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인주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을
작성자 관리자 조회 880 등록일 2015-05-15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5월13일 179회 임시회에서 황해 경제자유구역 해제 대책 및 활성화방안, 세수감소에 따른 대안과 인주지역에 대한 관심을 따져 물었다.

이기애 의원은 "인주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난해 일몰제에 걸려 사업이 중단되고 이로인해 인주면민들은 지난 7년간 재산권 피해가 큰 만큼 인주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도지사와 시장은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기왕 시장은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제출받아 충남도와 협의 추진하여 소규모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인주지역이 일과 생활이 함께하는 신성장동력 중심기능 수행을 위해 2030아산도시기본계획안에 인주지역을 5개 거점지역의 하나로 계획하고 있으며, 인주지역에 대한 배려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기애 의원은 "국내 경기의 장기 침체와 지역 내 대기업의 매출실적 부진으로 약 480억원의 지방소득세가 감소하고 중앙정부의 복지제도 확대 등과 맞물려 지역경제가 위기에 봉착했는데 구체적인 대안과 정책방향 등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복시장은 “2016 성공적인 전국체전 시설확충사업외에 신규사업 최대한 억제, 계속사업 우선순위 재검토 및 시행시기 조정, 국비확보 지속적인 총력, 누락세원방지, 체납액 일소 등 자구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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