
○홍보담당관 장윤창 장비를 대여?
저희가 그것은 지원을 안 해주고 있거든요.
○이춘호 위원 교육기간에만 대여해 준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교육기간에만 해 주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것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교육기간 이외에 수강생들이 콘텐츠 하나의 테마를 만들어서 제작하려고 하는데 장비가 없을 경우에 요청이 들어오면, 물론 물품관리를 확실하게 해야겠죠.
그런 쪽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좀 전에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하고 김은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자료번호 20번입니다.
29페이지고 참고자료는 19페이지에요. 홍보장소가 보니까 2021년도, ’22년도 연도별로 쭉 돼 있는데 혹시 홍보 관련해서 아산시하고 자매나 교류 도시한테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자매결연 도시에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행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춘호 위원 그렇죠, 행사도 그렇고 아산에 관련한 홍보도 되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근데 자매결연에서는 저희가 아직 홍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4·28 같은 경우에도 도내나 다른 시·군 해달라고 협조는 구하고 있는데.......
○이춘호 위원 주로 수도권에 치중되는 거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게 보면 2021년도부터 자료가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구분 KTX 역사, 장소 서울·용산·광명역, 기간 한 달 정도, 금액이 홍보비가 1000만 원 정도 지출이 되잖아요.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자매결연도시나 교류도시들한테 홍보했을 때 과연 그 도시들이 이 광고비를 저희한테 받을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마 광고비는 안 받을 것 같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이춘호 위원 그런 쪽에서 저희 자매결연도시나 교류도시가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수도권 쪽에도 있고 아니면 지방 쪽에도 많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쪽에는 왜 활용을 못하시는지 우리 아산시의 시정홍보나 아니면 관광·축제·문화, 충분히 어떻게 보면 전국적으로 홍보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 쪽에는 활용을 안 하시는지?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게 홍보라는 게 자치단체만의 자체 홍보기 때문에.......
○이춘호 위원 4·28 축제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전국적인 축제로 우리가 만들 수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는데도 실질적으로 우리 도내만 하더라도 해달라고 그러면 자기네 홍보하느라 타 시·군까지 솔직히 해 주기 어렵다, 이렇게 말을 하거든요.
○이춘호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보면 우리 아산시의 홍보는 우물안 개구리밖에 볼 수 없는 겁니다.
크게 보셔야 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도 타 시·군에서 솔직히 오면 전광판이나 타 시·군을 홍보해 주기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저희 자체 홍보하기도 바쁜데.
○이춘호 위원 아니, 타 시·군 홍보도 그렇지만 물론 우리가 진주나 진해나 교류도시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다가 했을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쪽에서 다 안 해 준다고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당연히 안 해주죠.
근데 거기에 걸맞는 해 줄 수 있는 걸 어느 정도 협의해서 홍보를 부탁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우리 또한 진해나 진주나 그쪽 교류도시 관련해서 홍보 연락이 왔을 때 우리 아산 관내에서도 그쪽 도시 홍보해 주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알겠습니다, 위원님. 해서.......
○이춘호 위원 그런 쪽으로 앞으로 홍보도 어느 정도 틀을 바꾸셔서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협의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저희도 그쪽으로 해서 자매결연도시랑 협의해서 서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우리 아산시 시정홍보 관련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 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도 바꿀 수 있는 거, 아니면 새로운 걸 계속 찾으셔서 우리 아산 관련해서 많은 홍보가 되도록 부탁 좀 드려보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전남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 많으신데요, 자료번호가 5번에 해당 되네요.
지출액 1000만 원 이상에 대한 모든 예산서 제출을 해달라고 했는데 제출을 했습니다.
이거 갖다가 질의를 하겠는데 서류가 부족해서 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부속서류 21페이지입니다.
아산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서 공간마케팅으로 예산을 5000만 원 편성해서 심의를 받아서 예산을 사용하셨네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아까 육교를 이용한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육교만 이용합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이것은 육교만 이용하는 겁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현수막을 제시하고 아까 24개의 현수막을 한다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12개소여서 양쪽으로 하니까 24개면이 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보통 어떤 시정의 홍보를 하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시정홍보하고 또 행사나 관광, 주로 행사 내용 같은 것을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현수막 하나에 비용은 얼마가 들어요?
자료가 없어서 제가 물어보는 건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24면 하는데 한 5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24개 하는데 500 정도.
○전남수 위원 500해서 한 10번 사용합니까?
○전남수 위원 그래서 다른 데는 사용 안 하고 전체적인 공간마케팅 금액은 육교에만 설치를 한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면 청사 부근이나 사거리 같은 데 보면 현수막은 여기에서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위원님 죄송한데요, 유휴공간도 가능합니다.
○전남수 위원 현수막만 아니라 공간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홍보를 위해서 시정을 홍보하겠다, 이런 금액을 잡으신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이게 아까 열 번에 거쳐서 육교에 한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께서 나름대로 지적을 하셨습니다.
지적을 하신 건 아마 육교만 말씀하신 게 아니라 옥외광고물에 대해서 법률상 정해져 있잖아요?
물론 육교에다가도 관광이나 시정에 대해서 홍보를 할 수 있다 라고 법률이나 세칙에는 나와 있는데요.
또한 사거리나 청사 부근에 청사 앞이나 이런 데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되는 게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 청사 안에하는 건 상관이 없고요.
○전남수 위원 청사 안에는 되는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청사밖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번에 보면 박경귀 시장께서 6월 호국보훈의 달로 해서 홍보로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이런 부분은 홍보담당관에서 한 것이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실·과에서 한 사항입니다.
○전남수 위원 그것은 아니고 우리 청사와 육교에만 하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청사 안에도 해당 실·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해당 실·과에서?
○전남수 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현수막만 육교에 게시하는 게 그거만 금액으로 사용한 것입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특정한 이슈 있는 사항만 유휴공간에 하고 있고요.
아까 청사 내나 보훈 이런 거는 각 해당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해당 부서에서, 그럼 아까도 말씀하신 대로.......
○홍보담당관 장윤창 어떤 부서에서 특정한 이슈가 생겨서 이런 부분만 저희들이.
○전남수 위원 아까 호국보훈의 달, 이런 문구의 현수막은 자치행정과에서 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사회복지과나 아마 이런 데서 했을 거로.......
예, 그렇습니다.
○전남수 위원 지금 이게 현수막을 육교에다 하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육교에 홍보를 해온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지금도 육교에 보면 신정호에 물놀이를 개장하겠다고 해서 육교에 현수막이 붙어있더라고요.
물론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나름대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구태의 방법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것이 맞느냐.
또한 시대에 맞게끔 홍보를 하는 것이 맞느냐.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런 방법을 하는 것이 맞느냐.
아니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현실에 맞게 하느냐, 우리 바뀌어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홍보담당관이 현실에 맞게 현재에 맞게 모든 홍보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근데 현재는 유튜브하고 SNS 쪽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요.
육교도 어떻게 보면 시민들 지나다니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도 서로 병행하면서 홍보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물론 전체적으로 홍보담당관에서는 홍보가 많이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나름대로 새롭게 한번 변모할 필요가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매번 전임자들이 해온 대로 그렇게 사업을 계속해서 끌고 나갈 것이 아니라 지금 시대에 맞게 바뀔 필요가 있다, 또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버릴 건 버리고 새롭게 도입할 건 도입해야 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전남수 위원 같은 페이지인데요, 아산시정 홍보 지원해서 창간 광고비로 해서 4400만 원을 ’22년도에 지출을 했습니다.
몇 개 업체에 지출을 했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C뉴스 공사의뢰해서 68개 사에 지출이 됐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얼마씩 지출이 됐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55만 원씩 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3740만 원 지출이 됐습니다.
○전남수 위원 3740만 원 지출이 됐는데 이 자료에는 4400만 원이 지출된 것으로 주셨습니다.
그럼 과장님 말씀을 신뢰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 자료를 신뢰해야 할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산 기준으로 뽑다 보니까 예산 예상에는 4400만 원이 서있었고요.
창간은 15개 사에서 요청을 하면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도 무조건 주는 건 아니고 판단을 해서 상황 판단할 때 ’22년도 같은 경우에는 68개 사 3740만 원이 집행됐고 잔액에 대해서는 통계목 안에 저희가 같이 서 있습니다.
시정홍보로 해서 옆에 보시면 6억 서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활용해서 저희가 사용한 겁니다.
○전남수 위원 지금 이 자료에는 잔액이 미발생으로 주셨어요.
그러면 누구를 신뢰해야 하냐, 우리 담당관님을 신뢰해야 하느냐, 이 자료를 만들어 준 이분을 해야 하냐.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것은 위원님 같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 통계목 안에 두 개 창간광고비랑 시정홍보 같이 두 줄로 되어 있습니다.
두 줄로 돼 있는 부분이라서 6억에서 나머지 부분 4400만 원에서 밑에 6억을 더 쓴 사항이 되겠습니다.
창간광고비 조금 남은 부분을 시정홍보로 사용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6억 4400만 원이에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6억 4400만 원인데 과장님 말씀은 이 사업비가 남았다, 이렇게 말씀을 주신 거예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닙니다.
창간광고비에서 남은 금액을 시정홍보비로 썼다는 얘기입니다.
○전남수 위원 아, 그렇게 썼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6억 4400만 원을 썼는데 저희가 예산 기준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4400에서 잔액 남아야 하고, 그 밑에 있는 시정홍보비 쪽에서는 플러스로 더 쓴 거로 저희가 작성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작성하는 것보다는 기존 예산대로 같은 목에 서있기 때문에 다 쓴 거로 정리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23페이지를 보세요.
’22년도에 말씀하신 6억 원 시정홍보에 대한 금액을 주셨어요.
이 금액은 또 전체적으로 7억 3588만 4000원을 쓰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6억 4400에 대해서 써야 할 돈을 이 돈은 어디서 나와서 끌어와서 쓴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위원님 책자 보시면 방송이라고 돼 있거든요.
그게 방송에서도 캠페인을 한 사항이라 거기다 자료를 같이 넣은 사항입니다.
○전남수 위원 지금 제일 하단에 지상파 3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방송·방송·방송 3개 있는 부분 빼시면 6억 4400나오거든요.
○전남수 위원 아, 이 세 가지를 빼면 금액이 6억하고 나온 금액이 남는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저희가 방송한 부분도 캠페인 했기 때문에 이 자료에서 캠페인한 사항도 같이 요구를 하셨기 때문에 방송한 부분을 넣어서.......
○전남수 위원 그럼 이 금액은 어디에서 가져오게 되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것은 방송이니까요, 뒤쪽.
잠시만요.
○전남수 위원 방송 스팟을 보는 거예요?
○전남수 위원 방송 스팟을 봐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방송홍보 지원이라고.......
○전남수 위원 그러면 예산 금액은 어디 거를 봐야 하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참고자료 23쪽에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남수 위원 참고자료 23쪽에?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참고자료.
○전남수 위원 지금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건지?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니요, 부속자료입니다.
죄송합니다.
○전남수 위원 부속자료 23쪽에?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죄송합니다.
22쪽 하단부터 23쪽에 있는.......
○전남수 위원 그렇습니다, 좋아요.
방송홍보지원과 또 방송스팟, 프로그램홍보, TV프로그램유치, 성웅이순신축제 홍보 이렇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그 금액이 얼마입니까? 2억 7천이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2억 7천.
○전남수 위원 2억 7천인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27쪽을 봐주세요.
27쪽에 보면 이 금액이 2억 8150만 원으로 있어요.
그러면 이 금액에서는 부족한데 이 금액이 부족한 걸 여기서 또 끌어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니요, 끌어간 거 아닙니다.
자료만 방송에다 넣은 사항이고요.
이 내용도 원래대로 하면 방송으로 가야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과장님은 이해가 빠르겠지만 질의를 하는 저로서은 이해가 안 됩니다.
과장님 말씀은 이 부분에서 끌고 왔다, 끌고 와서 사용한 금액이다 라고 하는데 지금 이 자료에 보면 지출금액을 합해보면 2억 8150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 예산은 2억 7천이 돼 있어요.
그러면 이 금액은 2억 7천으로도 부족합니다.
2억 8천을 쓰면 1150만 원이 오바가 됐는데, 그렇잖아요. 이 부분이 지금 안 맞는데 과장님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과장님께서는 저한테 설명을 주셨는데 이해가 안 가니까 세 가지 금액에 대해서.......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금 말씀하신 방송 2억 7천 중에서 9188만 원 정도를 이쪽 캠페인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캠페인 쪽으로 자료를 넣은 사항입니다.
쓰는 것은 2억 7천에서 사용한 겁니다.
내용만 이쪽으로 가져온 사항입니다.
○전남수 위원 아니,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는 건 27쪽에 지출금액을 보면 2억 8105만 원이 나가 있어요, 정확한 금액이.
그러면 이 예산 금액은 2억 7천인데 여기서 2억 8105만 원을 가져간 금액이 부족합니다, 2억 7천에 대한 예산이 편성된 거보다.
근데 부족한 부분은 어디서 끌고 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기서 가져갔다는 건 과장님의 논리고 본 위원은 이 부분을 따져보면 2억 8105만 원인데 예산 편성은 2억 7천이 됐어요, 합본 예산서에.
그렇다고 보면 이 금액이 2억을 쓰기도 부족한 금액인데 여기 이 금액을 가져갔다?
돈이 좋아요, 같은 단위에서 이용했다 이거예요.
좋아요, 근데 금액을 어디서 가져가냐 이거지.
○홍보담당관 장윤창 공기관에 대한 사업비로 2억 7천이 있고 또 저희 방송홍보지원에 예산이 1억 3400이 있거든요.
○전남수 위원 어디 부분이에요, 또?
○홍보담당관 장윤창 방송홍보 지원이라요.
○전남수 위원 어디를 봐야 할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세부사업이 방송홍보 지원이라고요.
○전남수 위원 위원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맹의석 원만한 회의진행과 자료정리를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정회 중에 우리 담당관님과 대화를 나눴는데요.
매번 이렇게 자료를 제출해서는 안 된다, 물론 그 부서에서는 이 사용된 금액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알겠죠.
그러나 의회에서 이 자료로 행정사무감사를 보기에는 참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다음 행감이든 또 업무계획이든 충분한 자료를 제출해서 의회가 이 사업에 대해서 파악하는 그런 계기를 해 주십시오.
그래야만 예산심사도 같이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담당관님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부속서류 책자 23페이지 보면 성웅이순신 축제 전국 홍보를 위해서 1억을 사용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때 이순신 축제를 하지 않았잖아요.
이런 방법 좋습니다. 나름대로 이순신을 알리기 위해서 현충사를 알리고 또 현충사를 알리면서 현충사에서 그런 방송을 하면서 아산의 특산물을 이용하는 건 좋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이용할 때는 그래도 의회에는 얘기해서 의회와도 서로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앞으로는 꼭 사전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26페이지인데요, 이 사업이 일반 승강장 설치 불가로 해서 사업을 안 하시고 문자 위주를 해서 홍보했다는 이런 설명을 주신 것 같아요.
그런 가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닙니다.
기존에 두 대를 설치했습니다.
음봉하고 둔포 쪽에 두 대를 설치했는데 이게 영상으로 하려고 했더니 이게 영상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텍스트 위주로 홍보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전남수 위원 이 금액이 많이 남았잖아요.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는 음봉과 둔포에는 설치를 했다.
설치를 했는데 설치를 한 금액이 2200만 원이 들어간 거고 나머지 잔액이 3200만 원이 남았다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이게 홍보를 해서 나름대로 처음에는 우리가 어떤 홍보를 어떤 방법으로 어디에다가 어떻게 하려고 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버스 승강장을 통해서 시민들이 많이 모이니까 거기 축제나 이런 부분을 하려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영상도 틀고 처음에는 그렇게 계획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실질적으로 보니까 설치를 해서 영상을 틀어보니까 영상이 깨지고 조금 볼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되다 보니까 지금 텍스트로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음봉하고 둔포는 버스 승강장에다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렇게 이해합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지금 두 군데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지금도 운영하고 있고요?
○전남수 위원 보통 음봉은 어디 정도의 승강장입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음봉은 읍사무소 바로 앞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음봉읍사무소.......
○홍보담당관 장윤창 아니, 면사무소 앞에요.
○전남수 위원 음봉면사무소 앞에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그럼 이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데 이런 부분은 사전에 파악을 제대로 못하신 것 같은데 음봉에서 많이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삼일아파트 쯤 거기가 상당히 버스를 많이 이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사전에 이런 부분들을 파악이 안 됐을까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것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승강장 그런 부분이어야 되거든요.
일반 승강장에서는 이게 안 되고 새로 짓는 스마트라 그래서.......
○전남수 위원 그럼 음봉면사무소 앞에는 스마트승강장이 있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삼거리 있는 코너 돌아가는 데, 옛날 할머니 삼거리 있는 부분, 면사무소 위쪽으로 해서 삼거리 돌아가는 데.......
○전남수 위원 지금 이곳에는 스마트승강장이 설치가 돼 있다?
○전남수 위원 농협 앞에?
○전남수 위원 농협 앞에는 설치가 돼 있어서 거기 설치하는 거고.
○홍보담당관 장윤창 농협하고 둔포하고요.
○전남수 위원 둔포는 또 어느 지역이에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둔포는 큰 도로 삼거리 면사무소 쪽 앞에 큰 도로 쪽, 그렇게 두 군데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이 스마트승강장은 이 두 군데 밖에 설치가 안 돼 있다, 이렇게 생각하셔서 두 군데만 사업을 벌였나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처음에는 좀 여러 군데로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했는데 운영을 해보니까 지금 기술로는 보니까 영상하고 이런 부분이 잘 안돼서 텍스트로 하기에는, 그렇게 해서 현재 두 군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스마트승강장 같은 경우에는 트라팰리스 앞 면사무소 옆이죠.
거기도 스마트승강장 설치가 돼 있고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승강장 이용을 하거든요.
근데 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배제가 됐어요?
○전남수 위원 자, 그러면 2200만 원 은 사용해서 쓰고 3200만 원은 불용을 했는데 그러면 1개소에 1100만 원씩 들어가는 겁니까?
LED전광판 설치하는 것이 거기다 LED전광판을 설치하는 거 아니에요?
○전남수 위원 그 전광판에서 시정홍보를 하는 거 아닙니까?
○전남수 위원 그런데 이거 설치하는데 보통 1100만 원씩.......
○홍보담당관 장윤창 1100만 원 정도 보시면 됩니다.
○전남수 위원 1100만 원 정도?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버스 LED식으로 안에 설치해서 바깥쪽에서 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밖에서?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바깥에서 보는 거죠.
○전남수 위원 아, 밖에서 볼 수 있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안에서 보는 게 아니고 바깥에서 봤을 때 송출되는 내용을 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이게 차가 지나가다가 그것을 볼 수도 없고 사람들이 도보하는 데에 설치가 돼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시정에 대한 미스가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래서 지금 스마트승강장 하는 데는 자체적으로 내부 안에 TV설치해서 홍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중교통과나 승강장하는 데는 자체적으로 할 때 TV 같은 것을 설치해서.
○전남수 위원 그러니까 승강장에 설치하는 이유가 승강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차량을 기다리면서 그 내용을 보게끔 이렇게 해야 하는데 우리 담당관님 말씀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스마트승강장 밖에다 설치해서 본다?
그러면 거기에다가 사업효과가 있을까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현재 내부에다가 설치가 돼야 만이 효과가 있는 건데, 왜 이런 판단이 있었을까요?
그냥 스마트승강장 외부에 설치해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본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금처럼 할 때는 외부 지나가면서 버스 밖에서 보던지, 위원님 말씀대로 주변 지나가면서 보고 그런 쪽으로 처음에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러면 이 3200만 원이 남게 된 것이 사업의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해서 남은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럼 그 전에 사업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 사업도 음봉과 둔포에도 하지 말았어야죠.
그것이 행정의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 거지, 그냥 사업비가 섰다고 해서 진행한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일단은 시범적으로는 두 군데를 해본 사항입니다.
처음에는 저희도 이것을 다 해서 여러 군데에 해서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그런 취지에서 시작했었는데 시범적으로 한두 군데를 해보니까 이것도 그렇게 효과가 없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래서 현재 중단하게 된 상황입니다.
○전남수 위원 시범사업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사전에 미리 파악해서 사업의 효과를 더 봐야만 우리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 집행부가 해야 할 일이에요.
무조건 이것을 시범사업으로 해서 의미 없는 시범사업하고 쓸데없는 세금을 낭비하는 이런 일이 발생돼서는 안 되는 겁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홍보담당관이 아산을 홍보함에 있어서 정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이런 부분도 사전에 파악해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을 해야지, 낭비성의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앞으로 저희가 조금 더 사전에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조금 전에 명노봉 위원님과 김은복 위원님께서 수도권 주요 역사 홍보비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왜 기존의 기업유치나 설명이 없었고 왜 아트밸리에 대해서만 홍보를 했느냐는 것을 지적했잖아요.
이런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 따끔하게 지적을 잘해 주셨는데 아산에 박경귀만 홍보해서는 안 된다, 37만 아산시민을 위한 홍보가 돼야 한다, 박경귀 시장이 추구하는 이런 사업도 중요하지만 정말 이게 더 깊게 들어간다면 37만을 위한 홍보가되어야 된다는 것을 지적한 것 같아요.
우리 시민들이 정말 아산시를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또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해온 대로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선임이나 전임들이 해온 그런 사업대로 그렇게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현실에 맞추고 더 나름대로 홍보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한다,다른 지자체에서 아산의 홍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많은 지자체가 찾아올 수 있게끔 우리 홍보담당관은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홍보담당관 모든 직원 들 수고 많으신 거 사실입니다.
그렇게 고생하시는 거 알고 있는데요, 더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열심히 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춘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를 보다 보니까 추가로 질의할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감사자료 40페이지입니다, 시 홍보대사 활동내역 및 관련 예산 집행현황인데 참고자료는 25페이지에요.
자료번호 24번이고 우리 홍보대사 선정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까, 지침이나 규정이?
○홍보담당관 장윤창 지침이나 규정은 따로 없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런 건 별도로 없죠?
○이춘호 위원 시에서 봤을 때 우리 아산시 홍보에 어느 정도 맞게 떨어진다 싶으면 선정을 하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이춘호 위원 지금 홍보대사는 열 분이 돼 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자료낸 이후에 세 분이 더 해서 열세 분입니다.
○이춘호 위원 열세 분이에요?
○이춘호 위원 이 자료까지는, 이 자료 기준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열 명.
대사 열 분 중에 아산 출신은 두 분이네요.
음문석 배우하고 강승록, 이 분이 뭐하시는 분이죠? 아, 프로게이머구나.
두 분이 계시고 나머지는 외적인 분들인데 이분들 위촉할 때 아산을 다 방문하셨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오셨습니다.
○이춘호 위원 다 오셨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알리만 안 온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자스민도 오셨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자스민도 안 왔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이춘호 위원 근데 위촉은 어떻게 했나요?
위촉 현장에 참석을 안하셨는데.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위촉장 전달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춘호 위원 추가적으로 세 분 빼고 이 열 분 중에 위촉받으신 이후에 아산을 방문하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위촉장 이후에요?
○이춘호 위원 아산시 홍보대사로서 위촉장을 받으신 이후에 이분들 중에 우리 아산을 추가적으로 방문하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시는지?
○홍보담당관 장윤창 음문석 배우하고 문연주 가수분 하고 강요셉 씨, 그리고 전인범.......
○이춘호 위원 행사 관련해서 참석하셨죠?
○이춘호 위원 행사 때문에 참석하신 거고 그 이후에는 참석 못하시는 거죠?
○이춘호 위원 우리 아산 출신 연예인들이나 아니면 스포츠 관련, 기타 문화 쪽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국내에서 아니면 국외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에 대한 어느 정도 자료 같은 것은 혹시 갖고 계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자료는 별도로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춘호 위원 별도로 갖고 있지 않죠?
○이춘호 위원 그래서 홍보대사 위촉할 때 보면 누구를 해야 할지 참 난감하죠?
○이춘호 위원 그런 자료가 있으면 하나의 참고자료가 될 텐데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도 한번 파악해보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런 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하셨어야 해요.
왜냐하면 그전에 비해서 우리 아산 출신들이 연예인뿐 아니라 스포츠 쪽, 문화 여러 방면에 많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다만 우리 아산시에서 그에 대한 파악이 안 될 뿐이에요.
제가 아는 사람도 꽤 많아요. 그분들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왜냐하면 그분들이 보통 수도권이나 이런 쪽에 많이 활동을 하시잖아요?
지방에서도 활동하시지만 그분들을 오히려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아산시 홍보에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쓰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그게 준비가 안 돼 있고 데이터가 없다 보니까 열 분 중에 딱 의구심이 드는 사항이 생겼어요.
아산 출신은 두 분이고 나머지 분들은 크게 아산과 관련이 없는 분들이고, 과연 이분들이 우리 아산시를 위해서 얼마나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의구심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래도 저희들 나름대로 행사나 이런 부분 관련해서 했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춘호 위원 세 번째 보시면 이웅종 홍보대사 계시거든요.
활용방안, 이분을 홍보대사로서 활용했을 때 과연 어느 쪽 우리 아산시 관련 홍보대사로서 가능할까 했는데 동물복지센터 운영상의 전문가 조언과 상담이라고 돼 있어요.
이분한테 그동안 위촉된 이후에 지난 2022년도에 위촉이 되셨죠?
○이춘호 위원 이거 관련해서 활용하신 적 있으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이번에 평생학습관에서 동물복지 교육강사로 초청 예정입니다.
○이춘호 위원 예정이에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아, 했습니다.
○이춘호 위원 했어요?
○이춘호 위원 강사로 활용했어요?
○이춘호 위원 우리 아산시에 동물복지지원센터가 있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거 아마 축산과랑 협의해보셔서 운영사항에 대해서 그런 쪽에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홍보대사를 모셔서 강의도 좋고 여러 가지도 좋지만 그거 관련된 과가 있잖아요.
그 과하고도 협의하셔서 우리 아산시의 동물복지센터가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방안에 대해서 그 활용방안이란 게 그런 쪽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저희도 그래서 공문으로는 다 실·과에 통보는 해놨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으니 뭐 할 때 이분들을 활용을 해달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보면 예산집행 현황을 보니까 감사자료 40페이지 하단에 예산집행 내역이 없어요.
근데 참고자료 25쪽을 보면 활동비 지급내역이 있는데 수당 기준이 있죠?
체류시간 4시간 이내는 100만 원, 4시간 초과 8시간 이내는 200만 원, 8시간 초과 300만 원, 이렇게 금액이 돼 있는데 이분들이 보통 수도권에서 아산시 방문, 좀전에 말씀드렸던 음문석 배우나 강승록, 문연주, 강요셉 이분들이 아산을 방문하셨잖아요?
이분들한테는 별도의 수당이나 이런 게 지급 안 됐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저희가 별도로 주는 건 없고요.
만약에 행사 같은 거나 할 때 그분들이 참석하면 행사하는 데에서.
○이춘호 위원 행사비에서 나가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 자체에서 행사했을 때 주최하는 데서 지급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주최하는 데서 지급을 해 주고 우리는 주최 측에다가?
○홍보담당관 장윤창 활용을 해달라, 우리는 의뢰만 하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저희는.......
○이춘호 위원 주최측에서 어차피 이분들을 부를 때는 이분들의.......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홍보대사니까 좀 써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이춘호 위원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부분입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저희가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올해 같은 경우에도 본예산에 넣었는데 아시겠지만 본회의에서 삭감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는 없고,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행사 참석할 때 행사 진행하면서 이분들을 활용하셔서 쓰시고 출연료나 이런 것을.......
○이춘호 위원 그럼 홍보담당관에서는 별도의 지급은 하지 않고 제작사나 업체에서 행사비용 한도 내에서 그쪽에서 지급하지, 홍보담당관에서 지급하는 게 없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맞습니다.
○이춘호 위원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업무보고 때도 아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배방역 앞에 이순신 장군 관련해서 거북선 조형물이 설치가 돼 있어요.
그리고 충무병원 가온근린생활공원이죠? 거기에도 홍보 보드판이 있고 충무병원 사거리에도 통행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많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알기로도 배방역 거기도 꽤 많은, 어떻게 보면 이쪽 가온공원 앞에 충무병원 앞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보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거북선 조형물을 홍보 관련해서, 그게 공원녹지과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공원녹지과.
○이춘호 위원 그쪽하고 협의해보셔서 우리가 홍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한번 생각해주십사 했는데 추진하신 적은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래서 저희가 가서 실·과랑 협의는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아마 기부를 받은 사항이더라고요.
작품으로 받았기 때문에 거기다 손을 대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업 부서에서 손대기 어렵다, 그렇게 전달을 받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더라 까지는 전달을 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럼 그것을 저희가 기부만 받고 손을 댈 수가 없는 겁니까, 아예?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 조형물을 아마 예술작품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저는 그쪽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다니고 있는데 왕복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주간에도 그렇지만 조형물이 작아요.
작고 색상이 약간 밝은 색 계통을 띠다 보니까 주간에 잘 보이지도 않고 야간에는 더군다나 조형물 관련해서 조명이나 이런 게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주야를 다니면서 봤을 때 과연 이게 위치에서 물론 조형물을 이순신 관련해서 거북선 조형물 괜찮은 생각인데, 그거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나다니시는 분들, 왕래하시는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무슨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이제 1년 아직 안 됐나요?
크게 홍보로서 역할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게 20억 정도라더라고요.
20억 정도 해서 기부를 받았는데 작품이기 때문에 거기다 손을 대고 이런 부분은.......
○이춘호 위원 순수한 작품은 건드리지 못하더라도 작품 외적인 공간에 그것을 이용해서 우리 아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아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것은 한번 더 상의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지난번 말씀하신 아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LED로 했으면 좋지 않냐 그랬더니 그게 작품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이춘호 위원 작품을 못 건드리더라도 그 작품 주변에다가 다른 구조물을 설치해서 홍보할 수 있는 거북선 관련 홍보 가능하잖아요.
아산에 또 현충사도 있고 이순신 장군의 테마도 있기 때문에 그 조형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홍보담당관 장윤창 상의해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춘호 위원 어떻게 보면 20억이라는 우리 아산시 예산을 안 쓰고서 20억의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쪽으로 한번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알겠습니다.
사업부서하고 한 번 더 상의해보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과장님,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질의드리기 전에 아까 좀 전에 이춘호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내용 중에 전년도 지적사항 중에 포토존 서른한 군데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리스트 혹시 가지고 계세요?
○위원장 맹의석 혹시 자료 한번 담당관님께서 보시고 저희가 요청하는 포토존의 역할, 아산에 방문을 하셔서 이곳의 기념을 남기고 간다고 하는 그런 기준에 서른한 군데가 다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위원장 맹의석 질의의 의도를 모르십니까?
예를 들어서 온양온천역의 포토존이 있어서 거기에서 아산을 방문한 이후에 내가 사진을 찍고 가서 아산을 방문했다고 하는 증거를 남기는 쪽의 포토존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근데 서른한 군데라고 말씀하시는데 서른한 군데가 그 정도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느냐를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그 정도는 어렵다고 저도 판단됩니다.
○위원장 맹의석 대부분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포토존은 한 군데도 없다고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외부의 다른 도시에 가면 이런 지형물이 많기 때문에 아산을 알리는 방법으로 포토존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는 제안이었지.
지금 서른한 군데를 지금 관리하고 있다는데 감사 끝나면 자료를 주십시오.
제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요청드린 의도하고 진행상황하고 괴리감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맹의석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영화 관련해서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해서 진행했던 부분인데 조금 아까 아쉬웠던 부분,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저도 무슨 생각을 했냐면 ‘아, 아산이 배경이 됐기 때문에 아산을 홍보하기 위해서 홍보가 분명히 있겠다’고 제가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없었습니다.
없었고요,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톡으로 날리시고 이런 부분하셨는데 그 전에 한 일주일 전 쯤인가, 이순신 장문을 배경을 한 한산 시사회가 있었죠?
○위원장 맹의석 그때는 아산이 관련성이라면 이순신 장군에 관련됐기 때문에 시에서 적극적으로 영화관람도 해야 하고 오히려 아산에서 촬영한 영화보다 이 한산에 치중해서 광고를 하다 보니까 이 뒤에 아산시에서 지원했던 영화는 홍보가 사실상 덜된 것 같습니다.
잘 돼서 아산을 널리 알렸으면 좋았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책자 8쪽에 성립전예산 사용 관련해서 ’20년도에 변경이 발생했습니다, 두 건이.
그렇죠? ’21년도에는 없고 ’22년도에 똑같은 항목이 똑같이 변경이 왔는데 ’20년도에 변경을 했으면 ’22년도에는 이렇게 올라오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맞습니다.
원래 이게 있어서 안 되는 사항인데요.
저희가 연말에 정리추경하면서 예산 작업하면서 아마 조금 실수를 해서 이런 과정이 또 발생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렇습니다.
전년도 그 전년도에 발생됐던 부분이 다시 똑같이 이렇게 기록되는 부분은 업무 실수 같습니다.
이 부분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지금 성립전예산 사용에 관련해서 의회에 의무적으로 보고를 하셔야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언제 보고가 됐는지 혹시 기록 있으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성립전 아닙니다, 이것은.
변경한 겁니다.
○위원장 맹의석 변경사항만?
○위원장 맹의석 아, 이것은 변경이니까 없었다?
○위원장 맹의석 맞습니다.
제가 성립전예산 사용에 관련해서 계속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보니까 없어요, 제 자료에.
그래서 청사이전을 하면서 제가 분실했나 여쭤보려고, 맞습니다.
담당관님 말씀이 맞고요.
참고자료 4쪽에 환경전광판 관련해서 엊그제도 추경 관련 때 말씀드린 거 기억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맞죠? 전기요금도 과다발생을 하고 명칭도 관리 부분에서 홍보담당관 쪽으로 정확한 명칭이 이루어져야 한다, 맞죠?
○홍보담당관 장윤창 명칭은 그렇게 가더라도 관리는 저희 홍보담당관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맹의석 맞습니다.
정확한 관리를 위해서 그날 요청드렸던 사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맹의석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본 책자 25쪽에 TV프로그램 유치 관련해서 아까 존경하는 김은복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던 부분이 있어요.
요즘에 유행하는 유튜브를 시청해보면 관련 링크, 그러니까 내가 관심사에 열어보면 따라붙는 링크들이 많이 있는데 어제 저도 아산시를 쳐봤더니 1만 명 정도 가입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아산시를 검색했을 때 유튜브나 관련 내용이 따라붙는가를 제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니까 좀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링크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장윤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리고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몇 가지 내용 정리하겠습니다.
상당한 광고비용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효과에 대한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부분 지적이 있으셨어요.
이런 내용하고 홍보담당관에서 홍보내용이 편중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아산시민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이 있으셨고요.
시정신문 인구가 늘면서 관리가 부족하지 않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드리는 내용이 있었고요.
영상미디어센터 물품관리에 있어서 대여를 포함해서 관리를 철저히 당부하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교류도시와 시간이나 장소가 부족하겠지만 상대 교류도시와 저희 자료 보내고 받고 이 정도는 해서 적극적인 광고교류도 필요하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육교 현수막 관련해서 내용이 있어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 알림방식을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 주십사 하는 당부가 있으셨습니다.
자료제출 저희가 받았을 때 부족한 부분 몇 가지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 잘 기록하셔서 차후에 저희한테 자료제출해 주실 때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고, 낭비성 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제가 오늘 드린 말씀 다 기억하시죠?
○위원장 맹의석 담당관님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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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위원장 맹의석 다음으로 시민소통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실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감사는 공개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본 위원회의 의결로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 제22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시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 증언할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고지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지사항은 끝에 실음)
시민소통담당관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선서.”
본인은 아산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2일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위원장 맹의석 시민소통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책자명과 자료번호,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담당관님, 참고자료 2·3쪽을 가지고 업무위주로 제가 질의드릴게요.
시민소통담당관이 올해 처음으로 직제개편으로 들어왔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올해 1월에 신설되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시민소통담당관에서 보면 기존 타 부서의 업무도 이관되어 있고 시민소통담당관이 탄생하면서 가진 업무가 있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그렇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거 좀 말씀해 주세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 시민소통담당관은 3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통팀, 직소민원팀, 민원콜센터팀 3개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기존에 업무가 이관된 부분은 소통팀에서는 아산형통과 청원업무가 이관돼 있었고 거기에 저희가 소통시책을 새로 추가로 해서 업무가 추가된 부분이고요.
직소민원팀은 비서실에 있던 직소민원 기능이 저희 팀으로 분리가 되면서 신설되었고, 민원콜센터팀은 민원과에 있던 콜센터 업무가 저희 과로 이관된 상황입니다.
○명노봉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집행부와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올해 1월부터, 4월부터인가요, 아산형통이?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아산형통은 작년 8월부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그때부터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지금 아산형통은 신청 자체는 온라인과 유선으로도 받고요.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한 달에 두 번씩 격주로 해서 들어온 신청건에 대해서 부서에서 처리할 사항은 처리하고 시장님 면담이나 필요한 사항은 시장님 면담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아산형통, 직소민원팀이 들어와 있고 공감톡은 혹시 뭐예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공감톡은 현장에 나가서 시민을 만나는 행사를.......
○명노봉 위원 오프라인?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명노봉 위원 소통카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소통카는 당초에 아산형통으로 민원이 들어왔던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서 민원 의견을 듣고 현장 상황을 보면서 민원을 같이 처리를 하려고 하는 현장으로 나가려고 해서 소통카라는 명칭을 붙였던 사항이고요.
기존 부서에 있는 차량이나 아니면 읍·면·동의 장소를 저희가 협조받아서 현장형통으로 해서 두 번 진행을 했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것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들어온 민원 건에 따라서 현장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싶으면 현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직소민원팀이 비서실에 있던 게 이관된 거예요?
아니면 총무과에 있던 게 이관된 거예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비서실에 있었던 직소민원 기능이 이관됐습니다.
○명노봉 위원 직소민원팀에서도 현장방문도 하고 이렇게 합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직소민원은 주로 시청의 시장님에게 건의하거나 민원을 제기하거나 아니면 시청에 내방을 해서 저희 과로 오셔서 하는 분과 유선으로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사안에 따라서 현장에 나가서 보고 실·과 담당자랑 저희 부서랑 같이 현장에 나가서 보고 같이 민원인과 얘기를 하는 게 좋은 상황이라고 볼 때는 저희가 나가서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시장님과 직접 민원인에 대한 부분은 실·과나 국장님이 배석할 것 같지만, 직소민원팀이 현장에 민원 때문에 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직소민원팀은 실무 민원을 청취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민원이 해당하는 실·과와의 협업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현장에 나가기 전에 직소민원팀으로 제기된 민원, 실질적으로 보통은 실·과에 한번 거쳐서 오는 민원들도 많이 있고요.
실·과에서 인·허가가 안 되거나 이런 부분에서 불만을 갖고 저희 쪽으로 오는 민원들이 많습니다.
그런 민원이 들어오면 그 민원에 대해서 민원인분들이 얘기하실 때까지 최대한 청취를 하고 그거에 대해서 시에서 한 부분이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제대로 처리가 된 부분인지를 검토한 다음에 민원 내용에 대해서 실·과랑 협의를 합니다.
○명노봉 위원 민원 해결에 실·과와의 협업에 문제가 없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문제는 없습니다.
○명노봉 위원 알겠습니다.
3쪽에 생활처리만족도 라는 도표가 있어요.
근데 ’20년, ’21년, ’22년의 만족도가 매우만족인데 절반으로 뚝 떨어져 있는데 보셨어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지금 자료상에 만족도는 매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조사 건수가 2020년도가 2021년보다 천 건 정도 적게 잡혀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건수도 미비한데 이유가 있어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매번 분기별로 생활민원이 접수가 되면 민원인들한테 생활민원 처리가 끝나고 나면 만족도조사를 하겠다고 미리 동의를 받습니다.
동의를 받으신 분들 대상으로 해서 분기별로 천 건 정도씩 조사를 하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만족도 조사를 해서 연락을 드렸을 때 미응답하신 분들하고 전화를 아예 안 받으신 분들 건수가 좀 많았습니다.
그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명노봉 위원 좀 전에 담당관님께서 말씀하신 아산형통 관련해서 3쪽에 보면 생활민원 운영계획, 온라인 생활민원 창구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 보셨죠?
○명노봉 위원 운영이 저도 이게 받은 건데요, 2023년 4월 13일부터 시작된다고 그랬는데 아까 8월부터 시작된 건 무슨 내용이에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당초에 아산형통이라고 해서 민원인과 시장님과의 만나는 날을 작년 8월부터 운영을 했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씩, 작년은 한 달에 한번 했고 올해는 두 번씩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아산형통은.......
○명노봉 위원 다른 거예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명칭은 같지만 다르게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민원접수를 생활민원 부분에서 시민들이 불편한 것을 간단하게 더 신속하게 민원을 저희한테 제기할 수 있도록 카카오 채널이 있습니다.
카카오 채널 하나를 개설해서 거기에 카톡으로 손쉽게 민원을 제기하고 저희가 응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게 온라인상의 아산형통입니다.
○명노봉 위원 채널 친구 수가 2698명?
○명노봉 위원 이 정도의 실적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채널 추가 친구 수는 좀 늘었다가 줄었다가 계속 변동이 좀 있습니다.
시민분들이 민원을 제기할 때는 추가하셨다가 나중에 끝나고 나면 추가를 삭제하시고.......
○명노봉 위원 이것 또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아산형통을 홍보해야 할 상황인가요?
아니면 홍보담당관에 협조를 구해야 할 사항인가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도 나름대로 하고 있고요.
홍보담당관의 협조를 받아서 아산톡톡이나 또 아산시정신문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아산형통 예산 지출내역 본 감사자료 58쪽을 보면 55000원이 맞아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아산형통 55000원 부분은 와이시티에서 현장형통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장형통에서 그때 현수막 금액입니다.
○명노봉 위원 그러면 직소민원 형태의 아산형통하고 카카오톡 채널 개통한 아산형통은 다른 거죠?
○명노봉 위원 다른 거로?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시장님하고 직접 만나는 아산형통이 있고.......
○명노봉 위원 그게 직소민원 식으로 대체가 됐다고 봐야 하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직소민원과는 별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아산형통에 대한 홍보가 미비한 것 같아서 55000원이 어떤 건지 여쭤봤어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현장에서의 현수막 비용이고요.
온라인 아산형통은 지난번에 한 번 더 채널 친구추가를 많이 하기 위해서 이벤트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서 더 많은 시민분들이 친구 추가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지금 콜센터도 여기서 운영하고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관련사항이 있나 모르겠지만 본 감사자료 348쪽에 보면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혹시라도 이 조례와 관련해서 콜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이거와 관련한 지원 사례가 있어요?
○명노봉 위원 예를 들어서 상담이나 지원 조례가 있는데 혹시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지금 콜센터 관련해서 저희가 지원했던 사항은 없었고요.
콜센터는 기본적으로 상담사분들은 민원인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분들께서 상담은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담당관님.
이분들 열세 분인데 그분들의 민원이죠, 대부분은?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대부분 시청의 업무나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서 시청으로 전화합니다.
○명노봉 위원 근데 이분들께서 실제 행정의 전문가는 아니시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행정의 전문가는 아니시죠.
○명노봉 위원 그분들한테 정신적인 정서적인 부분 말고 그분들이 민원을 받으면 이것을 실·과에 다시 배정을 어떻게 하는지?
이분들한테 어떤 민원에 대한 교육은 시키시는지 궁금해서.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콜센터로 들어오는 전화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콜센터 상담사분들이 응대를 합니다.
저희가 실과의 업무에 따라서 상담하기 위한 업무매뉴얼을 다 실·과별로 만들고요.
그것을 갖다가 콜센터 직원분들이 민원인이 전화하신 내용에 따라서 그것을 참고해서 응대하고 그걸로도 부족할 경우에는 실·과로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상담사분들께서 일차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게 거의 81%는 콜센터 상담사분들 선에서 처리가 되고 있고요.
나머지는 실·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요, 하여튼 올해 처음 생긴 부서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노력에 저도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감사합니다.
○명노봉 위원 그리고 또 대신에 콜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산형통 관련해서 홍보를 좀 더 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이상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감사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참고자료 1페이지에 보면 위탁사무현황 및 금액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이번에 위탁이 종료가 되더라고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올해 말에 종료가 됩니다.
○김은복 위원 그래서 보니까 공고가 9월에 나고 평가가 10월에 있고 이렇게 됐는데 혹시 이런 위탁할 수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제가 정확하게 업체 수가 몇 개인지 모르겠는데요.
대부분 대기업 위주로 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현재 KTCS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6차까지 운영을 했고 이번에 7차 위탁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4차부터는 계속 KTCS 한 개의 업체만 들어온 상황입니다.
○김은복 위원 다른 업체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그동안 운영했을 때는 한 개의 업체만 들어왔었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번에도 그러면 이 업체만 확률이 높은 건가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40일 정도 공고를 해야 하는데요.
근데 규모 있게 그렇게 할 만한 데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김은복 위원 그래서 혹시나 해서 위탁 체결이 안 될 시 민원의 공백이 있을 것 같아서 솔직히 걱정이 되고 우려가 돼서 그거 한번 다시 확인차 질의드렸고요.
그다음에 2·3페이지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형통을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나 싶어서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찾는데 너무 어려웠거든요, 사실.
이것을 민원으로 봐야 하는 건지 몰라서 아까 오셔서 여쭤봤는데, 형통에 관한 것은 접수할 경우 열린시장실로 해서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온라인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시 홈페이지에 열린시장실 통해서 그쪽으로 들어가야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예산을 세워주셨던 소통플랫폼 그것을 구축하면서 거기에 형통이나 이런 부분을 좀 더 접근성이 편하게 하도록 구성할 계획입니다.
○김은복 위원 그래서 이게 홍보가 아직 많이는 안 돼 있는 상황이어서 홈페이지를 열면 띄워지는 창이 있잖아요, 열린 창.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이게 홍보가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홍보담당관과하고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절차나 진행 이런 것들에 대한 것도 메인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게 민원과 복잡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시민소통관이잖아요? 근데 거기에 옴부즈만과 중첩되는 사항들도 많고 이래서 정확한 업무가 어디까지인지 이런 게 명확하지 않아서 보니까 민원 처리 만족도가 높은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처리기간 이런 것들이 빨라져서 그런 건 아닌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기본적으로 생활민원 같은 경우에 일주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실·과를 계속 독려하고 있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원 처리가 빨라질수록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는 맹점이 있는데 응답하신 분들이 불만 있으신 분들은 응답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그런 부분이 빠지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은복 위원 사실 의원들한테 민원이 많이 오거든요.
그럼 그 민원오는 것들을 시민소통담당관에게 보내야겠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것을 적극적으로 많이 홍보를 하시면 저도 안내하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알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적극적인 홍보를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시민소통담당관 다 계시죠?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우리 아산시의 모든 민원들을 다 최전선에서 모두 처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요.
시민소통담당관, 가장 많이 하는 일이 뭐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얘기하신 것처럼 저희가 가장 많이 하는 건 주로 민원 처리입니다.
팀별로 다 민원 업무를 맞고 있고요.
지금 소통팀도 아산형통을 통해서 큰 민원들 단체 민원들 이런 부분을 맞고 있고, 직소민원 같은 경우에는 시청을 내방해 주시거나 유선으로 민원을 주신 분들 처리를 하고 있고, 콜센터 같은 경우는 생활민원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민원이 주가 되고 있는데 소통을 새로해서 소통시책이나 새롭게 발굴해서 시민들한테 다가가는 업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우리 아산시민들이 민원 관련해서 물론 100% 만족은 아니겠지만 민원인들의 고충이나 그런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는데 노력 부탁드리겠고요.
콜센터가 원래 민원봉사과였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당초에 민원봉사과에 있다가 이번에 조직개편되면서 저희 과로 올라왔습니다.
○이춘호 위원 민원봉사과에 있다가 개편되면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왔는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서를 보면 콜센터 관련한 민원 보고서가 들어와 있어요.
민원인이 콜센터와 통화할 때 자동 녹취가 되지만 해당 실·과로 전환시켜서 녹취가 되게끔, 지금 검토가 어떻게 시행이 되고 있는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어떻게 보면 2023년 올해 연속성이라고 보고 그 전께 시행이 되고 개선이나 조치가 되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현재 콜센터로 들어오는 전화는 다 녹음이 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콜센터로 오는 전화는 다 녹음이 되지만 실·과로 이관하는 콜센터에서 이관하는 실·과에서 통화할 때는 녹음 기능이 없어서 녹음이 안 되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자동녹음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콜센터에서 해당 부서로 이관하면서 유선으로 민원인한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럼 이거 관련해서 또 민원이 들어오겠네요, 혹시?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민원인이 부서랑 연결되기 전에 콜센터 상담사분께서 민원인한테 ‘이것은 자동으로 녹음이 안 되니 해당 부서에서 녹음을 해야 한다’,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게 안내멘트를 하고 있는 거죠?
○이춘호 위원 하여간 연속성으로 이거 관련해서는 민원이 더 이상 안 들어오게끔 준비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보통 민원 관련해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처리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이춘호 위원 많이 있죠? 어떻게 보면 아산에 옴부즈만 제도가 있고 관련해서 혹시 시민소통담당관 쪽에서 안 되는 민원들을 옴부즈만이나 이런 쪽에 처리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이번에 1건 있었습니다.
음봉 월랑리 마을안길건이 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시에다 매입요청이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시에서는 근거나 이런 부분이 없어서 거기 매입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주민분들이 소유주가 통행을 못하게 막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마을주민들한테 너무 피해가 있기 때문에 옴부즈만 쪽으로 인계를 해서 옴부즈만에서 권익위원회와 함께 그것을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를 하도록 인계한 적이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제가 원하는 답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시민소통담당관 이쪽 부서에서도 전부 100% 민원을 다 해결한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거 관련해서 시민 옴부즈만하고도 협력하셔서 그런 쪽으로 민원을 해소하시면 되겠고, 우리가 아산형통 아까 존경하는 명노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시장님이 직접 민원인과 하는 아산형통이 있고 기타 카카오 채널로 해서 하는 아산형통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헷갈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명칭 자체가.
그래서 그 명칭 자체는 아마 검토 한번 해보시는 게 민원인들이 오히려 헷갈리지 않도록.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저희가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검토해보시고 보통 민원인들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쪽에 민원을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시민소통담당관 쪽에 거의 그렇게 오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지금 대부분 읍·면·동보다는 해당 부서를 통해서 올해 소통담당관이 만들어지면서 직소민원팀이 좀 더 인원도 보강되고 업무도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까 아예 부서를 거치지 않고 직접 바로 저희 쪽으로 오는 민원도 많이 있습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물론 부서도 있고 지역도 있을 테고 그거 관련해서 민원인들하고 민원여처리하는 과정에서 해당 복지센터하고는 연결이 되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주로 하는 업무가 저희 쪽에 들어오는 민원 자체는 읍·면·동의 연결보다는 부서랑 많이.......
○이춘호 위원 부서가 많다 그 얘기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거 관련 민원인들이 해당 지역에서 민원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니까 해당 민원인의 거주지인 행정복지센터에도 연락을 해 주셔서 알고는 가야 하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읍·면·동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읍·면·동을 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제가 지난번에 자료를 하나 받은 게 있어요.
아산형통 관련해서 운영현황인데 제가 내용을 보다가 답답한 면도 많았던게 왜냐하면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일 처리가 답답한 게 아니고 우리 민원인들이 너무 어떻게 보면 참 개인적인 민원들도 많이 들어왔고 그것을 일일이 다 대응을 하고 있다는 자체로 놀랐습니다.
물론 콜센터 직원들이나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이 민원인들의 민원을 처리하다 보니까 직원들 자체도 엄청 그거에 대한 고충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 관련해서도 우리 직원들 고충이나 불만 해소하는 방법이나 계획이나 이런 게 있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현재 직소민원팀이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들 6급 이상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원 응대나 이런 부분은 잘 응대를 하고 계시고 현재까지는 크게 지속적인 민원은 있지만 악성민원이나 이런 것은 많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이분들에게 민원이 발생했을 때 최대한 이분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있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아산시민의 민원도 중요하지만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집행부들의 민원도 그냥 흘려보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산시민들의 민원들에 대해서 시민소통담당관 쪽에 민원을 제기하고 그 고충을 얘기한다고 하지만 아산시 전면에서 시민들의 수 많은 고충들을 시민소통담당관에서 맡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좀 더 부서에서 맡은 업무가 그거이니만큼 최선을 다해서 시민소통담당관이 우리 아산시청의 얼굴이 되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시고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감사합니다.
○전남수 위원 자료번호 5번인데 같은 얘기 같아요.
1000만 원 이상의 모든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그에 대한 콜센터가 자료가 와 있습니다.
콜센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현재 콜센터는 어떻게 조직이 구성돼 있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지금 콜센터 운영이 15명이 돼 있습니다.
15명 중에 센터장 한 분이 계시고 팀장 한 분, 또 교육하시는 강사 분과 상담사 열두 분으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콜센터에서 하는 업무, 그렇다면 업무에 비해서 많은 전화가 오겠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많이 옵니다.
○전남수 위원 어떤 전화가 그렇게 많이 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주로 시청대표번호로 오는 번호는 콜센터로 가게끔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의 업무에 대해서 부서에 대한 문의나 각종 기간에 따라 틀립니다.
축제 기간 때는 축제에 관련돼서 문의가 있을 수 있고 예전에 코로나 관련된 문의도 많았었고요.
시기별로 문의하는 게 다르고 주로 시청 부서 연관된 부서의 업무 관련돼서 여쭤보는 전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문의전화가 많이 온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나름대로 세정과에서 업무를 그때 재산세 업무 내에서 그쪽 콜센터로 그 업무가 많이 오지 않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그쪽은 지방세 콜센터가 별도로 운영이 됩니다.
○전남수 위원 그 내용과 다르게 거기는 내가 청구를 하기 위해서 있는 거고 이것은 문의전화가 오잖아요.
지방세 납세 고지서를 저희가 발송을 하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많이 오지 않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그렇게 문의가 올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업무에 대한 매뉴얼이 있습니다.
지방세 관련해서 문의가 올 경우에는 지방세는 어떻게 응대를 하고, 이런 매뉴얼화가 돼 있어서 일차적으로 그걸로 응대를 하시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좀 더 궁금해하신다 싶으면 해당 부서로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나름대로 콜센터가 잘 돼 있다.
전에 같으면 지방세 업무를 세정과에서 보면 이 전화 폭주로 인해서 업무를 많이 보기 힘들었거든요.
그런 업무를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세정과에서는 업무에 대해서 충실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콜센터의 운영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덧붙여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런 많은 전화가 오면서도 민원 업무가 또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이춘호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민원 업무가 아산 시민 옴부즈만하고 내용이 아주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옴부즈만에 대한 팀을 시민소통담당관에 넣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왜냐하면 지금처럼 부서의 사업을 보면 민원 업무를 보는데 다음에 감사위원회의 행감인데요.
그때 시민 옴부즈만 내용을 보면 아주 내용이 우리 시민소통담당관하고 똑같아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민원 쪽이 많습니다.
○전남수 위원 예, 똑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차라리 성격이 유사하면서도 틀린 게 좀 있어요.
그래도 아주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전에 조직개편 할 때 좀 더 심도 있게 했었으면 더 편했을 텐데, 왜냐하면 콜센터의 전화가 중점적으로 많이 오는 전화가 그런 전화도 있을 거예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음봉의 월랑리에 토지 부분에 대해서 전화가 와서, 이런 부분은 옴부즈만한테 위탁해서 옴부즈만에서 어느 정도 해결을 보신 것으로 답변을 주셨어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옴부즈만에서 권익위랑 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다면 혹시나 추후에 조직개편이 이번에 또 아마 총무과에서는 조직개편에 대해서 조금 손을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정확히 더 판단을 해봐야겠지만 업무가 같은 업무다 보면 콜센터, 소통 업무, 시민옴부즈만 업무, 다 비슷한 업무 같아요.
그렇다면 이것을 시민소통담당관이 그 업무의 팀을 두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드려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같은 민원을 처리한다는 유사성이 있습니다.
유사성이 있고 대신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해결가능한 민원들을 처리하면서 실질적으로 법적으로 안 되거나 어려운 분들, 되게 안타까운 민원들이 있습니다.
공감도 되고 그런 민원은 옴부즈만에 인계해서 법적 외적으로 검토를 받는 부분을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민원 처리를 한다는 유사성이 있는데 저도 정확하게 좀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옴부즈만 관련된 법에 감사 쪽으로 배치하도록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위원회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남수 위원 우리 담당관님은 전에 인사팀장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잘 아실 텐데 그래요,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조직팀하고 해서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시민소통담당관이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과 아닙니까?
○전남수 위원 우리가 조직개편하면서도 박경귀 시장께서 시민소통담당관 부서에 기대를 상당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실 앞에 있죠?
○전남수 위원 시장실 앞에 두고 있으면서 시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자 하는 담당관을 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기대가 큰 만큼 우리 시민소통담당관께서는 업무를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또 기대 이상으로 그 업무를 잘하셔서 정말 더욱 빛나는 시민들이 함께 웃는 아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담당관님, 제가 절차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형통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질의를 주셨고요.
지금 기존 아산시청 사이트에 민원접수 사이트를 열어보니까 구)민원조회,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민원을 접수하는 루트가 여러 루트가 생기다 보니까 전산 접수의 건은 많이 줄었나요?
어느 정도 줄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까 말씀해 주신 구)민원 쪽으로 접수되는 건은 국민신문고 쪽으로 접수가 됩니다.
그러면 현재 민원과에서 민원을 실·과에 배부를 하는 사항인데요.
통로가 다양해졌지만 온라인상으로 정확하게 얼마나 줄었는지는 죄송한데 제가 확인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위원장 맹의석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접수할 수 있는 루트가 많아지다 보니 아마 전체적인 아산시에서 발생 되는 민원실을 통해서 하는 건수도 아마 줄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해 봅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리고 절차에 대해서 여쭤본다고 했으니까 참고자료를 보시면 생활민원 처리불가 현황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4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여쭤볼게요.
노점상 단속요청이 들어와서 처리불가사유, 사유지로 단속 불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실·과하고 협의를 하시겠죠?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저희가 기본적으로 생활민원이 접수가 되면 실질적으로 내용을 해당 부서로 업무를 배정하게 됩니다.
해당 부서에서 일차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해서 저희 쪽에 이런 부분은 사유지라서 어렵다, 아니면 경찰서에서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기관이 달라서 어렵다는 부분들을 해당 부서에서 저희한테.......
○위원장 맹의석 그렇죠, 질의를 드리고 싶은 내용이 예를 들어서 노점상 단속을 해 주십사 요청이 돼서 단속을 하려고 방문했을 때 “사유지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러면 또 사유지 안에서도 허가사항을 갖고 운영을 하는지, 이렇게 내용이진행되잖아요?
○위원장 맹의석 이 부분까지는 이쪽에서 진행은 어려우신 거잖아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저희가 하루에 접수되는 건이 생활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1년에 2만 건 가까이 되는데요, 그런 부서에서 안 되는 부분, 어려운 부분은 또 다시 검토하고 이렇게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업무는 지금 말씀드린 선 정도까지, 그리고 이후에는 해당 실·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시는 거죠?
○위원장 맹의석 알겠습니다.
긴 시간 대답 감사드리고요, 위원님들께서 몇 가지 지적하신 사항이 신설 부서다 보니까 당부의 말씀이 더 많으셨던 것 같아요.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형통 관련 지금 전산 개발을 하시는 중에 개발하는 전산 내용 중에 효율성을 가득 담아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 말씀이 있으셨고요.
콜센터가 민원의 최전선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콜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 또 하나 신설 부서로서 업무 이전에 따른 여러 가지 해당 실·과들과의 업무의 협업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당부드린 거 기억하시고요, 잘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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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감사위원회 소관(14시10분)
○위원장 맹의석 다음으로 감사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실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감사는 공개로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본 위원회의 의결로 비공개로 진행될 수도 있으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 제22조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시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 증언할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고지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지사항은 끝에 실음)
감사위원회위원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선서.”
본인은 아산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2일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위원장 맹의석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책자명과 자료번호,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복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부속서류 18페이지 보시면 시민옴부즈만 민원 처리 내역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시민옴부즈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행정기관에서 처리한 행정 건에 대해서 혹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제3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그것을 조사하고 파악해서 거기에 대해서 행정청의 부당하다거나 이런 사례가 있으면 시정권고하고 또 행정기관의 처리가 합당하다하더라도 민원인의 주장이 상당한 이의가 있을 때 거기에 따라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그런 시민보호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시민보호제도이고 2021년, 2022년 민원 처리에 보면 소계를 보면 ’21년도에는 68, ’22년도에는 86인데 ’23년도에는 9에요.
작년에는 제11회 국민권익의 날에 최우수기관 표창까지 받으셨는데 올해의 실적이 저조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그것은요, 작년 2021년도하고 ’22년도에는 12개월분에 대한 처리 건수고요.
이번에는 저희들이 행감 제출 기준이 3월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1분기 거만 적용돼서 건수가 적은 것 같습니다.
○김은복 위원 1분기 거만 나눠서 생각해 보면 그래도 이 실적이 저조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김은복 위원 근데 그 전에 제가 시민옴부즈만에 관심이 많아서 자료를 홈페이지나 자료를 보니 홍보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없고, 언론에 보도된 거 이런 자료를 보니 작년 6월에 표창받은 게 전부더라고요.
언론이나 이런 거에 노출을 많이 해서 이 제도에 대해서 많이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이 옴부즈만 스웨덴어더라고요.
되게 어렵잖아요. 근데 시민들한테 옴부즈만 제도에 대해서 시민의 권익보호를 하는 거고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홈페이지에 그냥 항시 띄워서 볼 수 있게 해 주시면 이 홍보가 제대로 될 것 같습니다.
저한테 민원 오시는 분들을 제가 안내를 해서 상담하러 제가 가보기는 했는데 그런 홍보들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금년에 옴부즈만 두 분이 계시다가 한 분이 됐잖아요?
그래서 작년 12월부터 한 분을 공개모집하고 한 분밖에 없어서 활동을 많이 못한 건 사실이고요.
전에도 옴부즈만의 홍보가 부족하다 해서 하반기에 읍·면·동 이·통장 회의 때 가서 홍보하고 읍·면·동에 가서 직접 현장민원 이동 옴부즈만도 운영을 했는데요.
금년 상반기에는 실적이 저조한 것 같고요, 해서 이번에 6월 28일에 국민권익위하고 해서 우리 옴부즈만하고 4동에 가서 이동민원실을 할 계획이거든요.
그리고 감사위에 이번에 위원님들이 신규로 해 주신 옴부즈만 그분이 7월 1일부터 정식 근무하게 되면 두 분이 해서 더 민원도 받으면서 한 분은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업무를 분장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옴부즈만이 한 분이 공백이 너무 오래 있으신 거잖아요, 6개월 정도 공백인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채용에 대한 것도 빠르게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셔서 채용돼서 우리 아산시민들에게 혜택이 고충에 대한 민원처리가 많이 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은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명노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위원장님, 부속서류입니다.
11쪽에 위원장님 앞에 이런 질의를 드려서 좀 그런 데요, ’21년도 시정조치 세계사항이에요, 위원장님.
맨 밑에 감사위원회 4번.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감사위원회 4번이요.
○명노봉 위원 예, 11쪽, 부속서류입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부속서류 11쪽이요?
○명노봉 위원 예, 11쪽 감사위원회 관련한 ’21년도 지적사항인데요.
의회에서 지적을 했거든요.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장의 개방형에 대한 부분, 당사자 앞이라 좀 그렇거든요.
저도 감사위원회의 본래의 취지에 맞는 위원장의 역할이 필요한 것 같아서 당사자로서 어떤 입장이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원래 취지는 개방형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했잖아요.
처음에는 경찰서 출신도 오셔서 감사위원회 하셨는데 그분 2년 하시고 그다음에 내부직원으로 했는데 다 임기 못 채우고 가셔서 저도 이번에 공고했을 때 사실 개방형이라해서 이게 제가 직원이라 그런 게 아니라 9명이 그때 신청을 했어요, 외부인으로 해서.
서류전형도 하고 면접도 봤는데 그래서 저는 사실 여기 오겠다는 것보다 한번 경험했는데 제가 왔거든요.
근데 와서 행정감사의 지적사항에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게 있고 해서 원래 취지는 외부에서 와야 하는데 내부에서 오면 내부직원들도 같은 식구니까 감사에 대한 본연의 취지하고 맞지 않지 않느냐, 이러한 문제인데요.
어쨌든 저도 이 사항을 받고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제가 내부직원이지만 개방형 직위에 맞게끔 제3자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당사자 앞에 이런 질의를 드려서 저도 죄송한데요.
제가 질의드린 뜻을 감사위원장님께서 이해해 주십사 믿고 두 번째로는 혹시라도 이 결정을 누가 하나요? 시장이 하나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이 사항도 옴부즈만 채용하는 거하고 절차가 똑같습니다.
○명노봉 위원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총무과에 전달했다고 하니까 혹시라도 이 방송을 듣고 계시거나 보고 계시면 감사위원회위원장 개방형 임명에 대한 건을 고려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과 또 김은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까 옴부즈만의 취지를 말씀해 주셨어요.
집행부 입장에서 보면 시민들께서 민원의 창구가 다양한데 옴부즈만 ’21년도 ’22년도 민원처리 내용을 보니까요.
이게 사실 일반 민원도 있고 그렇거든요.
혹시 옴부즈만에 들어오는 민원의 접수처리 절차는 어떻게 돼요? 접수과정은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옴부즈만은 우리 감사위원회에 있지만 우리하고 사실 독립된 기구로 운영되고 있거든요.
전에까지는 접수도 별도로 접수.......
○명노봉 위원 그럼 옴부즈만이 안 나오셔도 되는가?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오늘은 옴부즈만은 안 나와서 우리 직원들만 나왔습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그럼 제가 위원장님하고 이것을 질의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저희들도 하니까요.
○명노봉 위원 저는 옴부즈만에 민원이 접수되는 절차를 묻고 싶은 거예요.
왜냐하면 어쨌거나 집행부나 시민들께서도 소통창구가 다양하다 보니 또 옴부즈만 취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일반 민원은 시민소통담당관 쪽에서도 가능하고 민원처리 결과를 보니까, 옴부즈만 제도의 제가 아는 취지로는 사전적의미는 있는데 시민이 부당한 행정처분을 받았을 때 어떻게 시민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제도로 지금 활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시민소통담당관과 옴부즈만의 업무가 겹친다는 부분을 감사위원회위원장에게 말씀드리고싶은데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일부 업무는 겹치는 경향이 있거든요.
○명노봉 위원 그럼 시민들께서 바로 옴부즈만에 민원을 어떻게 온라인 접수해요?
아니면 넣어서 배부를 합니까, 민원을?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아, 옴부즈만에서요?
○명노봉 위원 예, 옴부즈만의 민원 처리 결과가 ’21년, ’22년 있잖아요.
이런 민원들이 옴부즈만한테 어떻게 전달이 되냐는 얘기에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방문을 하고요, 옴부즈만한테.
○명노봉 위원 현장방문하고, 또?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저희 홈페이지로도 들어옵니다, 옴부즈만 홈페이지로도.
○명노봉 위원 옴부즈만 홈페이지로 들어오고, 그런 거죠? 두 가지?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그것은 처리사항에 보면.......
○명노봉 위원 시민들께서 직접 옴부즈만 계신 곳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신다, 그 말씀이죠?
○명노봉 위원 알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옴부즈만에 관한 지원 조례가 있어요?
조례가 있죠?
○명노봉 위원 그렇죠?
시민소통담당관과 옴부즈만의 단어가 서로 어때요?
굳이 옴부즈만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써야 하나, 시민소통담당관도 있는데.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소통관도 실질적인 민원 관련해서 부서에서 안 되는 부분을 소통관에서 해결하는 사항이 있고요.
우리도 큰 의미에서는 소통관이나 옴부즈만도 큰 차이는 없거든요.
근데 옴부즈만은 법적에서도 법에서는 안 되는 것을 옴부즈만 권위로 할 수 있고요.
소통담당관은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해서 소통담당관은 실질적으로 따지면 소극행정이라 해서 주민의 불필요한 사항을 거기에서 대체해서 계속 그것을 더 확대해서 민원을 해 주는 방향이지만 저희들은 소극행정뿐만 아니라 직원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어도민원인이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잖아요.
자기가 봤을 때 사회통념상 이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법을 약간 벗어났어도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다 해서 약간 공무원의 생각하고 다른 처리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옴부즈만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위원장님, 제가 잠시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원만한 감사진행과 자료정리를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26분 감사중지)
(14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봉 위원 위원장님, 정회 중에 드렸던 말씀 꼭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명심하겠습니다.
○명노봉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춘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장시간 기다리셨을 텐데 간단하게 질의드려볼게요.
감사위원회의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범위가 너무 많은가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시정 전반에 대해서 행정의 적법성, 타당성을 감사하고요.
혹시 거기에서 위법이나 그런 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책임소재를 규명해서 거기에 맞는 문책도 가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 시정이 주민을 위해서 하는 행정이잖아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옴부즈만 제도를 활용하거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용해서 그런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끔 감사제도 방향을 그런 쪽으로 해서 직원들이 감사에 구애받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춘호 위원 그렇죠, 앞에 계시는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께서 얼마 전에 적극행정에 대한 조례도 발의하셨고요.
그래서 이 말씀 한번 드리고 싶어요.
업무적인 감사의 범위를 넘어서 전반적인 시정에 대한 잘못된 부분, 아니면 미처리된 부분들을 지적해서 아니면 시정이나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보시는 거잖아요?
○이춘호 위원 그래서 부서에서 그런 민원을 받았을 때 민원 처리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감사위원회에서 지적하고 시정 요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제가 얼마 전에 아산시 출입하는 기자로부터 (자료를 보이며) 참고자료 하나 받은 게 있습니다.
우리 시청 본관 본청이죠? 출입하는 거에 대해서 일반인들 관련은 아닌데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에서 불편하다는 기사를 썼더라고요.
보니까 본청에서 이쪽 의회동으로 빠지는 현관 출입구에 휠체어가 다니지 못한다는 사진까지 실었고, 보시면 옴부즈만 사무실입니다.
이거 기사 보신 분들 아마 계실 것 같아요.
옴부즈만 사무실인데 어떻게 보면 제가 사진 한 장으로 봐서는 뭐라고 드리기 뭐하지만 이렇게 봤을 때는 열악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마지막 사진 같은 경우는 본청 1층에 있는 아시죠?
들어와서 우측에 민원 담당하시는 분인데 여기에는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 한 대가 처리돼 있어서 그분이 이 무더위에 업무하시는 거에 대해서 지적 같은 걸 하셨어요.
제가 이 사진을 보여드리기 전에 말씀드렸던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우리 감사위원회에서 내용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알았을 때 할 수 있는 충분한 역할이 되지 않습니까?
해당되는 이런이런 일이 민원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런 걸 알 텐데 시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도록 감사위원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런 쪽에서 보다 넓게 물론 감사위원회에서 하는 업무가 우리 시정의 전반적인 위법이나 불법 이런 것뿐 아니라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체크하셔서 넓게, 감사위원회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졌으면 하는 생각에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참고하겠습니다.
또 제가 부연말씀드리면요, 지금 우리가 행감이 상임위별로 진행되고 있잖아요.
저희들이 전부 다 모니터링은 못하는데 끝나면 회의록이나 다 봐서 감사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발췌해서 해당 부서에 통보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춘호 위원 이게 꼭 에어컨 설치하거나 아니면 문턱을 낮추거나 시설과나 이런 데서 할 일이 아니라 이런 것은 시청을 출입하는 기자들한테 지적을 받더라도 아니면 감사위원회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파악하셔서, 어떻게 보면 이것은 시청을 출입하는 민원인들에 대한 민원이거든요.
그런 해결사항에 대해서 폭넓게 관심을 가져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춘호 위원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맹의석 전남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전남수 위원입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님, 항상 수고 많으시고요.
행정사무감사가 오늘부터죠?
○전남수 위원 그럼 3개의 분과위원회가 있는데 그 분과위원회에 감사위원회의 직원들은 배석합니까?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배석은 않고요.
저희 직원들이 컴퓨터나 TV로 보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면 나름대로 어느 정도 유사한 업무를 갖고 있는 팀장님들은 상임위에 배석해서, 아니면 위원님들이 정회할 때도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파악해서 감사위원회의 행정에 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렇죠?
○전남수 위원 그렇게 해서 감사위원회의 영향력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가능하다면 내일부터라도 상임위원회 건설도시나 문화, 기획에 맞는 담당 팀장들이 들어가시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전남수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부속서류를 주셨어요.
시민옴부즈만 민원 처리 내역, 요구 의원 의원님들 적어주셨고요.
자료번호 142라고 적었습니다, 그렇죠?
○전남수 위원 자료번호가 142입니까? 143입니까?
어떤 게 맞아요? 이 감사자료는 143이고, 이 부속서류는 142인데.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죄송합니다.
143이 맞습니다.
○전남수 위원 143이죠?
○전남수 위원 자료를 충실히 해 주시고요.
또 하나 자료번호 16번에 자체감사현황, 감사지적 사항과 조치내역 ’20년부터, 자료제출 안 하셨죠?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감사지적사항이요?
○전남수 위원 아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자료번호 16번, 자체감사현황, 감사에 대해서 어떤 사항이 발생이 되고 조치를 담았을 거 아닙니까?
근데 자료를 저희에게 제출 안 하셨잖아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저도 이걸 그래서 확인해봤거든요.
확인했더니 팀장님이 확인했는데 해당 부서에 감사받은 자체를 제출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해당이 아니라고 해서 제출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아니, 무슨 말씀 하시는 거예요?
감사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감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1년에 돌아가면서 면사무소면 면사무소, 어디 복지관이면 복지관 그렇게 감사를 하고 있잖아요?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하고 있습니다.
○전남수 위원 올해도 했고 작년에도 했고요, ’21년도에도 했을 겁니다.
그 자체감사 현황을 ’20년도부터 제출해달라는 내용입니다.
그런 내용을 왜 안 주세요?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 겁니까?
부서에서 무슨 자체감사를 줘요?
아니면 감사위원회가 각 부서마다 감사팀이 있어요?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맹의석 원만한 감사진행과 자료확보를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1분 감사중지)
(14시53분 감사계속)
○위원장 맹의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수 위원 감사위원장님 정회 때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를 좀 더 주시고요.
○전남수 위원 오늘 옴부즈만 담당자가 안 오셨죠?
○전남수 위원 모르겠습니다.
오늘 근무일수가 아니니까 참석을 하지 않았는데 업무를 보시면서 의회에서 그분께 직접 질의를 드리는 게 있을 수도 있었고요.
또한 옴부즈만 업무를 보면서 의회에게도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추후에라도 월요일에 출근을 하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의회의 소리를 전달해 주시고, 전달의 소리는 어떤 소리냐면 이 업무를 보시면서 아마 행정의 업무를 보기가 제일 어려웠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아마 그분께서 나름대로 우리 아산시 행정의 업무를 보면서 퇴직을 했다면 조금 아무래도 손쉬웠을 텐데 그렇지 않고 국민권익위에서 오셨던 분이잖아요, 그분?
○전남수 위원 그렇다고 보면 민원의 행정업무를 해결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쉽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런 부분도 앞으로 새로운 옴부즈만의 오시는 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분하고 협조를 많이 구해서 아산시 행정업무를 처리해 주면 편했을 거다, 오늘 그런 부분에서 묻고 싶었고요.
또한 이런 업무를 보면서 얘기하고 싶은데요.
시정권고가 ’21년도에는 한 건이 있었고요, ’22년도에는 두 건이 있습니다.
내용을 쭉 보면 많이 수고를 하신 것 같아요.
결과를 그냥 어떻게 처리함, 어떻게 연결함, 이렇게 됐지만 어차피 이 업무를 보시면서 끝까지 이 결과를 살펴보시는 것도 좋았을 거라는 말씀을 드려요.
이렇게 해서 둘이 다른 부서에 얘기했지 않습니까?
얘기를 하고 결론적으로 이런 부분을 이쪽으로, 시정권고에 보면 종결처리한 건 좋은데요.
어디 부서로 요청함, 처리가 돼 있어요, 이첩하고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책임을 갖고 끝까지 결과를 어떤 결과가 이루어졌나도 본 위원이 봤으면 그 업무에 충실한 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여튼 우리 의회에서는 감사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거, 또한 이 옴부즈만 제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나름대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펴달라는 거였어요, 항상.
시민의 억울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의회도 똑같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또 발생이 되면 안 되고요.
또한 그런 것이 있다면 감사위원회 특히 옴부즈만에서 더욱더 관심을 갖고 처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마치겠습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명심하겠습니다.
○전남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맹의석 위원장님,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책자 828쪽에 자료번호 14번입니다.
각종 위원회별 현황 및 활동내역, 보셨습니까?
○위원장 맹의석 지금 ’20년도 거를 보고 쭉 연도별로 보다 보니까 위쪽에서 ’20년 2월 6일하고 ’20년 2월 24일에 의결건수가 각각 1건씩이에요.
1건씩인데 또 밑에도 보면 6월 4일하고 7월 9일 3건, 3건 이렇게 처리하는데 근래에 들어와서는 없는 것 같은데, 1건 처리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소집해서 하시는 것보다는 그래도 그때 상황이 있었겠지만 예산 절감 차원이나 또 시간절감 차원에서라도 통합해서 위원회를 개최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때 내용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상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맹의석 그리고 아까 전남수 위원님께서 부속자료 142번하고 143번하고 오타가 있으신데요.
참고자료도 16쪽 한번 보시겠습니까?
본 책자 836쪽인데요, 아산시 청렴도 현황, 자료번호 142입니다.
이거 참고자료도 번호가 또 오타가 났습니다, 똑같이.
○위원장 맹의석 다시 못 챙겨보신 같아요.
이것 좀 잘 봐주시고요.
아산시 청렴도 관련해서 예결위 때도 아마 달성률 때문에 말씀을 하셨을 겁니다.
’22년도 청렴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셨는데 목표에 도달 못했습니다 라고 답을 하셨는데요.
’23년도 결과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존경하는 전남수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을 하시는 중에 “행정사무감사 시 상임위원회 때 감사위원회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라는 요청을 저희가 해마다 드렸었거든요.
해마다 드렸는데 한 번도 “못 보고 있었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이번에 위원장님이 오셔서 저희가 질의를 드릴 때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또 모니터링뿐 아니고 가능하시다면 아마 인력이 부족하실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아까 전남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실 때 각 상임위원회에 배석하셔서 청취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내용 중에 ‘인력 부족이 문제겠구나’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저희들이 각 상임위마다 팀장이나 직원이 가서 배석해서 모니터링 하는 게 지극한 정상인데요.
전남수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사무실 팀별로 상임위별로 맡아서 모니터링 화면으로 하고 거기서 만약에 놓쳤을 경우에는 바로 회의록이 나오잖아요.
회의록 검토해서 다 정리해서 다음에 우리가 감사나 참고할 수 있게끔 직원들한테 제가 지시했습니다.
이번 상임위때 각 상임위마다 직원이 가서 배석하는 건 직원들하고, 우리가 또 감사일정도 있어서요.
또 도에서도 감사 나오고 수시상황이 있어서 저희들이 업무에 피해 없는 범위 내에서 상임위 배석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예, 맞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아마 중요한 얘기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 참고하셔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맹의석 감사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가장 많이 나온 얘기는 시민옴부즈만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김은복 위원님께서는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이 제도에 대해서 홍보를 해서 잘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당부, 또 옴부즈만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당부를 하셨어요.
그만큼 중요업무를 하고 계시는구나 생각합니다.
옴부즈만 제도가 생긴 지가 그렇게 오래 안 됐지만 아마 활성화가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 활성화가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중간에 자료가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그 자료 저희가 말씀드린 부분 추후에도 보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맹의석 감사위원회가 쉽지 않은 자리입니다.
같은 직원들에 대한 감사도 하셔야 하고요.
외부·내부 전체적으로 상황을 다 살피셔야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 하는 만큼 열심히 또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맹의석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감사위원회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마치겠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 2일차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1일차 기획행정위원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04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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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에 대한 선서취지 및 처벌규정
사전안내문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아산시의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6월 22일
아산시의회의장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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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감사위원(5인) 명노봉 맹의석 전남수 이춘호
김은복
○출석 전문위원 및 주무관 전문위원 이홍군
주 무 관 이주영
○피감사기관 참석자 홍보담당관 장윤창
시민소통담당관 박재권
감사위원회위원장 유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