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활성화 우수사례 배우러 창원시 방문… 발전방향 모색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3일 배방읍 공수리 지역 주민들과 도시재생 선진사례지역인 창원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기준 의장과 안장헌 조철기 의원, 주민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창원시에 대한 벤치마킹은 2013년12월5일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아산시에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해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유기준 의장은 “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으로 주민과 함께 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자연스런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해 모두가 공감하는 최선의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