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 도시계획, 그림 제대로 그리고 꼭 실천해야[c뉴스]
작성자 관리자 조회 1407 등록일 2015-07-01
▲ 아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기애 위원장(왼쪽)과 유명근 의원 © C뉴스041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과 유명근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아산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그린 도시계획이 그림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그려졌는지 확인하고 꼭 실천해야 한다.”며 아산시 도시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사흘째인 30일 산업건설위원회 이기애 위원장은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가 지난 2005년도에 도시계획을 세워놓고 7개 지구 중 5개 지구가 최소 되고 2개 지구에 대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25억여 원의 예산이 손실된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기애 위원장은 “명품도시개발을 위해 도시개발을 해야겠지만 그 도시로 가는 길이 너무 많은 진통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제적인 입장이나 오너가 추진하고자 하는 입장과 가치관이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2030 도시계획 발표를 통해 아산시가 명품도시로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명근 의원은 “도시계획 정비가 아산시 중장기적인 발전에 큰 비중을 차지하리라 본다. 계획자체가 제대로 설정돼야 앞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용역 발주 또한 발주로 끝나지 말고 용역업무가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여부도 부서에서 제대로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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