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아산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로 의정활동 돌입
- 조례안 및 기타안건 31건 심의,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제3회 추경심의 등
- “코로나19 위기의식 갖고 시민의 기대에 부족함 없이 부응해 달라” 당부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5일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심상복 의원과 안정근 의원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으로 △「아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지원 심의위원회」위원추천에 이의상 의원 △옴부즈만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에 윤원준·김영애 의원이 각각 추천되어 가결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6건의 조례안과 15건의 기타 안건을 심의하며, 특히 3일간 시정전반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소중한 인명과 엄청난 재산피해 발생에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8대 후반기 아산시의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그 어느 때보다 아산시와 시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로 아산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한치 부족함 없이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투명칸막이 설치, 거리간격두기, 집행부서 배석인원 최소화 등 더욱 강화된 예방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달 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사진설명 : 아산시의회가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