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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와 우호협력 다져
작성자 관리자
조회 3119
등록일 2015-09-22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아산시 우호협력도시인 말레이시아의 페탈링자야시와 싱가포르 재개발지역 공식방문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공식방문을 통해 복지제도, 교통시스템, 세계문화유산도시 등 시찰했고 싱가포르의 상가재개발지역, 건강증진원, 복지기관 등을 벤치마킹 하는 등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유기준 의장은 연수 첫날 페탈링자야시의 모드 아지지 빈 모드 자인 시장(이하, 모드 시장)을 의원 일행과 함께 접견한 자리에서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돕고 격려하는 새로운 협력의 전기를 가져오고 양 도시간의 희망찬 새 장을 열어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모드 시장은 의원 일행을 반기며 “의회 및 공무원 교류, 교육과 문화교류 등을 통해 양 도시에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민들의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일 진행된 회의에서 두 도시간 협력을 위한 청취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명근 의원이 주택보급 발전 과정과 현재 운영 상황(재건축이 많은 도시), 이기애 의원이 도시 무료 교통버스를 운영에 있어 진행해온 과정(2030년 장기 프로젝트 추진), 김영애 의원이 현재추진중인 복지제도 중 우수사례(55세 이상 무료식사제공, 병원진료 저렴)에 대해 질의했다.
또 성시열 의원은 주요 민원사항(뎅기열 우선 처리), 이영해 의원은 범죄 예방대책과 예산현황, 박성순 의원은 시민을 위한 직업교육, 평생교육제도 운영상황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
이번 말레이시아의 주요 벤치마킹 내용은 교통순회버스운영시스템, 복지지원센터 및 클리닉, 우수 시가지,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 도시를 통해 현재 아산시가 추진 중인 마중교통, 복지제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지정 효과 등을 검토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싱가포르의 주요 벤치마킹은 싱가포르 상가 재개발 지역(Clack Quay), 건강증진원(Health Promotion Board), 장애인복지기관(Metta Welfare Association), 도심 속 여유 공간인 머라이언 공원을 시찰하며 아산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유기준 의장은 해외연수의 효과에 대해 “의원 개개인별로 해외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산시에 접목할 사항을 최소 한두 가지씩은 품고 왔을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쌓은 경험과 우수사례를 아산시에 도입해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에 보탬이 되고, 의원 개개인의 국제적 감각과 마인드 함양 및 자긍심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공식방문을 통해 복지제도, 교통시스템, 세계문화유산도시 등 시찰했고 싱가포르의 상가재개발지역, 건강증진원, 복지기관 등을 벤치마킹 하는 등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유기준 의장은 연수 첫날 페탈링자야시의 모드 아지지 빈 모드 자인 시장(이하, 모드 시장)을 의원 일행과 함께 접견한 자리에서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돕고 격려하는 새로운 협력의 전기를 가져오고 양 도시간의 희망찬 새 장을 열어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모드 시장은 의원 일행을 반기며 “의회 및 공무원 교류, 교육과 문화교류 등을 통해 양 도시에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민들의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일 진행된 회의에서 두 도시간 협력을 위한 청취와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명근 의원이 주택보급 발전 과정과 현재 운영 상황(재건축이 많은 도시), 이기애 의원이 도시 무료 교통버스를 운영에 있어 진행해온 과정(2030년 장기 프로젝트 추진), 김영애 의원이 현재추진중인 복지제도 중 우수사례(55세 이상 무료식사제공, 병원진료 저렴)에 대해 질의했다.
또 성시열 의원은 주요 민원사항(뎅기열 우선 처리), 이영해 의원은 범죄 예방대책과 예산현황, 박성순 의원은 시민을 위한 직업교육, 평생교육제도 운영상황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
이번 말레이시아의 주요 벤치마킹 내용은 교통순회버스운영시스템, 복지지원센터 및 클리닉, 우수 시가지,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 도시를 통해 현재 아산시가 추진 중인 마중교통, 복지제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지정 효과 등을 검토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싱가포르의 주요 벤치마킹은 싱가포르 상가 재개발 지역(Clack Quay), 건강증진원(Health Promotion Board), 장애인복지기관(Metta Welfare Association), 도심 속 여유 공간인 머라이언 공원을 시찰하며 아산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유기준 의장은 해외연수의 효과에 대해 “의원 개개인별로 해외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산시에 접목할 사항을 최소 한두 가지씩은 품고 왔을 것”이라며 “연수를 통해 쌓은 경험과 우수사례를 아산시에 도입해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에 보탬이 되고, 의원 개개인의 국제적 감각과 마인드 함양 및 자긍심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