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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의원 현인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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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일 2008-09-18
* 5분 발언 전문은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현인배 의원
21세기 지방자치는 시민 모두의 복지, 교육, 문화, 환경 중심의 생활 자치가 기본이 되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시민생활이 우선이 되는 정책개발과 행정 집행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우리 지방의원들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크다고 하겠다
시대적 책임을 다하고 역할을 다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의원, 발로 뛰는 의원이 되어야 한다 .
개발과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실정을 감안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여 전문지식을 축적하고 현지 확인 등 많은 체험으로 폭넓은 전문성을 쌓아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시하여 주민에게 더 좋은 복지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게는 보다 유리한 기업 활동 여건과 기업이윤의 극대화를 가져 다 주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이며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최첨단 산업신도시로써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삼성LCD, 삼성SDI등 한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각종 대기업들이 입주해 가동 중이며,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미국의 실리콘 벨리에 버금가는 아산 테크노벨리와 서부 산업단지의 조성등 우리 아산의 비전을 보여주는 크고 작은 사업들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또한 그 협력업체들의 지역 인구수용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계속되고 있어 아산의 미래는 밝다고 하겠다.
다른 타 시도에 비해 아산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관광개발사업과 산업건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킬 소득사업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제122회 정례회시 시정질문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온천과의 테마관광 일환인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아산호 및 삽교호 개발이 필수조건이라 생각되어 아산호 및 삽교호 관광개발 사업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하였다.
대한민국 선진 10대도시를 목표로 인구 80만을 바라보는 이러한 변화의 지향점에서 우리 모두가 개혁과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여 옛 온양온천의 관광명소를 되살리고, 25만 아산시민 모두의 도전과 열정을 모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최첨단 산업도시로써 시민들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살기 원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임무이며,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기회"는 찾아 나서면 얻을 수 있지만, 가만히 있으면 놓쳐버리는 것이 "기회"라고 한다.
아직 2년이나 남은 기간동안 나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을 행복을 위해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직접 찾아 나서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일만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가장 기회를 많이 찾아나서는 의원이 될 것이다.
앞으로 힘차게 펼쳐지는 아산의 밝은 미래 속에는 나의 꿈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