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중국 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 C뉴스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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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3일부터 중국 내몽고, 북경 여행관계자를 초청해 아산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지난 4일에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외암민속마을, 세계꽃식물원, 온양민속박물관 등 아산시 대표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온궁화장품의 개발 대학교인 대전한방병원과 온천을 접목한 의료관광코스를 소개함으로써 최근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관광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4일에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의료관광…교육관광…학생교류 등 양국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범 부시장, 아산시의회 박성순 문화관광발전특별위원장, 중국민항공항협회공관분회 왕전 비서장, 중국특기생예술교육전문위원회 임태옥 비서장 등 양국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온천의료관광 등 아산시 관광상품 개발 운영△아산시 교육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협조 △중국학생예술교류 관계자를 위한 각종 사업동참 △기타 중국인 관광객 및 학생교류 유치사업 상호협조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우리시 관내 여행사인 자유국제여행사를 통하여 중국 특기생예술교육전문위원회와 선문대학교가 협력하여 올 8월 중한청소년 예술교류활동을 유치하기로 약속해 중국 청소년 관광객 1,000여명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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