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아산형 교육정책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5분 발언
작성자 조회 371 등록일 2023-06-13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아산형 교육정책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5분 발언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한 아산형 교육정책 모델 제시
- 국비 약 5억 원 확보 시, 학생 1명당 지원금 75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6배 증가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2일 제243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도하는 아산형 교육정책 모델’을 알렸다.

천철호 의원은 아산 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 중인 4곳을 소개하며 “박경귀 시장은 송남중학교가 1명당 460만 원 지원의 특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박경귀 시장의 논리라면 선도중학교와 선장초등학교의 경우 1명당 500만 원이 넘는 혜택을 받는다”며 “무엇이 공정이고 무엇이 형평성이냐”고 질책했다.

이어 “방과후 아카데미 대체 사업으로 5개 학교에 3천만 원씩, 시비 1억 5천만 원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학교에서 사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시에서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5개 학교장의 참여 의사가 없는 자필 서명부를 공개했다.

천철호 의원은 지난 3월 박경귀 시장의 기자회견에서 밝힌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의 긍정적인 면을 언급하며 “현재의 방과후 아카데미 갈등을 새로운 아산형 교육정책으로 승화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3곳에 송남중학교와 둔포중학교, 신창중학교를 포함해 총 6곳에 지원을 받는다면 국비 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재 시비로 지원하면 1명당 75만 원 지원에 그치지만, 국비를 확보하면 1명당 450만 원의 지원을 더 많은 학생에게 할 수 있다”며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끝으로 “시민만을 위한 시의원으로서 억울한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박경귀 시장에게 “학생들은 보호의 대상이지 협상이 대상이 아니다. 학생들만 생각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설명: 5분 발언하는 천철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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