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충남 시군의회사무국∙과장 월례회 아산서 개최
작성자 관리자 조회 987 등록일 2015-08-10

아산서 충남 시군의회사무국∙과장 월례회 열려
유기준 의장, 아산시의 긍지와 아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 나타내
7일 오전11시 아산시 송악면 외암강당커뮤니티센터(농촌뜨락교육관)에서 열린 충남시군의회 의회사무국∙과장 협의회(회장 노평종 공주시 의회사무국장) 월례회가 개최된 가운데 유기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산시의 긍지와 아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유기준 의장은 아산시는 3대 온천도시로 현충사와 맹씨행단,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적 유적과 관내에 삼성, 현대 등 첨단산업으로 전국에서 수출과 무역수지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사와 웰빙과 힐링의 문화, 그리고 경제가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도시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각 의회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커져가고 있는 이때에 각시군 현안 사항을 협의회를 통하여 논의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민의 뜻에 부응하는 열린 의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아산시의회 홍보영상 관람, 아산시 윤재원 의회사무국장인사 및 직원소개, 참석자 소개 및 인사, 안건협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금회는 공주시의 공산성, 송산리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충남차원의 홍보에 대해 논의했다.

윤재원 국장은 “아산시가 2016전국체전 주 개최도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각시군의회차원에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각시군의회사무국과장 회의는 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각시군의회의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고 충남도 차원의 화합과 상생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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