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산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온양신문]
작성자 관리자 조회 3108 등록일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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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 전체 의원은 제18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0월 7일 장애인복지관 등 8곳을 현장 방문하며 관계공무원 등에 미래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유기준 의장은 방문에 앞서 “아산시의 주요정책을 짚어보며 지적을 통한 대안제시로 좋은 의회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도고면 시전리 소재 성준경가옥(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194호) 보수정비사업장을 돌아보며 “목재 문화재정비시 기존목재와 재질이 유사한 목재의 사용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존 목재가 오랜 기간 동안 썩지 않는 방안을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방문지 및 주요 점검대상은 실옥동 장애인복지관의 운영현황, 도고면 성준경가옥 보수정비사업, 선장면사무소~선도농협주유소 구간 도로확포장사업지, 탕정면 아산시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곡교천 은행나무길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및 일반야영장 조성사업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이전건축 개소식, 창구대장간 등 주요사업지와 유무형관광지 등이다.

8일에는 성모복지관, 아산테크노벨리 아파트 현장, 아산테크노벨리 2단지,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 아산신도시 연계교통망 동서축 도로공사, 청소년 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5일부터 15일 까지 11일간 개최하는 아산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기간 중 양일간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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