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새마을 금고(이사장 이기원)는 22일 온양1동 주민센터에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쌀10㎏*25포대 총 75포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정우 새마을 금고가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주요지원처로는 단체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로 금번 전달한 쌀은 온양1동 주민센터를 비롯 3개 주민센터에서 수혜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원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아산시의회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이웃과 함께 발전하는 정우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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