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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김응규의원]작은 의미속에 숨겨진 넉넉한 행복을 찾아서...
회기
의원 김응규의원
조회 3983
발언일 2008-01-31
* 5분 발언 전문은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아산시의회 의원 김응규 -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다 지역 주민을 만났다.
얼마나 바쁘냐면서 잡아준 따스한 손길
그 손길에서 난 오늘도 작은 의미의 넉넉한 행복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산시 최다득표로 당선되던 그날!!
기쁨도 잠시 나를 믿고 표를 안겨준 주민들을 위해 하루 24시간을 1년 365일처럼 헛되지 않게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다.
그 다짐이 오늘처럼 주민과 손을 맞잡을 때면 더욱 새롭게 다가와 나의 발걸음을 어디론가 분주하게 향하게 만든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눈빛만으로도,,,,
내민 손 하나만으로도 이제는 난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기에...
4대의회 의원생활과 더불어 5대의회 개원과 함께 내가 의원이라는 명함을 가진지도 어느덧 6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고 나름대로 보람된 일도 많았으며, 나름대로 지식이 모자랄까 싶어 공부도 많이 했다.
의원이라는 책임이 주어지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으며. 이따금씩 애정이 듬뿍 담긴 충고도 받았다.
흔한 말로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살고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고들 한다.
의원직이다보니 주민들을 만나는 이유 또한 표를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주민들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 어려움을 듣다 보니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뭔지 알겠고, 또한 날로 커져만 가는 주민들의 요구사항 또한 내가 해결해야 할 임무임도 깨달았다.
가끔은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48시간이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행복이 되어 가슴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유일 것이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우리가 힘듭니다. 의원님 좀 살살하세요” 라고 칭찬 겸 염려해주는 공무원들을 만난다. 민의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사항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될 것이기에 아마도 우려하는 점에서 그렇게 말하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바쁘게 움직일수록 시민들의 행복지수는 높아 질것이며, 그들을 바쁘게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인 것 같다.
오늘도 나는 또 다른 넉넉한 행복을 찾아서 길을 나선다.
주민들이 나에게 내민 손길
그 남아있는 36.5도의 따스함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오늘도 난 발걸음을 재촉한다.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서.......
얼마나 바쁘냐면서 잡아준 따스한 손길
그 손길에서 난 오늘도 작은 의미의 넉넉한 행복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산시 최다득표로 당선되던 그날!!
기쁨도 잠시 나를 믿고 표를 안겨준 주민들을 위해 하루 24시간을 1년 365일처럼 헛되지 않게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다.
그 다짐이 오늘처럼 주민과 손을 맞잡을 때면 더욱 새롭게 다가와 나의 발걸음을 어디론가 분주하게 향하게 만든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눈빛만으로도,,,,
내민 손 하나만으로도 이제는 난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기에...
4대의회 의원생활과 더불어 5대의회 개원과 함께 내가 의원이라는 명함을 가진지도 어느덧 6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고 나름대로 보람된 일도 많았으며, 나름대로 지식이 모자랄까 싶어 공부도 많이 했다.
의원이라는 책임이 주어지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으며. 이따금씩 애정이 듬뿍 담긴 충고도 받았다.
흔한 말로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살고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고들 한다.
의원직이다보니 주민들을 만나는 이유 또한 표를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주민들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 어려움을 듣다 보니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뭔지 알겠고, 또한 날로 커져만 가는 주민들의 요구사항 또한 내가 해결해야 할 임무임도 깨달았다.
가끔은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48시간이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행복이 되어 가슴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유일 것이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우리가 힘듭니다. 의원님 좀 살살하세요” 라고 칭찬 겸 염려해주는 공무원들을 만난다. 민의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사항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될 것이기에 아마도 우려하는 점에서 그렇게 말하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바쁘게 움직일수록 시민들의 행복지수는 높아 질것이며, 그들을 바쁘게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인 것 같다.
오늘도 나는 또 다른 넉넉한 행복을 찾아서 길을 나선다.
주민들이 나에게 내민 손길
그 남아있는 36.5도의 따스함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오늘도 난 발걸음을 재촉한다.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