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배방신문]
작성자 관리자 조회 1374 등록일 2015-04-27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바쁜 의정 활동과 업무에도 불구하고 22일 송악면에서 배 화접에 애로가 있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는 유기준의장을 비롯해 황재만, 유명근, 김희영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중식과 간식을 비롯해 장갑 등은 직접 준비했다.

활동계기는 421일 의원회의시 요즘 기간이 아산시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인 배의 인공수정 기간으로 수정시기가 짧아 농가의 어려움이 있어 제안됐다.

유기준의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팔을 걷게 됐다, “앞으로도 인력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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