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회 성시열의원, 시민 행복 증가 방안 제시...왕성한 시정질문
작성자 관리자 조회 879 등록일 2015-05-15
 아산시의회 제17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성시열 의원이 총 10건을 질문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집행부의 아산시 발전방향 및 다양한 시민행복 증가 방안을 제시했다.

성시열의원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시장, 부시장, 국장, 소장 등 집행부의 다양한 간부에게 답변을 받았으며, 질문과 동시에 아산시민의 생활과 직접 연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성의원은 시정질문 첫날일 13일 복기왕 시장에게 ‘민선5기 SOC사업 예산투자 및 집행실적과 향후 예산투자 확보계획’질문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 확충이 시급하고 미집행 도시기반시설중 미집행 도로시설이 523개소에 8천억원이 넘어 주민재산권 침해가 장기화 되고 있으며 국도비 확보에 대한 특단의 방법과 추진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복기왕 시장은 “정부예산 수립시 시장을 포함하여 간부들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국비확보에 노력 중이며 기재부안보다 더 증액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14일 부시장 및 국장급 간부에게 질의한 내용은 아산시 세수확보 및 체납세금 일소대책, 쓰레기 수거 및 각종 불법 등 해소대책, 도고온천활성화대책, 아산시 천연가스 버스도입 등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선방안, 풍기역건립,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대책, 하천 관리방안, 농업발전의 비전과 귀농 등에 대한 아산시 전략을 질의와 동시에 방향을 제시했다.

세수확보 및 체납세금 일소대책에서 세수확보를 위해서는 체납세금징수, 국도비보조금 확보, 비과세대상점검, 세외수입 확보 등 세무조사를 통해서 숨은 세원 발굴로 안정적 재원을 구축해야 하며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등 포상제도, 세무공무원 인사우대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산시 재해예방 대책질문에서 철저한 사전대비가 가장 중요하며 풍수해 예방대책을 위해 사전점검 및 홍보, 설해 예방대책으로 농가주에 대한 사전대책마련, 한해대책으로 저수지 저수율 확보, 관정개발 및 점검, 하천준설, 읍면비치 양수기 점검, 지진예방대책으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CNG천연가스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선방안의 시정질문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화석연료 사용에 대한 규제 강화, 에너지 효율 증대, 온실가스 감축 등 지구환경 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저에너지형 도시건설을 해야 한다고 했다.

풍기역 건립 건으로 온양온천역에서 배방역간 거리가 4km정도로 우리나라 수도권 평균 역간 거리는 1km로 풍기역은 거리적으로 가능한 거리이며 향후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증가 추이를 보며 사전에 모든 준비를 갖추어 신속한 대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대책에서 아산의 아름다운 숲과 소중한 나무를 지키고 보호하는일은 우리의 자손만대 후손들에게 꼭 물려줘야 항 가장 큰 유산이라 했다. 최근 중부지방까지 병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예찰활동과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대주민 홍보대책, 유관기관과 산주에 대한 예찰 홍보 등에 만전을 다하길 당부했으며, 귀농귀촌자에 대한 전략으로 현 주민과의 마찰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아산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열 의원은 시정질문을 위해 한권의 책 분량의 관련법규 및 정부기관 지침, 언론자료, 전문서적, 통계자료, 예산서 등에 대한 연구를 상당기간 해왔기에 많은 시정질문과 대안 제시가 가능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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