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기애 의원, 낙찰차액으로 주민숙원사업 시행 필요
작성자 관리자 조회 807 등록일 2015-07-09
특히 사업예산이 낙찰차액으로 잔액 발생 시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해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8일 건설과 심사 시 "소류지 유지관리비가 입찰차액으로 상당금액이 잔액으로 남아있다"며 가뭄철 소류지가 잘 활용되도록 준설의 필요성을 들었다.

이어 "현장에서 주민들의 소류지 준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는 만큼 시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겠지만 농업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좀 더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주택과 온천천 주변 간판정비사업 심사 시 "간판정비사업은 어려운 사업이다. 수요조사를 완료했어도 상가주의 생각이 바뀔 수 있고 자담이 있는 만큼 사업추진이 어렵지만 아산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는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을 설득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9일 이 의원은 축수산과의 축산인들에 대한 CCTV지원 사업이 너무 적음을 지적했다. 축산인들이 CCTV를 통해 가축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효용가치가 높으며 축산인들의 건의가 있는 만큼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충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유통지원과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 잔액을 지적하며 "그들의 교육 등에 두 차례 방문해 같이 교육을 참관하고 대화를 해보니 지속적인 사업지원을 요청했다"며 "그들의 열정을 직접 확인한 만큼 회의나 간담회시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지원과 관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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