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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평가 위한 진단 필요
작성자 관리자
조회 537
등록일 2015-10-14
‘사업평가 위한 진단 필요’ | ||||||
이기애 의원 민선 5기 6기 공약사항 이행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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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정책적 비전과 시정 및 사업 방향성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되 주길 바란다며 질의에 들어갔다.
이기애 의원은 “민선 6기 핵심전략사업 총 83건 추진을 위해 소요되는 예산이 총 7,745억 원인데 이중 국비가 1,212억 원, 도비 346억 원, 시비 3,250억 원 기타 2,937억 원이다”며 이중 도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4.5%로 현저히 작다고 지적하며 도비 매칭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또 시장의 대표적 공약인 찾아가는 방과 후 사업에 대해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한 두 해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지난해 일률적 삭감은 매우 유감스러운 것으로 중점사업과 장기사업으로 구분하며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괄 삭감되었다고 아쉬워했다. 이기애 의원은 “현 시점에서 문제점 진단이 필요하다. 공약사업을 포함 모든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선 방법과 모색 등을 찾지 않고, 사업평가가 없다보니 전년대비 10% 예산삭감의 일률적 적용이 됐으며, 예산 편성의 옳고 그름을 위해서는 사업 평가 시행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기애 의원은 세부이행 계획을 정하고 세부적인 작은 정책들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시장, 탁상행정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기업 민생현장을 발로 뛰는 시장, 중앙부처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실과와 정당, 국회 등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하는 열정적인 시장, 적재적소에 효율적인 예산을 집행하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특유의 카랑카랑한 톤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복기왕 시장은 “민선 5기 시장 공약사항은 89건으로 그중 85건 (95.5%)이 완료됐고, 충무권역개발사업은 1단계 사업이 완료됐고, 2단계 사업은 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방도 624호 재정비 추진은 예산 성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예산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