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의정활동
의정활동
아산시의회 7월 의원회의 개최
-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추진 상황 등 당면사항 협의 -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7월 14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의원, 집행부간부,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유기준의장은 서두 인사말을 통해 “현재 장마기간으로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방과 휴가철로 들어섬에 따라 뜻있고 알찬 휴가가 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박성순의원은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을 설명하며 “위원회에서 중요한 안건 또는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안건의 활동과 심사에 관련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필요하다”고 위원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이어 집행부 설명으로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산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민간위탁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추천건 설명이 있었고 현인배의원과 심상복 의원이 추천됐다.
이어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수상 사업비 활용계획’ 설명을 통해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에 따른 사업비 8천만원에 대한 성립 전 예산 편성 협조를 구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추진 상황 설명에서 쓰레기 소각장, 가축분뇨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 시설의 폐에너지 활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주민 복리증진 사업과 관광활성화로 님비현상을 극복하겠다고 했다.
사업기간은 금년 4월부터 2017년도 말까지 배미동, 수장리 일원에 소각장 발전기 설치, 사회적기업 육성, 곤충 바이오 사업, 파프리카 재배, 사업생태습지조성, 설계용역비다.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181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8월24일부터 9월2일 까지 10일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