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김영애의원, 산림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앞장 [배방신문]
작성자 관리자 조회 907 등록일 2015-04-17




아산시의회 김영애의원이 아산의 산림자원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김 의원은 오는 416일부터 열리는 제178회 임시회시 아산시 산림교육 및 유아 숲 체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김 의원은 제정이유로 시민이 산림교육 및 유아 숲 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시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심신의 안정과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 산림교육종합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는 것으로 산림교육의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소 조성 및 기반 구축 방안 등이 작성되어 있으며,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할 경우 산림교육을 목적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 기관이나 법인, 단체를 산림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관내 학교, 어린이집 등이 산림교육시설 또는 그 외 산림교육에 적합한 장소에서 산림교육을 시행하는 경우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체험장에 준하는 산림교육시설을 조성하고 시유림 등 공유지에 유아숲체험장 조성이 가능한 관내 장소에 조성하는 경우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산림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방안, 산림교육전문가의 지원 및 관리, 지정 및 등록지원을 하고자 할 경우 지원에 따른 대상, 규모, 절차, 방법, 심의위원회 구성 등이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다.

김영애 의원은 조례안 제정 배경으로 시민들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의원의 책무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으며,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체험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 주고 마음껏 숲속에서 뛰어 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숲속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애 의원은 지난 6대에 이어 7대의원으로 재선의원으로, 현재 소속당의 도당여성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하루의 일과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같이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찾는데 보내고 있으며, 재선의원이 되면서 의원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보인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어 그의 활동이 기대되는 의원이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34일 제177회 임시회시 5분 발언을 통해 산림관련 프로그램의 확대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속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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