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모종1구역 재개발 사업 반드시 추진해야...”[아산투데이]
작성자 관리자 조회 690 등록일 2015-10-16
▲5분 발언하는 김영애 의원 © 아산투데이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은 제18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15일, 5분발언을 통해 “모종1구역 재개발사업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모종1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고, 진행상황으로 2008년 정비구역지정·추진위원회승인·조합설립인가, 2009년 시공사 선정, 2012년 사업시행인가까지 완료되었지만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부동산 경기침체가 주된 원인이지만 시의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모종1구역의 장점인 아산시의 중심 지역, 고속버스 터미널 5분, 인근에 쇼핑센터, 병원 등 재개발 열기가 뜨거운 지역으로 2006년 정비구역 신청 당시 동의율이 80%에 가까웠음을 들며 필요성을 부각했다.

김영애 의원은 “사업 중단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신속히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사업의 표류가 단순히 시의 책임이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정비기반시설 설치비 예산을 편성하고 답보상태인 재개발 사업의 해결책을 빠른 시일 내에 제시해야한다”며 모종1구역 재개발사업은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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