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유기준의장을 비롯해 의원 8명은 10월1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아산시 장애청소년 체육대회에 참석해 장애청소년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했다.
유기준의장은 우선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장애청소년을 위한 체육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 의원은 유명근, 조철기, 김희영, 박성순, 김영애, 황재만, 이영해, 안장헌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회사무국에서는 윤재원 사무국장외 팀장급 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