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영해 아산시의원 행감 개선책 제시 눈길
작성자 관리자 조회 924 등록일 2014-12-08
 
아산시의회 의원이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 개선책을 활발히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정보통신과 행감에서 학교 주변의 해상도 낮은 깡통 CCTV 문제점 및 향후 대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CCTV는 범죄예방은 물론 시설보호, 화재예방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시설"이라며 "사후관리가 허술하고 CCTV의 비상벨 자체가 되는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감사에 앞서 이 의원은 CCTV 설치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112통합관제센터도 방문해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교육복지과 행감에서는 "학교에 설치된 우정벨 설치현장을 직접 가보니 사업 확대는 여건상 지양하는 게 좋겠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스마트스쿨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만족도 조사 실시와 고교학력증진 프로그램의 평등교육 실행 등 교육 사업의 대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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