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기타발언

시정질의를 마무리 하면서
회기 제215회[임시회] 의원 전남수의원 조회 86 발언일 2019-10-24

* 5분 발언 전문은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입니다.

 

먼저, 5분발언을 허락해 주신 김영애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산시의회는 제215회 임시회 일정을 오늘로써 모두 마치게 됩니다.

 

금번 제 215회 임시회에서는 김영애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님들의 시정책 방향과 시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뜻깊고 귀중한 시정질문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정 질문은

215회 임시회 일정에 포함된 중요한 업무이고 의무라고 볼 수 있는 의정활동입니다.

그런데 서면질의를 포함한 시정 질문은 한건도 하지 않고,

그 의무를 다하지 않은 의원이 있어

아산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정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시민이 각 의원에게 부여한 의무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위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분명치 않은 이유로

변명을 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34만 시민과 선후배 동료의원들을 무시하는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는 의정에 빗나간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