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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아산마라톤대회
작성자 김○○
조회 173
등록일 2019-11-16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아산마라톤대회
여느 마라토너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한때는 철인3종도 할 만큼 체력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런것보다는 가족과 나들이겸 마라톤 행사를 즐기는 것이 하나의 낙으로 여겨지는 때이다.
다른 날과 다름없이 집에서 출발하여 아산마라톤 행사장 주차장으로 접근해서 들어갔다. 그런데 왠지 썰렁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만만치 않은 속도를 내며 자동차가 달리는 대로변에서 주차장(아산 곡교천변 야영장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신호수 한명 보이지 않고 주차장에서 또한 주차를 안내하는 사람이 보이지를 않았다. 그래서인지 차량들이 뒤엉켜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나중에 나간다한들 제대로된 출구 안내표시도 있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에 주차를 하면 나중에 낭패를 보겠다싶어 주차장을 간신히 빠져나와 대로변으로 나가기 직전에 갓길에 차량을 주차해 놓았다. 그리고는 행사에 참여했다.
그렇게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본인의 차량에 다가가려는데 어떤 승용차 한대가 다가와 출구를 가로질러 막아서는 것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내 차량을 포함한 주차장에 주차한 그 어떤 차량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차량을 비켜달라고 요구했다. 그랬더니 그 분이 하는 말이 ‘본인은 곡교천 야영장 관계자인데 지금 마라톤 참가자들이 무단으로 주차장을 사용을 해서 사용 요금을 받아야겠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이에 본인은 ‘무슨 소리냐 아산마라톤대회 주최측에서 보낸 안내책자에는 분명히 여기로 안내되어 있는데….’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아직 마라톤협회측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모르겠다’ 는 식으로 막아서는 것이었다. 이에 분개한 본인과 뒤에 주차장을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의 원성이 들리자 막아섰던 차량을 치워 주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어이없네” 라고 말하지 않나….
이에 화가난 본인은 아산시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그에 따른 답변인즉 관계자들간의 착오가 있었던것 같다는 형식적인 말뿐이었다.. 그래서 요구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아산마라톤협회장이나 아산시장이 나서서 사과문 형식의 문자를 마라톤 참가자에게 보내달라고….
하지만 아직 그에 대한 답변은 없다.
이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은 아산마라톤대회에 추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여느 마라토너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한때는 철인3종도 할 만큼 체력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런것보다는 가족과 나들이겸 마라톤 행사를 즐기는 것이 하나의 낙으로 여겨지는 때이다.
다른 날과 다름없이 집에서 출발하여 아산마라톤 행사장 주차장으로 접근해서 들어갔다. 그런데 왠지 썰렁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만만치 않은 속도를 내며 자동차가 달리는 대로변에서 주차장(아산 곡교천변 야영장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신호수 한명 보이지 않고 주차장에서 또한 주차를 안내하는 사람이 보이지를 않았다. 그래서인지 차량들이 뒤엉켜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나중에 나간다한들 제대로된 출구 안내표시도 있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에 주차를 하면 나중에 낭패를 보겠다싶어 주차장을 간신히 빠져나와 대로변으로 나가기 직전에 갓길에 차량을 주차해 놓았다. 그리고는 행사에 참여했다.
그렇게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본인의 차량에 다가가려는데 어떤 승용차 한대가 다가와 출구를 가로질러 막아서는 것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내 차량을 포함한 주차장에 주차한 그 어떤 차량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차량을 비켜달라고 요구했다. 그랬더니 그 분이 하는 말이 ‘본인은 곡교천 야영장 관계자인데 지금 마라톤 참가자들이 무단으로 주차장을 사용을 해서 사용 요금을 받아야겠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이에 본인은 ‘무슨 소리냐 아산마라톤대회 주최측에서 보낸 안내책자에는 분명히 여기로 안내되어 있는데….’ 그랬더니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아직 마라톤협회측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모르겠다’ 는 식으로 막아서는 것이었다. 이에 분개한 본인과 뒤에 주차장을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의 원성이 들리자 막아섰던 차량을 치워 주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어이없네” 라고 말하지 않나….
이에 화가난 본인은 아산시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그에 따른 답변인즉 관계자들간의 착오가 있었던것 같다는 형식적인 말뿐이었다.. 그래서 요구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아산마라톤협회장이나 아산시장이 나서서 사과문 형식의 문자를 마라톤 참가자에게 보내달라고….
하지만 아직 그에 대한 답변은 없다.
이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은 아산마라톤대회에 추후에 참가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