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 이영해 의원 “시민입장에서 봐야 결과 나온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843 등록일 2015-05-20
아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이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17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타 의원의 아산의 미래 발전적 질문과 달리 시민들의 현실적 고충에 대해 질의 및 해결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지향적인 시정질문과 당면현실에 직면한 시정질문의 우위를 평가할 수는 없겠으나 많은 의원들이 아산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면, 이영해 의원은 소소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대변했다는 데서 차이점을 보였다.

이 의원은 13일 복기왕 시장에게 인주면 걸매리 일원 공유수면 매립 진행사항 및 대책에 질의를 통해 아산시는 충분한 성장동력을 갖고 있는 도시로 아산시 발전을 위한 특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며, 복 시장은 "부동산 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기업체 입주 유치활동 전개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15일은 건설도시국장에게 배방역세권에 따른 아산시 활성화 방안과 용화택지 개발지역의 가로등 및 벽 보안등 설치 시급에 따른 아산시의 대책방안 등을 질의했다.

이 의원은 우선 아산에서 배방역 갈 때 좌회전 신호가 없어 유턴해서 진입하는 시간과 천안아산역으로 가는 시간차가 별로 없어 우수한 특수성을 가진 배방역의 활용도가 떨어지며, 다가오는 2016전국체전시 주경기장과 가장 인접된 배방역의 이용도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환버스 연계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용화 택지개발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질의에서 이 의원은 대안책으로 2차적으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가로등과 벽 보안등 설치 위해 건축허가시 전기배관 설치유도, 범죄예방과 불법쓰레기투기방지 위한 CCTV설치 확대, 주요 도로 재정비로 사고방지, 불법주차에 대한 야간단속 및 공용주차장 유도 홍보 등을 제안하며 용화동의 변화에 시민의식 또한 변화하여 범죄 없고 질서정연한 마을로 거듭 나길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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