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아산시의회 제4회 의원회의 개최 결과
- 집행부 주요안건 청취 및 아산시 각종 위원회 시의원 추천 -
□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제4회 의원회의를 12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예산법무담당관의 아산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추천 등 13건, 의회 자체협의사항 2건, 기타 공지사항 8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세부사항으로 예산법무담당관 소관 ▲ 아산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추천에 장기승 의원 선정, 교육지원담당관 소관 ▲ 「아산·청소년 마음행복 지원사업」포럼 개최에 따른 토론자 추천에 조미경 의원 선정, 자치행정과 소관 ▲ 자원봉사발전위원회 위원 추천에 최재영 의원 선정, ▲ 아산시 인권위원회 위원 추천에 홍성표 의원 선정, 기업경제과 소관 ▲ 「민관합동 기업유치 지원단」위원 추천에 전남수 의원, 황재만 의원 선정, 건축과 소관 ▲ 아산시 경관위원회 위원 추천에 심상복 의원, 이의상 의원이 선정 되었다.
안건 설명에서 윤인섭 기업경제과장은 ▲ 차세대 디스플레이 미래성장사업 지원계획 건에 대한 사업개요와 추진계획,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어, 유지상 자원순환과장은 ▲ 「읍·면지역 가로청소 민간위탁」재위탁 보고(안)건과 ▲ 「2019 아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위탁」재위탁 보고(안)건에서 위탁 기간 만료에 따른 새로운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하여 위탁 현황과 재위탁 계획 등을 설명했다.
채수정 공원녹지과장의 ▲ 은행나무길 수목 생육환경 개선사업 건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 김희영 의원은 “은행나무길 공영자전거 대여소 설치 과정에서 주변 은행나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측을 못했었냐?” 며 “사업 추진 관련 충분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종택 도시개발국장은 ▲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건에서 지난 8월 31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의회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며 사업개요와 추진실적, 세부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의상 의원은 사업 시 원주민 이주보상비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질문을, 홍성표 의원은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조성에 아산인권센터 포함을, 김미영 의원은 여성을 위한 시설을 좀 더 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 국장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정책과 소관 ▲ 신규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 건에서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계획적,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고자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중심으로 현황과 추진경과 등 명노헌 개발기획팀장의 설명이 있었다.
심상복 의원은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신축, 증축, 개축 등 개인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다”며“시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그 외로 자체사항 협의와 제207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등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김영애 의장은 인사말에서 “한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제법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었다”며“풍성한 수확이 있어 즐거운 계절인 반면에 올해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그 동안 애쓰고 노력한 모든 일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붙임 : 사진(제4회 의원회의 개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