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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주간간부회의 개최방식 변경 [온양신문]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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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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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의장은 “간부회의에서 상호간 애로사항을 청취, 토론해 의회가 좀 더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언제든지 대화를 통해 화합하는 의회가 돼 한 가족처럼 지내야 발전하는 의회가 된다”고 말했다.
금년도 전 의회간부가 참석한 첫 번째 간부회의는 12일 오전 10시에 개최해 13일 개최하는 의원회의, 제177회 임시회 준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2015년 제1회 의원회의는 13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1월 2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소개 및 인사가 있은 후, 집행부의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정기총회결과보고’ 등 3건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제177회 임시회는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8일간으로, 금주에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및 회의규칙 등 의안 준비, 인사이동으로 인한 지방의회 운영 업무연찬 등을 실시한다고 보고했다.
국형섭 의회사무국장은 간부회의에서 “의회사무국이 능력 있는 직원들로 구성돼 마음이 놓이며, 직원들이 힘을 합해 의원 보좌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며, 의원 대외활동을 파악해서 체계적으로 홍보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 방식 쇄신은 국형섭 의회사무국장이 제안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