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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메르스현황 청취...당면사항 협의 의원회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 3148
등록일 2015-06-09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9일 의장실에서 의원, 집행부간부,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유기준의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추세에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침투되지 않으니 시민들은 건강, 청결, 휴식을 통해 건강한 삶으로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범 부시장은 메르스 관련 현황 보고를 통해 현재 부시장실을 보건소장실로 이동했으며, 대책본부에서는 아산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념 중으로 아산시 관내에 확진환자 1명, 예의주시관찰자 32명이라고 보고했다.
조철기, 유명근, 이영해, 성시열 의원은 방역의 중요성, 아이들 예방대책,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적극적인 공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 설명으로 공공시설과는 건강생활지원 문화센터 사업계획 변경 보고를 통해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에 증축 추진한 ‘건강생활지원 문화센터‘ 사업을 인근 민간소유건축물을 매입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이동복지관으로 활용하고자 사업계획을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는 주민편의시설 사용료 감면 축소 및 사용료 추가 신설건 보고에서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주민편익시설의 이용객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우나 등의 아산시민 사용료 감면율을 축소하고, 찜질복 등의 사용료를 추가 신설하고자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운영 조례’를 개정 예정이라고 했다.
상수도과는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 추진 보고에서 공공자원인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해 지하수 시설의 개발 및 이용자에게 수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이용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해 관련조례를 개정해 부과하겠다고 했으며,
휴양림사업소는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개정 보고에서 타 자치단체 휴양림 및 민간부분 유사시설의 요금 징수기준 보다 낮고 장기간 요금 동결에 따른 적자형태의 수지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요금 인상 등 조정으로 운영수지를 개선하겠다고 보고했다.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18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은 오는 6월22일부터 7월10일까지로, 유명근의원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개정, 김영애의원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추진을 위한 의원 동의를 구했다.
국형섭 의회사무국장은 아산시의회 휘장 및 의원배지 모형도 변경 여부 제안 설명에서 제1대 의회 때부터 사용해온 무궁화 형상은 유지하고 국회도 휘장을 한글로 표기했듯이 한자 ‘議’ 를 한글 ‘의회’로 바꿔 한글사랑 실천의지와 한글을 주로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기초의회 별로 상이한 휘장 통일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난 4월21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한글 사용을 의결했으며 아산시의회 휘장규칙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기준의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추세에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침투되지 않으니 시민들은 건강, 청결, 휴식을 통해 건강한 삶으로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김영범 부시장은 메르스 관련 현황 보고를 통해 현재 부시장실을 보건소장실로 이동했으며, 대책본부에서는 아산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념 중으로 아산시 관내에 확진환자 1명, 예의주시관찰자 32명이라고 보고했다.
조철기, 유명근, 이영해, 성시열 의원은 방역의 중요성, 아이들 예방대책,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적극적인 공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 설명으로 공공시설과는 건강생활지원 문화센터 사업계획 변경 보고를 통해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에 증축 추진한 ‘건강생활지원 문화센터‘ 사업을 인근 민간소유건축물을 매입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이동복지관으로 활용하고자 사업계획을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는 주민편의시설 사용료 감면 축소 및 사용료 추가 신설건 보고에서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주민편익시설의 이용객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우나 등의 아산시민 사용료 감면율을 축소하고, 찜질복 등의 사용료를 추가 신설하고자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운영 조례’를 개정 예정이라고 했다.
상수도과는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 추진 보고에서 공공자원인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해 지하수 시설의 개발 및 이용자에게 수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이용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해 관련조례를 개정해 부과하겠다고 했으며,
휴양림사업소는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개정 보고에서 타 자치단체 휴양림 및 민간부분 유사시설의 요금 징수기준 보다 낮고 장기간 요금 동결에 따른 적자형태의 수지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요금 인상 등 조정으로 운영수지를 개선하겠다고 보고했다.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18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은 오는 6월22일부터 7월10일까지로, 유명근의원은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개정, 김영애의원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추진을 위한 의원 동의를 구했다.
국형섭 의회사무국장은 아산시의회 휘장 및 의원배지 모형도 변경 여부 제안 설명에서 제1대 의회 때부터 사용해온 무궁화 형상은 유지하고 국회도 휘장을 한글로 표기했듯이 한자 ‘議’ 를 한글 ‘의회’로 바꿔 한글사랑 실천의지와 한글을 주로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기초의회 별로 상이한 휘장 통일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난 4월21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한글 사용을 의결했으며 아산시의회 휘장규칙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