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4회-제4차-문화환경위원회-2023.08.31 목
제244회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8월 31일(목)
  • 장 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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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청취(계속)
가. 보건소 소관(10시03분)
○위원장 안정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보건소장 장동민입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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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보건소)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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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효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효진 위원 예, 박효진입니다.
지난 8월 5일 간담회를 통해서 자살예방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나 다른 부분들을 회의한 적이 있는데요.
우리 아산시가 유입인구 중에서 30대에서 50대 경제활동이 한창 활발한 나이에 유입이 되는 인구수거든요.
그 와중에 자살 인구가 평균 연령대가 40대, 50대 이 기준에 있어요, 그렇죠?
예, 그 기준에 있는데 그때 간담회를 통해서 나왔던 말들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자살하시는 분들이 징후 없이 예고 없이 자살하시는 분은 없다라고 말들이 나왔어요.
그거와 관련해서 자살 유족인 가족들에 대한 향후 어떻게 계획을, 자살자의 징후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을 하실 건지에 대한 추진사항이랑 그다음에 우울증 대상자, 약을 먹었든지 아니면 치료를 했던 대상자들 위주로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의 추진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보건행정과장 최원경입니다.
자살예방을 위해서 저희가 마음안심버스나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였고요.
그다음에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장이라고 해서 청년들 3, 40대가 자살률이 높기 때문에 여기를 네 군데 선정해 가지고 마음봄 사업장을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는 은둔형 고립 청년 발굴해서 청년 고독사나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교육이나 홍보, 사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살 유족에 대한 치료자는 저희가 유족 원스톱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조모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고위험군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고 유족 지원금이라고 해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유족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고 자살위기 시도자에 대한 응급 개입을 통해서 빠른 조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이 다 원론적인 부분들만 말씀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원했던 부분은 좀 더 깊이 파고 들어서 섬세하게 더 살펴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까지도 원론적인 부분만 말씀을 하시니까 좀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깊게 한 번 더 살펴주셨으면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알겠습니다.
○박효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소장님하고 과장님 충분히 엄청 열심히 해서 보건소 운영이 잘 돼 가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요.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참고자료 16페이지고요.
청년마음건강센터 위탁 운영이에요.
아산청년마인드링크가 홍보가 되고 있나요,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홍보를 저희가 위탁사업을 하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인식개선 홍보를 하고 있고요.
○김은아 위원 홍보를 누가 하고 있어요, 우리 지자체에서?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저희보다는 위탁, 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주로 하고 있고 저희도 같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어떻게 홍보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청년서포터즈를 운영한다든가 간담회나 협약을 하고 은둔 청년 부엉이 도시락 배달사업이나 이런 거를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이런 데 게시를 하고 여러 방법으로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한 달에 이용하는 청년들이 몇 명이나 되나요, 그게?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한 30여 명 정도 되는,
○김은아 위원 한 달에 30여 명이요.
그럼 지금 여기에 비상근 센터장 한 명인데 센터장은 위탁인 거잖아요.
○김은아 위원 이 센터장 역할이 뭐죠?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정신건강 전문의가 비상근으로 출근해서 어쨌든 정신질환자기 때문에 그분들을 대처하시는 거를 전반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김은아 위원 여기서 이용하는 청년들이 다 정신질환자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진단을 받고 오신 분들입니다.
○김은아 위원 본 위원이 이걸 왜 여쭙냐면요, 제가 어떤 분한테 제보를 받은 이유가 여기 팀원이 네 명이 있잖아요.
○김은아 위원 이직률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간혹 이직률이 있는 이유가 거기가 근무환경이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신질환자다 보니까 조금 위급한 상황도 있었고 그런 사건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럼 그런 사건이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어떠한 조치할 방안이 있었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전반적으로 보안이나 이런 걸 강화하고 호신물품이나 이런 걸 준비해서 위급한 상황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본 위원의 생각은요, 팀원분들의 이직률이 높다 보니까 장기근속 포상제도라든지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위원님 말씀대로 고려해서 한 번 개선방법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팀원들의 정신건강 상담도 같이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리고 참고자료 20페이지고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인데요.
지금 초등학생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게 좀 많이 알려졌어요.
다행히 보건소에서 홍보가 잘 됐는지 각 읍면동에서도 친절한 상담과 홍보가 잘 되어서 그런지 너무 만족해하고 있는데요.
늘고 있는 추세에 비해서 제가 궁금한 거는 이 부모 심리 상담도 같이 이뤄지고 있는지가 여쭙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저희가 아동, 청소년 집단상담이나 심리상담을 한 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부모 상담도 병행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니까 같이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따로 들어가는 건지를 여쭙는 거예요.
집단만 하는 경우도 있고 개별로 아이 심리상담을 가잖아요.
○김은아 위원 그럼 그럴 경우에 아이 심리상담을 하면서 부모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여쭙는 겁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같이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같이 진행이 돼야 되는 부분 때문에 제가 여쭙는 거예요.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은 다 부모의 영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도 심리적으로 상담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걸 여쭙는 거고요.
지금 교육청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상담 프로그램이 있지 않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교육청에서 마음건강에 대해서 wee센터라고 운영을 하고 있고 부모 교육하고 심리상담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쪽과 보건행정과에서 이 부분을 같이 소통을 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연계해서 하고 있고요.
가능한 대상자는 중복되지 않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먼저 질의에 앞서서 보건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번에 업무보고 자료를 봤는데 이전에 제가 일전에 회의 때 집행률을 꼭 기재를 해 주십사 요청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기재해 주신 것 같아서 의회에서 제기된 문제를 잘 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질의에 앞서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7페이지인데요.
자살예방 및 홍보 캠페인으로 지금 순찰과 로고젝터를 설치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내용을 보니까 충무교 쪽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로고젝터 같은 경우에는?
제가 왜 이거를 말씀드리냐면 아시다시피 이번에 충무교에서 자살을 하신 한 노인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물론 그런 공간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거라고 제가 확신은 할 수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행정이 이런 일을 함에 있어서 이 부분은 우리가 챙기지 못했다.
그래서 이후에는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분명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 집행을 하실 때 그런 부분을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서울의 경우에는 한강다리에 긴급전화 같은 것들이 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지금 이 사업에서는 제가 볼 수 없어서 이런 것들도 설치되는 사업들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아직까지 아산시에서는 다리에 긴급전화 이런 건 없고요.
로고젝터나 이런 거는 추가적으로 10곳이 설치되어 있는데 추가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긴급전화를 지금 당장 설치하는 데서 제가 ‘당장 해라’라고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추후에 고민을 한번 해 주십사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참고자료 15페이지인데요.
15페이지에 예산 및 집행 현황을 보았습니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에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이게 집행률이 6%밖에 되지 않아서 이거에 대해서 연유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이거는 하반기에 부모 교육이 추진 일정이 잡혀 있어 가지고 집행을 하반기에 하는 걸로 해 가지고 집행률이 저조합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제가 이 집행률뿐만 아니라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는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들이 이뤄지고 있는데 정신건강에 대한 부분,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에 대한 부분이 한국 사회에 이슈가 되었습니다.
물론 정신건강질환자들이 범죄자다라는 그런 등식이 성립되는 것 같아서 그게 좀 안타까운 측면이 있는데요.
그걸 낙인찍는 그런 측면이 아니라 어쨌든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개입을 해서 사법입원제도라는 것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러기보다는 애초에 조기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 물론 국가에서 해야 될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차원에서의 고민도 분명히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범죄자들의 과거 이력을 보면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학교에서 자퇴한 분들 그런 청소년이었던 이력들이 있습니다.
이런 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학교에서 자퇴하는 학생들이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고 자퇴한 학생들이 있고 학교 밖 청소년 센터에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렇게 기존에 사회제도 시스템 안보다는 그 이외에 있는 친구들을 조금 더 조기에 정신적으로 개입을 해서 치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하는 부분들이 분명 지자체 차원에서도 필요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우선 요즘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 그분들이 정신질환하고 연관을 지어서 조금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이 많이 필요하다, 저도 많이 느끼고 있고요.
저희가 조기에 개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 많은데 인프라나 사회 전반적인 인프라가 부족하지 않나 싶고요.
조기 발견해서 조기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분들을 빨리 발견해서 저희가 빨리 개입을 하면 사건도 조금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저희가 접근하기 어려운 연령층들이 대개는 일하시는 연령대, 직장을 다니시다 보니까 그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다 보니까 그분들에 대한 미처 서비스를 많이 확대를 못 하는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고요.
여러 가지로 저희가 개선해서 확대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지금 신규 시책을 발굴하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이 시점에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실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굉장히 큰 상처를 받아서 은둔형 청년으로 진화되는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물론 교육청에서도 이 부분이 필요하겠지만 학생이 자퇴를 하는 그 시점에 정신 프로그램이나 심리치료 프로그램들이 연계되는 것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그것까지는 저희가.......
○김미성 위원 바로 그 시점이 중요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도 자퇴를 했던 청소년들이 많이 있었는데 바로 그 시점에 사회에서 큰 상처를 받아서 은둔형으로 가는 케이스들을 제가 몇 번 보았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스토리겠지만 그 이외에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때 은둔형 청년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은둔형 청년이 이뤄지기 전에는 학교에서 자퇴했던 그런 이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퇴라는 시점에 청소년들에게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그런 부분을 한번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이 시점에서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위원님 말씀대로 반영해서 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23페이지고요, 참고자료.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입니다.
이것도 집행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제가 비슷한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면 동네의원에서 조기에 정신건강 문제를 발견해서 조금 더 디벨롭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잘 홍보를 하고 의원들과 병원들과 잘 연계해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중간에 중단하는 경우들, 그런 것들을 잘 체크하셔 가지고 조기에 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 개입을 하는 것이 마찬가지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동네의원은 저희가 정신과뿐만 아니라 일반 의원에서도 정신질환 징후가 있다던가 이런 경우에는 저희한테 연계하면 연계 의뢰비라고 해서 한 건당 3만 원씩 정도 지급하면서 인센티브를 주면서 홍보를 독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정신과 자체적으로 정신질환자들이 정신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중간에 중단했을 때 그런 데이터들이 만약에 동의를 했을 경우에, 환자가 동의를 했을 경우에 연계되는 데이터들이 있습니까, 지자체로?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그것까진 아직 저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사실 국가차원에서 해야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 산후관리비 지원 문제입니다.
이게 사실 많은 이슈가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에서 이탈돼서 충족되지 못해서 많은 산모들 그리고 부모들의 민원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게 특히나 신도시 위주로 민원들이 폭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글쎄, 이거는 제가,
○김미성 위원 뒤에서 팀장님들이 끄덕이십니다.
사실 과장님이 막 오셔 가지고 그 상황을 모르실 수 있는데 물론 모든 지원사업이 있을 때 대상에서 탈락했다라는 것들은 모든 지원사업이 다 있습니다.
특히 아산시가 굉장히 특수적인 케이스가 뭐냐면 산후관리비 지원했을 때 시점과 입주, 대거 분양해 가지고 입주하는 시기들이 맞물려 가지고 입주시기가 이제 막 분양을 해 가지고 입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렇다 보니까 출산일 기준 12개월 전부터 아산시에 거주해야 되는데 몇 개월이 조금 모자랐는지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한들물빛도시나 신도시 위주로 입주시기가 그렇게 됐는데 문제는 또 입주시기가 막 몰리는 시점이 세교리 위주로 분명히 있습니다.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곧 있으면 막 입주를 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걸 한번 유연하게 지원대상을 한번 고민하는 것은 분명히 우리 아산시의 특성에 맞게끔 고민하는 것은 분명히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실과에서는 생각하고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이거는 시비를 한 20억 정도 세워서 자체사업으로 하는 사업인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주소를 둬야만 자격조건이 되고 그런데 아산시만의 지원사업이다 보니까 잠깐 이거를 타기 위해서 주소를 옮기는 그런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으니까,
○김미성 위원 예, 당연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이렇게 기준을 둔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문제는 우리 아산시가 입주하는 게 대거 몰려옵니다.
그런 경우에 민원이 폭주할 수 있을 거라고 분명히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읍면동이나 다양하게 홍보를 해서 이런 거 놓치지 않도록,
○김미성 위원 예, 홍보도 홍보인데 이게 단순히 이거를 잠깐 타고 가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지금 입주가 굉장히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8000세대가 들어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아파트 단지나 이렇게 더 홍보를 강화해서,
○김미성 위원 홍보 강화의 문제가 아닐 텐데요.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지원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알겠습니다.
29페이지 난임부부 지원 사업인데요.
임산부 건강관리에 대한 부분, 그중에 임산부 관리에 대한 사업이 있고 이게 집행률이 한 22% 정도, 우리가 어쨌든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집행잔액이 조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집행잔액이 많은 것은 이게 엽산제나 철분제 이런 걸 구입하는데 저희가 입찰을 하는데 지금은 입찰이 끝나서 집행이 됐는데 이 시점에 집행이 안 된 상태라서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런데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집행이 남은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미성 위원 예, 집행률이 아직은 22%라면 저조한 부분이어서.......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저희가 엽산제하고 철분제를 임산부 대상으로 지급을 하는 영양제가 있는데 그거를 입찰하다 보니까 집행이 조금 늦어진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시기가 많이 남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적극적으로 집행해 주시면 좋겠고요.
밑에 영유아 관리에 대한 부분도 영유아 관리사업도 집행률이 한 30%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영유아 관리도 올해 신규사업도 있고 그래서 늦게 시작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집행률이 저조한 것 같은데 하반기까지 다 완료되는 사업이라서 문제없이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오신지 별로 안 되셨죠?
○위원장 안정근 업무를 보다 보니까 정신, 임산부, 출산율, 이게 가장 요즘 이슈가 되는 업무들이 주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해 왔던 방식을 그대로 가져가기에는 이제는 무리수가 있다.
이제는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템이 도입되고 새로운 정책들이 발굴돼야 되는 시점으로 도래됐다.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전체적인 업무파악은 하셨을 거고 이제는 조금 색다른 것, 기존에 하던 거는 하되, 현시대에 맞게끔 하는 정책들을 발굴해 주시는 작업도 우리 과장님의 하나의 업무가 되지 않을까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보다 보니까 거의 다 정신적으로 매스컴에 많이 나오고 출산율에 대해서도 매스컴에 많이 나오다 보니까 그 업무를 주로 보시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계시는 동안 아산시에 맞는 새로운 무엇인가의 정책을 발굴해 주셔서 아산시민이 좀 더 혜택받을 수 있도록 과장님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우리 아산시의 출산율이 다른 시에 비해서는 많이 저조하진 않은데 출산율이 계속 연도별로 저조하다 보니까 새로운 시책들이나 이런 거를 많이 저희도 발굴해서 하고 싶기도 한데 여기 대상자가 점차 줄고 있고요.
그다음에 요구하는 요구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요즘은 직접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이용해서 포인트나 돈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희가 매번 관리를 위해서 보건소에 오도록 유도하는 게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번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제가 예를 하나 드리면 아이를 낳으면 한 곳에서 다 이뤄졌으면 참 좋겠어요.
○위원장 안정근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 시스템이 도입이 안 돼 가지고,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보건소 업무 따로 여성가족부 업무 따로 이렇게 업무들이 다 돼 있는데 아기를 낳는 사람들은 어머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몰라요, 처음 낳은 출생아들은.
그렇기 때문에 아기 보기도 답답한데 주변에서 이런 거 혜택받았다, 이런 거 혜택받았다, 그러면 어떻게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런 것처럼 가까운 데서부터 이런 것들 한 번에 다 알려줘 가지고 새로 낳으시는 산모에게, 처음 출산하시는 산모에게, 아산시에서 이런 걸 체계적으로 ‘어디 가지 마시고 이런 걸 다 모아서 이렇게 이렇게 진행하면 됩니다.’라는 걸 읍면동에서 해 주시고 있지만 디테일하진 않아요.
그런 부분들까지 섬세하게 살펴보시면 좋은 방향성이 조만간에 나올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이 교육 참석 중으로 아산시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대리 참석자인 보건소장님이 답변하고 보충 답변이 필요할 경우 담당 팀장님이 보충 답변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소장님 참고자료 51페이지입니다.
지금 금연에 대해서 여쭈려고 하는데요.
전국적으로 금연구역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그리고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운영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소장님 본 위원이 쭉 돌아보니까요.
큰 공공장소는 흡연자분들이 갈 곳이 없어지더라고요.
○보건소장 장동민 예, 그렇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래서 의회 청사에서만 봐도 구석에서 몰래 숨어서 하고 그러세요, 흡연을.
마치 이게 너무 흡연하는 사람들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다 보니까 그러기도 하고 기존에 흡연구역 같은 경우는 오픈되어 있어서 간접흡연에 너무 영향을 미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비흡연자에 대해서도 활성화를 시키지만 흡연자에 대해서도 뭔가 조치가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장동민 물론 비흡연자도 권리가 있지만 흡연자도 나름대로 권리가 있다라는 건 인정하는데요.
저희가 금연사업이나 이쪽에서는 아직까지는 흡연자를 위한 지원정책이나 이런 건 없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지원정책은 없지만 어떠한,
○보건소장 장동민 그러다 보니 흡연구역은 옥외, 오픈돼 있고 다른 사람 피해가 안 가는 곳, 이렇게 지정된 범위에 의해서 각 청사 보면 구석이나 옥상, 학교 같은 경우는 교내라고 하면 운동장까지 안 되기 때문에 운동장 밖에, 이런 식으로 법적규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데 물론 앞으로 더 발전한다면 흡연자를 위한 그런 제도들도 더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죠?
그쪽으로도 신경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79페이지입니다.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교육·홍보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추진실적이 6월 말 기준으로 10회에서 5000명 이상하셨다고 하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홍보되었는지 질의를 하고 싶은데 담당 과장님께서 교육 중이시니 이건 추가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이라고 해서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5만 원씩 지원비가 되고 있다는데 인당 5만 원이 어떤 지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약재인가요?
아니면 병원비인가요?
아니면 매월 주는 건가요?
아니면 일회성인가요?
○보건소장 장동민 1년에 한 번씩 심뇌혈관으로 고혈압 당뇨라든가 고지혈증 등에 등록된 우리 보건소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검사를 하는데 특히 당뇨 환자 같은 경우는 안저검사나 신장검사, 미세 단백뇨라고 해서 요검사를 하는 거고요.
신장에 이상이 없는지 합병증 오는 부분하고 경동맥초음파검사 그다음에 제가 지금,
○보건소장 장동민 다 생각이 안 나서,
○보건소장 장동민 예, 예, 그런 검사들을 등록, 관리하고 있는 환자들 중에서 대개 일반 젊은이들은 본인들의 건강검진이나 이런 걸 하면서 그런 부분들에 관리를 하는데 나이 드셨거나 그런 합병증에 대한 인식을 못 하시는 분들은 사실 합병증 검사를 잘 안 하시거든요.
그런 분들을 설득해서 우리가 관내 지정된 병원에 가서 하게끔 하는 검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저희가 의뢰서를 써주면 본인 부담금 없이 관내에 협약된 병원에 가서 하시면 되는 거예요.
○김은아 위원 인당 5만 원이,
○보건소장 장동민 그 네 가지 검사가 다,
○김은아 위원 다 돼서 병원으로 보건소에서 지원이 나가는 건가요?
○김은아 위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에 심뇌혈관질환이 무지 위험한 고위험군 질환이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장동민 예, 맞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알려주시고 읍면동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인식개선 교육이 같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궁금했습니다, 그 5만 원이 무엇인지.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56페이지 금연·금주구역 특별점검 및 단속에 대한 건입니다.
지금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이에 따라서 흡연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상황이?
○보건소장 장동민 예, 맞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크를 썼을 때는 같은 구역에서 흡연을 하더라도 내가 마스크를 썼기 때문에 간접흡연 느끼는 비율이 적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마스크를 벗고 옆의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더라도 지나가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민원은 좀 다소 늘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한 불시 단속이라든지 특히 금연구역 인근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연기라는 것이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서 금연구역을 설정하는 게 예를 들면 어린이집으로부터 몇 미터 이렇게 되는데 몇 미터를 조금 더 벗어난 곳에서 담배를 피면 연기가 또 어린이집으로 들어오는, 유치원으로 들어오는 제가 사실 그런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금연구역에서 벗어나서 하는 행위지만 그런 단속이나 그런 것들 철저히 기해 주십사 요청드리려고, 사실 제가 꾸준히 민원을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51페이지에 보면 집행현황들이 보이는데 흡연자 금연지원의 경우에는 집행액이 한 26% 정도밖에 되지 않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뭐 말씀하시는 건지.......
○김미성 위원 흡연자 금연지원이라고 해서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금연교실 운영이 지금 집행액이 한 5000만 원가량 되는데 26% 정도거든요, 집행률.
○보건소장 장동민 흡연자 금연지원이라는 건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면서 최종적으로 끝까지 같이 가신 분들에 대한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그와 관련된 물품을 구입하는 게 있습니다.
패치 같은 경우 이런 부분들이 아직 하반기기 때문에 지원이 좀 늦은 것 같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보고서 작성 시점과 얼마 전에 금연패치랑 이런 것들을 결제를 했는데 작성하는 시점과 지금 현재 시점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집행시기의 문제라는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장동민 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98페이지인데요.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공후견사업의 경우에는 아직은 집행이 잘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치매 어르신들에게 사무업무나 이런 걸 처리하는 제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공후견사업에 대한 내용을 제가 못 찾는 건지 모르겠는데 참고자료랑 업무자료 모두 제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죄송합니다.
제가 세부적인 사항을 잘 파악을 잘 못해서.......
○위원장 안정근 담당 팀장님께서 오셔서 대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팀장 이해명 안녕하세요, 치매안심센터팀장 이해명입니다.
공공후견인 사업은 저희가 올 1월까지 한 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그분이 1월에 돌아가시면서 공공후견인을 다시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치매환자인 경우 공공후견인 하려면 조건이 가족도 없고 독거여야 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하시던 분이 돌아가시면서 한 명 다시 또 공공후견인 모집하려고 매칭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 자료가 저희가 빠진 것 같습니다.
○김미성 위원 후견인하면 사무업무를 해 주는 도우미 분,
○김미성 위원 양성하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몇 분 정도 있습니까?
○치매안심센터팀장 이해명 예, 저희가 한 열 명 정도 양성은 해 놓았고요.
양성해 놓은 상태로 후견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제한이 많고 고르기가 어려운 상태거든요.
지금 사회복지과나 경로장애인과 이쪽하고 협업해서 그쪽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그분에 대해서 다시 파악을 하고 정말 가족이 없는지 꼭 해야 되는지 하는 거를 파악을 하다 보니까 조금 후견인 모집하는데, 피후견인을 모집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 과거에 한 지자체에서 시작이 돼서 모범사례로 이어져서 국가사업으로 정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사업의 필요성은 적극적으로 한때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산시에서 잘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지점을 말씀을,
○치매안심센터팀장 이해명 아니, 저희도 작년까지는 2명 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5년 정도 유지를 하다가 올해 1월에 마지막으로 하던 분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지금 잠정적으로 약간 떨어진 상태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현재까지는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김미성 위원 그래서 타 부서와 분명히 협력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내년에는 이런 사업의 내용들을 봤을 때 몇 명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여질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 건데요.
그전에 참고자료 78페이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통계자료를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전국하고 충남하고 비교를 해 보니 전국 대비해서 충남하고 아산이 조금 낮기는 낮지만 사실 고혈압이 최고 먼저 문제인 것 같아요.
고혈압 있는 사람이 좀 있으면 당뇨가 있고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고지혈증이 3종 세트, 나쁜 3종 세트가 같이 따라다니는 질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른 데 병원 같은데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한테 교육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당뇨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저혈당이나 이런 거 했을 적에는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에 종합병원이나 큰 병원 같은 경우에서는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는데 우리 아산시 같은 경우에는 당뇨 환자들이나 고혈압 환자들, 고지혈증 환자들한테도 사실 이런 교육들을 별도로 하고 있는 게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등록, 관리한 환자들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고요.
젊은 층 같은 경우 개인 관리도 통합건강관리 원스톱 서비스에 의해서 본인에 대한 혈압, 혈당 수치, 식이교육까지 개인교육, 질적으로 굉장히 높은데 이 교육 같은 경우는 대상자를 많이 수용할 수 없다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런교육도 현재 진행하고 있고 마을을 경로당이라든가 한방교육이라든가 모든 사업들이 각 지역의 경로당 같은 데 가서 사업을 전개하면서 여기에 기본적으로 고혈압 당뇨 교육은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러면 찾아가는 치료들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상담도 많이 하고.
○보건소장 장동민 예,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실제로 만약에 개인적으로 통합관리를 신청하려고 하면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개인 관리도 가능한가요?
○보건소장 장동민 예, 가능합니다.
○이기애 위원 그거를 많이 확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당뇨 환자들이 제 주위에도 거의 10명이면 손꼽을 정도로 당뇨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그분들이, 사실 요즘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SNS 정보를 전부 다 본인들이 보고 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본인들이 인지를 잘 못해요.
이렇기 때문에 누가 옆에서 이런 관리를 제대로 좀 해 주면 그분들도 음식조절이라든지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시기 적절히 조정을 해 가면서 생활을 할 텐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인지능력이 약간 떨어지시는 우리 어르신들 위주로 이런 사례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소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지만 젊은 친구들이 요즘에는 당뇨 환자들이 엄청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당뇨 환자가 아닌 것처럼 알고 있다가 나중에, 병원도 자주 안 가잖아요, 젊은 친구들은.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같이 병행해서 젊은 친구들이 조기에 이런 거 발견해서 치료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더욱더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그리고 본 페이지 466페이지인데요.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이 평가가 사후평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좀 궁금해요.
사실 동부권도 설치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지금 서남권에 도고에다가 설치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기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개청식 때도 가봤지만 가끔씩 도고가면 봅니다.
그런데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거기서 물리치료나 이런 것들은 거의 안 하십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려면 갖추시고 형식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서 시설을 갖추기에는 시설도 미진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많이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장동민 시설 부분에서는 부의장님 말씀하신 물리치료실이나 이런 게 운영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요.
○보건소장 장동민 저희가 돌봄센터를 한다는 것은 자체에 와서 프로그램도 운영하지만 대개가 방문간호나 이런 부분들은 저소득층이라든가 독거노인 대상이지만 돌봄센터는 그냥 65세 이상 어르신이면서 지역에 있고 금방 병원에서 퇴원해 왔는데 당분간 집중관리가 필요하신 부분들 있잖아요, 몇 개월간.
○보건소장 장동민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매주 직원들이 물리치료사나 영양사나 간호사가 나가면서 일정한 기간동안 저희가 관리를 해서 회복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거기 때문에 겉의 표면상으로 보셨을 때는 어떤 게 안 보여질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 대상 서비스를 받으신 분들은 상당히 만족해하십니다.
○이기애 위원 당연하죠.
아니, 저는 자주 봐요.
찾아오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마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고요, 치료를 받는다든지.
그런데 말씀하시는 방문간호사나 물리치료사 이런 분들이 세트로 움직이셔요.
○보건소장 장동민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제가 한두 번 본 게 아닙니다.
세트로 움직이시면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들이 병원을 찾아가서 여러 가지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상담도 하시고 하셔야 되는데 집으로 방문을 하시니 그거보다 더 좋은 혜택이 어디 있겠습니까, 특히 어르신들한테?
○이기애 위원 그런데 요는 거점형 형식이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장동민 예, 맞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래서 사실 송악까지 서남권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이기애 위원 그래서 조금 불합리하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집으로 재돌봄이나 돌봄센터를 하실 적에 지금 거점형이기 때문에 송악서부터 비롯해서 전부 다 가능하게 골고루 찾아가는 서비스가 되고 있는지 제가 궁금해서 그럽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지역별로 대상자를 확보해서 현재 나가고 있고요.
지역에 맞게 공동으로 하는 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대상자분들 모셔놓고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경로당에 다 들어가진 못하지만 송악이면 송악에 몇 개소, 도고면 도고에, 선장이면 선장에 몇 개소 이렇게 균형 있게 지금 준비를 해서 지역별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본 위원이 상당히 이 사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후평가를 하시겠다라고 해서 아직 평가가 안 되지 않았습니까?
○이기애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운영한 서남권에 대해서 여러 가지 대상자 발굴이라든지,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지,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실적을 지금까지, 8월까지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기애 위원 그렇게 해서 제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이 답변하시니까 저 하나만 여쭤볼게요.
저희가 지금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약 교육 같은 것도 하고 있나요?
○보건소장 장동민 아동청소년 마약 교육 같은 경우는 지금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어서 학교에서도 하고 있고요.
성매개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일정 부분 학교에서 요청을 받아서 우리가 일정 교육을 할 때 요청을 받아서 해 달라고 하면 그 부분은 나갑니다.
기본적인 건 학교,
○위원장 안정근 교육하는 내용이 있으시면 마약 관련해서 그것 좀 자료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담배, 음주 이런 거는 교육자료를 봤었는데 요즘 너무 마약에 대해서 이슈화가 되다 보니까 얼마 전에 존경하는 이기애 부의장님께서도 마약에 관한 조례도 했고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다 보니까 청년들이 알게 모르게 이마약들을 많이 갖고 놀고 있더라고요.
○위원장 안정근 그래 가지고 이 부분 염려스러워서 어떻게 교육이 들어가는지 자료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증진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병예방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과장님 참고자료 139페이지고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및 관리잖아요.
이번에 예산편성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28개소 어디에 하실 예정이세요?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우선 읍면동에 공문으로 요청해 가지고 그거 관리자가 필요하고 일정 기준에 맞는 그런 거를 추천 받아서 저희가 심사를 해서 선정하려고 지금 신청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편의점은 가장 많이 100개소 이상 지점을 갖고 있는 GS25하고 CU에 공문을 보내서 편의점 우선 5개씩, 가장 매출이 많은 곳이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일 거잖아요.
우선 그렇게 5개소, 5개소, 우선 편의점 그쪽으로 설치 예정 중에 있습니다.
○김은아 위원 그러면 올해 안에는 28개소가 설치가 되겠죠?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예, 올해 안에는 다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126페이지고요, 참고자료.
간단하게 한 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국가에서 하는 예방접종 사업은 어느 정도 접종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지자체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접종률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지자체 사업은, 인플루엔자거든요.
9월부터, 소아부터 시작을 할 거고요.
10월에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라서 집행률이 좀 낮습니다.
○김미성 위원 국가사업은 가을 말고 상반기에도 진행을 하는 건가요?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예, 지자체 사업으로 되어 있는 게 인플루엔자를 얘기하는 건데요.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아서 이렇게 됐습니다.
○김미성 위원 국가에서 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 둘 다 인플루엔자로 보이는데, 좀 다른 건가요?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126페이지인가요?
○김미성 위원 예, 예, 지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인데 국가에서 하는 게 있고,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지자체에서 하는 게 있죠.
○김미성 위원 지자체에서 하는 게 있는데.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예, 국가에서 하는 거는 65세 이상을.......
○김미성 위원 예, 예, 대상은 다르고.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대상이 달라가지고,
○김미성 위원 내용은 같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둘 다 계절성 인플루엔자로 보이는데.
○김미성 위원 예, 그런데 국가에서 하는 건 접종률이 어느 정도 높은데,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그런데 국가에서는 인플루엔자만 속한 게 아니고,
○김미성 위원 아, 다른 것도 속한 겁니까?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예, 다른 예방접종이랑 같이 합쳐진 겁니다.
○김미성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요즘에?
일이 너무 많아지신 것 같아요, 그렇죠?
지금 질병예방과는 직원이 몇 분이 일하고 계시죠?
○이기애 위원 29명이 일하고 있습니까?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정규직만, 예.
○이기애 위원 사실 재난 및 응급의료 체계 구축이 질병예방과가 주 업무가 되면서 재난대비용으로 제가 뒤에 482페이지를 주요 사업비 조서를 이번에 하반기 것을 보다 보니까 거의 다 질병예방과가 80%를 차지하고 있어요, 예산이.
그래서 과연 질병예방과가 이 모든 사업들을 전부 철저히 잘 준비하실 수 있을까, 본 위원이 걱정이 되면서 우리 과도 안쓰럽다,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 어쨌든 주요 하반기 사업은 질병예방과가 모든 포커스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소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병예방과에 힘을 실어주시고 어쨌든 사업이 잘 하반기 사업이 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동민 예, 알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병예방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합니다.
소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정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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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위원장 안정근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오세규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오세규입니다.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문화환경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정성을 다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2023년 상반기 업무결산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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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평생학습문화센터)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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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안정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예, 참고자료 1페이지입니다.
지금 주민자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이 내년부터는 전 읍면동으로 진행을 평생학습과에서 진행을 하죠.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렇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운영하는 분들이 어떻게 평생학습과로 넘어갔을 때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겠다, 그런 불안감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실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준비하실 거라고 믿습니다만, 넘어갈 때쯤에 이런 읍면동에 관련된 설명 어떻게 진행이 된다, 그런 설명을 할 수 있는 거를 예를 들면 이장회의 때라든지 아니면 주민자치회에 정기 회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 한 번쯤 설명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7개 주민자치위원장님 오셨을 때는 저희가 한번 설명을 드렸고요.
저희가 순회해서 말씀드리기로 했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래서 기존에 잘하고 있던 것들이 괜히 사라지진 않을까, 그런 염려들도 분명히 있고 그런 거에 대한 생각도 다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있던 것은 더 잘 진행을 시켜 주시고 또 조금 부족한 부분들은 잘 보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그리고 현재 몇몇 주민자치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컴퓨터로 신청하는 것도 있지만 현장에서 신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침 9시만 되면 8시부터 줄서가지고 대기하고 그런 경우들이 있는데 앞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을 하게 되면 신청은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시스템이 평생학습 정보망을 통해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거든요.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점진적으로 그 방향으로 가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지금 주민자치, 우려하시는 게 저희가 약간 인수인계 공백이 생길 것 같긴 합니다.
당장 1월 1일부터 프로그램을 받아야 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주민자치위원들 많이 걱정을 하고 있어서 저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금 읍면동 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점진적으로 바꿔나가는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아시겠지만 평생학습센터에서도 분명 프로그램 신청하는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치열합니다, 그 시간만큼은.
그만큼 시민들이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셔야 될 것 같고 특히 지금 현장으로 계속해서 진행을 하시는 분들 중에 어르신분들이 계신 데 어르신분들도 신청을 하실 때 원활하게 신청하실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고민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이거는 별개로 행정감사 때 지적을 했던 부분들이 내년 시책 발굴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를 별도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내실을 갖췄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이뤄졌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그런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요.
여러 가지 화훼 장식 만들거나 이런 거는 취업과 연계될 수 있고 여러 가지 것도 있고요.
바리스타도 취업과 연계될 수가 있는 프로그램은 있는데 그거를 현장에 접목시키는 방안은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관련 장애인과나 관련 기관하고 해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활용까지는, 하여튼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했고요.
그런 방향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발달 장애인들의 미술 프로그램이라든지 장애인, 방금 말씀드린 취업 프로그램도 경력단절 여성들이 지금 대학교와 같이 협업해서 하고 있는데 사실상 프로그램들이 좀 더 내실화되지 못했다.
정말 경력단절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낸 프로그램이 필요하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꾸준히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알겠습니다.
경단녀는 여성복지과인가, 거기서 따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미성 위원 그게 부족해서 제가 평생학습센터에서도 진행을 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아, 이번에 거기서 일자리지원센터나 여성 거기서 양성된 분들을 평생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이 어떻겠냐 해서 저희가 이번 제3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거기서 양성이 된 치매... 여러 가지 이런 프로그램을 그분들을 강사로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올해 운영하기로 했거든요.
그런 걸 참고로 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기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애 위원 저는 한 가지만 과장님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각 읍면동 평생학습, 우리 읍면동 것도 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특히 신창하고 둔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인구 특성상 외국인, 다문화 가정해서 여러 가지 영어라든지 뷰티수업 이런 것도 오픈하려고 하고 계시는 중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도 참 좋은데 사실 학생들한테 이렇게 해서 물어보니까 우리 문화하고 교육, 역사, 이런 것들이 서로 관습, 습관, 이런 것들이 다르면서 겪는 서로 간의 왕따들 약간 그런 갭들이 상당히 아직까지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적에는 특성상 신창하고 둔포는 아이들이 너무 많거든요, 지금.
한 반에 보통 13명 이상씩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 아이들이 제대로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에 대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분들의 여러 가지 문화, 환경, 교육, 이런 것들에 대한 것도 평생학습에서 강사를 제대로 해서 이런 것도 한번 원하는 사람들한테 교육을 시킨다면아산시에 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제가 봤을 적에는 밑받침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교육청소년과 과장님하고도 한번 상의를 해서 이런 프로그램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애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손드는 위원 있음)
예, 천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철호 위원 예, 과장님 업무보고 책자에는 없는데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어서 이번에 8월 25일 평생학습관에서 이순신리더십 강의가 있었죠?
○천철호 위원 예, 최태성.
○천철호 위원 그때 얼마나 오신지 아세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가 추산한 건 한 500여 명 정도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렇죠.
제 집사람도 예약을 해서 갔어요.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면 지금 저희가 고불 인문학 하잖아요, 강의를?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그렇습니다.
○천철호 위원 그분들이 두 시간에 강사료가 300만 원이 넘어요.
그런데 시민을 위해서 강의를 하지만 시민은 많이 와야 40명 정도 옵니다.
나머지는 공무원들로 채워지고 있어요.
그런데 어차피 하실 거잖아요.
하실 거면 개그콘서트에 가면 많은 국민들이 와서 즐기고 웃고 힐링을 하고 가요.
그 이유는 뭘까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재밌으니까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천철호 위원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재밌는 것도 큰 역할을 하겠지만 그분들은 준비가 돼 있다는 거죠.
이렇게 많은 분이 오셨다는 것은 아산시가 홍보하는 건 적게 오고, 그렇죠?
그냥 어떻게 보면 일반 개인이라고 할게요.
개인이 하는데 이렇게 많이 온 이유는 한번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공급자 중심이 아니고 수요자 중심.
그래서 본 위원이 몇 번 말했을 거예요, 장소의 문제가 있을 거다.
그렇게 훌륭하신 인문학 강사님들 강의를 듣고 하는 지역이 분명히 있을 거다.
그래서 탕정이나 배방 쪽으로 한번 고려 좀 해 달라고 했는데 아마 그거는 검토를 안 해 보신 것 같아.
저는 그런 것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가 걸을 때는 삼천 번 이상 넘어지면서 걸어요.
그런데 어린이가 걷기까지는 두려움이 없는 거예요, 넘어지면서 배우는 거거든요.
지금 장소를 변경하면 이것이 성공할까, 안 할까를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산시민을 위한 고불 인문학 강의하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추진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정말 훌륭한 강사님들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의 퀄리티를 저희가 떨어뜨리고 있는 거예요.
아산시민이 그것을 누려야 되지만 누리지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사실 당장 밭에 가서 일해야 되는데 강의를 들으라고 하면 오겠습니까?
동원에 의한 강의는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진 못해요.
그래서 과장님께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검토 한번 해 보시고요.
예산을 세워서 2시간에 300만 원 이상 주는 강사료를 주면서 아산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저희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2백, 3백 얘기하지만 강사한테 그 정도 들어가는 것 같진 않고요.
저희가 일반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사를 초청하려면 최소 6백에서 이상 부르는 금액이 있어서 저희가 선뜻 하려고 해도 많이 못 했었거든요.
내년에는 횟수보다는 집중화 전략을 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강사나 선호도가 높은 강사를 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셨던 순회 이거는 내년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착안을 해서 신규 시책으로 각 읍면동이나 기업체나 이런 데 수요조사를 해서 찾아가서 하는 별도의 인문학이나 여러 가지 다른 장르까지 합쳐서 시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해서 강의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본 위원이 지금 듣기로는 장소가 불문인 것 같네요, 그렇죠?
○천철호 위원 장소, 장소.
○천철호 위원 예, 강의를 듣는 장소가 바뀔 수가 없나 봐요.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아, 지금은 그렇게 홍보가 돼 있고 오시는 분들, 아까 말씀하신 약간 3-40명이 마니아층이세요.
그런 분들이 여러 지역에서 오는데 교통적인 측면에서 탕정이나 교통 측면이 안 맞는 점이 있어서 그런 점을 고려해서 홍보도 돼 있고 그래서 이거는 진행을 하고 말씀하셨다시피 시민행복 아카데미나 아직 확정 안 된 이런 측면을 한번 저희가 연말에 배방이나 탕정 쪽에서 한번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마니아층을 위한 강의 같은 것은 타 지자체에서 한 3만 원 정도 받아서 하고 있잖아요.
성공적으로 잘 되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알고 있으면 접목을 했으면 좋겠고요.
과장님께서 지금 그렇게 확고히 얘기하시면 그렇게 해야 되겠죠.
하지만 본 위원이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강좌는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생각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예, 명심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철호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미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성 위원 참고자료 10페이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건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두 명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저희가 아트밸리 유스밴드 모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집하고 있는데 저희가 사업 시작을 방학 때부터 홍보를 하다 보니까 학교에 홍보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요.
중간에 지휘자라든가 강사들이 모집을 해서 뽑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모집할 때 인원이 많이 안 와서 다시 재공고를 해서 뽑았습니다.
현재는 개학을 했기 때문에 학교라든가 지역 관내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이런 쪽에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제 지휘자하고 강사 면접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통해서 좀 더 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김미성 위원 예, 사실 아시겠지만 예산을 세울 때부터 수요가 있는 사업이냐에 대한 의문성이 계속해서 제기됐던 사업입니다.
만약에 이게 조금은 어려울 경우에는 사업의 방향을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어쨌든 신규사업인 만큼 그런 부분도 적극 검토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예,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모집을 해 보고 그래도 운영이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전적으로 추후에 한 번 더 검토해 볼 부분이고요.
이번에 하면서도 모집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학교에 대한 지원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병행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은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김은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위원 예, 관장님 월천도서관이 곧 코앞이죠, 오픈이?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월천도서관이요?
○김은아 위원 예, 월천도서관.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내년 6월, 예.
○김은아 위원 내년 6월이잖아요.
우리가 거기 안에 프로그램이랑 구축을 해 나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김은아 위원 얼마 전에 업무보고 하시면서 저한테 보여주신 동영상들 보니까 시립도서관에서 아주 체계적이고 열정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본 위원이 염두하고 있던 프로그램과 시민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활성화 구축 방안 등, 같이 말씀드렸잖아요.
○김은아 위원 예, 요즘 아이들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섹션별로 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창의적이고 시대별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장소 공간 활용을 요청드렸다시피 내년에는 월천도서관과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기대를 할 수 있도록시민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관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심에 감사하고 또 부탁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김은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정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배방도서관으로 명명을 하셨더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여기 관리를 누가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전체적인 건물 관리는 준공 이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게 되고요.
저희는 그 안에 들어가는 도서관 부분 운영을 맡게 됩니다.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드린 건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서관을 관리한 적이 이번이 처음이죠?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도서관 건물을 관리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체육시설과 같이 들어가고,
○위원장 안정근 제가 말씀드린 게 그 부분이에요.
○위원장 안정근 도서관으로 명명을 해 놨고 그 옆에 있는 건 열람실로 도서관에서 쓰실 거고 그런데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도 들어가고 아동돌봄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체육관도 들어가고 도서관 들어가고 여러 개 복합돼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이게 관리공단에서 하다 보면 어쨌든 거기가 하나의 플랫폼이거든요, 문화 플랫폼?
○위원장 안정근 이 관리를 시설관리공단한테 줘야 되는 건지 아니면 도서관이라고 명명했으니까 도서관한테 줘야 되는 건지.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그게 생활SOC로 가져온 사업인데 복합형으로 가져오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영장, 체육관, 돌봄, 도서관이 들어가게 되고요.
저희 도서관은 전체 건물에서 약 2분의 1 정도를 차지합니다.
들어가시면 오른쪽 공간은 주 출입구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오른쪽은 3층까지 다 도서관이고요, 왼쪽은 체육관 시설입니다.
그 외에도 주차 공간이 51면 정도 있는데 전체적인 건물에 관한 것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전체적으로 하게 되고 도서관 관련된 운영은 기타 다른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하고 똑같은 운영 체계로 운영이 됩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래 가지고 제가 왜 그러냐면 관리 주체가 모호해져가지고 무슨 행사를 할 때 분명 그쪽으로 많이 갈 거예요.
왜냐하면 도서관으로 명명했으니까 도서관으로 당연히 전화가 가겠죠.
그럼 그쪽에서는 ‘전체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건 시설관리공단입니다’ 하고 시설관리공단으로 갈 거예요.
그럼 시설관리공단은 관리만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게 지금 아직 생기기 전이고 추진 중이라서 말씀드리는 건데 여기에 관한 게 배방도서관 명명을 해 놨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컨트롤을 어디서 할 건지에 대한 실과는 정해주셔야 된다.
○위원장 안정근 건물 관리는 분명히 시설관리공단이 하겠지만 여기는 시민들이 쓰는 공간이잖아요.
○위원장 안정근 이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관리 주체인 실과는 정해져 있어야 된다, 그게 염려스러워서.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지금 건립 주체는 도시개발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도서관도 만약에 도서관 관련돼서 대관이나 동아리실 사용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의가 오면 저희가 그건 추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똑같은 방식으로 추진을 하게 될 겁니다.
체육시설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대관이나 운영에 대해서 요청이 들어오면 체육진흥과 쪽에서 하게 되고요.
만약,
○위원장 안정근 그게 안 맞다라는, 시민들이 봤을 때 그게 안 맞다라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지, 예, 이해했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한번 실과들이랑 논의를 해서,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다시 한번,
○위원장 안정근 그런 부분을 잘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릴게요.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예, 차질없이, 혼란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정근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이방원
  • 주 무 관 김형선
○ 출석공무원
  • 보건소장 장동민
  •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오효근
  • 보건행정과장 최원경
  • 질병예방과장 곽향순
  • 평생학습과장 오효근
  • 교육청소년과장 박재권
  • 시립도서관장 성은숙
  • 치매안심센터팀장 이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