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원칙을 지키고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는 예산집행 촉구’
작성자 관리자 조회 403 등록일 2023-05-15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원칙을 지키고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는 예산집행 촉구’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이 5월 12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칙을 지키고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는 예산집행’을 촉구하였다.

 홍성표 의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존재 가치가 그 국가의 국민이며 그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주인을 시민으로 생각한다면, 시의회는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빗장을 활짝 열고, 오로지 시정 발전과 시민을 위한 소통에 발 벗고 나서야 하고,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최대의 피해자는 시민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아산시 지역 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 지원하는 학부모및 교육공동체들과 제대로 된 공론화 과정과 의견수렴도 없고, 의회와 어떠한 협의 절차도 없이 일방적인 교육경비 예산 삭감 통보는 시민이 뽑아준 대의 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처사이고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민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행정은 적당 편의, 탁상행정 등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시민 편익을 위해서가 아닌 직무권한을 자신의 조직이나 이익만을 중시하며, 자의적으로 처리하는 행위인 관 중심 행정이고, 행정의 독선이라며, 어떠한 견제도 감시도 받지 않고 시의회와 2천6백여 명의 공직자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홍성표 의원이 생각하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정책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의회와 협력하고, 야당과 협치를 이룰 때 진정성 있고 공정한 시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2000년 1월 15일에 건립 된 “시민헌정비”의 아산에 대한 상징을 2022년 7월 1일 박시장의 기념식수로 기형적으로 만든 행태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해야 하는 것은 모두 박시장의 책임이며 결자해지하라고 강하게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 하였다.


사진 설명: 5분 발언하는 홍성표 의원

 

0aed7c_사진1 (2023.05.12.) 제242회 임시회 홍성표 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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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ec4ee_사진2 (2023.05.12.) 제242회 임시회 홍성표 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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