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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의원회의 개최…집행부 안건 설명청취[c뉴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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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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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7월 14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원, 집행부간부,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박성순의원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을 설명하며 “위원회에서 중요한 안건 또는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안건의 활동과 심사에 관련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필요하다”고 위원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어 집행부 설명으로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산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민간위탁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추천건 설명이 있었고 현인배 의원과 심상복 의원이 추천됐다.
또한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수상 사업비 활용계획’ 설명을 통해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에 따른 사업비 8천만원에 대한 성립 전 예산 편성 협조를 구했다.
이에 안장헌 의원은 “성립전 예산편성 이유가 머냐”며 “성립전 예산편성은 지자체자치법규 위반이다. 추경에 처리해야 타당하다”고 질책했다.
이기애 의원은 “의회에서 성립전 예산을 승인해 준적이 있다. 의원들에게 성립전 예산편성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반복적으로 승인해 주면 좋지 않은 사례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추진 상황 설명과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181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8월24일부터 9월2일 까지 10일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있다.
유기준 의장은 “현재 장마기간으로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방과 휴가철로 들어섬에 따라 뜻있고 알찬 휴가가 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