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조철기 의원, “지중해마을 아울 축제… 아산시 대표축제로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31 등록일 2015-07-22
충남 아산시의회 조철기 의원이 21일 탕정지중해마을 아울 축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간담회를 주선한 조철기 의원을 비롯해 오원근 문화관광과장, 축제 주최 측 최규섭 탕정산업 대표이사 및 송기령 이사, 기획사인 김성묵 자이엔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철기 의원은 의원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울 축제가 아산시 대표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지중해 마을 활성화 및 은행나무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성공하려면 주민들과 축제조직위원회가 역량을 모아서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지금은 소규모 축제이나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탕정면 축제관계자는 “지중해마을이 아산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젊은 세대를 위한 행사였다면 금년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울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도 신정호 일원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2013년도 온양온천역 광장, 2014년도와 금년도는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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