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44회-제4차-건설도시위원회-2023.08.31 목
제244회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록

(제호)

아산시의회사무국

  • 일 시 2023년 8월 31일(목)
  •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심사된 안건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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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계속)
가.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김미영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수도사업소장 박태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아산시정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김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도사업소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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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수도사업소)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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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페이지 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수도행정과장 임승근입니다.
○홍성표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632페이지 2번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사업, 해서 인주면 지역 전체 1590전 구축했고 모니터링까지 마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도고는 현재 진행 중인 것 같고.
그러면 이 원격검침 시스템에 대해서 모니터링하는 위치가 어디예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지금 현재 금년도에 설치한 1815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실시간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주요 모니터링하는 것은 단말기와 계량기 간의 어떤 송신·수신, 그런 어떤 오류의 문제, 제대로 수신을 받는지 또 보내는지, 그거에 의해서 제대로 원격 검침이 가능한지 실시간으로 저희가 모니터링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장소가 어디냐고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장소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재 원격 시스템의 그 구축 시스템은 디지털 계량기와 단말기, 그리고 단말기와 연결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말기와 그 계량기와 송·수신 사항이 우리 소프트웨어에 깔려 있는 그 프로그램상에서 저희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홍성표 위원 실시간 가능한데 그 모니터링하는 데가 그럼 수도행정과 사무실이에요, 아니면 현장이에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아, 수도행정과 사무실입니다.
○홍성표 위원 사무실에 전에도 저희가 구조조정 때 인력 증원 때문에, 여기 소장님 계시지만 항상 말씀드렸잖아요?
이 원격 시스템으로 해가지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직원이 더 증가가 되어야 하는 부분인지, 아니면 실제 지금 있는 직원들로 이게 시스템 전환이 다 될 때도 가능한 부분인지 그걸 좀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아, 예. 현재는 저희가 지금 약 3만 9500전 정도가 되는데요, 그게 한 7년 정도 되면 거의 다 구축이 완료됩니다.
현재는 한 3450개 정도가 되는데요, 이 정도 수준은 그러니까 금년도 수준 정도면 기존에 원격 검침 전 수기로 검침했던 검침원하고 우리 사무실에서 내근하는 직원이 현재까지는 커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향후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해서 내부적으로 검토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 조치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어쨌든 이 원격 검침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재 검침원 활동을 하고 계시는 노동자분들에 대한 고용 문제가 대두된다는 말씀을 8대 때도 드렸었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런 부분을 병행해서 시민들에게 편리한 원격 검침으로 또 시스템화되고, 그게 정말로 오류 없이 시민들에게 신뢰가 가중될 수 있는, 담보될 수 있는 그런 업무처리를 부탁드립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 과장님, 632페이지고요, 우리 수도사업소 청사 이전하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지금 총사업비하고 해서 올려주셨는데 혹시 저희 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사.
○신미진 위원 그러면 이 청사는 몇 년도에 저희가 들어갔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2014년도에 저희가 구입을 해서 사실 그 당시에는 수도사업소에서 특별회계로 구입한 게 아니고 아산시청 일반회계로 행정재산으로 구입해서 2014년도에 보수하고 보강을 한 다음에 입주했습니다.
○신미진 위원 혹시 보수·보강할 때 예산이 어느 정도 들었나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아, 그 당시에 그 행정재산 사는 그 구입예산은 제가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너무 오래돼서 제가 지금 그것까지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제가 파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러면 현재 가고 있는 공시지가는 어떻게 되는지는 아세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아, 현재 공시지가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확인해서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소장님은 알고 계시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정확한 공시지가는 뭐 제가 알아보진 않았는데요, 그 부지나 건물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회계과하고 협의하는 그런 과정이고, 그 과정에 있어서 그게 우리 수도사업소 예산이 아니고 일반재산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요, 아마 보수비는 그 당시에 한 일이십 억 단위로 들어간 걸로 알고 있고, 현재는 D등급으로 건물의 효용 가치는 없다고 판단이 되는 수준이고, 그래서 아마 거기를 시에서 필요한 별도의 공공시설, 뭐 공원이 됐든 아니면 다른 어떤 시설이됐든 이런 걸로 아마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때 당시에 저희가 매입할 때 등급이 몇 등급이었어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때도 D등급이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D등급이었죠?
D등급이었고 현재는요?
현재도 D등급인가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보수·보강을 해가지고 C등급인가 B등급인가로 이렇게 올려가지고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죠.
○신미진 위원 사용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D등급이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현재는 C등급으로.
○신미진 위원 C등급이에요?
○신미진 위원 D등급인 것을 사서 보수·보강을 했고 현재는 C등급으로 만들어서 사용을 했다는 말씀이세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렇습니다.
안전관리진단 결과 C등급으로 현재 확인.......
○신미진 위원 그러니까 D등급일 때 샀다는 말씀이에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겠고요, 현재 등급은 안전진단결과 C등급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현재 D등급이 아니고 C등급인가요?
○신미진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청사 이전하고 나면 여기는 철거를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거의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물로써의 어떤 존재가치나 활용 가치는 등급 자체도 낮아서 많이 노후화됐고, 그다음에 안의 구조 자체가 예전의 등기소 구조로, 이렇게 법원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활용 가치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신미진 위원 어쨌든 그럼 지금 청사 이전을 하고 나면 여기 같은 경우는 철거비랑 폐기물량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그 금액도, 그렇죠?
○신미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취득 시기에 보니까 한 20억 정도의 매매를 했어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20억 정도.
○신미진 위원 아까 모르신다더니.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아, 보수·보강비를 모르는 거고요, 그 당시의 취득가액이 2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예, 현재의 가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신미진 위원 평가하지 않았어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공기업 경영평가를 하는데 저희가 유형재산에 대해서 계속 감가상각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 변하거든요, 그 재산 가액이.
그럼 저희가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이게 물론 공유재산이다 보니까 저희가 상승을 이유로 해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게 매입비랑 현재 저희가 보수·보강을 해서 사용을 했고, 저희가 몇 년 사용했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2014년도에 저희가 사가지고 입주했으니까 근 10년 정도 사용한 걸로.......
○신미진 위원 10년 정도 사용하고 지금 이전을 하시는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2027년도 상반기에 이전할 계획이니까요, 앞으로 한 4년 정도는 더 사용.......
○신미진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때 당시의 이 토지나 건물 매입비가 상당히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그리고 현재 가는 가치랑 비교했을 때도 그렇고 너무 큰 금액에 매입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서 잠깐 질의를 했던 거고요, 그리고 지금 이걸 이전하고 나면 어떤 용도로 거길 사용하게 될지 회계과에서 지금 논의하고 있는중이라고 하는데 부지가 한 650평 정도 되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한 650평 정도, 2200㎡ 되니까요.
○신미진 위원 예, 어쨌든 평수로 따졌을 때는 605평 정도가 되더라고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이 부분을 뭐 회계과에서 지금 논의 중이라고 하니까 뭐 제가 더 이상 여쭤보진 않겠지만 활용 용도를 과에다 얘기하는 건 좀 아니겠죠?
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부분으로 좀 부탁을 드리려고 했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상수도 원격 검침, 아까 홍성표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가 원격 시스템을 하는 첫 번째 이유가 뭔가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실시간으로 누수 확인을 통해서, 사실 수기 검침을 할 때는 한 달에 한 번 검침하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러면 혹시 누수가 될 경우는 거의 한 달 정도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물이 헛되이 낭비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원격 검침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누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요, 그걸 통해서 우리 대시민 신뢰도가 확보되는 것, 제고되는 게 가장 큰 효과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누수를 잡기 위해서 발빠르게 저희가 하기 위해 이것을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신미진 위원 그런데 아까 듣다 보니까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계시고, 지금 이 소프트웨어나 구축 시스템으로 인해서 지금 실시간 보고 계신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원격 디지털 계량기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시스템화가 같이 맞물려서 돼 있단 말입니다.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맞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러면 어디 것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럼 혹시 저희가 A 업체 것을 사용하고 이게 시스템화가 돼 있는데 혹시 A가 아니라 다른 B 회사 것을 사용하면 시스템 구동화가 안 되나요?
구동화가 안 돼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 계량기와 단말기 간에는 지금 호환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계량기 업체와 단말기 업체는 다릅니다, 업체 자체가.
그래서 어느 디지털 계량기를 사더라도 단말기와는 호환이 가능한데 다만 프로그램이 예를 들어 단말기가 B업체면 프로그램은 B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 어떤 서버에 연결돼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간의호환은 완벽하게, 한 90% 이상은 되는데 100%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고 볼 순 없습니다.
○신미진 위원 호환이 완벽해야 하는 사항 아닙니까, 이거?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그것은 점차적으로 저희가 그런 것을 계속해서 우리 시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디지털 계량기 구축사업, 원격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각 시·군에서도 그 사항을 계속 요구하고 있고요, 기술적인 문제기 때문에 계량기업체와 단말기 업체, 또 소프트웨어 업체 간에 서로 계속해서 이렇게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아니, 호환이 100% 가능한 다음에 이렇게 사용 가능해야 하는데 물론 이건 지금 저희가 구축사업에 대한 건 좋으나 100% 다 가능해야 한다고 보이고요.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리고 A업체 것을 사용해도 지금 호환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단말기 간에는 다 호환이 가능합니다.
어떤 업체 디지털 계량기를 사도 단말기라는 조그만 기계가 있거든요.
디지털 계량기와 단말기 간의 송·수신을 통해서 검침을 보여주는 그 기계 간에는 호환이 100% 가능한데 그 소프트웨어, 그게 약간 100%까지는 아니어도 90% 이상 호환이 가능한 걸로 저희가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위원님, 잠깐 제가 보충 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원격 검침이라는 그 단계 절차를 보면 최초에 계량기에서 검침을 하고요, 이 검침한 데이터가 단말기로 보내져서 단말기에서 통신을 이용해가지고 저희 시스템 프로그램으로 전달이 되는 이런 체계입니다.
체계인데 지금 대개 단말기하고 계량기하고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체계는 서로 호환이 되도록 거의 안정 단계에 와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별로 오류가 없고, 다만 이것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다음에 그계량기와 이쪽 프로그램 간의 신호를 송·수신하는 이 방법에 대해서는 한 두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이 있고 그다음에 그걸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또 따로 있는데 서로 호불호가 있고 좋고 나쁨이 있어서 저희는 지금 두 가지 시스템을 가지고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주지역에 설치된 것과 도고지역에 설치된 프로그램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지금 시험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나온 것으로 도고 쪽은 현재 한 번 정도 수신한 상태고, 계속 실시간 수신이 되는 그런 시스템인데 에러율이 거의 없고 그다음에 먼저 설치했었던 시스템에서는 약간의, 몇 프로로 이렇게 오류가 생기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비교 평가하고, 그다음 지난번에 있었던 디지털 계량기에서 자석에 의해 오류가 발생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같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같이 모니터링해서 이 좋은 프로그램 하나로 통일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로 해서 그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게 아니고, 프로그램은 아니고 그냥 하나로 일원화를 할 거예요.
해가지고 가장 잘 되는 것, 오류가 없는 걸로 시행할 겁니다.
○신미진 위원 지금 인주지역에 먼저 하셨고 지금 도고는 하고 계신 거예요, 끝난 거예요?
아니면?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도고 것은 작년 사업인데 지금 끝나서 현재 검침을 시작했고요.
○신미진 위원 검침을 시작한 상황이에요?
○신미진 위원 그럼 인주에 들어간 디지털 계량기와 도고에 들어간 디지털 계량기가 같은 회사 것입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아, 회사 자체는 다른데 같은 계열의 회사입니다.
○신미진 위원 같은 계열의 회사라는 건 뭐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 회사가 4개 계열의 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2개 회사가 따로따로 납품을 하게 된 거죠.
○신미진 위원 지금 그 회사 것은, 지금 대두되고 있는 게 디지털 사업은 좋지만 저도 신문에서 봤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갖다 대면 멈추는 현상, 뭐 이런 게 있다고.......
그럼 그 회사 것은 괜찮은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 회사 것이, 인주에 했던 것들이 그런 문제가 생겨서 그것을 검증하기 위해 작년에 납품됐던, 도고에 설치한 계량기에 대해서 공장 검사를 다 직접 가서 시행을 하고, 이상이 있는 계량기는 바꾸고 해서 정비해가지고 지금 설치하게 된 겁니다.
○신미진 위원 인주에 다른 게 문제가 있던 건데 지금 도고에 같은 계열의 회사를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 않으세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런 내용들이 밖으로 나타났었던 건 아니고, 지금 그 표준 계량기 시험 기준상에는 모두가 다 통과됩니다.
그래서 법적인 하자는 없어요.
법적인 하자는 없는데 저희는 상수도 시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법적인 기준을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그런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 안 된다 해서 그걸 다시 다 공장에서 검증을 새로 하게 된 거죠.
○신미진 위원 저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 구축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회사 것은 사실 좀 걸러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왜냐하면 더 좋은 회사 것도 제가 찾아보니까 많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거기 것을 보니까 경기도 모 회사 것이더라고요. 맞죠?
○신미진 위원 우리 충남권도 아니고, 충남권에도 좋은 회사들이 많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굳이 경기도까지 이걸 사용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회사 것이 좋은 건지는?
어떤 사유에 의해서 이걸 구매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제가 있는 디지털 계량기를 사용하셨고, 그리고 첫 번째로 인주에 그걸 사용했고, 소장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2차로 도고에까지 사용을 하셨어요.
물론 뭐 많지 않은 걸로 나타나서 그걸 찾아내고 있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처음부터 저희가 구매를 할 때 나타나지 않는 더 좋은 계량기를 구매했었어야 했는데 2차까지 그걸 했다는 것은 사실 좀.......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입찰 과정을 잠깐 말씀드리면 그것도 어떤 절차에 의해서 조달청에서 입찰을 하는데 입찰을 해서 선정이 돼서 들어온 제품이었었고, 그다음에 초창기에 인주에 설치할 당시에는 그런 문제점들을 서로 모른 상태에서 설치한 걸로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발견돼서 현장에 가서 측정을 해 보고 검증을 해 보고, 그거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해서 좋은 계량기를 구매하려고 노력을 했었던 그런 상황입니다.
나중에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은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저희가 막대한 예산으로 하고 있고,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해서 아산시 전체가 지금 디지털화를 할 거기 때문에 제가 걱정이 돼서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업체 것은 최대한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아까 소프트웨어나 이런 게 100%는 아니지만 90% 정도는 된다고 과장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신미진 위원 그러니까 90% 이상.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소프트웨어는 나중에 가장 완벽한 걸로 하나로 통일시킨 거기 때문에 호환이 필요 없습니다.
○신미진 위원 예, 그렇게 그럼 제가 알고 있겠고요, 어쨌든 앞으로 구축사업을 지속해서 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 쓰셔서 아산시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아, 당연하죠.
○신미진 위원 그렇죠?
○신미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아까 홍성표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근로자분들이 이 사업으로 인해서, 아까 홍성표 위원님도 잠깐 질의를 하셨지만 이렇게 지금 디지털화하고 나면 지금 근로자분들이 조금 더 줄어드는현상이 나타나겠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공무직으로서 그 검침원으로 남아 있는 인원은 현재 5명 정도 남아 있고요, 전면 될 때까지 그 자체를 그냥 디지털화됐다고 그래서 갑자기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나머지는 전부 위탁이기 때문에 위탁계약을 해지하면 되고, 그다음에 이게 디지털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에러 나는 부분이라든가 현장에서 말썽 생기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계속 A/S하고 관리해야 하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공무직들을 그쪽으로 일부 활용하고 나중에 전체적으로, 한 3만 5천 전의 원격 검침이 시행되면 그 전담 관리 인력을 그때는 저희들이 마련할 거고요, 일시적으로 해가지고 거기에서 현재 근로하고 있는 사람들의 직업이 없어진다거나 뭐 이렇게 하는 그런 문제는 저희들도 고려하고 있고,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
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신미진 위원 그렇다고 하니까 알겠고요, 저번에 상수도 급수공사 용역 하셨잖아요?
혹시 끝났나요, 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급수공사는 저희 소관이 아니고요.
○신미진 위원 아, 알겠습니다, 과장님.
일단 수도행정과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수도행정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과장님, 636페이지입니다.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 시행, 해서 현행 거리로 금액을 하던 것을 구경으로 바꾸신다고 보고해 주셨어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 부분 그러면 아산시민들에게 지금 물가도 굉장히 부담되는데 상승 요인인가요, 아니면 완화 요인인가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공사비는 일단 기본적으로 완화되는 걸로 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구경이 15·20·25㎜까지는 완화돼서 좀 저렴하게 공사를 해 드리고, 그 외에 35㎜부터 50㎜까지 기존 부과방식 유지하는 곳은 어쨌든 양을 많이 사용하시니 그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신다는 그 말씀이신 거죠?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637페이지입니다.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 해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직원분하고 현장을 가봤고, 이런 부분 소규모 상수도 시설에 대해서 CCTV나 이런 부분 보완을 어떻게 할 예정이에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상반기 때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전수조사를 다 마쳤고요, 현재 저희가 CCTV에 대한 문제점이 있어서 그것을 활동하는 체제로 지금 바꾸려고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활동하는 체계는 뭐죠?
○상수도과장 김창환 그러니까 CCTV는 감시만 하고 사람이 왔다갔다하는 감지 센서를 설치해서 CCTV가 메모리가 안 되어도 감지 센서를 작동해서 바로 누가 침입을 한 상황을 금방 알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그 침입하는 모니터링하는 곳은 마을이 될 거 아니에요?
센터가 될 수 있어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마을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마을 이장님이나 통장님이 하셔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 교육을 그럼 그렇게 한 번 실시하시고, 그렇게 방향성을 가지고 간다는 말씀을 하셨나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일단은 현재도 지금 그 동네 이장님이 관리 주체로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현재도 일부 그런 내용 사항을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추가로 더 말씀을 드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거 홍성에서 독극물 사건이 있었고, 사후 약방문이 되면 정말 안 되는 시설입니다.
이용하시는 주민들은 많지 않지만 굉장히 생명하고 연관돼 있는 시설이잖아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643페이지, 아산시 스마트 관망 관리 관 세척사업, 하셔서 소장님께서 보고해 주셨어요.
○홍성표 위원 그러면 지금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8월에 용역 착수해가지고 12월에 착공하고, 2월에 준공이에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거 관 세척을 하는데 혹한기에 이게 가능한가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그 상수도 관 세척은 이미 관에 물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경우가 있고 물이 찬 상태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압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동절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지금 기대효과에 슬라임이나 스케일 등을 제거해서 수질오염 및 탁수를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한다고 했는데 그럼 관 세척을 압으로 한 다음에 실제 그 관세척이 제대로 됐나 안 됐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구조는 뭐죠?
○상수도과장 김창환 일단은 기본적으로 수질검사를 먼저 해야 하고요.
○홍성표 위원 수질검사?
○홍성표 위원 그럼 관 세척하기 전에 노폐물이 나오는 수질검사 데이터를 가지고 관 세척 후에 다시 수질검사를 해서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그렇습니다.
노폐물에 대한, 그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관 세척된 사항이.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카메라로 전부 다 세척한 부분을 찍어서 확인하니까.
○홍성표 위원 제 얘기가 그 얘기예요.
저번 행감 때 봤듯이 이게 압으로 노폐물을 봐서 수질검사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제가 보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산이 19억 들어가는 거잖아요, 시비 100%고?
이것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동영상 촬영이 있어야 한다.
정말로 스케일링 부분이 어디에 있었고, 노후한 관이지만 깨끗한 관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아까 뭐 이야기도 좀 했었지만 깨끗한 관에 과도한 예산이 투입돼서 또다시 중복되는 스케일링보다는 실제 사전에 모니터링하시고, 실제 관 세척 후에 사후 모니터링이 안 되면 이것은 예산 낭비가 될 수 있는 케이스거든요.
이 부분은 동영상 촬영을 꼭 하셔서 저희가 준공할 때 같이 하듯이 예산 대비 동영상 촬영이 그렇게 많이 드는 비용이 아니니까 그 과정을 꼭 첨부하고 마무리해서 우리 위원회에 동영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 과장님, 635페이지고요, 상수도 배수지관 매설공사, 해서 올려주셨는데 지금 1월에서 6월 용역 추진하셨고, 7월에 공사발주, 용역 착수.
이렇게 해주셨는데 발주한 곳은 지금 공사 준공이 12월에 준공을 끝내신다는 거죠?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리고 7월에 공사 발주한 배방읍.......
아니, 용역 착수가 배방읍하고 구령리 외 2개소네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배방읍 구령리, 염치 방현리, 도고 금산리, 이렇게 3개소가 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럼 총 5개소인가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아니, 실시설계 용역 착수한 곳은 세 군데고, 7월에 공사 발주한 곳은 네 군데가 되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용역 착수가 두 군데 했고, 발주는 지금 따로 세 군데 했다는거죠?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3개소를? 그러면 나머지는 지금 용역이 언제 끝나나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10월 말쯤 끝날 걸로.......
○신미진 위원 10월 말에.......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예, 용역 끝날 거고 그러면 내년 본예산에 담아서 지금 이걸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제가 드린 말씀은 저희가 계속해서 들어가면 민원도 계속 받고 있어요.
그런데 상수도라 하면 우리 의식주 중에 식에 관련된 최고의, 물이 없으면 안 되는 상황이잖아요?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런데 상수도, 모든 시민이 똑같이 깨끗하고 이런 상수도를 공급받기 원하면 우리 시에서 무조건 1순위로 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이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렇죠?
○신미진 위원 그래서 이게 다른 것보다도 최우선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우리 아산시가 되게 공급률이 높은 걸로 알아요.
과에서 정말 소장님이나 이하 다른 직원분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전국적으로도 많이 갖고 있는 걸로 아는데 감사드리면서도 조금 더, 나머지 100%를 채워갈 수 있는 아산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 꼭 담아서, 뭐 여기에 들어와 있는 것뿐만 아니고 다른 곳도 상수도를 접하지 못한 곳도 저희가 해결해 나가는 게 시민들을 위한 숙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시행해 주십시오.
○상수도과장 김창환 예, 알겠습니다.
○신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성표 위원님.
○홍성표 위원 과장님, 645페이지입니다.
공공하수 처리시설 확충, 해서 우리 아산시 공공하수 처리하고 전체적으로 업무보고해 주셨어요.
우리 아산에도 PC관이나 콘크리트 관으로 돼 있는 오수관이 현재 남아 있는 곳이 있나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차집관로 중에 흄관으로 쓴 구간이 16km 정도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 16km요?
○홍성표 위원 그러면 그 16km 구간에 대해서 지난번, 그러니까 올 초에 대전시에서도 그 흄관 내구성에 대한 것을 대전시의원이 지적한 적이 있거든요.
그럼 우리 아산시는 흄관의 내구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어떤 방안을 지금 마련하고 있으신가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저희가 5년마다 하수관거에 대한 기술 진단 용역을 합니다.
그래서 용역 결과에 따라서 보수·보강 공법을 채택해서 보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홍성표 위원 보강 공법이라는 것은 흄관 안에 코팅제를 해가지고 더 내구성을 높이는 그 방안도 실행 중인가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비굴착 방법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파손상태가 경미한 부분은 그 안에다가 PE관이나 이런 것을 집어넣어서 이렇게 압착을 시켜서 하는 공법들이 있고요, 이것은 도저히 너무 손상이 크다 하는 데는 굴착해서 교체하는 그런 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럼 어쨌든 흄관의, PC관이라는 흄관의 내구성 문제가 계속 이렇게 대두된 부분에서 지금 아산시 하수도, 오수관에 대한 것은 대체를 무엇으로 대체하신 거죠?
○하수도과장 강응식 저희 차집관로 설치한 지가 한 27년, 뭐 거의 30년이 돼 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차집관로가 문제됐던 데는 관 재질이 그 당시 20몇 년 전에 PE관 계열로 차집관로를 설치했어요.
그런데 이 PE관 자체가 응력이 다른 재질보다는 작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찌그러드는 거예요, 이것이.
찌그러들어서 지금 우리가 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차집관로가 찌그러졌거나 또 아까 말씀드린...그것은 아까 PE계열이라고 했잖아요?
PE계열 쪽은 굴착해서 정비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지금 현재 오수관 하는 것은 합성수지 쪽으로 가서 만드는 거죠?
관을 압력에 맞게 콘크리트 관은 사용 안 하시는 거죠?
○하수도과장 강응식 지금 PVC 계열 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PVC계열로 압축섬유 된 걸로 쓰는 거잖아요, 그렇죠?
○홍성표 위원 그 부분은 내구성을 한 몇 년 정도 봐요, 현재?
○하수도과장 강응식 기준이 좀 애매한데요, 지방공기업법에 보게 되면 이것은 30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거든요.
○홍성표 위원 아, 기준점이 30년 이상만 되면 되는 거네요?
○홍성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홍순철 위원님.
○홍순철 위원 과장님, 둔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646페이지, 그 공사를 하면서 원청에서 부도가 나가지고 하청으로 그 사업을 하는데 하청하고 원청하고는 협의가 잘 됐나.......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다행스럽게 공기가 한 90% 이상 거의 다 끝난 상태에서 원청이 부도났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고요, 부대시설인 포장이나 아니면 외벽에 대한 정비사업, 이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발주해가지고 했고, 다 무난하게 정리가 돼있는 상태입니다.
일부 금액은 저희가 공탁도 했고 정리를 다 했습니다.
○홍순철 위원 그래서 원 건물은 다 지은 상태에서, 80% 이상 된 상태에서 부도가 났네요?
○홍순철 위원 그리고 인부들이 돈을 못 받았다고 저한테도 들어오는데 그것은 해결이 됐나 싶어가지고.
○하수도과장 강응식 임금 같은 것은 저희가 직불로 주거든요.
직불로 주는데 하도업체, 협력업체들이 뭐 그런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그건 다 정리됐습니다.
○홍순철 위원 그러면 정상적으로 100% 잘 된 거네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준공 처리를 다 했으니까요.
○홍순철 위원 예,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공사 준공 전에 일한 것도 못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고, 또 하여튼 공공시설인데 원청에서 부도가 나고 하청에서 마무리 지어서 궁금도 하고 그래서 과장님한테 물어본 겁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초기에는 많이 찾아왔었는데 또 저희 법률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지불할 돈을 공탁해서 찾아가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좀 문제 있었지만 다 정리가 됐습니다.
○홍순철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신미진 위원님.
○신미진 위원 과장님, 아까 우리 하수관로 포함해서 처리 분구까지 이거 1만 천 톤 증설 중이잖아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그렇습니다.
○신미진 위원 그런데 저희가 1만 천 톤 증설을 잡았을 시에는 제가 어저께 공동주택과 할 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1만 천 톤 증설할 때에 저희가 인·허가 처리 들어왔던 공동주택이나 일반 주택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잡았던 거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그 후에 들어온 지금 인·허가 건이 또 있단 말입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맞습니다.
○홍순철 위원 그런데 그럼 1만 천 톤 증설을 하면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인·허가가 나간다고 했을 때 이걸 다 담을 수 있는 게 가능해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저희가 1만 천 톤은 현재 기존에 인·허가가 나가서 착공도 하고 있고, 또 입주한 데도 있는데 그게 한 24개 사업이 됩니다.
도시개발사업뿐만이 아니고 공동주택사업, 기타 등등 사업으로 해서 24개 사업은 우리가 현재 1만 천 톤 증설사업을 하는 데에 이미 포함돼 있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 또 들어온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게 한 10개 정도의 사업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계획은 인정을 안 해줘요.
최소한 실시계획 인가·허가, 이렇게 막 받아야 환경부에서 인정을 해주는 거죠.
그런데 지금 10개 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거나 인·허가를 받은 상태예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금번에 2040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 포함해서 승인을 받으면 1만 천 톤은 내년 12월이면 준공되고, 곧바로 저희가 증설사업을 또 추진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신미진 위원 그러니까 제가 5분 발언 때도 그렇고 지금 행감 때도 그렇고 계속 지속해서 말씀드리는 게 우리가 1만 천 톤 증설을 해도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사업체와 지금 인·허가 들어온 거랑 이것은 1만 천 톤으로 가능하다고 전에도 말씀하셨고, 그런데 어저께 들어온 도시계획과나 이렇게 들어온 것을 보면 도저히 담을 수 없고 다시 저희가 또 증설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신미진 위원 그러면 이게 인·허가가 나갈 때 모든 것을 지금 협의 돌리시면서 다 가능하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게 현재 들어와 있는 거고, 그렇죠?
○신미진 위원 그러면 증설을 시작해서 준공이 끝나는 시기와 아파트 인·허가가 나서 다 이게 되는 시기가 다 가능한 거냐고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증설사업을 하려면 먼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담아줘야 하는데 담아줘야 증설사업을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해요.
그런데 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담으려면 각종 인·허가, 실시계획 인가, 허가를 받아야만 환경부에서 인정을 해 주는 거예요.
○신미진 위원 그러니까 역순행한다는 얘기잖아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건 뭐냐 하면, 아까 담는다고 그랬죠.
예를 들어가지고 20개 사업에서 나오는 하수량이 만 톤이다. 그러면 할증을 줘요.
환경부에서 20% 할증을 주기 때문에 그만큼 추가로 더 여유 처리량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걸 가지고 지금 버티고 있는 것이고요, 저희가 인·허가 때 그것을 분명히 얘기합니다.
그 사람들 입주 시기에 맞춰가지고 우리 입주시기와 우리가 증설사업을 했을 때 그 시기가 안 맞나 안 맞나를 검토해서 충분히 우리가 그 안에 증설 가능하다고 했을 때는 우리가 협의해 주고,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자체 처리시설을 두라고 저희가 의견을 드립니다.
○신미진 위원 어쨌든 환경부에서 나올 때는 일단 인가나 허가가 난 상황에서만 지금 해주기 때문에, 전에도 말씀을 주셨는데 이게 역순행한다고 제가 아까 표현도 했지만 “일단 따 갖고 와”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이거 증설할 수 있게 해 줄게”
약간 이런 상황이에요.
소장님, 맞나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제가 약간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저희들이 시설용량을 계획하고 시설하는 것은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해서 어디에 사업 인가가 났다고 해서 그만큼 증설하는 것은 아니고 연차별로 해서 단계별로, 아까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한다고 했잖습니까?
거기에 보면 2040년까지 처리 인구가 한 64만 명, 그다음에 우리 처리시설 용량이 한 24만 8천 톤 정도가 돼요.
현재는 한 십이삼 만 톤 정도 되는데 이것을 인구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연차별로 계획을 잡아놓는데 저희들 맥시멈 시설용량이 2030년도까지 24만 8천 톤을 시설하도록 돼 있고, 그 인구는 어디가 특별히 개발돼서가 아니라 그 개발 수요들을 다 감안해서 그 시기에 그 정도 다 포함해가지고 인구가 되기 때문에 그 양을 잡아서 저희들이 계획에 반영하고, 그런 것들이 이행이 돼 가면 이 시기에 전에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되니까 기본계획대로 하겠습니다”하고 환경부에 건의하면 그 시설 증량, 계획된 시설 증량 같은 것을 시행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하수처리 상에는 그 용량 상에서의 문제는 없는데 현실적으로 다른 문제가 조금 발생을 해요.
왜냐하면 예전에는 예를 들어오면 부하량이 한 100이라 하는 양이 있었는데 요즘 같은 경우 신도시가 생기면서 아파트에다가 그 음식 분쇄기를 설치합니다.
그래가지고 그 음식 분쇄기를 설치해서 거기에서 갈아다가 버리니까 오염 부하량이 한 100이었던 것들이 뭐 250, 300으로 막 이렇게 올라가 버려요.
그러니까 이 처리 용량이 그래서 부족한 상황들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들은 환경부에서 지금 정책적으로 제품에 대한, 그 분쇄기 제품에 대한 대안이라든가 아니면 처리장의 시설기준을 오염도로 증량해서 확장한다든가 하는 그런 정책적인 부분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별개의 문제로 해석해 나가야 하고, 일단 아산시는 이번에 금년 말까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이 되면 2040년까지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신미진 위원 지금 우리 아산시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고, 지금 공동주택 자체가 정말 지금 인·허가 건만 봐도 그렇고 지금 많이 늘어나는 상황이잖아요?
급격하게 늘어나는 거예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인구가 37만이잖아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인구가 한 육십오륙만 명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 시설용량 그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신미진 위원 상관없어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우리 아산시 인구가 60만 명이 될 때까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미진 위원 증설이?
○신미진 위원 그럼 65만으로 늘어나는 게 ’30년까지로 보고 있는데 지금 ’23년도고, 그러면 한 5년 남았다고 쳐야 하겠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한 2040년까지.
○신미진 위원 2040년까지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저희들 시설이 빨리 들어오면 최대 2030년까지 시설을 하지만 저희들의 이번 기본 목표는 2040년까지다. 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신미진 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오해했던 부분이 과장님이 어찌 됐든 우리 인·허가가 나야 환경부에서 증설할 수 있게끔 뭐 이게 허가가 난다고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럼 우리가 조금 더 발 빠르게 대응하려면 미리 환경부에서 나기 전에 우리가 증설을 조금 더 빨리 이렇게 늘릴 수 있는 방향을 잡아서 해야 하는데 이걸 기다리고 있으면 늦어지지 않나 하는.......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기다리는 게 아니고 아까 과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또 다른 방향의 문제인데 저희들이 이 60만 인구를 대비해서 여기에 맞는 시설용량을 인정받으려고, 기본계획에서 인정을 받아야 이 시설이 됩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 이 시설을 인정받으려고 개발계획들을 모아가지고 가는데 환경부에서 그 인정받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아까 과장님께서 하신 거고, 저희들은 이번 계획에서 금년도 말까지 수립될 계획에서 2040년까지 처리하는데 문제없도록 그 환경부에서 일단 협의가 내부적인 협의까지 거의 끝나가는 상태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신미진 위원 소장님, 그럼 더 이상 아산시는 역류 현상은 없을 거라는 말씀이시죠?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예, 그것도 참고로 말씀드리면 기술적인 검토를 다 마쳤습니다.
마쳐가지고 그 지역에 대해서 오늘 내일 아마 보완작업이 들어가서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 초까지 끝나가지고 거기에 다시는 역류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처할 겁니다.
○신미진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지금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앞으로는 더 이상 역류하지 않을 거고, 그리고 지금 들어와 있는 이 공동주택이나 허가 건에 대해서 “지금 다 허가가 나도 앞으로는 이런 현상은 없을 거다.” “다 담을 수 있을 거다.” 하고 말씀하셨어요?
○신미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윤원준 위원님.
○윤원준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탕정 물환경센터가 지금 증설사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탕정의 우리 물환경센터.
○하수도과장 강응식 아산신도시 물환경센터.......
○윤원준 위원 신도시가 탕정에 있는 물환경센터 맞죠?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맞습니다.
○윤원준 위원 지금 공사 진행은 원만하게 잘 진행되고 있나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예, 특별하게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원준 위원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 하면 그게 진행될 때 우리가 거기 주민 편익 시설로 애초에 처음 들어올 때 탕정 주민들을 위해서 아마 인조 잔디 구장을 해 준 적이 있거든요.
해줘서 그 부분이 공사가 준공될 때 이 준공 기간 안에 그 공사까지 포함이 된 건지, 아니면 이 공사가 증설공사 끝난 다음에 할 건지?
그 부분이 어떻게 됐나 해서요.
○하수도과장 강응식 주민 편의시설은 저희 하수도시설에서는 인정을 안 해 줍니다.
별도 사업으로 해야 합니다.
○윤원준 위원 별도 사업으로?
○윤원준 위원 그걸 저희가 해야 합니까, 아니면 여기 사업자가 해야 합니까?
○하수도과장 강응식 죄송합니다.
기존에 있던 것은 원상회복이라 그것은 반영된다고.......
○윤원준 위원 예, 그래서 제가 확정을 받으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래서 지금 거기 두 군데 구장이 있었는데 지금 없어짐으로써 배방·탕정·아산 원도심 주민들이 되게 불편해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진행될 때 우리가 모든 공원이나 시설, 이런 걸 할 때 어떤 제품 규격이나 이런 면에 대한 국제 규격대로 하기 위해서 나중에 그 부분만큼은 아산시 축구협회, 그다음에 예를 들어 족구협회, 이런 쪽하고 같이 상의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강응식 알겠습니다.
○윤원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영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과장님!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의원
○ 출석전문위원 및 사무국직원
  • 전문위원 김환명
  • 주 무 관 김수현
○ 출석공무원
  • 수도사업소장 박태규
  • 수도행정과장 임승근
  • 상수도과장 김창환
  • 하수도과장 강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