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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열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2천만원 이상 관급자재 심의 벤치마킹 권유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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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1
성시열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은 지난 29일 시 회계과를 대상으로 하는 행정감사에서 위원들과 시 집행부간 수의계약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예산군은 특수시책으로 2천만원 이상 관급자제 심의를 공무원 중심에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라며 좋은 정책은 도입을 검토해보라고 권유하였다.
성 위워장은 수의계약의 불공정성 시비와 공개경쟁입찰의 관내경제 마이너스 효과에 대한 대안으로 심의위를 벤치마킹해 도입해서 불공정성,편파성을 걷어내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를 내비친 것.
이에 시 회계과장은 "시는 2천만원 이상은 입찰을 하고 있으며 심의위를 검토했으나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어 도입하지 않았다."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송 위원장은 공사금액의 몇%를 관급 자재 사용하는 지 묻자, 시 회계과장은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대부분을 구매하고, 10%는 자체 수의계약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