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 '정치가 투명해지면서 부정·부패가 보이는 것'
작성자 관리자 조회 938 등록일 2015-08-03
감시와 견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의 진솔한 삶의 소리를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며 원칙과 소신을 지켜야 하는 자리가 지방의원, 기초의원일 것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밀어내고 시민의 대표 대변자 자리에 앉아 지역발전에 소홀히 하는 것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의 말이다. 이어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참된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공명정대하게 시정의 조정, 통제, 감시, 견제 등 협력자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수행하고 시정 발전과 시민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현인배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아산시 둔포면 둔포고등학교의 특성화고등학교 전환의 중심에서 지역의 대기업과 협력업체에 취업이 가능한 전자, 기계관련 학과를 연구용역을 통하여 타당성을 확보하고 설치한 아산 전자, 기계 특성화고등학교는 인근 산업체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는 새로운 지역의 명문학교로 성장할 것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이끌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둔포고등학교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로 개명되었으며 이미 1, 2학년 학생들은 전 학생이 장학 혜택자로 학비를 면제받고 있다. 매년 타 지역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학생 수가 300명에 달하는 것을 막고 학과 개편을 통해 지역 내 산업인력 양성의 요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아산시에는 한국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삼성과 현대가 산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자족적 경제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IT 및 디스플레이 산업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산테크노벨리의 유치에 심혈을 귀울였던 현인배 의원은 "아산테크노벨리와 제2산단 유치는 미래 아산시 고용창출의 보고가 될 것임을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또 특성화고등학교를 통해 기업의 우수 인력 부족을 해소해 주고 이로 고용창출과 취업난을 해소하여 아산의 젊은이들이 타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함이다. 지역경제발전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 아닌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지방차지 폐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 기관장은 관선으로 하되 지방의원이나 기초의원은 민선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현인배 의원은 "지금의 정치권이 국민들이 보기에는 진흙탕 싸움 같아 보이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부정과 부패는 예전부터 있었고 지금의 정치가 투명해 지면서 그것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 전의 지방자치와 지금의 지방차지를 비교해 보면 많은 것이 변하고 발전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제4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총무복지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5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둔포고등학교 향토장학회장, 둔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둔포라이온스클럽회장, 아산시 교육정책 협의회 위원, 아산시 도시계획 위원으로 지역발전에 힘쓰고 현인배 의원은 "이제는 지역개발은 단순히 경제적인 개발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교육, 문화, 복지, 경제, 주거, 교통 등 총체적인 개발이 필요합니다. 중장기적 지역발전 효과를 집결시켜 특성과 여건에 맞는 자주적인 발전전략을 통해 다양한 종합개발을 계획할 때 발전의 새로운 전기는 마련될 것입니다. 모두의 보다 낳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우리 시민 모두는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주문하며 협력하고 집행부는 한층 신중을 고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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