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의정활동
아산시의회 “아파트연합회의 목적은 주민 화합”
작성자 관리자
조회 1062
등록일 2015-08-03
이번 간담회는 전문건설협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아산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의원들과 협회 임원들의 격의 없는 대화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충남 전문건설업 협의회장의 협조사항 및 아산시 전문건설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기준 의장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가 아산시 지역개발을 위한 일인 만큼 좋은 의견 수용 및 일회성이 아닌 빈번한 자리 마련이 필요하고 아산시민에게 현 실태와 건설업 종류에 대한 이해를 위한 홍보도 중요하다"고 했다.
김택환 회장은 "전문건설업이 아산에 200여개로 열악한 환경이고 지역공사에 대한 하도급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업체 참여방안에 대한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문건설협회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안으로 첫 번째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발주확대를 꼽았다. 전문업체가 종합업체와 공동으로 입찰을 참여하는 제도로 기존 하도급 방식이 아닌 전문업체가 직접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성실 시공할 수 있는 제도다.
또 대형공사 발주시 타 지역 업체가 낙찰시 타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분리발주, 지역의무공동도급, 지역 업체 하도급 독려 등 아산지역 전문건설업체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은 의회에선 유기준 의장, 김진구 부의장, 성시열 총무복지위원장, 유명근 의회운영위원장, 윤재원 의회사무국장이, 전문건설협회는 김택환 충남회장, 김창종 아산위원장, 윤영진, 서종진 부위원장, 원명재 사무국장이, 아산시는 유일로 건설교통국장, 노종관 건설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